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프롤로그] | [ 팬픽게시판 ] 18 / 2008.01.17 10:57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2569 모든것을 미워해라. 가족을 미워해라, 친구를 미워해라, 자신의 여자를 미워해라, 자신의 자식을 미워해라, 자신의 직장 상사를 미워해라, 자신의 동생들을 미워해라, 자신의 부모들을 미워해라 자신을 미워해라. 모든것을 저주하라. 자신이 살고있는곳을 저주하라, 자신을 미워하는 자식들을 저주하라,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을 저주하라. 모든것을 죽여라. 높은곳에 앉아서 껄떡대는 인간을 죽여라, 자신을 비방하는자를 죽여라, 자신이 질투하는 자를 죽여라, 자신을 방해하는 자를 죽여라. 자신의 가족을 죽여라, 자신의 부모를 죽여라, 자신의 아내를 죽여라, 자신의 아이를 죽 여라, 어른이건 여자건, 남자건, 꼬마 아이건, 죽여라 모두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 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 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모든 미움이 모인다. 모든 슬픔이 모인다. 모든 절망이 모은다. 모든 저주가 모인다. 모든... 죽음이 모인다. 그래서 만들어진것. 세상의 모든 악(앙그라마이뉴) 그리고 앙그라마이뉴는 어떤 한 인간의 몸(에미야 시로)을 빌어, 에초에도 없을 영령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그 영령은 성배라는 허울좋은 물건을 차지하기 위한 살인전쟁에 난입자로 참가한다. 그리고 성배를 차지하지 못 하고 죽는다. 「아~ 아~ 다 옛날 이야기라니까.」 여기는 대략 아바론, 샴발라, 엘 하자드 등 여라가지 명칭으로 불려지는 영웅들의 쉼터 좌, 그리고 그 좌 어느 한 구석 아름드리나무가 홀로 세워진곳에 붉은 천조가리로 하반신만 가리고 온몸에 기하학적인 문신이 세겨 진 한 사람이 누워 있었다. 나뭇잎 하나를 입에 물고 한가롭게 누워있는 그 사람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엏을수 없는 무 언가를 엏고싶어하듯이. 그때 은발에 수녀복을 입은 여자가 다가온다. 「여기서 혼자 뭐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가온 여자를 힐끔 본 남자는 퉁명스럽게 말한다. 「다 알잖아. 난 여기서도 천대받는 인물이라고.」 「뭐 그렇긴 하네요.」 「흥.」 그리고 은발에 수녀복 입은 여자는 남자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 남자는 옆에 앉은 여자를 잠시 보더니 다시 하 늘로 눈을 돌리고는 말한다. 「그 모습은 왠거야?」 「어때요? 뭔가 그리움이 팍팍 샘솟지 않나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저줘서 좋와라 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여자는 남자에게 말한다. 하지만 남자는 「전혀.」 「쳇, 재미없어.」 그저 흥미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참동안 그들은 그 자세들로 가만히 있는다. -솨아~ 바람이 불면서 자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그리고 몇분이 지났을까? 「용건이 뭐야?」 「당신이 다른 영령들과 못 어울리니까 심심하신듯 해서 어디좀 놀러갔다 오라고 권유하려고 왔지요♡」 그리고 그런 여자의 말에 남자는 관심을 보이듯 말한다. 「놀다 오라고?」 「네♡」 「어디를?」 「다른세계로요♡」 그것에 남자는 생각한다. 지금 상황에서 할일도 없고, 시간도 남겠다. 심심하기도 하고... 「좋와, 가지, 빨리 보내줘.」 남자는 웃으면서 여자에게 말한다. 그런 남자를 본 여자는 품에서 빨간 액체가 담긴 시험관을 하나 꺼낸다. 「우선 이걸 마셔요.」 「뭐야, 이건?」 「좋은거에요.」 그리고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그대로 그것을 원샷한다. 「윽... 이거 피 아냐?」 「내, 피 맞아요.」 그리고 그 말에 남자는 화난표정으로 말한다. 「내가 무슨 흡혈귀냐?」 「어허! 다 당신을 위해서라구요.」 그리고 여자는 어디선가 가방을 꺼내더니 가방 안을 뒤적거리면서 말한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뭔대.」 그리고 그 여자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한 장의 사진, 그 사진에는 어떤 소녀가 찍혀 있었다. 「그쪽 세게로 가서 이 사진에 있는 여자 아이를 지켜주면 되요.」 「어이, 난 영령중에서도 전투능력이 최하라고.」 그리고 그런 남자의 말에 여자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렇기에 당신의 보구 능력을 약간이나마 바꿔놓을 꺼에요. 잘 사용하도록 하세요.」 「뭐 어떤건데?」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보구능력을 바꿨다는 말에 질문을 하지만 여자는 그저 웃는 표정으로 있는다. 그런데 갑 자기 여자가 위로 올라간다. 아니... 남자가 믿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뭐야?!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남자를 떨어뜨린 구멍이 사라지면서 여자는 말한다. 「오~ 도플러 효과」 과연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여기는 어떤 한 소녀의 집. 소녀는 좀 있으면 돌아올 자신의 가족들을 위하여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사 준비가 다 끝났을 무렵, 소녀의 가족이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왔다. 분홍색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은 여성과 금발의 여성 적발을 양갈래로 땋은 어린 소녀 그리고 커다란 개 한마리가 그 소녀의 가족이다. 「모두 왔어.」 그리고 소녀가 그들을 반기자 붉은머리 소녀가 먼저 와서 말한다. 「늦어서 미얀해 하야테, 할아버지들이 날 놔줘야 말이지.」 「그래, 그래, 어서와 시그넘, 샤멀, 쟈피라」 그리고 그런 소녀에게 두 여성과 한마리의 개가 인사를 한다. 개는... 훈련을 잘 시켰나보다. 「하야테, 늦어서 미안해요. 식사준비하는 것 저도 도왔어야 했는데...」 「아니야. 괜찮아. 이미 익숙한걸.」 금발 여성의 말에 소녀는 그저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소녀의 모습에 금발의 여인은 더욱 미 안하다고 말한다. 식사가 끝났을 무렵, 금발의 여성은 자신이 자진해서 설걷이를 하겠다고 하였고, 그런 금발의 여성 덕분에 나 머지 가족들은 TV를 시청할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 소녀가 잠잘때 쓰는 방이 열리면서 책 한권이 공중에 떠 가주고 TV를 보고있는 가족들에게 다가간다. 그것도 이상한 울림소리를 위헙적으로 내면서 「주인 하야테 제 뒤에 계십시요.」 「알았어, 그런데 어둠의 서가 왜 저러는거야?」 「저도 잘...」 그리고 갑자기 책이 펼쳐지더니 검은 공간이 생겨지면서 한 인형이 튀어나왔다. 그 인영은 공중을 날았는데 날 아가는 방향에 일인용 쇼파에 처박히더니 쇼파를 넘어뜨리고 그대로 굴려졌다. 그리고 그 굴려짐은 베란다를 막아주는 창문에 의해서 멈췄다. 그리고 그 인영은 가만히 어퍼저 있었는데... 「빌어먹을... 세계자식...」 이라는 말과함깨 그 인형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저기... 시그넘 이게 무슨 조화지?」 「이건... 저도...」 소녀와 소녀의 가족은 그저 패닉일 뿐 이였다. ============================================================================= 저기... 그냥 심심해서 적어본거임... 그닥 큰 기대는 가지지 마삼 ㄱ-;;;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1개 | 조회수 1563 | 추천 1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발[어둠의서 주인과 세상의 모든 악의 첫대면] | [ 팬픽게시판 ] 26 / 2008.01.17 17:30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2657 「이봐, 그렇게 단것만 먹고서는 몸에 이상 없냐?」 후유키시에 유일하게 하나만 있는 작은 교회, 그 교회에는 단맛중독자의 은발의 수녀와 온 몸에 기이학적인 문신을 그린 한명의 남자가 있다. 남자는 수녀의 식습관에 대하여 태클을 걸지만, 수녀는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려 5단이나 되는 웨딩 케익 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을 본 남자는 점점 표정이 어두어 간다. 『젠장... 저거 다 먹을수 있으면서 사온거야? 다 못먹으면 뒤처리는 내가 해야한단 말이야!』 그리고 그 남자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말이 떨어진다. 「아, 배가 부르네요. 그런데 많이 남았네... 그대로 두기에는 아깝고...」 그리고 그 수녀는 나를 본다. 「이거좀 처리해 주세요.」 「잠깐! 나보고 저걸 먹으라고?!」 「아깝잖아요.」 저게 뭐가 아까울까. 그냥 버러벼리고 싶다. 하지만 저것을 그대로 버리면 나중에 붉은색의 옷감이 내 몸에 휘 감겨서 뼈가 가루가된다는 고통을 느끼게 할 것이다. 「전 어디좀 다녀와야 하니까 그 전에 끝내주세요.」 무책임한 말만 하고 나가는 수녀... 그 수녀를 본다음 고계를 돌려서 내가 뛰어넘어야 할 산을 본다.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5단 웨딩케익을 보고 있자면 차라리 먹성좋은 기사왕과 싸우는게 더 좋을법하다. 그리고... 「그래... 오늘 한번 죽어보자...」 난 죽었다. 뭔말이냐고? 결국 처리했다 이거지... 그리고 기절했다 이거다. 「으윽... 꽤나 즐겁지 않은 악몽이군... 그보다 여긴...」 어벤져 눈을 떳을때는 처음보이는 집 천장이 눈에 띄인다. 그리고 주위를 살펴보자 꽤나 넓은 방, 그리고 그의 오른쪽편에는 책장을 조합한 책상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어벤져의 눈에 띄는 작은 엑자 하나, 어벤져는 자신 이 누워있는 침대에서 일어나 그 책상으로 다가가 엑자를 집어든다. 그 엑자에는 한장의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에 찍혀있는 인물은 세계가 보여준 사진의 인물과 똑같다. 어벤져는 생각한다. 이 사진과 이 집을 볼때, 여기는 자신이 지켜야할 소녀의 집이라는것을, 어벤져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방의 문이 열리면서 누가 들어온다. 「아, 일어났네」 소리가 난 곳으로 돌아보자 거기에는 휠체어에 탄 사진속의 소녀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는 분홍색 머리 를 포니테일로 묶은 여자가 있었다. 「넌 누구니? 갑자기 어둠의서에서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어.」 어벤져는 소녀가 자신을 처음본 사람이면서 자신에게 친한 행동을 하는것에 의미심장 하였다. 그리고 소녀의 말은 계속 되었다. 「자고있는동안 옷좀 사왔어, 처음에 붉은 천만 걸치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그리고 어벤져에게 옷 하나를 건넨다. 그런데 어벤져가 그 옷을 받고나서 느낀것, 그것은 바로 거부감이였다. 왜냐하면 그 옷은 바로 여성용이기 때문이다. 「저기... 이 옷은 여성용인데...」 「음? 그게 뭐가?」 「난 남자인데...」 그렇다. 어벤져는 남자다. 헌대 왜 이 소녀는 어벤져에게 여성용의 옷을 준 것일까? 「아, 그거. 나도 처음에는 놀랐어, 갑자기 몸에서 빛이나더니 여자로 변하잖아. 할수없이 여자옷을 준비했지.」 어벤져는 잘못들었나 한다. 「잠깐... 내 몸이 뭐 어쩼다고?」 어벤져는 심각한 얼굴로 그 소녀에게 질문하자 그 답은 소녀 뒤에있던 여자가 대신 해 주었다.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보는것이 좋겠지, 저쪽에 전신거울이 있다.」 어벤져는 그 여자의 말을 듣자마자 전신거울쪽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보인것은 「으아아악!!!」 「무슨일이야?!」 「하야테?!」 어벤져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입에서 나온 소리는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아닌 가는 소 프라노 형식의 소리였다. 그리고 그 소리에 거실에 있던 소녀의 나머지 가족들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그들에게 보인것은 하야테의 위험스런 상황이 아닌 온몸에 문신이 그려진 어디서 썬텐을 했는지 살이 잘 탄 건강미녀의 좌절모습이었다.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온 가족들중 붉은머릴 양쪽으로 딴 소녀가 말한다. 「시그넘, 저 녀석 왜저래?」 「아, 자신의 변한 모습에 충격을 먹었나보다.」 -------------------------------------------------- 지금 어벤져는 간단한 장식을 가진 하얀색의 블라우스와 검정색의 짧은 치마를 입고 거실 한구석에서 좌절 모드를 하고 있었다. 「이봐, 이제 그만 충격에서 나오지 그래, 보기 안스럽다.」 붉은머리를 양갈래로 따은 소녀는 그런 어벤져가 안스러웠는지 그에게 다가와서 말한다. 하지만 현제 그 말은 어벤져에게는 별로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다. 어벤져는 그저 구석에서 뭔가를 계속 중얼거리기만 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옆에있던 붉은머리 소녀도 들었는 데. 「저주할꺼야... 저주할꺼야 세계자식... 108가지의 합병증과 108가지의 불행의 저주를 해주겠어, 저주할꺼 야...」 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그것을 들은 붉은머리소녀는 휠체어에 타고 앉아있는 소녀에게 다가간다. 「하야테, 저 녀석 재정신차리려면 시간이 좀더 있어야겠어.」 「그래?」 그리고 주방에서 일을 끝낸 금발의 여성이 다가온다. 「그런데 저 소녀... 는 뭘까요?」 「에? 같은 베르카의 기사 아니였어?」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 하야테, 저 소녀는 저희도 처음본 인물입니다.」 하야테라 불린 소녀는 자신의 가족들의 말에따라 저 소녀는 이들과는 모르고 지넨 사이라고 추정한다. 그때 좌절해 있던 어벤져가 일어난다. 「아, 못볼꼴을 보였군... 미안하다.」 「음, 이제 충격에서 깨어났나보군.」 「아아... 꽤나 큰 충격이라서...」 어벤져는 자신의 수치스러운 행동에 미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벤져에게는 그 행동이 수치스럽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수치감마저 모든 악에 속해있는 감정중에 하나이니 익숙하기만 하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조금 충격이 남아있는지 어벤져는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그때 휠체어에 탄 소녀가 다가온다. 「내 이름은 하야테라고 해 그리고 여기 분홍색 머리는 시그넘, 저기 금발은 샤멀, 여기 붉은머리의 귀여운 소 녀는 비타, 그리고 이쪽은 자피라 라고 해. 넌 누구니?」 웃으면저 자신의 소계와 자신의 가족소계를 하는 하는 하야테라는 소녀, 그 소녀의 말에 어벤져는 특유의 미 소를 지으면서 한쪽 무릎을 꿇고 마치 기사가 주군에게 인사하는것처럼 말한다. 「내 이름은 어벤져(복수자)와 앙그라마이뉴(세상의 모든 악) 둘다 나를 지칭하는 이름이지 원하는 것으로 불 러라.」 「어벤져? 앙그라마이뉴?」 「그렇다. 뭔가 문제라도 있나?」 「아니... 그게...」 하야테는 알고있다. 어벤져가 내놓은 이름들의 뜻을, 하야테는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몸이 약해지면서 다리를 못쓰고 그 때문에 학교를 못 다녔기에 그녀에게 자주가는곳은 바로 도서관이였다. 그녀는 그 도서관에서 여러가지의 책을 보았는데 그 책을 본 내용중에서 어벤져가 말한 단어도 있었고 그 뜻 도 함께 있어, 그것을 읽었고 기억하기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아, 그렇군. 내 이름의 뜻이 좀 무시무시하지.」 「솔직히 그렇긴 해.」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은 이제 시작이다. 「그런데 넌 뭐야?」 「음... 뭘 뜻하는 질문이지?」 어벤져는 자신에게 의미불명한 질문을 한 하야테에게 되려 질문한다. 그것에 하야테는 자신의 뒤에있는 시그 넘들과 자신의 무릎에 있는 검은 책을 가리키면서 말한다. 「여기 시그넘들은 이 어둠의서에 종속되어있는 베르카의 기사들이야. 그런데 너도 이 어둠의서에서 나왔거 든...」 「그러니 결국[난 어디서 온 것이냐?]라는 건가?」 「응, 대략 그렇다고 할 수 있어.」 그 말에 어벤져는 뭐 괜찮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난 어느 바보녀석에게 너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고왔다. 그것뿐이다.」 「그런거야?」 그때 -꼬르르륵 「아,」 「풋.」 「킥.」 자신의 배고픔을 알리는 엄청난 뱃고동소리, 그 소리는 어벤져의 배에서 나온 소리였다. 「아, 그러고보니 식사를...」 그 순간 어벤져는 놀란다. 자신은 영령이다. 헌데 왜 배가고프지? 그리고 또 깨다른것, 세계의 라인이 없다. 그리고 이 몸은 진짜... 가짜가 아닌 진짜다. 자신에게 수육되어있는 진짜몸... 어벤져는 그것에 잠시 생각하 지만. 이네 또다시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에 일단 밥부터 먹고 생각하자 라는 생각을 한다. 「킥킥킥...」 「웃지마라 붉은 꼬맹이.」 「뭐얏?!」 그 전에 잠시 비타라는 붉은 소녀에게 그녀가 어디서 꺼냈는지 모르는 이상한 해머에 머리를 맞고 다시 기절했 지만... 하지만 곧 깨어나고 밥을 먹었지만, 그리고 밥 먹는 도중 비타의 눈쩨림을 게속 부담스럽게 받으면서 식사했다 는것은 소화에 지장이 생기는것 일지도... ------------------------------------------------------ 모두가 자고있는 시간, 지금 어벤저는 베란다 밖에 있다. 그는 혼자서 밤하늘을 보면서 상념에 잠겨있었다. 『세계 이녀석... 도대체 나에게 무슨짓을 한거지...?』 세계가 심심하지 않게 하게한다며 여기로 보낸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어째서냐... 내 몸이 수육이 되어있다. 어벤져는 도대체 세계가 뜻하는것을 짐작할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신의 보구 베르그 아르스타(허위로 모사하는 삼라만상)가 이상하게 바뀌고... 어벤져는 도대체 자신 이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때 누군가가 어벤져의 옆으로 온다. 「아직 안 자는건가?」 「할 일이 있다.」 그 누군가는 바로 시그넘, 베르카의 기사 볼켄리터, 열화의 장 이라는 여러가지의 호칭을 달고있는 기사다. 「할 일이라... 뭐지? 하야테를 위한 것인가?」 「.....그렇다.」 그리고 그 둘은 잠깐동안 침묵을 했다. 「넌 누구지?」 「아까 말했지, 어벤져, 앙그라마이뉴라고.」 「내가 알기론 앙그라마이뉴의 뜻은 이 새상의 모든 악이다. 그 뜻은 하야테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 꾀나 영특한 소녀더군...」 왠지 그 둘 사이로 싸움이 일어날것같은 조짐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특별한 인물들만 느낄수 있는 것 이였지, 보통사람들의 경우는 그냥 그 둘이 대화를 하는 것으로 보일 뿐 이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 시그넘은 자신의 기사갑옷을 입고 자신의 웨폰 레반틴을 어벤져의 목에 들이대고 있었다. 「대답 여하에 따라서는 베어버리겠다.」 「이런, 이런, 너무 무섭군...」 하지만 그것마저도 여유있는 어벤져, 알고있을까? 현제 시그넘은 어벤져보다는 전투능력이 무지 높다는것. 「내가 대답해줄것은 하나뿐이다. 난 하야테를 지키기 위해 왔다는것, 그것뿐이다.」 그때 뒤에서 다가오는 붉은머리 소녀, 「시그넘, 시간이 없어,」 「.....알았다. 비타」 그것에 시그넘은 어벤져의 목에 겨누고 있던 레반틴을 거두고 뒤를 돌아서서 말한다. 뒤로 돌아본 곳에는 어느 센가 기사갑주를 입고있는 비타와 샤멀, 그리고 인간화로 변한 쟈피라가 있었다. 「자피라와 샤멀은 여기서 주인 하야테를 보호한다. 비타와 난 페이지를 모으러 가겠다.」 시그넘은 어벤져를 살짝 보더니 자피라와 샤멀에게 말한다. 「허튼짓을 하면 제거해도 좋다.」 그리고 하늘로 사라지는 시그넘과 비타, 어벤져는 그저 그들을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뒤로 돌아서 말한 다. 「자... 그럼 하야테에게 무슨일이 있는지 이야기나 좀 들을까? 여기로보낸 망할자식에게 지켜달라 라는 말만 들었지 자세한 정보는 모르거든,」 자신을 노려보는 샤멀과 자피라를 보면서도 왜 그런지 여유를 잃지 않은 어벤져였다. ============================================================================== 이거... 나 사고친거지? 그럼 지금 현제 어벤져의 모습을 인터넷에서 찿아서 올립니다. 어벤져 트렌스 의외로 굿쟙...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58개 | 조회수 1851 | 추천 26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2발[어둠의 서 주인의 병이 아닌 저주] | [ 팬픽게시판 ] 23 / 2008.01.18 19:52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2983 -찌르르르, 찌르르르 밤하늘에는 하얀 달이 자신을 밝혀 어두운 밤하늘을 약간이나마 밝게하고 그 빛은 밤의 생명들에게는 아주 좋 은 야명주가되어준다. 풍류를 느끼게 하면서 왠지 정종을 한잔 걸치며 시를짖고 마음을 달래주며, 풀벌래의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여 유를 가저도 좋을만한 시간을 보낼수있는 타이밍, 하지만 그 타이밍은 이 세상의 모든 악을 경계하는 한명의 금색의 단발머리를 가지고 자신의 전투갑주인 녹색의 신관복장을 입은 여인과 은색과 파랑색이 적절히 섞여있 는 한마리의 늑대가 있기에 세상의 모든 악은 그 분위기를 낼수가 없겠지만 그 악은 그둘의 경계를 무시하면서 자신이 방금 만든 홍차를 티컵에 따라서 그 향과 맛을 즐기고 있다. 「별것 아닌 솜시지만 맛은 있을거야,」 악의 소녀는 홍차가 담긴 주전자를 들더니 나머지 티컵에 잔을 채워준다. 그것에 녹의 여인은 고맙다는듯 살짝 고계를 숙이고 컵을 자신의 앞에 가져다 놓을뿐 이였다. 「자, 그럼 말해주지 않겠나? 하야테의 상황을?」 「그 전에... 당신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하아... 샤멀... 이라고 했나?」 「네,」 악의 소녀는 약간의 답답한 마음과 골치가 아프다는 표정으로 샤멀에게 말한다. 「아까도 말했듯 난 어떤 멍청이의 의뢰로 하야테를 지키러 여기 온 것이다. 그 이상 그 이하의 말은 필요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잘 알겠습니다. 음...」 샤멀은 악의 소녀의 이름을 말하려고 하지만 제대로 지칭한 것이 없기에 주저한다. 그것에 악의 소녀는 샤멀에 게 아까 말한 자신의 이름중 아무거나 알아서 부르라고 한다.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어벤져씨라고 부르겠습니다.」 「하아... 존칭은 빼도 되는데... 그렇게 벽을 둘 일이 있나?」 어벤져가 샤멀에게 말하자, 옆에있던 늑대가 나서서 말한다. 「아직 너의 신원이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았고, 또한 아군인지 적군인지 아직까지는 의심스러울 뿐이다.」 「하아... 그래, 그래, 알아서들 하세요.」 그리고 어벤져는 홍차를 한모금 마신다. 「자, 그럼 이번에는 내 질문.」 「말슴하세요.」 「하야테의 상태의 상세한 정보, 나는 너희들을 오늘 처음보지만, 오늘 밤, 그 시그넘이라는 여자와 비타라는 꼬마소녀, 그들이 하야테를 위해서 하는일이라고 하면서 나간다. 그런데 하야테는 왠지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더군, 내 말이 틀리나?」 「아니요. 짐작하신대로 입니다.」 「말해주지 않겠나?」 어벤져의 말, 그 말에 샤멀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쟈피라를 바라본다. 쟈피라는 그런 샤멀을 보자 고계를 끄덕 여 긍정을 표시한다. 「그럼, 일단 저희와 같은 어둠의서에서 나온 존재이기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샤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어벤져에게는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야테는 병을 앓고 있었다. 병명은 원인 불명의 신경성 마비 그리고 다리만 마비되었던 병의 증세가 점점 몸 쪽으로 진행이되고 있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대로 두었다간 내장 기능 마비로 발전하여 하야테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병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어둠의서의 저주, 하야테가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있던 어둠의 서는 하야테의 몸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었다. 억압된 마력은... 링커 코어가 미성숙한 하야테의 몸을 갉아먹어... 건전한 육체 기능은 물론이고... 생명 활동 까지 저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야테가 첫 번째 각성을 맞이하는 것으로... 그 증세는 가속화되었다. 그건... 시그넘들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이라고는 하나 하야테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관계없다 고는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결정한 것 이였어요. 하야테를 위해서... 하야테는 우리들에게 그런짓을 하지 말라고... 약속 까지 했는데... 흑... 어쩔수 없었어요. 우리는 하야테하고 같이 있고싶었으니까...」 「.....」 과거 회상에 샤멀은 눈물을 흘린다. 보통 힘을 가진 인간이라면, 그것을 쓰기위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무 엇이든 하지만, 하야테는 그러지 않았다. 그들을 제지하였다.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남을 힘들계 한다는것을 싫어하는 아이였다. 어벤져는 생각한다. 왜 자신이 저 하야테라는 저 아이를 지켜야하는지... 어째서 세계가 이쪽으로 자신을 보냈 는지... 왠지 비슷하다... 어둠에 의해 피해를 가진 자로서... 하지만 다르다. 왜냐하면 하야테는 아직 자신의 힘 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으니까... 자신이 그 힘에 어떤 피해를 입고있는지 알지 못하니까... 「쳇... 어쩌다 이런 운명인지...」 「네?」 어벤져의 말에 샤멀은 의문을 가진다. 「내가 왜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알아? 아무 이유도 없었어, 단 한가지, 희생양이 필요했을뿐 이지... 악이라는 힘을 가지고싶지도 않았어. 하지만 가지게 되었고, 커다란 고통을 매일같이 느꼈어, 난 이 세 상의 모든 악을 혼자서 짊어지었지... 사는것이 고통이었지... 걷는것조차 고통이었고 꿈꾸는것조차도 고통이 였다. 그래... 한마디로 고통은 나의 일상이었지...」 어벤져는 홍차 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이야기를 한다.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친절히 대해주는 사람도 없었지... 단 하나... 난 악이니까... 어쩔수 없는[필요 악]이 니까...」 그리고 어벤져는 다시 홍차를 마시려고 하지만 없다. 아 벌서 다 마셔버렸나 보다. 빈 티컵을 찿잔에 살며시 놓고 샤멀을 본다. 「왠지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왠지 당신도 하야테와 비슷한 것 같군요.」 어벤져는 하늘에 떠있는 달을본다. 그의 얼굴에는 자신 특유의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좋은 밤이군... 풍취가 절로 느껴진다니까.」 「그렇군요.」 샤멀도 어느세 하늘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고있고 쟈피라는 샤멀이 앉아있는 의자 옆에서 엎드리고 있었다. 그런대 그때 「아?!」 뭔가에 놀란듯 일어나는 샤멀과 쟈피라, 그들의 얼굴에는 당혹감이라는 것이 서려있었다. 「이봐, 왜그래?!」 「비타가 관리국 사람들과 대치중이에요.」 「관리국?」 「일단, 나중에 설명할께요. 일단 비타를 도우러 가야되요.」 그리고 샤멀과 쟈피라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사라졌다. 그리고 그것을 멀뚱이 보고있던 어벤져는... 「이... 이봐 난 날수 없다고...」 어벤져는 샤멀과 쟈피라가 날아간 곳을 멀뚱히 보다가, 곳 자신도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는수없지... 일단 난 뛰어가는수밖에...」 그리고 하늘로 높이 쩜프하는 어벤져, 그때 어벤져의 몸을 왠 검은 기운이 감싸더니만 온몸이 검은색의 괴물, 예전 후유키시에서의 아는사람들(에미야, 세이버, 린, 아쳐등등)이 어벤져의 그 모습을 보고나서 딱 하나 떠 오르며 말할 것이다. [잔해화] 그리고 그 검은 기형의 인영은 샤멀과 쟈피라가 날아간 방향쪽으로 빠른속도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철의기사 라는 칭호와는 다르게 귀여운 외모에 작은 키의 붉은머리 소녀, 그녀의 이름은 비타라는 소녀에게 어 울릴만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소녀다. 헌데 그 소녀는 지금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처음 까지는 좋았다. 봉쇄영역(Gefangis der Magie)을 발동하여 목표물을 찿은것까지도, 그 목표물을 제압한 것까지도 좋았다. 허나, 마력을 흡수하려고 할때 나타난 난입자들, 금발에 디바이스를 들고있는 소녀와 연한 갈색머리의 소년, 금발의 소녀는 자신을 이렇게 지칭하였다. 시공관리국 촉탁 마도사. 「그라프 아이젠!」 [Sperre fliegen] 비타의 외침에 그의 무구 철의 백작 그라프아이젠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비타는 자신앞에 소환된 4개의 쇠공을 그라프 아이젠으로 후려친다. 그 쇠공들은 마치 그라프 아이젠이 리볼버 권총의 격철같이 때리 자 총알같이 관리국 소녀에게 날아갔다. 하지만 그 소녀도 만만치 않았다. 비타가 쇠공을 날림과 동시에 그 소녀도 자신의 디바이스에 달려있는 레이져 사이트를 비타에게 날려본낸 것이다. 마치 부매랑이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가는 사이트 「장벽!」 [Panzer hindernis] 비타의 부름에 응해주는 철의 백작, 그리고 비타 앞에 붉은 방어막이 생기면서 날아오는 사이트를 막아낸다. 관리국 소녀의 경우는 그 쇠공이 유도식의 탄환이였는지 자신을 계속 따라오는 쇠공을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잘 피하고 다니는 것이다. 비타는 그런 소녀를 맞추기 위해 쇠공을 컨트롤하고 있을때 믿에서 처 올라오는 한명의 여자, 그 여자는 마치 비타의 동료 쟈피라와 같이 머리에 동물의 귀가 달려있었다. 그 여자도 쟈피라와 같은 수호수였나보다. 「배리어!!!」 비타는 그 여인에 의해 쇠공의 컨트롤이 무뎌지고 관리국 소녀는 그것을 이용해 쇠공들끼리 서로 부딛치게 하 여 그 공격을 피해냈다, 비타는 자신에게 맹렬하게 다가오는 여인을 막기위해 배리어를 펼치지만, 에초에 수호수 여자의 목적은 배리 어를 부시는 것 인지 비타의 배리어는 손쉽계 파괴되었다. 「브레이커!!!」 비타는 그런 수호수 여자를 가만히 냅둘 성격이 아니었다. 「이게!」 비타는 바로 그 여자에게 돌격하여 그라프 아이젠으로 후려친다. 수호수 여인은 비타가 다가오는것을 보고 급 히 자신의 배리어를 치지만, 비타의 특기는 장벽부수기, 급히만든 장벽으로는 비타의 공격을 막을수는 없다. 그 결과로 수호수 여인은 비타의 공격에 밑으로 떨어지는 것 이였다. 하지만 비타는 쉴 틈이 없었다. [Fuhrer] 그라프 아이젠의 비타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마법, 마법이 발현되자 비타의 양 발에는 회오리같은 이모 션이 생겼고 비타는 빠른속도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관리국 소녀의 공격을 피한다. 하지만 이동속도 증가의 마법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유는 어느센가 수호수 여자가 비타의 마법을 캔슬시켜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것올 노리도 또다시 공격하는 관리국 소녀, 비타는 그 소녀의 공격에 자신의 그라프 아이젠으로 대 응한다. 공중에서 둘의 무구가 부딛친다. 『잰장! 부숴버리는 거라면 간단하지만... 그래선 의미가 없어! 마력을 가져가야 해!』 비타가 가지고 있는 카트리지는 단 두발뿐, 돌파구가 없다. 그리고 그때, 자신의 몸을 죄어오는 마력의 고리 「바인드?!」 관리국의 소녀와 힘을 겨루고 있을때 옆에있던 수호수 여자가 비타에게 바인드를 시전한 것 이였다. 비타의 양팔과 양 다리는 꼼짝없이 묶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런 비타에게 관리국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 다. 「끝이다. 이름과 출신 세계, 목적을 알려줘야겠어.」 『크윽! 젠자앙!!!』 그때 수호수 여자는 무언가를 느끼고 관리국 소녀에게 경고의 말을 한다. 「뭔가 위험해. 패이트!」 그때, 수호수 여자의 말이 끝나자 관리국 소녀를 공격하는 한명의 인영,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호수 여자를 공 격하는 또 한명의 인영이 있었으니, 그들은 「시그넘, 쟈피라.」 바로 비타의 동료 볼켄리터 시그넘과 방어의 수호수 쟈피라였다. 시그넘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레반틴, 카트리지 로드.」 [Explosion] 시그넘의 검, 레반틴이 그녀의 목소리에 답해준다. 그리고 볼트엑션과 함께 카트리지가 장전된다. 그리고 레 반틴은 불꽃에 휩사인다. 「자전 일섬! 하앗-!」 시그넘은 자신의 검, 불꽃에 휩사인 레반틴을 들고 맹렬한 기세로 관리국 소녀에게 돌진한다. 그리고 그대로 검을 휘두른다. 관리국의 소녀는 그 검을 자신의 디바이스로 막아내지만 디바이스는 불꽃에 휩사인 마검의 위력을 견디지 못 하고 베어진다. 자신의 디바이스가 베어진것에 놀라는 소녀, 하지만 아직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한번 시그넘의 일검이 내려친다. 하지만 시그넘의 검은 소녀에게 닫지 못했다. 소녀의 디바이스가 자신의 주인을 지키기 위하여 방어막을 펼친것 이었다. [Defenser] 하지만 그 방어막은 시그넘의 검을 막아내주기만 했을뿐 그 충격은 막아내주지 못했다. 그리하여 관리국의 소 녀는 그대로 건물쪽으로 추락하고 만다. 「페이트!」 수호수 여자는 자신의 동료가 시그넘에 의하여 추락한것을 보자 관리국 소녀의 이름을 외치면서 그녀에게 가 려고 하지만 그녀의 앞을 막는 쟈피라, 「이녀석...!」 ----------------------------------------------------------- 「어떻게 된 거지. 비타? 방심이라도 한 건가?」 시그넘은 바인드에 묶여있는 비타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그런 시그넘의 말에 비타는 그저 퉁명스럽게 답할 뿐 이었다. 「시끄러워. 지금부터 역전하려던 참이었다고.」 「그래? 방해를 했군... 미안하다.」 그리고 시그넘은 비타에게 걸려있는 바인드를 파훼한다. 「하지만 너무 무모한 짓은 하지 마. 네가 다치기라도 하면 주인 하야테께서 걱정하신다.」 「알고 있어. 정말」 시그넘의 훈계에 그저 뾰로퉁 해 지면서 대답하는 비타, 그런 비타에게 시그넘은 비타의 머리에 무언가를 씌워 준다. 「그리고, 떨어뜨린 거.」 그것은 조금 전 하얀색 소녀의 포격에 찢어지면서 떨어진 비타의 모자였다. 「어...」 「파손된 건 고쳐뒀다.」 그리고 그런 시그넘의 행동에 약간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맙다고 답하는 비타. 그리고 시그넘의 눈은 전장으로 되돌려진다. 「상황은 사실상 3:3... 1:1이라면 우리 베르카의 기사에게...」 「패배는 없다!」 시그넘과 비타의 말, 그렇다. 그들에게 1:1이라면 승률 100%를 자랑할만큼 그들에게는 패배란 단어는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적들을 향해 날아가는 시그넘과 비타, 그렇게 가는도중 비타는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과 함께 자 신의 품속을 뒤졌는데... 「어둠의 서가... 없어!」 분실한거냐...? ---------------------------------------------------------------- 「하아... 비타짱도... 어둠의 서를 떨어뜨리고 다니면 어떻해.」 전투가 벌어지고있는 곳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 건물의 옥상, 그곳에는 치료와 빽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호수의 기사 샤멀이 비타가 떨어뜨린 어둠의 서를 들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히 시그넘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는곳을 바라보았다. 「모든것은... 하야테를 위해서...」 그리고 샤멀은 자신의 손에 끼워저있는 반지를 본다. 금태에 녹색의 보석이 박힌 반지와 파한색보석이 박힌 반지. 「크라르 빈트. 이끌어줘.」 [Ja] 샤멀의 말에 크라르 빈트가 답한다. [Pendel form] 클라르 빈트의 말이 끝나고 금태에서 보석이 분리되어진다. 반지와 보석은 녹색의 실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그의 주인 샤멀의 명령을 기다린다. 그때 그녀의 옆으로 다가오는 하나의 검은 인영, 「『하아, 북치고 박치고 잘도 싸우는구만.』」 「누구?!」 그 검은 인영의 모습은 한마디로 말해서 괴물, 그리고 샤멀은 자신의 옆에 다가온 그 괴물을 보고 놀란다. 그러자 그 괴물은 어깨를 으쓱이더니 마치 울리는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하야... 나야, 나. 어벤져라고.』」 「네?!」 계속되는 샤멀의 놀람, 그것에 어벤져는 잔해화를 해제한다. 「이제 됬나?」 「아.」 검은 연기가 검은 괴물을 감사고 사라지더니 그곳에 남아있는것은 간단한 블라우스와 검은 치마를 입고있는 어벤져였다. 어벤져는 시그넘들의 싸움을 보면서 샤멀에게 말한다. 「이길수 있을것 같아?」 「우리 베르카의 기사들에게 1:1이라면 지지 않아요.」 그런 샤멀의 말에 어벤져는 한곳을 가리키며 빙긋 웃으면서 말한다. 「저기, 지원군이 오는것 같은데?」 샤멀은 어벤져가 가리킨곳, 그곳에는 왠 검은 배틀재킷을 입고있는 소년이 싸움터로 날아오고있었던 것이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속공으로 끝내야겠어요.」 「타깃은?」 샤멀은 손으로 녹색의 보호막에 쌓여있는 소녀를 가리킨다. 그리고 그 소녀를 본 어벤져는 샤멀에게 말한다. 「그렇다면 빨리 끝내라고, 탈출로는 내가 알아서 해보지.」 「걱정 마세요.」 그리고 어벤져는 다시 잔해화를 발동, 건물 옥상들을 뛰어넘으면서 하얀소녀쪽으로 뛰어간다. 싸우고 있는 사 람들이 눈치체지 못하게 마치 뱀처럼 살며시 「『자, 그럼... 세계가 준 선물을 한번 사용해 볼까?』」 -------------------------------------------------------- [Photon lancer] 시그넘의 검에 의해 잘린 디바이스가 어쩨서 다시 복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관리국 소녀는 시그넘과 싸우고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관리국 소녀의 디바이스가 마법을 말하자, 소녀의 주위로 전기 속성을 띈 구체가 생겨난다. 그리고 그것을 본 시그넘은 자신의 검에게 말한다. 「레반틴. 나의 갑주를.」 [Panzer geist] 레반틴은 그런 시그넘의 말에 기꺼이 응해준다. 그리고 시그넘의 몸을 둘러싸는 정신의 갑주. 그것에 관리국 소녀의 공격이 시작된다. 「꿰뚫어라. 파이어!」 소녀의 명령에 시그넘에게 맹렬하게 날아가는 포톤렌서, 하지만 시그넘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아니 그것을 더 하여 아예 눈을 감는다. 그리고 소녀의 포톤렌서는 시그넘의 몸을 때리지만, 시그넘의 정신의 갑주에 포톤렌서는 힘없이 사그라든다. 자신의 포톤렌서가 소용이 없는것을 본 관리국 소녀의 얼굴은 경악으로 물들여지고 그런 소녀에게 시그넘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도사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군. 하지만... 베르카의 기사에게 1:1로 도전하기에는... 아직 부족해!」 시그넘은 말이 끝나자마자 관리국 소녀에게 돌진한다. 아니 사라졌다. 잔상을 남기면서 사라지는 시그넘, 소녀는 시그넘이 사라지자 경계를 한다. 순간 자신의 앞에 나타난 시그넘, 시그넘은 그 소녀에게 자신의 검을 휘두르고 소녀는 그런 시그넘의 공격을 방어막을 생성해 내서 막아낸다. 하지만 부족하다, 방어막은 짧은순간으로 깨지고 그것에 소녀는 뒤로 물러나지만 시그넘의 맹공은 끝나지 않 았다. 짧은 순간에 볼트엑션을 하며 빈 카트리지를 내뱃는 레반틴 「레반틴. 처리해!」 [Jawohl] 또다시 불꽃에 휩사인 레반틴은 시그넘의 손길에 관리국 소녀에게 이빨을 들이댄다. 관리국 소녀는 자신의 디바이스로 레반틴을 힘겹계 막아내지만 충격에 뒤로 밀려나는것은 막을수가 없었고 곧 그녀는 뒤에있던 빌딩으로 추락하고만다. 시그넘은 그런 소녀를 잠시 바라보고 카트리지가 떨어진 레반틴에게 탄환을 새로 장전한다. [Nachgeladen] 그리고 시그넘은 빌딩에 쓰러져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소녀에게 말한다. 「끝인가? 그럼 얌전히 있어라. 저항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빼앗지는 않겠다.」 「누가!」 소녀는 시그넘의 말에 이를 앙 물고 일어난다. 그런 소녀의 행동에 시그넘은 미소를 짖는다. 「좋은 기백이다.」 그리고 그런 소녀에게 시그넘은 자신을 소계한다. 「난 베르카의 기사. 볼켄리터 대장. 시그넘, 그리고 나의 검, 레반틴 네 이름은?」 「미드칠더의 마도사, 시공관리국 촉탁, 페이트 테스타로사다. 이 애는 바르디슈.」 「테스타로사... 거기에 바르디슈인가.」 그리고 그 둘은 동시에 서로에게 달려든다. ---------------------------------------------------- 「구해야 해...」 지금 녹색의 반구에 쌓여있는 소녀는 자신들의 동료들이 위기에 처한것에 자신의 부상을 생각 않하고 움직이 려고 한다. 「내기... 모두를... 구해야 해.」 그리고 그 소녀의 마음이 그녀가 들고있는 디바이스가 느꼈는지 그 디바이스는 자신의 주인을 부르면서 자신 의 모습을 변화시킨다. [Master, Shooting mode acceleration] 그녀의 디바이스에 분홍색의 날개가 생긴다. 그리고 그 모습에 소녀는 자신의 디바이스의 이름을 부른다. 「레이징 하트.」 [Let's shoot it, starlight breaker]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레이징 하트라는 디바이스가 자신의 주인에게 원한것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쏘라는 말, 그것에 소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레이징 하트를 본다. 「그런... 무리야 그런 상태로는.」 현제 레이징 하트는 비타에게 당해서 꼴이 말이 아닐 정도로 부셔져 있다. 헌데 그 상태에서 무리를 하려는 것 그것도 자신의 어린 주인을 위해서. [I can be shot] 「그렇게 부담이 걸리는 마법... 레이징 하트가 부서져 버린다고!」 [I believe master, Trust me my master] 자신을 믿어달라는 레이징 하트, 그런 레이징 하트의 모습에 소녀의 눈에는 작은 이슬이 맻인다. 「레이징 하트가 날 믿어준다면... 나도 믿을게.」 그리고 소녀는 레이징 하트를 치겨들자, 레이징 하트는 주인의 뜻을 발현하여 마법진을 생성한다. 그때, -샤샤샥 [master!] 뭔가가 소녀에게 빠르게 다가온다. 그것에 레이징 하트는 소녀에게 경고를 하지만 이미 늦었다. -파지직! 「꺄악!」 무언가가 빠르게 지나가면서 소녀의 어께를 살짝 벤 것이다. 어께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무릎을 꿇어버린 소녀 그리고 앞에 서있는 자신을 벤 인물을 바라본다. 그 인물은 검은 괴물, 그렇다. 검은 괴물이다. 그 괴물은 소녀의 피가 묻어있는 손을 들어올린다. 소녀는 절망에 빠진다. 그때. [Stinger snipe] 차가운 기계음과 함께 검은 괴물에게 밝은 빛의 광선이 날아간다. 그것에 검은 괴물은 뒤로 빽스탭을 하며 피 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유도기능이 있는것인지 그 괴물을 따라간다. 결과적으로 그 괴물을 명중시킨다. -콰과광!!! 그리고 그 폭발음에 공중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였다. 폭발이 일어난곳 옆에 있는 하얀 소녀에게 검은 배틀재킷을 입은 소년이 다가온다. 「괜찮아?」 「응, 고마워 크로노군」 그리고 시그넘들에게는 그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머리속으로 들려오는 샤멀의 목소리가 들린다. 『예... 예들아! 어벤져가!』 『뭐야?! 저 폭발에 당한게 어벤져인가?!』 『그런것같아!』 그리고 시그넘들은 폭발의 연기가 난 곳에 시건을 둔다. 크로노는 확실이 느꼈다. 명중이라는것을, 그것에 맞은 괴물은 쓰러져 있으리라. 하지만... 크로노의 원대로는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연기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때문이다. 「호오~ 이 몸 쓸만한데, 마력도 대단하고.」 크로노는 생각한다. 저 목소리는 분명히 자신의 옆에있는 소녀의 목소리다. 헌데 왜 괴물을 맞춰서 폭발한 자 리에서 들린 것일까? 그리고 그 의문은 연기 속에서 걸어나오는 인물에 의해 풀렸다. 시그넘들도 보았다. 관리국에 속해있는 인물들도 보았다. 연기에서 나온 것은 검은 괴물이 아니라 은발에 피같이 붉은눈, 검은 배틀슈트를 입고 손에는 검은색과 붉은색 이 조합된 레이징 하트를 들고있는 한마디로 색만 다르지 크로노 옆에있는 소녀와 판박인 인물이 걸어나왔기 때문이다. 그 소녀는 검은 레이징 하트를 들지 않은 손을 들어 흔들며 말한다. 「안녕. 놀랐지?」 -=-=-=-=-=-=-=-=-=-=-=-=-=-=-=-=-=-=-=-=-=-=-=-=-=-=-=-=-=-=-=-=-=-=-=-=-=-=-=- 나... 지금 무슨짓을 저질러 버린 것이냐!!! 사고친거야!!! 나 지금 사고친거야!!! 우어!!! 시그넘 누님 굿쟙.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47개 | 조회수 1605 | 추천 2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3발[모든것을 복사하는 삼라만상] | [ 팬픽게시판 ] 29 / 2008.01.19 21:04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3253 지금 시공관리국에 속한 아이들은 연기속에서 나타난 검은 소녀를 보면서 혼란에 빠진다. 「저... 저건... 나잖아?」 「나... 나노하?」 「...나노하?」 그들은 자신들 쪽에 있는 하얀 소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연기속에서 나온 하얀소녀와 똑 닮은 검은 소녀를 보면 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흐음... 내가 복제한 이 몸의 이름이 나노하인가?」 그리고 검은 나노하는 하얀 나노하를 보면서 자신 특유의 미소를 짓는다. 「후훗, 많이 놀랬나보네.」 「헤... 헤에~」 하얀 나노하는 검은 나노하의 말에 자신 특유의 귀여운 비명성을 질럿고, 현제 그들은 아무도 움직이지 못했 다. 아니 움직일수가 없을꺼라는 말이 나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제 그들 앞에 있는것은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이자 팀이니까. 그리고 그렇게 굳어있는 하얀 나노하 와 크로노 앞으로 검은 나노하가 천천히 다가온다. 그것에 다시 경계태세를 갖추는 크로노 「멈춰! 더이상 다가오면 발포하겠다!」 하지만 검은 나노하는 크로노의 경고를 무시하고 천천히 그들에게 다가간다. 그것에 크로노는 자신의 디바이 스 S2U스팅어를 검은 나노하에게 빠르게 조준한다. S2U스팅어는 그런 주인의 의지에 답한다. [Stinger ray] 차가운 기계음과 함깨 백광의 탄환이 검은 나노하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본 검은 나노하는 검정색으로 치장된 레이징 하트를 들어올린다. [Protection] -콰과광!!! 검은 레이징하트는 자신을 들고있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방어막을 펼친다. 그리고 그 방어막에 크로노의 스팅 어 레이는 검은 나노하의 옷조차 건들지 못하고 방어막에 부딛처 사라진다. 「호오~ 놀랐어. 꽤 빠른데.」 「아... 아니?!」 「후훗. 이젠 내 차래내」 그리고 검은 나노하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의 검은 레이징 하트를 크로노를 향하여 들어올린다. [Divine shooter] 검은 레이징 하트의 기계음과 동시에 나타나는 4개의 분홍색 탄환, 그것에 크로노는 방어막을 생성시키면서 옆에있던 나노하에게 소리친다. 「나노하 뒤로 물러서!」 그리고 크로노의 경고와 함께 검은 나노하의 발포소리. 「슛.」 4개의 분홍색 탄환은 크로노에게 맹렬하게 날아가 그대로 크로노가 펼친 장벽에 자신의 몸을 부딪친다. -콰과광!!! 「으아악!」 크로노는 디바인 슈터 4발을 모두 막아내였지만 충격효과에 멀리 날려가고 말았다. 슛터의 파워에 날아간 크로노의 자리에는 이제 나노하밖에 없다. 나노하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또다른 자신을 보면서 겁을 먹는다. 하지만 검은 나노하는 겁에질린 나노하를 보더니 그냥 웃으며 크로노에게 걸어간다. 「겨우 그거야? 꼬맹이.」 「이익!」 검은 나노하의 비웃음, 그 비웃음에 크로노의 인상이 찡그려지면서 그대로 검은 나노하에게 달려든다. 「하아아!!!」 그리고 자신의 디바이스를 냅다 휘두른다. 그런 크로노의 일격에 검은 나노하는 다시 레이징 하트를 들었다. 그러자 레이징하트는 또다시 주인을 지키기 위하여 방어막을 펼친다. -쾅! 「이잇!」 「좀더 분발해봐. 꼬맹아.」 잔뜩 일그러지는 크로노의 얼굴, 하지만. 『웃어?』 갑자기 웃는 크로노의 행동에 검은 나노하는 당황한다. 그리고 S2U스팅어의 기계음과 함깨 크로노와 검은 나 노하 사이로 백열의 빛이 발한다. [Braeak impulse] -콰과광!!! 크로노의 공격에 의해 커다란 폭발음을 내고 연기가 치솓았다. 그리고 그 연기의 양쪽으로 크로노와 검은 나노 하가 나온다. 검은 나노하는 자리에 착지하여 다시 전투자세를 취하는 크로노를 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저 애송이는 아닌가봐?」 크로노를 비웃은 나노하는 공중을 나는 마법을 발휘, 발목부분에 분홍색의 날개가 생기더니 곧 날아올랐다. 「어이, 애송이. 좀더 분발해 보라고」 크로노는 그런 나노하의 모습에 그저 식은땀만 흘린다. 외모는 자신의 동료와 판박, 거기에 기술까지 똑같다. 그리고 저 얼굴에 저런말투를 하는 나노하는 왠지 거부감이 느껴지는 크로노였다. 크로노도 그 검은 나노하를 쫓아 공중으로 날아올라 그녀의 앞에 선다. 그리고 그녀에게 소리친다. 「넌 누구냐?! 도대체 정채가 뭐야?!」 「나? 내가 누구냐니. 난 나노하야.」 크로노의 답변에 자신은 나노하라고 말하는 검은 나노하, 그것에 크로노의 인상은 더 험악해질 뿐 이었다. --------------------------------------------------- 『시그넘, 비타, 샤멀, 쟈피라, 내 말이 들리나?』 『그렇다.』 『너, 어벤져야?』 『그 모습은 대체...』 검은 나노하, 어벤져는 공중으로 크로노를 유인하면서 시그넘들에게 염화를 보넨다. 그리고 그 염화에 시그넘 들은 각자의 궁금증을 가진 질문으로 어벤져에게 질문을 한다. 하지만 어벤져는 그 질문들을 무시한다. 『질문은 나중에 밭기로 하지. 일단은 마력흡수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어벤져의 말에 시그넘들은 다시 전투체제로 전환한다. 그 모습에 어벤져는 시그넘들에게 또다시 염화를 보낸 다. 『시그넘들에게 알린다. 샤멀이 노리는 타깃은 내가 복사한 하얀 소녀다. 나노하라고 하는, 그러니 우리들은 샤멀이 마력을 흡수하는동안 이녀석들의 시선을 분산시킨다. 반대의견 있는사람?』 『없다.』 『좋아! 빨리 끝내자고!』 이렇게 시그넘들과 어벤져가 작전을 짜고있을때 시공관리국 아이들도 서로간의 작전을 짜고 있었다. 『나노하, 괜찮아?』 『응, 괜찮아. 걱정마.』 『그런대 저건 도대체...』 그들은 전부 나노하와 똑같은 검은 나노하를 보면서 신음성을 삼킨다. 하지만 지금은 검은 나노하를 신경쓰는 것보다. 우선 이 결계를 뚫어야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크로노군 페이트짱, 유노군, 알프씨 제가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결계를 부실태니 그동안 저 사람들을 막아 주세요.』 『나노하, 무리하는 것 아니야?』 햐안소녀 나노하의 말에 모두들 걱정스로운 눈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녀는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말 한다. 그리고 결정을 보았는지 크로노는 모두에게 말한다. 『좋아, 그럼 우리는 저 사람들의 발을 묶는다. 그리고 나노하를 사수한다.』 『알았어,』 『좋아.』 크로노는 모두에게 염화를 전하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검은 나노하, 어벤져를 바라본다. 나노하와 똑같은 모습,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짜일 뿐이다. 그리고 그 어벤져도 크로노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오른손 쪽을 천천히 올려 크로노에게 까딱인다. 마치 와보라는듯. 「날 깔보지마!」 크로노는 어벤져에게 달려들고, 나머지 시공관리국 아이들도 각자 목표에게 달려든다. 「하아앗!」 자신의 디바이스 S2U스팅어를 휘두르면서 검은 나노하를 압박해 나아가는 크로노, 남들이 보기에는 크로노가 밀고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뒤로 날며 도망치는 어벤져의 얼굴에는 웃음이 지워지지 않는다. [Fine move] 검은 레이징 하트의 소리와 함께 어벤져가 순식간에 크로노의 눈앞으로 날아온다. 그리고 자신의 디바이스인 검은 레이징 하트를 휘두른다. 크로노는 그것을 자신의 디바이스로 막아내면서 버티기 신경전으로 들어간다. 「왜 그러지? 친구랑 싸워보는 것은 처음인가?」 「네 녀석!」 어벤져의 비꼬임에 크로노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크게 휘둘러 어벤져와의 거리를 둔다. [Blaze] S2U스팅어의 기계음과 함깨 백열의 광구가 충전된다. 그리고 그것을 본 어벤져도 웃으면서 자신의 디바이스 검은 레이징 하트를 앞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Divine] 크로노는 자신을 조준한 다크 레이징 하트 앞으로 분홍색의 마력이 충전되는것이 보인다. 그리고 스팅어와 레 이징 하트는 동시에 각각의 주인의 명령아래 적을향하여 준비된 마력포를 발사한다. [cannon] [buster] 두개의 마력포가 무지막지한 마력으로 서로에게 날라가 부딛친다. -콰과과광!!! 크로노는 자신에게 디바인 버스터를 쏜 어벤져를 보면서 생각한다. 왜모, 기술, 마력, 전투법등 모두가 마치 나노하를 상대로 싸우는것같은 기분이 들고있는 크로노였다. 그리고 크로노는 아까 어벤져의 말처럼 진짜 나노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시그넘들과 크로노들이 싸우고 있을때 진짜 나노하는 빌딩의 위에서 자신의 최강 포격마법을 준비하고 있었 다. 「레이징 하트. 카운트를!」 [All right] 나노하의 말에 레이징 하트가 답한다. 그리고 그녀의 앞으로 분홍색의 광구가 생성되면서 마치 별빛을 모으는 듯이 빛을 모으며 점점 거대한 구체를 만들어간다. [Count, 9, 8, 7, 6, 5] 그러나 그 분홍색의 마력빛은 싸우고있는 시그넘들에게 눈에 띄었다. 자신들의 목표가 수상한 짓을 하려니까 저지하려는 시그넘들 하지만 관리국 아이들은 맞은 목표를 저지한다. 페이트는 시그넘, 쟈피라는 알프, 비타는 유노, 그리고 어벤져는 크로노가 그들의 앞에서 길을 막는다. 그리고 그런 크로노의 모습에 어벤져가 자신의 특유의 미소를 짓는다. 「그래? 그럼 어디 막아봐! 레이징 하트!」 [Yes, my Master, Shooting mode acceleration] 어벤져의 외침에 레이징하트가 답을하면서 레이징 하트의 모습이 변한다. 아까까지는 둥그런 상태의 로드식 모양이였다면, 지금 변하고 있는 모양은 포격을 위주로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다. 지팡이 앞쪽으로 날개가 생기고 뒷부분은 더 길게 늘어났다. 「잘 막아보라고 꼬맹이, 안 그러면 저 소녀가 다칠껄.」 「이자식!」 그리고 크로노에게는 사영선고식 음성이 들린다. [Divien buster] 아까와는 다른 무지막지한 마력포가 크로노에게 날아간다. 그것에 크로노는 스팅어를 치켜든다. 크로노의 뜻에따라 스팅어가 배리어를 생성한다. 그리고 그 배리어에 어벤져의 디바인 버스터가 작렬한다. 엄청난 압력이 크로노를 내리 누룬다. 하지만 크로노는 버텨야 한다며 자신의 모든 마력을 방어로 돌려 어벤 져의 디바인 버스터를 막아낸다. 그리고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준비하는 나노하의 레이징 하트가 카운트 3을 가리킬때 [3, 3, 3...] 「레이징 하트 괜찮아?」 레이징 하트는 기계 이상이 있는지 3에서 자꾸 버벅거리는거였다. 그것에 나노하는 레이징 하트를 걱정한다. 하지만 레이징 하트는 자신의 어린 주인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카운트를 게속한다. [Count, 3, 2, 1] 레이징 하트의 숫자가 줄어들때마다 나노하는 레이징 하트를 높이 치켜든다. 그때 자신의 옆으로 엄청난 빛 이 뿜어져 나왔다. 나노하는 그것에 놀라서 빛이 나오는것을 보았는데 거기는 크로노가 자신쪽으로 날아오는 자신의 기술중 18번인 디바인 버스터를 막아내고있는 것 이였다. 그것에 나노하는 레이징 하트의 카운트 제로가 빨리 나오길 기다린다. 헌데 그때 「아...」 나노하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것에 크로노들은 나노하를 보았는데 나노하의 가슴에 팔이 하나 돋아난 것 이였 다. 그 팔의 주인은 바로 샤멀, 샤멀은 자신의 크라르 빈트의 능력을 통하여 나노하의 링커코어를 찿아내고 그것 을 밖으로 빼내려했지만 약간의 착오로 링커코어가 빗나가버린 것 이였다. 「아차, 빗나가버렸네.」 전투지역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크로노들에게는 눈치못첼 정도의 장소, 샤멀은 다시 링커코 어를 집어내기 위해 손을 움직인다. 그리고 두번째에 나노하의 링커코어를 밖으로 빼내었다. 나노하는 자신의 가슴에서 솟아난 손이 분홍색의 마력으로 빛나는 구체를 들고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모습에 페이트와 유노, 알프는 나노하에게 가려고 하였지만 각각 시그넘, 쟈피라, 비타가 그들의 앞 길을 막아서고 있었다. 크로노의 경우 어벤져의 디바인 버스터를 막기 위해서 총력을 기우리고 있었기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상황은 아까와는 정 반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제는 크로노들이 나노하를 지키는 것이 아닌 시그넘들이 나노 하를 지키는 것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링커코어 포획」 샤멀은 나노하의 링커코어를 포획한 상태에서 나머지 다른손으로 어둠의 서에 손을 가져간다. 「수집 개시!」 [Sammeln] 어둠의 서는 보라색으로 빛나면서 샤멀을 통하여 나노하의 링커코어에 들어있는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흡수함에 따라서 어둠의 서에 글자가 씌여지면서 페이지를 채워간다. 그리고 반대로 흡수됨에 따라 나노하의 링커코어는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노하는 작아지는 자신의 링커코어를 보면서 겁에질린다. 헌데, 나노하는 다시 움직인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 기 위해서, 나노하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들어올린다. 그리고 레이징 하트에게서 마지막 카운트의 소리가 난다. [Count, 0] 「스, 스타라이트...」 움직이는 나노하를 모두가 처다본다. 그리고 나노하는 자신이 들고있는 레이징 하트를 한껏 모여진 분홍색의 거대한 광구를 향해 내려친다. 「브레이커!!!!!!!」 거대한 마력현상과 함께 분홍색의 마력구는 마력포로 바뀌면서 자신의 거대한 위용을 발위하며 비타가 친 결 계를 그야말로 박살을 내버렸다. 그것에 우주에 있는 관리국의 전함 아스라에서는 드디어 결계 안쪽의 상황을 살필수 있었는데, 상황을 본 아스 라의 인원들은 나오는 화면에 이계 뭐냐며 라는 소리밖에 할수 없었다. 나노하의 마력을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흡수한 샤멀은 나노하의 링커코어를 제자리로 돌려두고, 마력을 빼앗 긴 나노하는 그대로 쓰러지고만다. 그리고 결계가 부서진 것을 본 시그넘은 모두에게 물러나자고 염화를 보낸다. 『알았다.』 『수고했어 샤멀.』 『고마워 비타, 일단 흩어져서, 항상 모이던 곳에 다시 집합. 어벤져는 날 따라오세요.』 『그러지.』 샤멀의 염화에 어벤져는 크로노를 바라본다. 「잘 버텼어, 소년. 다음에 또 보자고」 「자... 잠깐 멈춰!」 하지만 어벤져는 자신을 잡으려는 크로노에게 그저 웃음만 보이고 샤멀을 따라서 빠른속도로 그 자리를 이탈 하였다. 아스라에서는 도망치는 그들을 추적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들을 놓치고 말았다. ----------------------------------------------------------- 시그넘들은 각자 흩어진다음 처음에 그들이 하야테를 위하여 약속을 어기고 처음으로 기사갑주를 입었던 건 물의 옥상에 모였다. 그리고 서둘러서 하야테의 집으로 돌아갔다. 시그넘들은 아직까지 나노하의 모습을 하고있는 어벤져를 보았다. 특히나 그 모습을 보고있는 사람들중 비타 가 재일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보다가는 내 얼굴 뚫린다.」 「윽, 뭔소리야?!」 자신의 얼굴을 뚫어지게 처다보고있는 비타에게 한번 쏘아준다음 편안하게 쇼파에 앉아서 시그넘들을 바라본 다.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해봐.」 그것에 처음으로 말한것은 시그넘이였다. 「일단. 그 모습은 어떻게 좀 해줄수 없을까?」 「그래?」 시그넘의 부탁에 나노하로 변해있던 어벤져는 검은 연기가 둘러쌓이더니 연기가 다시 사라지자마자 거기에는 어벤져가 앉아 있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질문을 하지. 아까 그 모습은 어떻게 된건가.」 「내 유일한 기술이라고 할수 있지.」 「기술?」 그리고 어벤져는 자신의 기술을 말해준다. 「모든것을 복사하는 삼라만상, 페이크 아베스타. 이것이 내 기술 이름이다.」 페이크 아베스타. 원래는 베르그 아베스타(허위로 모사하는 삼라만상)였지만 세계의 억지력에 의하여 어벤져 의 보구가 바뀐 것이다. 「사용법은 간단하지, 내가 복사하고 싶은 인물의 피, 단 한방울이라도 좋다. 그것을 내가 흡수만 한다면 난 그 인물로 변화가 가능하다.」 「피라고?」 비타는 어벤져의 말중에 피 라는 단어에 의문을 가진다. 그런 비타의 모습에 어벤져는 백번을 말하니 한번을 보는것이 낮다면서 시그넘에게 팔좀 빌려달라고 한다. 허나, 시그넘은 아직 어벤져를 신용하지 않기에 그것을 거부하고, 결국 어벤져는 비타에게 팔좀 빌려달라고 말한다. 비타는 어벤져의 기술이 궁금하였기에 적극적으로 자신의 팔을 내민다. 「비타!」 「궁금하잖아.」 비타의 그 모습에 시그넘이 제지를 가했지만 비타는 호기심이 더 크기에 시그넘의 말을 무시한다. 어벤져는 비타의 팔에 어디서 꺼냈는지 마치 짐승의 손같은 기이한 단검을 꺼낸다. 「그... 그건 뭐야.」 「아, 그냥 단검이다. 손가락 끝부분만 살짝 찌를태니 안심하라고.」 그리고 어벤져는 비타의 손가락 끝을 살짝 찍어서 비타의 피가 나오게 한다. 피가 한방울이 손가락 끝에 맺히 자, 어벤져는 자신의 기형의 단검에 그 피를 붇힌다. 그리고 그것을 혓바닥으로 핣는 것 이였다. 「이 변태 뭐하는거야?!」 그 모습에 비타가 소리쳤지만 어벤져는 그저 뉘집 개가 짖나 하며 무시하고 자신의 보구를 발동한다. 그러자 어벤져의 온몸을 아까와 같이 검은연기가 휘감더니만 곧 그자리에는 은발에 붉은눈을 가진 검은색의 기사갑옷을 입고 검은색으로 장식된 그라프 아이젠을 가지고 있는 비타가 앉아있었다. 「대략 이런거지.」 목소리도 비타와 똑같다. 그것에 시그넘들은 전부다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어벤져를 처다본다. 「신기하네요.」 「정말 비타로군...」 시그넘들을 모두다 할말을 잃고 어벤져를 처다볼 뿐 이였다. 「이로써 난 비타의 전투기술, 전투방법, 육채적의 능력까지 모두 비타라 이 말씀」 흑화비타의 모습의 어벤져는 자신의 특유의 미소를 비타의 얼굴로 재연한다. 그리고 어벤져는 비타를 잠시 보 더니... 비타라면 절때로 할수없는 눈빤짝기술에 볼에 보조개를 달고 뱅글~ 뱅글~ 춤을추는 것 이였다. 그리고 간간히 검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양 볼을 누르면서 나 귀엽지♡ 하면서 춤을 춘다. 그리고 그것에 비타는 「그... 그만해! 내 모습으로 지금 뭐하는거야?!」 자신의 모습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행동, 비타에게는 창피하기만 하는 행동을 하는 어벤져에게 자신의 무구 그 라프 아이젠을 휘두른다. 그것에 어벤져도 들고있던 그라프 아이젠으로 비타의 그라프 아이젠을 막아낸다. 「이익!」 「후후후. 이거 꽤나 재미있군.」 그리고 그 둘의 모습은 시그넘과 샤멀, 쟈피라에게는 개그가 아닐 수 없었다. 왜냐 둘다 똑같으면서 다른성격의 비타니까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고 또한 아까 비타의 모습을 한 어벤져가 진 짜 비타라면 할 수 없는 행동을 한 덕분에 그저 웃길수밖에 없었다. 「그만해! 그 모습 빨리 안바꿔!」 「매롱이다♡」 비타와 비타로 변한 어벤져의 맹 추격전, 하지만 지금 유이해야할 점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시각은 너무 늦은 밤 시각이라는 것. 「아우... 뭐야... 왜 이리 시끄러워...?」 결과적으로 잠자고있던 하야테가 잠에서 깨서 문을열고 나왔다는 것. 그리고 하야테는 거실에 비타들이 서로 뒤엉켜있는 것을 본 것이다. 그리고... 「비... 비타가... 둘?」 ================================================================================= 아 지친다... 오늘은 그닥 할말도 없고... 이거만 올리고 자야지, 오늘 13번째의 시련 째자. 진명 : 앙그라 마이뉴 성별 : 여성 신장 : 157cm , ? kg 속성 : 혼돈 , 악 ( Chaotic Bad ) 근력 : ? 내구 : ? 민첩 : ? 마력 : ? 행운 : ? 보구 : ? 능력 : ? 무구 [ 타루와이 & 제리치 (좌치설교 & 우치설교) ] 소유자 : 『 어벤져 』 중앙 아프리카 의 안쟌디족이나 브반가족이 사용하는 스로잉대거와 흡사하게 생겼다고 추측하고 있다. 생긴것 은 영락없는 보구 이나 안타깝게도 일반 무장이다. 역수용 무기로 왼쪽으로 적의 칼을 얽고 오른쪽으로 몸을 끊는 방식이다. 형상이 짐승의 송곳니를 본뜨고 만든 것 같으며 어떤 의미로는 실제 하던 악마의 송곳니를 신체로 써서 만든 걸지도 모른다고 한다. 좌우간 상대무기를 봉한뒤 상대방을 베고 찌르는 무기이다. 잔해화 어밴져가 검은 괴물의 형상으로 변한다. 이 형상이 되면 어벤져의 신채능력이 상승된다. 보구 페이크 아베스타 『모든것을 복사하는 삼라만상』 베르그 아베스타 원래는『허위로 모사하는 삼라만상』이지만 세계의 억지력에 의하여 어벤져의 보구가 바뀐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자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는것이 아닌 상대의 피 한방울만으로도 상대로 복제되 는 능력이다. 예를들어 세이버의 피 한방울 이라도 먹으면 세이버의 특정한 것을 뺀 모든것을 복제 한다. 예를들어 세이버의 피 한방울을 먹었다고 치면 그 피의 정보에 어벤져는 그대로 세이버로 변한다. 단 어벤져가 세이버로 변하고 엏을수 있는것은 세이버의 스텟, 전투방법, 전투기술 마지막으로 세 이버의 무구다. 세계의 억제력인지 몰라도. 복사한 인물의 개인 기역은 가질수 없다. 어벤져에게 복사되면 어벤져의 특성상 세상의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이기에 흑화의 성질을띄운다. 하지만 그 복사된 육체를 조종하는것은 어벤져이기에 성격, 기역은 어벤져다. 상대의 피를 습득하고 그 상대로 변하면, 나중에 해제를 하여도 원할때마다 변할수 있다. 한마디로「한번 변한 상대는 기억을 한다.」 라는 말이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60개 | 조회수 1681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4발[각자가 느끼는 따뜻함] | [ 팬픽게시판 ] 29 / 2008.01.23 00:17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4184 그건... 작은 소망이었어요. 미소를 주고받는 것. 살며시 맞닿는 것. 하지만 우리를 맞이한 건 싸움의 시간. 빼앗겨버린 힘. 상처입고 만 마도의 지팡이들. 아직 확실히 파악할 수 없어. 싸워야 할 상대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밤이라는 시간은 길었지만 아침이라는 새로은 날을 맞이하는 세벽을 불러드리고 그 세벽이라는 시간은짧은 그 시간에 자신의 일을 다 하고 저 멀리 떠오르는 태양에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퇴장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인줄 아는지 마치 주인공마냥 자신을 빛내는 태양에 모든 생명들의 아침이 시작된다. 「우으...」 오늘 야가미가(家)의 아침은 왠일인지 하야테의 기상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하야테는 자신의 눈에 붙은 눈꼽 을 때 내고 자신의 양쪽에서 자고있는 붉은머리 소녀와 은발머리의 소녀를 본다. 그 두 소녀들은 같은모습을 하고있어 마치 남들이 보기에 쌍둥이로 오해받을... 아니 쌍둥이로 보이는 소녀들 이였다. 그리고 그 모습에 하야테는 어제 밤 늦게 일어났던 일을 생각 하였다. 자신이 자고있을때 거실에서 왠 소리가 들려서 하야테는 잠에서 깨서 문을 열고 나가보았더니 하야테의 눈에 보이는것은 바로 자신이 잘 알고있는 비타라는 소녀가 비타를 깔아뭉게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 이였다. 잠깐... 비타가 비타를 깔아뭉게...? 그것은 절때로 있을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먼 이 야가미가에서 비타라는 소녀는 한명이기에, 하지만 하야테의 눈에 보인것은 두명의 비타였던 것 이다. 「비... 비타가 둘?」 「아, 이런... 깨셨습니까?」 자신을 보면서 먼저 말하는 시그넘, 시그넘은 자신에게 다가와 시끄럽개 해서 죄송하다며 말을한다. 하지만 하 야테에게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의문이 있었기에 그런 시그넘의 사과를 듣기만 하고 질문을 한다. 「저기, 왜 비타가...」 그리고 그 질문에 시그넘은 친절하게 답해준다. 「은발의 비타는 비타가 아닙니다. 어벤져입니다.」 「어벤져?」 그러자 은발의 비타가 하야테에게 다가온다. 「아, 시끄럽개 해서 미안하다.」 「아, 아니... 그건 괜찮아. 그런데...」 하야테는 은발 비타의 사과에 괜찮다고 말하며 은발 비타의 모습을 위아래로 바라보면서 신기해 한다. 「진짜... 어벤져야?」 하야테의 질문에 은발 비타의 몸을 검은 구름이 감쌓이고 사라지더니 그 자리에는 어벤져가 서 있었다. 「짜잔~」 「와아... 진짜네...」 하야테는 어벤져의 변신에 신기해하면서 시그넘들에게 질문을 한다. 「밤늦게 깨어있는 것은 어벤져 때문이야?」 「예, 그렇습니다. 주인 하야테」 그리고 하야테는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말한다. 「아무래도 아니야.」 「예? 무엇을?」 하야테의 말에 옆에있던 시그넘들은 의문을 표한다. 그것에 하야테는 말한다. 「어벤져라는것보다는 으음... 마유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마유?」 「응, 앙그라 마이뉴에서 따왔어. 어때?」 마유, 아, 어벤져의「앙리」라는 애칭 외에 또 다른 애칭이 생기는 것일까? 하야테의 말에 어벤져는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한다. 「그냥 앙리라고 불러라, 그게 났겠다. 마유가 뭐냐. 여자같이.」 「지금 마유는 여자잖아.」 「윽...」 어벤져, 아니 이제는 하야테에게 마유라고 불리어 자신은 그것말고 차라리 앙리라고 불러달라 하지만 하야테 의「지금 마유는 여자잖아.」라는 말에 좌절을 시행하고 만다. 그리고 그런 하야테의 장단을 비타와 시그넘들이 더욱 어필한다. 「그래, 그래, 지금 넌 여자잖아. 큭큭큭.」 「좋군.」 「예쁜 이름이네요, 어벤져라는 이름보다 낳아요.」 자신을 보면서 사악하게 웃고있는 비타에게 마유(이제는 본 필자도...)는 그녀를 째리보면서 말한다. 「아까 일의 복수냐?」 「흥이다~」 진짜 속보이게 비타는 아까 마유가 자신의 모습으로 춤춘것에 앙심을 품은듯 하였다. 그리고 그런 비타와 마유 의 구도에 하야테는 궁금함에 옆에있던 시그넘에게 물었다. 「뭔대? 아까일이란게?」 「아 마스터 그게...」 「말하지마 시그넘!」 시그넘은 하야테의 질문에 답을하려고 하지만 비타가 그것을 제지한다. 그때 마유의 눈이 빛난다. 그리고 그의 몸이 검은 연기로 가려지고 사라지더니 거기에는 은발에 붉은눈, 검은 기사갑주를 입은 비타가 나타난다. 그리고... 「하야테 나 귀엽지♡ 랄라라~」 아까와 같이 뱅글~ 뱅글~ 돌면서 귀여운춤을 추기 시작하는 것 이였다. 「앗! 야! 그만하지 못해!」 비타는 당연히 춤추는 마유를 멈추게 하려고 달려들고, 마유는 그런 비타의 맹공을 막아낸다. 하지만 그 싸움 은 오래가지 못했다. 싸우는 두 비타를 말린 인물이 바로 하야테였기 때문이다. 「그만해 둘다.」 「하... 하지만 하야테.」 「비타, 싸우는것은 않되」 「우으...」 비타는 하야테의 꾸중에 기운없어한다. 그리고 하야테는 마유에게도 꾸중을 한다. 「그리고 마유. 비타를 그렇게 놀리지마.」 「아아, 명심하지.」 그때 샤멀은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란다. 벌서 시계가 세벽 3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 이였다. 「아앗! 이러다 내일 지각들하겠어요 다들 어서 주무세요.」 샤멀의 말에 다들 시계를 보고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마유의 방이 없다 는 것, 하지만 마유는 크게 내색은 안했다. 자신은 그저 거실에서 자면 된다고 했지만 하야테는 그런 마유를 보 더니 자신의 방에서 자라고 말한다. 「거부한다.」 「왜?」 「나는...」 「남자였다고? 지금은 여자잖아, 게다가 비타의 모습으로 그런말을 해봤자 믿음도 안가고.」 하지만 마유는 그런 하야테의 말에 맹렬히(?)거부를 하였지만 뒤에서 비타가 사악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한다. 「어짜피 여자의 몸이니까 적응을 해야지 않그래?」 「으윽...」 그리고 마유는 바로 쟈피라를 돌아본다. 「쟈피라, 너의 피를 조금 나눠다오.」 쟈피라는 그런 마유의 모습에 한숨을 쉬며 어쩔수 없지... 하고 나눠주려고 했지만 마유의 뒤에서 왜 그 대열에 끼어있는지 모르지만 샤멀과 하야테가 비타와 함께 날카로운 눈으로 쟈피라를 째려보고 있는 것 이였다. 그것에 쟈피라는 생명의 위기감을 느껴 마유를 보면서 말한다. 「미안하다. 내게 힘이 없구나...」 「쟈... 쟈피라!」 그리고 힘없이 고계를 돌리는 쟈피라, 그런 쟈피라의 모습에 마유는 급좌절을 한다. 「자, 그럼 어서 들어와」 그 후가 바로 오늘 아침, 하야테의 옆에서 자고있는 비타가 둘인 이유였다. 이로써 하야테 화상 끝 화상을 끝낸 하야테는 두 비타의 흘러내린 이불을 올려주고 휠체어를 타고 거실로 나갔다. 거실의 쇼파 밑에서는 쟈피라가 앉아있었다. 「잘잤어 자피라.」 자피라는 그런 하야테에게 고계를 끄떡인다. 그것에 하야테는 미소를 지었고. 주방으로 들어가 아침준비를 한 다. 그리고 곳 않있어 시그넘이 자신의 방에서 나왔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주인 하야테.」 시그넘은 나오자마자 하야테에게 아침인사를 건넨다. 하야테는 그런 시그넘을 보고 긍정의 답을 하며 말한다. 「응, 시그넘. 오늘은 왠일인지 늦잠을 다자네.」 「아, 예, 조금...」 「후훗...」 하야테는 곧 따뜻한 핫 밀크가 담긴 머그컵을 가지고 시그넘에게 간다. 「자, 핫 밀크」 「감사합니다.」 시그넘에게 핫 밀크를 건넨 하야테는 쟈피라를 보면서 쟈피라의 몫도 있다며 가져다주겠다고 한다. 「죄송해요! 늦잠 자버렸네요오.」 시간이 좀 지났을까, 얼마 않있어 샤멀이 거실로 들어온다. 「잘 잤어, 샤멀?」 「안녕히 주무셨어요? 이거 정말... 미안해요. 하야테짱.」 「괜찮아.」 샤멀이 나와서 주방에서 부랴부랴 움직일때 이어서 붉은머리를 가진 귀여운 소녀와 은발을 가진 귀여운 소녀 가 자신의 눈을 비비면서 둘이 같이 하야테의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하야테와 시그넘들은 그 둘이 마치 자매같이 보여서 웃음을 띄운다. 그리고 하야테는 그 둘의 모습에「엄청 졸려보인다」라고 말하니 비타는 그런 하야테에게「졸려,」라는 답을 해준다. 졸린눈을 비비면서 어기적 어기적 걷는 두 비타는 참으로 그림이다. 그림. 마유는 그대로 쇼파에 쓰러지듯 앉았고, 비타는 그대로 주방쪽으로 걸어갔다. 샤멀은 그런 비타의 모습에 말한다. 「정말... 세수하고 오렴.」 「우유부터 마시고.」 그리고 그것에 샤멀은 우유를 컵에다가 따라서 비타에게 주고, 조금 정신을 차렸는지 마유는 비타의 모습으로 누가 가저다 두었는지 쇼파 앞 테이블에 놓여있는 신문을 펼처서 읽는다. 그리고 한쪽에 서서 그 모습을 다 지켜본 시그넘은,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따뜻한 핫 밀크가 담긴 머그컵을 본 다. 「따뜻... 해.」 ------------------------------------------------------------ 시공관리국 본국 시공관리국 승강기 「검사 결과 상처는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마도사의 마력의 근원. 링커 코어가 이상할 정도로 작아졌어 요.」 갈색머리를 가진 관리국 직원이자 함선 아스라의 보좌관겸 오퍼레이터 에이미 리미에타의 보고에 아스라의 함 장 린디 하라오운은, 나노하가 당한 일이 일련에 있던 마력강탈 사건과 같은 흐름이라는 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두 사람은 생각한다. 「휴가는 연기려나요? 흐름상 우리 담당이 될 것 같고요.」 「할 수 없지. 그런 일이니까.」 그리고 그 두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나노하가 입원해있는 병실 밖 「이거, 네 상처도 가벼워서 다행이야.」 나노하가 있는 병실 밖에서는 지금 한손에 붕대를 감고있는 금발의 소녀와 검은머리의 소년이 함께 있었다. 금발소녀의 이름은 페이트 테스타로사, 시공관리국 촉탁 마도사로 되어있는 소녀다. 그리고 옆에 검은머리 소 년의 이름은 크로노 하라오운, 관리국 직원이자 집무관이라는 자리를 꿰어차고있는 소년이다. 「크로노... 미안해, 걱정 끼쳐서.」 「너랑 나노하 때문에 이미 익숙해졌어. 신경 쓰지 마.」 크로노라는 소년의 말로 페이트라는 소녀와 나노하라는 소녀가 마치 어딘가에서 사고를 무진장 치고다니는 소 녀들로 들릴법한 오해스런 이야기, 하지만 페이트는 그런 크로노의 말에 고마워한다. 병실 안 나노하는 지금 관리국의 의사에게 검사를 받고있다. 「역시 젊구나. 벌써 링커 코어의 회복이 시작됐어. 하지만 당분간은 마법을 거의 쓸 수 없으니까. 조심하렴.」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병실을 나가고 의사 선생님이 나가자 곧바로 페이트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조용한 병실, 왠지 모르겠지만, 그 둘은 침울한 얼굴로 아래만 보고있지, 서로 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정 적은 오래가지 않았고 먼저 정적을 깬 소녀는 바로 나노하였다. 「페이트...」 「.....나노하」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보는 두사람, 그리고 미소, 「저기... 미안해, 모처럼의 재회가 이런 모양이라... 다친 데는 괜찮아?」 나노하의 말에 페이트는 자신의 왼팔의 상처를 숨기며 나노하에게 말한다. 「이런 건 아무렇지도 않아. 그보다 나노하가...」 「나도 괜찮아. 페이트 덕분이야. 말짱해, 말짱해.」 나노하는 페이트에게 괜찮다면서 웃어주지만 그런 나노하를 본 페이트의 얼굴은 시무룩하기만 하다. 「페이트?」 나노하의 부름, 하지만 페이트는 시무룩한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에 나노하는 침대에서 일어나 페이트에 게 다가가려 하지만, 순간 균형을 잃어 넘어지려는 것을 페이트가 다가와 부축해준다. 「나노하!」 「미안해, 아직 좀 어지러워」 그리고 그 둘은 서로를 바라본다. 「도와줘서 고마워, 페이트. 그리고... 다시 만나서 너무나 기뻐.」 그리고 그런 나노하의 모습에 페이트는 웃음을 되찿고 말한다. 「응, 나도. 나노하랑 만나서 기뻐.」 시공관리국 메카닉실 둥근 원기둥으로 만들어진 높이는 50cm정도 되는 높이 위에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가 금이간 상태로 공중에 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나노하의 조언자 유노 스크라이어가 컴퓨터의 자판을 두둘기면서 두 디바이스의 상태를 보 고 있었고, 유노의 옆에는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가 앉아 있었다. 그 둘이 그렇게 있을때 순간 문이 열리면서 나노하와 페이트, 크로노가 들어온다. 알프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아무 탈 없이 들어오기에 너무 반가워 그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반긴다. 「유노 군, 알프 씨.」 그것에 나노하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나노하, 오랜만이야.」 「나노하.」 알프는 오랜만에 본다고 반갑게 인사를 하고 유노의 경우는 그냥 이름만 불러주고 웃는다. 하지만 과거 나노하 가 처음 레이징 하트를 잡았을때 조언해준 조언자이기에 나노하는 유노의 표정만으로도 기쁘게 웃는다. 그리고 그들은 망가진 디바이스의 앞에 선다. 「바르디슈... 미안해. 내 힘이 부족해서...」 페이트는 자신의 디바이스 바르디슈에게 미안함을 말한다. 그것을 본 크로노는 유노에게 파손상태를 질문한 다. 「솔직히... 그다지 좋지 않아. 지금은 자동 회복을 하게 해뒀지만... 기초 구조의 수복이 끝나고 나면 일단 재 기동 시켜서 부품 교환 같은 걸 해야만 해.」 「그렇군.」 그 말을 들은 페이트와 나노하는 자신들의 디바이스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런데 그때 알프의 목소 리가 들린다. 「저기, 그러고 보니 말이야... 그 녀석들의 마법 좀 이상하지 않았어?」 그리고 그런 알프의 의문은 크로노가 풀어준다. 「그건 아마... 베르카식일 거야.」 「베르카식?」 베르카식, 그 말에 알프는 의문을 가지고 크로노에게 다시 묻지만 답문은 유노에게서 나왔다. 「먼 옛날... 미드식과 마법 세력을 양분하던 마법 체계야. 원거리 및 광범위 공격을 어느 정도 등한시하며... 대인 전투에 특화시킨 마법으로... 뛰어난 술사는 기사라고 불려.」 그리고 그 말에 페이트가 말한다. 「확실히... 그 사람, 베르카의 기사라고 했어.」 「최대의 특징은 디바이스에 장착된 카트리지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무장. 의식으로 압축한 마력을 담은 탄환 을, 디바이스에 장착하여...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파괴력을 얻지. 위험천만한 물건이야.」 「그렇구나.」 -------------------------------------------------------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의 명 아래 아스라의 승무원들과 나노하, 페이트, 유노, 알프까지 한자리에 모였 다. 이유는 아스라의 함장인 린디 하라오운의 중요한 발표, 「그럼... 우리 아스라 스텝은 이번에... 로스트 로기아... 어둠의 서의 수색 및 마도사 습격 사건의 수사를 담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아스라를 당분간 사용할 수 없다는 상황상... 사건 발생지의 근처에 임시 작 전본부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분할은... 관측 스텝인 알렉스와 랜디.」 「「예!」」 「개럿을 리더로 하는 수사 스텝 일동.」 「「「「예!」」」」 「사령부는 나와 크로노 집무관. 에이미 집무관 보좌. 페이트 양. 이상 3조로 나워서 출동합니다.」 그것으로 3개의 그룹이 나누어지면서 모두가 각자의 활동임무를 맏았다. 하지만 함장 린디 하라오운의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덧붙여서 사령부는... 나노하 양의 보호도 겸해서... 나노하 양의 집 바로 근처가 되겠습니다.」 그것에 페이트와 나노하는 서로 처다보고 서로 얼싸안고 좋와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령부는 바로 나노하의 옆쪽에 자리잡은 맨션이였고, 린디의 명아래 지상으로 자리잡힌 에이미와 크 로노는 각자 집안을 관리국 시스탬이 조합된 최첨단 집으로 만들고 있었다. 유노와 알프의 경우, 전에 했던 동물화로 변했는데, 유노의 경우 전에 했던 페릿 이지만 알프의 경우는 거대한 늑대에서 작은 강아지만한 모습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그런 알프의 새로운 모습에 페이트는 무척 놀라했고 나노하는 유노의 페렛모드를 오랜만에 본다며 유 노를 손에 잡고 볼을 비비는 것 이였다.(이런 잭힐 부러운 색히...) 그리고 얼마 않있어, 나노하의 친구인 아리사와 스즈카가 페이트의 집을 방문, 그들은 다같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페이트 친구니?」 나노하와 페이트의 뒤에서 들린 목소리, 그 목소리에 그녀들은 뒤를 돌아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린디 하라오운 이였던 것이다. 「「안녕하세요?」」 「안녕. 스즈카 양에 아리사 양이지?」 「네,」 「저희를 어떻게...」 「비디오 메일 보여달라고 했거든.」 린디 하라오운의 말에 아리사와 스즈카는 이해가 되었다면서 말했고, 그들의 모습에 린디 하라오운은 그녀들 에게 차대접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것에 나노하가 차마시려면 이왕 자신의 가계인 미도리아에서 마시자고 권유를 하였고 그것에 린디 하라오운은「모처럼 나노하 양의 부모님게 인사드리러...」라는 말과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옷을 가져오기 위 해 방 안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분이네.」 「페이트네 엄마?」 「저기... 그... 지금은... 아직... 아니야.」 그리고 곳 그들은 나노하의 부모님들이 운영하는 가계인 미도리아로 갔다. 어른쪽인 린디 하라오운과 나노하 의 부모인 아버지 다카마치 시로, 어머니인 다카마치 모모코 라인과 애들쪽인 나노하, 페이트, 아리사, 스즈카 쪽으로 나뉘여 서로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노 군 오랜만이야.」 「큐유~」 「왠지 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끄응...」 현제 스즈카는 유노를 안아올려 반가운 표정을 지었고 아리사의 경우는 강아지폼의 알프를 보고 어디선가 보 았는데... 하면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는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저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리고 안쪽에서는... 「그럼 그렇게 된 이유로, 앞으로 당분간 이웃에 살게 됐어요. 잘 부탁드릴게요.」 「아니요, 아니요. 저희야 말로요.」 「부디,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카마치 시로는 뭔가가 생각이 난듯 린디에게 말한다. 「그러고 보니 페이트 3학년이죠? 학교는 어디서?」 「네, 사실은...」 그때 미도리아의 문이 열리면서 밖에있던 나노하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페이트는 무언가가 담긴 하얀 상자를 들고 린디에게 말한다. 「린디 제도... 앗, 린디 씨...」 「응, 왜 그러니?」 「저기... 이거... 이건...?」 페이트가 보여준 상자, 그 상자 안에는 나노하와 스즈카, 아리사와 같은 세이쇼 초등학교의 교복이 들어있는 것 이였다. 「전학 수속 밟아뒀으니까. 다음 주 부터는... 나노하 양이랑 같은 반이 되겠지.」 그것에 페이트 곁에있던 나노하와, 스즈카, 아리사, 그리고 나노하의 부모인 다카마치 부부는 페이트를 진심 으로 축하 하였다. 그것에 페이트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여기도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 그때 새로 이사온 하라오운가(家)의 집에서는 에이미가 관리국에서 온 통신을 받고있었다. 「네, 네. 에이미인데요.」 「아, 에미이 선배, 본국 수리 스텝인 마리예요.」 「응, 왜? 무슨 일이야?」 「선배가 맡기신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2기 말인데요... 뭔가 이상해요.」 「어?」 「부품 교환과 수리는 끝났는데... 에러 코드가 사라지지 않아서요.」 「에러? 무슨 계열의?」 「에에... 필요한 부품이 부족하데요. 지금 데이터 알람을.」 그리고 에이미는 마리가 보낸 데이터를 보면서 무척이나 놀란다. 「이... 이건... 필요한 부품이란게... 이거?」 「네... 이거, 뭔가 잘못된 거겠죠?」 데이터에는「에러코드 E203 필요한 부품이 부족합니다. 에러 해결을 위한 부품, CVK-792를 포함한 시스템을 구성해주십시오」였다. 「2기 다 이 메세지만 뜨고 커맨트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래서 곤란해서...」 『레이징 하트... 바르디슈... 진심이야?』 에이미가 맡긴 2기의 디바이스,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 그들이 부족하다며 원하는 부품은 바로... 「베르카식 카트리지 시스템.」 그리고 에이미가 보고있는 스크린에는 하나의 글귀가 써진다. [부탁드립니다.] ================================================================================= 이번에는 전투신이 없습니다. 후후훗... 언제 나올지 몰라요 다음 전투씬은... 글쎄다... 일단 흑화 나노하의 그림을 인터넷에서 찿아 올립니다. 흑화비타는 없더군요...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9개 | 조회수 1502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5발[각자의 목적과 소망] | [ 팬픽게시판 ] 26 / 2008.01.24 00:15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4497 그건, 작은 소망이었어요. 바랐던 건 조용한 나날, 기다리고 있던 건 편안함의 느낌을 주는 새로운 가족, 하지만...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발버둥은... 만남... 싸움... 거대한 힘, 운명이 지금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폭풍속에서도... 마음을 이어주는 연을 믿으며... 누구나 늘 그렇듯, 아침에는 자신의 공복감과 하루 시작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보통 가정 의 일상이다. 그리고 그것은 야가미가(家)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야가미가에는 사정상 가족이 한명 더 늘어나 1인분을 플러스해서 총 6인분의 아침을 준비하는 샤멀과 하 야테, 그리고 그것을 나름대로 TV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하면서 여과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그넘과 비타, 마 유, 쟈피라 「예들아 밥먹어」 식탁 위에는 각자의 자리에 각자의 몫만큼의 밥과 된장국 그리고 간단한 생선구이가 있었고 식탁 가운대에는 편육식으로 만들어진 고기요리와 감자조림이 접시에 예쁘게 담겨져 있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야테의 두 손을 모아서 감사의 인사말에 이여서 시그넘들과 마유도 하야테와 같이 두손을 모아서 감사의 인 사말을 한다. 그리고 각자 젓가락을 들어 밥을 먹는다. 그리고 하야테는 시그넘들이 밥을 먹고있는 모습을 보며 기쁘다는듯이 웃는다. 그런데 마유는 자신의 맞은편 에서 서툴은 젓가락질에 의해 남들이 보기에는 젓가락을 포크로 쓰는 것으로 보이게 사용하는 비타의 능숙함 에 마유는 그것을 보며 피식 하고 웃는다. 그리고 의도였을까? 비타에게 보일락 말락 손을 뻣어서 능숙한 젓가락질로 반찬을 집어먹는 마유였다. 「헤에~ 능숙하네,」 「늘 밥을 먹을때는 이것으로 먹거든.」 하야테는 마유의 능숙한 젓가락질을 보면서 말하고 그것에 마유는 별거 아니라는듯 젓가락을 놀린다. 비타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이 들고있는 젓가락을 바라본다. 그리고 마유의 손을 보고 그것을 따라한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에 비타는 결국 반찬을 집지 못한다. 몇번을 더 시도해본 비타는 결국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한마디로 열받는 것이다. 「비타,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칫, 상관없어.」 시그넘이 비타의 표정을 보고 폭발할까 의심스러워 제지를 가하고 그런 시그넘에게 비타는 상관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어떻하냐... 얼굴에 다 씌여있는것을... 분하다고... 이렇게 한명이 뚱 해지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약간의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침이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병원 검사가 있다고 하야테와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샤멀이 나가고 집안에는 시그넘, 비타, 쟈피라, 마유뿐이 없었다. 마유는 밥을먹고나서 자신의 본 모습(여성화한 어벤져)으로 돌아와 있는 상태. 쟈피라는 쇼파 밑 바닦에 앉아 있지만 나머지 인원은 쇼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관리국의 움직임도 본격화 될 테니까... 종래처럼은 되지 않을 것 같군...」 「조금 멀리 나가게 되겠어.」 시그넘의 말에 비타가 말한다. 그들의 주 이야기는 바로 관리국의 움직임에 대한 대책, 하지만 그것은 의외로 쉽계 결정된다. 「가능한 한 떨어진 세계에서 수집을 한다.」 「지금 몇 페이지까지 왔지?」 「340 페이지. 저번에 나노하라는 아이 덕분에 많이 채워졌다.」 「좋아, 반은 넘었구나. 재빨리 모아서 냉큼 완성하자.」 어둠의 서의 페이지가 반정도 남은것에 비타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합을 넣는다. 「빨리 완성해서... 계속 조용히 사는 거야. 하야테랑 함께.」 비타의 작은 소망, 그것을 시그넘과 쟈피라는 그런 비타를 보면서 자신들도 굳게 다짐한다. 오로지 주인 하야 테를 위해, 그리고 시그넘은 마유를 바라본다. 「나는 아직 너를 신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너는 주인 하야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은 알았다.」 「그래서?」 「도와주지 않겠나?」 시그넘의 말에 마유는 그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마유의 입에 미소가 나타난다. 「볼켄리터의 대장 시그넘, 넌 날 뭐로 생각하나?」 「무슨 뜻이지?」 「나도 어둠의 서에서 나왔다고, 그럼 나도 어떻게 보면 너의 동료라고 볼수있지」 그리고 약간 몸을 기우려 시그넘의 얼굴 을 바라본다. 「그런 동료에게 부탁이라는 말은 하지 마라.」 「고맙다.」 시그넘은 살짝 고계를 숙이면서 마유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쟈피라는 그 모습을 전부 본 다음 시그 넘들에게 말한다. 「갈까? 이제 별로 시간도 없어.」 그리고 그것에 시그넘들은 모두 긍정을 표하고 베란다쪽으로 나간다. 그리고 시그넘과 비타는 팬던트 형으로 변한 자신들의 무구를 꺼내든다. 「가자, 레반틴!」 [Sieg] 「가자, 그라프 아이젠!」 [Deftig] 주인의 명에 답하는 무구, 그리고 팬던트의 모습에서 변형, 자신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연속해서 그녀들의 몸에 기사갑주가 걸쳐지고 그 자리에는 베르카의 기사 둘이 모습을 보인다. 마유는 그녀들을 바라본 후, 자신의 보구를 발동, 맨 처음에 복사한 소녀, 흑화 나노하의 모습으로 변한다. 쟈피라 또한 자신의 또다른 모습, 수인화한 모습으로 변화한다. 「그럼, 출발하자고!」 자신의 무구 그라프 아이젠을 어깨에 걸치면서 자신있게 말하는 비타, 그런 비타를 보면서 시그넘이 한마디 한 다. 「비타, 너무 타오르지 말라고.」 「알고 있다고.」 그리고 그들은 2인 1조로 서로 짝을 지여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다. ---------------------------------------------------------- 여기는 사립 세이쇼 초등학교 「그럼 여러분, 사실 저번 주에 갑자기 결정됐는데요... 오늘부터 새로운 친구가 우리 반에 온답니다.」 교실 안에는 초등 학교의 교복(이런 십라... 초등학교 애들이 교복이라니...)을 입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배정 받은 자리의 걸상에 앉아 교탁에 계시는 선생님의 홈룸 말씀을 듣고 있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바로 전학생, 새로운 전학생이 온다는 말을 하고 게신 것이다. 「해외에서 온 유학생이에요. 페이트양, 들어오세요.」 「실례합니다.」 선생님의 소계가 끝나고 바로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교실 문으로 들어온 인물은 바로 금발 적안의 아름다운 소녀가 들어온 것이였다. 그녀가 들어오자 반 아이들중 그녀를 아는 3명의 소녀들은 그녀를 보면서 웃음을 짓고 금발의 소녀는 선생님 의 옆에 서서 자신의 소계를 하였다. 「저기... 페이트 테스타로사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고계를 숙이며 인사하는 페이트에게 반 아이들의 박수가 들려오고 그것에 놀라 고계를 들자 반 아이들이 자신 을 보면서 웃어주는 것에 약간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내심 좋아한다. 그리고 아이들 사이로 자신이 아는 얼굴 3명이 보이자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웃는표정이 조합된 꾀나 귀여운 표정을 내보이곤 한다. 그리고 페이트의 자리가 정해지고 1교시가 지난다음 쉬는시간, 아이들은 페이트에게 모여들어서 여러가지 질 문을 한다. 그리고 페이트는 자신에게 폭우같이 쏟아지는 질문에 당황하여 어쩔줄을 몰라한다. 「저기, 그쪽 나라 학교는 어떤 느낌이야?」 「나, 학교에는...」 「정말 갑작스럽게 전학왔는데... 무슨 일 때문이야?」 「그게...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일본어 잘하네, 어디서 배웠어?」 「전에 살던 곳은 어떤 곳이야?」 「저기... 그게... 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아이들에 의해서 부끄러운 마음과 질문에 답을 해줘야 갰다는 의무감이 뒤섞여 당 혹감이라는 장면을 만들어내주는 페이트 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에 아랑곳하지않고 여전히 폭우같은 질문을 하 고, 그것을 보고있던 나노하와 아리사, 스즈카는 그저 약간의 걱정과 웃음뿐 이였다. 「페이트, 인기 많네.」 「그래도 이건 좀 큰일일지도.」 「하아... 할 수 없네.」 그리고 그 장면을 보다못한 불꽃의 소녀(?) 아리사가 페이트와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자! 자! 전학 첫날이 유학생한테 다들 그렇게 달라붙지 말라고.」 「아리사.」 박수를 치면서 자신에게 시선을 모이계 하고 아이들에게 말하는 아리사, 그리고 그런 아리사를 보면서 페이트 는 아리사의 이름을 말한다. 아리사는 아이들의 앞까지 다가와 당차게 말하고. 「그리고 질문은 순서대로. 페이트가 당황하고 있잖아?」 그리고 그 말에 어떤 남자 아이가 손을 들어올리면서 자신의 질문부터 라고 한다. 「그래, 좋아.」 「그쪽 나라 학교는 어떤 느낌이야?」 그리고 그 질문에 페이트는 답을 해준다. 「에... 저기... 난 평범한 학교에는 다니지 않았어. 가정 교사라고 할까... 그런 사람한테 배워서...」 「아, 그렇구나.」 그리고 그 질문이 끝나고 아이들은 서로 자신이 먼저하겠다고 손을 들어올리면서 말하고 그것을 본 아리사는 아이들을 제지하지만 이미 폭주하는 아이들을 막을수는 없었고 뒤에서 지켜보던 나노하와 스즈카는 그 장면 에 웃을 뿐 이었다. ---------------------------------------------------------------- 이제는 아스라의 수리를 핑게로 삼아 로스트 로기아 어둠의 서 작전본부겸 하라오운가(家)사람들이 살고있는 집이 되었다. 「크로노 군. 주둔소 상태는 어때?」 「기재의 반입은 끝났습니다.」 커다란 맨션의 어느 집 방 안에서는 현대에는 아직 있을수도 없는 공중화상(?)이라는 압도적이게 미래적인 방 식으로 애같지도 않는 이야기를 하는 애와 공중 화면에 비춰지는 어떤 한 여성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금은 주변 탐사의 네트워크를.」 「그래? 의뢰한 무장 국원 1개 중대는... 그레이엄 제독님의 주선 덕분에 지휘권을 얻었어.」 「감사합니다. 레티 제독님.」 화면에 비춰지는 여성 보라색의 머리에 단정한 여성용 군복, 그리고 안경을 껴서 왼지 도도해 보이지만 다정다 감해 보이는 모습을 가진 여성, 그 여성은 크로노의 엄마이자 상관 린디 하라오운과 같은 계급의 인물이고 동 기 이기에 크로노에게는 또다른 자신의 뒷빽인 인물이기도... 맛나? 「그리고... 그레이엄 제독님 곁의 시종마들이 만나고 싶어했단다. 귀여운 제자와 만나고 싶대.」 이 말은 대체 무슨 소리일까? 시종마들이... 스승?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크로노는 약간 쩔쩔매는 표정으로 레티 제독에게 말한다. 「리제입니까? 저기... 적당히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크로노는 리제라는 스승에게 무진장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레티 제독은 알았다고 하면서 그날의 통신은 끝났다. 통신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보자 아스라의 오퍼레이터 에이미가 냉장고에서 오랜지 주스가 들어있는 1,5리터 짜리 팩을 꺼내고 있었다. 에이미는 크로노가 방에서 나온것을 보고 그의 이름을 부른다. 「크로노 군. 어때, 그쪽은?」 「무장 국원 중대를 빌렸어. 조사를 도와달라고 해야지.」 그리고 쇼파에 가서 앉은 크로노를 따라 오랜지 주스팩을 들고 에이미도 따라가 주스는 테이블 위에 두고 앉 았다. 「그쪽은 어때?」 「좋지 않아. 오늘 아침에 또 당했어.」 에이미는 테이블 위에 놓여진 주스팩옆의 리모콘을 들더니 공중을 향한다음 버튼 하나를 누른다. 그러자 아무 것도 없었던 공중에 스크린이 생기더니 무언가를 화면에 보여준다. 「지금까지보다 좀더 먼 곳의 세계에서... 마도사가 열 몇명... 야생동물이 약 4마리.」 「야생 동물?」 「마력이 높은 대형 생물.」 그리고 화면에 나타나는 왠지 거북이와 비슷하지만 다른 괴물의 그림이 뜬다. 「링커 코어만 있다면 인간이 아니어도 괜찮은 것 같아.」 「말 그대로 겉 모습은 상관하지 않는다는 거군.」 「하지만, 어둠의 서의 데이터를 봤는데... 도대체 뭘까, 이거?」 에이미는 자신이 찿아본 어둠의 서에 대하여 예기를 하면서 생각에 잠긴다. 그런데 크로노는 자신의 눈길을 끄 는 하나의 물건을 바라본다. 그것은 바로 에이미가 가저온 주스팩, 하지만 에이미는 크로노의 그 모습을 못보았는지 자신이 찿은 어둠의 서 정보를 크로노에게 말한다. 「마력 축적형 로스트 로기아, 마도사 마력의 근원인 링커 코어를 먹고 그 페이지를 늘려간다.」 하지만 크로노도 무언가를 알고있었는지 그것에 덧붙여서 말한다. 「전 페이지인 666페이지가 채워지면... 그 마력을 매개로 하여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차원 간섭 래밸의 거대 한 힘을 말이지.」 그리고 슬쩍 주스팩으로 손을 가저가는 크로노, 그런데 그 순간 에이미가 화면을 보는 상태로 손만 움직여 주 스팩을 잡더니 자신의 옆으로 옴겨 놓는다. 이것을 보면 에이미는 지금 심안을 쓴 것이다. 이건 놀라운 대발견... 주스팩을 옴긴 에이미는 자신이 찿아낸 것을 계속 말한다. 「그래서... 본체가 파괴되거나... 소유자가 죽으면... 백지로 돌아가서 다른 세계에서 재생된다... 라...」 주스 탈환을 실패한 크로노는 그냥 다른거나 먹자, 하는 생각과 함깨 일어나 냉장고로 가면서 말한다. 「갖가지 세계를 전전하며... 자신이 만들어 낸 수호자에게 보호받으며... 마력을 먹으며 영원히 살아간다.」 냉장고에 도착한 크로노는, 냉장고에서 이온수가 담긴 작은 패트병을 꺼내며 말한다. 「파괴해도 몇 번이고 재생하지. 정지시킬 수 없는... 위험한 마도서.」 「그게 어둠의 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둠의 서 완성 전의 포휙?」 「그래, 그 수호 기사들을 포휙하고... 또 그 주인을 끌어내야만 해.」 --------------------------------------------------------- 우미나리시에 있는 병원, 「역시 별로 성과가 나오지 않았네.」 하야테의 담당 의사인 이시다는 하야테에게 사용한 치료법이 그다지 성과가 나오지 않은것에 약간의 우울함 을 띄우지만 자신을 보고있는 하야테를 위해서 표정에는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걱정스럽게 보고있는 하야테, 「그래도, 현재는 부작용이 생기지도 않았으니... 조금 더 이 치료를 계속해볼까?」 「네, 저기... 선생님께 맏길게요.」 「맡기다니...」 이시다는 하야테의 말에 약간의 안습함을 느끼면서 하야테에게 말한다. 「자기 일이니까 좀 더 제대로 신경 쓰라고.」 「아니요, 저기... 저... 선생님을 믿고 있으니까요.」 하야테의 말에 이시다는 하야테의 얼굴을 물그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곧 하야테에게 잠시 나가있으라고 말하 고 옆에있는 샤멀과 이야기를 나눈다. 「하야테의 일상생활은 어떻죠?」 「발의 마비 이외에는 건강 그 자체입니다.」 「그렇군요. 괴로우시겠지만... 저희도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능한 한... 마비 진행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앞으로 점점... 입원을 포함한 힘든 치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네. 햐야테와 한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학교가 끝나고 나노하네 집에 모여서 놀았던 맴버 아리사, 스즈카, 페이트는 하늘빛이 약간의 황혼을 지을때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단 페이트만 빼두고... 아리사와 스즈카가 가는길을 배웅해준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 들이 없는 지금 나노하의 방에 들어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나눈다. 「저기, 나노하는 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 사람들이라니... 어둠의 서의?」 「음, 어둠의 서의... 수호 기사들에 대해서.」 「그게... 난 갑자기 습격을 받아서, 금세 쓰러져버렸으니까... 게다가, 그날 나하고 똑같은 사람도 만나고... 잘 모르겠지만... 페이트는 그 검사랑 뭔가 이야기했지?」 「응, 조금 신비한 느낌이었어, 잘은 말 못하겠지만... 악의 같은 건 전혀 느끼지 못했어.」 그들은 지금 저번의 싸움, 어둠의 서 수호기사들과의 싸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싸움에서 페이트는 뭔가 모르지만 그들이 악의같은 것은 없다고 말하고 나노하도 그런 페이트의 동의를 표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수호기사는 나를 해칠 수 있었는데도 해치지 않았어. 그렇다면 그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뜻이겠지?」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둠의 서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이유 같은 걸 알려준다면 좋을 텐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 었으니까.」 「강한 의지로 자신을 굳히면... 주위의 말은 여간해서 들리지 않으니까. 나도 그랬고 말이야.」 페이트는 자신과 저번에 자신들을 상대한 수호기사들을 생각하면서 왠지 과거의 자신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크 게 받고있는 페이트였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나노하도 페이트를 보면서 표정이 어두워진다. 「난... 엄마를 위해서였지만... 상처를 받아도... 잘못된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의심해도... 하지만... 절 대 잘못됐을 리 없다고 믿었을 때는... 믿으려고 했던 때는... 누구의 말도 들려오지 않았어.」 과거 자신의 행동에,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떠올리자 페이트는 침울해졌고 나노하 또한 페이트를 보면서 침울 해진다. 페이트는 곧 자신을 보면서 침울해 하는 나노하를 보면서 급히 말한다. 「하지만, 말을 거는 건... 마음을 전하는 건 절대 헛된 일이 아니야. 엄마를 위해서라고... 자신을 위해서라 고... 그렇게 믿으려고 했던 나도... 나노하의 말에 몇 번이고 흔들렸으니까.」 페이트의 말에 나노하는 약간의 미소를 짓는다. 「말을 전하기 위해... 싸워서 이겨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다면... 망설임 없이 싸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이 들어.」 「페이트...」 「나노하가... 가르쳐줬어, 그런 강인한 마음을.」 그리고 나노하는 그런 페이트의 말에 부끄러워하면서 말한다. 「그,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페이트는 부끄러워하는 나노하를 보면서 웃는다. 그리고 나노하도 그런 페이트를 보면서 자신도 기쁘 웃는다. 「그러니까... 강해질 거야... 마음을 관철하기 위해.」 「그래. 나도 좀 더 강해질 거야. 함께 힘내자. 페이트.」 「응. 힘내자. 나노하.」 --------------------------------------------------------- 집에 돌아가기전 스즈카는 늘 들르는 도서관에서 오늘은 뭘 볼까... 하면서 책을 찿고있었다. 그때 자신의 옆에서 휠체어를 타며 지나가는 자신이 잘 아는 소녀를 보면서 그에 이름을 부른다. 「하야테.」 「스즈카.」 그 인물은 바로 샤멀과 같이 있는 하야테였다. 「스즈카, 오늘은 뭐 빌렸어?」 「응, 동화책인데... 왠지 가슴이 찡해지는 책이야.」 그리고 그런 스즈카의 말에 햐야테도 기쁜듯이 말한다. 「동화 나도 좋아해. 재미있겠다.」 「읽어볼래? 1권이 아직 책꽂이에 있었어.」 스즈카는 하야테가 자신과 같이 동화책을 좋아한다는 말에 하야테에게도 자신이 읽고있는 동화책을 추천하며 아직 도서관에 1권이 있는 것을 보았다며 말한다. 「응, 나중에 볼게.」 「하야테도 동화 좋아하는구나.」 「엄청 좋아해. 그런데 그거 무슨 이야기야?」 「그건 책을 읽고 확인해봐.」 다정 다감하게 이야기 하고있는 하야테와 스즈카, 그리고 그런 모습을 뒤에서 샤멀이 지켜보면서 누가보아도 아주 아름답다는 미소를 띄고 그 두 소녀를 보고 있었다. --------------------------------------------------------- 여기는 나노하가 있는 세계와는 다른 곳 「잘 따라오라고 마유!」 「알고있어!」 거대한 괴물을 향하여 두명의 쌍둥이 소녀가 내달린다, 그리고 자신의 무기를 치켜들어 그 무기의 이름을 부 른다. 「그라프 아이젠!」 「그라프 아이젠!」 그녀들의 부름에 그 무기들은 자신의 주인의 뜻에 따라 대답한다. 「Explosion, Raketen Form」 「Explosion, Raketen Form」 동시에 변형되는 철의 백작과 흑의 철의백작, 한쪽면에는 부스터가 달린 로켓추친기가 나오고 다른 한쪽면에 는 뾰족한 삼각뿔이 나온다. 그리고 로켓추진기에서 불꽃을 내뿜는다. 그리고 그것을 본 소녀들은 동시에 외치면서 괴물을 향하여 쇄도한다. 「라케텐! 해머!」 「라케텐! 해머!」 -쿠과광!!! 두명의 소녀가 괴물의 머리를 교차하면서 생기는 폭발음, 그리고 괴물은 소녀들이 공격한 타격을 버티지 못하 고 자신의 무거운 몸을 커다란 소리와 함깨 땅바닥에 눞이며 쓰러지고 만다. 동시에 착지하는 소녀들, 소녀들이 들고있는 해머에서는 냉각기에 의해 열이 줄어드는 기계처럼 연기를 내뿜 어 전투가 끝났음을 알린다. 그리고 쓰러진 괴물을 본 붉은색의 소녀는 품에서 책을 꺼내고 말한다. 「어둠의 서, 수집」 [Sammeln] 그리고 어둠의 서는 그 괴물의 링커코어를 남김없이 수집한다. 「이놈으로 3페이지 인가.」 「이런... 몸집은 큰 주제에... 링커 코어의 질은 낮네. 뭐, 마도사 상대하는 것보다는 편하고 효율도 좋지만.」 그때 현제 흑화비타로 모습을 한 마유는 하늘을 보더니 뭔가가 생각난듯 비타에게 말한다. 「아, 곧 하야테가 올 시간이네」 「응, 시간이 벌서 그렇게 되었나?」 「빨리 가자, 하야테가 기다리기 전에 먼저 가 있어야지.」 빨리 집에 가자는 마유의 말에 비타는 마유를 멀뚱히 보더니, 뒤로 돌면서 말한다. 「나는 조금 더 모으고 갈께.」 「비타, 안 쉬어도 괜찮겠어?」 「괜찮아. 난 기사야. 이 정도의 전투로 지칠 정도로 약하지 않다고.」 자신의 그라프 아이젠을 어께에 걸치고 다음 타겟을 찿으러가는 비타, 그리고 마유는 그런 비타를 보면서 약간 의 한숨을 내쉬고 그녀의 뒤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뒤에있던 쟈피라가 마유를 제지한다. 「내가 따라가도록 하지, 넌 먼저 집에 돌아가 햐야테를 지켜라.」 「쩝... 무리하지 말라고들. 너희둘이 어떻게 되면 솔직히 귀찮아지니까.」 그리고 마유는 차원전송마법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각각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위한 그룹과, 그것을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하는 그룹 그것을 막기 위한 그룹, 모두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 시공관리국 본국 의료실 「고맙습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의료실의 문을 나서는 나노하, 그리고 곧 옆에서 자신을 부르며 달려오는 페이트와 알프 그리고 유노가 나노하를 반긴다. 「검사 결과 어땠어?」 자신을 걱정하면서 물어보는 친우들에 의해 나노하는 의사선생님이 말한 말을 페이트들에게도 말한다. 「무사히 완치!」 그리고 나노하의 말을 들은 페이트들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페이트와 유노는 자신들의 손에 들린 바르디 슈와 레이징 하트를 보여주면서 말한다. 「이쪽도 완치래.」 하라오운가(家)겸 로스트 로기아, 어둠의 서 작전본부. 「그래. 다행이다. 지금 어딨어?」 「2번째 중계 포트입니다. 앞으로 10분 정도 후에 그쪽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현제 오퍼레이터 에이미는 시공관리국 본국에서 있는 유노와 통신을 하고 있었다. 유노는 나노하가 완치되었 고,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도 무사히 수리를 마친것에 보고를 올리고 있는 것 이였다. 「그래? 그럼 돌아오면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에 대한 설명을...」 헌대 순간 울리는 경보음소리. 그리고 그 경보음에 대한 정보를 본 에이미는 소리친다. 「이거 큰일이야! 아주 가까운 곳에서 긴급 사태!」 그리고 그것은 거실에 있는 함선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에게도 보고되어진다. 「도시부 상공에... 수색 지정 대상 2명을 포착했습니다. 현재 표층 결계 내부에서 대치중입니다.」 「상대는 강적이야. 교전은 피하고 외부에서 결계의 강화와 유지를!」 「네!」 「현지에는 집무관을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에서 린디 하라오운에게 보여지는 화면은 무장국들에게 둘러쌓여있는 붉은옷의 소녀와 푸른옷 을 입고있는 남자, 즉 비타와 쟈피라가 보여졌다. ================================================================================ 다음화에 본격적인 전투씐~ 랄라라~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8개 | 조회수 1404 | 추천 26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6발[쇼 타임] | [ 팬픽게시판 ] 18 / 2008.01.27 02:4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5475 그건... 조그마한 소원이었어요. 아무 일도 없는 조용한 나날. 그저 평온하게 계속되는 매일.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난... 어떤 힘도 필요 없으니까. 그저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내가 모두를 지킬 테니까. 마음이 살며시 엇갈릴 때에도. 하지만... 그래도... -야가미 하야테- 어두운 밤하늘 무장국원들에 의해 펼쳐진 표층 결계 안에는 붉은색의 약간 고스로리 스러운 기사갑주를 입은 비타와, 푸른색의 옷을 입은 쟈피라가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중심으로 원으로 둘러 포위를 하고 있는 관리국의 무장국원들, 「칫, 관리국인가, 하지만 형편없어, 이 녀석들.」 관리국의 무장국원들을 보면서 그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비타, 그리고 그들의 실력을 대충 어림짐작하여 예측 한 결과, 그 무장국원들의 실력은 비타와 쟈피라보다는 훨신 아래의 실력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런 무장국원들을 보면서 비타는 자신의 무구, 철의 백작 그라프 아이젠을 들어올린다. 「한명도 남김없이 박살내주지!」 그리고 비타와 쟈피라가 무장국원들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차에, 갑자기 무장국원들이 그들과의 거리를 벌리는 것 이었다. 그것에 비타와 쟈피라는 영문을 모른체 그들을 보기만 하였는데, 그 의문은 쟈피라가 머리 위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서야 그 무장국원들이 그들과 거리를 두었는지를 깨달았다. 「위다!」 쟈피라는 비타에게 위의 뭔가를 가리켰고, 비타는 쟈피라의 말에 위를 처다본다. 그러자 거기에 보인것은 수많 은 백광의 검들이 한곳에 밀집되어서 그들을 향하여 이빨을 들이댈 준비를 하는 것 이었다. 「스팅어 블레이드, 엑시큐션 슛!」 크로노의 외침과 함깨 백광의 검들은 자신의 먹잇감을 찿아서 뱅글 한바퀴를 돌더니, 곧 비타와 쟈피라를 향하 였고, 그대로 맹렬히 그들에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슈샤샤샤샤샤샷!!!! 그것을 본 쟈피라는 방어의 수호수 답게 손을 펼치니 그의 앞에 커다란 마력실드가 생성이 된다. 그리고 크로 노의 백광의 검들은 그 실드에 무차별적인 포격을 가한다. -투과과과과- 쿠왕-! 폭발에 의해 하얀 먼지구름이 일어나고 크로노는 그 먼지구름을 보면서도 긴장을 놓지 않는다. 「조금은... 통했나?」 크로노의 개인 소원적인 혼잣말, 하지만 먼지구름이 겉이면서 보이는 것은, 비타를 가려준 쟈피라의 왼쪽 팔 부분에 백광의 검조각이 겨우 3개정도만 박혀있는것이 보였다. 「쟈피라!」 비타는 쟈피라의 팔에 꽃여있는 3개의 백광의 검조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불렀고 쟈피라는 그런 검조각을 노 려보면서 팔에 힘을 주면서 그 검조각들을 부러뜨려 버린다. 「신경 쓰지 마. 이 정도로 어떻게 될 정도로... 약하진 않아!」 「좋아.」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쟈피라의 모습에 비타는 그에게 한번 웃어주고 방금 자신들에게 백광의 검의비를 뿌려 댄 크로노에게 분노의 시선을 향한다. 크로노는 자신이 공격한것이 별로 소용이 없는것같이 보이쟈, 크게 신음을 흘린다. 그리고 그때 오퍼레이터인 에이미에게로 통신이 들린다. 「무장국원, 배치 종료, OK 크로노 군.」 「알았어!」 「그리고 지금... 현장에 도와줄 사람을 전송했어!」 작전대로 무장국원들을 배치하였다는 에이미의 말에 크로노는 곧 비타와 쟈피라를 견제하려고 하지만, 그때 들려오는 에이미의 도와줄 사람이 온다는 통신, 그것에 크로노는 마력이 느껴진 어떤 건물 옥상을 향하여 시 선을 옴겼다. 거기에는 두명의 인영이 있었는데, 한명은 블론드 머리색에 하얀 자켓을 입고있는 다카마치 나노하, 그리고 옆에는 금발에 나노하 하고는 다르게 검정섹 자켓을 입고있는 페이트 테스타로사 였다. 「나노하! 페이트!」 크로노는 그녀들을 보고 그녀들의 이름을 불렀으며, 비타와 쟈피라도 곧 나노하와 페이트를 발견하였다. 「저 녀석들!」 나노하와 페이트는 비타와 쟈피라를 보면서 자신의 손에 들고있는 물건을 밖으로 선보인다. 「레이징 하트!」 「바르디슈!」 두 디바이스는 두 주인의 부름에 따라서 반짝이는 빛을 낸다. 그리고 나노하와 페이트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하늘 높이 치켜들고 외친다. 「셋 업!」 「셋 업!」 소녀들의 외침이 끝나는 순간, 보라색의 빛의 기둥이 그녀들을 감싼다. 그리고 그녀들을 천천히 들어올리기 시 작하였고,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는 마지막 업그래이드에 의한 코드명과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말한다. 그리고 나노하의 경우는 분홍색을 내비추는 마법의 링이 감싸여지고 페이트는 노란색의 마법의 링이 감싸여지 고 그리고 그런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를 본 두 소녀는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에 의해 놀라운 표정을 한 다. 「이, 이건?」 「지금까지랑... 달라.」 그때 그녀들에게 들려오는 에이미의 통신, 「두 사람 다... 진정하고 들어. 레이징 하트도 바르디슈도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새로운...」 「시스템?」 「그 아이들이 바란 거야.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마음으로!」 그리고 들려온다. 에이미의 마지막 말, 「불러줘. 그 아이들의... 새 이름을!」 그리고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도 준비가 다 되었다는 뜻이 담긴 소리가 들려온다. [Additional operaying get set] [stand by ready] 그리고 나노하와 페이트는 자신의 디바이스의 새로운 이름을 부른다.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 「바르디슈... 어설트!」 [Verification] [Verification] 그리고 나노하에게서는 분홍색의 빛이, 페이트에게서는 금색의 빛이 터져나오더니, 거기에는 새로운 배틀 제 킷에 달라진 새로운 디바이스를 들고있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서 있었다. 그리고 비타와 쟈피라는 나노하와 페이트의 디바이스에 달려있는 부품을 보고 놀란다. 「녀석들의 디바이스... 저건 설마?!」 비타의 외침에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는 마치 그것에 답하든 자신의 새로운 기능을 말한다. [Assault fom cartridge set] [Excel mode stand dy ready] ------------------------------------------------------- 여기는 MIKUNIYA 라고 씌여있는 커다란 백화점, 그 백화점 안 식품코너에서는 하야테와 샤멀이 장을 보고 있었 다. 백화점의 방송 스피커에서는 이제 막 정육점에서 돼지고기 행사를 개최 중, 이라면서 타임 서비스로 반액인 상품도 있다고 막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야테와 샤멀은 렙에 잘 쌓여진 냄비 요리용 고기 포장지를 집어 들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다들 별로 집에 안 오게 됐네.」 하야테의 말에 샤멀은 약간의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 그 표정을 수습하면서 웃는 표정으로 바꾸고 말한다. 「에... 뭐, 그건... 왜 그럴까요...?」 「하핫, 별로 난 아무렇지도 않아. 다들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건 별로...」 「하야테...」 「난... 원래부터 외톨이였으니까.」 자신은 외톨이였다고, 혼자였다고 말하는 하야테, 그런 하야테를 본 샤멀은 걱정하는 표정으로 하야테의 옆 으로 가서 앉아 하야테의 얼굴을 보면서 말한다. 「하야테, 괜찮아요. 지금은 다들 바쁘지만... 그... 곧 다시... 분명...」 그리고 그런 샤멀을 보면서 하야테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렇구나, 샤멀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겠지. 오늘 밤에는 스즈카도 와줄 거고...」 그리고 하야테는 옆에 진열되어있는 고기 포장을 두개 더 들어 올린다. 「고기는 이 정도면 되려나?」 「네.」 「밖은 추우니까 오늘은 역시 따뜻한 냄비 요리로 결정한 것은 잘한 것 같아.」 「네, 맞아요.」 그리고 장을 다 본 하야테와 샤멀은 백화점 밖으로 나와 샤멀이 장본 물건을 조그만한 손수래에 잘 담는동안 하야테는 밖의 추위에 시려워진 손을 호~ 호~ 불면서 녹인다. 그리고 하야테는 곧 밤 하늘을 바라본다. 「다들... 밖에서 추위로 고생하지 않으려나?」 ------------------------------------------------------ 무장국원들이 친 결계의 밖같쪽 하늘 위, 「경상형 포휙 결계,」 「비타와 쟈피라는 갇힌것 같군...」 하늘 위에는 두명의 인물, 핑그빛의 머리를 포니태일로 정리하고 기사갑주를 입고 자신의 애검 레반틴을 들고 있는 시그넘과, 은발에 붉은 눈, 검은색 배틀제킷과 검은색의 레이징 하트를 들고있는 흑화 나노하의 모습을 한 마유, [Fur die Aktion] 레반틴의 선택을 묻는 물음, 그리고 그 무름에 시그넘은 되려 레반틴에게 질문을 한다. 「레반틴, 네 주인은 여기서 물러설 기사였나?」 [Nein] 시그넘의 말에 부정을 표하는 레반틴, 그런 레반틴을 시그넘은 자랑스럽게 보고선 말한다. 「그래, 레반틴, 우리는... 지금까지도 계속 그래 왔다.」 시그넘의 말이 끝나자 레반틴의 카트리지 탄환이 볼트엑션과 함깨 장전이 되면서 레반틴이 불꽃에 휩싸인다. 「마유, 넌 어떻게 할꺼냐?」 「나? 나야 당연히 들어가야지, 그 골려주기 재미있는 애송이도 있을 것 같으니...」 「그런가...」 그리고 두 인영은 결계를 항하여 돌진을 한다. --------------------------------------------------------- 「우린 너희와 싸우러 온 게 아니야, 우선 이야기를 들려줘.」 「어둠의 서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이유를!」 현제 결계 안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 비타와 쟈피라간의 대화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 「저기 말이지, 베르카의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어.」 비타의 말에 쟈피라는 의문이 드는 얼굴로 비타를 바라본다. 하지만 비타는 그런 쟈피라를 무시하고 계속 말 한다. 「화평의 사자라면 창은 들지 않는다.」 비타의 말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당황하여 서로를 바라보았다. 이유는 비타가 한 말의 뜻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모습에 비타가 자신의 그라프 아이젠을 그녀들에게 겨냥하면서 말한다. 「대화를 하자면서 무기를 들고 찿아오는 녀석이 어딨냐, 바보! 너 말이야, 바~ 보.」 그라프 아이젠의 끝은 정확히 나노하를 가리키고 있었고 그것에 나노하는 억울한 표정으로 비타에게 소리친 다. 「가, 갑자기 영문도 모르게 공격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해?!」 그런 나노하의 말에 비타 옆에있던 쟈피라도 거든다. 「그리고 그건 속담이 아니라... 콩트의 마무리 대사다.」 「시끄러워! 상관없다고, 사소한 건.」 그때 그 순간, 엄청난 폭음과 함깨 결계를 통과한 빛덩어리가 비타와 쟈피라, 나노하와 페이트가 있는 장소와 건물의 중간 건물로 떨어졌다. 그것은 단번에 두 그룹의 시선을 끌어모았고, 건물 옥상에 착지한 빛덩어리는 무수한 연기가 걷어지면서 나타 나는 두 인영에 두 그룹은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페이트는 그 두 인물중 아는 인물이 있기에 그 인물의 이 름을 부른다. 「시그넘.」 그리고 곧 자새를 추수려 나노하와 페이트를 바라보는 두 여인, 시그넘과 마유였다. 자, 이제 체스말은 다 모였다. 이제 싸움의 시간이다. 「유노군, 크로노군, 끼어들지 말아줘, 나 저 애랑 1:1 할 테니까.」 나노하는 비타를 보면서 유노와 크로노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나노하의 말에 비타는 약간 열받은듯 표정이 찡그려진다. 「아... 나도 볼일이 있는놈이 있어,」 크로노는 나노하의 말에 응답하면서 흑화 나노하, 즉 마유를 적대시의 눈으로 바라본다. 페이트 또한 알프에게 염화로 말을한다. 『알프, 나도... 그녀와...』 「아... 나도 저 녀석한테... 조금 할 말이 있어.」 알프는 페이트의 말에 자신도 할 말이 있는 녀석이 있다며 쟈피라를 바라본다. 각각 한명식 상대할 사람을 찿은 베르카의 기사들과 관리국의 아이들, 그리고 크로노는 유노에게 한가지의 염 화를 한다. 『유노, 좀 어려울 것 같지만 부탁한다. 우리들이 싸우고 있는 도중, 어둠의 서 주인을 찿아줘.』 『어둠의 서의?』 『녀석들은 갖고 있지 않아. 아마... 또 한명의 동료나 주인이 어딘가에 있을 거야. 찿으면 바로 무장국원들에 게 염화를 보내, 널 도와줄꺼다.』 『알았어.』 그리고 그들이 그런 염화를 보내고 있을때, [Master] 레이징하트가 나노하를 부른다. 그리고 레이징하트는 나노하에게 부탁 한가지를 한다. [Please call me『cartridge load』] 그리고 나노하는 그런 레이징 하트의 말에 고계를 끄떡이고 레이징 하트에게 외친다. 「레이징 하트, 카트리지 로드!」 [Load Cartridge] 그리고 레이징 하트는 시그넘의 레반틴과 같이 볼트엑션식으로 카트리지 탄환을 장전한다. [Sir] 「응, 나도구나.」 바르디슈 또한 레이징 하트와 같은 부탁을 페이트에게 말한다. 「바르디슈, 카트리지 로드!」 [Load Cartridge] 그러자 커버가 뒤로 빼지더니 보이는 리볼버식 탄창, 그리고 그 탄창은 맹렬히 돌아가면서 멈추고 커버가 닫 치면서 카트리지 한발이 장전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본 시그넘들은 한마디씩 한다. 「디바이스를 강화해서 왔군. 조심해라, 비타.」 「말 안 해도...」 쟈피라는 비타에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비타는 그런 쟈피라에게 걱정말라는 표시를 한다. 「저 하얀소녀... 나노하라고 했나...? 디바이스가 지금의 너꺼와는 다르군...」 「그렇네... 그세 무기를 강화한건가...?」 「저 디바이스에 장착된 카트리지 시스템은 나의 레반틴과 비타의 그라프 아이젠과 같은 시스템이다.」 「으음... 조금 어렵겠지만, 내 상대는 저 깜장 애송이라서,」 그리고 그들은 동시에 하늘을 날아 각자 상대할 상대와 같이 결계 안쪽의 사방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 비타 VS 나노하 비타는 공중을 날아서 한 구석으로 날아간다. 그런 비타를 뒤에서 나노하가 쫓아서 날아온다. 「흥, 결국 붙자는 거잖아?」 「내가 이기면...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어. 알았지?」 이야기를 듣겠다는 나노하의 말에 비타는 그대로 돌면서 작은 쇠공을 소환한다. 「할 수 있다면... 해보라고!」 그리고 자신의 그라프 아이젠을 휘둘러 그 쇠공들을 나노하에게 날려보낸다. [Schwalde fliegen] 격철에 맞아서 발사되는 총탄처럼 공중을 가르는 쇠공 4발, 그리고 레이징 하트는 자신의 주인을 위해 그것을 대응한다. [Axel fin] 레이징 하트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노하의 발목부분에 분홍색의 날개가 생기면서 빠른속도로 쇠공들을 피한다. 하지만 아직 비타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아이젠!」 [Explosion] 철의 백작 그라프 아이젠의 카트리지 한발이 장전, 마력이 순간적으로 증가되면서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보인 다. [Rakeyen Form] 그러자 한쪽면에는 로켓 부스터, 한쪽면에는 삼각뿔이 생겨져 나온다. 그리고 부스터부분에서 맹렬한 불꽃이 튀어나오며 그것의 추진력에 속도가 더욱 가속, 맹렬한 기세로 나노하에게 쇄도한다. 그리고 그런 비타를 보며 나노하는 저번에 자신이 당한 기술이라서 놀라한다. 하지만 당황한 주인과는 다르게 레이징 하트는 차분히 방어의 마법을 발동한다. [Proteion Powered] 레이징 하트의 말이 끝나고 나노하가 앞으로 손을 내밀자, 분홍색의 마력장벽이 생겨나 비타의 라케텐 해머를 막아낸다. 라케텐 해머와 나노하의 프로택션 파워가 부딪치면서 엄청난 불똥이 튄다. 하지만 그뿐, 나노하의 프로택션 파워는 라케텐 해머에 부셔지지 않았다. 「으윽... 단단해...」 「정말이네...」 그리고 레이징 하트의 또한번의 음성, [Barrier burst] 레이징 하트의 목소리가 끝나자 비타와 나노하의 사이에서 빛이 나오더니 그대로 폭발한다. 그리고 그것에 나 노하와 비타는 뒤로 날려나간다. 헌데 왠지 비타가 더욱 피해를 많이 입은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레이징 하트의 음성이 들린다. [Ler's shoot it axcel shooter] 나노하는 곧 자세를 잡고 비타에게 레이징 하트를 조준한다. 「액셀 슈터!」 [Axcel shooter] 나노하와 레이징 하트의 말이 끝나자 나노하의 발 밑에서 마법진이 생겨지면서 레이징 하트 앞부분으로 빛이 모인다. 「슛!」 나노하의 발사명령이 떨어지자 맹렬하게 발사되는 액셀 슈터, 헌데 그 액셀 슈터는 그것을 본 비타도 놀라지만 나노하마저 놀라게 할 정도였다.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액셀 슈터, 그 슈터의 개수는 총 12개, 그리고 나노하에게 레이징 하트의 말이 들린다. [Control please] 나노하는 레이징 하트의 부탁에 눈을 감고 액셀 슈터를 컨트롤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액셀슈터들은 나노하의 의지에 답하여 비타의 주의를 마치 원소기울의 핵 주위를 도는 원자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런 나노하의 모습에 비타는 어이가 없어한다. 「바보냐, 이렇게 수많은 탄환을... 전부 제어할 수 있을 리가...」 그리고 비타는 공중에 대기중이던 4개의 슈발체 퓨리겐의 탄환을 조종한다. 그러자 그 쇠공들은 나노하를 향 하여 동, 서, 남, 북 십자형태로 돌격한다. 그런데 그때 들려오는 레이징 하트의 음성 [it can be done, ask for my master] 그러더니 비타의 주위를 돌던 슈터들중 4개가 곧바로 나노하쪽으로 날아가면서 나노하에게 날아오는 쇠공 4개 를 전부 격추시키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런 나노하의 모습에 비타는 눈을 크게 뜨면서 당황하였고, 슈터들의 컨트롤을 완벽하게 조종할수 있 는지, 눈을 뜨면서 나노하가 비타에게 말한다. 「약속이야. 우리가 이기면 사정을 설명해줘야 된다고.」 그리고 나노하가 손을 치켜든다. 「액셀!」 그리고 그 모습에 비타는 방어태세를 취한다. [Panzer Hindernis] 그라프 아이젠의 외침과 동시에 비타를 감싸는 붉은 다이아몬드 형식의 실드, 그리고 그런 비타에게 나노하의 발포명령 소리가 들린다. 「슛!」 나노하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액셀 슈터들은 실드 안쪽에 있는 비타에게 맹렬하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리 고 지금 비타는 정신의 방패 안쪽에 있어서 그 피해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액셀 슈터들이 부딪치고 또 부딪치고 계속 부딪치자, 비타의 실드는 점점 금이가진다. 그리고 비타는 자신의 방어마법에 금이가기 시작하자 나노하를 째려보면서 분노의 감정을 담는다. ------------------------------------------------------ 시그넘 VS 페이트 건물 과 건물 사이에서 맹렬히 교차되면서 위쪽으로 향하는 노란색의 빛과 분홍색의 빛, 그리고 공중에 떠올랐 을때, 그 빛의 모습의 주인이 들어난다. 「하아앗!!!」 「하아아!!!」 -챙! 두 사람의 무기가 충돌하면서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그리고 충돌과 동시에 서로의 무기를 맞댄 시그넘과 페이 트는 서로 지지 않겠다며 신경전을 버리지만, 얼마 않있어 서로의 무기를 밀처내면서 뒤로 빠진다. [Plasma Lancer] 페이트의 디바이스 바르디슈의 음성이 들리고, 페이트의 주위엔 마법의 고리에 쌓인 뢰전의 구체가 떠오른다. 그 개수는 총 8발, 「프라즈마 랜서, 파이어!」 페이트의 발포명령과 동시에 날아가는 뢰전의 창들 그리고 그것은 어느새 불꽃에 휩싸인 시그넘의 레반틴에 의해서 사방으로 튕겨진다. 하지만, 「턴!」 페이트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한바퀴 뱅글 돌아 다시 시그넘에게 돌진하는 뢰전의 창들, 그리고 시그넘은 공 중으로 날아올라 그것을 피하지만, 또다시 뢰전의 창들은 시그넘을 바라보면서 날아온다. 「레반틴」 [Stopfend] 레반틴의 볼트엑션과 함께 빈 카트리지를 밖으로 뱉어내면서 마법을 실행한다. 그것에 바르디슈 또한 뢰전의 창들을 더욱 가속시킨다. [Blitz Rush] 아까의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날아가는 뢰전의 창들, 그리고 시그넘은 그 뢰전의 창들에게 불꽃의 검기파를 선 사한다. 불꽃의 검기파에 모조리 사라진 뢰전의 창들, 하지만, 시그넘의 감각에 잡히는 위험, 그리고 뒤를 돌아보자 시 그넘에게 맹렬히 돌진하는 페이트가 보인다. [Haken form] 바르디슈의 소리와 함께, 그의 또다른 모습, 뢰전의 낫으로 변하여 시그넘에게 쇄도한다. [Schlange Form] 또한 동시에 불꽃의 마검도 자신의 또다른 모습인 뱀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둘은 동시에 서로의 주인을 공격하면서 엄청난 폭발음을 만들어 낸다. 폭발음과 동시에 뒤로 빠지는 시그넘과 페이트, 그녀들을 한명식 살펴보자, 페이트는 팔부분에 자상이 생겼으 며 피를 흘리고 있었고, 시그넘은 가슴부분의 옷이 찢어져 있었으며 안쪽에 상흔이 보인다. 「강하군, 테스타로사」 [Schwert Form] 「그리고... 바르디슈.」 레반틴을 검의 모습으로 돌려보내면서 페이트와 바르디슈에게 호의적인 말을하는 시그넘, [Thank you] 「당신과... 레반틴도, 시그넘.」 페이트 또한 시그넘과 레반틴에게 호의적인 말을 한다. 그리고 레반틴 또한 페이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Danke] 「나에게 해야만 할 일이 없다면... 가슴 설레는 싸움이었겠지만...」 시그넘의 앞에 칼집이 생기면서 시그넘은 레반틴을 그 칼집에 집어넣는다. 「동료들과 내 주인을 위해, 지금은 그러고 있을 수도 없어. 죽이지 않고 끝낼 자신은 없다.」 레반틴을 칼집에 넣은체 발도의 자세를 취하는 시그넘, 그리고 그런 시그넘의 발 밑으로 베르카의 마법진이 생 긴다. 「나의 미숙함을... 용서해주겠나?」 그리고 페이트 또한 바르디슈의 하켄폼 모드로 전투의 자세를 취한다. 「상관없습니다. 이기는건... 저니까요.」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는 두 여인이었다. ----------------------------------------------------- 마유 VS 크로노 공중에 떠있는 두 인영, 그 두인영은 서로를 바라본다. 한명은 조소가 담긴 표정으로 한명은 맹렬한 분노가 담 긴 표정인 상반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어~이, 애송이, 쉬는날동안 실력은 키우셨나?」 「닥처, 난 애송이가 아니야! 시공관리국 함선 아스라의 집무관 크로노 하라오운이다! 수색 지정 로스트 로기 아의 소지, 사용 그리고 민간인 상해 혐의로 널 체포하겠다.」 「킥킥, 할 수 있다면. 애송이 크로노♡」 「이자식!!!」 그리고 흑화 나노하의 모습을 한 마유는 뒤로, 크로노는 그런 마유를 쫓듯 앞으로 돌진하면서 공격해들어간다. 「디바인 슛터.」 [Divien shooter] 마유의 명령에 흑화 레이징 하트는 그 뜻을 답한다. 그리고 마유의 주위에 생기는 4발의 분홍색의 구체 「슛.」 마유의 발포소리에 디바인 슛터는 맹렬한 속도로 크로노에게 날아간다. 하지만 크로노는 그것을 약간의 회전 과 몸 비틀기로 피하며 S2U스팅어를 마유에게 조준한다. [Stinger ray] 백광의 레이저 탄환이 마유에게 곧장 날아간다. 그것에 마유는 급 하강을 시도하여 크로노의 공격을 피하고 건 물 숲으로 들어간다. 「이자식! 도망가지만 말고 덤벼!」 크로노 또한 마유를 따라서 건물 숲으로 들어가고, 빠른 속도로 건물 사이사이를 누비는 두 인영이였다. 그리고 코너부근에서 마유가 방향을 틀어 들어가자 크로노 또한 따라서 들어갔는데, 거기에 기다린 것은 「레케텐, 해머!」 크로노에게 맹렬하게 다가오는 뾰족한 해머였던 것이다. 「이잇!」 [Protection] -콰과광!!!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부딪치는 해머, 하지만 크로노의 실드는 마유의 해머에 부셔지지 않았다. 순간의 제치로 뒤로 빠지면서 충격을 줄였던 것, 하지만 라케텐 해머라는 기술 자체가 돌진형, 마치 들소처럼 돌진하는 기세 를 가지고 있기에 뒤로 빠져봤자 라케텐 해머는 계속 따라갈 뿐이다. 「어찌 된거야, 꼬맹이! 이번에는 니가 도망가내? 카카카카!!!」 「이익!!!」 게속 뒤로 빠지면서 충격을 줄이는 크로노, 하지만 마유의 그라프 아이젠은 그런 크로노의 실드를 깨부수기 위 해 바짝 붙어간다. 「이거나 먹어!」 [Braeak impulse] 크로노의 외침과 동시에 스팅어의 음성이 들리더니 마유와 크로노의 사이에서 백광의 빛이 나오면서 터져나가 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유는 앞으로 돌진중이였기에 그 폭발의 피해를 크로노보다는 더욱 많이 받아버렸다. 그리고 뒤로 튕겨저 나가면서 건물에 처박히는 마유. 「아, 젠장, 아프잖아.」 머리를 살짝 잡고 일어나는 마유, 그때, 마유의 밑으로 마법진이 생겨지면서 백광의 끈들이 마유의 몸을 묶어 대는 것 이었다. 「윽, 이거 뭐야?」 몸이 꽁꽁 묶여서 꼼짝도 못하는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앞으로 크로노가 내려온다. 「이제 포기해, 넌 이미 전투 불능이다.」 「칫, 애송이가 제법인데.」 「이자식, 자꾸 애송이라 부르지마!」 크로노는 약이 바짝 올라서 바인드에 마력을 더욱 집어넣어 마유의 몸(현제 흑화 비타 상태)을 더욱 조인다. 「윽, 어이, 너 SM이라도 하냐?」 「야!!!」 그리고 그 조임에 약간 통증을 느끼면서도 미소를 지으면서 크로노를 긁어대는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를 본 크로노는 그냥 무시하자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전장으로 시선을 옴긴다. 마유는 바인드에 묶여있는 자신의 몸을 움직여 보고, 몇번 움직여보고는 안움직여지는 것을 깨닷는다. 하지 만, 하늘의 운은 마유를 향하고 있었을까? 마침 시그넘의 슈나이더폼과 페이트의 하켄폼이 교차되고나서 페이트가 마유의 머리 위에 위치한 것이었다. 페이트는 모르겠지만, 팔에난 자상은 피가 약간 나올만한 자상이었기에, 피가 한방울 떨어졌고, 그 피는 바로 마유의 볼에 떨어진 것이다. 『응?』 자신의 볼에 느껴지는 축축한 느낌과 언뜻 보이는 빨간색, 그리고 위를 올려다보자 보이는 페이트, 그것에 마 유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볼에서부터 자신의 입으로 흘러내리는 페이트의 피, 그리고 그 피를 마유는 자신의 혀로 핧는다. 크로노는 그 상황을 모르고 다른곳을 보고있었고, 마유는 그 기회를 잡아 자신의 모습을 변형시킨다. 「어이, 꼬맹이.」 「뭐야, 헉!」 크로노는 마유의 부름에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자신이 알고있는 금발과 루비같은 적안의 페이트가 아닌 은 발에 마치 피의 색을 연상시키는 적안을 가지고있는 페이트가 있던 것이다. 그리고 크로노가 그렇게 놀라고 있을때, 흑화 페이트가 가지고있는 바르디슈의 격철이 올라가면서 카트리지가 장전된다. 그리고 그 증폭된 힘에 의해서 크로노의 바인드는 손쉽게 풀려나고만다. 「앗!」 그것에 놀라는 크로노, 그리고 흑화 페이트(마유)는 다시한번 카트리지를 장전시키고 바르디슈를 하켄폼으로 변형시킨다음 크로노에게 겨냥한다. 「자, 2차전 시작이야, 애... 아니, 크로노♡」 ----------------------------------------------------- 쟈피라 VS 알프 지상, 즉 건물의 1층부분들이 폭발하면서 그 속에서 튀어나오는 두 인영, 그리고 주황색의 인영은 푸른색의 인영에게 자신의 정권을 내지르고, 푸른색의 인영은 그 정권을 팔을 교차킴과 동시에 실들을 생성해내어 막아 낸다. 「커다란 녀석, 너도 누군가의 시종마냐?」 「베르카에서는... 기사를 모시는 짐승을 시종마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푸른 인영, 쟈피라의 말에 주황의 인영, 알프는 약간 의문스러운 얼굴을 한다. 그리고 쟈피라는 소리친다. 「주인의 기마, 그리고 방패! 수호수다!!!」 「똑같은... 거잖아!!!」 -콰과광!!! 폭발과 함깨 연기속에서 뛰처나오는 쟈피라, 그리고 쟈피라는 주위를 바라보며 전장의 상황을 체크하면서 밖에있는 또 한명의 동료에게 염화를 보낸다.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군, 마유는 모르겠지만 시그넘과 비타가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여기선 물 러나야만 해. 샤멀. 어떻게 할 수 있겠나?』 『어떻게 해보고는 싶지만... 국원들이 밖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어. 내 마력으로는 깰 수 없어. 시그넘의 팔 켄이나 비타의 기간트급 마력을 써야만 해.』 『둘 다 다른 걸 할 여유는 없어. 할 수 없지. 그걸 쓸 수밖에.』 『알고있지만, 그래도...』 그때 샤멀은은 보았다. 자신의 발 밑에 자신의 마법색인 연두색의 마법진이 그려지는 것을 하지만, 그 마법진 은 샤멀이 사용하는 마법진하고는 다른 마법진 이었다. 그리고 그 마법진에서 나오는 바인드, 샤멀은 그 바인드에 의하여 묶여버린 것이다. 『샤멀, 무슨 일이지? 샤멀!』 쟈피라는 갑자기 샤멀의 답음이 없어지자 계속 샤멀을 부른다. 그리고 그때 샤멀의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린 다. 「수색 지정 로스트 로기아의 소지, 사용 혐의로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그 목소리는 바로 유노, 유노는 기어코 샤멀을 찿아내어서 자신의 특기인 보조마법중 하나 바인드를 샤멀에게 걸고 지금 4명의 관리국 무장국원들과 같이 샤멀을 포위하고 있던 것 이었다. ========================================================================= 지금까지 잠들지 않은 팬픽의 중독증새를 보이는 독자분들에게 엄청난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어제 못 올렸기에 오늘은 조금더 양을 늘려서 올리는 것 입니다. 총 24KB 이군요. 인터넷을 뒤저보았지만 불행이도 흑화 페이트는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대신 밑에것을 발견했지요. / / / / / / / / 써비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8개 | 조회수 1341 | 추천 1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7발[휴식시간] | [ 팬픽게시판 ] 29 / 2008.01.28 01:36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5730 그건... 작은 마음이었어요. 새롭게 시작되는... 우리의 나날, 결정한 건... 싸우는 걸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 맹세한 건... 어제보다 좀 더 강해지겠다는 것, 음직이기 시작한 운명에... 맞서기 위해, 두 번 다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나노하, 페이트- 「수색 지정 로스트 로기아의 소지, 사용 혐의로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샤멀의 몸을 묶고있는 녹색의 바인드와 뒤에서 들려오는 유노의 목소리, 이제는 관리국의 본거지인 하라오운 가(家)에서 스크린으로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함장 린디 하라오운과 오퍼레이터 에이미는 유노와 무장국원들 을 통해서 보여지는 화면, 즉 샤멀의 포휙을 보고「좋았어!」같은 감정을 내비춘다. 「저항하지 않는다면 변호의 기회가 있습니다. 동의한다면 무장 해제를,」 유노의 무장해제를 요청하는 말, 그것에 샤멀은 그대로 가만히 있었지만, 그때 들려오는 발소리, 그것은 순식 간에 샤멀의 주위에 있던 무장국원들을 날려보내고 유노마저 옆차기로 가격하려고 하였지만, 유노는 먼저 당 한 무장국원들 덕분에 실드를 펼칠 시간이 생겨서 다행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으윽, 동료?!」 유노는 자신을 향하여 발차기를 날린 사면의 사내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하라오운가에서 모든것을 보고 있던 린디 하라오운은 에이미에게 상황요청을 한다. 「에이미, 방금 그건?」 「모, 모르겠습니다. 이쪽 서쳐에는 아무 반응도... 어째서? 왜?」 샤멀은 자신을 도와준 사면의 사내를 보면서 말한다. 「당신은?」 「써라,」 샤멀은 사내의 정체를 물었지만 사내는 동문서답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에 샤멀이 의문을 가질때 가면의 사내 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둠의 서의 힘을 써서 결계를 파괴해라.」 「하지만, 그건...」 「사용해서 줄어든 페이지는 다시 늘리면 된다. 동료가 당하고 난 다음에는 늦지 않나?」 가면의 사내는 여태까지 모은 어둠의 서 일부분을 쓰라고 한다. 샤멀은 그 말에 않되는 것을 뜻하려 하지만, 가 면의 사내는 그것은 상관없다는 듯, 지금이 일보다는 나중의 일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말한다. 그리고 샤멀은 자신의 손에 들린 어둠의 서를 보고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결심을 한듯이 고계를 들었다. 그리고 결계 안쪽에서 싸우고 있는 시그넘들에게 염화를 보낸다. 『얘들아, 지금부터 결계를 파괴하기 위해 어둠의 서를 이용한 포격을 가하겠어. 잘 피해서 철수해.』 그런데 그때 샤멀에게 들려오는 염화, 『멈춰라, 샤멀.』 『마... 마유?!』 -------------------------------------------------------- -투과과광!!! 건물이 폭파하면서 그 속에서 검은 인영이 공중을 난다. 폭파소리도 소리이거니와, 날아가는 인영에 모두의 시 선이 모인다. 그리고 그 인영을 아는 동료들은 그의 이름을 부른다. 「크로노 군!」 「크로노!」 공중을 날고있는 인물은 바로 크로노, 크로노는 폭파의 충격에 의해 엄청난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공중으로 날 려진 것이었다. 그리고 크로노가 폭팔력에 의해 나온 곳에서 또 한명의 인영이 나왔는데, 그것을 본 싸움터의 모든 인물들은 하나같이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특히, 금발에 루비같은 적안을 가지고있는 페이트는 그 인영에 당황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는데, 그 인물은 바 로 흑화 페이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유인 것이다. 「바르디슈,」 [Haken fom] 마유의 부름에 바르디슈가 응답한다. 그리고 노란색의 이레이저 블레이드 칼날을 가진 낫으로 변형한다. 동시에 마유는 크로노에게 날아가는데, 크로노는 폭파에 의한 충격에 잃었던 정신을 재빨리 추수르고, 자신에 게 날아오는 마유에게 대항하려고 한다. [Blaze cannon] S2U스팅어의 앞부분으로 커다란 백열의 광구가 모여든다. 목표는 바로 자신에게 날아오고있는 흑화 페이트 모습의 마유, 그리고 그 백열의 광고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가지고 마유에게 날아간다. 마유는 크로노에게 날아가는도중 자신에게 무지막지하게 다가오는 백색의 포격을 보고 지금 피하면 스치기는 하겠지만 피해를 입을 것 같아서 곧바로 손을 펴 방어막을 구축한다. -콰과과광!!! 마유가 만들어낸 금색의 방어막에 처박혀서 강한 폭발력과 소음을 내는 블레이즈 캐논, 마유는 자신의 방어막 에 크로노의 공격이 상쇄되자, 다시 크로노에게 돌격하기위해 크로노를 보았지만, 방금전 크로노가 있던 자리 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그때 자신의 위에서 느껴지는 기척, 그리고 위를 처다보자 그 위에서 크로노가 마유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것 이였다. 「이야아!」 「하아앗!」 크로노의 스팅어와 마유의 하켄폼 상태인 바르디슈가 충돌한다. 그리고 둘은 그 상태에서 힘겨루기에 들어간 다. 「제법이야, 크로노♡」 크로노는 마유가 페이트의 모습으로 자신을 조롱하는 모습에 얼굴이 붉어지며 기겁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현재 힘겨루기 상태에서 마유는 보통 페이트라면 하지 않을, 매혹적인 미소로 크로노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들이대서 말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좀더 힘을 내보라고, 애송이 크로노♡」 「이자식!」 마유의 도발에 스팅어를 크게 휘두루며 마유를 뒤로 물러나게 하는 크로노, 그리고 곧 자신의 특기를 발동한 다. 「스트러글 바인드!」 크로노가 펼친 마법진 안에서 터저나오는 녹색의 쇠사슬, 그리고 그 쇠사슬은 마치 자신이 신화에 나오는 하늘 의 사슬과 같이 마유를 포박하기위해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훗,」 그리고 그것을 본 마유는 자신이 복사한 몸, 페이트의 특기인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그 바인드를 유유히 피해 낸다. 그런데 그때, 마유의 머리로 들려오는 샤멀의 염화, 『얘들아, 지금부터 결계를 파괴하기 위해 어둠의 서를 이용한 포격을 가하겠어, 잘 피해서 철수해.』 그리고 그런 샤멀의 염화에 마유는 순간 당황한다. 여테까지 모은 어둠의서 페이지를 사용하겠다니... 왜지? 그리고 재빨리 마유는 샤멀에게 염화를 보낸다. 『멈춰라, 샤멀.』 『마, 마유.』 샤멀은 마유의 제지에 놀라는듯한 염화를 보내오고 마유는 샤멀과 시그넘들에게 염화를 보낸다. 『어둠의 서를 쓸 피료는 없다. 도망치는 루트는 내가 알아서 만들어주지.』 도망치는 루트를 만둘수 있다고 말하는 마유, 그런 마유의 말에 시그넘들은 놀람과 동시에 의문의 감정을 가 지고, 대표로 시그넘이 마유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할껀가?』 『10초, 단 10초만 날 지켜라, 그러면 퇴로가 생길것이다.』 마유의 염화에 비타와 쟈피라는 시그넘의 염화를 기다린다. 실질적으로 리더는 그녀였기에... 『좋다. 비타, 쟈피라, 모두 마유를 엄호한다. 샤멀은 우리가 나오자마자 빠르게 빠져나갈수 있도록 대기한다.』 시그넘의 결정에 샤멀, 쟈피라, 비타는 알았다는 염화를 보낸다. 그리고 마유는 자신에게 바인드를 걸어오는 크로노를 바라본다. 「크로노, 미안하지만 게임은 끝났다.」 「뭐?!」 마유의 말에 무슨말이냐는듯한 크로노, 그리고 마유는 미리 생각해둔 방법을 실행한다. [Plasma Lancer] 바르디슈의 음성이 들리자마자 마유의 주위에 뢰전의 창이 생기면서 곧바로 크로노에게 날아간다. 그 창들의 개수는 4발, 하나하나 강하게 압축되에서 만들어진 뢰전의 창들이 크로노에게 날아가고 그것을 본 크로노는 곧바로 방어마법을 발동시킨다. 마유는 크로노가 방어마법을 발동시키자, 하켄폼을 취소하고 어설트폼(바르디슈 노멀모드)으로 변형시켜서 아까 크로노가 썼던 방법인 페이크 공격법으로 빠르게 크로노의 배후로 다가간다. 크로노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뢰전의 창 4발을 막자마자, 뒤에서 무언가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리자 기겁을 한다. -퍼억! 「으아악!」 마유는 그대로 바르디슈를 휘둘러 크로노의 엽구리를 가격, 하켄폼이 아닌 바르디슈는 그저 모양만 도끼인 둔 기일 뿐이다. 그렇기에 마치 야구방망이에 맞은 공처럼 건물로 떨어지는 크로노, 그리고 마유는 건물로 떨어진 크로노의 상 태를 확인 하였고, 크로노는 마유의 공격에 부서진 건물 잔해에 누워 기절해 있었다. 그리고 그때를 이용한 마유는 건물 옥상 한가운대 자리잡고 자신의 모습을 변형 시킨다. 마유가 페이트의 모습에서 바꾼 모습은 바로 흑화 나노하, 흑화 나노하로 모습을 바꾼 마유는 그대로 자신이 들고있는 흑화 레이징 하트에게 소리친다. 「레이징 하트!」 [All right, Shooting mode acceleration] 레이징 하트의 말이 끝나자, 분홍빛의 날개를 화려하게 펼치면서 자신의 위용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모습에 나노하들은 마유가 무엇을 할지를 예감하여 방해하러 가려고 했지만, 그들의 앞을 막는 시그넘들에 의해서 저 지된다. 「레이징 하트, 카운트!」 [Count, 9, 8, 7, 6, 5] 마유의 뜻에 레이징 하트는 그 뜻에 따라 행동을 하고, 마유와 레이징 하트의 앞으로 거대한 마법진이 생기면 서 연속적으로 거대한 분홍빛의 광구가 생성, 그 광구 주위로 작은 빛들이 커다란 분홍빛의 광구로 모여든다. 그리고 그 분홍빛의 광구는 자신에게 모여드는 광구를 흡수하여 더욱 커진다. [4, 3, 2, 1] 나노하들은 마유가 하려는 행동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지만 시그넘들에게 철저히 막히는 지금 그 뜻을 펼 칠수가 없었다. [Count, 0] 흑화 레이징 하트의 카운트 제로 선언, 그리고 마유는 자신의 앞에 모여든 광구를 향하여 그대로 레이징 하트 를 내려치려고 할때, 그것을 보고있던 나노하는 무언가를 결심했는지 자신이 들고있는 래이징 하트에게 소리 친다. 「레이징 하트! 액셀 슈터!」 [Axcel shooter] 나노하의 외침에 레이징 하트가 주인의 의지를 받아 8발의 액셀 슈터를 발사한다.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액셀 슈터들 하지만 목표는 하나, 마유, 그리고 그것을 본 비타는 기겁한다. 차라리 디바 인 버스터 였으면 자신이 실드를 생성해서 막을수는 있지만, 지금 발사된 것은 유도탄, 그렇기에 자신 혼자서 저 많은 유도탄들을 막을수는 없었다. 쟈피라 자신 또한 방어의 수호수 였고, 마유를 보호하기위해 날았지만 자신의 발목을 잡는 하나의 손에 의해 그것이 제지가 되었다. 「마유, 조심해!」 「칫!」 마유는 비타의 외침에 자신에게 날아오는 액셀 슈터를 보고 당혹감을 느낀다. 하지만 마유는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을 캔슬할수는 없었... 아니 하지 않았다. 「간다!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이제까지 모여든 마력광탄이 자신의 위용을 발휘하기 위해 날아오른다. 그리고... -콰과과과광!!! -콰과광!!! 두가지의 폭발소리, 하나는 마유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에 의해 결계가 파괴되는 소리였고, 나머지 하나는 나 노하가 쏜 액셀 슈터에 의해 마유가 직격당하여 생긴 소리였다. 「마유!」 비타는 액셀 슈터에 당한 마유의 이름을 외친다. 액셀 슈터에 의해 마유가 있던 자리에는 폭팔에 의한 분진이 가득했고, 현제 그들에게는 마유의 상태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때, -푸학! 분진을 뚫고 나오는 한 인영, 그 인영의 모습은 바로 흑화 페이트의 모습을 하고있는 마유였다. 마유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쏘자마자 곧바로 흑화 페이트의 모습으로 변하였고, 실드를 만들기에는 이미 늦어서 복사한 몸의 능력인 빠른 속도로 피해보려고 했지만 무수히 날아오는 액셀 슈터들중 3방과, 마유를 못 마추고 멀쩡한 옥상 바닥만 부셔버린 액셀 슈터 2방에 의한 옥상 파편때문에 몸에 자상이 생긴 것이다. 그것에 결과로 분진에서 나온 마유의 몸, 특히 복부 부분에는 왠 철근이 하나 박혀있었다. 「크윽... 이런 젠장...」 솔직히 나노하의 액셀 슈터는 비살상으로 설정된거라 기절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폭파에 의한 파편, 액셀 슈터에 의해 부서져버린 철근파편 하나가 운 나쁘게도 회피중인 마유의 복부에 박힌 것이다. 복부에 박힌 철근에 의해 많은 피를 흘리는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의 모습에 시그넘들은 마유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뭐하고 있어, 어서 빠져나가!』 자신들에게 들려오는 마유의 염화에 당황해 한다. 『뭐하는 소리야 마유!』 『뭐하는 소리긴, 나 냅두고 빨리 빠져나가라는 소리다.』 자신을 두고 도망가라는 마유의 염화, 그 염화에 시그넘은 분노의 감정을 내면서 마유에게 염화를 보낸다. 『지금 우리 베르카의 기사를 뭐로 보는거냐! 우리는 기사다!』 잔뜩 얼굴을 찡그린체 마유를 바라보며 염화를 하는 시그넘, 그런 시그넘을 마유는 그저 웃으면서 염화를 보낸 다. 『아아... 소리지르지마 상처가 울려... 게다가 지금 이꼴로 집에가면 하야테가 놀랄 것이다. 샤멀이 있다고 하 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도망가기도 바빠, 난 도주에 방해만 될 뿐이다.』 『하지만!』 『열화의 장 시그넘, 동료로서 말한다. 날 두고 어서 도망가라, 난 녀석들에게 천천히 치료나 받으면서 몇일 쉬 다 갈 태니까.』 시그넘은 자신을 보면서 웃는 마유를 바라본다. 그리고... 『비타, 쟈피라, 샤멀 이곳을 빠른속도로 이탈한다.』 『시... 시그넘!』 『시그넘! 마유는 어떻하고!』 『마유는... 잠시 휴가다.』 『『『뭐?!』』』 동료들의 당황한 외침을 무시하면서 다시 마유를 보는 시그넘, 그런 시그넘에게 마유의 염화가 들린다. 『하야테에게는 어디 잠깐 다녀오겠다고... 어떻게든 좀 둘러대줘.』 『그러지...』 『하핫, 곤란한 일을 만들게 해서 미안하군.』 『나중에 이자까지 처서 값도록.』 『아, 아.』 그리고 시그넘은 자신의 앞에 있는 페이트에게 말한다. 「미안하군, 테스타로사. 이 승부, 미루겠다.」 「시그넘!」 비타 또한 자신의 앞에있는 나노하에게 말한다. 「볼켄 리터 철의 기사 비타. 네 이름은?」 「나노하. 타카마치 나노하.」 그리고 비타는 나노하의 이름을 말해보는데... 「타카마치 나누... 나누... 에잇! 부르기 힘들잖아!」 「도리어 화를 내네?」 비타에게는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었는지 몇번 말해보려다가 나노하에게 도리어 화를 내는 비타였다. 「어쨌거나 승부는 미루겠어. 다음번에는 없애버릴 테니까. 반드시!」 「저기... 비타!」 쟈피라 또한 빠르게 이탈하면서 알프에게 말한다. 「다음에 보지, 나와같은 수호수여...」 「잠깐 멈춰!」 하지만 알프의 그런 행동은 누군가의 방해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 방해는 바로 옥상에 있는 마유에게서 이루어졌는데, 마유는 다친 몸으로 헉, 헉. 거리면서 손을 앞으로 내밀 고 있었다. 『어서가!』 마유는 남은 힘을 짜내며 나노하들의 진로를 방해하였고 시그넘은 그런 마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전 속력으로 후퇴하였다. 『하아... 지치는군...』 그리고 마유는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에는 자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도망가는 시그넘을 추적하려는 나노하 들이 보인다. 「그렇게는 못하지... 바르디슈... 조금만... 나에게 힘을...」 [Yes, sir] 바르디슈의 응답에 마유는 하늘로 손을 치켜든다. 그러자 마유의 앞으로 노란 마법의 링이 생긴다. 「플라즈마...」 그리고 곧 마유의 손에 피구공만한 둥그런 뢰전의 구체가 생기고, 마유는 목표를 시그넘을 쫓아가는 나노하들 의 앞부분으로 쏜다. 「스매셔!」 마유의 외침과 함깨, 뢰전의 포격이 그들에게 날아간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날아오는 뢰전의 포격을 본 나노하 들은 각자의 마법실드를 생성해 그 포격을 막는다. 급히 생성해낸 마법실드였지만 현제 마유는 부상에 의해 플라즈마 스매셔는 파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하지 만 위헙은 성공한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나노하들이 그 위헙에 끌린 덕분에, 그 틈을 이용해 시그넘들은 벌서 사라지고 없었기 때문이다. 「하아... 힘들군...」 그리고 마유는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나노하들에게 한번 웃어준다. [Haken fom] 마유의 바르디슈가 자신의 모습을 하나의 낫으로 변형시키고, 마유는 그런 바르디슈를 힘겹게 들어 올린다. 「손쉽게... 잡혀... 주기는... 싫어서...」 그때, 마유에게 휘감기는 녹색의 사슬, 마유는 그 사슬을 보고 피할수 있었지만 현제상황에서는 그게 불가능 그리하여 마유는 그 쇠사슬에 묶이고 말았다. 그리고 마유의 뒤로 하나의 인영이 다가온다. 「이제 끝이다.」 그 인영은 바로 크로노, 크로노는 아까 마유의 공격에 기절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린 것이다. 「제... 젠장... 좀 살살 하면 않되냐... 창자가 아프...」 그리고 그 자리에 쓰러지는 마유, 마유는 쓰러진 상태에서도 눈을 뜨려고 했지만 점점 감겨가는 눈은, 세상의 모든 악인 마유도 이겨내지 못했다. 그리고 크로노 또한 마유가 부상당한것을 이제야 깨달았기에 바인드를 풀고 마유에게 급하게 뛰어간다. 「뭐... 뭐야 이거?!」 크로노는 마유의 상태를 보고 기겁을 하였고, 그렇게 기겁을 하는 크로노에게... 「크로노 바보!」 「크로노 멍청이!」 강렬한 두 포격소녀 의 드롭킥이 선물 되었다. ------------------------------------------------------------ -띠- 띠- 띠- 띠- -슈욱- 슈욱- 심장박동 기계의 소리와 산소호홉기의 소리가 조용하게 들린다. 현제 하라오운가(家)의 크로노방 침대에는 한 명의 소녀가 산소호홉기를 쓰고 누워있었는데, 그 여자 아이는 은발을 가지고있는 아름다운 소녀였다. 그리고 그 소녀 옆으로 머리색만 틀렸지 그녀와 똑닮은 소녀, 페이트와, 그녀의 동료 나노하, 유노, 알프등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않있어 그들은 그 방을 나와 거실로 갔다. 「오늘은 정말 수고했어,」 「아, 감사합니다 린디씨」 거실에서는 린디 하라오운이 그들을 맞이하여 주었고, 나노하와 페이트, 유노, 알프는 린디가 권해주는 자리에 앉았다. 「그래, 저 소녀의 상태는 어때?」 「안정을 되찿았어요.」 「그래, 다행이구나.」 그리고 린디 하라오운은 테이블 위에 올려저있는 찻잔을 들어 한 모금 마신다. 그때 옆에 앉아있던 크로노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걱정 않되냐?」 「흥, 다친사람에게 무지막지한 바인드를 건 사람은 걱정 않되」 「맞아, 너무했어 크로노,」 나노하와 페이트는 자신이 걱정 않되냐는 크로노의 말에 사정없이 비수를 찔러댄다. 하지만... 나노하와 페이 트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을까? 지금 크로노의 모습은 얼굴에는 커다란 반창고와 옷에 가려져 있지만 몸에는 파스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몸에 파스는 마유의 공격에 의해서지만 얼굴은... 솔직히 말해서 두 포격소녀의 작품이다. 두 소녀의 말에 비수가 찔린 크로노가 좌절해 있을때 린디의 옆에 앉은 에이미는 나노하와 페이트의 디바이스 의 새로운 기능설명과 왜 그것을 장착하였는지의 이유를 말해준다. 「이번에 너희들에게 장착한 카트리지 시스템은 다루기가 힘들어, 원래는 그 애들처럼 섬세한 인텔리전트 디 바이스에 장착할 게 아니야. 본체 파괴의 위험도 커서 위험하다고 했는데... 그 애들이 꼭 달아달라고 해서. 어 지간히도 분했던 모양이야. 자신의 주인님을 지켜주지 못한 점이나... 주인님의 신뢰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에이미의 장엄한 설명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보면서 감사의 말을 한다. 「고마워, 레이징 하트.」 [All right] 「바르디슈.」 [Yes, sir] 그리고 다시 에이미의 설명이 시작된다. 「모드는 각각 세개씩, 레이징 하트는중거리 사격 액셀과... 포격 버스터, 풀 드라이브인 액셀리온 모드, 바르 디슈는 범용 어설트, 낫 하켄, 풀 드라이브는 잠버 폼, 파손 위험이 있으니까... 풀 드라이브는 되도록 쓰지 말 도록 해.」 그리고 에이미는 나노하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특히... 나노하,」 「네?」 「프레임 강화를 하기 전까지 액셀리온 모드는 기동시키지 말아줘,」 「네.」 그리고 찻잔을 든 상태에서 뭔가를 생각한 린디 하라오운의 입이 열린다. 「문제는 그들의 목적이네.」 그리고 그런 린디 하라오운의 말에, 사무적인 버릇에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당한 심적 타격을 금방 회복한 크로 노가 말한다. 「네,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들은 마치... 자신의 의지로 어둠의 서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 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 크로노의 말에 알프가 말한다. 「응? 그게 뭐 이상해?」 그런 알프의 말에 모두들 알프를 바라본다. 그리고 알프는 자신의 생각을 모두에게 말한다. 「어둠의 서라는 것도... 결국 쥬얼 시드처럼 엄청난 힘을 원하는 사람이 모으는 거잖아? 그럼... 그 힘이 필요 한 사람을 위해... 그 애들이 노력한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런 알프의 의견에 린디 하라오운과 크로노가 말한다. 「무엇보다... 어둠의 서의 힘은 쥬얼 시드처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완성 전에도 완성 후에도 순수한 파괴밖에 사용할 수 없어. 적어도 그 이외의 경우에 쓰였다는 기록은 하나 도 없어.」 「아... 그렇구나.」 그리고 크로노는 나노하와 페이트를 보면서 말한다. 「그리고 또 하나, 저 기사들, 어둠의 서의 수호자의 성질이야, 그들은 인간도 시종마도 아니야.」 그런 크로노의 말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런 두 소녀에게 크로노는 계속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를 말한다. 「어둠의 서에 맞춰 마법 기술로 만들어진 유사 인격. 주인의 명령을 듣고 행동하는... 오직 그것만을 위한 프 로그램에 지나지 않아.」 크로노의 말에 거실은 정적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 정적 사이에서 페이트가 조심조심 입을 연다. 「저기... 시종마도 인간도 아닌 유사 생명이라면... 저 같은?」 페이트,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은 옛날,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라는 마법사의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 인조 생명 페이트에게 붙은 페이트라는 이름은,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당시 그녀가 연구에 붙인... 개발 코드의 이름... 그리고 그 말에 린디 하라오운은 당황한 얼굴로 소리친다. 「아니야!」 린디 하라오운의 외침에 모두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페이트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페이트 양은 태어난 방법이 조금 달랐을 뿐... 분명히 생명을 받고 태어난 인간이잖아?」 그리고 크로노 또한 린디 하라오운의 말을 뒤 이어 페이트에게 말한다. 「검사 결과에서도 분명 그렇게 나왔잖아? 이상한 말 하지 마.」 「내, 죄송해요.」 풀죽은 페이트, 그런 페이트의 모습에 에이미는 모니터로 설명하겠다고 하면서 거실에 커다란 스크린을 띄운 다. 그러자 거기에는 어둠의 서와 볼켄리터 기사들의 모습이 보였다. 「수호자들은 어둠의 서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사람의 형태를 취한 것, 어둠의 서는 전생과 재생을 반복하지 만... 이 네 명은 항상 어둠의 서와 함께 여러 주인 곁을 전전하고 있어, 의사 소통을 위한 대화 능력은... 과거 사건에서도 확인 됐지만... 감졍을 보였다는 전례는 아직까지 없어.」 그때 나노하의 질문이 들렸다. 「저기... 크로노 군, 한명이 부족한데...?」 「아, 지금 내방에서 있는 소녀... 모르겠어, 여태까지에 자료에서는 저 네 명의 수호기사밖에 없었어, 하지만 요번에는 저 소녀 또한 그들의 동료지...」 그리고 크로노는 자신이 생각하고 알아낸것을 말한다. 「저 소녀와 싸울때마다 느끼는것은, 저 소녀가 쓰는 복제마법은 베르카의 마법도, 미드칠드식의 마법도 아니 야, 전혀 다른...」 「그럼, 저 소녀는 어둠의 서의 수호기사가 아니라는거야?」 「그건 잘 모르겠어... 아직까지는 정보가 부족해...」 그리고 뒤 이어 린디 하라오운의 말이 들린다. 「어쨋거나, 어둠의 서의 수집과 주인의 호위, 그들의 역할은 그뿐이니까.」 하지만 크로노와 린디 하라오운의 의견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나선다. 「하지만, 그 모자 쓴 애... 비타는 화내기도 슬퍼하기도 했고...」 「시그넘한테도 확실히 인격을 느꼈어요. 해야만 할 일이 있다고, 동료와 주인을 위해서라고.」 그리고 그런말에 크로노도 침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주인을 위해서... 인가...」 크로노의 마지막말에 조용해지는 사람들, 그것에 린디 하라오운은 이 분이기를 바꿔보기 위해 입을 연다. 「뭐, 거기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고 있는 국원의 정보를 기다리도록 할까?」 「전이 빈도로 봐도 주인이 이 부군에 있는 건 확실하고... 의외로 주인이 먼저 잡힐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크로노의 말에 알프와 에이미는 희소식이라면서 좋아 하였고, 금방 끝날꺼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짓는다. 「그건 그렇고... 어둠의 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데이터도 필요해.」 그리고 크로노는 뭔가를 고민하더니 나노하의 어깨에 있는 페릿모드의 유노를 발견하고 말한다. 「유노, 내일부터 조금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 「응? 상관없지만...」 그리고 크로노는 유노에게 뭔가를 부탁한다음, 시간이 너무 늦었기에 나노하는 자신의 집 타카미치가(家)로 돌아가고 다음날 다시 모여서 알아보기로 하였다. 그 전에, 크로노는 린디 하라오운의 말에 의해 그날 밤 거실에서 수면을 취했다. 「일단, 적이라고 해도, 숙녀가 너의 방을 쓰고 있으니 남자로써 거실에서 자도록.」 그리고 그날 밤 하라오운가(家)의 사람들이 모두 수면을 취한 시간, 크로노의 방에선... -슈욱- 슈욱- 슈욱- 편안히 누워있는 흑화 페이트의 모습을 한 마유, 방 안에는 마유의 숨소리만이 들리고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 았다. 그때, -번쩍 누워있던 마유의 눈이 떠젔다. ======================================================================== 지금까지 수면을 취하지 않고 맹렬히 팬픽을 탐구하시는 독자(중독자)분들에게 심히 대단하다. 라는 말씀과 함께 왠지 오늘은 날림으로 쓴 것 같은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팬텀이 이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엉? 그런데 저게 뭐지? 젭라!!!! 살려줘!!!!!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48개 | 조회수 1406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8발[아침에 날벼락이란 이런것？] | [ 팬픽게시판 ] 38 / 2008.01.29 22:5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6257 그건... 조그마한 소원이었어요. 아무 일도 없는 평온한 나날, 그저 조용히 흘러가는 나날,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웠던 그 나날에... 어둡게... 조용하게 드리워진 그림자, 운명이라는 이름의 사슬을 끊을 힘, 이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버려도 상관없다고, 맹세는 밤 하늘의 별 아래에서, 이 손에 쥔 검으로... 미래를 열겠다. -샤멀, 시그넘- 시그넘들과 집에 돌아온 샤멀은 지금 야가미가(家)로 돌아와 하야테의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저예요. 샤멀이에요. 하야테, 정말, 정말 미안해요. 곧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애들이랑 제대 로 합류하지 못해서... 그래서 시간이 걸려버려서...」 「『괜찮아, 길이 어깔렸다면 어쩔 수 없지,』」 샤멀의 말에 괜찮다며 말하는 하야테, 였다. 그리고 그런 하야테의 목소리를 들으니 샤멀은 더더욱 그녀에게 미안할 다름이었다. 「네. 저기... 휴대폰도 놓고 가버려서요.」 「『괜찮아, 괜찮아. 그럼 지금 온거야?』」 「네, 지금 왔는데요.」 「『시그넘들도?』」 「네. 모두 함께예요. 정말... 뭐라고 사과드려야 할지...」 「『전혀 화나지 않았어. 괜찮아.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그럼 저녁은...?」 「『응, 스즈카랑 둘이서 냄비 요리 먹기는 좀 허전했고... 스즈카가 초대해줘서... 스즈카네 집에서 먹었 어.』」 「다행이네요.」 「『샤멀, 시그넘들 배고플탠데, 냉장고에 재료 썰어서 넣어뒀으니까 그거 꺼내서 만들어서 먹어. 국물도 냄비 에 담아뒀으니 바로 먹을 수 있을거야. 모두 함께 먹어.』」 시그넘들을 위한 하야테의 꼼꼼함에 샤멀은 또다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런 샤멀의 마음의 뜻은 곧 샤멀의 입에서 나온다. 「네. 정말 죄송해요.」 「『괜찮타니까, 비타 있어? 비타좀 바꿔줘』」 「네, 그럼 비타를.」 그리고 샤멀은 자신이 들고있는 무선 전화기를 비타에게 건네준다. 「여보세요. 하야테」 샤멀은 비타에게 전화기를 건네준 후 베란다로 나온다. 그리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상심에 빠진다. 그리고 그런 샤멀의 뒤로 시그넘이 따라서 나온다. 「외롭게... 해버렸군.」 「응.」 「그건 그렇고... 널 도와준 남자는 대체 누구지?」 「모르겠어. 적어도 당장 싸워야 할 적은 아닌 듯하지만...」 「관리국 녀석들도 이제 점점 더 본격적으로 나오겠지.」 그리고 둘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가, 샤멀이 말한다. 「난, 그것보다 마유가 걱정이야. 우리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서 잡혔으니까... 시그넘.」 「음?」 「왜 마유를 두고 도망치자고 했어?」 샤멀의 말에 시그넘은 잠시 눈을 감더니 말한다. 「그 녀석의 뜻이였다. 자신을 두고 도망치라고 하더군,」 「그, 그렇다고 마유만 버리고 도망치는 것은 너무했다고 생각해.」 「아, 나 또한 그런 마유의 말에 화가 났지만. 그 녀석이 말하더군...」 그리고 시그넘은 샤멀의 얼굴을 보며 말한다. 「잠시 휴가라고 말했다. 잠시 놀다온다는 뜻을 보이더군.」 「그... 그런...」 시그넘의 말에 샤멀이 어이없어 할때, 집 안에서 비타의 말이 들렸다. 「시그넘, 하야테가 바꿔달래.」 「아,」 그리고 시그넘은 샤멀을 남겨두고 집 안으로 들어가 비타가 주는 전화기를 받는다. 「여보세요. 시그넘입니다.」 -------------------------------------------------------------- 하라오운가(家)의 사람들이 모두 잠든 밤 시각, -철컥, 크로노의 방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온다. 그 인물은 그 방의 주인인 크로노는 아닌 다른 인물, 그 인물 은 거실쪽으로 나와 주위를 둘러보더니 쇼파에서 자고있는 크르노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크로노에게 다가가는 인영, 시려보이는 은발을 휘날리면서 크로노에게 가까이 간 인영은 자신의 피빛같은 붉은 눈으로 크로노를 바라본다. 그리고... -시익 자신의 특유의 미소를 짓고서는 잠자고 있는 크로노의 옆으로 다가가 눕는다. 그러자 크로노는 자신의 옆에 왠 따뜻한것이 있기에, 가뜩이나 거실에서 자는바람에 약간의 추위를 느낀 크로노는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그 검은 인영을 끓어 안았다. 그리고 그런 크로노의 행동에 검은 인영의 미소는 더욱 진해진다. 「얼래? 자기가 자신의 무덤을 파는구만, 훗, 하지만 이러는 나도 참 나쁜놈이야, 쿡쿡...」 그리고 그 검은 인영은 크로노의 품에서 나머지 잠을 취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에이미는 잠자고 일어나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하여 주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냉장 고에서 우유팩을 들고 컵에 따르려고 하는데, 그녀에게 보인 것은... 「페이트 좋은아침.」 「아, 에이미 좋은아침.」 자신과 같이 아직 몽롱한 표정을 하고있는 페이트였다. 그리고 페이트는 에이미가 마시려고 하는 우유를 보고 에이미에게 자신도 한잔 달라고 하며, 에이미는 그런 페이트의 부탁을 당연히 받아드린다. 페이트는 에이미가 자신의 몫의 우유를 컵에 따르고 있을때 오늘 밤 꿈꾸었던것을 생각한다. 페이트가 꾸었던 꿈은 바로 자신과 크로노가 어떤 밀실에 가둬져 어쩔 수 없이 같이 자는 꿈을 꾼거였다. 하지만 페이트는 그 꿈은 그저 개꿈이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페이트는 우유가 담긴 컵을 들고 크로노를 깨우기 위해 거실로 가는데... 「아...」 페이트는 생각한다. 아직 자신이 꿈속에 있는 것일까? 왠지 꿈에서 본것같은 장면이 왜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걸까? 그리고 페이트는 우유를 한잔 마시고, 자신의 눈을 비빈다음 다시 거실에 보이는 장면을 본다. 하지만, 자신이 눈 비비기 전의 본것과 그닥 틀리지 않은 장면이 보인다. 페이트에게 보이는 것은 거실 쇼파 밑 에서 크로노가 자신과 똑 닮은 소녀를 안고 자는 모습... 그리고 페이트는 그것이 꿈이 아닌 현실인 것을 깨달 음과 동시에 들고있던 컵을 떨어뜨린다. -탱그랑! 다행이 컵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저 있었기에 유리파편같은 것은 걱정 않해도 되지만, 그 컵 안에 있던 내용물 인 우유는 바닥을 적시고, 컵 떨어진 소리에 에이미는「무슨일이야?」하면서 페이트에게 다가오고, 마침 방에 서 나오고 있는 린디 또한 그 소리를 듣고 페이트에게 다가온다. 크로노 또한 자신이 자고있는데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잠에서 깨서 고계를 든다. 「으... 무슨 일이야?」 그리고 크로노는 자신의 몸을 일으키려고 하지만 자신의 팔과 가슴부분에 무언가 걸리는것이 느껴진다. 그것에 크로노는 자신의 몸에 걸린것을 확인하기 위해 눈과 머리를 움직였고, 크로노의 시야에 보인것은 자신 의 잠옷의 가슴부분의 옷자락을 잡고있는 손과 자신의 왼팔을 배고 자고있는 은발의 페이트가 보인 것이다. 그리고 잠시 그 장면에 자신이 잘못봤나 하면서 크로노는 오른팔로 자신의 눈을 비빈다음 다시 보지만, 그 장 면은 변하지가 않았고, 자신이 이것은 현실이다. 라는 것을 인식했을때, 자신에게로 쏟아지는 한줄기의 살기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살기는... 「바르디슈.」 [Yes, sir] 페이트의 손에 팬던트형으로 들려있던 바르디슈가 어설트 모드로 변형된다. 그리고 페이트 손에 들리는 도끼 를 빙자한 둔기, 그리고 페이트는 천천히 크로노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크로노 또한 페이트가 바르디슈를 들고 자신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것에 생명의 위기감을 느낀다. 「저... 저기 잠깐, 페이트, 설명할 시간을!」 「바르디슈, 포톤렌서.」 [Yes sir] 그리고 페이트의 주위로 뇌전의 창이 생기려고 하자, 방금 크로노와 은발 페이트의 동침에 멍하니 있던 에이미 와 린디는 페이트를 말리기 위해 뛰었다. 「페, 페이트 멈춰!」 「페이트, 멈추렴!」 그리고 크로노 또한 언제 빼내었는지 은발 페이트의 머리에서 자신의 왼팔을 구출한 후, 자신에게 살인적으로 다가오는 페이트를 피하기 위해 도주를 시도한다. 페이트 또한 그런 크로노를 잡기 위해 뛰었고, 에이미와 린디는 그런 페이트를 말리기 위해 뛰었다. 이거야 뭐 쫓고, 쫓고 쫓는 그런 장면이 되는 것 이였다. 그리고 그런 사건을 낸 원래의 주범은... 『아~ 재미있어라♡』 오른쪽눈을 약간 뜬 상태에서 그 추격전을 지켜보면서 재미있어하고 있었다. ------------------------------------------------------------------- 누군가에 의해서 시끄러워진 하라오운가(家)의 아침과는 달리 야가미가(家)는 고요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 고요함을 깨는 목소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들린다. 「시그넘, 하야테 이제 곧 돌아온대.」 「그렇군.」 샤멀은 시그넘에게 하야테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리고 자신의 아침 생활용품인 에이프런을 걸치고 주방으로 들 어간다. 「비타는? 아직?」 「상당히 멀리까지 나간 것 같아. 저녁때까지는 돌아온다는군.」 그리고 시그넘은 자신의 목에서 갈증을 느끼고 냉장고에 이온음료수가 있다는 기억을 해내고 주방으로 간다. 그런 시그넘의 모습에 샤멀은 전에 우려했던 질문을 하나 한다. 「너는, 시그넘?」 「뭐가?」 「괜찮아? 그... 상당히 마력이 소모된 것 같아서.」 샤멀이 걱정한것은 어제 밤 싸움에서 후 시그넘의 상태였다. 상대가 강해진만큼 시그넘 또한 힘이 들었을테니 그리고 그런 샤멀의 질문에 시그넘은 웃으면서 말한다. 「너희 대장은 그렇게 약하지 않아, 괜찮아.」 시그넘은 냉장고에서 이온음료수가 들을 패트병을 꺼낸후 냉장고를 닫는다. 그리고 다시 자신이 자리하고있던 쇼파로 가서 앉는다. 샤멀은 시그넘의 표정을 보고 뭔가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너도... 많이 변했구나.」 「음?」 「옛날에는 그런 식으로는 웃지 않았잖아.」 「그랬나?」 그리고 자신의 옛 일을 잠시 생각하는 시그넘, 그런 시그넘에게 샤멀의 목소리가 계속 들린다. 「너뿐만이 아니야. 우리 모두... 많이 변했어, 전부... 하야테가 우리의 마스터가 된 날부터지?」 「그렇군... 우리가 주인 하야테에게 소환된 후로 벌서 반년이 넘었구나.」 그리고 시그넘은 하야테와 처음 만났을때를 생각한다. 그때 자신들이 하야테에게 소환되었을때 그들의 만남은 처음부터가 참 희얀한 만남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시 그넘들이 소환된것을 본 하야테가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절한 하야테를 병원으로 대려다주고,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막 생겼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참으로 창피한 일이 아닐수가 없다. 「그때는 정말 깜짝 놀랐지.」 「그랬지.」 하야테의 담당의사 이시다는 정신을 잃은 하야테를 대리고 온 시그넘들을 보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팍팍 보냈 고, 그런 눈초리는 베르카의 기사들인 시그넘들마저 왠지 주늑들게 만드는 눈초리었다. 그리고 그 핀치는 하야테의 도움으로 인하여 빠저나올수 있었다. 그러한 하야테의 행동은, 시그넘들에게는 너 무나 새로운, 지금까지의 주인들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의 주인이었기에 그들은 그저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하야테와 시그넘들, 하야테는 시그넘들의 설명 아래 자신이 어릴쩍부터 집에 있던 사슬에 묶인 책이 어둠의 서 라는것을 알았고, 시그넘들은 어둠의 서의 수호기사라는것 또한 알았다. 그리고 하야테가 시그넘들에게 설명을 다 듣고, 의식주도 해결할수 있다면서 시그넘들에게 먼저 한 부탁은. 「너희 옷 사올 테니까 치수 재게 해줘.」 였다. 그래, 정말, 지금까지의 시그넘들의 주인과는 모든점이 다른 하야테였다. 햐야테는 그들을 전 주인들처럼 강압 적으로 대하거나, 도구처럼 다루는 게 아닌, 마치, 가족처럼 대했다. 기사갑주를 만들어달라고 하였을때도, 하야테는 시그넘들을 싸우게 하지 않게 하고싶다고 말하였고, 결국 하 야테가 생각한것은 기사다운 옷, 이었다. 그리고 그건 시그넘들에게도 문제없는 조건이었다. 시간은 서서히 흘러가, 시그넘들은 그저 하야테와 함께, 아무 일도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시그넘이 하야테에게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수집하여, 하야테는 커다란 힘을 얻을수 있고 움직이지 않 는 다리 또한 고칠수 있다고 말했지만, 하야테에게서 나온 대답은 거절이었다. 자신을 위해 다른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기는 싫다면서... 자기 멋대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건 좋지 않다고 하면 서... 그리고 자신이 마스터로 있는동안 어둠의 서에 대한것은 잊어달라고 말하는 하야테였다. 그리고 시그넘 또한 그런 하야테의 말에 기사의 검에 걸고 맹세를 하였지만... 그 맹세는 얼마 안가서 깨지고 말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하야테의 병은 병이 아니다. 저주, 어둠의 서의 저주... 그리고 그런 하야테의 저주를 풀기위 해 시그넘들은 맹세를 깨고 하야테 몰래 페이지를 모으고 다니는 것 이었다. 여테 관리국원들이나 나노하를 죽이지 않은것은 하야테가 자신들때문에 미래가 피로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 해... ------------------------------------------------------------ 「이런...」 강렬한 태양빛이 비춰지는 넓디넓은 사막... 모래, 모래, 모래, 모래, 모래, 모래, 모래, 오로지 모래밖에 없는 곳, 그리고 그런 모래밖에 없는 곳에서 붉은색의 소녀가 자신의 망치를 질질 끌고 걸음을 옴기고 있었다. 그 소녀는 어디서 굴렀는지는 몰라도 입고있던 옷이 엉망이 되었고, 몸 여기저기에도 자잘한 상처가 나 있었 다. 「하야테한테 받은 기사복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다니... 뭐, 기사복은 고쳐질 테고... 그럭저럭 페이지는 벌 었으니까... 괜찮지만...」 그 소녀의 정채는 바로 비타, 그리고 비타의 뒤로 왠 거대한 갑각류이긴 하지만 생긴것은 지렁이처럼 생긴 괴 물이 자빠저 있었다. 그리고 비타는 다음 목표를 찿기 위해서 계속 걷다가, 어느순간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괴물을 상대하느라 지친 채력, 하지만 비타는 그라프 아이젠을 지지대 삼아서 다시 일어난다. 「아프... 지... 않아! 아프지 않아... 이딴 거 하나도 아프지 않아!」 그리고 일어난 비타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옛날과는 다르다고... 돌아가면 분명... 따뜻한 목욕물과... 하야테의 밥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상냥한 하야 테가... 생글생글 웃으며 기다리고 있어줄 거야... 그래... 난... 엄청 행복하다고!」 그리고 비타는 멈춘다. 그러자 비타와 5미터정도 떨어진 거리에 모래바닥이 솟아오르며 비타가 아까전에 처 리한 괴물과 똑같은 괴물 한마리가 튀어나온다. 「마유는 않됬내... 난 이녀석만 잡고나면 하야테의 맛있는 밥을 먹을꺼라고... 그 녀석 부러워 하겠지? 괜히 잡혔다고...」 비타는 자신을 보면서 식욕의 욕구를 내뿜는 괴물을 바라본다. 「우리를 도망가게 해주려고 배까지 뚫리는 상처를 내면서도... 웃는녀석인데... 그 녀석이 하는데... 나라고 못 할수야 없지...」 그리고 비타는 자신의 무구, 그라프 아이젠을 높이 치켜든다. 「그래... 마유녀석이 보고 배아파하게... 배아파하게 하야테랑 집에서 즐겁게 있을꺼야... 이딴 거... 하나도... 아프지 않아!」 그리고 자신에게 입을 벌리고 덥처드는 괴물의 공격을 하늘로 뛰어올라 피하고 괴물에게 달려드는 비타, 그리 고 비타의 기합소리가 가뜩이나 뜨거운 사막을 더 뜨겁게 달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한다. ------------------------------------------------------- 「이... 이건...」 마유는 현제 비타의 예상대로 시공관리국에 잡혀온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었다. 『달다... 달아... 너무 달아... 이... 이거 도대체...』 큭큭... 누가 만들었겠냐, 바로 우리 시공관리국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 여사님이시다. 그런데 왜 린디 의 요리작품(?)이 식탁에 올라왔을까? 그것은 바로 오늘이 일요일이고, 페이트 또한 일요일이기에 학교를 않 가기에 린디가 자신이 힘을 좀 써보겠다며 요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에 크로노와 에이미, 페이트는 엄청난 난색을 표하며 괜찮다고 하지만, 린디의 압도적인 고집은 막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시식시간이 되었을때, 마유 또한 그 자리에 끼었다. 자신을 사납게 쩨리보는 크로노의 시선은 그대로 씹어주고 자신에게 배속받은 밥공기와 젓가락을 들고 잘먹겠 습니다. 를 외치면서 시식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식을 하는 마유를보면서 크로노의 얼굴에서는 사악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밥을 한숟갈 뜨고 입에 집어넣고 난 다음, 정확히... 마유는 그대로 얼굴이 새파래질 수밖에 없었다. 「어이, 배고프잖아. 많이 먹지 않고 뭐해.」 『저... 저... 저 녀석이...!』 마유를 향한 크로노의 도발, 그런 크로노의 도발에 한방먹은 마유는 그저 이만 갈뿐 이었다. 마유는 이 음식 의 창조주 린디 하라오운을 바라본다. 린디 하라오운은... 잘먹는다... 너무 잘먹는다... 너무 맛있다는듯이 잘도먹고있다... 그리고 왜 그랬을까? 마 유의 눈에서 린디의 옆으로 겹처보이는 단맛 중독자 수녀가 보이는 것은... 그저... 환상일까...? 그리고 그런 린디를 에이미와 페이트, 알프는 약간 질린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 아무래도 않되겠어... 더이상 먹다간 내 위장이 이상해질것 같아... 아아... 하야테의 밥이 그립다...』 가뜩이나 누구누구에 의해서 창자까지 아파죽겄는데, 이런 음식을 먹으면 완화 되기는 커녕 악화될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예상하고있는 마유였다. -쾅! 「이익! 더이상 못참아!」 손바닥으로 식탁을 내려치고 곧바로 의자에서 일어나 식탁과 이어진 주방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곧장 냉장고에서 린디가 요리하고 남은 쓸만한 재료들을 모으고 모은다음, 앞치마를 두르고 어느세 오른손에는 국자, 왼손에는 후라이펜을 들고 있었다. 『내가 침식한 이 몸은 기사왕마저 만족시킨 요리실력을 담고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나에게 전해젔다! 책따 위는 필요없다. 머리속의 지식과 육체의 기억만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마유는 요리를 시작하였다. 참고로 지금 마유의 상태는 흑화 페이트의 상태다. 자 상상하라 독자들이여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있는 페이트를 말이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여러가지의 요리가 식탁위에 올라간다. 셀러드 종류라든지, 고기종류라든지, 버섯만으로 이용한 요리라든지 등등, 그리고 어느세 앞치마를 풀고 자리 에 앉은 마유는 즐겁게 밥과 반찬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멍하니 지켜보던 하라오운가 사람들은 마유가 한 요리를 집어먹었는데... 「마... 맛있다...」 「이... 이럴수가...」 「어머나♡」 「오오옷!!!」 「어이, 한그릇 더!」 여기서 감상평 순서를 해석해 보자면, 첫번째는 페이트 두번째는 크로노 세번째는 린디 내번쩨는 에이미, 다섯 번째가 알프다. 그리고 그날, 위장이 뒤틀리지 않는 아침식사가 겨우 이루어졌다. 「네녀석은 왜 먹는거냐?」 「식객+범죄자 주제에 말이 많다.」 그리고 크로노는 식사후 마유를 자신의 앞에 앉여놓고 여태까지 마유의 부상에 하지 못했던 심문을 시작하였 다. 「이름.」 「마유.」 「좋아, 너희가 어둠의 서 페이지를 수집하는 이유를 알려주지 않겠나?」 크로노의 말에 마유는 크로노의 얼굴 가까이로 자신의 얼굴을 가따 댄다. 「시른데~♡」 「이익!!! 이녀석!!!」 그리고 크로노는 마유에게 한대 처줄 심보로 주먹을 치켜들지만. 마유의 말에 잠시 멈칫한다. 「어머나, 동료를 때리려고?」 「너... 넌, 페이트가 아니야!」 「어머나, 난 페이튼데♡」 「이익! 자꾸!!!」 자신의 모습(현제 흑화 페이트 모습)으로 크로노를 골리고 크로노는 그런 마유의 도발에 화병의 지경까지 이 를것 같지만... 뭐... 그건 본 필자에게는 아무 상관없다. 그 후 크로노의 성질과 마유의 비웃음은 한동안 계속 되었고, 그것을 그저 유심히 지켜보면서 간식을 먹고있 는 린디와 에이미 그리고 페이트와 알프였다. ----------------------------------------------------------- 오후때 하라오운가(家) 약속했던 시간에 유노와 나노하가 왔고, 크로노는 유노를 보고 마유의 심문을 하는것을 멈추었다. 그리고 유노와 함께 시공관리국 본국으로 가기전 마유에게 경고의 말을 하고 간다. 「도망칠 생각은 꿈도꾸지마라, 네녀석이 차고있는 팔지는 링커코어 제어장치니까 네녀석은 아무 힘도 쓸수 없어.」 「어머♡ 그렇게 날 사랑하는거야? 크로노♡」 크로노의 경고를 다시 도발로 밭아치는 마유, 그런 마유를 본 크로노는 자신의 디바이스 스팅어를 들고 그대로 냅다 후려치려고 했지만, 뒤에서 유노가 붙잡으면서 참으라는 말과함께 시공관리국 본국으로 전송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본 마유는... 「후훗♡ 역시 골려주는 제미가 있다니까.」 뒤에서 그것을 쭉 지켜본 크로노를 뺀 하라오운가 사람들과 나노하는 그저 멍... 하니 있을뿐 이었다. 그리고, 마유는 뒤로 돌아서 자신을 멍하게 지켜보는 여인네들을 보면서 말한다. 「파리들어가것내」 또한, 마유의 말에 곧장 입을 닫는 여인네들 이었다. 그리고 린디가 마유에게 다가와서 말한다. 「일단 당신을 구속조치 하겠어요. 크로노의 방 안에서 얌전히 있으세요.」 린디의 조용한 말, 하지만 그 말을 들을 마유겠냐... 그것은 아니다. 마유는 세상의 모든 악, 마유는 생각한다. 자신을 현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인물은 오로지 햐아테뿐이라고, 그리고 또다른 이유 한가지에 의해 당연히 마유는 그런 린디의 말을 거절한다. 「싫다. 난 좁은 공간에 있으면 짜증이 나거든...」 그리고 마유는 옛 생각을 한다. 예전 성배전쟁때 단맛중독자 수녀가 툭하면 자신을 좁은 상자안에 가두고 고 문(?)시키던 날을... 그리고 그 생각에 마유는 잠시 안색이 안좋아지면서 몸을 부들부들 떤다. 린디는 마유가 창백한 얼굴에 몸을 부들부들 떨자, 좁은곳에서는 상처치료에 도움이 않되는구나... 하면서 생 각하고, 그럼 일단은 거실까지만 돌아다닐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말에 마유는 쇼파에 앉아서 TV를 키고 본다. 참 누가 집주인인지 알수가 없다. 마유의 행동에 어이없어할때 린디는 그저 머리에 손을 살작 대고 고계를 절레절레 흔들었으며, 에이미는 오퍼 레이터의 일을 하기 위하여 자신의 작업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거실에 남아있는 사람은 페이트, 나노하, 알프, 마유... 거실에는 그저 TV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애송이 크로노, 넌 한가지 간과한게 있어, 내「페이크 아베스타」는 링커코어라는걸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 거거든...』 마유는 생각한다. 지금부터 어떠한 장난을 치면서 재미있게 놀아볼까? 하면서... ==================================================================== 어제 그저 글쓸 마음이 없어져서 오늘 올립니다. 그저... 오늘도 겨우 쓰고 올린다는... 이렇게 보니 13번째의 시련은 언재써야할지... 왠지 슬럼프가 찿아오는 것 같은... 아아... 그저 쓰고 갑니다... 부록, 팬텀의 질문좀 답해줘. 팬텀: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잽라 평안하십니까? 전번에 레지던트 이블 사진 올린걸로 말이 많았더군요. 그건 사뿐히 무시해주세요. 후후훗~♡(또 처맞을라고) 그건 그렇고 오늘 팬텀의 질문좀 답해줘. 첫 손님을 모 십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주인공이시자. 귀염둥이 마법소녀 나노하짱♡ 나노하:안녕하세요. 팬텀:안녕하세요. 나노하짱 나노하:안녕하세요 팬텀씨 팬텀:오늘은 나노하짱에게 몇가지 물어볼것이 있어서 이렇게 초대하였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노하:두근두근 거리고 조금 떨리네요. 팬텀:하하핫, 그런것은 조금만 있으면 안정될겁니다. 나노하:그런가요? 팬텀:네, 물론이죠. 그럼 첫번째 질문입니다. 샤멀에게 링커코어를 배았겼는데, 그때의 느낌이 어땠나요. 나노하:으음... 조금 아펐어요. 그리고 링커코어가 줄어들면서 피곤함이 몰려오는데 정말 기분은 나쁘더라구 요... 팬텀:그랬나요. 그럼 두번째 질문, 페이트와 다시 만나서 기분이 어떠신가요? 나노하:페이트하고는 저번 사껀 이후로 제회한것이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서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했지 요. 그런데 요즘 페이트가 날 바라보면서 가끔 얼굴을 붉힐때가 있어요. 그건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팬텀:....그런가요... 참... 그건... 저도 잘 모르겠군요.(우소다!)그럼 다음질문, 나노하는 세벽마다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트레이닝을 하나요? 나노하:요즘은 디바인 슛터로 컨트롤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 덕분에 저번 액셀 슈터 컨트롤도 쉽계 할 수 있 었어요. 팬텀: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번 질문은... 아, 여기있군요. 나노하짱, 나노하짱의 레이징 하트는 비살상 설정과 대물설정이 되어있다는데, 저번화에 마유에게 액셀 슈터를 쏘았을때 왜 옥상 바닦이 부셔졌나요? 나노하:.....저기 팬텀씨. 팬텀:네? 나노하:다음으로 넘어가주지 않으실래요(시익~ 살의의 썩소) 팬텀:네... 넷! 알겠습니다. 그... 그럼 다음질문... 나노하: 고마워요. 팬텀:벼... 별말씀을... 그럼, 이번 휴일, 나노하짱 친구인 아리사짱하고 스즈카짱은 각자 가족들과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데 나노하짱은 그런 스케줄 있나요? 나노하:.......... 팬텀:저... 저기... 나노하... 짱? 나노하:.......훗. 유노:으아아아아아아악!!!! 팬텀:나도 같이 도망가자 유노!!!! 나노하: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모두 명복을 빌어주세요... 그리고... 누구야! 나노하짱 저렇게 힘들게 하도록 스토리를 만든게!!! 나노하 작가 나쁜놈!(종로에서 뺨 맞고 엉뚱한대 가서 화풀이)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51개 | 조회수 1413 | 추천 3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9발[세상의 모든 악의 부끄러운 유혹] | [ 팬픽게시판 ] 43 / 2008.02.02 00:53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7137 그것은 유혹의 말이다. 위험한 유혹은 나에게 속해있는 것이고, 그 유혹에 일어나는 일은 나를 즐겁게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유혹에 빠져든다. 어디에서든, 어느곳에서든, 그 유혹에 맞서는 사람도 있지만, 반면에 그 유혹에 푹 빠져있는 사람도 있다. 묻겠다. 그대는, 위험한 유혹에 빠져있는가? 그럼 기다려라, 내가 너를 비웃으러 가줄태니... -앙그라 마이뉴- 시공관리국 본국, 「에이미, 고마워. 하마터면 두고갈뻔했어,」 「별말씀을,」 지금 현제 시공관리국 본국의 어느 복도에는 크로노와 함께 에이미와 유노가 걷고 있었다. 「이거라도 안가저가면, 큰일나니까...」 「후후후, 그렇게 리제들이 무서운거야?」 「아... 아니... 무섭기보다는...」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은 다음에... 하지만 필자도 크로노가 들고있는 상자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모르겠다. 에이미와 크로노가 서로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을때 옆에서 같이 걷고있던 유노가 끼어든다. 「저기, 에이미 씨, 셋이서 나왔는데... 괜찮나요?」 「뭐... 모니터링은 알렉스한테 부탁했고... 마유라는 아이 일은... 링커코어 제어기를 차고있기에 괜찮겠지, 나 노하들은 그렇게 약한 아이들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것을 들은 크로노는 갑자기 이를갈면서 말한다. 「그냥 사지를 분질러서 방안에 처박아두는건데...」 그리고 에이미와 유노는 그런 크로노를 보면서 안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어둠의 서에 대해 조사하면 되는 거지?」 「그래, 지금부터 만날 두 사람은 그쪽에서는 유명하니까.」 에이미와 유노는 크로노를 따라, 복도를 지나 어느 룸 앞으로 도착하였다. 룸 앞에 스자,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크로노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 룸 안에 있는 두명의 인물을 만난다. 한명은 쇼파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고, 한명은 쇼파에 잠을자는지 누워있었다. 그리고 크로노들이 들어오는 소리에 그 두 인물들의 시선은 문쪽으로 향하였다. 「리제, 오랜만이야. 크로노야.」 방안에 있는 두 인물은 다름아닌 여자, 그것도 쌍둥이같이 똑같은 두 여성이였다. 헌데, 특이하게도 그 여성들 의 머리와 엉덩이 부분에는 고양이의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것 이었다. 두 여자중에서 리제라고 불린 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자들은 크로노를 잠시 보더니, 쇼파에 누워있 던 고양이 여자가 환희의 소리를 내면서 크로노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크로노를 품에 안고 반가워한다. 「우아~ 크로스케♡ 오랜만 오랜만,」 크로노는 갑작스러운 고양이귀 여인의 어택에 당황하였다. 하지만 그 고양이귀 여자는 그런 크로노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가슴속으로 크로노의 얼굴을 파묻게 하였다. 「로테, 으윽, 놓으라고.」 「뭐야? 오랜만에 만난 스승한테 매정하잖아?」 당연히 크로노는 화를 내었지만, 로테라 불린 고양이 여자는 그런 크로노따위는 아무 문제도 없다는듯, 더더 욱 장난기 많은 얼굴로 변하더니 크로노를 더욱 품에 꼬옥 안아버렸다. 「으아아아!!!」 당연히 크로노는 당황하여서 비명소리가 나온다는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헌데, 크로노가 당하고 있는 일은 본 필자는 왠지 크로노를 묻어버리고 싶은... 그리고 크로노는 옆에서 책을 읽고있는 고양이 여자에게 구원을 요청, 「아리아, 이것 좀 어떻게 해줘!」 하지만... 「오랜만이니까... 마음대로 하게 해주면 되잖아?」 크로노는 아리아라고 불린 고양이 여자의 구원이 오지 않는다는것에 절망한다. 하지만 아직 아리아의 말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뭐랄까, 싫은 것도 아니잖아?」 아리아의 말에 크로노의 구원을 원한 팔이 점점 내려간다. 「그런 게...」 크로노는 아리아에게 무언가 해명을 하려고 하지만, 그런 크로노의 뜻은 로테의 갑작스러운 덥침에 의해서 한 마디로 컷트 되었다. 아리아가 덥친 바람에 크로노와 아리아는 쇼파가 가려준 상태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크로노의 비명소 리와 로테의 즐거움이 담긴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우아아앗! 우아아아아!」 「냥♡ 냥♡ 냥♡ 냥♡ 냥♡」 크로노가 그렇게 로테에게 당하고(?)있는 사이, 에이미는 아리아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낸다. 「리제 아리아, 오랜만,」 「응, 오랜만,」 그리고 두 여인은 크로노가 당하고있는 장면을 즐겁게(?)구경하면서 자신들의 할 이야기만 하였다. 「리제 로테도 여전하네.」 「뭐, 내 쌍둥이지만... 가끔 알 수 없는 본분이 있다니까.」 그리고 로테의 머리가 쇼파위로 올라오면서 소매로 입 부근을 닦더니 한마디 한다. 「잘 먹었습니다.」 어... 어이... 뭐... 뭘 먹었다는거냐... 에이미는 그런 로테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리제 로테, 오랜만.」 로테 또한 아리아 옆에있는 크로노와 같이 오랜만에 보는 에이미를 보고 반가운 얼굴로 달려나간다. 「호오~ 에이미, 오랜만이야.」 그런데, 로테에게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에이미 뒤에서 이것이 무슨 관경일까... 하면서 멍하니 보고있던 유노였다. 그리고 로테는 그런 유노를 유심히 바라본다. 「음? 왠지 맛있어보이는 쥐가 있네.」 그리고 유노와 눈높이를 맞춘 로테는 유노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유노에게 웃는 얼굴을 보이면서 질문한다. 「누구야?」 유노는 그런 로테를 보고는 당황해한다. 지금 유노의 머리속에는 아까 로테가 한 말이 각인되어있었다. 『맛있어보이는 쥐... 맛있어보이는 쥐...』 로테가 유노를 바라보면서 입맛을 다시고있고, 아리아와 에이미는 그런 둘을 바라보면서 그저 미소만 띄고 있 을때, 아까 로테에게 먹혔던(?) 크로노가 쇼파를 지지대로 삼고 일어난 다음, 로테를 보면서 한숨을 쉰다. 「어째서... 저런 게 내 스승인 거지...?」 일어난 크로노의 얼굴에는 왠 입술자국들이 가득 찍혀 있었다. ------------------------------------------------------- 한바탕 소동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각자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크로노는 리제들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어둠의 서 사건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리제들 은 크로노에게 말한다. 「그렇구나. 어둠의 서의 수사 말이지?」 「사태는 아버지께 들었어. 가능한 한 힘이 되어줄게.」 「잘 부탁해.」 유노는 현제 크로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리제들의 신상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유노는 옆에 앉아있는 에이 미에게 그녀들이 누군지 속삭이면서 물어보았다. 「에이미 씨. 이 사람들은...」 「크로노 군에게 마법과 근접 전투를 가르친 스승님들, 마법 교육 담당 리제 아리아랑... 근접 전투 교육 담당 리제 로테. 그레이엄 제독님의 쌍둥이 시종마야. 보다시피... 소체는 고양이야.」 에이미의 설명에 아...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있던 유노는 갑자기 고계를 돌려서 고양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 드는 로테를 보고 또다시 한번 공포감에 식은땀이 흘렸다. 그리고 자신도 약간 떨면서 그녀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과, 과연...」 그들이 그러고 있는 가운대, 크로노와 아리아의 이야기는 게속된다. 「둘이 주둔지 방면으로 와주면 든든 할 텐데... 지금은 일이 있지?」 「무장 국원 신인 교육 메뉴가 남아 있어서 말이야.」 「그쪽에 계속 나가 있을 순 없어, 미안해.」 마안하다는 표시를 보이는 리제들의 말에 크로노는 그저 괜찮다는듯 자신이 여기에 온 진짜 이유를 이야기 한 다. 「아니... 사실은 이번 부탁은... 저 애야.」 크로노가 가리킨것은 다름아닌 유노, 리제들은 크로노가 가리킨 유노를 본다. 특히 로테는 특이한 반응을 보이 는데... 「먹어도 돼?」 귀를 쫑긋거리고 눈을 번뜩이면서 말한것이 바로「먹어도 돼?」라는 단어였다. 그리고 유노는 그런 로테의 반 응에 또다시 식은땀을 흘리면서 두려움에 찬 얼굴을 보인다. 그리고 크로노는 그런 로테의 질문에 답을해준다. 「아, 작업이 끝나면 마음대로 해.」 「이봐! 잠깐!」 유노는 크로노의 말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소리친다. 그리고 유노늘 제외한 나머지는 그런 유노를 보고 즐겁게 웃는다. 그것으로 보아, 유노는 크로노에게 낚인 것이다. 「그래서, 부탁이란 건?」 「그의... 무한 서고에서의 조사에 협력해줬으면 해.」 크로노의 말, 리제들은 크로노의 말에 놀란 얼굴로 유노를 바라본다. 그리고 유노또한 그들의 시선에 긴장하 지만, 곧 눈을 한번 감았다가 뜬 그의 표정에는 굳은 결심이 보였다. ------------------------------------------------------------------ 하라오운가(家)린디 하라오운의 방, 「이쪽의 데이터는 이상이야. 도움이 좀 돼?」 「에, 고마워. 덕분에 수월해졌어.」 현제 린디는 화상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야기 상대는 저번에 크로노와 화상으로 이야기 를 나눈 레티 제독이였다. 「있지, 오늘은 이쪽에 올 거지?」 「응, 아스라 문제로 말이야. 시간 맞춰서 식사라도 할까? 그 애 이야기도 듣고 싶으니까.」 「그 애라니?」 「있잖아, 네가 맡고 있는... 양녀로 삼고 싶다고 한 애.」 「아, 페이트 양 말이구나.」 「그래, 페이트. 잘 지내고 있어?」 「응, 사건에 참여하게 해서... 좀 미안하지만, 사이좋은 친구도 함께고... 제법 즐겁게 지내고 있어,」 ------------------------------------------------------------------- 하라오운가(家)거실 「.........」 「.........」 「.........」 현제 하라오운가 거실에서는 TV소리 빼고는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그룹을 이루워서 앉아있었는데, 은발을 가진 소녀는 혼자, 2명의 소녀와 한명의 귀달린 여자가 한 그룹으로 있었다. 그룹쪽에 있는 두 소녀와 한명의 귀달린 여자, 그들은 바로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알프였다. 당연히 은발의 소녀는 흑화 페이트 상태로 있는 마유이고 말이다. 현제 나노하들은 마유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었다. 「저... 정말 똑같다.」 「으... 응...」 「내가 봐도 진짜 페이트같아... 저건 도대체 무슨 마법일까?」 「크로노가 말하길 미드식도 베르카식도 아니라든대...」 서로를 바라보면서 마유에 대하여 속삭이고 있을때, 그들 사이로 들어오는 또하나의 얼굴, 「내가 그렇게 궁금해?」 「꺄악!」 「앗!」 「우앗!」 그 얼굴에 나노하들은 놀라서 각자의 엑션을 취하면서 그 얼굴과 떨어진다. 그 얼굴의 주인은 바로 마유, 마유는 그들이 서로 뭉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천천히 다가갔는데, 그들은 자신들만의 이야기에 빠져있었는지 마유가 다가오는것을 눈치체지 못하였고,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내었다. 「우웅... 그렇게 놀라다니 너무해~」 그리고 마유는 그런 나노하들의 반응에 심히 좌절을 먹었다는듯 OTL의 자새로 침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 었다. 그리고 나노하들, 특히 페이트는 자신의 모습으로 좌절상태에 빠진 마유를 보면서 왠지 의미모를 이상한 감정 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 저기... 미안해요.」 「너무해... 난... 난...」 나노하가 좌절상태의 마유에게 미안하다고 조심히 말한다. 하지만 마유는 그 좌절상태에서 해어나오질 못했고 그것에 나노하는 좀더 마유에게 가까이 가서 말한다. 「저기... 너무 놀라서 그랬어요. 미안해요.」 그리고 나노하의 말에 뒤를 돌아보는 마유, 마유의 눈에는 이슬같은 눈물이 맺여있었고, 그 눈물을 본 나노하 는 어쩔줄 몰라하였다. 페이트의 경우에는 또 이상한 감정이 솓아올랐으며 알프의 경우에는 여태 페이트가 우는 모습은 저번에 프레 시아 사건의 일로 나노하와 해어져야 했을때 잠깐 우는 모습을 보았기에 마유가 페이트의 모습으로 우는 모습 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있었다. 나노하는 마유가 울고있기에 자신의 손수건을 가지고 다가가는데, 그런데 그때 -와락! 「꺄앗!」 「나노하!」 「나노하!」 마유가 나노하를 덥치듯 잡는 바람에 나노하가 마유에게 깔린것이다. 그리고 페이트와 알프는 그런 나노하를 보면서 소리첬고, 나노하를 마유에게 지키기 위해 뛰어가지만, 다음에 보이는 장면에 페이트와 알프는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후애애앵~」 「네, 네, 울지마세요. 울면 나쁜어린이에요.」 왼팔을 이용하여 상반신만 일으킨 나노하의 품에서 마유가 울고있는 장면을 본것이기 때문이다. 나노하 또한 그런 마유의 등을 토닥이면서 마유를 진정시켜주려고 하였고, 페이트와 알프는 울고있는 마유와 다독이는 나노하를 보면서 그저 벙쩌버렸다. 그리고 그들에게 마유의 목소리가 들렸다. 「후애애앵~ 이럴줄은 몰랐어~ 이럴줄은 몰랐어~ 이렇게나... 이렇게나...」 그리고 들려온 마유의 말에 나노하들은 놀라고 말았다. 「잘 속을줄은♡」 「헤에엣!」 「아...」 「헉...」 마유는 자신에게 깔린 나노하를 바라보며 웃는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볼에의 손을 올리면서 야릿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비명도 귀엽네♡」 「아... 아...」 나노하는 마유의 행동에 그저 굳어있었고, 페이트와 알프또한 지금 보이는 장면에 의해 충격에 휩사인다. 「난, 또다른 페이트라고 볼수 있어, 페이트의 어둠이지, 후후훗♡ 나노하, 나 좋아?」 점점더 도를 더해가는 마유(흑화 페이트의 모습) 그리고 그 말에 나노하는 자신의 특유의 비명을 다시한번 네 지른다. 「후에엣!」 「그렇게 놀라면 않되지, 더 귀여워 보이잖아, 나노하 짱♡」 그런데 그때 마유에게 겨누어지는 하나의 검은 디바이스, 「거기까지, 나노하에게서 떨어져!」 마유에게 겨눠져있는것은 바로 바르디슈, 그 바르디슈를 들고있는 소녀는 바로 페이트였다. 페이트는 마유의 행동에 당황하였지만, 곧 나노하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에 마유를 위헙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유는 그런 페이트의 행동에 더욱 진한 미소를 지었다. 「나노하, 페이트의 마음을 알려줄까?」 「에에엣?」 「나노하, 좋아해, 너무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마치 무슨 백합씬을 찍는것인지, 마유는 점점 나노하에게 달라붙었으며 나노하의 귀에 낮뜨거운 말을 흘려보 낸다. 나노하 또한 점점더 달라붙어오는 마유의 몸과 귀에 들려오는 말에 의하여 페닉상태로 돌입하고 있었다. 페이트는 마유가 나노하에게 그런 말을 하니까 왠지 자신이 하는것같은 기분에 얼굴이 귀까지 빨개지고 만다. 「나... 나노하에게서 떨어져! 어서!」 페이트는 자신이 나노하와 마유가 만들고있는 장면에 현혹이 된 정신을 고처잡으려는지 고계를 흔들었고 다시 마유에게 바르디슈를 겨눈다. 「어서 나노하를 놔줘!」 「어머, 페이트는 나노하가 싫은거야?」 「아... 아니야! 내가 어째서.」 「그럼, 내가 나노하와 붙어있어도 아무 문제없겠네, 난 페이트니까.」 「그... 그건 달라!」 마유는 자신에게 디바이스를 겨눈 페이트를 본후, 나노하에게서 천천히 일어나 페이트에게 다가간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리고 어쩨서인지 마유가 한걸음, 한걸음. 페이트에게 다가갈수록 페이트는 한걸음, 한 걸음. 뒤로 물러선다. 「무... 뭐야?! 다가오지마!」 「후후훗,」 집 안에서는 넓이에 제한이 있는법, 결국 페이트의 등에는 거실 한구석의 벽의 느낌을 느꼈다. 페이트는 자신의 등에 벽의 감촉이 느껴지자 당황하였고, 마유는 그런 페이트의 당황하는 틈으로 그녀에게 순 간적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헛!」 「후후훗,」 어느세 페이트의 코앞에 마유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페이트는 자신의 몸에 무언가의 이질적한 느낌이 들었 다. 그것은 바로, 마유가 페이트의 허리를 오른팔로 감고, 왼손을 페이트의 볼에다가 가져다 댄 것이다. 「나노하가 싫어?」 「아... 아니 난...」 「좋아?」 「으... 응...」 「사랑해?」 「아... 아으...」 또다시 얼굴이 귀까지 빨개지는 페이트, 그리고 마유는 그런 페이트를 보면서 야릿한 말을 한다. 「솔직해지는거야. 나노하 좋아하지.」 「그, 그건...」 「난 너고, 넌 나야, 싫어한다고? 넌 거짓말을 하고 있어, 좋아하잖아.」 「난... 그저... 친구...」 「친구는 좋아하면 않되? 사랑하면 않되?」 마유의 말에, 마유의 유혹에 점점 페이트는 나노하와 같이 페닉에 빠져든다. 페이트의 페닉에 빠져드는 표정을 본 마유는 점점더 진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마유는 다음 타겟으로 알프를 바라본다. 알프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당하는 모습을 보다가 마유가 자신 을 보자, 안절부절 못하면서 뒷거름질 친다. 「알프 어디가?」 「아... 아니... 그게... 오지마!」 「알프는... 페이트가 싫어?」 「누... 누가 페이트가 싫타고 했어?!」 「난 페이트인데?」 「너... 넌 페이트가 아니잖아!」 「정말 그럴까?」 그리고 알프또한... 10분만에 마유에게 점령당해버렸다. 그리고 세명의 여자를 모아둔 마유의 강의를 빙자한 백합의 꽃을 피우는 가르침이 시작되었다. 「좋아하면, 아무이유가 없어도 되는거야. 그리고 좋아하면, 키스따위는 그냥 줘버려도되.」 「하... 하지만 난...」 「나노하는 페이트를 좋아하지 않는가보네...」 「아니야! 아니야! 난 그저...」 「페이트도, 나노하가 좋다면, 키스 한번 해줘야지,」 「아... 아니... 그게...」 마유의 악마의 유혹은 계속되었다. 알프는 그저 마유의 10분유혹에 오버흥분에 쓰러져 있었기에 알프는그저 버리자, 그리고 나노하와 페이트는 마유의 유혹의 말에 따라 서로에게 키스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들의 얼굴이 가까워질때... -찰칵! 키잉- 「응?」 「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이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안다. 바로 사진기가 찍힐때 나는 소리, 두 소녀는 그 소리가 난 곳 을 바라보자, 마유가 사진기를 들고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사진기는 즉석카메라 사진기이기에 사진배 출구에서 한장의 사진이 나오고 있었다. 마유는 그 사진을 들고 흔들더니 그 사진에 서서히 나오는 장면을 감상한다. 「오~ 구도가 좋은데.」 「무... 무슨...?」 나노하와 페이트는 마유의 행동에 뜻을 알지 못했고, 마유는 그런 페이트와 나노하를 보고 웃으면서 말한다. 「아무리 속는다고 해도, 이렇게 너무나도 잘 속을줄은 몰랐어 후훗♡」 「헤에엣!」 「아아아...」 마유의 말에 그제서야 그 두 소녀는 자신들이 마유에게 현옥되었다는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순간 고개를 숙이 고 가만히 있는 소녀들... 마유는 그 소녀들에게서 왠지 안좋은 포스를 느끼고 있었다. 「이... 이거 너무 심했나?」 그리고 들려오는 하얀소녀의 목소리... 「머리좀 식힐까요?」 그리고 하얀소녀와 검은소녀는 서서히 마유에게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디바이스를 들고, 그리고 그 모 습들에 위기감을 느낀 마유는 자신이 들고있는 사진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당연히 그 소녀들은 마유가 내미는 사진에 눈이 쏠렸고, 거기에 찍혀있는 자신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본다. 그리고... 「후에엣! 페이트! 오... 오해하지 않는것이...」 「나... 나노하... 미 미안해...」 그들은 얼굴이 귀까지 빨개지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 것이다. 「난, 잘못없어, 속은 너희들이 잘못이지. 후후후...」 「너... 너무해요.」 「사진 이리 넘겨.」 「페이트, 미안하지만 그건 않되♡」 「웃...」 그리고 마유는 쇼파에 앉아서 리모콘을 집어든다. 『애송이가 없으니까 저 아이들이라도 골려주면서 놀아야지 안그러면 심심하다구 후후훗...』 그리고 마유는 다시 TV를 틀고 즐겁게 보았다는...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런 마유를 보면서 안절부절 못했다고 하는... 그리고 린디가 거실로 나오자 마유가 사진을 보여주려고 뛰어가려고 하다가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붙잡 혀서 그 장난은 그저 무마되었다는... 그런 알수없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 요즘 필자가 헬게이트 런던에 빠져있습니다. 후후... 그래서 글을쓰는것이 일정치가 않내요. 3일전부터 시작했으니까 아직은 헬게이트 시스탬에 대해 이제서야 적응하는 팬텀입니다. 아, 만약 헬게이트 하시는분은 본 필자의 아이디를 알려드릴태니 심심하면 연락하세요. 말동무라도 좀 해드리죠. 대신, 사냥중이나 정신없는 상황(좀비와 마물들이 마구 몰려와 난사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을때는 보장 못합니다 아이디는 「내몸에T바이러스」 입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PS:나... 무슨짓을 한거냐능... 마유: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후후후... 팬텀:어... 어이... 너무 날뛰지 말라고 내가 힘들어저...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58개 | 조회수 1462 | 추천 4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0발[가위, 바위, 보. 와 정의] | [ 팬픽게시판 ] 29 / 2008.02.09 22:40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78696 그것은 간절한 마음이었어요. 누군가와 마음이 엇갈릴 때마다... 부딪힐 때마다... 항상 생각했어요. 말로...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게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하지만... 말보다... 정의보다... 강한 소원을 품은 사람이 있어, 필요한 건 말이 아니라... 강한 마음, 거짓도 망설임도 전혀 없는... 마음을 정한 올곧은 눈동자에... 우리는 맞선다. -나노하, 페이트- 시공관리국 본국 무한 서고 수많은 책이 있으며, 그 책들은 하나갔이 전부 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몇천, 몇십, 몇만동안의 그날의 이야 기, 시대, 상황, 전설, 사건, 사고, 역사등... 과거 이루웠던 것, 실수했던 것, 절망적인 것, 영광적인 것, 기뻣던 것, 슬펏던 것, 모든 이야기가 모이고 모여서 써낸 책들이 아파트 10층높이보다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그 정보의 한 가운대에 떠 있으면 천장과 바닥이 않보일 정도의 엄청난 높이와 크기와 넓이를 자랑하는 말 그 대로 보이지 않는 무한한 기록이 모여있는곳, 「관리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세계의 서적이나 데이터가 전부 담긴... 초 거대 데이터베이스.」 「수많은 역사가 통째로 들어 있는... 말하자면... 세계의 기억을 담은 장소.」 「그게 여기, 무한 서고」 시공관리국 본국 무한 서고 안에는 리제 로테, 리제 아리아와 같이, 스크라이어 일족의 후예 유노가, 공중에 떠 자신들 주위에 있는 무한한 서고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용의 대부분은 정리가 안 되어 있어,」 「여기서 뭘 찿는 건 힘들다고,」 시공관리국 본국 무한 서고의 단점은, 정보의 정리가 않되어있다는것, 도서관 같이, 각 분야별로, 종류별로, 내 용별로, 역사별로 놓여있는것이 아닌, 그날 그때 정리하고 기록한 데이터를 비어있는 책꽂이에 아무렇게나 꽂 듯, 무한 서고는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원래는 팀을 짜서 연 단위로 조사하는 곳이니까.」 레지 아리아의 말, 그렇다. 아리아의 말처럼, 한번 조사하려면 방대한 분량에서 자신의 원하는것을 찿기에 연 단위로 찿아다니는 것이니, 왠지 보물찿기를 하는것같은 장난스러운 생각이 들면서, 막상 중요한 때에는 무한 서고에서 정보를 찿을때, 그 기간이 오래걸려서 낭패를 본 적도 몇번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노는 아무 문제없다는듯이 말한다. 왜냐 그는 스크라이어 일족이니까, 「과거 역사의 조사는 우리 일족의 본업이라... 검색 마법도 준비해 왔으니까... 괜찮아요,」 「그렇구나. 넌 스크라이어가의 애였지?」 「나도 로테도 일이 있어서... 많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가능 한 도와줄게.」 「귀여운 수제자... 크로스케의 부탁이기도 하니까.」 ------------------------------------------------------------------- 하라오운가(家)거실 현제 하라오운가의 거실에는 엄청난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마치... 조금만 건들면 폭발할듯한 시한폭탄처럼 상대에 대한 경계가 치열했고, 그것은 엄청난 심쩍 부담을 가지게 하는 것 이었다. 「이번에는 절때로 안질꺼에요.」 「흥, 그 말은 이기고나서 하지 그래,」 서로 대치중인 금발 머리의 소녀와 은발 머리의 소녀, 그 소녀들은 서로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주면서 상대의 틈을 노린다. 금발 머리의 소녀의 하얀 친우와 사역마는 그런 금발의 소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파이팅! 이라는 마음을 계 속해서 외친다. 그리고 서로의 눈빛이 교차되었을때, 그들은 빠른속도로 손을 뻗는다.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마유>가위 페이트>보 「아자! 또 이겼다!」 「아...」 승자와 패자가 엇갈려지면서 승자는 양손을 높이 들어서 환호 하지만, 패자는 좌절의 자새로 안습함을 자아낸 다. 그리고 승자는 패자에게 다가가 패자에게는 불길해만 보이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들어올린다. 「자, 그럼 벌칙을 받아야지?」 「아아...」 마유의 손이 들어올려지면서 페이트는 겁에 차있는 신음을 낸다. 그리고 승자의 손이 올라간다. 그리고. -딱! 페이트의 이마에 작렬하는 한방의 딱밤, 「아으으...」 페이트는 자신의 이마에 딱밤에 의한 충격에 대한 고통을 느끼고 자신의 양 손으로 이마를 부여잡으며 웅크린 다. 그 고통에, 페이트는 웅크린 자세로, 그저 부들부들 떨 뿐이다. 그리고 그런 동료의 패배에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가 나선다. 「이잇! 이번에는 나다!」 「커먼,」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알프와 마유가 동시에 손이 내밀어 지면서 그 손이 만든 모양이 보인다. 마유>바위 알프>가위 「앗싸!」 「앗!」 그리고 당연히 승자인 마유는 패자인 알프에게 강렬하게 맛좋은 딱밤을 선사하였다. 「이... 이건 말도 안되, 어떻게 해서 내리 10판 연속 네녀석이 이기는거야!」 「훗, 다 실력의 차이다.」 「거짓말! 어디서 꼼수를 부리는거지!」 「알프, 패배자는 말이 없는법이다. 저두고선 그런 말을 하면 더더욱 보기가 않좋아지는법이다.」 어째서, 왜, 무엇때문에 저들이 저렇게 가위, 바위, 보. 를 하면서 노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니... 그건 문제가 있는건가...? 좌우지간, 현제 마유가 심심하다면서 나노하들에게 같이 하자고 한 가위, 바위, 보. 는 마유가 연 승을 달리고 있는 것 이였다. 처음에 나노하들은 심심하다는 마유의 말에, 아까전에 자신들에게 한 백합장난(?)에 의해서 마유에게는 대략 않좋은 감정이 많은 상태, 그런데 그때 마유가 와서 놀자고 말하니, 그녀들에게는 거부의 의사를 표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유가 들이대는 한장의 사진, 그것에 협박으로 나노하들은 마유의 놀음에 낄수밖에 없었다. 그 사진에 찍혀있는 장면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정 궁금하면 전 화를 보세요. 그리고 내리 당하고 있는 나노하들에게 한가지의 구원의 빛이 들어왔다. 「어머, 너희들 거기서 뭐하니?」 「아, 린디씨,」 「린디 제독님.」 패배의 연속에 다가온 하나의 빛은 바로 린디 제독, 정확히 말하자면, 시공관리국 전함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 라오운 제독 되시겠다. 다른 명칭으론 린디 여사, 린디 여사는 잠시 마실것좀 찿으러 나오다. 나노하들이 마유에게 딱밤을 맞는것에 궁금하여 다가온 것이다. 「그러니까, 게임에서 저가주구 맞았다. 그거지?」 「네.」 린디 여사의 말에 나노하들은 풀죽은 얼굴로 대답을 한다. 「그럼 나도 해볼까?」 「네?!」 「제... 제독님?!」 갑작스러운 린디 여사의 말, 그 말에 마유는 희생자가 더 늘었구나♡ 하면서 얼씨구나 좋아라 한다. 「훗, 당신이 날 이길수 있을까? 이제까지 난 10전 10승 0패, 즉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음... 그럼 내가 그것을 깨주지,」 「한번 해보시지,」 그리고 아스라의 함장과 세상의 모든 악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긴장감이 감돈다. 고요한 거실의 분위기, 나노하는 침을 꼴깍 삼키면서 긴장하였고, 페이트는 마음속으로 린디 여사를 응원하였으며, 알프는 무한도전의 가는거야! 포즈로 마유에게「저주, 저주, 저주, 저주,」하면서 저주 의 단어를 퍼붙고 있었다. 그리고 곧, 린디 여사와 마유가 동시에 손을 들어올린다.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마유>바위 린디 하라오운>보 그리고 결과는 나왔다. 「내... 내가, 지다니...」 마유는 바위를 낸 그 자세에서 린디 여사쪽과는 다르게 암울한 기운을 내뿜으면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았다. 「이... 이럴수가...」 마유는 자신의 패배를 믿지 못하는듯한 얼굴을 하면서 린디 여사를 바라본다. 그리고 린디 여사는 그런 마유의 시선이 느껴졌는지, 고계를 돌려 마유를 보면서 아름다운 미소로 웃는다. 그리고... 그 미소는 마유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가져왔다. 「헉!」 마유는 보았다. 린디 여사의 등뒤로 찬란한 광명의 빛이 쏟아저나오는 것을, 그리고 그 빛은 세상의 모든 악인 마유에게는 치명적인 작용을 하여 마유는 그렇게... 「아... 아아...」 새하얗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말 그대로 넋이 나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넊시 나갔어도 마무리 할것은 해야하는 것이 게임의 법칙, 「자, 그럼.」 린디의 팔이 올라가면서 손의 검지와 엄지를 고리모양으로 만든다. 그리고 넊을 놓고있는 마유의 이마를 조 준한다음, 그대로 힘을주어 엄지의 반탄력으로 중지를 강하게 피면서 마유의 이마 정 중앙을 타격한다. -딱! 「으헉!」 넊놓고 있는 마유에게 느껴지는 갑작스러운 충격, 그 충격에 마유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대로 뒤로 자빠졌다. 딱밤의 충격의 고통을 느끼면서 마유는 승부욕이 담긴 눈으로 린디 여사를 바라본다. 「다시 한판!」 「좋을때로,」 그리고 또 다시 그들의 손이 움직인다.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마유>가위 린디 하라오운>바위 「헉!」 「어머, 또 이겼네.」 2연승, 그것에 나노하들은 린디를 더욱 응원한다. 그리고 마유는 또 다시 이마에 강렬한 충격을 맛본다. 「으윽... 다시한번!」 「커먼~」 다시 움직이는 그들의 손, 그리고. 마유>바위 린디 하라오운>보 「으아아악! 이건 아니야!」 「어머, 또 이겼네.」 그리고 다시 마유의 도전이 시작되었고, 린디 여사는 그런 마유의 도전을 계속 받아주었다. 그리고 몇판이 지났을까? 얼추 세어보면 한 10판정도의 대결이 지나가고 나노하들에게 보여지는건 방긋 웃고 있는 린디 여사의 당당한 모습과, 이마에서 연기가 나는듯한 모습이 보이고 방 바닦에 쓰러져 있는 마유의 모 습이 보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마유는 린디 여사와의 대결에서 10판 내리, 다, 올인, 완패, 참패 한 것이다. 나노하들은 놀라서 얼떨떨 한 얼굴로 린디 여사를 바라본다. 린디여사는 그녀들의 시선을 느꼈는지 뒤를 돌아 보면서 방긋이 웃는다. 그리고... 마치 시스터 엑트에서 나왔던「The Chapman College Choir」의 노래소리가 들려오는듯 하면서 나노 하들은 린디 여사에게 달려나갔고, 린디 여사는 그런 나노하들을 보면서 마치 성녀와 같은 미소로 그들을 안아 준다. 반면에, 린디들쪽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인물은 바로 마유, 마유는 자신이 진것에, 특히나 10판 내리 진것에 넋을 놓고 있었다. 「내... 내가... 완패를...」 공허함속에 빠져있는듯한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에게 알프의 말이 들려온다. 「훗, 정의는 이긴다!」 마치 어디의 용자물이나, 전대물이나, 의적수준의 괴도물에서 많이 들려올법한 소리를 외치는 알프였다. 그런 알프의 외침에 마유의 암울함의 수위는 더 높아저, 쓰러저셔 일어날줄을 몰랐다. 쓰러진 마유를 본 린디 여사는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말을 하기 시작한다. 「나노하, 페이트, 난 지금 아스라의 무장 추가가 끝나서 한번 가봐야하거든, 그러니 가따 올동안 재미있게 놀 고 있거라,」 「저기... 마유는 어떻게 하구요?」 「저 아이는 링커코어 제어기가 달려있으니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을거다. 나노하와 페이트만으로도 감시할수 있을테니, 좀 부탁한다. 좀 있으면 에이미도 올테니,」 「아, 네.」 그리고 곧 시공관리국으로 전송되는 린디 여사였다. 그런 린디 여사의 말이 끝날때까지, 마유는 린디 여사의 10연속 딱밤과, 10연속 패배감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중 이였다. ------------------------------------------------------------------ 린디 여사가 나간 후,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다녀왔어!」 시공관리국 본국에 간 에이미가 돌아온 것이다. 에이미는 들어오면서 자신이 들고있는 봉지를 보여주는데 그 봉지 안에는 각종 채소나 야체, 조미료, 과자나 주스등 여러가지의 식료품들이 들어 있었다. 그후, 에이미가 봉지에 있는 물품들을 하나씩 꺼내주면 나노하와 페이트가 하나씩 냉장고에 넣는 것이다. 그렇게 물품들을 하나씩 옴기는 도중 에이미는 페이트에게 궁금한것 몇가지를 질문한다. 「저기, 마유라는애 제 외저러는거야?」 「아... 저기...」 첫번째 질문은 바로 마유에 대해서, 마유는 린디 여사에 의해 느낀 패배감에 아직도 좌절의 모습을 풀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페이트는 왜 마유가 저러고 있는지 에이미에게 말해주자, 에이미는 누구나 알듯 폭소를 띄우면서 재미 있게 웃으며 자지러진다. 「푸하하하하! 정말?! 푸하하하!」 「에... 에이미, 크게 웃지마, 마유씨에게 패가 되.」 「미... 미안, 그, 그런데... 웃음이... 푸하하하!」 한동안 웃은 에이미는 진정이 되었는지 또다른 질문을 페이트에게 묻는다. 「함장님은 벌써 본국으로 가셧니?」 「응, 아스라의 무장 추가가 끝났으니... 시험 항행 하신대, 국원들이랑.」 「무장이라면... 아르크앙시엘인가? 그런 무시무시한 거... 마지막까지 안 쓰고 끝나면 좋을 텐데.」 아르크앙시엘, 이것의 설명은 나중에 가서 하도록 하겠다. 아직은 설명할 단계가 아니기에, 「크로노 군도 없고... 돌아올 때까지는 에이미 씨가 지휘 대행이래요.」 「책임 중대!」 에이미가 아스라에 추가된 무장에 대하여 감상을 표하고 있을때, 나노하와 알프는 현제 에이미가 짊어진 책임 에 대하여 말한다. 「그거 또한 무시무시하네, 뭐... 그렇다고 해도 당장 비상 사태가 일어날 리가...」 하지만 말이 씨가된다고 누가 그랬을까? 에이미의 말이 끝나자 적색경보가 터지면서 공중에 스크린이 뜨고 스 크린에는「Emergency」, 즉 비상사태를 알리기 시작한다. 에이미는 호박을 들고 냉장고에 넣으려고 가는도중, 들려오는 적색경보에 호박을 떨어뜨리고 만다. 그리고 에이미와 나노하, 페이트, 알프는 즉시 오퍼레이터실로 뛰어들어가기 시작한다. 오퍼레이터실 화면에서 나오는 자료들을 확인한다. 「문화 레벨 0, 인간은 살지 않는 사막 세계네.」 그리고 그녀들에게 보여지는 장면은, 분홍색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깔끔히 정리한 한명의 여기사와, 백발에 동 물의 귀를 가진 건장한 남자. 「결계를 펼 수 있는 국원의 집합까지... 아무리 빨라도 45분, 큰일이네...」 그리고 그 화면을 본 페이트와 알프는, 서로를 바라본 후, 에이미에게 말한다. 「에이미, 내가 갈게.」 「나도.」 에이미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페이트와 알프를 본 후, 마음을 정했는지, 리더의 분위기를 내면서 그녀들에게 말 한다. 「부탁해.」 「응,」 「아, 걱정마.」 「나노하는 후위, 여기서 대기해.」 「네.」 그 후 페이트는 자신의 방으로 가 자신의 방 책상에 놓여저있는 노란색의 팬던트, 바르디슈를 들어올린다. 「가자, 바르디슈.」 [Yes, sir] ---------------------------------------------------------------- 다른세계, 사막지대. 마르고 마른 사막, 수분이라고는 한점 찿아볼수 없는 이곳에서 거대하고 거대한, 마치 표연하자면 동양의 용같 은 크기를 자랑하는... 하지만 생긴 모습은 용이라고는 볼수없는 그저 괴물지렁이... 그리고 그 괴물의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분홍색의 여기사, 시그넘. 「하아, 하아, 하아, 비타가... 애먹을 만도 하군. 제법 성가신 상대다.」 시그넘은 괴물과의 접전에서 숨이차는지, 자신의 숨을 고르기 위해 몇번 큰 숨을 쉰다. 그리고 레반틴의 부족 한 카트리지를 보충하려는 순간, 시그넘의 뒤에서 솟아오르는 괴물의 꼬리, 그리고 시그넘은 반사적으로 그 괴 물의 꼬리에서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그 꼬리에 달려있는 촉수같은 것이 시그넘의 몸을 올가맨다. 「아차.」 순식간에 괴물에게 잡힌 시그넘, 그리고 괴물은 자신에게 잡힌 시그넘을 보면서 서서히 다가온다. 괴물에게는 시그넘은 한마리의 먹이, 그렇기에 괴물은 자신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목적을 이행하기 시작한다. 그때, 그런 괴물을 저지하는 뇌광의 검, [Thunder blade] 어떠한 기계음이 들려옴과 동시에 괴물에게 떨어지는 뇌광의 검들, 그 검들은 시그넘의 포박을 풀어주면서 괴 물의 몸 곳곳에 박힌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전력을 뿜어내는데, 시그넘은 그 뇌광의 마법이 쓰인 마력의 원점을 찿아본다. 그리고 거 기에는 시그넘도 잘 아는 한명의 소녀가 공중에 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녀는 괴물을 향하여 외친다. 「브레이크!」 소녀의 외침이 들리자, 괴물의 몸 곳곳에 박힌 뇌광의 검은 폭발을 시작하며 괴물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만든 다. 육중한 소리를 내면서 땅바닥에 자신의 몸을 뉘는 괴물이었다. --------------------------------------------------------------------- 번계가 치고있는곳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백발의 남자, 그런 남자에게 어떤 소리가 들린다. 「주인님이 신경 쓰여?」 남자는 소리가 들려온곳을 바라보자, 거기에는 주황색의 머리를 가진, 여인이 있었다. 「너냐.」 「주인님은 1:1, 이쪽도 마찬가지다.」 백발의 남자는 여자를 확인한 뒤 전투자세를 취한다. 「시그넘은 우리의 대장이지만... 주인은 아니다.」 백발남자의 전투자세를 본 여인은 자신도 똑같이 전투자세를 취한다. 「네 주인은... 어둠의 서의 주인... 이라는 거지?」 그리고 두사람은 서로에게 적의를 들어내면서 대치한다. ---------------------------------------------------------------- 괴물이 쓰러지면서 엄청난 모래를 하늘높이 띄워 엄청난 먼지를 만들어내지만, 정작 하늘에 떠있는 두 여인들 에게는 관심 밖이다. 그리고 그 여인들중 한명의 여인, 아니, 소녀라고 볼수있는 금발의 소녀의 머리속에서 염화가 들려온다. 『페이트! 구해줘서 어쩌려는 거야?! 붙잡으라고!』 「아... 미안해, 무심코...」 금발의 소녀, 페이트는 염화통신을 통해서 들려오는 에이미의 말에 급히 사과를 한다. 그리고 맞은편에 대치하 고 있던 여인, 시그넘은 그런 페이트를 향하여 말한다. 「고맙다는 말은 않겠어, 테스타로사.」 「방해한 건가요?」 「수집 대상이 망가져버렸다.」 시그넘은 페이트와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레반틴에게 부족한 카트리지를 채운다. 그리고 페이트는 그런 시그 넘을 바라보면서 말한다. 「뭐... 나쁜 사람을 방해하는 게 제 일이니까요.」 「그런가, 악인이었군, 난.」 그리고 날카로운 눈으로 페이트를 바라보는 시그넘이였다. ------------------------------------------------------------------ 시그넘과 페이트, 쟈피라와 알프가 대치중일때, 하라오운가(家)에 마련된 오퍼레이터실에는 또다시 비상사태 의 경보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또 한 군데?」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것, 붉은옷을 입고, 쇠망치를 들고있는 소녀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비춰준다. 그리고 그 소녀의 손에 들린 한권의 책, 「진짜는 이쪽? 나노하!」 「네.」 그리고 나노하는 곧장 밖으로 뛰어나간다. 그것을 본 에이미는 다시 화면을 보는데, 그것에 정신이 팔린 에이 미는 자신의 뒤쪽에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체지 못한다. ------------------------------------------------------------------- 시공관리국 본국, 「오랜만이군, 린디 제독.」 「네.」 현제 시공관리국 어느 사무실 안에는 아스라의 함장인 린디 하라오운과 또한명의 인물이 차를 마시면서 담소 를 나누고 있었다. 「어둠의 서의 사건... 진전은 어떤가?」 「꽤 어렵습니다만... 잘 처리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담소라는것이 평범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이 특징이지만... 「자네는 우수하네, 내 때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거라 믿고 있네.」 「남편의 장례식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건 제독님의 실수가 아닙니다. 그런 사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휘관 은... 없으니까요.」 --------------------------------------------------------------------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사막... 그 사막의 모래밭에 두명의 인물이 대치한다. 「미뤘던 결판은... 가능하다면 좀 더 나중에 내고 싶다만... 속도는 네쪽이 위다. 도망칠 수 없다면 싸울 수밖 에 없지.」 「네, 저도 그러기 위해 왔어요.」 그리고 동시에 전투자새를 취하고 상대를 바라본다. 주위는 맑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그저 아무일도 없다는 듯 평화롭게 떠다니지만, 사막 한가운대에서는 전투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동시에 움직이는 시그넘과 페이트, 허공에서 레반틴과 바르디슈가 교차한다. 검과 지팡이는 자신의 주 인의 뜻에 따라서 적을 공격하고 또한 막아내는것, 두 무구는 허공에서 서로 부딪처 강한 소음을 낸다. 두 인물다 자신의 첫 공격이 상쇠되는것을 보고 느끼자마자, 두번쩨의 공격을 시도, 그 공격방식 또한 왠지 비 슷하게 몰아붙인다. 금색의 빛과 보라색의 빛이 교차한다.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며 공격, 하지만 그녀들은 각각 작은 배리어를 만 들어 공격을 방어한다. 서로의 얼굴부분을 공격했지만 각자의 방어막에 막힌 공격, 그리고 페이트는 착지함과 동시에 빠르게 움직여 시그넘의 배후를 잡는다. 그리고 자신의 디바이스를 휘두르지만, 시그넘은 전장에서 활약하는 기사다, 페이트의 기척이 뒤에서 느껴지 자마자, 레반틴을 칼집에 집어넣어 그대로 들어올려 페이트의 강타를 막는 시그넘, 그리고 연속적으로 다시 레 반틴을 빼내어 페이트에게 후려친다. 그것에 페이트도 시그넘의 공격을 막아내었지만, 충격에 의해 뒤로 물러났다. -철컥! [Schlange Form] 격철이 올라가면서 장전이 되는 카트리지, 그리고 레반틴은 뱀의 모습을 보인다. 「하앗-!」 시그넘의 기합소리와 함께 휘둘려진 레반틴의 칼날은 쇠줄에 연결되어 길다랗게 퍼져나간다. 그리고 칼의 끝 부분의 목표는 페이트, 마치 뱀의 머리가 먹이를 향하여 가는 것 처럼 하늘과 땅을 휘저어 빠른 속도로 날아간 다. 그리고 페이트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뱀의 머리를 보고 그것을 피하고 바르디슈 또한 카트리지를 장전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보인다. -철컥! [Load Cartridge, Haken Form] 금색의 낫으로 변한 바르디슈 그리고 페이트는 바르디슈를 어깨에 걸친다. 「하켄 세이버!」 시그넘은 그런 페이트를 보고 자신의 레반틴을 조종하여 페이트를 공격한다. 레반틴은 페이트의 주위를 한바 퀴 돌아 그녀를 포위한다. 그것에 페이트는 하켄폼에 붙어있는 금색의 낫을 시그넘에게 날린다. 낫을 날리고 나자 바르디슈는 다시한번 낫을 생성해내었고, 시그넘은 레반틴을 조종하여 페이트의 머리 위로 뱀의 머리부분을 떨어뜨린다. 레반틴의 공격에 페이트가 있던 자리에는 모래먼지가 풍겼고, 그 모래먼지 속에서 아까 페이트가 날린 금색의 낫이 시그넘에게 날아오고 있었다. 시그넘은 그 낫을 쩜프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피하지만 곧 위에서 들려오는 느낌에 위를 처다보았는데, 거기에 는 어느세 있었는지 페이트가 낫으로 변한 바르디슈를 내려찍으며 내려오고 있었다. [Haken Flash] 레반틴은 현제 슈나이터폼 상태라서 방어는 불가능, 하지만 시그넘에게는 한가지의 방법이 더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시그넘은 페이트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페이트는 시그넘이 막아낸 도구를 보고 경악을 하였다. 그 도구의 이름은 바로 레반틴의 칼집, 시그넘은 당황 한 페이트에게 곧장 킥을 먹인다. 하지만 그세 또 작은 실드를 생성하여 시그넘의 킥을 막은 페이트, 그리고 시그넘의 킥에 뒤로 날려가며 페이 트는 한가지의 마법을 또 실행한다. [Plasma Lancer] 페이트의 의지를 받은 바르디슈의 음성이 끝나고 바르디슈의 끝부분으로 뇌전의 창이 시그넘에게 날아간다. 시그넘은 갑작스러운 마법에 놀라하지만, 피할수는 없었고 그대로 뇌전의 창에 격추된다. 폭발소리와 함께 엄청난 빛이 새어나오고, 페이트는 안전하게 모래바닦에 착지한다. [Assault Form] 그리고 시그넘 또한 모래바닦에 착지한다. 포톤렌서에 대한 타격은 없는가본지, 피해는 없는것 같고 멀쩡해 보 였다. [Schwert Form] 다시 검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레반틴, 그 모습에 페이트는 손을 들어올리고, 바르디슈는 카트리지 한발을 장전 한다. 시그넘 또한 페이트의 행동에 레반틴을 칼집에 넣고, 레반틴은 볼트엑션을 하며 빈 카트리지를 밖으로 뱉는다. 「플라즈마...」 「비룡...」 각각 노란색의 마력폭풍과 보라색의 마력폭풍을 내뿜는 두 인영, 그리고 두 사람의 포격이 각자에게 날아간다. 「스매셔!」 「일섬!」 -콰과광!!! 둘의 공격은 서로 부딛쳐 상쇄되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또다시 공중으로 뛰어올라 서로 에게 쇄도하는 두 여인, 그녀들의 무구들이 또다시 카트리지를 장전하고 공중에는 굉음과 동시에 번쩍, 번쩍, 한 빛을 발한다. ----------------------------------------------------------------------- 태양이 수많은 구름에 가려져서 어두운 분위기를 내는 이곳, 그리고 천둥과 번계가 치는지 쿠구궁! 하면서 엄 청난 소리가 난다. 하지만 실상, 그 소리는 구름에 의해서 나는것이 아닌, 어느 두 인물에 의해서 나는 것이다. 한명은 주황색의 머리를 가진 여인, 한명은 은발의 남자, 그들이 교차할때마다 마치 천둥과 번계가 치듯 빛과 소리가 난다. 「이익-!」 「칫-!」 또 다시 한번, 서로에게 주먹을 교차시킨후 떨어진 상태에서 그들은 서로를 바라본다. 그리고 주황색 머리의 여인, 알프는 은발의 남자, 쟈피라에게 소리친다. 「너도 시종마... 수호수라면 말이야! 주인님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거 아니야?」 「어둠의 서의 수집은 우리의 의지, 우리 주인은... 우리의 수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뭐라고?! 그건 대체...」 쟈피라의 발언에 상당히 놀란듯 보이는 알프, 그리고 그런 알프에게 쟈피라는 속에서 마치 굴욕감? 아니, 절망 감? 하여튼 갑자기 몰려오는 침울함에 주먹을 쥐고 알프에게 말한다. 「주인을 위해서라면 피에 물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나와 같은 수호의 짐승이여, 너 역시 그렇지 않나?」 전투자세를 취하면서 말하는 쟈피라의 모습에 알프는 침울해진다. 뭐라고 반박하고 싶었지만, 쟈피라의 말은 주인에게 소환되어진 사역마라면 당연한 일이기에... 「그래, 하지만... 그래도 말이야!」 어떻게서든, 어떻게해서라도, 뭐라 말하려고 하였지만, 알프의 입에서는 쟈피라의 말을 뒤집을 그런 말은 나오 지 않았다. -------------------------------------------------------------------------- 하라오운가(家) 오퍼레이터실 「무... 뭐야... 어둠의 서의 주인은, 기사들이 수집하는 것을 모른다니... 대체...」 오퍼레이터실 모니터에는 수많은 장면이 창으로 나눠져서 보여진다. 싸움을 하고있는 시그넘과 페이트, 대치 중인 나노하와 페이트, 쟈피라와 알프, 그리고 에이미는 쟈피라와 알프의 화면에서 쟈피라가 자신들의 주인은 자신들의 수집에 대해서는 모른다라는 답변에 경악을 한다. 현제까지, 어둠의 서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전부 힘을 가지고 싶어서, 탐욕에, 욕심에, 복수에, 주인이 힘을 모 으라고 하여서 모았다. 라는 자료밖에 없었다. 그렇게 에이미는 쟈피라의 말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있을때, 에이미의 옆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아~ 쟈피라 말해버린건가?」 「앗?!」 에이미는 그 목소리에 돌아보았더니, 그 곳에는 어느새 왔는지 마유가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쟈피라, 지금 심정 너무 괴롭겠어. 후후훗...」 마유는 모니터 화면에 비춰지는 쟈피라의 모습을 보면서 씁슬하게 웃으면서 말한다. 「어... 어떻게...」 「아, 에이미, 안심해, 난 현제 이런상태잖아.」 마유는 옆에서 겁을먹고 있는 에이미를 보자, 자신의 양손을 보여주며 양 손목에 차여져 있는 링커코어 제어기 를 보여준다. 그것에 에이미는 약간 안심을 하고, 일단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일 알고싶은 궁금증 하나를 물어보기로 결심한 다. 「저... 저기... 너희의 주인이 수집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 사실이니?」 「응, 사실이다.」 자신있게 대답하는 마유의 말에 에이미는 이제는 어떻게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한다. =============================================================================== 아아... 설은 잘 보내셧습니까? 본인은 좀 바쁘게 보냈답니다. 그래서 글을 쓸 틈도 없었군요. 후후후... 이번 설에도 전 친적분과 할부지 할머니분들께 돈을 많이 수거하였습니다. 기분이 좋군요. 하지만 그만큼 육체노동을 했기에 암울합니다. 그럼 전 이만 줄이고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부록, 팬텀의 질문좀 답해줘, 팬텀:안녕하십니까, 두번째로 돌아온 팬텀의 질문좀 답해줘, 시간입니다. 이번에 모실 초대손님은 마법소녀 리 리컬 나노하의 또 다른 주인공, 페이트 테스타로사양을 모십니다. 페이트:안녕하세요. 팬텀:안녕하세요. 페이트양 페이트:안녕하세요. 팬텀씨 팬텀:시공관리국에 간 일이 잘 되셔서 다행입니다. 어머니이신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씨 일로 많이 속상하셧죠. 페이트:이젠 괜찮아요. 많이 나아졌고요. 팬텀:그럼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럼 질문 시작하겠습니다. 준비 되셧습니까? 페이트:네, 준비 됬습니다. 팬텀:그럼 첫번째 질문, 나노하양하고 처음 만났을때 기분이 어떠셧나요? 그러니까... 쥬얼시드때 말이죠. 페이트:솔직히 말해서, 그때는 엄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정신이 팔렸으니까, 그냥 방해자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노하가 절 위함에 행동을 할 때마다. 정말 고마웠어요. 팬텀:그렇습니까? 그럼 두번째 질문으로 시공관리국 재판을 끝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나노하를 만났을때 기분 이 어땠나요? 페이트:당연히 너무 반가웠어요. 하지만 그때 비타가 나노하를 위험에 빠뜨렸기에 반가운 마음은 조금 반감될 수 밖에 없었어요. 팬텀:아, 그거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럼 세번째 질문, 비타의 동료 시그넘과 만났을때 어땠나요? 페이트:어땠냐고 물어본다면... 강인한 기사, 그래요. 강인한 기사를 떠올렸어요. 그녀를 보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껄요. 팬텀:네번째 질문, 시그넘하고 싸웠을때, 어땠나요? 페이트:처음에 싸웠을때는 강하다. 그런 생각뿐 이었어요. 그리고 바르디슈가 더 강해져서 온 후로는 그녀에게 호승심이 생기면서 그녀를 한번 이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텀:다섯번째 질문, 저번화에 마유가 짖궂은 장난을 하였는데, 그때 솔직히 어땠나요? 페이트:그... 그건... 그러니까... 저기... 팬텀:음... 말하기가 조금 곤란하신가요? 페이트:....네, 팬텀:음... 알겠습니다. 그럼 그 질문은 그냥 넘어가고요. 여섯번째 질문, 혹시... 나노하양이랑 배틀제킷을 바 꿔서 입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페이트:어... 없어요... 어... 어떻게... 그... 그런... 팬텀:하하... 그렇습니까...? 라스트 충격짤방 . . . . . . . . . . . 왜 하필 개로 변신해서 그꼴이냐...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1개 | 조회수 1232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1발[무한 굉차륜] | [ 팬픽게시판 ] 25 / 2008.02.21 13:34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0931 왜 일까? 어째서 일까? 원치 않은 것... 바라지도 않았던 것... 다가오지 말라고 하여도 끝없이 다가오는... 그저 바라는 것은 마음의 평화뿐... 주인의 행복뿐... 지금 이 순간의 행복뿐... 도움을 준다는 말 속에서 웃고있는 탐욕스러운 어둠, 그것을 잘 알기에... 그것을 많이 격어 보았기에... 난'그것'이기에... -앙그라 마이뉴- 에이미는 마유의 말에 그저 멍하니 있는다. 주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어둠의 서의 기사들끼리의 의지라니... 그런... 그런건 여태 없던 자료. 없던 정보, 없던 근거, 없던 상황, 여러가지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에이미 는 혼란스러워한다. 「믿지 못하는거야? 사실이야, 우리의 주인은 우리의 수집행위를 모른다.」 「그... 그럴리 없어, 여태까지의 어둠의 서의 관련사건의 정보에 의하면 전부 어둠의 서의 주인들이 자신들의 욕망에, 살의에, 복수에, 분노에 의해 그들의 명령으로 페이지 수집을 했다는 정보밖에 없어, 이것은... 새로운 케이스라고!」 에이미는 마유의 말을 믿지 못한다. 아니 믿을수가 없는 것, 처음보는 상황, 처음듣는 말, 새로운 정보, 그것에 에이미의 머리는 빠른속도로 회전하고 있었다. 「그... 그럼 어째서지? 주인이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왜 페이지 수집을 하는거야?!」 「에이미, 에이미, 아까 쟈피라의 말을 듣고도 모르겠어? 우리는 우리의 주인을 위해서라면 스스로 피의 길을 걸을수도 있다. 목숨까지 바칠수도 있지...」 「마유... 너의 말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어둠의 서의 주인이 지금 위험에 빠졌다는 소리인가?」 「음... 비슷해,」 어깨를 으쓱하며 태현하게 말하는 마유의 반응에 에이미의 고민은 더더욱 늘어만 간다. 그리고 하나의 결론을 정한다. 「그러면 우리가 도와줄수도 있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잖아,」 에이미의 다정한 도움의 요청, 하지만 마유는 그런 에이미를 비웃는다. 「인간이란 참으로 어렵지, 그래 어려워,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콕 찝어서 말할수도 없는 그런것,」 「뭐...?」 「에이미, 너의 그 친절함은 너무나도 고마워, 하지만 그 친절함은 너가 속해있는 조직의 윗대가리들도 할까?」 마유의 말에 에이미는 입을 열지 못한다. 하지만 마유는 그런 에이미를 무시하고 에이미의 얼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입을 연다. 「우리가 너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처봐, 하지만 위에서 좋게 봐줄까? 아니, 내가 예언하기론 그렇지 않을 껄, 둘중 하나야, 우리를 소거하던가 우리를 이용하던가,」 「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린디 제독님하고 우리 아스라의 선원들... 아, 크로노도 같이 설득할꺼야,」 에이미의 간절한 마음이 왠지 마유에게 전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마유, 그녀는 필요 악, 그렇기 에 인간의 심리를 잘 알고, 생각하며, 예상한다. 시공관리국 「에이미, 고마워... 난, 널 믿어... 하지만 너가 속해있는 조직은 믿지 않아, 그리고 과연, 정말로 아스라의 모든 선원들이 설득을 해줄까? 어둠의 서는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왔어, 그런데 그것을 그대로 두고만 볼까?」 권유의 권유를 해보지만 마유의 거절에 에이미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기어코 에이미의 입에서는 화난 목소리가 나온다. 「그건 그렇지만... 어째서야! 어째서 그러는건데! 왜 그런 생각밖에 않해!」 감정이 북밭여서일까? 에이미의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여있다. 그것을 본 마유는, 그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손으로 에이미의 눈가에 있는 눈물을 훔친다. 앙그라마이뉴 「인간의 마음을 알아서... 너무나도 잘 알아서... 그래서 그런거야, 난...「이 세상의 모든 악」이니까.」 마유의 말에 멍해있는 에이미, 마유는 그런 에이미를 뒤로 하고 돌아서 문으로 걸어간다. 「이제까지 내 상처를 치유해준 것, 식사를 대접해준 것, 고마웠어, 이제 난 돌아갈 시간이야.」 문으로 가면서 나오는 마유의 말에 에이미는 다시한번 놀란다. 그리고 에이미는 그런 마유의「돌아간다.」라 는 뜻을 무엇인지 깨닷고는 택도 없다면서 말한다. 「그건 불가능해, 지금 너의 팔에 무엇이 차여있는지 잘 알탠데,」 에이미의 자신만만한 말, 그리고 어느새 뽑아들었는지 시공관리국 무장국원들이 든 것과 비슷한 양산형 지팡 이를 마유에게 조준하고 있었다. 「멈춰, 안그러면 쏠꺼야. 넌 지금 링커코어 제어기에 의해서 무력한 상태라고,」 에이미의 경고, 하지만 마유는... 고계를 살짝 돌리더니 웃는다. 「과연 그럴까?」 검은 연기가 마유의 몸을 감싼다. 마치 어둠이 그녀의 몸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듯이, 그리고 에이미는 그것을 멍하니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연기가 마유의 전신을 잠깐 감싸고 사라진 다음에는... 거기엔, 아까까지 자신이 알던 흑화 페이트 의 모습을 한 마유가 아닌, 온 몸이 검정색인「괴물」이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 괴물이 눈을 뜬다. 얼굴부분에 째진 붉은색의 눈동자, 에이미는 그 괴물을 보고 겁에 질린다. 「『복제 후의 마법사용은 너희가 말하듯, 링커코어 라는 것에서 사용하지만, 나의 특유의 복제술과 이 잔해 화는, 링커코어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서 말이야.』」 약간 울리는듯한 목소리를 내는 검은 괴물, 그리고 그 괴물은 자신의 양 팔에 달린 팔찌 모양의 링커코어 제어 기를 그대로 잡아 뜯어버린다. 마치 두부처럼 너무도 쉽계 부셔저버린 제어기, 딸그랑, 딸그랑 거리며, 제어기가 땅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에 이미의 귓가에 들려온다. 그리고 다시 검은 연기가 감싸여지자, 그 자리에는 검은 괴물은 사라지고 전투복장의 흑화 페이트가 서 있었 다. 「미안해, 이 말밖에 못해서 더더욱 미안해,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뜻은... 나는... 나의 뜻은...」 마유는 무언가 말하려고 하지만 끝내 말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 밖으로 사라진 마유, 그리고 사라진 자리 를, 에이미는 그저 멍하는 보기만 하고 있었다. --------------------------------------------------------------------- 마유와 에이미가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어둠의 서의 기사중 하나인 철퇴의 기사 비타는 어둠의 서를 들고 하 늘을 날면서 서포트인 치유의 기사 샤멀의 염화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염화에서 들려오는 샤멀의 소식에 비타는 다시한번 샤멀에게 질문한다. 『시그넘이랑 쟈피라가?』 『응, 사막에서 교전하고 있어. 테스타로사랑 그 수호수랑,』 『오래 끌면 위험하겠는데,』 『도우러 갈까?』 샤멀의 마지막 질문, 하지만 비타는 샤멀의 마지막 질문에 답을 해 줄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앞, 좀 멀 리 떨어진 곳에 보이는 하얀 소녀, 『비타?』 『이런... 이쪽에도 왔어, 그 하얀 옷,』 그리고 비타는 자신이 알고있는 그녀의 이름을 힘차게 외친다. 「타카마치 어쩌고!」 「으앙?! 나노하라니까! 나! 노! 하!」 비... 비타짱, 그렇게 이름을 외우기가 어려웠습니까? 자신의 이름을 이상하게 부른 비타, 그리고 그것을 들 은 나노하는 당황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 가르쳐준다. 한글자, 한글자, 또박, 또박. 자신의 이름을 다시한번 알려준 나노하는 한숨을 한번 쉬고는 진지한 얼굴로 돌변 비타에게 대화를 신청한 다. 「비타, 역시... 이야기를 들려줄 순 없겠어? 어쩌면이지만...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잖아.」 나노하의 다정한 권유, 그리고 비타는 순간 웃고있는 하야테의 표정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다시 찡그려진 그녀의 얼굴,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거절의 소리가 나온다. 「시끄러워! 관리국 인간이 하는 말 따위 신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비타의 거절에 나노하는 차분히 말을한다. 「나... 관리국 사람이 아닌 걸, 민간 협력자,」 그리고 나노하는 비타에게 손을 내민다. 정중히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가 담긴 손, 하지만 비타는 그런 나노 하를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둠의 서의 수집은 마도사 한 명당 1회, 즉... 저 녀석을 쓰러뜨려도 페이지가 채워지진 않는다는 거지, 카 트리지 낭비도 피하고 싶으니...』 비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나노하는 자신의 물음에 대답을 않해주고 가만히 있는 비타가 의야스러워 한다. 그리고 나노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만, 「비타.」 「때려눕히는 건... 다음 번이다!」 돌아오는것은 응축되어 모여지는 마력의 기운이였다. 나노하는 그런 비타의 모습에 놀라서 주춤한다. 그리고 비타는 자신의 손에 모인 빨간 마력구슬을 앞으로 향한체 자신의 무구 철의 백작에게 명한다. 「울부짖어라! 그라프 아이젠!」 [Eisen Geheul] 「우랴아!」 그라프 아이젠의 외침과 동시에 비타는 있는 힘껏 붉은 마력구슬을 내려친다. 그러자 그 구슬을 중심으로 엄 청난 붉은 빛과, 귀를 멍멍하게 만들 정도의 소음이 퍼저나갔다. 나노하 또한 비타가 네보인 마법에 눈을 감고 귀를 막을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노하가 다시 눈을 떳을때는 이미 저 멀리 비타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다. [Master] 「응,」 비타는 나노하와의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지자. 이정도면 공격도 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한 다음 차원전송 마 법을 발동한다. 그때 비타의 눈에 들어오는 놀라운 모습 하나. 그것은 바로 저 멀리, 포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나노하를 본 것 이다. [Buster mode, Drive ignition] 레이징 하트의 기계음과 동시에 레이징 하트의 스코프(조준기)에 조준되는 비타, 그리고 나노하는 외친다. 「간다, 오랜만의 장거리 포격!」 [Load Cartridge] 레이징 하트의 볼트엑션과 동시에 장전되는 두발의 카트리지, 그리고 나노하의 발 믿에는 분홍색의 마법진 이 생기면서 레이징 하트의 앞으로는 분홍색의 마법의 고리가 생긴다. 나노하의 포격자세를 본 비타는 경악한다. 그리고 설마한다. 「설마... 쏘는건가?! 저렇게 멀리서?!」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도 있는 세상이다. 비타의 걱정은 진실에 되어 눈앞에 펼처지니, 나노하의 레 이징 하트의 앞부분에 모여든 농구공만한 분홍색의 광구, [Divine buster, Extension] 「디바인...」 나노하의 말에 레이징 하트 앞에 모인 농구공 크기만한 광구는 금세 나노하의 몸만큼의 크기로 불어난다. 그리고 나노하의 외침, 「버스터!!!」 창공을 가르며, 구름을 가르며, 바람을 가르며, 무지하니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분홍색의 한줄기의 선, 그리고 그 줄기는 어느세 비타에게 날아오고 비타는 그런 마력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말 도 않돼!」 그리고 비타는 나노하의 마력포에 격추되어 큰 폭발 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레이징 하트의 냉각기가 열리면서 과열되었던 본채를 냉각한다. 그리고 냉각과 동시에 뿜어저 나오는 증기, [it's a direct hit] 「좀 심했나?」 [Don't worry] 나노하는 자세를 편하게 고쳐잡고 비타가 있었던 방향을 바라본다. 비살상 설정이라지만 폭발은 있었기에 분 진이 무수히 퍼져 있어서 현제 비타의 상태를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서서히 폭발에 의한 분진이 사라지면서 그곳에 상황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곳에 상황에 나노하는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변했다. 이유는 그곳에 없어야할 난입자가 비타의 앞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건장한 키에 검정 바지를 입고 백색의 상 의를 입은 가면을 쓴 남자, 「넌...」 「가라, 어둠의 서를... 완성해야 하잖나.」 비타는 가면의 남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려고 하였지만 가면의 남자는 비타의 말을 잘라, 우선 비타가 행해야 할 근본적인 일을 입에 담는다. 그리고 비타는 그런 가면의 남자의 말에 망설이지 않고 차원전송 마법을 실행한다. 나노하는 그것을 보고 다시한번「디바인 버스터 익스텐션」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순간 남자의 손에 들려지 는 카드 한장, 그리고 그 카드가 사라지자 레이징 하트는 자신의 주인인 나노하에게 경고 매세지를 보낸다. [Master!] 하지만 이미 피하기는 늦었다. 사방에서 죄어오는 파란색의 마력의 줄, 그리고 나노하는 그 마력의 줄에 묶이 고 말았다. 「바인드... 이럴 수가... 저런 거리에서... 한순간에?」 그리고 나노하가 가면의 남자의 바인드에 잡혀있을때, 비타는 서서히 사라져간다. 나노하는 자신의 몸에 묶여 있는 바인드를 풀어내기 위해 마력을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노하의 그런 의도는 그저 무산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바인드가 스스로 풀려버린 것 이었다. 나노하는 스스로 풀린 바인드에 의문을 가지고 사라진 비타와 남자가 있는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딱걸렸어, 의문의 가면의 남자씨♡」 의문의 가면 남자와 그 남자의 목에 이레이저 블레이드... 아니 이레이저 사이트를 가저다 대고 있는 흑화 페이 트, 마유가 있었던 것이다. ----------------------------------------------------------------------------- 「마유... 씨?」 「안녕, 나노하♡」 나노하는 가면의 남자의 뒤에 나타난 마유를 보며 놀란다. 왜냐하면 나노하가 알기론 마유는 임시본부에 있어 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노하는 곧바로 에이미에게 염화를 보낸다. 『에이미씨, 이게 무슨일이에요. 마유씨가 왜 여기있는거죠?』 『미안해, 나노하, 내 힘으로는 막을수가 없었어.』 나노하의 물음에 들려온것은 힘없는 에이미의 목소리,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나노하는 다시 마유쪽을 바라본다. 「이게 무슨짓이냐...」 가면의 남자는 뒤에서 자신의 목에 칼날을 겨누고 있는 마유를 느끼며 묻는다. 「보면서도 몰라? 눈 나쁜가봐? 그렇게 눈이 나쁘면 가면대신 안경을 써야지, 훗.」 마유는 가면의 남자를 향하여 비웃음을 날려준다. 가면의 남자는 고계를 약간 돌려 마유쪽을 바라보는 것 같 더니 말한다. 「동료를 도와준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하면 기사의 도리가 아닌 것 아닌가?」 「훗, 난 우리를 잡으려는 저기 하얀 소녀의 동료들보다 우리를 도와주려는 당신이 더 의심스러워,」 고요한 정적, 하지만 겉만 그럴뿐 속으로는 각각 다급한 마음으로 염화를 시도한다. 마유는 나노하에게 가면의 남자는 또 다른 자신의 동료에게, 『나노하, 지금 빨리 페이트 있는곳으로 가라,』 『네?』 『빨리 가라, 시그넘이 있기는 하지만 시그넘이라도 이녀석의 동료가 하는 행동을 방치할것같다. 그러니 빨리 페이트에게 가라, 이게 날 치료해준 은해에 대한 마지막 보답이다.』 나노하는 마유의 말에 망설이다가 결국 레이징 하트에게 명령을 내려 차원전송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때 가 면의 남자가 움직였다. 마유가 잠시 나노하에게 정신이 팔려있을때, 가면의 남자는 자신의 목과 마유의 하켄폼 모드의 바르디슈 사이 로 카드한장을 밀어넣은 것이다. 「이게, 무슨 수작을!」 가면의 남자의 행동에 마유는 즉시 바르디슈를 당겨 남자의 목을 베려고 하였지만 이미 늦었다. 카드에서 발 생된 실드가 바르디슈의 낫을 막아버린 것이다. 바르디슈가 낫에 의해서 막히자 남자는 곧바로 뒤로 돌면서 카드 한장을 더 마유에게 들이민다. 그것을 본 마 유는 즉시 자신의 앞에다 실드를 생성 그리고 두 사람 사이로 폭발이 일어난다. -쾅! 폭발과 함께 퍼지는 연기, 그리고 곧 그 연기는 두명의 인영을 뱉어낸다. 「하앗!」 연기 속에서 나오자마자 가면의 남자에게 맹공을 퍼붙는 마유, 그런 마유를 본 가면의 남자는 또다시 카드 한 장을 손에 집는다. 그리고 카드가 사라지자 가면의 남자 앞에는 단단한 실드가 생성이 되어 마유의 공격을 다시한번 막는다. 하지만 근접전에서는 현제 마유가 유리하다. 마유는 자신이 복사한 인물(페이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그 에따른 빠른 속도로 뒤를 점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가면의 남자 또한 그렇게 만만치는 않은지 어느세 또 자신의 뒤에다 실드를 생성한 것 이었다. 마유는 자신의 공격을 막기만 하는 가면의 남자를 보면서 인상을 찡그린다. 「언제까지 그렇게 막기만 할꺼지? 한번 덤벼보라고!」 「원하는대로 해주지.」 그리고 남자의 손에 들려지는 하나의 카드, 그 카드는 남자가 써댔던 카드와는 달리, 가운대에는 다이아몬드 형 쥬얼이 박혀있고 태두리에는 장식까지 되어있는 카드였다. 「듀랜달,」 [Start up] 남자의 목소리와 순간 들린 또다른 음성, 그리고 남자의 손에는 카드 대신에 하나의 백색의 지팡이가 들려 있 었다. 그리고 마유는 그 지팡이를 보고 의야해 할때, 남자의 주위에서 얼음의 창이 생성되었다. [Freezing Spear] 지팡이에서의 말이 끝나자마자 남자 주위에 얼음의 창들은 매섭게 마유에게 날아든다. 「칫!」 마유는 자신에게 날아드는 얼음의 창들을 보며 침음성을 약간 흘리고 뒤로 빠지면서 맞대응을 펼친다. 바르디 슈의 격철이 오르고 리볼버 탄창이 살짝 돌아가면서 카트리지 하나가 장전된다. [Load Cartridge] 「플라즈마 샷!」 자신에게 정면으로 날아오는 얼음의 탄환들을 향하여 손을 권총모양으로 만들자, 검지손가락 앞에 뇌격의 광 구가 순식간에 생성되면서 탄환처럼 날아간다. 그 모습은 마치 어딘가의 붉은악마가 간X를 쓰는것같이 빠른 연탄으로 얼음의 창을 상쇠시킨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바르디슈는 카트리지 한발을 더 장전한다. 그리고 자신의 주인의 뜻을 이행한다. 듀랜달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주인에 뜻에 따라서 마유에게 공격을 한다. 「플라즈마」 「코빈」 마유의 목소리와 남자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린다. 「스매셔!」 「캐논!」 그리고 동시에 발사되는 두개의 마력포, 그리고 그 마력포들은 엄청난 굉음과 연기를 생성해 낸다. 그리고 그 때, 울리는 바르디슈의 음성 [Sonic] 바르디슈의 음성이 끝나자마자 하나의 노란 빛이 허공을 가른다. 그리고 순식간에 가면의 남자의 앞에 다가와 낫으로 변한 자신의 지팡이를 들이대고 있는 마유가 있었다. 마유는 현제 아까와의 차림새하고는 전혀 다른 차림새로 변하였다. 특이하게 눈에 띄는것은 사라진 망토와 손 목과 발목에 달려있는 노란색의 날개, 「체크메이트다.」 「큭...」 다시한번 자신의 목 앞에 놓여진 바르디슈를 보면서 남자는 침음성을 흘린다. 그런데 그때 마유의 감각에 걸린 하나의 위험, 그리고 그 위험은 마유의 예상대로 자신에게 다가왔다. 자신의 감각에 걸린곳을 바라보는 마유 하지만 한발 늦었는지 그 위험이 먼저 마유를 공격한다. -퍽! 「꺄악!」 자신에게 하나의 발차기, 순간적으로 바르디슈를 이용하여 막긴 하였지만 그 발차기가 워낙 강력하여 충격을 재대로 흡수할수 없었던 마유는 그대로 아래의 숲으로 떨어질수 밖에 없었다. 「도와줘서 고맙군,」 「천만해,」 가면의 남자는 자신의 옆에 있는 자신을 도와준 인물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 인물 또한 가면의 남자와 쌍둥이 같이, 똑같은 차림에 똑같은 머리 스타일과 색갈, 그리고 똑같은 가면을 쓰고 있었다. 「일단 이곳에서 이탈한다.」 「알았다.」 그리고 곳 그 둘은 그곳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떨어진 마유는 푸른 잔디가 무성한 자리에서 힘겹게 일어난다. 「아으... 아파라...」 그녀는 떨어질때 나무가 쿠션역활을 해줘서 크개 다치진 않았지만 그녀의 몸은 자잘한 나무가지에 의해 살짝 베어진것이 곳곳에 눈에 띈다. 마유는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한 후, 하늘을 바라본다. 「칫, 사라졌군...」 마유는 자신의 눈앞에 펼처진 이제는 자신의 적이 없는 푸른 하늘을 처다보면서 서 있었다. 「좌에서도... 여기에서도... 하늘은 정말 푸르군...」 그리고 곧, 마유의 발밑에서 마법진이 생성되면서 마유또한, 그 자리에 언제 있었냐는듯 사라졌다. 그녀가 거 기에 있었다는 증거는 겨우 그녀의 발에 밟힌 푸른 잔디뿐... ---------------------------------------------------------------------- 뜨거운 열기의 사막, 있는것이라고는 오로지 모래, 모래, 모래, 모래, 모래, 작렬하는 태양빛에 비춰지며 마치 황금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황금길의 진정한 의미는 오로지 모래뿐이였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3명의 인물들, 검의 기사, 열화의 장 시그넘, 그리고 뇌전의 소녀 페이트와 방금 합류한 하얀소녀 나노하였다. 처음에 시그넘과 페이트는 서로 싸우고 있는 도중 나노하가 등장하자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현제 2:1의 불리한 상황을 못이기고 시그넘은 패하고 말았다. 자신을 겨냥하는 두개의 디바이스를 보며 시그넘은 그저 눈을 감는다. 「시그넘, 일단 당신을 채포하겠습니다.」 페이트는 지금 이 상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저 1:1로 결착을 짖고 싶었지만, 어느새 임시 작전본부인 하라 오운가(家)로 돌아온 린디의 명령에 의하여 결착보다는 채포를 우선으로 한 것이었다. 「그러니 순순히 무장 해제를,」 페이트의 말에 시그넘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런데 그때, 「어이~ 페이트짱♡ 나노하짱♡ 내 동료에게서 바르디슈좀 치워주지 않겠어?」 어느순간 나노하의 뒤에 서서 하켄폼의 바르디슈를 들이대고 있는 마유가 있었다. 나노하는 자신의 목에 보여 지는 노란색의 이레이져 블레이드를 보며 그대로 굳었고 페이트 또한 마유를 보며 놀라한다. 「자, 어서.」 「그럴순 없어,」 페이트의 거부, 그런 페이트의 거부에 마유가 말을하려고 하지만, 순간 자신의 뒤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기척 「너나 그 디바이스 치워,」 그리고 마유의 후두부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이질감, 그것의 정체는 바로 S2U 그리고 그 디바이스의 주인인 크로노였다. 「크로노군,」 「다행이 늦지 않은것 같군,」 나노하는 마유의 뒤에 나타난 크로노를 보면서 환호한다. 하지만 운명이란 참으로 이상하고 장난스러운것,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상황에선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말 그대로 돌려주지」 페이트, 크로노, 나노하, 마유, 시그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붉은 로리계통의 옷을 입 고있는 소녀의 목소리였던 것이다. 덪붙여 그 소녀가 들고있는 쇠망치는 크로노의 뒤통수에 들이대어져 있다는것, 그리고 그것에 페이트는 빠르 게 반응하여 비타의 목에 바르디슈를 가져다 댄다. 시그넘은 나노하가 조준하기에 자신이라는 손이 남기에 한 행동이였다. 하지만 그것도 무용지물, 어느순간 일어난 시그넘이 자신의 검 레반틴으로 페이트를 겨냥하고 있는 것 이었다. 「이거 참... 일이 꼬이는것 같은데... 섯불리 움직일수가 없구만...」 그리고 현제 일어난 일에 대한 마유의 감상평에 왠지모르게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인물이 공감을 하는 것 이었 다. 어떤 일이냐면, 시그넘은 나노하에게 조준당해있고, 나노하는 마유에게, 마유는 크로노에게, 크로노는 비타에 게, 비타는 페이트에게, 페이트는 시그넘에게 라는 거의 무한 굉차륜같은 모습으로 있는 것 이었다. 자, 이 어이없고도 곤란한 상황을 지금 더운 사막의 열기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건 다음화에... ============================================================================= 오랜만에 써보는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이로군요... 쩝... 점점 엔딩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뭐... 하지만... 어떻게든 되것지요... 현제 사막에 있는 볼켄리터들과 시공관리국 아이들의 상태, 시그넘< 나노하< 마유< 크로노< 비타< 페이트< 시그넘 나노하가 마왕이 된 주 원인은 혹시 저 디바이스때문...?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5개 | 조회수 1170 | 추천 25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2발[의문, 의심, 고민, 결론] | [ 팬픽게시판 ] 26 / 2008.02.24 14:3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1516 그건... 조그마한 아픔이었어요. 부딪쳐야 했을 마음은... 닿지 못한 채 꺾여버리고... 뒤얽히는 소원, 혼란스러워지는 마음과 희망, 놓쳐버릴 것 같은 진실, 슬픈 과거가 있더라도... 미래가 어둡고 희미하더라도... 그래도... 맞서나가야만 해, 분명 누구나... 같은 시간 속에서 싸우고 있으니까. -타카마치 나노하-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태양, 그리고 땅은 그 열기를 밭아내며 그 열기로 인하여 자신들도 열기를 내뿜는 광활 한 모래사장, 그렇다. 모래, 모래뿐인 그땅에서, 조금이라도 긴장을 놓으면 그대로 폭발할 것 같은 상황, 상대의 동료을 노리면서 상대의 동료에게 목을 점령당한다. 사막의 열기를 무시하며 그렇게 6명은 서로를 노리고 있었다. 고요한 상황, 가끔식 부는 사막의 바람이 그 고요함을 깨뜨리는 유일한 것, 「이봐, 언재까지 이러고 있어야하지?」 점점 짜증이 난다는 듯한 비타의 말투, 당연할 것이다. 현제 사막에 있는 6명은 태양의 열기에 의한 더움에 땀 을 흘리면서도 자신이 고수한 자세를 절때로 풀지않은 근성을 보이고 있기에, 그리고 그런 비타의 말에 크로노 는 자신있는 웃음을 지으면서 단호히 말한다. 「곧 있으면 무장국원들의 증원이 온다. 너희들은 끝났어, 순순히 항복해.」 그런 크로노의 말에 살기를 띄우면서 말하는 시그넘과, 크로노의 뒤를 점한 비타가 자신의 망치로 크로노의 머 리를 툭툭 치면서 말한다. 「웃기는군,」 「올태면 오라그래! 내가 너의 머리를 박살을 내줄 태니까!」 그리고 연계로 시그넘과 비타의 뒤를 점하고 있는 소녀들이 그녀들을 제지한다. 「가만히 있으세요.」 「크로노를 해한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서로가 서로를 위헙하면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모르는 사태, 그런 사태에서 결국 그 6명은 알프와 함깨 지원 나온 무장국원들에게 포위되고 말았다. 무장국원의 분대장 코쿤 마르키우스 분대장은 현제 자신에게 보이는 6명의 대치를 보고 무장국원들에게 경계 테새를 명하며 6명들중 어둠의 서의 기사들에게 경고의 말을 전한다. 「너희들은 포위 되었다. 순순히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어둠의 서의 기사들, 즉 시그넘들은 코쿤 분대장의 경고를 귓등으로 듣는다. 그리고 비타는 가뜩이나 짜증나 죽겠는데 와서 신경을 긁고있는 왠 중년인을 보고선 짜증을낸다. 「저놈 뭐라고 하는거야?」 「참아라, 비타.」 「알고 있어.」 그런데 그때, 마유 자신만의 특유의 미소와 함께 그녀의 입이 열린다. 「왔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에 의하여 의문을 같는 크로노들과 시그넘들, 그리고 그 미소의 결과는 페이트에게서 나 왔다. -푸각! 「허억?!」 페이트의 가슴을 뚫고 나오는 하나의 손, 그 손은 저번에 나노하의 가슴을 뚫고나온 손과 아주 똑같은 손 이었 다. 「페이트!」 「페이트!」 페이트의 동료인 나노하와 크로노, 그리고 현제 무장국원들과 함깨있는 알프가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크로노와 나노하, 그리고 알프와 무장국원들이 움직이려고 하자, 그들의 귀에 2명의 경고의 외침이 들린다. 「움직이지마! 베어버린다!」 「이새끼들, 가만히 않있어!」 그 외침은 바로 시그넘과 비타에게서 나온 것, 그녀들은 현제 상황이 누구에 의해서 생긴것인지 깨달았다. 페 이트의 가슴을 뚫고나온 저 손의 주인은, 바로 호수의 기사 샤멀, 빽업을 전문으로하며 시그넘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시그넘들의 동료, 크로노는 현제상태를 보고 곧바로 에이미에게 염화를 보낸다. 『어둠의 서의 기사들의 또 다른 동료다! 어서 찿아 에이미!』 『나도 찿고있다고! 하지만... 탐색이 않돼!』 아까도 말했듯 샤멀, 그녀는 빽업전문이다. 무장국원들이 시그넘들을 포위할동안 시그넘들도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다. 아니 더욱 자세히 말하면 마유 혼자만의 계휙인 것이었다. 6명의 경계상태에서 마유는 빠르게 머리를 굴려 샤 멀에게 염화를 보낸다. 보낸 내용은 단 3가지 1,무장국원들과 시공관리국에 들키지 않도록 결계를 만들어 자신을 완벽하계 숨겨라, 2,자신을 완벽하계 숨겼으면 자신이 제시한 첫번째 타겟의 링커코어를 흡수하라, 3,시그넘들과 내가 도망가고나서 곧바로 자신도 도망갈수 있게 공간전의 마법을 준비하라, 그리고 현제 마유의 작전에 의해서 두번째의 지령까지 완수하고 있는 샤멀이었다. 시그넘은 페이트의 손에서 나온 샤멀의 손을 보고 마유에게 의문을 제기한다. 「어쩨서냐 마유,」 「일단... 첫째 우리는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채워야한다. 둘째 우리는 여기서 살아서 나가야한다.」 「그렇군...」 그리고 시그넘은 자신의 검, 레반틴에계 목을 점당하고 있다가, 자신의 가슴에서 나온 손에 경악하며 눈을 크 게 뜨고있는 페이트에게 미안함의 의미를 담긴 눈으로 바라본다. 「미안하다. 테스타로사」 「시... 시그넘...」 페이트 또한 자신을 안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그넘을 보며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곧 링커코어 를 생명에 지장없을때까지 빼앗긴 페이트는 곧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진 페이트를 본 마유는 즉시 움직여 나노하의 목을 팔로 감은 다음에 뒤로 빠지려고 할때, 「움직이지마!」 「너나 움직이지마!」 크로노의 S2U가 더욱 격렬하게 마유를 위헙하였고, 그런 크로노에게 그라프 아이젠의 위헙이 가해진다. 마유는 고계를 돌려 크로노를 바라본다. 「바보 크로노, 멍청이 크로노」 「뭐야!」 「우리가 계속 여기있었으면 해?」 「너희는 범죄자다! 그러니 놓칠 수 없어!」 「닥처! 꼬맹이 집무관!」 크로노의 말에 비타가 더더욱 그라프 아이젠을 가져다 대면서 위헙한다. 허나 크로노는 마유를 위헙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고, 더욱 날카로운 눈빛으로 마유를 바라본다. 「우리가 계속 여기있으면 저기 공중에 떠있는 무장국원들의 링커코어까지 흡수당할탠데~♡」 「뭐야?!」 「우리의 동료, 빽업전문인 샤멀, 그녀는 말 그대로 빽업전문이다. 너희의 탐지에 쉽사리 찿아낼 인물도 아닐 뿐더러, 너희가 계속 여기서 우리를 잡아두고 있는동안 우리는 천천히 너희들의 링커코어를 흡수하여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늘려가지, 후훗~♡」 「이... 이익...!」 마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바르디슈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에 대어져 있는 S2U를 걷어낸다. 왼손은 나노하를 단단히 잡고 있어 쓰지 못하기에, 「시그넘, 비타 빠르게 이곳을 이탈하자.」 「알았다. 비타 공간전의 마법을 실행한다.」 「알았어.」 시그넘과 비타는 마유의 말에 그녀 가까이 다가가 같이 공간전의 마법을 실행한다. 한명이서 하는 것보다야 두 명이서 하는게 빠르기에, 그리고 크로노는 뭔가 깨달은 듯, 마유에게 말한다. 「잠깐! 나노하는!」 그렇다. 현제 마유의 손에 나노하가 잡혀있는것, 마유는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나노하를 걱정하는 크로노를 보 면서 웃는다. 「안심해, 공간전의 마법이 완성될때까지는 귀여운 인질이니까♡」 그리고 마유는 나노하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는다. 나노하는 그런 마유의 웃음을 바라보지만 현제상황에선 나 노하에게는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마유는 겁에질린 나노하를 빤히 바라보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호오~♡하고 더욱 웃음짓는다. 그리고... 「후에에에-」 「야! 뭐하는 짓이야?!」 나노하 특유의 귀여운 비명소리와 함깨 터저나오는 크로노의 외침,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마유를 보면서 놀란다. 왜 그러느냐, 마유는 현제 자신의 혀로 나노하의 목을 핤 고 있는 것이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노하는 자신의 목에서 느끼는 이상한 느낌에 의해서 비명을 지른것이고, 그리고 마유와 나노하의 그 모습은 마치, 무언가 보면은 얼굴이 빨게질것같은 GL부분의 루트로 가기에 딱 좋은 그림을 하고 있는 것 이었 기 때문이다. 한가지 말한다. 마유는 절때로 GL취향이 아니다. 전혀 그런곳에는 관심이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음... 현 제 여자이니까 그렇게 오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헌데 왜 나노하의 목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을까? 그것은 나노하의 목이 마유의 바르디슈 하켄 폼에 의해서 약간 베여져 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것을 발견한 마유는 즉시 복제를 위하여 나노하의 피를 혀로 핤고, 나노하의 피를 핤은 마유는 즉시 복제를 시작한다. 마유의 몸이 검은 연기로 휩쌓이고 변한 모습, 은발과 붉은 눈, 하지만 팔에 안겨진 나노하와 똑같은 모습의 소녀, 소녀의 손에는 레이징 하트의 초기때의 모습이 아닌 카 트리지 시스템이 달려있는 레이징 하트가 들려 있었다.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 잘 쓸깨 나노하♡」 「우으으...」 마유는 나노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내었고 연속으로 마유의 귀에 시그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전송준비가 끝났다.」 마유는 즉시 나노하의 뒷목깃을 잡아 그대로 크로노에게 던진다. 그리고 뒤로 빠지면서 마법을 실행한다. 「레이징 하트! 와일드 에어리어 프로택션!」 -철컥! 철컥! [Wide area Protection] 검은 레이징 하트의 두번의 볼트엑션, 그리고 장전되는 두발의 카트리지, 그리고 마유가 레이징 하트를 위로 들어올리자 시그넘과 비타, 마유를 감싸는 분홍색의 단단한 실드, 그리고 시그넘과 비타의 전송마법에 의해 그녀들은 서서히 흐릿해지면서 사라진다. 크로노가 나노하를 돌려받음과 동시에 무장국원 중대장인 코쿤은 분대에게 사격명령을 내린다. 무장국원의 디바이스에는 현제 비살상 설정과 대물 설정이 되어 있기에 맞으면 그저 기절뿐, 하지만 무장국원들의 포격 에도 불구하고 마유의 프로택션 실드는 부셔지지 않았다. 그리고 시그넘과 비타, 마유는 유유히 그곳에서 도망첬다. 샤멀역시, 시그넘과 비타, 마유의 탈출을 듣고는 곧바로 차원전송마법을 발동 그곳을 이탈하였다. 결과적으로 오늘은 시공관리국의 참패였다. ---------------------------------------------------------- 시공관리국 본국, 함선 아스라의 안, 회의실, 「페이트 양은 링커 코어에 심한 피해를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대,」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의 말에 회의실에 있는 사람들(나노하, 크로노, 에이미, 유노, 알프, 아리아, 로 테,)은 안도의 한숨을 네쉰다. 「제 때랑 똑같이 어둠의 서에게 흡수당해버린 거네요.」 「아스라가 가동 중이라 다행이야. 나노하 때 이상으로... 구원이 빨랐으니까.」 나노하와 크로노의 말에 아리아 또한 긍정을 표한다. 그런데 그때 암울함을 표하며 기운없이 앉아있는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둘이 출동하고... 그리고 마유를 놓치고... 그래서 정보를 나노하들이랑 본국에 계시는 린디 제독님께 알려드 리려고 했는데... 얼마 안 돼서... 주둔소의 관제 시스템이 크래킹에 의해 대부분 다운돼서... 그래서... 지휘나 연락을 할 수 없어서... 미안해. 내 책임이야.」 그 인물은 바로 함선 아스라의 오퍼레이터 에이미였다. 에이미는 나노하들에게 도움도 주지 못했고 마유를 놓 치고 또한 주돈소에 관제 시스탬 크래킹까지, 에이미는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자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아리아와 로테는 에이미를 위로한다. 「그렇지 않아,」 「에이미가 바로 시스템을 복구시켜서 아스라에 연락할 수 있었던 거잖아,」 에이미는 아리아와 로테의 위로에 약간 기운을 차린듯 우울한 표정에서 약간이나마 미소를 지었다. 에이미와 아리아, 로테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린디 제독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말한다. 「하지만 이상하네, 그쪽 기재는 관리국에서 쓰고 있는 것과 같은 시스템인데... 그걸 외부에서 크래킹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래요. 방벽도 경보도 전부 뚫고서 갑자기 시스템을 다운시키다니...」 「좀... 있을 수 없는 일이군요.」 「유닛은 다시 짜 뒀지만... 좀 더 강력한 블록을 생각해야 해,」 에이미를 중심으로 한 기술쪽 전문가(에이미, 아리아, 로테, 크로노)들의 대화에 나노하는 하나의 의문을 가지 고 아리아에게 질문을 한다. 「그만큼 굉장한 기술자가 있다는 건가요?」 「어쩌면, 조직을 운용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리고 에이미는 곳 나노하의 디바이스에 의해 저장된 가면의 남자가 찍힌 영상을 보여준다. 「이 가면의 남자의 신상은... 모르겠어요, 어둠의 서의 기사들과의 동료인지 아니면 적인지,」 「왜 그런 생각을 한 거지?」 「첫번째로, 이 가면의 남자의 의해서 비타라는 소녀가 나노하의 디바인 버스터에 격추당하지 않았어요, 다음 에는 비타라는 소녀가 사라지자마자 나타난 마유와 싸웠죠,」 「이것도 이것대로 고민이군...」 그리고 또 다른 장면, 그곳에는 은발에 붉은 눈을 가진 페이트에서 검은연기에 휩사이고 나자 은발에 붉은 눈, 검은 베틀슈트에 카트리지 시스템을 달고있는 레이징 하트를 든 나노하로 변하는 마유가 찍혀있었다. 「에이미, 분명 링커코어 제어기를 달고서도 변했다고 했지,」 「응,」 크로노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에이미, 그 상황에서도 화면에는 여러가지의 영상을 내보내고 있었다. 그 영상 은 주로 마유의 모습이 찍혀있는 영상이었다. 하나는 주둔지, 하라오운가(家)오퍼레이터실에서 찍힌 변신장면, 그리고 다른것은 전투때마다 찍힌 마유의 변 신장면 이었다. 그 영상을 유심히 본 크로노는 무언가 하나를 발견한듯 그것을 지적한다. 「이거봐, 이쪽 영상에 찍힌 나노하 모습을 한 마유의 디바이스, 레이징 하트에는 카트리지 시스템이 없는데 오늘 찍힌 마유에게 들려있는 레이징 하트에는 카트리지 시스템이 달려있어,」 「어, 그렇네.」 그리고 크로노는 또 하나의 발견을 지적하며 말한다. 「그리고 녀석이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변할때마다, 의문점이 들었어, 어떻게 변하는걸까? 그리고 발견했지,」 크로노는 자신의 앞에 마련된 키보드로 몇몇 영상을 빼서 보여준다. 「잘봐, 녀석은 변신하기 전에 하나같이 상대의 피를 마셧어,」 첫번째 사진은 나노하가 처음 마유에게 습격을 당했을때, 어깨를 베이고 피를 묻인 검은 괴물의 장면, 그리고 우연치않게 페이트에게서 떨어진 피가 마유의 볼에 묻은 장면, 그리고 오늘 나노하의 목에 흐르는 피를 핤는 장면, 「그녀석은 상대의 피를 흡수하고 상대로 변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마법은 베르카식도 미드식도 아니고... 도 대체 이녀석이 누군지를 모르겠어, 단서가 없다고, 게다가 자신이 변신할때는 링커코어 제어기도 통하지 않 는다고 하고...」 그때 회의실의 모두에게 들리는 에이미의 목소리, 「아, 마유는 자신을「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고 지칭했어.」 「세상의 모든 악이라... 그게 뭐지?」 에이미의 말에 크로노의 의문, 그리고 그런 크로노의 의문을 유노가 풀어준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이란 지칭은 나노하가 살고있는 차원 지구에서 나온 말 이기도해, 정확한 말은 「앙그 라 마이뉴」이고 고대 페르시아에 존재했다고 하는 가장 강대한 악마의 명칭이기도 하지,」 「꽤나 무서운 이름이네...」 유노의 설명에 회의실에 있는 사람들은 약간의 식은땀을 흘린다. 그러나 유노의 설명은 계속된다. 「꽤 무서운 이름이기도 하지, 그런데 웃기는게 하나 있는데, 고대 페르시아에선 자신들이 종말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어린 꼬마아이를 이 세상의 모든 악, 즉 앙그라 마이뉴로 만들어서 아무이유 없이 미워했다고 하는 이 야기가 있어,」 「잠깐만, 그건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야?」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 하지만 그때의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악으로 된 꼬마를 인간으로 보지 않았 고, 악으로 보았기에 돌을 던지고, 심지어는 죽이려고까지 들었데,」 「참 비인간적인 인간들이군...」 회의실의 사람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쭉 듣고있던 린디 제독은 하나의 의문점을 제기한다. 「그럼 왜, 마유라는 아이는 자신을 그런 이름으로 지칭했지?」 「그건... 모르겠는데요.」 「하아... 그런가? 그럼 이 일은 잠시 보류네,」 「그렇네요.」 회의가 끝난시간, 마유의 일 이후 어떤 회의를 가졌고 어떤 결과를 내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알렉스, 아스라의 항행 문제는 없지?」 「없습니다.」 「그럼 예정보다 좀 빠르지만... 지금부터 사령부를 다시 아스라로 바꾸겠습니다. 각자 정해진 위치로,」 「네,」 회의실 안의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린 린디는 곧 나노하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노하 양은 집에 돌아가야지?」 「아, 네, 하지만...」 「페이트 양이라면 괸찮아. 우리가 잘 돌볼 테니까.」 「네,」 --------------------------------------------------------------------------- 야가미가(家) 저녁이 되기 전의 시간, 스즈카의 집에 외출하여 저녁에 오겠다 했기에, 아무도 없는 하야테가(家)로 사막에서 탈출한 시그넘, 쟈피라, 비타, 마유, 샤멀이 들어온다. 「우아~ 반갑다. 너무 오랜만에 오는것 같아.」 마유는 하루동안 하라오운가(家)에서 외박(?)을 하고 온것이 왠지 일주일정도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마유는 오랜만에 자신의 본 모습(?)인 여성화 마유로 변한다. 그리고 그런 마유를 향하여 샤멀의 걱정 스러운 말이 들려온다. 「저기... 마유, 몸은 괜찮나요?」 「응? 뭐가?」 「아니, 관리국 사람들이 마유에게 심한짓을 했을까 싶어서,」 샤멀의 그런말에 마유는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심한짓은 그쪽이 아니라 내가 했지 후훗♡」 「에?」 마유의 말에 어안이 벙벙해지는 샤멀, 그리고 시그넘은 쇼파에 다같이 앉아서 마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한 다. 그리고 마유는 기꺼이 시그넘의 말에 승낙을 하고 편안히 쇼파에 앉는다.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할까? 내가 너희들을 도망치게 하려고 쑈좀 부리다가 나노하가 쏜 디바인 버스터에 당했거든, 나노하의 디바인 버스터가 비살상 설정이 되어있는데, 대물설정이 않되어있었나봐, 갑자 기 옥상이 부셔지는 바람에 철근에 배가 뚫려버린 것 있지,」 그리고 이어서 마유는 하라오운가(家)에서 있었던 일을 쭉 말한다. 하지만 하라오운가(家)가 어디에 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첫번째 이야기는 크로노 변태만들기, 그리고 마유의 이야기를 다 들은 시그넘들, 그리고. 「푸하하하하! 그림 참 볼만했겠다. 푸하하하하!」 「비타, 그... 그렇게 웃으면... 보기 안좋... 풋...」 「어머, 어머머, 어머머머,」 「볼만 했겠군...」 비타는 배를잡고 아주 죽을것같이 웃었으며 시그넘은 그런 비타를 제지하려다 자신에게도 주체할 수 없이 나 오는 웃음을 참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샤멀은 마유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는지 계속「어머머」라는 단어를 말했고, 쟈피라의 감상은 그저 간단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 나노하, 페이트 백합만들기 이야기에서는, 「거짓말,」 비타의 한마디에 의하여 약간 뿌루퉁헤진 마유가 증거자료인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본 시그넘들은 「여... 여자들끼리도 이런게 가능한가...?」 「어머, 어머머, 어머머머,」 「테... 테스타로사... 이럴수가...」 「음... 좋군.」 비타는 사진을 유심히 보면서 골돌히 무언가를 고민하며 샤멀은 전과같이「어머머,」라는 단어를 연발, 시그 넘은 사진에 찍혀있는 페이트를 보면서 무언가 다른면을 보았다는듯 약간 질린표정과 놀란표정이 섞인 특이 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쟈피라는 전과같이 감상평 또한 간단... 「그런데 마유, 다른 사진은 없나?」 「날려버린다. 쟈피라.」 하지는 않았다. 재미있고 코믹한 이야기가 지나고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는 시그넘들, 「그럼, 가면의 남자가 가지고 있는 꿍꿍이를 모르겠다 그거지?」(마유) 「저번에도 도움을 받았고 이번에도 도움을 받았다는 걸로 괜찮은 거겠지?」(샤멀) 「적어도, 녀석이 어둠의 서의 완성을 바라고 있다는 건 확실해,」(시그넘) 「완성된 어둠의 서를 이용하려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쟈피라) 「말도 안돼, 왜냐면... 완성된 어둠의 서를 빼앗아봤자 마스터 이외에는 쓸 수가 없잖아?」(비타) 그렇다. 가면의 남자의 행동에 대한 의문점 하나, 어둠의 서는 완성을 하면 그것의 주인은 현제 하야테 이기에 만약 어둠의 서를 빼앗을려고 해도 사용할 수 없고, 어둠의 서 또한 그 가면의 남자를 거부할 것이다. 「완성된 시점에서 주인은 절대적인 힘을 얻는다. 협박이나 세뇌에 효과가 있을 리도 없는데,」 시그넘의 말에 샤멀은 일단 자신이 한 일을 말하며 시그넘을 격려한다. 「뭐... 집 주위에는 엄중한 보안 결계를 쳐 뒀으니... 만에 하나라도 하야테에게 피해가 미칠 일은 없다고 생각 하지만...」 하지만 그런 샤멀의 말에 끼어드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인물은 현제 늑대의 모습을 한 쟈피라였다. 「만일을 위해서야, 샤멀은 가능한 한 주인 곁을 떠나지 않는 게 좋겠군,」 「응, 알았어.」 그때 시그넘, 쟈피라, 샤멀, 마유에게 들려오는 비타의 말, 비타의 말에는 무언가 언짢은것같은 의문점이 담긴 느낌이 들었다. 「저기, 어둠의 서를 완성해서 말이야... 하야테가 진짜 마스터가 되면 말이야... 그러면 하야테는 행복해질 수 있는 거지?」 비타의 이런 질문에, 시그넘과 샤멀이 입을 연다. 「갑자기 왜 그러지?」 「어둠의 서의 주인은 거대한 힘을 얻는다. 수호자인 우리는 그걸 누구보다 잘 알잖아?」 「그래, 그런데 말이야... 난 왠지... 뭔가 소중한 걸 잊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소중한 것이라...」 갑자기 침울해지는 거실의 분위기, 그런 거실의 분위기를 본 마유는 약간 못맞당한듯한 표정을 짓더니 손을 들어 박수를 한번 친다. -짝! 「음?!」 「앗?!」 「.....」 마유의 박수 소리에 시그넘들은 전부 마유를 처다보았고, 마유 또한 시그넘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끌어모은 것이 성공했음을 보고 말한다. 「일단, 머리아픈것은 나중에, 지금은 조금있다가 올 하야테를 반갑계 맞아줘야지,」 그리고, -띵동~ 야가미가(家)집을 울리는 초인종 소리, 「이런, 어느 속담처럼 하야테도 제 말하면 오네, 후훗♡」 그리고 시그넘들은 장난스럽게 웃는 마유를 보고, 다같이 하야테를 마중나갔다. 「모두, 나왔어, 오늘 잘 지냈어?」 「다녀오셨습니까 주인 하야테,」 「하야테, 어서와요,」 「하야테~」 현관에서 보여지는 화목하고 행복해보이는 가족의 모습, 왠지 마음마저 포근해지는 것 같다. ============================================================================== 끝, 끝이야 끝, 알림>마유는 나노하의 새로운 모습을 복사하였습니다.(노멀 레이징하트(카트리지 미장착) >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카트리지 장착)) 그러므로... 나중에 마유랑 페이트가 싸우면... 이럴껏같은... 아마도...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2개 | 조회수 1178 | 추천 26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3발[가족이란 의미 의 행복] | [ 팬픽게시판 ] 28 / 2008.02.27 02:21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2054 그건 과거일뿐인 외로움, 과거 외로울때의 일은 잊어버렸다. 현제 나의 새로운 가족, 그들이 있기에 즐거웠고, 이제는 행복하다. 예전에는 없던 욕심이 생긴다.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이 행복이 꿈이 아니길 바랄뿐, -야가미 하야테- 야가미가(家) 아침을 알리는 태양이 아직은 자신의 몸을 다 들어내지 않은 하늘에는 약간의 검은 기운이 남겨져 있어서 묘 하게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새벽, 그 새벽에 야가미가(家)의 안방이자 하야테가 수면을 취하는 방 안에는 하야테 외에 적발과 은발의 두명의 쌍둥이 소녀가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곧 시계도 올리지 않았을때, 두 쌍둥이 소녀중 은발의 소녀가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서 자고있는 두명의 소녀를 보고 미소를 지은후, 덮고 있는 이불을 고처 덮어주고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나가 자 소파 옆에서 자고있던 쟈피라만이 보였을뿐, 아직은 아무도 없었다. 왠지 이상하리한 기분에 너무 일찍 일어난 은발의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더니, 곧 무언가를 결정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순간 그녀의 몸을 검은 구름이 감사고 사라지자, 거기에는 온몸에 기이한 문신을 가지고 흑발에 노란눈 을 가진 소녀가 나타났다. 앙그라 마이뉴 그 소녀는 바로 어느 순간 이 집에서 살고있는「이 세상의 모든 악」이제는 집주인이자, 자신의 새로운 마스터 인 하야테에게 마유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 소녀였다. 마유는 하야테가 자신에게 준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간다. 「우으~ 예상외로 상쾌하네.」 간단한 청바지에 긴팔옷, 그리고 따뜻해 보이는 점퍼를 입고있는 그녀는, 얼굴까지 그려져 있는 문신에 의해서 무언가 언밸런스한 모습을 보인다. 세벽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정착지 없는 걸음을 걷고있는 마유, 그리고 마유는 어느새 어느 언덕에 있는 한 적한 공원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마유의 눈앞으로 커다란 바다가 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마유였다. 멀뚱히 바다를 보고있던 마유는 곧 자신의 옆에 있는 벤치에 자리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이곳에 오기 전에 있었던 곳, 좌어서 늘 한것처럼 그저 멍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빛과 어둠이 섞인 구름이 고요히 자신의 몸을 천천히 바람에 맞겨 옴기고있는 장면, 마유는 그것을 멍하니 보다가 누군가가 이곳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마유는 그 누군가를 확인하기 위해 고계를 돌리니, 마유의 눈에 보인것은 그녀 자신도 잘 아는 소녀 한명이 어깨에 페릿 한마리를 달고 오는 것 이었다. 「아, 사람이 있네,」 그 소녀는 마유를 보더니 약간의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어깨에 있는 페릿을 바라본다. 페릿을 보고있 던 소녀는, 곧 고계를 끄덕이더니 뒤로 돈다. 하지만, 그 소녀를 마유는 그냥 보내줄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소녀를 보자마자 자신의 속에서 울어나오는 장난끼 때문이었다. -------------------------------------------------------------- 타카마치가(家) -딴딴딴~ 따라라라란~ 따라라라라~ 핸드폰에서 울리는 기상밸 소리에 분홍색 침대 위에서 잠들은 귀여운 한명의 소녀가 꿈지럭 꿈지럭 하면서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의무대로 알람을 하는 핸드폰을 들더니 버튼을 눌러 핸드폰의 발광(?)을 멈추게 하고 곧 자 신을 덮고있는 이불을 걷으며 기지개를 핀다. 그리고 자신의 옆 책상 위에 놓여진 바구니에 엎드려 자신을 바라보는 페릿에게 다정히 아침인사, 아니 세 벽인사를 한다. 「잘잤어, 유노」 「잘잤어 ,나노하」 놀랍게도 그 페릿은 말을하였다. 어디서 말하는 동물이 나왔는가? 만약 이 동물이 세간에 알려지면 아마 TV프 로에 나가지거나, 해부당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녀는 페릿이 말하는 것이 일상이라는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한다. 왜냐하면 이 소녀는 현제 시공 관리국 민간 협력자인 타카마치 나노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노하의 옆에 있는 페릿은, 나노하의 조언자이자 레이징하트를 만나게 해준, 원래는 사람의 모습을 할 수 있는, 유노라는 소년이었다. 어제 저녁, 아스라에서 자신의 집, 타카미치가(家)로 돌아온 나노하는 집에 있었을때, 늘 하던 마법훌련을 하 기 위해 자신이 자주가는 우미나리시가 잘 보이는 언덕 공원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노하보다 먼저 온 사람이 한명 있었다. 「아, 사람이 있네,」 나노하의 눈에 보이는 벤치에 앉아있는 한명의 여자, 그 여자는 간단한 청바지에 따뜻한 점퍼를 입고있었는데 나노하의 눈에 띄은것은 다름아닌 그녀의 얼굴이었다. 기하학적인 문신이 그려져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나노하는 동내 불량학생인가? 하고 생각하다. 곳 자신 의 어깨에 매달려 있는 유노에게 염화를 보낸다. 『저 사람때문에 여기서 훈련은 안돼겠지?』 『그런것 같아, 아무래도 다른 곳으로 옴기는 것이 좋겠어,』 그리고 나노하는 뒤로 돌아 돌아가려고 하였을때, 자신의 귀로 하나의 음성이 들렸다. 「어머, 그냥 가는거니?」 그 목소리에 나노하는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며 웃고있는 소녀를 본다. 「아침운동 하러 온 모양이네, 혹, 내가 방해되는거니?」 「아, 아니에요, 그저 산책하러 온 것뿐이에요.」 나노하는 마음속에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면서 말한다. 왜냐, 거짓말이니까, 그리고 나노하의 말에 벤치에 앉아 있는 여자가 말한다. 「그러니, 그럼 여기 잠깐 앉을래? 이야기좀 하고 싶어서,」 「네?」 「아, 혼자 오다보니, 약간 심심해서 말이야. 시간도 좀 때워야 하고, 그러니 내 대화상대가 되어줄래?」 「아, 네,」 나노하는 갑작스러운 여자의 부탁에 긍정을 말한다. 왠지 그녀의 미소를 보며, 그 질문에 긍정을 해야할듯한 느낌을 맏은 나노하였기 때문이다. 「음... 이름이 뭐니?」 「아, 다카마치 나노하라고 합니다.」 「나노하, 나노하, 나노하... 예쁜이름인데, 난 앙리라고 해, 잘 부탁해,」 왠지 장난기가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자신에게 악수를 청하는 자신을 앙리라고 칭하는 여자를 보며, 나노하 자신 도 얼떨결에 악수를 한다. 「솔직히 말해봐, 여기서 운동같은거 하려고 오다가, 내가 있으니까 그냥 돌아가는거였지?」 「아, 그게... 그러니까...」 나노하는 아까 자신이 생각했던것을 앙리가 정확하게 맞춰버리자, 약간 당황한다. 하지만 앙리라는 여자는 나 노하의 답변에는 그저 신경쓰지 않는듯이 다른 것을 질문해 왔다. 「와아, 귀여운 페릿이내, 키우는거니?」 어느순간 그녀의 손아귀에 잡혀버린 유노, 그런 유노를 앙리(마유)는 너무나도 귀엽다는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나노하는 본다. 「아, 네, 이름은 유노군 이에요.」 「유노군?」 「네,」 나노하의 말에 약간 멀뚱한 표정을 짓던 앙리(마유)는 곳, 아까와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혹시 이녀석 남자니?」 「아, 네,」 나노하의 말을 들은 앙리는 더더욱 진한 미소를 지으며 유노를 바라본다. 유노는 왠지 모르게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앙리에게 위화감을 느낀다. 그리고 앙리는 유노의 양 앞다리를 잡고 들어올린다. 그러자 유노는 앞다리가 위로 향하여 만세의 포즈가 취 해젔으며 앙리에게 자신의 배부분을 여과없이 보여진다. 「음... 이녀석 보기보다 튼실(?)한데,」 「끼우~! 끼우~!」 유노는 앙리가 자신을 들어올리고 하는 행동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고 마구 발버둥 치지만, 그저 부천님 손바닥 에 재천대성일 뿐이다. 그리고 나노하는 그런 앙리의 말이 뭔지 몰라서 고계를 갸웃한다. 그리고 마치 자신의 친우인 아리사처럼 유노 를 잡고 이리저리 굴려보고있는 앙리를 바라보며 질문을 한다. 「저기... 얼굴에 문신하신건가요?」 「음, 아, 이건 내 죄의 각인이야.」 「죄의 각인?」 「뭐, 원치 않은 것이지만, 이미 익숙해졌어,」 나노하는 앙리의 얼굴을 바라본다. 왠지 자신의 말에 의해 아픈기억을 끄집어낸 것인지, 우수에 찬 눈과 침울해 보이는 표정, 그것에 나노하는, 자신이 실수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저... 저기, 죄송해요. 제가 말실수를 한 것 같네요.」 「아니,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인상 펴,」 하지만 나노하는 약간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돌려내지 못했다. 그것에 앙리는 자신의 허벅지 위에 유노를 잠시 놔둔다음 그 손으로 나노하의 양 볼을 잡아당긴다. -쭈욱~ 「흐에에에~」 「후후후훗~」 앙리의 볼잡아당기기 공격에 당황하여 허우적거린다. 유노또한 볼잡아당기기에 당하는 나노하를 바라보며 그 저 멍... 하니 있는다. 나노하는 자신의 볼을 잡아당기는 앙리에게 놔달라고 말하지만... 「이어 누아주헤여(이거 놔주세요.)」 「후훗, 귀여워♡」 그것이 더욱 시발점이 되어서, 앙리는 나노하의 볼을 놔주지 않았다. 하지만 앙리도 나노하의 볼을 그리 길게 는 잡지 않았다. 곳 자신의 볼이 앙리의 손에 풀려나자, 양 볼에서 나는 통증에 자신의 손으로 비비며「우우우...」거리는게 참 귀여워보인다. 그리고 앙리는 자신의 볼을 잡고 끙끙 거리고 있는 나노하에게 말한다. 「동정따위는 바라지 않아, 어짜피 익숙한거고, 이제는 인정한거니까,」 「하우우...」 「나노하, 하나만 말할깨, 다른 사람을 동정하는 것은 아무때나 하면 안돼, 어떨때는 그 사람을 위하게 하는 것 이지만, 어느때에는 그 사람이 네가 자신을 놀린다고 느낄수 있고, 더욱 침울하게 만드는 것밖에는 안되니까.」 나노하는 자신을 바라보고 웃으며 말하는 앙리의 말 뜻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앙리는 나노하가 자신의 말을 이해하든 말든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럼, 나 먼저 가볼깨, 오늘 즐거웠다. 나노하,」 그리고 앙리, 아니 마유는 나노하에게서 멀어저갔다. 마유가 사라지자, 나노하는 벤치에 기운이 빠졌다는 듯 퍼져있는 유노에게 질문한다. 「유노군 괜찮아.」 「아, 나노하, 괜찮아. 아으...」 입으로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왠지 어딘가 충격을 먹은듯한 모습을 보이는 유노였다. 나노하는 유노의 모습과 말이 대조적이기는 하지만 유노가 말한거니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노하, 느꼈어?」 「응, 앙리씨... 체내에 마력이 느껴젔어,」 「예전에 나노하처럼 민간인이지만 마력이 있는 자, 이거나 지구쪽의 능력자이겠지?」 「응,」 두 사람은 마유가 사라진곳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나노하는 그 후,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주위에 사람 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결계를 치고 자신만의 훈련에 들어간다. 「그런데, 유노,」 「응?」 「튼실하다는 것이 무슨 뜻이야?」 「아, 아. 알필요 없는거야, 그러니 관심두지 않아도 돼.」 나노하의 질문에 약간 더듬거리면서 답하는 유노, 나노하는 유노의 말더듬에 약간의 이상함을 느꼈지만 다시 자신의 훈련으로 온 신경을 쏟아 붙는다. ------------------------------------------------------------------- 나노하와 즐거운 토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흑발에 금안의 소녀, 마유, 얼굴에는 기이학적인 문신을 가지고 있으며, 걸어가고 있었다. 마유의 머리속에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있다. 아까 만난 나노하와의 일이라든지, 의외로 튼실한 유노의「그 것」이라든지, 오늘 날시는 좀 쌀쌀하다는지, 오늘 하야테가 어떤 아침을 해줄지 등등, 길가에는 아침 일직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많이 잡는다. 라는 좌우명을 가진 몇몇의 사람들이 아침을 시작하 는 도중, 길을 걸어가는 문신소녀를 그저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 그 본 인물이 젊은층이면, 왜 문신을 저렇게 했지? 라는 생각을 했고, 장년층이면, 만약 내 딸아이였으 면, 다리몽댕일 뿐질러버렸을꺼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간다. 멍하니 길을 걷고, 걷고, 걷더니, 곧 마유는 자신의 거처, 자신의 보금자리인, 야가미가(家)에 도착하였다. 문앞으로가, 초인종을 누루고 기다린다. 곳 안쪽에서 자신이 알고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마유는 자신임을 알린다. 그러자 곳 문이 열 리고, 자신을 반겨주는 인물, 「세벽 산책이라도 다녀온건가?」 「아, 일찍 일어나서, 운동좀 할겸,」 분홍색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정리한, 아름답지만 강직해 보이는 얼굴을 가진, 여인, 시그넘, 그리고 곳 그녀와 같이 안으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자 보이는 거실, 그 거실의 소파에는 붉은머리에 양쪽으로 머리를 땋아내린 귀여운 꼬마소녀가 푸른색의 늑대와 같이 TV를 보며, 앉아있었다. 「응, 마유, 어디가따왔어?」 「아, 산책,」 마유와 간단히 대화한 비타는 다시 시선을 TV로 고정시킨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그냥 넘어갈 마유가 아니다. 「오늘은 늦잠자지 않고 일찍일어났구나 꼬마야,」 -빠직, 무언가가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너, 방금 뭐라고 그랬어,」 살의를 가진 붉은머리의 소녀가 마유를 죽일듯이 쳐다본다. 「에~ 내가 방금 뭐라고 했더라?」 「꼬마라고 그랬잖아! 난 꼬마가 아니야!」 자신의 망치를 들고 천천히 다가오는 비타를 보며, 마유는 입꼬리를 들어올린다. 그리고, 마유의 몸이 검은연 기로 휩싸인다. 검은 연기는 마유의 몸을 휘감자마자 사라졌고, 거기는 어느새 은발에 붉은눈을 가진 비타가 있었다. 마유는 비타로 변한 것이었다. 자신으로 변한 마유를 본 비타는 왠지 않좋은 예감이 들면서 긴장한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랄라라~ 귀엽지~ 나 귀엽지~♡」 어딘가에서 본 장면, 뱅글뱅글 돌면서 검지를 볼에 찌르며 자신은 죽어도 못할 것 같은 귀여운 춤을 추는 마유, 그리고 어느새 비타와 마유의 대치장면을 본 야가미가의 사람들은, 비타의 이 후에 나올 행동을 예측한다. 그리고 그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는다. 「이 자식 그만하지 못해!」 「싫어~♡」 귀여운 소녀들의 추격전이 펼처진다. 당사자인 비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구경하고있던 하야테라던지, 샤멀 이라던지, 시그넘이라던지, 쟈피라의 경우는 거의 개그수준이기에 그 장면을 보며 서로 웃는다. 마유를 개속 쫓아가는 비타는 놀란다. 이유는, 자신의 앞에서 도망가는 마유가, 멈추더니 순식간에 자신의 앞 으로 다가온 것 이었다. 그 빠르기는 비타 자신이 달려가는 것까지 합처서 비타에게만 그렇게 보인 것뿐, 실제로는 마유는 그저 뒤로 한걸음만 옴겼을 뿐 이었다. 자신으로 변한 마유와의 거리가 급속도로 가까워지자, 비타는 급정거를 하였고, 균형을 잃는다. 그리고 그때, -쪽~♡ 「......」 「......」 「......」 「......」 사방이 조용하다. 집안이라서 바람소리는 들리지 않고, 요리중이였는지 냄비의 보글보글 하는 소리와 신나게 자신의 할일을 하고있는 TV의 소리만 들릴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우아~ 우아아~ 우아아아~」 「어머, 어머머, 어머머머,」 「비... 비타...」 「음, 좋군.」 하야테가의 사람들에게 보인 장면은 비타로 변한 마유와 비타가, 서로간의 입술박치기를 한 장면이었다. 비타는 그상태에서 마치 그리스신화의 메두사에게 석화의 마안이라도 걸린 것처럼 굳었으며 마유는 입맛을 다 신다. 「음, 부드러운데, 부끄럽게 해서 웰던으로 익히면 더욱 맛있으려나?」 뭔가 미묘하고 언밸런스러운 대사를 남발하는 마유, 그리고 마유의 행동에 대한 등가교환은 이루워졌다. 「이 녀석!!!」 -쾅! 그라프 아이젠의 녹이 되는 것, 어쨌거나, 야가미가(家)로써는 오랜만에 활발한 아침이었다. 「아으... 두통이...」 마유의 머리를 아련히 울리는 통증, 하지만. -찌릿- 누구라도 소화불량으로 만들어 버리는 붉은머리의 귀여운 소녀의 날카로운 눈초리,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니라고, 하하하...」 「비타, 그렇게 처다보면 소화에 지장이 생긴다.」 「이번에는 마유가 잘못했어,」 「그래도 좋은 장면을 봤으니 손해는 아니네요.」 이렇게, 야가미가(家)의 즐거운 아침(?)이 시작되었다. 「샤멀, 사진 찍어놨어?」 「클라르 빈트에 그 장면 저장시켜두었어요.」 「지워-!」 마지막에는 비타의 처절한 일갈이였다. ------------------------------------------------------------------------------ 아스라 함, 의료실, 하얀 침대 위에 금발의 어여쁜 소녀가 누워있다. 그리고 그 소녀는 이제 막 정신이 들었는지, 자신의 무거운 눈 꺼플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눈부신 빛, 그리고 보이는 인물, 녹발에 아름다운 여인, 자신이 잘 아는 사람들 중 한명, 「페이트 양, 정신이 드니?」 「린디 제독님...」 페이트는 린디 제독의 어굴을 보자마자, 몸을 일으킨다. 린디 제독 또한 그녀가 일어나는데 도움을 준다. 린디 의 도움으로 상체를 일으킨 페이트는 자신의 발부분에서 나는 느낌에 그곳을 바라보자, 거기에는 자신의 사역 마이자, 가족같은 인물, 주황색의 머리와 동물의 귀를가진 알프였다. 알프는 페이트의 다리부분에서 팔짱을 끼고 곤히 자고있었다. 「알프...」 「알프도 어젯밤부터 계속 네 곁에 붙어 있었으니까. 아까 잠들었어,」 페이트는 어젯밤부터 계속 페이트를 간호했다는 알프를 바라본다. 그리고 곧, 주위를 둘러보아 자신이 있는곳 이 하라오운가(家)의 자신의 방이 아닌 전에 나노하에 의해 한번 보았던 곳, 「어라? 저...」 「여긴 아스라 함내야, 넌 사막에서의 전투 후, 대치에서 배후에서 습격을 받아 링커코어의 마력을 흡수당하고 정신을 잃었어, 하지만 곧 낫는다니까 걱정하지마.」 페이트는 린디 제독의 설명을 다 듣고, 풀죽은 얼굴을 한다. 「저... 당해버렸네요.」 그런 페이트의 모습에 린디 제독은 페이트의 손을 꼭 잡고 그녀를 위로한다. 「관리국의 서쳐로도 확인하지 못한 기습이야. 어쩔 수 없지.」 자신의 손을 잡은 린디의 손을 본 페이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놀란표정으로 양 볼이 빨개진다. 그것에 린디는 자신이 실수라도 한것인가? 하고 재빨리 손을 땐다. 「미안해, 기분 나빴니?」 「아니요. 기분 나쁜 게... 저기...」 「약간 가위에 눌린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야, 네가 무사해서.」 「죄송해요. 고맙습니다.」 「학교에는 가정 사정으로 쉰다고 연락했으니까... 좀 더 쉬도록 해,」 「네,」 그리고 린디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배고프지? 뭔가 가벼운 식사랑 음료수 가져올게, 뭐가 좋아?」 자신을 위해 식사를 가저오겠다는 린디 제독의 말, 그것에 페이트는 린디 제독에게 괜찮다며 거절을 표한다. 「아니요... 그런...」 「괜찮으니까,」 하지만 웃는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린디 제독에 의해 약간 주저하는 기색으로 말하는 페이트, 「그럼... 아무거나 부탁드릴게요.」 「응, 금방올께,」 -푸슉, 공기가 빠지는듯한 소리가 들리면서 의료실의 문이 열리고 린디 제독은 밖으로 나간다. 린디 제독이 밖으로 나 간 후, 문은 다시 닫치고, 의료실에는 페이트와 자고있는 알프만이 남았다. 페이트는 린디 제독이 나간 후, 방금 전, 린디 제독이 꼬옥 잡아준 자신의 손을 바라본다. 아직 그녀의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 왠지... 엄마... 같은... 아까의 느낌을 되살리며 페이트는 그저 그리워하는 얼굴 을 표한다. 그리고 그때, 약간 움찔 거리는 알프, 그것에 페이트는 곳 자신의 표정을 수습하지만, 알프에게서 나오는 반응 에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다. 「페이트... 더는 못먹어...」 「풋, 무슨 꿈을 꾸는거지?」 알프가 한 행동은 잠꼬대였던 것이다. ---------------------------------------------------------------------- 야가미가(家) 「샤멀, 샤멀, 외출할꺼니까 준비해줘,」 「네,」 시끄러우면서 활기찬 아침이 끝나고, 이제는 오늘의 생활을 해야 할 시간, 하야테는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기 위해 외출을 준비한다. 「으음... 오늘은 뭘 해야하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반납해야하고...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도 받아야 하고, 샤멀, 장도 봐야지?」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어느새 냉장고가 비워졌으니 좀 채워 넣어야죠,」 그리고 그들이 나가려고 할때, 따라 나오는 사람이 있었다. 「응? 마유, 어디 가려고?」 그 사람은 바로 마유, 마유는 현제 새벽에 입었던것과 같은 외출복을 입고 하야테의 뒤에 서 있었다. 「아, 시그넘과 비타는 할일이 있다며 나갔고, 쟈피라는 그런 비타를 따라갔으니, 하야테와 샤멀까지 나가면 나혼자 집에서 심심해서 말이지, 그냥 따라가는거야.」 「그래? 그럼 장보고나서 짐 옴기는 것 도와줘,」 「OK~」 그리고 하야테와 샤멀 마유는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잠깐, 마유.」 「응?」 「그 모습으로 나가려고?」 「응? 내 모습이 어때서,」 여기서 잠깐 마유의 외출 복장을 살펴보자, 바지는 청바지, 윗 옷은 검은색의 긴팔 옷, 그리고 그 위로 따뜻해 보이는 가죽점퍼, 문제될 것은 하나 없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것은, 「마유, 얼굴에 그 문신 어떻게 할 수 없어?」 「응?」 「그렇네요. 마유, 그렇게 나가면, 사람들의 눈에 잘 띌꺼에요.」 「그런가...?」 그렇다. 정말 그렇다. 세벽에도 그런일이 있지 않은가, 정작 본인인 마유는 전혀 그 사실을 모르지만, 예전 성 배전쟁때 자신의 마스터였던 두사람, 3초식사 복서여인과 단맛중독 수녀에게서는 밖으로 나갈때 외출복에 대 하여는 그저 아무말도 없고 주로 영채화로 많이 있었기에 생각을 않했지만, 현제 하야테와 샤멀의 말에 마유는 곰곰히 생각을 한다. 「그럼, 비타로 변하면 되잖아, 옷은 비타꺼 빌리면 되고,」 「음... 그런가? 할수없지, 어짜피 이 옷도 시그넘껏을 빌린거니까, 그나저나 전부터 느끼는건데 시그넘의 옷 은 가슴부분이 좀 많이 남아도는군, 나에겐,」 「그거야 당연할꺼에요, 시그넘의 바스트는 현제 야가미가(家)에서 톱이니까요.」 그 후, 마유는 비타로 변하여 비타의 옷을 잠시 빌려 입은다음, 외출하였다. 차림새는 빨간 치마에 검정 긴 팔 옷, 백색의 오리털 점퍼다. 밖으로 나온 3명의 여인네들은 곳 병원부터 찿았다. 그리고 병원에서 그들을 반겨준 사람은 하야테의 담당의 사인 이시다였다. 「어서오렴 하야테, 오늘 기분은 어떠니?」 「네, 선생님, 아주 좋아요.」 「그래? 그럼 오늘은 간단한 검사만 좀 하고...」 이시다 선생님은 오늘 기분이 좋다는 하야테의 말에 자신도 즐겁게 웃으며 말하지만, 그녀의 뒷말이 갑자기 흐 려진다. 그리고 이시다는 한명의 소녀를 가리키면서 하야테에게 누구냐고 질문을 한다. 「아, 비타의 쌍둥이 자매, 마유에요.」 「마유라고 합니다.」 「쌍둥이?」 병원에 오기 전, 샤멀은 하야테에게 비타의 모습을 한 마유를 누구라 소계시킬까요, 라는 질문에 하야테의 입 에서는 쉽계 답이 나왔다. 「쌍둥이 자매, 라고 하지 뭐.」 그리고 그런 하야테의 작전은 이시다 선생님에게 그대로 통하였다. 「어머, 그러니, 그런데 머리색과 눈색이 다르구나, 혹시 염색과 콘택트렌즈니? 어려서부터 그런 것 하면 건 강에 해롭다.」 「아니에요. 이시다 선생님, 마유의 머리와 눈색은 태어날 때부터 저랬어요.」 「어머, 그러니? 비타는 붉은 머리에 푸른 눈인데, 쌍둥이로써는 나타나기 힘든 현상이네,」 그렇다, 보통 쌍둥이라면 머리색과 눈 색도 통합이다. 헌데 비타로 변한 마유와 비타는 머리와 눈 색만 다르지 모습은 완전 판박이니까 이시다 선생님이 이러는 것도 이해가 간다. 「저도 놀랐어요. 헌데 날때부터 저랬다니, 어쩔순 없는거잖아요.」 「그렇긴 그렇네... 혹시 염색체에서 변형이 된 건가? 흐음...」 이제는 하야테보다는 마유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는 이시다 선생님이였다. 하지만 곧 제정신을 차리고 하야테 의 건강을 검사하기 위한 진료에 나선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샤멀의 도움으로 휠체어에 탄 하야테가 나온다. 그리고 그런 하야테를 마유가 반 겨준다. 「오늘도 그다지 이상은 없으니, 끈기있게, 꾸준히 이 방법으로 치료해 보자꾸나, 이번에 안돼면 다른 치료법 으로 바꾸고,」 「네, 이시다 선생님.」 이시다 선생님의 배웅에 하야테와 샤멀, 마유는 예의 있게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선다. 그리고 그녀들은 도서 관으로 향한다. 많은 서적이 있고, 꽤나 넓다고 자부하는 우미나리시의 한 도서관, 시설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 층에도 책이 보관되어있고 2층에도 책이 보관되어있다. 보통의 도서관보다 많은 책을 소지하고 있는 도서관, 그게 바로 우미나리시의 도서관이다.(하지만 뭐, 파초딩 이 주인공인 만화에서 나오는 도서관 섬에 비하면 그저 갓난아기 수준이지만...) 그리고 그녀들은 거기서 하야테의 친우인 스즈카를 만난다. 「스즈카, 안녕,」 「안녕, 하야테.」 그녀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스즈카는 하야테의 뒤에 있던 샤멀과 비타모습의 마 유에게도 인사를 한다. 스즈카의 인사를 받은 샤멀과 마유, 그녀들도 가만히 있겠는가? 당연히 그녀들도 스즈카에게 인사를 한다. 「하야테 오늘은 무슨책 보러왔어?」 「응, 오늘은「파랑새」을 빌려가려고,」 「아, 나도 그거 봤는데, 무지무지 재미있고 감동적인거야.」 「그래?」 정답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하고있는 두 소녀를, 바라보는 두 인물, 샤멀과 마유, 주인의 즐거움을 방해하 지 않기 위해 조금 떨어진 거리를 유지하며 그녀들을 바라본다. 「행복해보이네,」 「하야테가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에요.」 「훗, 그렇군.」 「그런데, 저 소녀, 마력이 좀 있는것 같은데,」 「네, 하지만 관리국 이라든지, 어디 소속되어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저 마력이 있는 민간인이에요.」 스즈카의 몸에 마력을 느낀 마유는 샤멀에게 말한다. 그것에 샤멀은 스즈카에 대하여 자신이 아는 것까지 이야 기 하고 마유는 그런 샤멀의 말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들도 모르는 스즈카의 비밀은 이 이야기「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필자의 억지력에 의하여, 영구히 비밀로 간직될 것이다. 두 소녀의 책에대한 이야기와 일상에 대한이야기 등등,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되자, 고르고 싶은 책을 고른 하야테는, 스즈카의 도움을 맡으며 입구쪽으로 나간다. 그리고 입구쪽에서 하야테를 기다리던 샤멀과 마유, 그녀들은 하야테를 도와준 스즈카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다. 도서관에서의 일을 보고 나온 하야테와 샤멀, 마유는 곧바로 백화점 쪽으로 간다. 그리고 거기서 저녁 찬거리 와, 냉장고에 넣어둘 7일분의 식량을 구입한다. 생선도 있고, 햄도 있었으며, 사과같은 과일 이라든지 채소 또한 구입한다. 백화점에서의 장보기가 끝나자, 하 야테의 휠체에 달린 짐을 담는 곳에 놓아둘 짐과, 마유가 들고 갈 짐을 따로 나눠서 들고 야가미가(家)로 돌아 간다. 그런데, 가는 도중, 마유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멍하니 처다보며 멈춰선다. 하야테와 샤멀은 집으로 돌 아가는 도중 마유가 갑자기 멈춘것에 의문을 가지고 돌아본다. 그리고 마유가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보통 세간에 알려진 이름의 가계, 펜시점의 창문쪽에 진열 되어있는 물건들중 하나, 그것은 바로, 「퍼즐?」 그렇다. 퍼즐, 표연을 하자면, 하나의 판에 그려진 그림을 직사각형으로 조각내어 그 조각을 뒤섞어 다시 맞추 는 그런 놀이 도구였다. 퍼즐을 유심히 처다보는 마유를 본 하야테는 샤멀을 바라본다. 그리고 샤멀은 하야테의 뜻이 무슨뜻인지를 깨 닷고 펜시점 안으로 들어간다. 그때동안 마유는 게속 퍼즐만 처다볼 뿐 이었다. 그리고 마유가 그런 멍한 자세에서 깨어난 것은, 하나의 손이 그 퍼즐을 들어올린 것에 의하여 깨어났다. 그 손의 주인은 바로 샤멀, 샤멀은 그 퍼즐을 집고 가계주인에게 계산을 마친다음, 그것을 가지고 나와 하야테 에게 준다. 샤멀에게 퍼즐을 받은 하야테는 곳 마유에게 다가가고,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는 퍼즐을 마유에게 건넨다. 「이건...?」 「가지고 싶었던거 아니였어?」 천천히 손을 내밀어 하야테가 건네는 퍼즐을 집는다. 「...고마워,」 「천만해, 자, 그럼 빨리 집에 가자, 벌써 저녁이네, 시그넘들이 기다리겠어,」 「그러게요. 많이 배고파 할껄요.」 마유는 자신을 바라보며 웃어보이는 하야테와 샤멀을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는 꽃과 나비의 그림이 그려진 퍼즐을 바라본다. 그리고... 마유는 아주 기쁘다는듯 해맑게 웃었다. =============================================================================== 오늘 분량 끝, 에궁 졸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43개 | 조회수 1148 | 추천 2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4발[행복에 스며드는 어둠] | [ 팬픽게시판 ] 21 / 2008.03.01 23:42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2906 하나의 진실을 알면, 또하나의 진실을 알려고 하며, 하나를 파해치면, 또하나의 무엇을 파해치고, 하나의 전설을 발견하면, 또하나의 전설을 발견한다. 감추어진 비밀속에, 들어나는 슬픈 이야기, 하지만, 누구도 그 슬픔은 해결해 줄 수 없으니, 그저 역사에만 기록되어있는 전설일 뿐이랴... -유노 스크라이어- 시공관리국 본국, 무한서고, 지금까지 지나온 무수한 새월들을 사라온 각각의 세계속의 옛 기록이 기록되어 보관되어있는 사상 최대, 최고 의 데이터배이스의 공관, 무한서고, 주위의 모든것은, 옛 이야기나, 전설, 전기, 역사등, 무엇하나 기록되어있는 것이 없으며, 거의 모든것이 기록 되어있다고 자부할수 있는 이곳에서 한명의 소년과 한명의 소녀가, 하나의 정보를 찿기위해 있었다. 『지금까지 알아낸 걸 보고해둘게.』 유노 스크라이어, 고대의 유물이나 유적, 그리고 무언가를 조사하는 것에는 특출한 능력을 발휘하는 일족의 후예, 유노는 여테 자신이 찿아낸 어둠의 서의 정보를 현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그 누군가는 바로 아스나 함선에 있는 크로노와 에이미, 그리고 도우미로 있는 로테였다. 『우선... 어둠의 서라는 건 본래 이름이 아니야, 오래된 자료에 의하면... 정식 명칭은 아천의 마도서, 본래 목 적읜 각지의 위대한 마도사의 기술을 수집해...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인과 함께 여행하는 마도서, 파괴 의 힘을 발휘하게 된 건... 역대 소유자 중 누군가가 프로그램을 개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돼,』 어둠의 서는, 현제, 어둠의 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과거 야천의 서라 불리면서 기록형 연구 마도서 라 하는 도구, 하지만 단 하나, 인간의 욕망, 욕심, 욕구, 파괴와 살육, 복수와 살인을 원하는 인간에 의해서 마 도서를 죽음으로밖에 뜻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서로 바꾸어 버린것... 『로스트 로기아를 써서 무턱대고 막대한 힘을 얻으려고 하는 녀석들은... 지금도 옛날에도 있다는 거지,』 현제 유노를 도와주면서 어둠의 서의 정보를 찿고있는 리제 아리아, 그녀 또한 현제까지 찿아낸 정보와 유노의 설명에 대한 감상을 답변한다. 『그 개편 때문에 여행하는 기능과, 파손된 데이터를 자동 수복하는 기능이 폭주하고 있어,』 그리고 주 원인을 말하는 유노, 크로노, 로테는 스크린에 비춰지는 유노의 말에, 자신들이 생각한 의견들을 말 한다. 「전생과 무한 재생은 그게 원인인가?」 「고대 마법이라면 그 정도는 가능할지도,」 『제일 심한 건 주인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것, 일정기간 수집이 없으면 주인 자신의 마력과 자질을 침식하기 시작하고... 완성되면 주인의 마력을 무제한으로 사용하게 해, 무차별 파괴를 위해서, 그래서... 지금까지의 주 인은 모두 완성하고 바로...』 유노는 뒤의 말을 하지 않았지만, 결과는 예측이 가능하다. 모두, 어둠의 서에 먹혀버린 것, 「아, 그럼 정지나 봉인 방법에 대한 자료는?」 『그건 지금 조사하고 있어, 하지만... 완성 전의 정지는 아마 힘들 거야.』 「어째서?」 『어둠의 서가 진정한 주인이라고 인식한 인간이 아니면... 시스템의 관리자 권한을 사용할 수 없어, 즉... 프로 그램의 정지나 개편이 불가능해, 억지로 외부에서 조작을 하려 하면... 주인을 흡수해서 전생해버리는 시스템 도 들어 있어, 그래서, 어둠의 서의 영구 봉인은 불가능하다고 해,』 유노의 모든 설명을 다 들어보니, 어둠의 서는... 왠지 가지고 싶지 않은 불행을 가저버린 책인 것 같다. 마치 누구처럼... 「원래는 건전한 자료 책이었는데... 뭐라고 할까...?」 「어둠의 서... 야천의 마도서도 불쌍하네,」 어둠의 서, 아니 아쳔의 마도서의 이야기를 들은 로테와 에이미는 그런 마도서의 불행을 동정한다. 「조사는 이상이야?」 『현 시점에서는, 아직 이것저것 조사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나 무한서고, 찿으면 다 나온다는 게 굉장해,』 하지만 아리아나 로테, 에이미나 크로노에게는 유노가 더 굉장한 것이다. 유노 스크라이어, 스크라이어 일족 에게만 전해져 내려온다는 수색능력,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지금까지의 정보를 찿아넨 유노는 굉장하다 고 밖에 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럼 유노, 미안하지만 조금 더 부탁할게,」 『응,』 「아리아도 부탁해,」 『알았어, 로테, 나중에 교대야,』 「오케이, 아리아, 열심히 해,」 유노와 아리아와의 통신을 끝났다. 그리고 아스라의 오퍼레이터실에 있는 에이미와 로테는 지금까지의 정보 를 찿아낸 유노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노 군 굉장하네,」 「응, 나도 솔직히 놀랐어,」 하지만 그 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는 달리, 크로노는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네 에이미에게 말한다. 「에이미, 가면 남자의 영상을,」 「알았어,」 「뭔가 생각할 게 있어?」 「뭐, 그렇지,」 키보드의 위로 에이미의 손이 움직이고, 곶 전방 스크린에 여테까지 찍힌 가면 남자의 영상이 나타난다. 「이 사람의 능력도 굉장하다고 할까...? 거의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노하의 신영 버스터 직격을 방어, 장거리 바인드를 간단히 성공시킨 것,」 「상당한 마도사라는 거네,」 가면 남자의 감상이 에이미와 로테의 입에서 나온다. 그리고 크로노 또한 그 영상을 보면서 가면의 남자와 자 신의 실력을 가늠해 본다. 「그래, 나로서도 무리야. 로테는 어때?」 「아~ 아~ 난 무리야 무리, 나 장거리 마법 같은 건 자신 없으니가,」 「아리아는 마법 담당, 로테는 근접전 담당으로... 확실하게 역활 분담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 그래,」 에이미의 말에 로테는 자랑스럽다는 듯 대답한다. 하지만 크로노는 그런 에이미와 로테의 말을 듣더니 갑자기 죽상을 한다. 「옛날에는 그래서... 엄청난 꼴을 당했지...」 「그만큼 강해졌잖아? 감사하라고,」 짧은 크로노의 불평, 하지만 그건 로테에게는 새발의 피도 않먹힌다. -------------------------------------------------------------------- 야가미가(家) 현제 야가미가(家)에서는 단 한사람만 빼두고 5명의 여인들과 한마리의 개 모두 놀라하고 있었다. 「음, 뭐해? 안먹을거야?」 「아니, 그게...」 「오늘 너무 색다른면을 보네요.」 「이거... 먹을 수 있는거야? 모양만 그럴듯한 것은 아니겠지?」 「.....」 일단 식탁 위에 차려저 있는 음식들을 보자, 첫번째는 셀러드, 싱싱한 과일과 야채를 한 입에 쏙 들어갈 만큼 먹기 좋게 잘려, 상큼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드레싱에 잘 버무려져서 야가미가(家)사람들의 눈길을 자극한다. 닭 가슴살을 삶고,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조각내어, 약간의 매콤한 맛의 소스와 함께 버무려, 매콤한 맛과 고소한 맛을 살린 닭 가슴살 볶음요리, 어떻게 조화의 비율을 맞췄는지, 계란말이에는 우유와 계란의 비율이 황금비율로 되어 타지도 않고, 그렇다고 덜익은것도 아닌, 맛을 최대한 살린 계란말이도 놓여 있었다. 「먹기 싫으면 먹지마,」 「누, 누가 안먹는데!」 비타의 먹을 수 있는거냐는 뭃음에,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비타를 바라보며 퉁명스레 말하는 마유, 하지만 비타는, 그런 마유의 말에 부정을 하고, 자신 특유의 젓가락질을 이용해 계란말이 하나를 집어 먹는다. 그리고... 「마... 맛있다.」 「오, 맛있네, 마유, 어디서 요리 배운거야?」 「의외의 기술을 가지고 있군,」 「우우... 왠지 패배감이 느껴져요.」 「맛있군,」 비타의 맛있다는 감상과 함깨, 연속으로 나오는 감상들, 그녀들과 한마리(?)도 어느새 음식을 집어먹었나 보 다. 그럼, 현제, 왜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되었는지, 시간을 한번 돌려보겠다. 잠에서 깨어난 하야테는 아침상을 차리기 위해 주방으로 향하였다. 그와 동시에 샤멀또한 주방으로 가기 위 하여 거실로 나갔다. 하야테와 샤멀은 동시에 거실에서 만나, 같이 주방으로 향하였고, 거기에서 놀라운 것을 본 것이다. 그건 바로 에이프릴을 하고 요리를 하는 마유를 본 것이었다. 에이프릴을 입은 마유의 모습은 무지무지 잘, 어울렸고, 또한 요리하는 행동은, 예전부터 해왔는지 능숙하계 해내고 있었다. 그거야 당연하다. 마유, 즉 앙리의 몸은 시로를 주체로, 만들어지게 된 것, 그리고 그런 시로가 여성화가 되었 으나, 에이프릴이 잘 어울린다는 것은, 여전히 당연지사, 게다가 요리솜시 또한, 그저 예전 시로가 가지고 있던 기억과 몸에 남은 기억으로 하는 것 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것, 뭐, 본질과는 조금 랭크가 떨어지긴 하지만 사람을 만족하게 할 만한 맛이다. 그 증거로 하라오운가(家)사람들 도 사로잡지 않았는가, 「좀 천천히 먹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흥, 내가 어떻게 먹든 상관말아,」 맛있는 음식 앞에서 어느 누가 자신의 손을 가만히 냅두리오, 어느 누가 입을 움직이지 않겠는가, 내 앞에 음 식이 있으니 먹을뿐 이라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가저도 그리 문제될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비타 역시 자신의 앞에있는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다가도, 천천히 먹으라는 마유의 말은 그저 무시 해 버린다. 「그런데 예상 외로군, 너같은 성격에 이런 섬새한 기술이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건 무슨 소리냐? 시그넘,」 시그넘의 말에, 마유는 무슨뜻이냐, 묻지만, 시그넘은 그저,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샤멀을 가리킨다. 샤멀은 어쩌고 있느냐, 반찬을 하나씩 집어먹어보고, 왠지 어두운 기운을 풍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유는 그런 샤멀을 보고, 대략 상황을 유추한 다음, 샤멀과 눈을 마추지 않도록 노력한다. 「맛있어요오... 우우...」 맛있다면 표정좀 풀라고! 왜 그렇게 죽상이야! 뭐, 그 이유는 독자들과 야가미가(家)의 사람들만 알 것이다. --------------------------------------------------------------- 식사를 끝낸 하야테가 사람들이 잠시 쉬는시간, 아침에 할 일은 없기에 모두 거실에 모여 차를 마시고 있었다. 마유는 어제 하야테가 사준 퍼즐을 맞추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왠지 비장하다. 「.....」 -착, 착, 착, 「.....」 -착, 착, 착, 「.....」 -착, 착, 착, 하야테와 샤멀, 시그넘은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쟈피라의 경우는 바닦에 배를깔고 누워있지만, 비타만이 마유가 맞추는 퍼즐을 물그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곶, 마유는 퍼즐을 들더니 머리를 긁적인다. 「끄응... 역시 어렵군,」 「에, 그게 어려워?」 퍼즐이 어렵다는 마유의 말에 비타가 놀란다. 하지만 어쩌겠느냐, 현제 마유는 퍼즐 하나를 가지고 쩔쩔매면서도 웃으면서 맞추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본 하야테와 샤멀, 시그넘은 마유의 약점과 같은 면을 보면서 말한다. 하지만 그 말들은 하나같이 마유의 마음을 푹푹 찌르는 말이 된다. 말한 본인들은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지 만, 「헤에, 마유도 못하는 것이 있네,」 -푹! 「그 퍼즐 쉬워 보이는데요,」 -푹! 「예상외로군,」 -푹! 아아, 상처받았다. 무지무지 상처받았다. 순간적으로 아까의 샤멀의 뒤를 이어서 암울의 포스를 풍기는 마유,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하야테가 외출할 시간이 되었다. 「마유는, 어디 갈때 있어?」 「아니,」 「그럼 이번에는 비타 한번 따라가봐,」 「비타를?」 하야테의 추천, 비타를 따라가라, 그리고 마유 역시 나가는 비타를 따라 나간다. 「그런데 왜 그 모습으로 따라오는거야?」 「하야테가 이러고 가라는데,」 현제 마유의 모습은 어제와 같이, 비타 쌍둥이 자매의 역활, 은발에 붉은눈을 가진 비타다. 비타를 따라간 마 유는 곶 하나의 건물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그곳은, 「게이트볼 연습장?」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자 보이는것은, 몇몇의 젊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분들, 그 노인분들은 내 앞에서 앞장서서 가는 비타를 발견하더니 반갑게 맞이해준다. 「오, 비타야, 왔구나,」 「카이토 할아버지 저 왔어요.」 「홀홀홀, 우리 귀여운 비타가 왔구나, 그래, 오랜만에 이 할애비랑 게이트볼 한판 할까?」 「에에, 이번에도 제가 이길껄요.」 「홀홀홀, 역시 씩씩한게 보기 좋구나,」 그리고 몇몇 노인분들은 비타 뒤에있던 비타와 똑같이 생긴 마유를 발견한다. 「그런데 비타야, 네 뒤에있는 아이는 누구냐?」 어느 노인분의 질문에 비타는 이리 대답을 하였다. 「아, 내 동생이에요.」 「누가 니 동생이야?」 「훗, 나보다. 늦게 나왔으면서(어둠의 서에서)」 「이... 이 꼬마가!」 「누가 꼬마야! 너도 꼬마잖아!」 이윽고, 둘의 으르렁거리는 싸움이 벌어졌고, 주위에 있는 노인분들은 그저 웃으며 바라봐 주셨다. 참으로 노 인분들이 아이들을 개방적으로 키우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비타와 마유의 말다툼은 결국 마유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이상 이러면 아침에 해준 것 이제는 않해준다!」 「이익, 먹을것으로 협박하다니 비겁하다!」 먹을것에 약한 소녀여, 그녀의 이름은 바로 비타~ 그리고 비타는 몇몇 노인분들과 게이트볼을 하러 갔고, 마유는 그늘에 마련된 의자에 앉았다. 그저 멀뚱이 앉 아서 비타가 하는 게이트볼을 보고있자, 몇몇 노인분들이 마유에게 다가왔다. 「그래, 아가야, 비타의 동생이라면서?」 「동생 아니에요.」 「호호호, 비타가 쌍둥이라니, 그래도 좋네요.」 「그렇구만 할멈,」 이렇게 마유는 자신에게 모여든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과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을때, 어떤 할아버지께서 마 유에게 말을 거신다. 「비타가 혼자서 노는것을 보니, 심심한가 보구나, 그럼 이 할애비하고 장기 한판 두지 아느련?」 「이잉~ 이 영감탱이가, 어린아이가 무슨 장기를 안다고,」 「자낸 좀 빠저있게,」 마유에게 장기를 두자는 할아버지를 옆에있던 또 다른 할아버지가 나서서 핀잔을 준다. 하지만 장기두자는 할 아버지는 그리 상관없는지 다시 마유에게 말한다. 「이 할애비가 장기 두는법을 알려주마,」 하지만 마유는 그런 할아버지의 말을 거절 하였다. 이유는, 「저, 장기 둘줄 알아요.」 마유는 장기를 둘쭐 알기에 그런 것이다. 「호오, 그러냐? 그럼 이 할애비하고 한판 두자꾸나,」 그리고 마유와 할아버지의 장기 한판이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마유에게 장기를 권유한 할아버지는 그 저 웃으면서 마치, 손녀의 재롱을 보는듯 하는 기분으로 두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런 할아버지의 표정은 점점 굳어저만 갔다. 「헐헐, 이 꼬마아이, 실력이 대단한데,」 「어이, 다카츠키영감, 뭐하는가, 봐주는거 그만하고, 어서 실력을 발휘해보게,」 「알고 있어, 이 영감탱이야, 안그래도 그럴 참이다!」 그리고 다카츠키는 시선을 다시 장기판으로 돌린다. 차와 포가 먹히고, 서서히 자신의 장군에게 포위를 좁혀 오는 마유의 말, 할아버지는 그런 마유를 보며 생각한다. 『봐주는게 아니야, 이 아이 실력이 상당해...』 그리고 자신의 차래가 되자 말을 옴긴 다카츠키, 마유 또한 그런 다카츠키의 한수를 본 후, 바로 손을 뻣어 장 기말을 집는다. -탁! 경쾨한 소리와 함께 옴겨지는말, 그리고 주위에 있는 할아버지들은 그 말이 옴겨진 것에 대한 결과를 보고 놀 란다. 「허허, 대마가 먹혔구만,」 「어린 아이가 실력이 훌륭하구만,」 「아까전부터 게속 보니까 타카츠키영감이 바주면서 하는게 아니던데, 저 아이 대단하구만,」 참고로 말해서 타카츠키씨는 현제 우미나리시 장기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사람이다. 헌데, 지금 초등학생 만한 나이의 어린 아이에게 밀리고 있는 것이다. 뭐, 그 어린 아이가 보통 어린아이여야지... 그리고 결국은, 「할아버지, 장군이에요.」 「커헉...」 「호오, 결국 이겼구만,」 「타카츠키영감, 실력이 좀 떨어젔는가보네, 다음에 내가 한번 도전해봐야겠네만, 하하하.」 마유는 좌절하는 할아버지를 내비두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비타를 바라본 후, 비타가 마유에게 게이트볼을 해 보겠냐고 하고, 그것을 마유 또한 거절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마유가 비타에게 게이트볼을 배우는 동안, 타카츠키씨는 집에가서 장기 맹 특훈을 했다나 뭐래나, ------------------------------------------------------------------- 야가미가(家) 그날 오후, 비타와 마유는 오늘은 일찍 들어가자면서 게이트볼 연습장에서 노인분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집으 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이미 샤멀과 하야테가 있었고, 곶 시그넘과 쟈피라가 들어왔다. 시그넘과 쟈피라의 경우 오늘도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모으러 간 것이라, 그리고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샤멀과, 하야테의 부탁으로 마유도 샤멀을 도와 저녁을 준비한다. 그리고 하야테와 시그넘, 비타, 쟈피라는 거실에서 즐거운 웃음소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하야테의 표정이 갑자기 경직이 된다. 하야테는 느꼈다. 갑자기 숨쉬기 어려운 압박감, 그리고 답답함, 가슴이 꽉 막힌듯 조여오면서 강하게 느껴져 오는 통증, 그리고 하야테는 쓰러지고 말았다. 「하야테!」 「주인, 하야테!」 비타와 시그넘, 하야테의 이름을 부르진 않았지만 쟈피라 또한 하야테가 쓰러진것에 당황해 한다. 주방에 있던 샤멀과 마유도, 시그넘들이 왜친 소리에 요리하던 도구를 두고, 부리나케 달려온다. 비타는 하야 테의 어깨를 흔들면서 하야테를 애타게 부른다. 「하야테! 하야테!」 「큭... 흐윽...」 하지만 비타의 부름에 나오는 하야테의 말은 그저 고통스러운 신음뿐, 그리고 시그넘들은 하야테의 상태가 심 각하다는 것을 께닷는다. 「병원! 구급차! 빨리!」 「아, 알았다.」 「주인 하야테를 움직이게 하지 말아, 가만히 놔둬,」 「아, 알았어 쟈피라,」 일단 고통스러워하며 아픈 사람이 있으면 함부로 움직이게 하지 말아라, 만약 움직이게 한다면, 안그런사람 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더더욱 악화되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리고 시그넘은 구급차를 부르러 현관에 있는 전화기로 뛰어갔고, 샤멀과 비타, 쟈피라는 하야테의 안색을 살핀다. 그때, 마유는, 『뭐지...? 이거... 어디서 많이 느꼈던 친숙한 느낌이...』 심각한 표정의 마유, 그리고 주위를 살펴본다. 하지만 아무런 변화나 이상이 없다. 그렇지만 마유의 표정에는 무언가를 살피는 날카로운 눈빛이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찿은 것은 없었다. 그렇게 조용하고 행복한 일상에 서서히 어둠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 우미나리시 병원 우미나리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하야테의 담당의사 선생님, 이시다는 갑작스러운 긴급호출에 자신의 사 무실을 뛰쳐나갔다. 그러자 보인것은 의료침대에 실려오는 하야테와 그런 하야테의 뒤를 따르는 시그넘들, 이시다는 즉시 하야테 를 의료실로 옴기고 그녀의 상태를 살핀다. 당연히 시그넘들은 의료실로 들어갈 수 없다. 하야테는 현제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며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웅크리고 있었다. 이건 하반신의 마비가 상반 신으로 올라오기에 생기는 일로 추정, 즉시 하야테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옆에있는 간호사들에게 명령 을 한다. 얼마간을 치열하게 응급조치를 하였을까? 고통이 점점 가라앉았는지, 하야테의 표정 또한 한결 편해지는 것 같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치료가 끝나고 하야테는 곶 병실로 옴겨젔다. 이시다는 편한 표정으로 웃고있는 하야테를 보면서 말한다. 「괜찮은 것 같아, 다행이다.」 「네, 고마워요.」 그리고 하야테의 표정을 본 시그넘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하아... 안심했어요.」 「그러니까... 좀 현기증이 나고, 가슴이랑 손에 쥐가 났을 뿐이라고 했잖아. 정말, 다들 호들갑이라니까.」 아까의 심각한 상황이, 그다지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않은것인가? 하야테에게는 겨우 현기증과 가슴과 손에 쥐가는 것 뿐이란다. 「하지만...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혔고...」 「무슨 일이 있으면 큰일이니까요.」 샤멀과 시그넘의 근심어린 표정에서 나오는 걱정에 하야테는 그저 웃음만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웃음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것은, 인정해야 할것같다. 「뭐, 온 김에 잠깐 검사 같은 것도 하고 싶으니까... 잠시 더 편히 쉬고 있어,」 「네,」 이시다의 말에 긍정을 표하는 햐야테, 그리고 이시다는 밖으로 나가면서 샤멀과 시그넘을 부른다. 그리고 밖 으로 나간 이시다를 따라 나간 시그넘과 샤멀은 하야테에 대한 이시다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검사에서는 아무 반응도 나오지 않았지만... 쥐가 났을 뿐... 일 리는 없다는 생각해요.」 「네, 상당히 아파하던 것 같았으니까요.」 이시다와 시그넘의 대화, 사태는 심각하다. 하야테는 현제 이것을 가볍게 넘기려고 하지만, 이것은 가볍게 넘 길 사한이 아니다. 「마비가 퍼지기 시작하려는 걸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이런 징후는 없었죠?」 「그런 것 같긴 하지만... 하야테는 아프거나 괴로운 걸 숨기니까요.」 이시다의 질문에 시그넘들 중에서 가장 많이, 곁에 있던 샤멀이 대답을 한다. 주로 시그넘들이 어둠의 서의 페 이지를 모으러 밖으로 나갔을때, 하야테의 곁에있는 것은 주로 샤멀이 맞아서 하였기 때문이다. 「발작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어요. 만약을 위해서도 잠시 입원시키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괜찮을까요?」 이시다의 질문에 샤멀은 시그넘을 바라본다. 시그넘은 그런 샤멀의 시선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아니 생 각하지 않아도 결정된 사안이다. 「네, 입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입원으로 결정된 하야테, 그리고 시그넘과 샤멀이 하야테에게 이 소식을 가져오자 하야테는 그저 당황한다. 「입원?」 「네, 그래요.」 샤멀의 대답에 하야테는 왠지 모르게 풀이 죽는다. 「그래도 검사라든가, 만약을 위해서 그러는 거니까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렇지?」 샤멀은 하야테의 꽃사슴의 눈망울(?)같은 표정에 당황하면서 말하다 옆에서 화분을 옴기고 있던 시그넘에게 구원요청과 같은 질문을 한다. 시그넘은 그런 샤멀의 도움요청에 하야테에게 긍정의 대답을 하였고, 하야테는 결국 결과에 승복하였다. 「아니, 그건 괜찮지만... 내가 입원하면 너희 밥은 누가 만들어?」 갑작스러운 하야테의 말에 비타와 시그넘이 움찔한다. 「그, 그건 뭐... 어떻게든 할테니까요. 그...」 무언가 해결책을 찿아야하는 표정을 짓는 시그넘, 그리고 그녀의 눈에 흑화비타로 변한 마유가 눈에 띈다. 「마유도 있으니까. 그건 문제없습니다.」 『어이, 잠깐-!』 『샤멀의 저녁을 먹고싶다면 거기서 더 지꺼려라,』 『윽...』 시그넘의 말에 하야테는 약간의 걱정을 하지만, 곶 옆에서 비타가 말을 걸기에 관심을 다른대로 돌린다. 「하야테, 매일 만나러 올게, 그러니까 괜찮아.」 「하핫, 비타는 착한 애구나. 그래도 매일 오지는 않아도 돼, 여기 와선 할 일도 없으니, 비타도 지루해 할꺼 야.」 하야테는 비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말한다. 그리고 곶 자신이 덮고있는 이불을 가슴께까지 끌어당겨 침 대에 눞는다. 「그럼 난, 세 끼 식사에 낮잠이 포함된 휴가를 느긋하게 보낼게,」 그리고 편히 쉬려던 하야테에게 뭔가 생각이 났는지 말한다. 「아차, 스즈카가 문자 보낼지도.」 「아, 그건 제가 연락해둘게요.」 「고마워 샤멀, 부탁해,」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서 시그넘은 하야테에게 말한다. 「그럼 집에 가서 갈아입을 옷이랑 책을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하야테만을 병실에 남겨둔체 시그넘들은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마유는 어디있지?」 「음, 그러게요?」 비타와 샤멀의 궁금증을 답해주는 해답을, 그녀들에게 말해줄수는 없지만, 현제 마유는 병원의 옥상에 저물 어가는 태양을 보며 있었다. 「아까 느낀 느낌... 왠지 익숙한 느낌인데... 그 느낌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캐치 못했어... 뭐지... 그건... 세 계도 이런일은 말해주지 않았는데...」 ============================================================================== 일단은... 뭐... 겨우 용량을 때웠다. 다음에는 언제 올릴지, 나 또한 그건 모른다. 일단... 다음에 또 힘차게 쓰기 위하여, 춤이나 좀 추면서 몸좀 풀까? 신나는 파티 타임!!!! 흔들어! 모두 흔들어!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42개 | 조회수 1055 | 추천 2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5발[선글라스와 코트는 미행의 필수품？] | [ 팬픽게시판 ] 15 / 2008.03.09 00:04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3906 수많은 세대교체를 한 어둠의 서, 그것에 의해, 우리는 수많은 주인을 만나고, 수많은 주인의 모습을 보았으며, 수많은 주인의 마지막을 보았다. 그리고 이번에 선택된 우리 기사들의 주인, 연약하고, 가녀린... 하지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지킬것이다. 수많은 세대교체를 통해서, 이제서야 진정으로 모실 주군을 찿았다. 행복하다. 이재서야 우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러니, 지킬 것이다. 그러니, 주인의 적들에게 말한다. 주인을 노리는자, 나의 불꽃으로 너희들을 태워버릴 것이고, 나의 검은 너희들의 몸을 가를것이다. -볼켄리터, 열화의 장, 시그넘- 우미나리시, 버스 정류장, 화창한 날,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 왠지 행복한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날, 아직은 추운 날시라, 따뜻한 코트를 걸친 블론드 머리의 소녀와 금발머리의 소녀가 나란히 버스정류장에 있다. 뭐, 그 소녀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그다지 중요한 인물들이 아닌 그저 엑스트라들이기에 신경 을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본다. 그리고 블론드 머리의 소녀, 타카마치 나노하가, 자신의 옆에 있는 금발의 소녀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얼굴을 바라본다. 페이트도, 나노하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이 두 소녀는 서로를 그냥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중 이었다. 이런말을 했다고 누군가가「우리는 눈으로 말해요.」이런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하면 그대로 디바인 버스터를 이 필자가 극진히 선물해 주겠다. 『몸은 괜찮아?』 『응, 염화같은 간단한 마법 외에는 쓸 수 없다는 건 좀 불안하지만... 몸은 이제 완전히 회복됐어,』 얼마 전까지, 샤멀에게 가슴이 뚫려서 사망... 아니 링커코어의 마력을 빼앗긴 페이트는 여태 병원신새를 지다 어제 밤, 나노하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페이트는, 나노하와 만나기 전, 린디 여사가 나노하에게 전해주려 했던 말을 해준다. 『일단 나랑 나노하는 호출이 있기 전까지, 이쪽에서 조용히 생활하래,』 『출동 대기 비슷한 느낌일까?』 『응, 무장 국원도 증원해서 추적 조사를 주로 한다는 것 같아.』 『그렇구나,』 진정 초등학생의 대화라고는 전혀 볼수없는 단어들이 섞여있는 대화들이 오고가는 이런... 어린아이들의 성격 이나 행동은 주위의 환경에 맞게 자란다라고 들었지만 이렇게나 사무적으로 자랄줄이야... 흑흑... 이 필자 오 빠는 슬프단다. 『페이트, 어디서 한기가 느껴지지 않아?』 『응, 나노하도?』 오고가는 따뜻한 대화속에, 버스를 타고, 드디어 자신들이 다니는 세이쇼 대학 부속 초등학교에 도착한 나노하 와 페이트, 그리고 두 소녀는 왠지 표정이 어두운 반 친우, 츠키무라 스즈카와, 그녀의 옆에서 그녀를 보며 궁 금함의 얼굴을 하고 있는 불꽃의 소녀, 아리사 버닝스가 있었다. 「무슨 일이야, 스즈카? 표정이 어두워보여,」 「말해줘 스즈카, 무슨 일이야?」 자신을 둘러싸, 자신을 걱정하는 나노하, 페이트, 아리사를 바라보던 스즈카는 결국 입을 열었다. 그리고 스 즈카의 이야기를 다 들은 소녀들은, 스즈카가 왜, 표정이 어두웠는지를 깨달았다. 「입원?」 「응, 실은... 내가 사귄 친구중에, 야가미 하야테라는 친구가 있거든, 하야테는 몸이 좀 않좋아서 휠체어를 타 고 다니는데, 어제 저녁에, 안부를 뭃으려 전화를 했거든, 그런데 병원에 입원해있데, 그렇게 상태가 나쁜 것 같진 않지만... 검사라든가, 이것저걱 있어서 좀 걸린데.」 「.....그렇구나,」 스즈카에게서 나온 말은, 바로 야가미 하야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야가미 하야테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 기였다. 스즈카의 말을 듣고, 나노하와 페이트 또한 침울의 분위기를 내뿜으려고 할때, 불꽃의 소녀, 아리사 버닝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럼, 방과 후에 모두 함께 병문안 갈래?」 「괜찮아?」 「스즈카의 친구잖아? 스즈카의 친구면 우리의 친구도 되는거야. 그리고 병문안 갈 거면 떠들석한 게 좋잖아?」 아리사의 말에, 스즈카는 반은 기분이 좋아지고, 반은 왠지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리고 떠들석한게 좋다는 아리사의 말에 태클을 거는 소녀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나노하, 「떠들석한게 좋다라...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거긴 병원인데, 병원에서 떠들석한다면...」 그리고 결과는 바로 나온다. -쭈욱~ 어느세 나노하의 앞에 다가와 나노하의 양 볼을 잡아당기는 아리사, 나노하의 볼은, 마치 피자의 치즈토핑처 럼 늘어난다는 착각을 가지게끔 한다. 「뭐야?! 내 말에 토를달아?! 병원에서 떠들석하면 뭐 어때서?!」 「하우우우우~」 이... 이봐요 아리사양, 병원에서 시끄럽게 하지 않은것은 예의라고... 이번말은 나노하짱이 맞는말이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노하, 페이트, 아리사, 스즈카 모두, 하야테의 병문안을 가기로 찬성을 하였다. -------------------------------------------------------------- 야가미가(家) 시그넘과 쟈피라, 비타는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마유는 관리국의 행동에 대한 대 책용으로 대기중이다. 샤멀또한 빽업이 맞은 임무이기에, 마유와 함께 야가미가에 있었다. 그리고 샤멀은, 하야테에게 갈때, 필요한 도구와, 마유의 조언을 받아 만든 도시락을 준비 하고 있었다. 그때, 울리는 핸드폰 소리, 핸드폰의 주인은 바로 샤멀, 그리고 샤멀이 핸드폰의 커버를 올리자, 핸드폰의 작은 액정화면에는 어떠한 글이 씌어 있었다. [샤멀 씨께, 안녕하세요? 츠키무라 스즈카예요. 오늘 방과 후에 친구들이랑 하야테의 병문안을 가고 싶은데... 가도 괜찮을까요?] 그 글은, 바로 스즈카에게서 온 문자 메세지, 샤멀은 그 문자를 보고 어둡기는 하지만 미소를 짖고 있었다. 「스즈카, 착한 애구나.」 그때, 잠시, 목에 갈증을 느낀 마유가 주방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 음료를 꺼내먹기 위해 샤멀에게 가까이 다가 갈때, 마유또한 샤멀의 핸드폰 액정에 쓰여진 글을 보았다. 「으음... 하야테의 병문안인가?」 「응,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샤멀이 엑정에 비친 화면을 아래로 내리자, 보여지는 하나의 사진, 그리고 그 사진에는 샤멀과 마유가 그다지 좋지 않은 이유로 많이 본, 두 소녀가 스즈카와 또 한명의 소녀, 아리사와 같이 찍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샤멀은 크개 당황하였고, 마유는 샤멀의 뒤에서 흥미로운 미소를 짖고 있다. 샤멀은 즉시 클라르 빈트를 이용, 자신들의 리더인 시그넘에게 통신을 시도한다. 『뭐? 테스타로사와 나노하가 어쨌다고?』 「그러니까... 테스타로사랑 나노하... 관리국 마도사 둘이 오늘 하야테를 만나러 온다고! 스즈카의 친구니까!」 「이거 운명이 재미있게 돌아가는군,」 『쓸때없는 소리 하지마라, 마유, 그리고 진정해, 샤멀, 괜찮아, 다행이 주인 하야테의 마법 자질은 대부분 어 둠의 서 안에 있어, 자세히 검사하지 않는 이상 들키진 않을 거야,』 「그,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즉, 우리랑 마주치지만 않으면 되는 거야.』 「응, 얼굴을 보인 건 실수였어, 출격했을 때, 변신 마법이라도 쓸 걸 그랬어,」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느껴지는 상황, 그리고 그때, 마유의 목소리가 샤멀과 시그넘에게 들린다. 「그럼, 내가 갈까?」 「마유,」 『무슨 소리지?』 「여기서 내 본 모습을 본 사람은 시공관리국 쪽에는 아무도 없어,」 마유의 말에 샤멀과 시그넘의 말문이 닫인다. 그리고 조금있다. 클라르 빈트에서 시그넘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니, 섯불리 움직이지 않는것이 좋겠다. 그것은 잠시 보류다. 마유, 그리고 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 다. 샤멀, 일단, 우리가 자리를 피하자, 남은 건 주인 하야테... 그리고 이시다 선생님께 우리 이름을 언급하지 않도록 부탁을.』 「하야테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래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꺼에요.」 『할 수 없어, 부탁해, 그리고 마유, 넌, 샤멀의 주위에서 대기한다. 여차하면... 알지?』 「오케이,」 『여차하면 내 모습으로, 능력을 사용해도 좋다.』 「알았어, 어제, 시그넘이 스스로 나에게 피를 주다니 해가 서쪽에서 뜨는줄 알았다니까,」 『이건 장난 아니다. 그러니 신중이 행동하도록,』 「예~ 예~」 ---------------------------------------------------------------------------- 우미나리시 병원, 야가미 하야테의 병실, -똑, 똑, 「네! 들어오세요!」 병실에 있는 하야테는 문에서 들리는 노크 소리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한다. 그것에 문이 열리고 4명의 소녀들이 들어온다. 소녀들은 병실 침대에 앉아있는 하야테를 바라보고 마치 합창이라도 하는듯이 동시에 입을 연다. 「「「「안녕?」」」」 그녀들은 바로, 나노하, 페이트, 아리사, 스즈카, 오늘 하야테에게 문병을 오기로 하였던, 소녀들이였다. 「안녕, 어서와,」 하야테 또한 그녀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는데, 하야테의 이런 행동은, 이미 샤멀에게 스즈카들이 병문안을 온 다는 것을 미리 들었기에 나오는 반응 이었다. 하야테는 자신의 앞에있는 4명의 소녀를 보면서 무지 반가워하며 기뻐하였다. 「실례할게, 하야테 괜찮아?」 「응, 아무렇지도 않아.」 4명의 소녀들중, 하야테와 제일 안면이 트인 스즈카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하야테, 그리고 곧 자신이 스즈카 들을 서있게 했다는 것을 인지한 하야테는 모두 의자에 앉으라고 말한다. 「고마워,」 「옷걸이 그쪽에 있으니까.」 「응,」 그리고 스즈카는 하야테에게 나노하와 페이트, 아리사를 소계한다. 하야테는 스즈카가 소계해주는 나노하들 을 한명식 바라보며 기분좋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었고, 나노하들 또한 그런 하야테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나눈 다. 그리고 나노하는, 자신이 가저온 선물을 하야테에게 준다. 「받아, 이거 말이야, 우리 가게 케이크야,」 「그래?」 「엄청 맛있어,」 「너무 기뻐,」 소녀들이 사이 좋게 대화하면서 친목의 도모를 다지며 우정을 돈독히 할때, 마치「나는 수상한 사람입니다.」 라는 포스를 풍기는, 대략 차림새가 곤색의 긴 롱코트, 그리고 선글라스라는 미행의 필수품을 착용한 금발 여 성과 은발의 소녀가 하야테의 병실 밖에서 문에 귀를 대고 서 있었다. 「저기... 샤멀,」 「네, 왜 그러세요. 마유?」 「꼭... 이런 차림을 해야하는거야?」 「어머, 이 차림은 미행자의 필수품목 아닌가요?」 왠지 의미가 좀 빚나가는 것 같지만, 어찌 되었건, 그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눈에 확, 띄는 차림이 분 명하다. 그리고 마침 그 주위를 지나가던 하야테의 담당의사 이시다는 그 두 여인이 누군지 알기에, 그녀들의 이름을 부른다. 「샤멀씨? 마유? 뭐하는 거예요?」 「아! 저기... 조, 조금 신경이 쓰여서...」 「뭔가 쪽팔려...」 샤멀과 마유는 뒤에서 자신들을 부르는 이시다의 목소리에,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인다. 「안에 들어가시면 되잖아요? 하지만, 이런 말 하면 안 되려나요?」 「저기... 그러니까...」 이시다의 말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샤멀, 선그라스를 살짝 내리고 보여지는 눈은 마치 어딘가의 눈맑은 고양이 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샤멀의 그런 모습에 이시다는 그저 미소를 짓는다. ------------------------------------------------------------------------------ 우미나리시 병원, 1층 로비, 약간의 황당한 일을 뒤로하고, 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휴식의 공간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샤멀과 이시다. 마유의 경우, 이시다가 샤멀하고만 대화를 원하기에 자신은 빠져주기로 하여서, 현제 마유는 없다. 「이상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하야테의 주의치로서 세 분... 아니 마유양까지 네 분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여러분과 살게 된 이후로...하야테는 정말 기뻐 보이니까요. 하야테의 병은 솔직히 회복이 어려운 병이지만... 저희도 전력으로 싸우고 있어요.」 「네,」 「가장 괴로운 건 하야테예요. 하지만... 여러분이나 친구들이 받쳐주기에... 용기나 활력이 생겨난다고 생각해 요.」 왠지 모르게 감정이 격해진다. 몸속에서 올라오는 이 흥분감, 걱정에 대한, 한 소녀에 대한 걱정에 의해, 그리 고 이시다는 샤멀을 바라보며 진지한 얼굴로 청한다. 「그러니까 받쳐주세요. 하야테가 병과 싸울 수 있도록,」 샤멀 또한, 이시다의 말을 듣고, 왠지 모른 슬픈 감정을 느낀다. 외로운 자신의 주인은, 자신들만이 기쁘게 해 줄 수 있지만, 그것은 그저, 정해진 기쁨, 그리고 하야테에 대한 이시다의 관심은, 자신의 주인을 위하는 것이 기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 우미나리시 병원, 옥상 석양, 석양이 보인다. 하루의 끝을 알려주는 태양의 마지막 빛, 그 빛은 오랜지색으로 환하게 빛나면서 왠지 모 를, 아름다움과,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 그리고 그런 태양의 마지막 빛을 받으며 빛나고 있는 은 발을 가진 작은 소녀가 병원의 옥상, 물탱크에 등을 기대고 태양의 마지막을 보고 있었다. 「......」 그저 무심하게 석양을 바라보고만 있는 소녀, 그때, 그녀의 기감에 무언가가 잡힘과 동시에 자신의 코앞에 나 타나는 한명의 소녀, 그리고 그 소녀를 본 마유는 그녀의 얼굴을 알기에 크개 놀란다. 「너... 너는?!」 「오랜만이에요. 앙리군,」 은발에 수녀복, 자신이 이곳에 오기 전, 마지막으로 본 인물이자, 자신을 이곳에 보낸 장본인, 「세계,」 「후훗♡」 -------------------------------------------------------------------------------- 이제, 우리는 해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노래를 아는가? 뭐, 필자도 이 노래가 어디에서 나왔 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머리 속 기억에 남아있는 것을 보니까, 꽤나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말의 뜻과 같이, 이제는 해어져야 할 시간이 된 나노하들은, 하야테의 안부를 받으며 병실 밖으로 나 간다. 이시다와 이야기를 끝낸 샤멀은, 병실 밖에 숨어서 대기하다. 나노하들이 하야테의 병실을 나서고 밖으로 나가 자, 그제서야 하야테의 병실로 들어간다. 「하야테, 저 왔어요.」 「아, 샤멀,」 「친구들의 병문안 어땠나요?」 「응, 모두 좋은 애들이었어, 즐거웠어, 가끔 또 와준대,」 자신을 방문한 나노하들에 의해, 아직도 약간의 기쁨과 들뜬감의 감정을 가지고 즐겁게 샤멀에게 말하는 하야 테, 샤멀은 화분의 꽃을 정리하며 그런 하야테의 말을 듣고는 약간의 불안감을 마음속에 숨긴체 웃는다. 「그거 잘 됐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네, 모두랑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니까... 그때까지 퇴원해서 실 컷,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네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샤멀은 하야테의 말에 더더욱 마음속의 불안감만이 커진다. 하지만 샤멀은 다짐한다. 하야테의 소원을 들어주 갰다고, 꼭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겠다고, 그리고 샤멀은, 하야테에게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핑계로 밖으로 나가, 시그넘들에게 염화를 시도한다. 『어둠의 서가 하야테를 침식하는속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 이대로는... 잘해야 한 달, 아니 어쩌 면... 더 짧을지도...』 『그래도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이미 시작한 일,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믿는거다.』 시그넘과 샤멀의 염화를 통한 대화, 비타 또한 그 염화를 듣고있기에,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아 보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서 무언가의 의문점이 계속 생긴다. 「하지만... 뭔가 이상해, 이런 것일 리가 없다고... 내 기억이 호소하고 있어, 하지만... 시그넘의 말대로 지금 은 이럴 수 밖에 없어, 하야테가 웃지 못하게 되거나... 죽어버리면... 싫으니까!」 [ja] 염화도 아닌, 자신 혼자만의 통곡, 그리고 유일하게 비타의 옆에있는 그녀의 디바이스 철의 백작, 너무나도 열 망하는 소원이기에, 너무나도 원하는 소망이기에, 그리고 비타의 앞에는 바다의 해수면을 뚫고 등장한 8개의 눈을 가진, 괴물이 나타난다. 「간다, 아이젠!」 [Exploston] 아이젠의 카트리지 시스탬이 격발이 되며, 카트리지가 장전된다. 하늘에는 비타의 슬픔을 아는지, 억수같은 비 를 내리고, 그 비에 의해서, 비타의 슬픔이 담겨져 있는 눈물이 가려진다. 「기간트!」 비타의 외침에 거대한 해머로 변하는 그라프 아이젠, 그리고 비타는 망설임 없이 괴물을 향하여 뛰어든다. 「꿰뚫어!」 ------------------------------------------------------------------------- 시공관리국 본국, 그레이엄 제독의 사무실, 이제는 새월의 의미를 보여주는 색소가 빠진 백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노년기로 접어드는 중년의 한 사람이 자신의 앞에 어둠의 서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곧 스크린의 화면이 꺼지고, 자신들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아버지,」 백발의 중년인, 그레이엄 제독은,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자신의 사역마, 아니, 이제는 자신의 딸로 인정한 수인의 사역마 둘을 바라본다. 「너무 몰두하시면 몸에 안 좋아요.」 「그래요.」 「리제 구나, 어떠니, 상태는?」 그레이엄 제독에게 다가온 두 딸들은 다름아닌 리제 아리아와 리제 로테, 「뭐, 그럭저럭이에요.」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어둠의 서가 상대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그렇구나...」 아리아의 마지막 말에, 왠지 침울한 얼굴을 보이는 그레이엄 제독, 「미안하구나, 너희까지 참여하게 해버려서,」 침울한 분위기를 자아네는 그레이엄 제독, 그런 제독을 본 로테와 아리아는, 그런 그레이엄 제독을 나무란다. 「무슨 소리예요. 아버지,」 「저희는 아버지의 시종마, 아버지의 소원은 저희의 소원,」 「괜찮아요, 아버지, 듀렌달도 벌써 완성이 됐으니... 저번에 어둠의 서의 기사 한명에게도 시험해 봤는데, 본 신의 힘을 다 쓰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이에요.」 「어둠의 서의 봉인... 이번에야 말로 분명 괜찮을 거예요.」 자신을 바라보며 밝게 웃는 두 딸을 본 그레이엄 제독은, 기뻐해야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 한편으로는 무거 운 죄를 지음에 대한 죄책감이 자리하고 있었다. ----------------------------------------------------------------------------- 우미나리시 병원, 옥상, 「그... 그게 무슨 소리지...?」 「말 그대로야, 너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를 죽여,」 옥상에, 이제는 석양도 아리아리해져, 옅은 느낌을 느끼게 해줄 정도만이 남은 상황, 우미나리시 병원의 옥상 에서는, 은발을 가진 작은 소녀와 은발에 수녀복을 입은 소녀가 서로를 대면하고 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은발의 작은 소녀는 은발의 수녀복의 소녀에게 화를 내는 것 같이 보인다. 그들은 바로 세 상의 모든 악인 마유와, 세계였다. 「어째서지... 어째서야! 어짜피 죽이려면 처음올때부터 죽이라고 말하면 되었을 것을! 왜, 지금에 와서야?!」 「그건 나도 어쩔수 없었어, 나도 이제야 알았다고!」 「뭐?!」 「게다가 운명이 뒤틀려졌어, 여기 오지 말아야 할 인물이 온다고,」 「뭐...?!」 「현제, 어둠의 서에는 예상못하게, 너의 파편이 한 조각 박혀있다. 그건 너를 이곳으로 보낼때의 계산착오로 생긴 나의 잘못이야, 너무 작은 조각이라서, 나조차도 눈치 못챘지, 그저 널 편안히 놀고오게 하고 싶었는데,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나도 상상조차 못했어,」 마유는 세계의 말에, 다시 표정이 돌아온다. 「무... 뭐야, 겨우 그거야? 그럼 내가 다시 어둠의 서에서 내 파편만 찿아오면 되는 거잖아,」 「아니, 그것도 이미 늦었어, 어둠의 서와 너의 파편은 이미 100%로 융합이 되어서 뜯어낼 수가 없거든, 그리 고 어둠의 서는, 너의 파편과의 융합에 곤란한 인물을 한명 불러드리고 있어, 자의가 아닌 무의식적으로!」 해결 방법은 단 하나, 어둠의 서의 주인을 죽이고, 어둠의 서에 프로그램 되어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세상의 모든 악의 파편과 떨어뜨리는 것, 세상의 모든 악의 파편은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여행 프로그램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못해,」 「아니, 넌 해야 해, 넌 세상의 모든 악이니까,」 「또... 또다시 미움을 받으라고... 또다시 괴로움을 받으라고... 또 다시 증오를 받으란 말이냐!」 기어코 마유는 세계의 멱살을 잡는다. 하지만 세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다만,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보이는 슬픈 모습만을 바라 볼 뿐, 그리고 단지, 미안해 할 뿐, 다만 그 뿐이다. 「날, 여기로 왜 보낸거야?!」 「.....」 이 세상의 모든 악은, 세계에게 물었다. 하지만, 세계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질문에 답을 해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악은, 혐오스러운 고통에 고계를 숙이고 있어서 몰랐지만, 세계는 그런 이 세상의 모 든 악을 보며, 다정히 웃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난관에 부딪친 아이를, 아이의 어머니가 어떻게 해결할까...? 하고 기대감을 가진 웃음이었다. ============================================================================== 아... 오랜만에 쓰는 펜픽입니다. 드디어 조르고 졸라, 오늘... 노트북을 사러 갑니다. 이제부터는 원룸에서도 글을쓸수 있습니다! 헌데 이거 참 기분 괴리하군요. 자, 이제 이것도 점점 막장입니다. 쓰다보니까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이 ㄱ-;; PS:수필로 한다음 컴퓨터로 옴기라고 하신 몇몇분... 나의 내공이 쌓인 레스링 기술이나 바드십시요!!! 팬텀:아자!!! 이제 튀는거다!!! 팬텀:우하하하하!!! < 돌았구나?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7개 | 조회수 950 | 추천 15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6발[또 하나의 이름] | [ 팬픽게시판 ] 17 / 2008.03.13 01:51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4587 난 계속 외톨이였으니까... 병으로 죽어버린다는 사실 자체는 그다지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키고 싶은 나날이 있고... 소중히, 행복하게 해줘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어, 모두를 위해서 난 살아가자, 웃는 얼굴로 지내자, 굳세게 지내자, 그렇게 생각했어, 난 모두의 마스터니까, -야가미 하야테- 우미나리시 병원, 야가미 하야테의 병실, 저녁시간, 시간이 시간이라, 병실에 하야테 혼자만 남겨두고 돌아간, 샤멀과 마유, 그것에 방금까지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눈 소리는 없고, 고요한 침묵만이 감돈다. 「크윽...」 작은 신음소리, 갑자기 느껴저오는 살이 찢어질것같은 고통과, 불안감, 공포, 두려움, 이제는 혼자있고 싶지 않 다고, 이제는 외로워지고 싶지 않다고, 이제는 죽고싶지 않다고, 원한다. 원하고 또 원한다. 마음속으로 외친다. 살려달라고, 이제서야 행복을 찿았는데, 이제서야 기뻐할 수 있는데, 이제서야 웃을 수 있는 데,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두손으로 부여잡고 몸을 웅크리며 고통을 참아본다.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에서 올라오는 통증과, 감쌓여 오는 고독, 하지만 현제, 아무도 하야테를 도와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왼걸까? 하야테의 뒤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 그림자는 사람의 형태면서 왠지 투박한 갑옷을 입었 다고 보여진다. 그 그림자의 팔이 하야테를 꼬옥 안아준다. 하지만 하야테는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인지, 아직도 자신의 가 슴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고독감에 괴로워 한다. 그런 소녀를 보며, 그림자의 입이 무어라 말하지만... 그것 또한 하야테에게 들리지 않았다. [조... 더... 간... 필... 나... 리... 드... 오... 해...] ------------------------------------------------------------------------- 하야테가(家) 「네, 지금까지는 잘 되고 있어,」 『아, 그쪽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 만큼... 관리국도 이쪽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하는 것 같아.』 예전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던 야가미가(家) 하지만 현제, 집안의 활력소가 되는 인물이 없기에, 조용하기만 하다. 『주인 하야테는... 쓸쓸해하고 있진 않아?』 「나한테는 한마디도... 하지만, 친구들은 자주 와주는 것 같아, 스즈카랑 그 애들,」 『그렇군, 하지만 걱정을 끼치면 안 되겠지, 몇일 내로 한번 돌아가지,』 「응,」 하야테의 상태에 대한 샤멀의 설명에, 왠지 안도감을 느끼는 시그넘이었다. 게다가 오랫동안, 하야테에게 문병을 가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던 것일까? 시그넘은 빨리 오늘 채워야할 링커코어를 좀더 빠르게 채워야겠 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더 생겼어,」 『뭐지?』 「마유가 이상해,」 『뭐?』 시그넘은 샤멀의 말에, 놀란다. 마유가 이상하다니, 그 뒤를 이은 샤멀의 말은 즉 이렇다. 하야테의 안부를 받으 며 병실 밖으로 나간 샤멀은, 정면 창문쪽에 기대어 있는 마유를 보계된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기에, 눈치체지는 못했지만, 마유의 얼굴에는 약간의 어두운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하야테의 방 한 구석에 무릎을 가슴께로 모으고 앉아서, 하야테가 사다준 퍼즐만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나중에 밥먹을 시간이 되었을때 되서야 샤멀이 마유의 상태를 알게 되었는데, 현제 마유는 모든것을 거절하고 퍼 즐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중 이었다. 「현제 마유의 행동패턴이 이상해,」 『그 녀석, 왜 그런거지? 어쨌든 내가 돌아가면 한번 대면좀 해 보겠다. 그때까진 어떻게 좀 해보도록,』 「응, 알았어,」 그것으로 샤멀과 시그넘은 통신을 끊었고, 시그넘은 다음 타겟과의 거리를 50m남겨두고, 땅에 착지를 하여, 자신 이 들고있던 어둠의 서를 펴처본다. 「남은 건... 앞으로 60페이지,」 현제, 시그넘이 있는 장소는 매마른 사막과 갈라진 바위 아무도 없는 고요한 사막 벌판에, 유일하게 시그넘의 목 소리에 답하는 것은, 그저 사막에 모래를 옴겨주는 바람뿐이었다. ----------------------------------------------------------------------------- 야가미가(家) 하야테의 방, 어두운 방안, 방에 불을 안 킨 것일까? 방안은 어둡기만 하다. 조용한 방안, 있는 소리라곤 책상 위에서 정확히 한탬포도 틀리지 않는 강한 끈기를 가지고 있는 탁상시계만이 그 조용한 방안의 정적을 깨뜨리고 있다. 방 안에 시계소리를 음악적인 리듬감으로 여기고 감상 할 수도 있지만, 정작 그 시계소리는 방 한 구석에서 무릎 을 가슴으로 모아 앉아있는「전신의 검은 기하학적인 문신 소녀」에게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은 일이다. 「어째서지...」 소녀가 질문한다. 하지만, 어두운 방안, 누구도 답을 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왜지?」 소녀가 제차 질문한다. 하지만, 여전히 방안의 어둠은 그 소녀의 질문을 답해주지 않는다. 앙그라 마이뉴 「내가「이 세상의 모든 악」이기에, 그런 것이라고... 그것만으로 이유가 되는건가?」 소녀의 또 다른 질문, 하지만, 방안의 어둠은 그 질문 또한 답해주지도 않았다. 「그저, 좀 놀기위해서 왔는데, 외로움을 잊어보기 위해 왔는데, 즐겁고싶어서 왔는데,」 소녀의 머리속에서 울리는, 병원에서 만났던 은발의 수녀의 말, [너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를 죽여,] 소녀는 그 말을 들었을때, 소녀는 절망을 느꼈다. 괴로움을 느꼈다. 슬픔을 느꼈다. 그 후, 은발의 수녀와 해어 젔을때, 소녀는 자신으 주인이 있는 병실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 들어가지 않았다. 아니, 들어가지 못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주인을 죽이라니, 그리고 어느새 정신 을 차리자, 자신은 샤멀을 따라서 야가미가(家)로 돌아가고 있는 중 이었다. 야가미가(家)에 도착하고, 소녀는 기운없는 얼굴로 자신의 주인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문을 닫고 어둠으로 가득찬 어둠에, 벽에 설치된 전등 스위치라는 것을 눌러 밝게 하려고 했을때, [죽여라, 너의 주인을 죽여라, 너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를 죽여라, 너의 주인이자 어둠의 서의 주인 야가미 하야 테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 라, 죽여라 죽여라... 앙그라 마이뉴여] 갑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소리는 살의, 오로지 살의밖에 없는 목소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살의 외에, 공포, 미움, 질투, 욕망, 저주, 절망등, 모든 사악한 마음은 가만히 있는데, 오직 살의 목소리만이 마유에게 들리고 있다. 그것에 소녀는 겁에질린다. 처음으로 겁에질린다. 그리고 우스웠다. 자신은 이 세상의 모든 악인데, 이 세상의 모든 악인데, 자신의 네면에서 들려오는 살의에 의해서 겁을 먹다니... 이런것은 이미 익숙한것을... 하지만... 소녀는 그 목소리를 거부하고 싶었다. 소녀는 책상 위에, 자신의 주인이, 자신을 위해 사준 선물을 바라본다. 꽃모양의 그림이 장식되어있는 퍼즐, 소 녀는 그 퍼즐을 들고 방 구석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힘이 빠진듯 주저 앉고, 다리를 모은다. 무릎에 턱을 괴고, 눈으로는 자신의 앞에 둔, 퍼즐을 바라본다. 살의의 소리가 멈춘다. 그것에 소녀는 그대로 가 만히 있는다. 얼마간 있었을까,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 소녀가 고계를 들어올린다. 그 순간, 또 다시 들려오는 살의의 외 침, [주인을 죽여라, 전우를 죽여라, 소중한 사람을 죽여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민간인을 죽여라, 노인도, 아이도, 남자도, 여자도, 동물도, 벌래도, 모두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닥처!』 소리가 멈춘다. 고요하다. 소녀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던 살의의 외침 또한 사라졌다. 「나의 주인을 죽이라고 했나...? 그래... 죽여주지... 하지만... 그 대가... 치루게 해 주겠다... 나의 또 하나 의 이름... 어벤져(복수자)로써...」 고계를 든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소녀의 황금 눈동자는, 점점 피같은 붉은색으로 변해갔다. -------------------------------------------------------------------------------------- 밤, 우미나리시, 후지미정, 타카마치가(家), 주방하고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성인 허리높이까지인 담으로 갈라져 있지만, 그 위에 화분을 놓고, 장식물을 올려놓으니, 딱 좋은 선반이 된다. 그 선반 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그 테이블의 위에는 여러가지의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저 있었다. 말 그대로 진 수성찬이라고 말해도 하등 문제될 것 없다고 볼 수 있다. 「자, 먹으렴.」 「오, 맛있겠네,」 아삭한 양상치를 그릇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잘게 썬 과일들과 야체들, 주위에 장식된 삶은 계란을 반으로 쪼겐것 과, 토마토를 6등분한것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장식한다. 이것으로 식탁 중앙에 자리잡은 셀러드가 완성된다. 그 주위로 미도리아에서 제작한 따끈따끈한 빵과, 빵에 찍어먹어도 무방한 스프, 간이 잘 베어있는 고기요리 또 한 있으니, 입에서 침이 고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겠는가, 「정말,」 「굉장해,」 「맛있겠다.」 「그렇지?」 그리고 식탁에 둘러 앉은 사람들은, 이 음식을 모두 마련한 타카마치가(家)의 안사람인 타카마치 모모코여사께 서 준비하신 것이다. 그것에, 모두 감사의 인사를 한다. 「「「「잘 먹겠습니다.」」」」 어우~ 너무 합창하듯 한다. 모모코여사는 가족들과 또 하나의 초대손님, 이제는 하라오운가(家)의 양딸로 들어가 게될 인물인 페이트 테스타로사에게 말한다. 「페이트도 많이 먹으렴,」 「네, 고맙습니다.」 셀러드를 덜어서 먹을 식접시를 나누어 받고, 그것을 또 다정하게 덜어주며, 맛있게 식사하는 사람들, 그런데, 타카마치가의 가족중 한명인 타카마치 미유키는, 식탁 아래에의 무언가를 살펴보기 위해 식탁보를 틀춰 잠시 믿 을 확인한다. 그리고 미유키의 눈에 식탁 믿에서 자신의 몪의 고깃덩이를 배당받아 그것을 맛있게 먹고있는 강아지폼의 알프 가 보였다. 그것을 본 미유키 또한 방긋이 웃었다. 참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였다. 「페이트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역시 가족들이랑 보낼 거니?」 「네, 저기... 일단은요.」 타카마치가(家)의 가장인 타카마치 시로, 그의 질문에 페이트는, 싫은 내색 전혀 없이 대답해준다. 그리고 페이 트의 대답에 모모코여사가 페이트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래?」 「우리는 올해 이브도 지옥 같이 바쁠 거야,」 모모코여사의 말 뒤를 이어 시로가 말하였는데, 타카마치 시로의 말 뜻은, 이렇다, 타카마치 시로와 타카마치 모 모코는 미도리아 라는 가계를 운영한다. 빵이라든지 케익이라든지 맛도있고 인기도 높기에 크리스마스나 발렌타 인대이같은날에는 가계 안으로 손님이 분비는것은 시간문제다. 「내가 오늘 밤 안으로 가격표 만들어둘게,」 괴로운 이브를 맞게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저 웃으며 말하는 시로와 모모코 여사의 말, 그 말에 나노하는 오늘 밤 미리 가격표를 만들어주겠다 하니, 뭐, 그닥 필자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기는 하다. 미유키 또한 오늘은 일찍 자둬야 하겠다며 파이팅 자세를 취했다. 페이트는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이세계(?)에 궁금함을 가젔지만, 그런 페이트의 의문을 풀어준것은 옆에 앉은 나노하였다. 「미도리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기 상품이라, 이브에는 손님이 엄청 많아.」 미유키 또한, 나노하가 페이트에게 설명하는 것을 들었는지 자신도 끼어서 말한다. 「그리고 말이지, 이브를 보내는 연인들이나 친구들을 위해 심야까지 영업한단다.」 「그렇군요.」 그런데, 미유키의 행동패턴의 타겟이 갑자기 바뀐다. 그리고 그 타겟은 갑작스러운 미유키의 행동에 약간의 얼굴 을 찡그릴뿐이지만... 그래도 기분이 좀 않조은가보다. 「쿄는 좋겠네, 가계 안에서 시노부 씨랑 계속 함께니까,」 「그건 별로 상관없잖아?」 여기서 잠깐, 시노부가 누구냐, 그녀의 이름은 츠키무라 시노부, 츠키무라 스즈카의 언니되시는 분이시다. 그리 고, 여기 미유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쿄와의 애인사이기도 하다는 이야기, 즉, 아직 쏠로부대인 이 필자에 게는 이 녀석으로 오래 출현시키고픈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지만, 일단은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해선 현제 이녀 석이 필요하니 이용해 먹는 것이다. 이렇게 쿄와 미유키가 이야기를 나눌무렵, 모모코와 시로는 나노하 그리고 페이트랑 대화를 나눈다. 「아리사네랑 스즈카네의 예약분은 확실하게 확보해둘테니까,」 「응,」 「린디 씨도 예약을 하셨으니까, 기대하렴,」 「네, 고맙습니다.」 ------------------------------------------------------------------------------ 밤이 늦었다. 그리고 페이트 또한 미유키의 보호(?)를 받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중 이었다. 왜냐, 페이트 혼자만 다녀도, 알프라는 존제가 있기에, 밤길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로와 모모코여사는 그것을 모른다. 그리고 알면 큰일나지만, 그렇기에 미유키를 같이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가는도중, 제미있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알프, 천천히 가자,」 「왕! 왕!」 「헤에, 알프가 빨리가고싶나보네,」 「그런것같네요.」 타카마치가(家)의 건물에서 멀어지고나서 얼마나 되었을까, 공원을 가로질러서 가야 되었을때, 「우햐햐햐햐햐햐!!!!」 갑자기 두 소녀와 한마리의 개 앞으로 나타나는 바바리코트를 입은 남자, 엄청난 소음을 자랑하는 웃음과 중절모 에 밤중에 썬그라스는 의문이 좀 가지만, 하여튼 쓰고있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는 두 소녀와 한마리의 개 앞에 서, -펄럭-! 바바리를 깠다.(?) 그리고 남자는 눈을 감고 들려올 소녀들의 아름다운 비명소리를 감상하려고 하는데, 「미유키언니, 저건...」 「헤에... 작다.」 -푹! 헉! 눈을 감고있던 남자의 가슴에 화살이 하나 박혔다. 「아차, 페이트 넌 뒤돌아 있어, 보더래도 큰걸 봐야지 저것을 보면 눈베린다.」 「네? 그게 무슨소린지...?」 -푸욱! 또 한번 남자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 그리고, 「그냥 가자,」 「아, 네,」 -푸우욱! 마지막은 그저 무시, 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것에 남자는 분노라는 느낌과 함깨, 화가난다는 표현을 발휘한다. 「이... 이년들이 내 X을 물로보지마!!!」 남자는 뒤로 돌아 소녀들에게 달려들고, 미유키는 페이트를 뒤에 세운후 달려드는 남자를 보며 격투자세를 취한 다. -쾅! 상황을 설명한다. 남자와 미유키의 거리는 3미터 남았다. 헌데, 미유키의 팔이나 다리공격을 했다고 볼때, 미유 키의 다리와 팔이 어디의 해적만화에 나오는 바보선장처럼 늘어나지 않는한 전혀 타격을 할 수 없는 거리다. 헌데, 이 소리가 난 이유는, 남자가 쓰려지면서 보인 한명의 인영때문이었다. 그리고 페이트는 그 인영의 이름을 부른다. 「크로노,」 하지만 크로노는 페이트의 부름을 못들었는지, 자신이 들고있는 S2U로 남자를 있는 그대로 타작을 하고 있었다. 「이런 변태X기 죽어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심판해주마!」 왠지 남자가 불상해지는 필자였다. 헌데 그 남자를 패는 크로노의 모습이 왠지 무언가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 같 은 착각을 일으키는 것을 페이트와 알프, 미유키가 느끼는 것은, 착각일까? 그 후, 미유키는 마중나왔다던 크로노에게 페이트를 양도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크로노와 페이트+알프 또한 하라 오운가(家)로 돌아간다. 헌데, 크로노는 하라오운가(家)로 돌아가는동안 표정이 안좋았고, 페이트와 알프는 그런 크로노에게 왜 그런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말걸면 안될것같은 느낌에 그러질 못했다. 그리고 페이트는 돌아가는도중 핸드폰으로 문자메일을 받는다. ----------------------------------------------------------------------------------- 스즈카, 아리사, 나노하, 페이트, 문자통신, -띠릭~ [종업식 끝나고 집에 올 때, 다들 괜찮아? by스즈카] -띠릭~ [하야테한테 선물 주러 가는 거지? by페이트] -띠릭~ [하지만, 아무 말 없이 가도 되려나? by나노하] -띠릭~ [뭐, 만일 상황이 안 좋으면, 이시다 선생님께 전해달라고 부탁하면 되니까, by아리사] -띠릭~ [그럼 그렇게 결정, 내일 보자, 잘자...! by스즈카] ----------------------------------------------------------------------------------- 크로노가 페이트를 마중 나가기 전, 궤도상 시공관리국 함선, 아스라, 오퍼레이터실, 그 오퍼레이터실에 있는 컴퓨터는 지금 누군가에 의해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현 그 자 리의 주인은 에이미, 헌데 지금, 현제 오퍼레이터실을 조종하고 있는 인물은 에이미가 아니였다. 스크린에 빠르게 지나가는 누군가의 정보, 그리고 여러가지의 자료와, 그 자료를 찿을때마나 나오는 단서들, 그 리고 마지막으로 하나의 사진, 그때 오퍼레이터실의 문이 열리면서 그 자리의 주인인 에이미가 들어온다. 그리고 에이미는 현제 자신의 자리에 서 컴퓨터를 다루고 있는 인물의 이름을 부른다. 「어라? 무슨 일이야, 크로노 군?」 그렇다. 오퍼레이터실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있던 인물은 바로 크로노, 크로노는 에이미가 들어오자, 바로 찿고있 던 자료들을 다 취소시키고 컴퓨터를 끈다. 「응, 잠깐 조사 좀 했어,」 「뭐야, 말해줬으면 내가 할 텐데,」 「아니 괜찮아, 개인적인 일이니까.」 그리고 곧 크로노는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렸을때, 크로노는 뒤 로 돌아서 에이미에게 말한다. 「아, 에이미, 어둠의 서에 대한 유노의 리포트... 다른 애들한테도 보냈어?」 「그 애들도 어둠의 서의 과거에 대해서는 복잡한 기분인 것 같아,」 「그래... 그럼... 유노가 과 별로 찿았던 앙그라마이뉴에 대한 것은?」 「그것도 마찬가지야, 이유없이 미움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편칠 않은가봐,」 크로노는 에이미에게 할 말을 다 했는지, 나가려 하다 문뜩 생각난 것이 있기에, 다시 에에미에게 질문한다. 「헌데, 제독님은? 아까부터 안보이던데,」 「아, 린디 제독님은 뭘 사고싶다며 우미나리시로 나가셨는데,」 「그래? 마침 페이트도 올 시간이군, 알았어,」 ----------------------------------------------------------------------------------- 야가미가(家) 「어머 시그넘, 일찍왔네,」 「아, 저녁에 들었던 말 때문에 좀 서둘렀다.」 「저녁때의 말?」 「마유말이다.」 현제 시그넘은 예정해두었던 시간보다 더욱 일찍 왔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마유때문이었다. 자신이 그쪽시간 으로 오전, 이쪽시간으로는 저녁쯤 들었던 마유의 상태를 듣고, 계속 고민하던 도중,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온 것이었다. 「어머, 시그넘, 다정하기도해라」 「무슨소릴, 난 그저, 우리 동료이기에, 걱정이된 것 뿐이다.」 「그래도 걱정했다니, 다정해,」 「으윽,」 웃으며 말하는 샤멀에게, 그저 본전도 못찿는 시그넘이었다. 곧 시그넘은, 샤멀의 말에, 마유는 저녁때 돌아오 고서부터 하야테의 방에 있다는 것을 들었고, 시그넘은 곧장 하야테의 방으로 다가갔다. -똑, 똑, 「마유, 있나? 시그넘이다.」 마유의 노크, 하지만 방 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시그넘은 다시한번 노크를 시도한다. -똑, 똑, 「마유, 마유... 들어가겠다.」 결국 시그넘은, 안에서 아무 소리도 않들리자,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가기로 결정,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 가자 시그넘에게 보이는 것은, 불도 키지 않은 어두운 방, 그것에 시그넘은 손을 들어 벽에 스위치를 켰고, 곧 방에는 환한 빛이 들어왔다. 「어, 없잖아.」 헌데, 그곳에는 마유는 없었다. 있는 것 이라고는 꽃그림이 그려진 퍼즐뿐, ---------------------------------------------------------------------------- 우미나리시, 린디 하라오운은 현제, 크리스마스라는 축제와 같은 휴일을 하라오운가 사람들이랑 어떻게 하면 제미있게 보낼수 있을까? 라는 행복한 고민과 함깨, 크로노와 페이트, 에이미, 알프에게 무슨 선물을 사다주면 좋아할까? 하고 고 민하며 상점가를 것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린디 제독,」 자신의 뒤에서 들려오는 처음듣는 목소리, 린디여사는 놀랐다. 이유는 있다. 첫째, 처음듣는 목소리, 그리고 둘 째, 린디 제독 이라는 호칭, 그리고 린디여사는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붉은 천을 머리에 두건처럼 감고, 황 금색의 눈을 가졌으며 까무잡잡한 피부에 얼굴에 기하학적인 문신, 그 문신을 볼때, 온몸 전체에 문신이 그려져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은 누구죠?」 「부탁할 것이 있다.」 「부탁할 것?」 린디 여사는 약간 화가나는 것을 느낀다. 자신이 누군지 알면서, 자신의 질문에는 답해주지 않고, 자신의 질문만 해데는 이 소녀에게, 「잠깐, 내가 먼저 질문했어요. 당신은 누구죠? 어째서 날 아는것이에요? 제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한, 난 당신 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겠어요.」 그 소녀는 린디의 말에 약간 벙찐 표정을 짓더니, 웃으며 바라본다. 그리고 입을 연다. 「미안하군, 무례를 범해버렸어, 다시 내 소계를 하지,」 「다시?」 린디는 소녀의「다시」라는 말에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소녀는 그런 린디를 신경쓰지 않는다. 「내 이름은 앙그라 마이뉴, 당신들에게 치료겸으로 잡혔을때는 마유라는 명칭으로 불렸지,」 「헛, 마유?! 당신이 마유씨라고요?!」 린디 여사는 자신의 앞에 있는 소녀, 마유를 보고 놀란다. 솔직히 린디 여사에게는 진짜 마유의 모습을 본 적이 없기에, 당연한 행동의 결과이기도 하다. 린디는 자신의 앞에 있는 소녀가, 현제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쫒고있는 인물들중 한명이기에 온몸에 긴장감을 돌린다. 「나에게 무슨 볼일이시죠?」 「아까도 말했듯, 부탁이 있어서 왔다.」 「부탁?」 ========================================================================================== 우앙, 스토리가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어, 나 몰라, 어떻게 스토리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앞에 결정했던 스토리가 엉망이, 아나, 마음에 안드는곳 뜯어고치고 고치고 하다보니 이게 뭔... 앙ㄶㄻㄴ;ㅣ홈ㄴ;ㅎ마ㅗㄶ;ㅣㅏㅇㅁ높 그냥 쓰지말까? 으앙! 난 몰라! 게다가 요즘들어서 뎃글도 시원찮아지고 점점 글을 쓰기가 싫어... 그러므로 . . . . . .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6개 | 조회수 1116 | 추천 17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7발[크리스마스의 악몽] | [ 팬픽게시판 ] 0 / 2008.03.20 22:1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5695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사람은 자신의 의지로 그 길을 선택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유지 못한 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원하지 않은 다른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나는, 그런 길을 가는 소녀를 보았다. 하지만, 난 그 소녀를 도와줄 수 없었다. 왠지, 그 소녀의 마지막을 예상할 수 있기에, 하지만 도와줄 수 없다는 것, 그날 소녀와 만났던 마지막 밤의 달빛은, 너무나도 시리도록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린디 하라오운- 12월 24일 PM 4:25분 우미나리 대학 병원, 겨울이라서 그런가? 늦은 시간은 아닌데도, 석양에 물드는 하늘이, 왠지 모르게 슬퍼보인다. 몇일동안 주인 하야테에게 병문안을 가지도 못한 시그넘, 그렇기에 오늘은 시간을 내어 볼켄리터들과 주인 하야테를 병문안 간다. 하지만, 거기에 빠져있는 인물이 한명 있으니, 그 인물은 바로「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 칭하는 마유만이 그 자리 에 없었다. 「마유는... 아직 염화라든지 통신이 안되는건가 샤멀?」 「응, 어디있는지, 연결도 않되고...」 「걱정 하지마 샤멀, 그 녀석 어디선가 잘 있겠지, 그런녀석 이잖아?」 뭐, 볼켄리터들에게는 마유는 자신의 앞길을 잘 알아서 가는 녀석이기에,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시그넘의 경우는 주인 하야테에게 병문안을가는데, 자리에 없는 것에 조금 화가 나는 것 뿐이다. 결국은 하야테의 병문안은, 시그넘, 샤멀, 비타만이 가기로 하였다. 쟈피라? 쟈피라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야가미 가(家)에서 키우는 커다란「개」로 알고있기에, 쟈피라만은, 마유의 수색을 겸한, 다음 마력흡수의 타겟을 찿기로 하였다. 우미나리시의 대학 병원에 도착한 시그넘들은 곧바로 하야테의 병실로 간다. 비타의 경우, 하야테를 보자마자 반가 운 마음에 달려들고, 하야테는 문을 열고 문안들 들러 온 볼켄리터들을 반갑게 반겨준다. 「하야테.」 「어서와, 비타, 시그넘, 샤멀,」 「죄송합니다. 자주 못뵈러 와서,」 「아니야, 괜찮아? 잘 지냈어?」 「응! 무지무지 잘 지냈어!」 하야테를 본 시그넘은, 자주 못와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저 비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시그넘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하야테를 보며, 시그넘 또한 작은 미소를 짓는다. 그때 병실 안에 들려오는 노크소리, 그 다음에 나온 소리는 하야테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였다. 「안녕?」 목소리에 이어서 들어오는 인물들에 의해, 시그넘과 샤멀, 비타, 그리고 하야테의 표정이 갈린다. 시그넘들의 경우 는 무진장 놀란 표정, 그리고 하야테의 경우는 너무나도 반가운 표정을 하고 들어온 인물들을 반겨준다. 「어라? 스즈카,」 「우와, 오늘은 다들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어요.」 그리고 들어온 일행들 중, 두명의 소녀도 자신들에게 보이는 시그넘들을 보며 당황한 눈빛을 보인다. 그렇다. 이 인물들은 하야테의 병문안을 온, 스즈카를 중시한 아리사 나노하 페이트였던 것이다. 스즈카와 아리사는 별 부담없이 하야테와 시그넘들에게 인사를 나누지만, 나노하와 페이트의 경우는 시그넘들과 부담없이 인사를 나누 는 그런 관계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병실은 정적에 휩쌓인다. 하야테는, 갑작스러운 볼켄리터들의 반응에 의문스러워 하지만, 그 뒤에 들려오는 스즈카의 목소리에 병실은 다시 소리의 축복을 받는다. 「죄송해요. 방해됬나요?」 「아, 아니요.」 「어서 와 얘들아.」 「아, 다행이다...」 시그넘과 샤멀의 말에 다시 평정심을 되찿은 스즈카와 아리사, 하지만 나노하와 페이트는 아직 놀라서 멍해진 얼굴 에서 변하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다들 무슨 일이야?」 아리사들이 온 것에 무진장 궁금해 하는 하야테, 그리고 스즈카와 아리사는, 하야테의 질문에 너무나 환한 표정으로 방긋이 웃어준다. 그리고 그녀들이 들고있는 코트속에 감춰져 있던 선물상자 두개가 자신의 모습을 보였다. 「깜짝 선물!」 스즈카들이 가저온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하야테는 밝게 웃으며 좋아한다. 「오늘은 이브니까...」 「하야테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와아♡ 정말? 고마워,」 「모두 함께 고른 거야.」 「나중에 열어봐,」 하야테와 스즈카, 아리사는 밝은 장면을 연출하는 병실 안, 하지만 그 병실 안에서는「경계」라는 단어를 가진 암울 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그넘들과, 서로를 바라보며「어떻하지?」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있기에 그 런 밝은 분위기는 그다지 길게 가지 않았다. 특히나 나노하를 날카롭게 째려보고 있는 비타가 압권이다. 「나노하, 페이트, 왜 그래?」 「아, 아무것도 아니야.」 「잠깐 인사를... 그렇죠?」 일단은, 양쪽의 생각은 비슷하다. 나노하쪽에는 마법에 관련되지 않은 스즈카와 아리사에 의해 어떻해서든 상황을 진행시켜야 하기에, 시그넘쪽은 스즈카와 아리사, 하야테에 의해서이다. 「아, 모두, 겉옷 걸어둘게,」 「네!」 그리고 샤멀의 말에 의해서 방안의 긴장된 분위기는 조금 와해되었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 에서도 긴장된 분위기가 약간식 보인다. 「염화를 쓸 수가 없어... 통신 방해를?」 「샤멀은 백업의 전문가야. 이 거리라면 간단하지,」 페이트와 시그넘의 조용한 대화, 그리고... 나노하를 죽일듯이 째려보는 비타, 「저기... 그... 그렇게 노려보지 마,」 「노려보는 거 아니에요. 원래 이런 눈초리예요.」 조심히 말하는 나노하에게, 그저 퉁명스럽게 말하며, 나노하를 난감하게 만드는 비타, 원래 그런 눈초리라니... 아 무도 안 믿을듯한 그런 말을 하면, 현제 자신이 기분 엄청 나쁘다. 라는 것을 알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때 비타를 보며, 난감해 하고 있는 나노하에게 구원의 손길이 나타난다. 그 사람은 바로 하야테, 하야테는 비타의 코를 잡아당기면서 비타를 꾸중한다. 「비타, 거짓말하면 안 돼,」 「아우우우우-」 「정말, 나쁜 애한테는 이거야.」 「아우우우- 하야테 아파-」 그리고 뒤에서 샤멀과 시그넘하고 그것을 쭉 지켜보던 페이트는 그 둘에게 질문을 한다. 「병문안... 해도 될까요?」 「아,」 --------------------------------------------------------------------- 우미나리시 대학 병원, PM7:30 얼마 지났을까? 이미 석양을 비춰주던 마지막 태양은 사라지고, 캄캄한 어둠이 세상을 지배하고 유일하게 하늘에 떠 있는 달만이 세상을 비추는 밤의 시간이 찿아왔다. 그렇기에,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야 할 시간이기에, 스즈카, 아리사, 나노하, 페이트는 하야테의 안부를 받으며 병원 을 나선다. 병실이지만, 스즈카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기분이 좋아진 하야테, 그런 하야테의 품에 꼬옥 안겨있는 비타, 하지 만 비타의 표정이 좋지 않다. 「왜 그래, 비타?」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그리고 창밖을 바라보는 하야테, 그리고 하야테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마치 원하듯 말한다. 「오늘 밤에는 눈이 오려나?」 ---------------------------------------------------------------------- 우미나리시 어느 한 구석, 「아직... 아직이야...」 우미나리시의 어느 한 구석, 그곳에는 나무들에 의해, 달빛은 비춰지지 않는다. 또한 그 나무의 옆으로 패건물이 하 나 자리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건가...?」 그 건물 안에는 간단한 청바지와 티셔츠, 점퍼를 입은 건강해 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머리에는 붉은 두건을 두 른 얼굴과 손의 검은 문신을 볼때, 그 문신은 전신에 퍼져있다. 라고 예상이 가는 소녀 한명이, 그 건물 안에서 자 신의 무릎을 껴안고 있었다. 「앞으로... 조금만... 더...」 --------------------------------------------------------------------- 우미나리시, 도시 한 가운데, 커다란 빌딩 옥상, 우미나리시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한 회사의 빌딩, 그 빌딩의 높이는 한국의 63빌딩 보다는 작지만, 그렇다고, 작다고 말할 수 없는 층수를 가진 빌딩이다. 그리고 그 빌딩의 옥상에는 4명의 인물들이 있었는데, 2명은 샤멀과 시그넘이요. 나머지 두명은 나노하와 페이트이 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진실을 알고, 그것에 당황한다. 「하야테가... 어둠의 서의 주인?」 「소원은 아주 조금만 더 있으면 이루어진다.」 「방해한다면... 하야테의 친구라도...」 시그넘과 샤멀은, 나노하와 페이트를 바라보며 적대시한 분위기를 보인다. 하지만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런 시그넘과 샤멀하고는 싸우고 싶지 않았다. 「잠깐! 잠깐만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안 돼요! 어둠의 서가 완성되면 하야테는...」 처절한 목소리로 시그넘과 샤멀에게 외치는 나노하, 하지만 나노하는 자신의 말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 늘에서 날아온 붉은머리의 소녀가 자신의 무기, 철의 백작을 그녀에게 휘둘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노하는, 자신에게 해머를 휘두르는 소녀, 비타의 공격을 베리어를 처서 막아내지만, 너무 급하게 베리어를 만든대다. 그것을 보조하는 배틀재킷을 입고있지 않았기에, 해머의 충격파로 뒤로 날려, 난간 철조망에 부딛치고 만다. 페이트는 비타에 의해서 날아간 나노하를 걱정하여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만, 자신 또한 불꽃의 마검을 뽑아들고 자 신을 향하여 휘두르는 열화의 장 시그넘의 공격에, 재빨리 뒤로 물러나는 수 밖에 없었다. 페이트는 시그넘의 공격에 자신 또한 바르디슈를 꺼내든다. 「관리국에 우리 주인에 대해 알려지면... 곤란해,」 「내 통신 방어 범위에서... 내보낼 수는... 없어,」 어둡다. 밤 하늘 보다도 어둡다. 하지만 원한다. 무엇을? 주인의 건강을, 이 행복을, 이 기쁨을, 그렇기에... 「비타...」 「방해하지 마,」 나노하의 부름에, 하반신을 시작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비타의 옷, 그 옷은 바로 비타의 기사 갑주, 비타는 괴로워한 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있는 나노하를 미워한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나을 수 있다고,」 그토록 원하기에, 너무나도 갈망하기에, 「하야테가 건강해져서... 우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거야,」 철의 기사의 눈에서 무언가가 흐른다. 눈물, 그래, 그것은 눈물이다. 너무나도 슬프기에, 너무나도 아프기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왔어, 이제 아주 조금 남았으니까.」 이제 결과가 코앞이다. 그러니... 「방해하지 마!」 외친다. 붉은색의 작은 소녀가 외친다. 자신이 들고있는 쇠망치를 들어올린다. 그 쇠망치는 주인의 뜻을 받들어 자 신의 몸 속에 내장되어있는 마력증가용 탄환을 장전시킨다. 그리고 비타는, 그대로 자신의 무구, 그라프 아이젠을 휘두르고, 빌딩의 옥상에는 커다란 폭발이 일어난다. 비타가 공격한 곳, 나노하가 있던 곳은, 삽시간에 화염에 휩싸인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 폭발에 그저 생명을 버려야 했다. 하지만... 불꽃속에서 하나의 그림자가 보인다. 그 그림자는 천천히 걸어나와 비타의 앞에 선다. 하얀색의 배틀재킷 가슴에 붉은 리본,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빛나고 있는 붉은 구슬, 그 모습은, 비타에게는, 너무나도,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죽일듯한 눈초리를 쏘아보내, 불꽃속에서 나온 소녀의 마 음을 아프게 한다. 「악마 녀석...」 「악마라고 해도... 괜찮아,」 붉은 소녀의 험담에도, 하얀 소녀는 괴롭지만,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듯, 자신의 옆에 있는 구슬을 향하여 손을 뻗는 다. 그 구슬은 곧 하나의 지팡이로 변하였고, 그 지팡이 또한, 격철을 올려, 카트리지를 장전한다. [Axel mode, Drive ignition] 「악마 같은 방법으로... 이야기를 들을 테니까!」 슬프다. 너무나 슬프다. 원하지않은 싸움, 원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운명은 자신의 마음대로 변하지 않는 법, 붉은 소녀와 하얀 소녀가 서로를 향하여 분노와 안스러움이 교차될때, 다른쪽에서도 마음아픈 결정을 내리려는 인 물들이 있었다. 「샤멀, 넌 떨어져서 통신 방해에 집중해,」 「응,」 시그넘의 명령에, 샤멀은 당연하다는 듯, 뒤로 물러나, 자신의 녹색의 기사갑주로 의상을 바꾸고 자신의 도우미, 클 라르 빈트를 이용하여, 통신 방해, 제밍을 펼친다. 「어둠의 서는... 악의 있는 수정을 당해 망가졌어, 지금 상태로 완성되면... 하야테는...」 금발의 소녀 페이트는 진정으로 시그넘들을 걱정하여서 한 말이지만, 시그넘은 그녀의 말은 듣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의미로 어둠의 서의 일부다.」 그때, 그 대화가 하늘에서 싸우고있는 나노하와 비타에게도 들렸는지, 비타 또한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들릴 수 있도록 외친다. 「그러니까 당연해! 우리가 어둠의 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 잘 알고있다. 그러니 방해하지마, 제 3자는 빠저라, 너희들이 어둠의 서의 뭐를 알고있냐라는 듯한 비타의 말, 하지 만, 나노하는 그런 비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럼... 어째서?! 어째서 어둠의 서라고 부르는 거야?!」 「아...」 「왜... 진짜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 거야?!」 「진짜... 이름?」 나노하의 말에 당황해 하는 비타, 아래에 있는 시그넘과 샤멀또한 들렸다. 하지만 나노하의 그 말은 이미 마음을 굳 인 기사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페이트 또한, 그런 시그넘의 분위기를 눈치 채고, 자신의 옷을 베틀슈츠로 바꾼다. [Barrier jacket, Sonic form] 황금의 빛이 그녀를 감싸고 사라지니, 그녀의 몸에는 검은색의 배틀슈트가 입혀져 있었다. 하지만 그 배틀 슈트는 이제까지 페이트가 입었던 배틀슈트하고는 모습이 달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라진 망토와 손목과 발목에 보이 는 황금의 날게, [Haken] 또한 그녀의 지팡이는 리볼버 액션을 하며 카트리지를 장전, 번쩍이는 황금의 낫으로 변하여, 시그넘을 위헙한다. 「얇은 장갑을 더 앏게 했나,」 「그만큼 빨리 움직일 수 있어요.」 「약한 공격이라도 맞으면 죽는다. 제정신인가, 테스타로사?」 「당신에게 이기기 위해서예요. 강한 당신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시그넘은 페이트의 말에 침음성을 흘린다. 이를 앙 다문다. 괴로운 음성이 입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투지에 가 득 찬 소녀의 모습에, 베르카의 여기사의 괴로움이 보인다. 분홍색의 화염이 여기사의 몸을 감싸고 사라진다. 그 화염 속에서 나타는 시그넘의 옷은, 그녀의 주인 하야테가 만 들어준 기사갑주로 바뀌어 있다.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 나와 너는... 얼마나 친한 친구가 되었을까,」 생각한다. 이런일이 아닌, 좋은 인연에서 만났다면, 저 금발의 소녀와 자신은 얼마나 친한 친구가 되었을까, 둘 다, 지키고 싶은 것이 있기에, 그리하여 강해지고싶은 일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같기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주 며, 서로를 의지하는... 함깨 대련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즐거울 것 같은... 「아직... 늦지 않았어요!」 페이트의 외침, 하지만... 이미 늦었다. 무한의 열차는 달리기 시작하였고, 그 열차는 멈출 수 없다. 아니... 「멈출 수 없어,」 불꽃의 마검이, 볼트엑션과 동시에 카트리지를 삼킨다. 「우리 수호 기사는... 주인의 웃는 얼굴을 위해서라면 기사의 긍지까지 버리겠다고 결심했다.」 괴롭다. 하지만 멈출 순 없다. 주인을 위해서, 주인의 웃는 얼굴을 위해서, 「더는... 멈출 수 없어!」 충성심 강한 기사의 절규, 그녀의 눈물의 무계는 얼마일까? 다른 사람들이 가볍게 보는 눈물의 무계라지만, 그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은, 천근같은 무계를 지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멈추겠어요. 저와 바르디슈가!」 [Yes, Sir] 멈출 수 없는 자와, 멈추겠다는 자, 그 둘의 싸움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현제, 어두 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시작되려 한다. --------------------------------------------------------------------------------- 우미나리시 어느 한 구석, 하늘에 백발을 가진 남자가 날아간다. 그 남자는 무언가 급한 사정이 있는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으며, 그 남자 의 얼굴 또한, 일그러질때로 일그러져 있다. 「누구하고도 통신이 되지 않아,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거지?」 그렇게 하늘을 날아가고 있을때, 그 남자의 눈에 띈 엄청난 장면, 까맣다. 모두 까맣다. 패건물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장면, 그것은 괴물, 그렇다. 괴물, 수많은 검은 괴물들이 패건물을 중심으로 무수히 많이 펼쳐져 있었다. 「저... 저건 뭐야...」 그때, 패건물에서 누군가가 나온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백발의 남자 또한 잘 아는, 너무나도 잘 아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패건물에서 나온 인물 또한 하늘에 떠있는 백발의 남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마유?!」 「아... 쟈피라...」 그렇다. 패건물에서 나온 인물은 바로 마유, 이 세상의 모든 악, 앙그라 마이뉴, 그렇다면, 그 패건물 아래에 있는 검은 괴물들은, 쟈피라는 안다. 그녀가 검은 괴물로 변하는 것을, 헌데 패건물 아래에 있는 검은 괴물들 전부 마유 가 변하였을때 보여주는 모습이다. 쟈피라는 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 당황해 할때, 그때, 자신의 뒤에서 마유의 목소리가... 아니, 자신들의 대장, 시그넘의 목소리가 들렸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야 말았내... 쟈피라,」 「그... 그 모습은... 시그넘?!」 찰랑이는 은발을 포니태일로 정리하여, 붉은눈을 가지고, 얼굴과 왼팔, 오른 다리에 보이는 검은 문신을 보았을때, 전신에 문신이 그러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기사갑주는, 검은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보이는 옷에, 레반틴 또 한 검은색과 붉은색이 조합되어있다. 그렇다. 그 모습은 흑화 시그넘의 모습을 한 마유다. 「미안해, 쟈피라, 이것을 보았으니, 죽어줘야겠어,」 「무엇을?!」 -철컥! [Explosion] 검은 레반틴이 볼트엑션을 하며 카트리지를 장전하여, 자신의 몸을 검은 불꽃으로 감쌓는다. 그리고 쟈피라는 그런 레반틴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이, 이런?!」 「자전 일섬!」 -콰앙!!! 거대한 폭발, 그리고 그 폭발에 걸맞겠금, 퍼지는 무수한 연기, 패 건물 아래에 있는 검은 괴물들은, 하늘에서 보여 지는 싸움을 그저 물그럼히 바라보기만 한다. 그리고 연기를 뚫고 나오는 한명의 인영이 있었으니, 그 인영은 다름아닌 쟈피라, 쟈피라는 왼팔에 피를 흘리고 있 었고, 급히 도심쪽으로 날아간다. 「아... 놓쳐... 버린건가...」 도심쪽으로 날아가는 쟈피라를 바라보며, 놓쳐버렸다고 말하는 마유, 하지만, 진정으로 놓친건가...? 뭐 하여튼, 놓 쳐버린 쟈피라를 바라보던 마유는 자신의 아래에서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괴물들을 향하여 말한다. 「그럼 이제... 주인을... 죽이러 가볼까...」 「「「「크아아아아아!!!」」」」 마치, 출진 명령에 병사들이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고함을 치듯, 마유를 보며 괴성을 지르는 수많은 검은 괴물들, 그리고 검은 괴물들은, 천천히 도심을 향하여 다가가기 시작한다. ------------------------------------------------------------------------- 우미나리시, 빌딩, 상공, 까만 하늘, 그 하늘에 하얀옷의 소녀와 붉은옷의 소녀가 대치를 이루는 상황이 보인다. 하얀옷은 나노하, 붉은옷은 비타, 현제 비타는, 나노하의 말에 약간의 당황함을 느껴 멈췄기에, 사실상 전투가 중지되어 있었다. 「진짜 이름이 있잖아...? 그런데 왜...」 「어둠의 서의... 진짜 이름...」 그렇게 비타가 침울해 하고 있을때, 순간, 비타의 눈에 보이는 상황, 파란색의 나선, 그렇다, 나선, 그 나선이 하나 둘, 셋, 늘어난다. 점점 늘어난다. 나노하 또한 자신의 주위에 점점 늘어나는 파란색의 나선에 당황한다. 왜냐하면 그 나선, 어디선가 경험해 본 것이 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나노하를 조여드는 파란색의 나선, 그 나선의 정채는 바로 바인드였던 것이다. 그것에 비타는 당황하여 어 쩔줄을 몰라 하였고, 빌딩의 옥상에서 시그넘과 전투중이였던 페이트는 나노하의 상황을 보고 시그넘에게서 멀어진 다. [Photon lancer] 바르디슈의 기계음이 들리고, 페이트의 앞에는 노란색의 전기의 구채가 하나 생성된다. 그리고 페이트는 집중을 시 작한다. 주위를 둘러보며, 사냥감을 찿는 날카로운 매의 눈과 같이, 그리고 페이트는 뭔가를 발견했는지 그곳을 향하여 생성 시켜두었던 번개의 창을 날린다. 그리고 페이트의 예측 샷은 정확했다. 포톤랜서는 공중에서 무언가 부딛친 것 같은 모습을 보이더니 사라졌다. 그것 에 페이트는 곧장 그곳으로 뛰어올라, 바르디슈를 휘둘렀다. 느낌이 왔다. 바르디슈를 통하여 무언가가 공격당한 것이 바르디슈를 통하여 페이트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뒤로 빠 진 페이트, 그곳에선 투명화를 하고있던 인물이 한명 있었는데, 그 투명화가 풀려서 나타난 인물은 바로 가면의 남 자였던 것이다. 「저번처럼은... 안 돼!」 페이트는 저번에 당한 것에, 앙심이 있는지 가면의 남자를 가만 안 놔둘 것 같았다. 하지만, 가면의 남자는 한명이 아니었다. 페이트의 공격에 부상을 당한 가면의 남자는 다시한번 공격해 들어올 페이트를 보며 당황했지만, 자신을 향하여 돌 격하는 페이트를 막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또한 자신과 똑같은 가면의 남자였다. 또다른 가면의 남자의 공격에 건물 옥상으로 떨어지는 페이트, 그 틈을 이용하여, 페이트에게 상처받은 가면의 남자 가, 마법을 발동, 페이트에게 바인드를 건다. 「둘?!」 페이트와 나노하는, 가면의 남자가, 둘 인 것인지 몰랐기에, 엄청 놀랐고, 시그넘들 또한, 그런 가면의 남자들을 보 며 당황한다. 하지만, 가면의 남자들은 시그넘들이나 나노하들이 자신들을 보며 놀라는 것은 전혀 상관을 하지 않았고, 마법을 시 전한 가면의 남자는 시그넘들 또한 바인드를 시전하여 포박을 한다. 가면의 남자들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 나노하, 페이트, 시그넘, 샤멀, 비타, 그녀들은 자신들을 족쇄고 있는 바인드 를 풀려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그렇게 쉽게 풀려지지는 않았다. 바인드에 묶여있는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을 바라보던 가면의 남자들은 서로의 대화를 나눴다. 「이 숫자라면... 바인드도 통신 방어도 오래 버티지 못해, 빨리 부탁한다.」 「아,」 그리고 상처 없는 가면의 남자의 손에 나타난 한권의 책, 그 책은 바로 어둠의 서였다. 「앗! 어느 틈에?!」 놀라는 샤멀, 하지만 가면의 남자들은 샤멀의 뭃음에 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가지고 있는 가면의 남자는 시그넘들을 향하여 책을 펼첬다. 그러자, 시그넘들의 몸속에서 나오는 링커코어들, 「마지막 페이지는 쓸모없어진 수호자 자신들이 바친다.」 「시... 싫어!」 「크윽...!」 「꺄아악!」 「지금까지도 여러 번... 그랬을 터, 망가지고 저주받은 로스트 로기아, 이런 걸로 누구도 구할 수 있을 리 없어,」 그때, 하늘을 가르며 가면의 남자에게 돌진하는 한명의 인영, 그 인영은 자신의 손에 씌여진 건틀릿을 믿고 그대로 자신의 주먹을 내지른다. 「흐아아아아!!!」 -쾅! 하지만, 가면의 남자의 베리어에 손쉽게 막혀지는 주먹, 그 주먹의 주인인 쟈피라는 자신의 주먹이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하자 인상을 찡그린다. 「그런가... 한 마리 더 있었나, 헌데 부상을 당했군, 뭐... 상관없지...」 그리고 가면의 남자들의 협공에 의해, 쟈피라 또한 바인드에 묶이고, 링커코어가 밖으로 나와져 빼앗길 상황에 이른 다. 비타는 외친다. 가면의 남자들에게 너희들은 대채 뭐냐고,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무심하기만 하다. 「프로그램 주제에 알 필요는 없겠지,」 그리고 남자는 본격적으로 다 모인 시그넘들의 링커코어를 빼앗으려는 찰라, 가면의 남자들의 주위에 발현되어지는 백광의 줄기, 「무... 뭐지?!」 「이것은?!」 백광의 줄기들은,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에게 한 것처럼, 가면의 남자들의 몸을 구속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나타 난 인물, 그 인물은 가면의 남자들을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한명의 소년이었다. 그리고 그 소년을 알고있는 나노하들은 그 소년의 이름을 불렀다. 「「크로노」」 그렇다. 그 소년의 이름은 크로노, 시공관리국 아스라의 어린 집무관이다. 자신을 보며 반가워하는 나노하들의 목소 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가면의 남자들만 바라보는 크로노, 그러더니 곧 소녀의 입이 열린다. 「스트래글 바인드, 상대를 구속하며... 강화 마법을 무효화한다. 별로 쓸 일이 없는 마법이지만... 이런 때에는... 도움이 되지,」 크로노의 말이 끝나자 가면의 남자들의 몸에 은빛 가루가 휘날린다. 그리고 크로노의 마지막 말이 들린다. 「변신 마법을... 강제적으로 해제하니까,」 가면의 남자들의 몸에서 빛이 난다. 그리고 나타난 진짜 가면의 남자의 정채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경악을 할 뿐이 다. 크로노또한, 안 그러기를 발했지만, 자신의 예상이 맞아떨어졌기에, 침울함을 느낀다. 가면의 남자의 진자 정채, 그 들의 진짜 정채는 바로, 그레이엄 제독의 사역마, 리제 아리아와 리제 로테였던 것이다. 「크로노! 이 녀석!」 「이런 마법...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혼자서라도 정진하라고 가르친 건 너희잖아? 아리아, 로테,」 「크윽...」 「칫...」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가면의 남자들의 정채가, 바로 시공관리국의 관계자였다니, 게다가 이전까지만 해도 나 노하들을 도와주던 동료였던 인물들, 크로노는 자신의 바인드에 묶여있는 리제들을 바라보다 곧, 리제들에 의해 묶여있던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의 바인드를 풀어준다. 「크로노군, 여기는 어쩐일이야?」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린디 제독님께서 알려주셨다.」 「린디 씨가?」 나노하와 페이트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해준 크로노, 그리고 크로노는 시그넘들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시그넘들은 자 신들에게 다가오는 크로노에게 경계의 시선을 보낸다.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을 것이 아니다. 시그넘이라고 했나?」 「그렇다. 관리국의 마도사여,」 「한 가지만 말하지, 우리의 도움을 받아라,」 「뭐?!」 갑작스러운 크로노의 말, 그것에 놀란 사람은 비단 시그넘들 뿐만이 아니었다. 나노하들과 리제들 또한 크로노의 말 에 놀라하였다. 「그게 무슨 소리야, 크로노군?」 「무슨짓을 하는거지 크로노!」 그저 당황한 얼굴로 질문하는 나노하와, 화난 얼굴로 질문하는 리제 로테, 상반된 표정으로 질문한 것이지만, 요지 는 같다. 그것에 크로노는 뒤로 돌아서 그 이유를 말해준다. 「현제, 어둠의 서의 주인, 아니, 어둠의 서의 본래 이름인 야천의 서의 주인인 야가미 하야테가, 자신의 기사에게 목숨을 위헙받고 있다.」 크로노의 입에서 나온 소리는 가희 충격적이었다. 그것에 시그넘들과 나노하들 그리고 리제들은 놀라서 재차 질문을 하려고 하지만, 그보다 먼저 질문한 사람이 있으니, 「그게 무슨소리야? 게다가 이건 다 뭐야?」 그 목소리,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은 그 목소리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놀라고 당황한 표정으로 목소리가 들린곳을 바 라본다. 그러자 거기엔, 휠채어에 타고 있는 어둠의 서, 아니 야천의 서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가 있었다. 「주... 주인 하야테?!」 「하야테?!」 당황해 하는 시그넘들과 나노하들, 그리고 두 그룹은 동시에 크로노를 바라본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관리국 마도사!」 「그녀가 위험하기에, 재일 안전하다고 예상되는 이곳으로 대려온 것이다.」 「뭐...?」 그리고 느꼈다. 시그넘들은 자신의 뒤에서 자신들을 향하여 휠채어를 조종하여 다가오는 주인을, 「주... 주인 하야테,」 「하야테...」 「우으...」 「.....」 솔직히, 하야테는 시그넘들에게 이런 것은 원치 않다고 미리 언질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주인의 명령을 어겼다. 「죄송합니다. 주인 하야테, 주인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저질렀습니다.」 무릎을 꿇고 하야테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시그넘들, 그리고 하야테는 그들에게 호통을 동반한 꾸중을 할 것이라고 시그넘들은 예상했다. 하지만, 하야테는 달랐다. 「시그넘, 일어서, 괜찮아,」 「주... 주인 하야테,」 「날 위해서였지? 미안해, 내가 너희들을 힘들개 했구나,」 「하야테...」 「몸은 괜찮아? 너무 심하게 다룬 것은 아니지? 만약 그랬다면 정말로 혼날꺼야,」 그녀는, 자신의 명령을 어긴 기사들을... 용서하였다. 게다가, 그들을 걱정하였다. 시그넘들은 고계를 들 수가 없었 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도 막을 수 없었다. 그때, 시그넘들의 눈물을 막아주는 하나의 목소리가 있었으니, 그 목소리는 바로 크로노의 목소리였다. 「일단 잘잘못은 나중에 가리도록, 지금은 하야테를 목숨의 위헙에서 구해주는 것이 더 시급하다.」 그렇다. 현제 급한 것은 따로 있었다. 그렇기에, 시그넘들과 하야테는 자신들의 일은 나중에 천천히 해결하기로 하 며 크로노의 말을 들으려 한다. 나노하와 리제들 또한 크로노의 말을 경청하려 한다. 크로노는 자신을 보는 여러 그룹(나노하, 페이트 그룹, 리제 아리아, 리제 로테 그룹, 시그넘, 샤멀, 쟈피라, 비타, 하야테 그룹,)을 보며, 본론을 예기한다. 「야가미 하야테, 넌 지금 너의 기사중 한명에게 생명의 위헙을 받고있다는 것은 아까 전 까지도 들었지?」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너희 기사들중, 마유라는 여자를 알고있나?」 「마유?」 「마유가 어쨌길래?」 시그넘들, 나노하들, 리제들의 의문, 그리고 크로노에게서 나온 말은 그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마유가 현제, 하야테의 목숨을 노리고있다.」 「무... 뭐?!」 「잠깐?! 지금 농담하냐?!」 「마... 말도 안되, 마유가...」 충격, 그중에서 제일로 충격을 받은 것은, 바로 하야테였다. 언제나 밝은 웃음만을 자신에게 보여주던 마유, 그런 마유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 무엇때문에? 헌데, 당황해 하는 시그넘들중에서, 유독 침울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인물은 바로 백발의 머리를 가진 쟈피라였다. 「저기... 말하고픈게 있다.」 「지금 이상황에 뭐지 쟈피라?」 쟈피라의 갑작스러운 말에, 시그넘은 쟈피라에게 빨리 말하라 지시한다. 「내가, 시그넘들과의 통신이 끊겨 당황해, 이쪽으로 날아오고 있을때, 보았다.」 「뭐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쟈피라의 말, 그리고 들었다. 그들은, 「수많은 검은 괴물들을 이끌고 있는 마유를, 게다가, 마유는 그 모습을 내게 보였다고, 날 제거하려고 하였다.」 「무... 뭐?!」 「말도안되! 어째서?!」 당황해 하는 사람들, 특히나, 하야테는 믿고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이, 이것은?!」 「벵게니스 데어 마기...」 「결계다.」 우미나리시 전채에 결계다 쳐졌다. 그리고... 도심속에 들어오는 검은 물결, 그 물결의 최전방에는 해머를 든 검은 소녀가 한명 서 있었고, 그 소녀는 우미나리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 나노하들과 시그넘들, 리제들, 크로노가 있는 그 건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시작이야. 미안해 하야테... 크리스마스때, 악몽을 꾸게 해서...」 ================================================================================ 점점 결말로 다가가는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자, 이제는 어떻게 될까요. 처음으로 들어난 마유의 기술 중 하나, 무한의 잔해, 이 무한의 잔해에 나노하들, 시그넘들은 어떻게 대항할지, 게다가 어둠의 서가 불러오는 인물은 누굴지, 뭐,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마음가는대로 쓰는 것이라서 말입죠. 그럼 다음편을,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ㄱ-;;; 역시... 나노하보다는 RH가 문제야... 흑화 시그넘의 모습,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8개 | 조회수 1118 | 추천 0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8발[별빛을 부수는 섬광] | [ 팬픽게시판 ] 1 / 2008.03.31 21:30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7291 조용하고 평온한 크리스마스 이브, 우연한 만남이... 슬픈 싸움을 이끌고... 희미해지기 시작한 진실, 춤추는 그림자, 전해지지 않는 소원, 운명의 열쇠를 쥔 아이의 눈물은... 깊은 어둠을 불러 깨우고... 마침내 차가운 밤은... 지금... 조용히 막을 연다. -다카마치 나노하- 거대한 빌딩의 옥상 위에서는 관리국이라는 차원을 관리하는 조직... 아니 기관에서 파견을 나온 전함 아스라의 집 무관인 소년과 그 소년과 같은 소속이긴 하지만 민간협력자와 촉탁이라는 단어가 붙은 두 소녀 그리고 로스트로기아 라는 특정 위험수준을 가진 물건의 주인인 소녀와, 그 물건에서 소환된 4명의 기사, 그리고 집무관 소년에 의해서 잡혀버린 사역마인 두 고양이 소녀들이 현제 그들은 지금 빌딩 아래에서 보여지는 어둠을 보며「기겁」이라는 단어 가 무슨 뜻인지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저... 저건...」 「왠지 끔찍하게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인가?」 「그건 아니라고 본다. 나도 끔직하다고 느껴지니,」 옥상의 일행들 중 어느 누군지는 모르지만 따로 감상평가를 할 필요도 없이 말한다. 하지만 그 옥상의 어느 누구도 그 말에 대한 반박을 할 수는 없었다. -크아아아아-!!! 괴물들의 아우성, 울부짖는다. 괴성을 지른다. 그 괴성과 울부짖음에서 나오는 뜻은 무슨 뜻일까? 그들에게 감정이 라도 있는걸까? 아니 그 전에 저들에게는 생명이라도 있는 것일까? 자신들 아래로 무한이 펼쳐져 있는 어둠에 그저 안색이 좋지많은 않은 옥상에 일행들, 아니, 건물들의 아래 뿐만이 아니다. 빌딩과 가까운 건물들 옥상 위에도 검은 괴물들이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전부다 한곳을 보고 있었다. 보고 있는 곳, 아니, 보고있는 것, 지상에 있는 괴물이나 옥상에 있는 괴물이나, 모두 보고있다. 나노하들을 시그넘들을 로테들을... 하야테를, -크아아아아-!!! 그리고, 자신들이 내려다보는 괴물들이 자리한 어느 곳, 나노하들, 시그넘들, 로테들이 있는 건물과 가까운 하나의 건물, 높이도 그렇고 자신들이 있는 건물보다는 딱 반만한 크기지만, 그들이 그 건물의 옥상을 보기에는 아무런 문 제도 없었다. 그 옥상에선 하나의 움직임이 보인다. 검은 괴물들이 좌우로 갈린다. 마치 누군가가 행차할꺼라는 듯, 하나의 길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건물의 옥상의 문이 열리고 한명의 인영이 밖으로 나왔다. 그 인물은 비타와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으며 유일하게 다른 것은 은발의 머리에 검은 옷이라는 것, 그리고 눈은 피처럼 붉다는 것, 「마유!」 그렇다. 그 인영은 바로 크로노가 전해준 햐야테의 목숨을 위헙한다는 적, 이 세상의 모든 악, 마유였다. 시그넘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그것에 하야테 또한 마유를 바라본다. 아니, 옥상에 있는 인물들 전부가 마유가 있는 건물의 옥상을 바라보 고 있다는 것이 올바른 정답일 것이다. 「어째서... 어째서야, 마유,」 하야테는 묻는다. 하지만, 그 거리에서 하야테의 조용한 질문은 들릴리가 없다. 소리치지 않는한 그 먼 거리에서 들 릴리는 없다. 마유가 옥상에 있는 일행들을 그저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 날아오른다. 비타의 능력으로 날아오르는 것, 그리고 마유는 어느정도 거리를 둔 시점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나노하들, 시그넘들, 리제들 또한 마유를 바라본다. 「안녕, 하야테,」 「마... 마유,」 「미안해, 크리스마스때 악몽을 꾸게 해 주어서...」 마유는 웃고있다. 하지만, 늘상 하야테에게 보여준 그녀만의 특유의 미소가 아니다. 어딘가 우울한 느낌의 미소, 하 지만, 그녀의 그런 미소는 한명의 기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느낌을 준다. 「어째서냐 마유, 난 널 동료로 믿었다. 그런데, 어째서!」 「아, 시그넘...」 「묻고있다. 마유, 어째서냐!」 마유는 알 수 있다. 아니, 누구나 알 수 있다. 시그넘은 지금 화가 나 있다. 그것도 무지무지... 마유를 향하여 적 의를 들어내고 있다. 배신감을 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마유는 그런 시그넘에게 아무 말도 못한다. 「그건... 날 이기면 알려줄께,」 마유의 말, 그것에 시그넘은 다시한번 외치려 하지만, 그럴 순 없었다. 마유가 손을 치켜들자 믿에서 괴물들의 엄청 난 고함이 들려오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 괴물들은 자신의 발톱으로 손톱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멈춰 마유!」 「미안해, 시그넘, 멈출 수 없어, 아니... 멈추면 않되,」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어디서 들었을까? 아, 그렇다. 아까까지만 해도, 시그넘 자신이 페이트에게 말했던 말, 시그 넘은 생각한다. 자신도 그 말을 할때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마유 또한 그 말을 하였다. 그럼 마유의 그 어쩔 수 없는 이 유는 뭘까? 하지만, 시그넘은 생각을 길게 할 수 없었다. 이유는, 자신의 동료 비타의 일갈에 의해서 이다. 「시그넘 뭐해! 올라오는 괴물들을 막아야지, 뭐하는거야!」 「아, 미안하다.」 그들의 행동은 빨랐다. 크로노는 리제들을 풀어주며 협조를 요청하였고, 리제들은 그런 크로노의 협조를 받아들였다 . 이유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자신들 또한 불리한 것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괴물들을 저 지하였다. 나노하 또한 마찬가지로 빌딩의 위로 올라오는 괴물들을 저지하였고, 시그넘들쪽은 전투가 가능하지 않은 샤멀과 하 야테를 제외한 시그넘, 비타, 쟈피라가 괴물들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크로노와 페이트는 그들과는 다르게 마유를 상대하기 위해 하늘로 날아올랐다. 「멈춰라 마유!」 「아, 애송이 크로노, 오랜만이다.」 마유는, 자신에게 디바이스를 겨누는 크로노를 보며 그저 웃기만 할 뿐, 그리고 페이트를 보고도 또한 마찬가지로 웃기만 할뿐, 하지만, 그 웃음은 어딘가 씁슬한 웃음, 「멈춰요. 마유! 안 그러면 당신을 제압하겠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멈출 순 없어.」 「어째서냐! 하야테는 너의 주인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크로노는 질문한다. 왜냐, 어째서냐, 하지만, 마유는 그런 크로노를 보며 웃는다. 「아까도 말했듯, 그 질문은 날 이기면 답해준다.」 마유의 몸이 검은 연기로 휘감긴다. 크로노와 페이트는 그 현상이 마유가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기에 먼저 공격을 감행 하기로 한다. 전격의 광구와 백광의 검이 모습을 변하는 마유에게 맹렬히 날아간다. 그리고 커다란 폭발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것 에 당할 자신이 아니라는 듯, 연기에서 나타난 마유는 크로노와 페이트의 앞에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 그 모습은...」 「시그넘...」 은발을 포니테일로 정리, 붉은 눈에 검은 갑주, 검은 레반틴, 볼트엑션과 동시에 검은 레반틴의 카트리지가 장전된 다. 그리고 순식간에 검은 레반틴은 검은 불꽃에 자신의 몸을 휘감는다. 「난... 하야테를 죽여야해... 그런 날 방해하는 자는 누구나... 죽일꺼야...」 「이런, 페이트 피해!」 -콰과광!!! 엄청난 폭발, 그리고 그 폭발에 튕겨나가는 금발의 소녀, 「페이트!」 「누구라도 좋아... 재발... 날 말려줘...」 「뭐?!」 크로노는 뒤로 날려가는 페이트를 걱정하며 소리치다. 마유에게서 들려온 말에 놀라 그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크로 노는 놀란다. 이유, 그것은 단 한가지,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괴롭다는듯, 이를 앙 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재발... 날 죽여줘...」 ---------------------------------------- 「디바인 버스터!!!」 「슈발체 퓨리겐!!!」 「비룡 일섬!!!」 「강철의 멍에!!!」 -투과광!!! -쿠아아앙!!! -퍼버버벙!!! 각자의 주문의 외처지고, 그들의 의지는 현실로 화한다. 성스러운 포격과 네발의 쇠공, 불타오르는 붉은 용과 건물 에서 튀어나오는 백색의 송곳, 옥상위로 올라오려는 괴물들의 몸을 사라지게 하고 뚫으며 태운다. 하지만 끝없이 빌딩을 타고 올라오는 괴물들, 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빌딩을 타고 올라오는 괴물들의 물결은 마 을의 끝부분까지 이어진 듯한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옥상에 있는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마법술식과 마력, 그리고 모든 능력을 동반 하여 그들을 막는다. 「아리아! 오른쪽에 올라오고 있잖아!」 「알고있어 로테! 너나 잘해!」 「시그넘 왼쪽! 왼쪽에 또 온다!」 「젠장! 끝이 없군,」 막아라! 막아라! 막아라! 막아라! 막아라!!! 끝없이 올라오는 괴물들을 막아라, 버텨야 한다. 이 상황은 버텨야지 승리하는 것, 크로노와 페이트가 마유를 제압할 때까지 버텨야 하는 것, 하지만, -크워어어어어!!! 「비타!」 「이익!」 첫번째 부상자, 철의 기사 비타, 막아내는 그 순간, 수도 없이 올라오는 괴물들 중, 시그넘들과 나노하, 리제들에게 당하는 괴물들을 방패막이 삼아서 올라온 괴물 한마리가 비타의 어깨에 자신의 손톱을 휘두른 것이다. 하지만, 그 괴물은 그 값을 톡톡히 치룬다. 비타에게 손톱을 휘두른 괴물은, 곧바로 나라온 라켄텐 해머가 그 괴물 의 면상을 부셔버리는 값을 가져왔기에, 「난 괜찮으니까 시그넘 너나 잘해!」 「샤멀! 비타의 치료를 부탁한다!」 「알았어!」 다행이 그 자리에는 서포트 전문인 샤멀이 있기에, 괴물들을 상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그들은 건물을 빙글 둘은 포메이션을 하였고, 그 옥상의 한 가운데에는 그 괴물들의 원하고 원하는, 어둠의 서... 아니, 야천의 서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가 있었다. 하야테는 지금 일어나는 일에 적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충격을 먹고 있었다. 자신을 죽이려는 자신의 가족인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를 막으려는 시그넘들과 나노하, 그리고 자신을 채포하러왔다는 두명의 소녀들(실상은 하야테를 죽 이기 위해 그 소녀들이 왔지만, 하야테는 그 사실을 모르니, 그것은 옆으로 제쳐두고)을 보고, 저 하늘에 자신의 친 구가 된 페이트와 그녀의 동료인 남자에가 마유를 상대하는 모습을, 하야테, 그녀는 쭉 보고 있었다. 괴롭다. 왜 이래야 하는지, 왜 또 이래야만 하는지, 싫다. 자신은 행복만을 원했을 뿐인데, 그저 행복만을 발했을 뿐인데, 「싫어... 이런건... 싫어...」 그때, 「크아아악!」 「쟈피라!」 검은 괴물 두마리가 방어의 수호수 쟈피라의 허리를 베고 어깨를 문다. 그것에 쟈피라와 가까이 있던 시그넘이 재빨 리 달려 쟈피라에게 달라붙은 괴물을 배어내려 한다. 하지만 한마리는 시그넘이 달려온 것을 느끼고 일찍이나마 몸을 피했지만 한마리는 쟈피라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머리를 잡고 있었기에, 시그넘의 레반틴에 베어질 수밖에 없었다. 「잰장, 이래선 끝이 없어!」 나노하가 포격을 해도 금방 매꿔지는 괴물들, 시그넘이 베어도 뒤에있던 괴물이 그 자지를 차지한다. 끝없이 밀려오 는 괴물들, 그것에 로테와 아리아는 한가지의 결심을 하게 된다. 「거기, 어둠의 서의 치유의 기사,」 「아, 네,」 「우리들의 링커코어를 흡수해라,」 「네?!」 그녀들의 결심, 살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것,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다는 결과는 똑같으니, 아니, 차 라리 어둠의 서가 각성을 해서, 그 프로그램이 폭주를 하면, 막을 방법이라도 있으니, 로테와 아리아는 자신의 링커 코어를 희생하여 어둠의 서를 각성시키기로 하였다. 다행이도 어둠의 서의 남아있는 페이지는 얼마 않되 그녀들의 마력으로도 다 채워질 정도, 하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책의 주인인 야가미 하야테였다. 「안되요! 다른 사람을 피해주는 것은 싫어요!」 「괜찮아, 우리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래도 싫어요!」 「지금의 상황을 해쳐나갈 방법이 있다면, 어둠의 서의 각성이야! 그러니 군말 없이 해!」 하야테는 자신을 바라보며 소리친 로테를 보며 울먹인다. 아리아는 샤멀에게 어서 자신들의 링커코어를 수집하라고 닥달을 하며, 샤멀은 하야테와 리제들의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현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다 싶은 샤멀은, 하야테에게 사과의 말을 한다. 「미안해요. 하야테, 하야테가 싫어하는 것은 알지만, 지금은 하야테를 지켜야하고, 이분들도 생명의 위헙은 안 받 으니까,」 그리고 어둠의 서는 자신의 마지막 페이지를 채우는 것으로 리제들의 링커코어를 흡수 하였다. 그리고 어둠의 서는 자신의 모든 페이지를 채웠지만, 각성은 하지 않았다. 「뭐야?! 왜 각성을 않하지?!」 「이... 이럴리가 없는데...」 「페이지가 다 모이면 각성을 하는게 아니었어?」 모두가 당황해 한다. 페이지가 전부 모였어도 각성을 않하는 어둠의 서, 하지만 그 이유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주인 하야테!」 「싫어... 싫어... 왜 이래야하는거야...?」 하야테는 지금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페닉에 빠져있다. 왜 그래야하냐고, 현 상황에 대한 사실이 싫은 하야테, 「주인 하야테, 정신차리십시요!」 「싫어... 이런거 싫어... 시그넘,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야,」 하야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시그넘은 그런 하야테를 달래려고 하지만, 하야테는 겁에 질렸는지, 현 상황을 회 피하고 싶어 하였다. -쾅! 그때, 갑자기 들려온 폭발음, 주위에 검은 괴물을 막느라 쓰는 마법들의 충격음과는 다른, 무진장 큰 소리, 그것에 검은괴물들을 동반한 옥상에 있는 모두는, 소리가 들려온 하늘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보인 것은, 옥상으로 떨어지는 크로노와 시그넘으로 변한 마유에게 목이 잡혀있는 페이트였다. 「페이트! 크로노!」 「페이트! 크로스케!」 크로노와 페이트의 동료인 나노하와 리제들은 그 둘의 이름을 부르며 당황함에 눈을 크게 뜬다. 하지만 그들은 그 상황을 쭉 바라볼 순 없었다. 검은 괴물들이 하늘의 상황을 그저 잠깐만 바라보고 다시 그들에게 살기를 들어내었기 때문이었다. 옥상으로 떨어지 는 크로노는 샤멀에 의해서 안전하게 받아졌지만, 크로노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였다. 여기저기 상처를 입었고, 충격 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인지, 눈을 감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샤멀에 의해 보호받는 크로노와 하야테, 리제들, 그리고 그들을 원으로 둘러싸 보호하는 시그넘과 비타, 쟈피라, 나 노하, 천천히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검은 괴물들, 전혀 줄어들지 않은 숫자로 하야테를 지키려는 이들을 압박하고 있었다. 그때, 검은 괴물들이 멈췄다. 거리는 겨우 일곱걸음정도, 그리고 위에서 페이트의 목을 잡고 내려오고있는 마유, 마 유는 그저 무심히 하야테들을 바라본다. 마유가 자신들을 바라보자, 정면에 있던 시그넘은 마유를 향하여 레반틴을 치켜든다. 「하야테, 하야테, 내 말 들려?」 「닥처라 마유! 네 녀석은 주인 하야테와 대화할 자격도 없다!」 마유에 대한 시그넘의 경고, 하지만 마유는 그런 시그넘의 경고를 귓등으로 듣는다. 그리고... 너무나도 혐호스러운 행동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이거봐, 페이트야, 그런데, 피칠갑을 하고 있네, 곧 죽을 것 같아,」 「페, 페이트!」 「테스타로사!」 페이트의 뒷목으로 고처잡은 마유는 그대로 하야테들에게 페이트를 보여준다. 전신 피칠갑을 하고있고, 온몸에 상처 를 입은 페이트, 그녀는 정신을 못차리는지 눈을 감고 있었고, 숨결은 아주 낮다. 「그... 그만해, 마유!」 「이거봐 하야테, 페이트가 죽어가고 있어,」 「제발 그만해!」 「난 다 죽일꺼야, 나노하도, 시그넘도, 비타도, 샤멀도, 다 죽일꺼야.」 「제발... 제발...」 「하야테도... 죽일꺼야,」 마유는 하야테를 자극하는 말을 게속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그런 마유의 말을 믿지 않았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아니, 거짓말이야,」 「거짓말이 아니라니까, 하야테,」 「그럼 왜, 눈물을 흘리는거지?」 「아,」 하야테는 보았다.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을 하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마유를, 페이트의 목을 잡고 잔인한 장면을 연출하지만, 그것이 괴로운듯 표정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이러기 싫은데 정말로 싫은데, 내가 왜 이런짓을 해야하는가, 싫다. 싫다. 싫다. 하지만 해야한다. 해야한다. 해야한다. 「너... 너무 시간을 끌었어... 이제 그만 끝낼래,」 -크아아아아아!!! 마유의 말에 다시한번 공격의 고함을 지르는 검은 괴물들, 그것에 하야테들을 지키고있는 시그넘들은 긴장하는데, 순간, -휙~ 「아...」 「페... 페이트...」 「.....」 무언가 날아가는 소리, 하늘을 바라본다. 페이트가 날고있다. 하지만 어떻게? 그녀는 정신을 잃었는데, 바르디슈는 마유에게 빼았겼다. 그녀에겐 지금 힘을 사용할 수단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다. 마유가 던진 것이다. 마유가 페이트를 던졌다. 그런데 착지점이 어디지? 착지점,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여기는 현제 옥상, 그녀는 높디 높은 빌딩에서 지상 바 닦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이다. 곤두박질치게 되면 페이트는 어떻게 되지? 이 높이에서 그대로 떨어지면,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을 것이다. 페이트는 죽는다. 「안 돼!!!」 「테스타로사!!!」 「페이트!!!」 그들이 막으려고 하지만, 막을수가 없었다. 그들을 막는 수많은 검은 괴물, 그리고 마유, 그들이 막고있기에, 시그 넘들과 나노하, 하야테, 리제들은, 지상으로 떨어지는 페이트를 구할 수 없었다. 「안 돼... 안 돼...」 「페이트... 아니야, 이거 거짓말이지... 현실이 아니지... 꿈일꺼야... 꿈일꺼야...」 「마유 네이년!!!」 모두가 분노한다. 마유를 향하여 분노한다. 하지만 마유는 그저 무심할 뿐이다. 그때, 시그넘들이 둘러싸고 있는 중 앙에 마법진이 그려진다. 하얀색의 마법진은 어둠이 슴여든듯 보라색의 마법진으로 바뀌고, 그 중심에는, 「하야테!」 「주인 하야테!」 어둠의 서의 주인이 있다. 「난, 어둠의 서의 주인, 이 손에... 힘을,」 손에 쥐어진다. 그녀의 손에, 어둠의 서가, 쥐어진다. 「봉인... 해방,」 [Freilassung] 주인에 의지에 따라 어둠의 서가 봉인을 해방한다. 책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검은 번계와 보라색의 마력폭풍이 그녀를 감싼다. 그녀의 몸이 커지고 옷이 입혀진다. 붉은 무늬가 얼굴에 그려지고 왼팔과 오른 다리에 그려진다. 머리카락은 허리까 지 늘려져 찬란한 은발이 되고, 눈은 붉게 물든다. 그리고 등 뒤에 펼쳐지는 흑익의 날개, 「또... 모든 게 끝나버렸어, 대체 몇 차례나... 이런 슬픔을 되풀이해야 하는 걸까?」 「너... 넌?!」 「어둠의 서의 본체,」 시그넘들은 변한 하야테의 모습이 누구인지 알기에,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 알기에 놀란다. 「나는 어둠의 서, 내 모든 힘은...」 [Der Bowling Indessen] 어둠의 서에 쥐어지는 하나의 검은 광구, 그리고 그 광구는 점점 커져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거기서 느껴 지는 방대한 마력, 「주인의 뜻 그대로, 주인의 친우와 그 기사들을 상처입히는 자, 멸하리,」 어둠의 서가 각성이 되었다. --------------------------------------- 어둠의 서에게서 발동된 마법, 그것에 시그넘들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같은편 모두에게 알린다. 「모두 도망쳐! 부상자들은 들 수 있는 사람이 들고 전속력으로 이 자리를 이탈한다!」 시그넘의 명령에 나노하, 비타, 쟈피라, 샤멀의 행동은 빨랐다. 쟈피라가 리제들을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날아올랐고 시그넘은 크로노를 공주님 안기 식으로 안아올려 날아올랐다. 샤멀은 곧장 시그넘의 뒤를 따라 날아올랐고, 그 뒤로 나노하와 비타가 날아올랐다. 그리고, 「디아볼린... 이미션,」 어둠의 서의 명령에 검은 광구가 작아지며 하늘로 올라간다. 하지만 그것은 전조, 「공간 공격인가?」 그 검은 광구를 본 마유의 감탄사, 검은 광구는 곧 폭발하듯 자신의 크기를 부풀려 늘려가며, 주위의 모든것을 삼킨 다. 「어둠에 물들어라,」 점점 커지면서 자신을 압박하는 검은 광구에, 마유는 곧장 나노하로 모습을 바꾸고 라운드 실드를 전계한다. 마찬가 지로 나노하 또한 마찬가지였다. 시그넘들은 멀리 달아났지만, 뒤늦게 날아오른 비타와 자신은 그 마법을 피할 수 없기에, 나노하는 비타를 자신의 뒤에 새우고 우연인지 마유와 똑같은 라운드 실드를 전계한다. 「젠장! 비타와 나노하가!」 「물러서라 시그넘, 우리도 현제 위험하다!」 디아볼릭 이미션의 어둠에 먹힌 비타와 나노하를 걱정하는 시그넘, 하지만 현제 자신들도 위험하기에, 일단은 뒤로 물러서기로 하였다. 디아볼릭 이미션에 의해서 엄청난 결과 하나가 나왔다. 그것은 바로 검은 괴물들의 전멸, 그리고 지상부분에서 좀 멀리 있었던 괴물들만이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 숫자는 겨우 어림잡아서 100마리정도, 이전의 숫자에 비하면 엄청나 게 줄어든 것이다. 「아, 아, 이거 너무하잖아.」 「근거리에서 이것을 버티다니, 대단하군,」 「아, 칭찬으로 들을께,」 디아볼릭 이미션의 여파가 사라진 후, 빌딩의 옥상에 남아있는 두 인물, 나노하모습인 마유와 어둠의서, 그들은 서 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모른다. ---------------------------------------- 우주공간, 위성궤도, 전함 아스라 사령실, 현제 사령실에서는 긴급하고 급박한 분위기와 함께, 그들의 행동 또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대상 구역의 통신 방해, 소멸,」 「영상, 나옵니다!」 주 모니터로 보여지는 도시의 영상, 밤하늘 아래로 자리잡은 조용한 밤 도시, 하지만 그 밤 도시에 있는 인물들을 제외한 인물 중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몇 특별한 인물들과 아스라의 승무원들과 린 디 제독일 것이다. 첫번째는 샤멀에 의해서, 두번째는 리제들, 세번째는 마유에 의해서 끊긴 통신이 이재서야 연결되어 일단은 급한 불 하나를 처리한 것 같은 린디 제독, 그녀는 곧 주 모니터로 보이는 상황을 알기위해, 자신이 보낸 자신의 아들이자 현 집무관 크로노와의 통신이 연결되었는지 물어본다. 「크로노는?」 「아직 통신이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통신 방해가 소멸했는데, 연결이 안 된다니?!」 그것이 당연하다. 현제 크로노는 부상에 의해 정신을 잃은 상태다. 통신을 받고싶어도 받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 건물 옥상에 있는 두 인물, 마유와 어둠의서, 그들은 서로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하지만 그 침묵을 깨뜨린것은 어둠의 서쪽 이었다. 「어째서냐...」 「뭐?」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어둠의 서도, 현제 마유의 행동에 의문을 같는다. 자신과 같이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기사가 아니 지만, 자신을 통해서 나온 인물이기에, 주인을 위하고 주인을 우선하는 그 뜻을 똑같이 느꼈다. 헌데, 「그 이유를 알고 싶으면, 날 이기면... 그러면 알려줄께,」 「좋다. 주인 하야테를 괴롭게 한 이상, 각오해라,」 [Gefangnis der Magig] 어둠의 서에 의해서 펼쳐지는 결계, 그 결계에 마유는 어둠의 서에게서 벋어날 순 없다. 「자, 어서 오라구,」 그렇게 두 어둠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한편, 어둠의 서의 광역 마법 공격을 피한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은, 「우으...」 「괘... 괜찮아, 나노하?」 「아, 비타, 이제야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구나,」 「무... 뭐야! 난, 이름은 잘 외운다구!」 「아, 그래, 그래,」 마유와 어둠의서가 있는 빌딩과 맞은편의 건물, 그 건물을 등지고서 비타와 나노하가 있었다. 어둠의 서의 광역 마 법을 자신이 모두 받아낸 나노하는 약간의 부상을 입은듯 하고, 그것에 비타가 나노하를 걱정해주지만, 나노하는 자 신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비타에 기뻐하지만, 그 말이 비타의 츤데레(?)의 발동을 일으키는데 주요의 원인을 하는 것 같다. 「비타, 나노하 둘 다 무사한가?」 그때, 그들에게 다가오는 크로노를 안고있는 시그넘과 리제들을 들고(?)있는 쟈피라, 그리고 샤멀이 날아온다. 헌데 그들에게 추가된 인원이 두 명 더 있었다. 「유노 군, 알프 씨,」 그 인물은 바로, 나노하의 조언자 유노와,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였다. 시그넘들과 같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유노와 알프, 특히 나노하는 알프를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때, 그들을 덮치는 결계, 「이, 이건?!」 「어둠의 서의 결계다.」 「마유와 어둠의 서가 싸우려는건가?」 「아마도...」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 장소는 다시 마유와 어둠의 서가 있는 빌딩의 옥상, 아니 옥상의 하늘, 엄청난 불꽃이 튀고 폭발소리가 들림과 동시 에, 느껴지는 충격파와 상대의 목숨을 노리는 살기와 칼날이 서로의 목을 취하려 한다. 「자전 일섬!!!」 「방패,」 [Hart Schild] -콰과광!!! 맹렬한 공격과, 적절한 방어, 그리고... 「칼로써... 피로 물들여라,」 [Blutig Dolch] 어둠의 서의 주위에 생겨지는 붉은색의 단검, 그것은 그대로 마유에게 날아간다. 마유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피의 단 검을 보고 자신이 들고있는 검, 흑의 레반틴에게 명령한다. 「레반틴!」 [Schlange Form] 볼트 액션과 동시에 장전되는 카트리지, 그리고 흑의 레반틴은 자신의 또 하나의 모습을 보인다. 순식간에 뱀이 되 어서 마유에게 날아오는 10개의 피의 단검을 전부다 상쇄시키는 레반틴, 그리고 마유는 연속적으로 어둠의 서를 공 격한다. 「비룡-」 슈나이더폼의 레반틴에 검은 불꽃이 휩싸인다. 그리고, 「-일섬!」 어둠의 서에게 날아가는 불타는 흑의 용, 그리고 어둠의 서 또한 그것에 맞대응 한다. 「하늘을 가르는 섬광, 플라즈마 스매셔!」 허공에서 상쇄되는 두 마법은 엄청난 충격파를 만들어내지만, 둘의 싸움을 멈출 정도의 충격은 아니었기에 마유와 어둠의 서는 계속해서 서로를 상대하였다. 여기서 하나, 이상한 점, 어떻게 보나 현제로써는 마유보다 어둠의 서가 승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헌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대등하게 싸우는가? 그것은 바로 남아있었던 100마리의 잔해에 의해서이다. 마유와 어둠의 서가 싸우는 도중, 가끔씩 어둠의 서의 싸움의 템포를 끊어주는 잔해들에 의해서 약간이나마 대등하 게 싸울 수 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한계에 달았다. 어둠의 서가 결단을내려 잔해를 틈틈히 공격하여 잔해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었다. 그리고 마유와 어둠의 서의 주위에는 남아있는 잔해란 없었다. 「칫, 역시나 불리하군,」 마유가 자신의 불리함을 깨달았을 때, 어둠의 서는 마지막 공격을 감행하려 한다. 「죄인들에게... 멸망의 빛을,」 「헛?!」 어둠의 서에게서 그려지는 분홍색의 마법진, 그것은 마유 또한 많이 본 것 이었고, 그 마법이 무슨 마법인지도 알았 다. 빛이 모여든다. 작은 빛이 한곳으로 모이면서 점점 거대해진다. 「별이여 모여라,」 「칫, 그렇게 하게 둘까보냐!」 마유는 큰 것 한방을 날리려는 어둠의 서에게 빠르게 다가가 카트리지를 장전하고 검은 불꽃에 휩싸인 흑의 레반틴 을 휘두른다. 「자전 일섬!」 어둠의 서에게 내리치는 일검, 하지만, 「방패」 [Hart Schild] 그 공격은 어둠의 서의 방패에 의해서 쉽싸리 막혔다. 그리고 어둠의 서는 계속해서 주문을 외운다. 「모든 것을 꿰뚫는 빛이 되어라,」 점점 커지는 분홍색의 광구, 「쳇, 막을 순 없는건가...」 「꿰뚫어라, 섬광,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별빛을 부수는 분홍색의 섬광은, 그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마유를 덮쳤다. ============================================================================= 우앙ㅋ굳ㅋ한 이야기, 참으로 아름답고도 현란한 이야기, 란... 나에게는 멀고 먼 전설일뿐... 뭐, 그런 것은 상관없지만, 점점 글쓰는 것에 귀차니즘을 느끼는, 이거 완결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래도 되냐? 쩝... 뭐 그닥 그러니까, 오늘도 급조한 글로 올리는 이 슬픔, 학교에서는 과제가 남발하고, 나는 그 과제에 쩔쩔매고, 그럴수록 글을 쓸 시간은 없고, 이거 뭐... 뭐, 할 수 없지, 그럼 이번편도 즐겁게 보셨길, 써비스 충격! 유노!!! 오 지저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6개 | 조회수 1134 | 추천 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19발[난 오리지널이다.] | [ 팬픽게시판 ] 1 / 2008.04.09 23:27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8455 옛날부터 그녀를 보았다. 그녀가 아기 때 옹알이를 한 모습, 그녀가 집에서 노는 모습, 그녀가 날 보며 내가 마음에 든다는 듯, 웃는 모습, 그리고... 그녀는 나의 주인이 되었으며, 내가 섬겨야할 주군이 되셨다. 나의 주인은, 나에게 이름을 주셨다. 어둠의 서라는 이름이 아닌, 새 이름, 나의 이름은... 행운의 순풍, 린 포스, -린 포스- 어느때나, 않좋은 소식이란, 어느 사람이건, 어느 누구건, 그것이 남이건 가족이건, 사람을 침울하게 만든다는 결과 하나만은 동일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이 인물에게는 최상 최악의 않좋은 소식에 말도 못하고 멍하니 넋을 놓으며 눈물을 흘리거나, 광기를 일으키며 복수를 하겠다고 발광을 하는, 두가지의 정리패턴 중, 이 인물은 전자에 해당하는 행동을 보인다. 「페... 페이트가... 페이트... 페이트... 페이트...」 「아, 알프씨 정신 차리세요.」 「페이트가... 죽었... 거짓말이지... 그렇지...」 마유에 의해서 고층빌딩에서 추락사 라는 결론이 지어진 페이트, 페이트가 떨어지는 것을 나노하들이 보았고, 시그 넘들이 보았기에, 믿고싶지 않고 싶었지만, 않믿는 것은 거짓일뿐, 진실은, 이제 페이트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노하가 알프를 위로해주고, 다른 인원들의 경우는 공중 스크린을 두개 띄워두고 거기에 비춰지는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뭐, 주로 대화를 나누는 인물은 시그넘에게 공주님 안기 식으로 부축된 크로노와, 스크린의 두 인물 뿐 이지만, 그 나저나 시그넘에게 공주님 안기를 당하는 크로노라니... 왠지 거부감이... 「크로노! 크로노 괜찮니?!」 「괜찮습니다. 린디 제독님,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두개의 화면중 하나에 보이는 린디 제독, 그녀는 방금 통신이 연결되어 보여지는 집무관이자 자신의 아들의 처참한 몰골에 무진장 당황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 한쪽 스크린에 보여지는 인물은, 크로노가 이곳에 오기 전, 자신의 어머니, 린디 제독에게 부탁해서 일 단은 구속해 둔 인물, 쟈피라가 들고있는 두 사역마, 아리아, 로테의 주인인 인물, 「일단 사껀 전말을 모두 조사하였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와 로테의 행동은 역시나 당신이 지시하셨군요. 그레이엄 제독,」 그리고 크로노의 그런말에 쟈피라에게 부축되어 있는 리제들이 크로노에게 거부의 발언을 한다. 「큭... 아, 아니야, 크로노!」 「그건... 우... 우리의 독단이야, 아버님은 관계없어,」 어둠의 서에 링커코어를 빼앗겨 몸속에서 느껴져 오는 고통을 참으며 크로노에게 거부의 발언을 하는 리제들, 하지 만, 아까도 말했듯, 이곳에 오기 전, 크로노는, 이미 모든 것을 확증시켜 조사를 하였기에, 두 고양이 소녀의 발언 은 가볍게 묵살되었다. 그리고 그레이엄 제독 또한, 크로노의 사전준비를 알기에, 두 소녀에게 자중하라는 뜻의 말을 건넨다. 「로테, 아리아, 괜찮다. 크로노는 이미 거의 다 파악하고 있어, 아닌가?」 「11년 전 어둠의 서 사건 이후... 제독님께서는... 독자적으로 어둠의 서의 전생 위치를 찿고 계셨지요. 그리고, 발견했다. 어둠의 서가 있는 곳과... 현재 주인, 야가미 하야테를,」 어둠의 서의 모습과 야가미 하야테의 모습을 보여주는 또 다른 스크린이 뜨고, 시그넘들(시그넘, 쟈피라, 비타, 샤 멀)과 유노는 두 인물이 비춰지는 스크린과 나중에 나온 스크린을 번가라 보며, 크로노와 그들의 대화를 듣기는 하 지만, 듣는 청취자중, 들으면 들을수록 그레이엄 제독에게 않좋은 시선을 보내는 인물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시그넘들이었다. 「하지만, 완성 전에 어둠의 서와 주인을 제압해도, 별 의미가 없다. 주인을 붙잡아도... 어둠의 서를 파괴해도... 금세 전생해버리니까.」 어둠의 서가, 그 명을 계속 유지해 올 수 있었던 방법은 다름아닌 전생 프로그램, 「그래서 간섭하며 어둠의 서의 완성을 기다렸다. 발견하신 거군요. 어둠의 서를... 영구 봉인하는 방법을,」 크로노의 모든 말이 끝나자, 곧 그레이엄 제독의 말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레이엄 제독의 말은, 시그넘들에게는 분 노의 감정만을 가져다주었다. 「양친을 잃고... 불편한 몸을 가진 그 아이를 보고... 마음은 아팠지만... 운명이라고 생각했네, 고독한 아이라 면... 그만큼 슬퍼하는 사람은 적어지지,」 「네 녀석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냐!」 「이 녀석!!!」 그레이엄 제독을 향하여 소리친 인물은 비타와 시그넘뿐이지만, 소리를 지르지 않은 쟈피라와 샤멀 또한 말은 하지 않지, 살의로 살인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면 그 둘은 그레이엄 제독을 100번 죽이고도 남을만한 살의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시그넘들을 제지하는 인물이 있으니, 그 인물은 시그넘에게 안겨있는 크로노였다. 「그만! 지금은 제가 그레이엄 제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미안하군,」 「칫,」 「그럼, 이야기를 계속 하지요. 그 애 아버지의 친구라고 하며, 생활의 원조를 하신 것도... 제독님이군요.」 「영원한 잠에 들기 전까지는 적어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네,」 하지만, 그레이엄 제독의 그런 발언은... 위선이다. 그리고 그 뜻은 그레이엄 제독 자신 또한 크게 느끼고 있었다. 「봉인 방법은... 어둠의 서를 주인과 함께 동결시켜... 차원의 틈새나 빙결 세계에 가둔다. 대충 그런 거로군요.」 「그래, 그러면... 어둠의 서의 전생 기능은 작동하지 않아,」 그리고 그레이엄 제독의 뒤를 이어, 로테의「이제까지의 어둠의 서의 주인들도 아르캉시엘로 증발시켰어, 그거랑 하 나도 다를 거 없어,」라는 발언과 그것에 크로노에게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시켜달라 며, 봉인 할 시간은, 폭주가 시작된 시점에서 몇분밖에 안 된다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아리아의 발언은, 그들을 들고있는 쟈피라와 옆에서 듣고있던 샤멀과 비타의 성질을 건드릴 뿐 이었다. 그리고 크로노 또한, 그런 둘의 발언을 다시한번 묵살한다. 「그 시점에서는 아직 어둠의 서의 주인은 영구 동결을 당할 만한 범죄자가 아니야, 위법이야.」 「그거 때문에! 그런 규칙 때문에 비극이 반복되는 거야,」 「어이- 너! 떨어지기 싫으면 닥치고 있어!」 로테는 크로노의 확고한 말, 그리고 듣고있던 쟈피라는 더이상 못 참는다는 듯 협박을 하지만, 로테는 그런 것은 상 관하지 않은 채 계속 말한다. 「크라이드 군도... 네 아버지도 그래서...」 「조용히 해!」 「큭,」 크로노의 일갈, 그리고... 「법 이외에도... 제독님의 계휙에는 문제가 있어, 우선 동결의 해제는 그리 어렵지 않아, 어디에 숨겨도... 아무리 지켜도... 언젠가는 누군가가 손에 넣어 쓰려고 할 꺼야, 분노와 슬픔, 욕망과 갈망, 그런 소원이 이끌고 말 꺼야, 봉인된 힘으로, 안 그렇습니까 그레이엄 제독님?」 그레이엄 제독은 크로노의 질문에 아무 말도 못했다. 그 말이 다 맞는 말이기에, 「아리아,」 「아버지,」 「듀렌달을... 크로노에게 주거라,」 「아버지, 그건...」 「우리에게 이제 기회는 없다. 갖고 있어봐야 도움이 안돼」 그리고 아리아는 자신의 품에서 카드화 되어있는 듀렌달을 비타에게 건네고, 비타는 아리아가 주는 듀렌달을 받아서 크로노에게 넘겨준다. 「어떻게 쓸지는 자네에게 맡기지, 빙결의 지팡이, 듀렌달이다.」 그레이엄 제독의 말이 끝나고, 크로노가 비타에게 듀렌달을 받자, 그 순간, 저 멀리 허공에 비며 소리가 들리면서, 모두를 당황케 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알프를 위로하기 위해 본 유일한 인물인 나노하는 놀라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와, 말한다. 「어둠의 서씨가, 어둠의 서씨가!」 --------------------------------------------------------- 별빛을 부수는 분홍색의 섬광은, 이 세상의 모든 악인 마유를 집어 삼키고 저 멀리 자신의 빛을 흩뿌리며 사라졌다. 그리고 그 분홍색의 섬광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끝난건가...」 어둠의 서는, 싸움의 끝남을 온 몸으로 느낀다. 그리고 또 한가지 느껴지는 것, 그것은 바로 자신의 폭주 시간이 얼 마 안 남았다는 것, 그런데 그때, 「커헉!」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의문의 고통, 그리고 그 고통은, 어둠의 서의 마력을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여, 어둠의 서를 당황케 만든다. 『이제야, 이제야 밖으로 나갈 수 있어!』 어둠의 서는 들었다. 목소리, 그것은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들린 곳은, 자신의 몸 속, 그리고 또 다시 급 격한 마력의 움직임과 동시에, 자신의 가슴, 즉 명치부근에서 검은 구멍이 생겨난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어둠의 서는 그 구멍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신의 고통이 점점 더 커져간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의 몸에서 날뛰는 마 력을 잠재우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다. 그리고 어둠의 서는 보았다. 자신의 몸에 뚫린 구멍에서 세어나가는 검은 연기, 그리고 그 검은 연기는 자신의 앞에 자리 잡으며 그 형태를 뚜렸하게 표연하며 하나, 하나, 세심하게 자신의 모습을 찿아간다. 그 모습을 보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기사, 그렇다. 기사, 하지만, 그 기사는 그다지 좋은 쪽으로는 볼 수 없다는 것에 한표를 건다. 검은색 일색의 갑옷, 보기만해도 두려움을 느낄 것 같은 모습, 회색의 머리, 탁한 금색의 눈동자, 그리고... 오른손 에 들려있는 암흑의 검, 「너... 넌... 누구...」 「알꺼 없다. 그리고 이제 넌 쓸모없어,」 그리고 어둠의 서는 자신을 베어가는 검의 느낌을 느끼고, 그 검에 의해서 상처입은 부위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며 빌딩의 옥상으로 추락하고 만다. 어둠의 서가, 의문의 흑기사에게 베어지고 추락하는 장면을 본 나노하가, 자신이 본 장면을 시그넘들과 크로노, 유 노에게 말하자, 그들도 나노하가 본 장면을 확인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의문의 흑기사만이 남아있는 곳을 바라본다. 「어둠의 서는!」 「아까 옥상으로 떨어졌어요.」 「저건 누구지?」 「글쎄... 그보다 어둠의 서의 안위는?」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이, 공중이 떠 있는 의문의 흑기사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질 때, 그 이야기의 구실이 되어있는 의문의 흑기사는, 「드디어, 드디어 나왔다. 난 이제 조각이 아니야, 난 오리지날이 된거다. 저 바보같은 어둠의 서가 오리지날을 죽 여주었고, 어둠의 서의 힘은 나에게 흡수 되었다. 자동 방어 프로그렘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몸에 힘이 넘치는 군...」 의문의 흑기사가 자신의 탄생에 환희를 느끼며 기뻐하고 있을 때, 그 흑기사의 앞에 나타나는 인물들,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이었다. 크로노는 아직 부상이 크기에, 링커코어를 흡수당하여 움직일 수 없는 리제들과 넋 나간 알프를 지켜주는 유노와 함 께 안전한 곳에서 숨어있었기에, 샤멀과 쟈피라는 흑기사에게 베어저 옥상에 떨어진 어둠의 서를 크로노들이 있는 곳으로 옴기기 위하여, 행동하였기에, 시그넘들과 나노하들과 같이 행동할 순 없었다.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시그넘들과 나노하들을 본 흑기사의 얼굴 표정은 상당히 기분이 않좋다. 라는 느낌이 팍팍 나 는 표정을 하며 그들을 바라본다. 「넌 누구냐,」 「난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이자 악, 진(眞) 앙그라 마이뉴라고 할까?」 「뭐?!」 「하지만, 이 이름은 지금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그래, 이거야, 이 이름이 좋겠어,」 자신의 이름에 대하여 신중이 무언가를 생각한 흑의 기사는 마음에 들지 않은 자신의 이름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바꾸기 위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그 이름을, 자신의 앞에 있는 시그넘, 비타, 나노하들에게 말한다. 「내 이름은 세이버... 그래, 그 여자가 가지고 있던 이름「알트리아 펜드래건」이 좋겠어, 아니, 난 알트리아 펜드 래건이다.」 ----------------------------------------------------------- 시그넘, 비타, 나노하가 그렇게 흑기사를 대면하고 있을 때, 샤멀과 쟈피라는 옥상에 쓰러져 있는 어둠의 서를 크로 노가 있는 곳까지 옴기고 있다. 오른쪽 가슴부터 왼쪽 허리까지 베어져있는 자상, 샤멀이 급하게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잠깐 동안은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샤멀과 쟈피라에 의해 옴겨지는 어둠의 서는, 지금... 「졸려...」 어둠의 서의 심상, 그곳에는 친구의 죽음에 상처받은 한 소녀가 휠체어에 타고있는 채로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 을 지배해 가는 수면의 손길에 눈을 감고싶어 하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깨어있어야 한다는 느낌을 버리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은발에 붉은 눈을 가진, 검은 옷을 입고있는 여인이 보인다. 은발에 붉은 눈, 그 색을 가진 인물은 자신이 알기론 마유밖에는 없다. 헌데 이 여인은 마유가 아니다. 확신할 수 있다. 자신의 느낌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으니까, 「그대로 주무십시오. 나의 주인이여, 당신의 소원은 전부 제가 이루겠습니다. 눈을 감고 마음 편히 꿈을 꾸십시 오.」 「난... 뭘 바란 거지?」 「꿈을 꾸는 것, 슬픈 현실은 모두 꿈이 됩니다. 평온한 잠을,」 「그런... 거야?」 「네, 나의 주인이여,」 「나의... 진정한... 소망은...」 하야테는 자신의 소망에 의문을 가진다. 자신의 바란 것에 의문을 가진다. 이것이 내가, 야가미 하야테가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고 소망했던 것인가, 하지만, 그 답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내가... 바라던 행복...」 「건강한 몸, 사랑하는 자들과의 계속되는 생활,」 그래... 그랬다. 그것이 내가 바라던 행복이니까... 「잠들어주십시오. 그러면 꿈속에서 당신은 계속... 그런 세계에 계실 수 있습니다.」 아니, 틀려, 틀리다. 자신, 야가미 하야테가 바라던 것, 소망하던 것, 원하는 것, 그것이 꿈이길 바라고, 그 꿈만 계속 꾼다면, 행복할 수 있겠지. 하지만, 「하지만... 그것은 그냥 꿈이야.」 「.....?」 「난, 이런 거 바라지 않아. 너도 그럴 거야. 아니야?」 「제 마음은 기사들의 감정과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당신을 사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당신을 죽이게 될 저 자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또, 또 나왔다. 자신을 죽인다면서도 슬퍼하는 이야기, 마유도 그랬다. 자신을 죽이겠다고, 그러면서도 울고있다. 울고있었다. 왠지, 자신의 앞에 있는 이 아이는, 마유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원하지 않은 것을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달래줄 것이다. 안아줄 것이다. 지켜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아이를 달래주고, 만약, 마유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저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힘의 폭주, 당신을 침식하는 것도, 폭주하여 당신을 전부 먹어버리는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각성 때...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됐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는 슬픔, 나도 조금은 알아, 시그넘 들이랑 마찬가지야, 줄곧 슬픔을, 외로움을 겪어 왔어,」 그래... 잊고싶었던 기억, 슬픔의 기억, 괴로운 기억, 모두다 잊어버렸으면 하는... 하지만 생각나는 일, 슬픈 일, 힘든 일, 괴로운 일, 외로워, 외로워, 혼자라는 것이, 혼자라서... 하지만... 이제는 과거의 기억... 잊어버려도 될 기억... 「하지만, 잊으면 안돼,」 하야테의 말에 어둠의 서는 놀란다. 그녀의 말에 놀란다. 그리고... 그녀가 일어서려고 한다. 휠체어에서, 자신을 일으키려 한다. 그리고, 자신의 뺨을 만진다. 「지금 네 마스터는 나야, 마스터가 하는 말은... 잘 들어야지,」 그리고 생겨지는 마법진, 백색의, 어둠에 물들지 않은, 백색의 순결한 마법진, 「이름을 줄게, 더 이상 어둠의 서라든가... 저주의 마도서라고 하게 놔두지 않겠어, 내가 부르게 놔두지 않겠어,」 어둠의 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주인이, 자신을 지키려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관리자야, 난 그럴 수 있어,」 「무리입니다. 흑기사가 저의 자동 방어 프로그램을 가져가긴 하였지만,」 「괜찮아, 내가 지켜줄께, 그러니 안심해,」 「나의 주인이여...」 그리고, 하야테는, 자신의 앞에 있는 자신이 지켜줘야 할 아이에게 과거의 어두운 이름이 아닌, 새 이름을 지어준 다. 「야천의 주인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새 이름을 주리라,」 괴로움이 없는, 슬픔이 없는, 「강하게 지탱하는 자, 행운의 순풍,」 오직 행복만이 가득한, 즐거움만이 가득한, 「축복의 외침, 린 포스」 하야테의 말이 끝나자, 하야테와 린 포스의 발밑에 있는 백색의 마법진에서 밝은 빛이 나온다. 그 백색의 빛은 하야 테와 린 포스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신명칭, 린 포스를 인식, 관리자 권한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갈까, 린 포스,」 「네, 나의 주인이여,」 하야테의 관리자의 의식, 그 의식이 끝나자 심상 밖에 있는 린 포스의 육채의 변화가 찿아온다. 린 포스를 크로노들 이 있는 곳까지 옴긴 샤멀과 쟈피라, 그리고 그들을 치료하고 있을 때, 보여지는 밝은 빛, 그 빛은 바로 린 포스에 게서 나온 것, 그 빛은 린 포스를 마치 알처럼 둘러싸고 있었다. 마치 알애서 새끼가 부화하는 것 같은, 「린 포스, 내 지팡이와 갑주를,」 「네,」 빛의 구 안쪽에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하야테, 하야테의 명 아래, 그녀의 몸에 입혀지는 기사의 갑주와 그녀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지팡이 슈베이트 크로이츠, 그리고, 빛의 알이 깨어지면서 보여졌다. 샤멀과 쟈피라에게는 그 렇게나 원하였던, 자신의 주군의 모습이, 「하야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그리움에 대한 감동, 그것에 샤멀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고, 이름 이 불려진 하야테, 그녀 또한 샤멀을 보며 밝게 웃는다. 「야천의 빛이여 내 손 안에 모일지니, 축복의 바람 린 포스, 셋 업!」 하야테의 외침에 슈베이트 크로이츠로 어둠이 모인다. 그리고 그 어둠은 다시 빛으로 바뀌고, 하야테의 몸에 나머지 기사갑주를 입혀주며 등에서 솟아난 3쌍의 검은 날개, 린 포스와 유니즌하여, 달라진 눈과 머리의 색갈을 가진 야가 미 하야테를, 그 장소에 있던 크로노, 리제들, 샤멀과 쟈피라, 알프와 유노에게 보여준다. --------------------------------------------------------- 여기는 우미나리시의 한 구석이자, 잔해의 처음 시작점이 되었던 곳인 패건물, 그곳에 마련된, 그나마 깨끗한 소파 에 누워있는 두 인영이 있다. 둘다 여자였고, 눈을 감고 자고있는 것은 똑같았다. 하지만, 다른점은 한명은 키가 크고, 한명은 작았으며 키 큰 여 자가 키 작은 소녀를 안고 자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키 작은 소녀는 곧 깨어난다는 것이다. 「으으... 여긴... 어디...?」 소녀가 자신의 눈꺼플을 힘들게 들어 올리며 자신의 눈에 보이는 처음보는 장면에 눈을 돌린다. 부셔진 의자, 먼지 가 쌓인 책상, 망가진 장롱, 벽 한 구석 모서리에 쳐진 거미줄, 그리고 소녀는 자신이 전에 깨어 있었을때의 일을 생각한다. 「나는...」 머리속에 떠올려지는 기억, 그것은 높은 빌딩에서 떨어지는 자신, 힘도 쓸 수 없었고, 예전부터 같이 있었던 자신의 충복도 없었다. 그래서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그리고 소녀는 일어나려고 하지만, 자신의 몸에 걸리는 무언가, 그리고 그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팔, 그것은 팔이었다. 사람의 팔, 그리고 그 팔을 따라서 눈을 돌리자, 보이는 인물, 긴 은발을 포니태일로 정리하 고 자신의 몸에 기대어 자고있는, 자신을 죽였던 인물, 「마... 마유?!」 작은 소녀가 자신을 안고 자는 여인을 보고 놀람에 소리치자, 순간 자신의 옆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면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보고 작은 소녀, 마유에게 죽었을 소녀, 페이트는 공포에 떤다. 다가오던 누군가는 다름아닌, 마유를 따르던 검은 괴물이었기 때문이다. 검은 괴물은 두마리, 그리고 한마리은 자신의 충복 바르디슈를 들고 있었다. 「바... 바르디슈,」 페이트가 검은 괴물에게 들려있는 바르디슈를 보며 당황하고 있을 때, 순간 또 하나의 인기척이 들려왔다. 「아, 깨어났네,」 목소리가 들린 곳, 그곳을 바라보자, 있는 인물, 은발에 금안을 가진 수녀차림의 여인, 그 여인은 한걸음 한걸음 페 이트와 마유가 있는 쇼파로 다가온다. 그리고 검은 괴물들은 그녀가 페이트와 마유에게 다가갈수록 으르렁거리며 적의를 내뿜고 있었다. 하지만 은발의 수 녀는 그 괴물들의 적의에도 그저 웃음으로 넘길 뿐 페이트와 마유에게 다가가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괴물들 또한 그녀가 누군지 알기에 적의만 들어낼 뿐 덤비지는 않았다. 그리고 은발의 수녀는 페이트와 마유의 앞으로 다가왔다. 「저기... 누구...?」 「아, 이름은 몰라도 되고, 이것만 알면 되,」 「네?」 은발 수녀의 말에 의문을 가지는 페이트, 하지만 페이트가 뭐라고 하기 전, 은발의 수녀가 자신의 손으로 마유를 가 리키며 입을 연다. 「저 아이에게 하야테를 지키라 명하였고, 그 후 저 아이에게 하야테를 죽이라 명한 인물이지,」 은발의 수녀의 말에 놀라는 페이트, 그렇다. 마유의 이상행동의 장본인인 인물, 그녀는 바로 세계였다. ===================================================================== 오늘도 급작, 내일도 급작, 모래도 급작, 뭐 어쩔, 시간이 읍는디, 에휴... 그냥 연중 휴가나 내불까? 연참? 그거 먹는거야? 우물우물, . . . . . . . . . 튀자,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28개 | 조회수 1109 | 추천 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20발[눈을 뜨는 이 세상의 모든 악] | [ 팬픽게시판 ] 1 / 2008.04.16 20:48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89313 그건 분명... 마음을 이은 튼튼한 끈, 강하고 튼튼한 주종의 끈은...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을 옭아매는 슬픈 사슬, 머나먼 과거부터... 가까운 과거부터 계속되고 있는... 아픔에 뒤덮인 차가운 현실, 이 손의 마법은... 슬픔과 눈물을 극복할 힘, 꼭 구할 테니까, 그러니까 이제... 울지 마, -다카마치 나노하- 이런 이야기 들어 보았나?「검은 손」이라고, 이것은 무슨 까만 패인트 뒤집어쓴 손이라든지 악마의 그런 손이 아니 다. 바로「속샘이 음융한 손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당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 일상 속 에서, 생활 속 에서, 인생 속 에서, 지금 살고 있는 인생 속 에서, 과거에서 이 검은 손에 이끌렸을 수 있고, 현제 이끌리고 있거나, 미래에 이끌릴 수도 있는, 그리고 현제 페이트의 앞에 있는 이 은발의 수녀는, 마유의 이상행동을 위시한 검은 손 이라고 페이트는 생각한다. 페이트의 머리속에 이 의문이 들어오고 난, 또 하나의 의문, 왜, 어째서, 어째서 마유고, 어째서 하야테였는지, 그 리고 세계는 그런 페이트의 마음 속 에서 떠오르는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준다. 「일단은 그 녀석 우리가 있는 곳에서 좀 왕따 비스무리 한 것 이었거든, 근본이 그 녀석들과 상성이 앉맞아서 녀석 혼자 외롭게 떨어져 있어야 했지, 그래서 내가 이곳으로 보내온 것이고, 하지만 보낼 때 실수를 좀 했는지 녀석의 파편이 하야테라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어둠의 서라는 것에 좀 박혔지 뭐야, 그리고 이상현상을 일으켜서 나도 막을 수 없었기에, 늦기전에 이 녀석에게 자신의 주인을 죽이라고 말한거지,」 페이트는 세계의 말에 놀란다. 어둠의 서에, 마유의 파편? 아니, 그 전에 자신은 입으로 질문을 안했는데 저 은발의 수녀는 자신이 무엇이 궁금한지 다 알고 답변을 해주는 것에 당황하며, 저 수녀가 누군지 엄청 궁금해 하였다. 「헤에~ 그렇게 당황하지 않아도 되, 그리고 나에 대해선 알려고 하지마, 알면 다쳐♡」 마지막 말 끝 부근에 하트가 왼말이냐, 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일단은 은발의 수녀, 세계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말 을 한다. 「원래는 이럴려고 보낸 것 아니야, 그저 외로워하는 이 녀석이 좀 안스러워서 이리 보낸 것이지,」 수녀가 다가온다. 시그넘의 모습을 한 마유의 옆으로, 그리고 그 수녀는 자신의 손으로 앞으로 내려와 헝크러져 있 는 마유의 머리를 정리해 주며 말한다. 「어떻게 보면, 이 녀석은 나에 의해서 태어났다고 볼 수 있지,「세계」에 공존하는 것은 모두다「나」이니까,」 왠지 모른 다정함이 수녀에게서 느껴진다. 마치 자신이 어머니라도 된 듯한 얼굴로 마유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러 고 보니,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긴다. 대체 어디길래 마유가 외토리로 지내는 것일까? 자신이 보기에는 마유는 아주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조 금 지나친 장난을 치기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의 소녀다. 헌데, 「이 녀석이 있었던 장소가 궁금해? 그건 말이지...」 온다, 온다, 입질이 온다. 세계가 페이트에게 마유가 있었던 장소에 대해 말하려 한다. 「비밀이야,」 「우읏...!」 역시 세계는 세계였다. 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세계에 대하여선 처음인 페이트에게는 무척이나 당혹스러운 세계 의 행동일 수 밖에 없다. 페이트는 생각했다. 어찌되었건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존재가 이 모든 사건의 주범, 그렇기에 그녀를 체포하려는 행동을 하고 싶지만, 자신의 수족, 바르디슈가 지금 자신의 손에 없기에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순간 -콰과광!!! 밖에서 엄청난 폭발소리와 함께 빛이 터져나왔다. 「아, 시작된건가?」 「무... 무엇이?」 무언가 알고있는듯한 은발의 수녀의 말에 페이트가 질문한다. 그러자 은발의 수녀, 세계는 다정히 웃으며, 그녀에게 마치, 산책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말한다. 실제 상황은 그 기분과는 180도 다르지만, 「이미테이션 이 세상의 모든 악이, 지금 너의 친구들과 싸우고 있단다.」 ------------------------------------------------------------ 나는 시그넘, 어둠의 서의 수호기사이자 볼켄리터, 열화의 장이라 불리우는 검의 기사, 나는 주인 하야테가 각성하 여 나온 어둠의 서의 본체 프로그램이, 다른 3자의 공격에 의해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를 비롯하여 전투가 가능한 비타와 시공관리국의 민간 협력자이자, 주인 하야테의 친우인 나노하라는 아이 와 함께, 어둠의 서 본체 프로그램을 공격한 이에게 날아갔다. 공중에 떠 있는 그 인물은, 한마디로 말하면 기사, 그렇다. 기사,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 몸을 보호하는 플래이 트 메일, 손에 씌여있는 건틀릿, 그리고 오른손에 들려있는 한자루의 검, 하지만 그 모습은 좋게 볼 수만은 없었다. 검은색 일색, 그렇다. 마치 보는 사람마저, 절망을 느낄수 있게 만드는 암흑의 색이 그 기사를 감싸고 있기에, 그리 고 그 기사는 자신의 탄생가를 울부짖고 있었다. 그것에 나는 그 기사를 보며 누구냐고 소리첬고 그 기사에게서 나온 말은 아주 가관이었다. 「난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이자 악, 진(眞) 앙그라 마이뉴라고 할까?」 「뭐?!」 「하지만, 이 이름은 지금의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그래, 이거야, 이 이름이 좋겠어,」 자신을 이 세상의 모든 어둠이자 악, 진(眞) 앙그라 마이뉴라고 칭한 검은 기사, 하지만, 자신이 내뱉은 말이 마음 에 안드는지 무언가 골돌이 고민을 한다. 그리고... 「내 이름은 세이버... 그래, 그 여자가 가지고 있던 이름「알트리아 펜드래건」이 좋겠어, 아니, 난 알트리아 펜드 래건이다.」 저것은 무엇에 대한 행동일까? 자신의 이름을 지우고 다른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정한다. 하지만, 정작 기사의 입 에서 나온 이름과 그 기사를 비교해 볼 때, 「네 녀석에게는 왠지 그 이름이 아깝게 생각되는군,」 시그넘은 생각했다. 그 이름, 왠지 저 기사에게는 선택되지 않은 이름일 것이라고, 하지만, 그 기사는 시그넘의 말 에 인상을 구기며 화를낸다. 「뭣이?! 네 녀석이 뭘 안다고! 이 이름이야말로 날 지칭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다. 건방진 년, 죽여주마!」 그리고 시그넘에게 돌진해가는 알트리아, 그리고 시그넘 또한 돌진해 오는 그녀를 마다하지 않는다. 「레반틴!」 [Explosion] 시그넘의 명에 마검이 답한다. 볼트엑션식으로 카트리지를 삼키고 그 행동에 따른 결과를 현실에 보인다. 불꽃으로 감쌓여진 레반틴을 들고 시그넘은 자신에게 돌진하는 알트리아에게 맞돌격을 시도한다. 그리고 열화의 기사와 타락한 기사왕의 검이 허공에서 격돌한다. -콰과광!!! 「끄아아아악!!!」 「시그넘!!!」 하지만, 그 폭발 속에서 뒤로 날려간 것은 열화의 장 시그넘이었다. 뒤로 날려가는 시그넘을 보며 비타는 그녀의 이 름을 부르고, 비타의 부름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시그넘은 자신을 뒤로 날린 알트리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시그넘의 눈은 크게 띄어진다. 알트리아, 타락한 기사왕의 검에 감겨오르는 검은색의 물결, 「그정도냐? 그정도냔 말이다!」 「치잇-!」 있는대로 썩소를 자아내면서 시그넘을 깔아보는 알트리아, 그런 알트리아의 말투와 눈에 시그넘은 가슴 속에서 분노 를 느낀다. 「자, 여기서 문제, 싸우는 상대가 너무 약할때, 그 상대를 강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때, 갑자기 의문스러운 질문을 하는 알트리아, 그리고 그녀는 광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시그넘, 비타, 나노하를 바 라보며 말한다. 「첫째, 이대로 보내줘 강해저서 올때까지 기다린다. 두번째, 친한 친구나, 가장 중요한 사람을 죽인다.」 「무슨?!」 그리고 알트리아가 바라보는 곳은, 바로 크로노, 리제들, 샤멀, 쟈피라, 하야테, 알프, 유노가 숨어있는 건물 옥상, 그리고 시그넘, 비타, 나노하는 알트리아가 무엇을 할 것인지, 말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빌어먹을자식!」 그리고 성질에 못이긴 철의 기사 비타는, 자신의 무구, 철의 백작 그라프 아이젠을 알트리아에게 휘두른다. 「부셔져라! 라켄텐 해머-!」 「약해!」 -콰과광!!! 또 다시 한번 알트리아의 타락한 어둠의 검과 철의 기사의 송곳로켓 망치가 격돌하고,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면서 그 폭발이 얼마나 큰지를 상기시켜주듯, 충격파가 시그넘과 나노하를 덮친다. 「비타!」 그리고 보이는 것은, 시그넘과 똑같은 장면을 제연하듯, 뒤로 날려가는 비타였다. 압도적인 힘, 압도적인 무력, 타 락한 기사왕은 그 뜻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준다. 「역시 약하군, 그럼...」 그리고, 절때 원하지 않았던 일, 예상은 했지만, 그 일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했던 일, 그것을 저 타락한 기사왕은 실행하려 하고 있었다. 검을 높이 든다. 높이 들수록, 타락한 기사왕의 손에 들려있는 타락한 어둠의 검은, 점점 커다란 힘을 받으며 검은 물결을 더더욱 진하게 만든다. 「먹어라-」 「이런, 막아!」 「레이징 하트!」 [Buster mode] 소녀의 명에 답하는 레이징 하트,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변형시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리고 하늘에 선 검은 극광의 빛과 분홍색의 빛이 격돌한다. 엑스 칼리버 [약속된(EX)- 승리의 검(calibur)!!!] -철컥! 철컥! [Divine buster] 숨어있는 자들을 노리며 날아가려는 검은 극광의 빛, 그리고 그 검은 극광의 빛을 저지하려, 극광의 빛 옆구리 쪽으 로 날아오는 분홍색의 빛, 그리고 날아가던 극광의 빛은, 저지하려는 분홍색의 빛과 충돌한다. -콰과광!!! 엄청난 폭음 소리, 이정도라면 저 흑의 기사의 포격은 막았다. 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기쁨의 감정도 잠시, 포격충돌에 의해서 생겨난 연기를 뚫고 나오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검은 극광의 빛 이었다. 그리고 그 빛은, 부상에 의해서 숨어있던, 크로노, 리제들, 샤멀, 쟈피라, 하야테, 알프, 유노가 있는 건물의 옥상 에 착탄하였다. 시그넘, 비타, 나노하는 보았다. 흑광의 빛에 의해서 순식간에 가루가 되는 건물의 옥상을, 그리고 시그넘, 비타, 나노하는 분노하였다. 「이 녀석!」 「자, 분노해라, 증오해라, 그래서 날 죽여봐!」 하지만, 그 말을 막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우린 아직 안 죽었는데,」 「응?」 「아,」 「하야테!」 「다, 다행이다.」 샤멀, 비타, 나노하의 곁으로 날아오는 인물들, 크로노, 리제들, 샤멀, 쟈피라, 알프, 유노, 그리고 하야테, 「주인 하야테, 살아계셨군요.」 「응, 나 때문에 고생 많았지, 시그넘,」 「아,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시그넘과 비타는 하야테가 보이자 바로 그녀의 곁으로 간다. 그녀가 돌아왔다. 어둠의 서의 폭주에 의해서 변했던 그녀가 돌아왔다. 우리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 「아, 아깝네, 다 죽여버릴 수 있었는데,」 하야테는 자신을 바라보며 아깝다는 표정을 짖고있는 알트리아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을 건다. 「너에 대한 것은 린 포스에게 들었어,」 「린 포스? 나에 대한 것?」 「그래, 너, 마유의 파편이지,」 「!」 갑자기 뭔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든다. 아니, 소리가 들렸다고 해야하나? 하야테의 말을 들은 알트리아의 표정이 갑 자기 어두워진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의 검을 휘둘러 그 검에 담겨있던 어둠의 검기파를 발산한다. 그것에 그 장소에 있던 모두는 그 검기파를 피하기 위해 산계 하였고, 검기파는 목표를 못찿고, 더 날아가 건물에 부딛쳐「건물을 박살냈다.」라는 결 과만 남기고 사라졌다. 알트리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 감정, 그것은 바로 분노, 「난... 그녀석의 파편따위가 아니야, 난, 오리지널이야!」 그녀의 외침에 반응하듯, 그녀의 마력이 방출되어 주위의 공기를 건드려 폭풍을 만들어낸다. 「죽여버리겠어, 죽여버리겠어, 죽여버리겠어, 난, 이미테이션이 아니야! 난 진짜야, 내가 바로 진짜란 말이다!」 점점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마력의 폭풍, 그것에 각자 실드를 펼치고 그것을 막아내는 시그넘, 쟈피라, 샤멀, 비타, 나노하, 유노, 알프, 크로노, 리제 아리아, 리제 로테, 하야테였다. 그리고 그들은 알트리아에게서 나오는 말들을 들으며, 더더욱 그녀를 혐호하는 표정과 끔직하다는 표정, 어떻게 그 런 생각을 할 수 있냐는 표정을 짓는다. 「처음부터 봐왔다. 나의 본체가, 너의 도구에 의해서 소환되었을때, 어찌된 일인지 난 그 도구에 끼어져 본체와 같 이 나오질 못했지, 그리고 본체와 너희들이 살았던 나날,」 마치 보았다는, 전부 보았다는, 마유와 하야테들이 살아온 짧은 나날들을, 그리고 햐야테는 의문이 든다. 거기에 무 슨 문제라도 있는지, 「그게 뭐 어때서 그렇지?」 「웃기더군,」 「뭐?!」 말한다. 알트리아는 말한다. 광기가 서린 목소리로, 「악 주제에, 이 세상의 모든 악 주제에, 악은 죽이는 것, 죽이는 것, 죽이는 것 죽이는 것, 오로지 죽이는 것 밖에 없는 일인 단새포의 생물이란 말이다! 기쁨? 감동? 소원? 즐거움? 크하하하하! 장난하냐? 이 세상의 모든 악이, 그 런 감정을 느껴서 뭐해! 오리지날은 썩었다. 그 녀석은 실패작이야, 내가 바로 진짜다. 오리지날, 이 세상의 모든 악이자 네년의 도구의 힘까지 먹어, 나는 어둠의 힘까지 엏었다. 나야말로, 나야말로, 나야말로 이 세상의 진정한 악이다!」 악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 그렇게 좋은 것일까? 자신이 악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듯,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듯, 말하 는 알트리아, 그리고 말한다. 그녀는 말한다. 「죽이겠다. 너희들 모두! 이 세상에 있는 생명체란 생명체는 모두 죽이겠다!」 ----------------------------------------------------------------- 저 멀리 폭발소리를 들으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인물이 있으니, 그 인물은 바로, 금발머리의 아름다운 소녀, 페이트 테스타로사였다. 아니 나중에는 하라오운이라는 성까지 붙여, 풀 네임,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이라고 불려야할 듯하다. 그녀는 저 멀리 들려오는 폭발소리를 들으면서 나노하들의 걱정을 하며, 당장이라도 도와주러 가고 싶지만, 현제 자 신의 디바이스, 바르디슈를 빼앗긴 상태, 그리고 여기서 저 두 검은 괴물에게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 그 리고 계속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유별난 수녀에 의해서 그 자리를 벋어날 수 없었다. 「아까부터 되계 불안한 표정이네, 친구들이 걱정되,」 「네, 솔직히,」 「그들이 상대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오리지날이라고 착각하는 조각이야, 현제 하야테라는 소녀가 가지고 있었던 어둠의 서, 아니 지금은 야천에 서 라고 해야겠구나, 하여튼 어둠의 서의 자동 방어 프로그램을 흡수하면서 힘의 경 우는 거의 무한적으로 증가했다고 봐야겠지, 거의 말이야, 거의♡」 그리고 지금, 저 조각은 자신이 현제 어떤짓을 하는지도 망각하지 못한다. 만약 그녀가 여기 있으면, 저 조각에게 자신의 모습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황금의 검으로, 조각인 저 녀석을 아예 가루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에 한표 올린다. 「아, 시간이 이렇게 됬나? 난 이만 가야겠어, 페이트짱♡ 이 다음의 결정은 네가 하는거야, 잘 해봐,」 「저, 저기 잠깐!」 「그 조각녀석,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제대로 못 사용하고있어, 그리고 곧 폭주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그녀 석 알까몰라♡」 갑자기 퇴장식을 거행하는 세계, 그런 세계를 멈추게 하기 위해 페이트는 그녀를 제지하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의 미심장한 말만 남기고 사라지고 난 후일 뿐 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사라지자, 페이트는 그녀가 사라진 방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뭐지? 마력의 운용은 전혀 못 느꼈는데, 어떻게...」 훗, 당연한 일을, 그녀는 세계이기에 가능하는 것 일뿐,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제 페이트의 선택이다. 하지만 선택 의 폭도 너무 적었다. 자신의 디바이스, 바르디슈는 현제 자신의 옆에 서 있는 두마리의 검은 괴물중 한마리가 쥐고 있었고, 자신은 이곳 에서 빠져나가는 것조차, 미지수였다. 『어떻하지...? 지금 나노하들이 그 조각이라는 것 하고 싸우고 있을텐데...』 이렇게 페이트가 이 상황에 대해서 빠르게 머리를 굴리고 있을떼, 페이트를 덮는 하나의 그림자, 그리고 페이트는 자신을 덮는 그림자에 의해 놀라 고계를 들자, 보이는 것, 그것은 바로 자신을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검은 괴물이 었다. 검은 괴물의 붉은 눈동자에 페이트가 비춰진다. 페이트는 그 괴물을 보며 절망에 빠진다. 자신이 빌딩에서 떨어질때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자신은... -슥, 「아,」 바르디슈, 페이트의 눈에 앞에 보이는 그것, 그것은 페이트의 디바이스인 바르디슈였다. 그리고 자신의 바르디슈를 들고 있는 팔, 그 팔은, 검은 괴물의 팔, 그 팔을 따라서 그 괴물의 얼굴을 바라본다. 괴물은 부동자세로 있는 듯 페이트에게 바르디슈를 네밀은 상태에서 페이트만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기만 한다. 「돌려... 주는거야?」 -끄떡, 그때, 페이트의 뇌리에 떠올려지는 기억 한줄기, 자신이 그 높은 건물에서 떨어졌을때, 자신이 기절 직전, 자신의 눈에 보였던, 자신의 몸을 받아주는 무언가, 검은색의 무언가, 아, 「너... 날 구해준...」 -끄떡, 그렇다. 그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페이트를 살려준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앞에 서있는 검은 괴물, 그리고 그 괴물 은 바르디슈를 들지 않은 빈손으로 마유를 가리킨다. 「마유의 뜻이니?」 -끄떡, 또 다시 긍정을 표하는 검은 괴물, 그리고 페이트는 마유를 한번 바라본다. 원치 않았지만, 그 원치 않은 것을 해야 만 했던, 인물, 슬픈사람, 페이트는 괴물이 건네는 바르디슈를 받아는다. 그리고 페이트는 원래는 창문이 있어야 했지만, 뻥 뚫린 벽으로 걸어 간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아,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두 검은 괴물과, 아직도 소파에서 자고있는 마유를 바라본다. 「고마워... 그리고 빨리와,」 그리고 페이트는 다시 정면을 바라본다. 하늘, 캄캄한 밤하늘에 백색의 달만이 유일하게 보인다. 그리고 페이트는 말한다. 「친구들에게 돌아가자, 바르디슈, 잔버 폼, 할 수 있겠어?」 [Yes, sir] 「착하구나,」 페이트는 자세를 잡는다. 바르디슈의 자루 끝부분을 양 손으로 잡고, 뒤로 돌린다. 크라우칭 자세까지는 아니지만, 다리를 굽히고 허리를 숙인다. 마치, 곧 뛰쳐나갈 것 같은, 그리고, 바르디슈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 하켄폼과는 다른, 또 다른 자신의 면모를 주인 페이트의 뜻에 받들어 변해 보인다. [Zander form] 카트리지가 두발이 장전되고, 도끼날처럼 자리잡은 부분이 양쪽으로 갈리며 검 폴트가 된다. 그리고 뻗어나오는 금 광색의 대 광검, 뇌전의 힘을 먹음어, 주인의 뜻에따라, 적을 베리라, 그리고, 페이트는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그 건물에 남아있는 것은, 마유를 지키는 검은 괴물 두마리와, 소파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있는 마유뿐이었다. --------------------------------------------------------- 「꺄아아악!!!」 강한 참격에 겨우 실드를 생성 막아내는 나노하는 충격에 의해서 뒤로 날려간다.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은 나노하를 확실하게 끝내기 위해서 달려들지만, 「거기 서!」 「어딜!」 양쪽에서 몰아치는 불꽃의 마검과 강철의 해머, 그것에 타락한 기사왕은 비타의 해머공격은 자신의 건틀릿으로, 시 그넘의 검은 자신의 검으로 막아내는 신기를 보인다. 「이 녀석들, 네 녀석들이 먼저 죽고 싶은가보구나!!!」 그리고 비타와 시그넘에게 검을 휘두르려는 알트리아, 헌데, 알트리아는 자신의 그 뜻을 손쉽게는 이루지 못하였다. 그것은 바로 자의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를 포박하는 주황색과 녹색의 쇠사슬에 의해서이다. 「체인 바인드!」 「스트러글 바인드!」 그 체인들은 바로 알프와 유노에게서 나온 것, 알프는 페이트의 죽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슬프고 괴로워서 아무것 도 못할 것 같았지만, 현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앞에 날뛰는 검은 기사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있었다. 그리고, 페이트 또한 이렇게 행동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이런 버러지같은 놈들이!!!」 「헛」 「알프! 유노!」 알트리아는 열받았다. 꼭 하나를 공격하려면 둘이 방해하고, 둘을 공격하려하면 셋이 방해한다. 그것이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계속되다 보니까,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아오른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타락한 기사왕에게는 하나의 잔꾀를 생각하게 한 것이다. 바로 첫번째 타깃 처리를 방해한 인물들을 쫒아가는 척 하면서 곧바로 방해해 오는 인물들을 처리 하는 것, 피하는 것은 늦었다. 대처하는 것도 늦었다. 그리고, 알프와 유노는 알트리아의 암흑의 검에 베일 것이다. [Sonic form] -쾅! 「아...」 베어지지 않았다. 아픔도 없다. 눈을 뜬다. 무언가가 보인다. 검은색 배틀재킷, 찬란한 금발, 살아있었다. 살아있었 어, 반가운 마음, 너무나도 기쁜, -챙! 「칫, 네 년은 또 뭐야!」 알트리아는 자신의 검을 막은 소녀를 보고, 놀라서 뒤로 물러난다. 그리고 소녀는 그녀의 물음에 답하여 친절하게 자신의 소계를 한다. 「시공관리국 촉탁 마도사, 페이트 테스타로사,」 「페이트!」 「테스타로사,」 「살아있었구나,」 알프는 페이트를 보고 바로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안았으며 나노하와 하야테 또한 페이트를 보면서 기쁨의 눈물과 웃음을 지었고, 크로노는 안도의 한숨을, 시그넘의 경우는 왠지 모를 감동을, 그리고 페이트는 자신에게 안기는 알 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했지만... 하지만, 그들의 기쁨을 가만히 두고싶지 않은 인물이 하나 있기에, 그 기쁜 감정들은 짧은 순간밖에 느끼지 못했다. 「쳇, 짜증나게 하는군, 몇명이 와도 상관없어 전부 죽여주마!」 하지만, 그들의 표정은 밝았다. 페이트라는 소녀 한명이 돌아온 이 파장은, 타락한 기사왕이 자신의 기운을 발산해 도, 수그러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대항의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계기를 가져다 줄 뿐이었다. 그들의 모습엔 절망이란 것은 보이지 않았다. --------------------------------------------------------- 「하아...」 숨이 트의는 소리가 들린다. 「하아...」 손가락이 움직인다. 처음에는 검지, 그 다음에는 중지, 그 다음에는 손목, 그 다음에는 팔, 「하아...」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리고 마지막, 소파에 누워있는 검은 열화의 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의 눈이 띄여진다. 그리고 그녀가 눈을뜨자, 그녀의 양 옆에있던 검은 괴물 두마리가 그녀에게 다가온다. 「아... 세계가 왔다간건가...? 페이트는... 벌써 갔나보네...」 그 말을 끝으로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저, 더럽혀진 천장만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 그때, 검은 괴물 한마리가 마유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자신들의 양 손을 마유에게 네미는데, 「응? 뭐지?」 그 괴물의 손에 들려있는, 한쪽은 붉은 액체가 담긴 병, 나머지 한쪽은 어두운 방 안에서도 밝게 빛나는 금색의 구 슬과 한개의 편지, 「이건... 그런가... 고맙군...」 그리고 그녀는 괴물이 준 병을 받아, 뚜껑을 따고 단숨에 마신다. 그리고, 검은 연기가 그녀를 둘러쌓고 그녀는 자 신의 모습을 바꾼다. 허리까지 길은 은발, 머리에 장식된 검은 날개 피같은 붉은 눈, 검은 기사갑주, 그리고 등 뒤에 솟아나는 두개의 검 은 날개, 그리고 변한 소녀는, 편지를 펼쳐, 거기에 씌어있는 글을 읽는다. 그리고... 「아아, 마지막 선물은 잘 받았다.」 편지는 찢어 바닥에 버리고, 두번째인 찬란한 금색의 구슬은 자신의 품속에 고이 간직하는 그녀였다. ========================================================================= 끝났다!!!! 우어!!! 미치겠다!!! 힘내자 힘! 힘내자 힘! 이제 조금 남았다! 힘내는 것이다!!! PS:요즘들어 던파할때마다 일본에서 실행되고있는 던파가 하고싶어집니다. 나도 이런게 하고 싶어요.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3개 | 조회수 1292 | 추천 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21발[진정한 황금의 검] | [ 팬픽게시판 ] 1 / 2008.05.01 19:5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91710 난생 처음 실감한 진실의 무계, 지나온 시공이 새긴 슬픔의 기억, 과거의 아픔은, 마음속에 조용히 녹아들고, 그 날, 가슴에 핀 불꽃을 꺼트리지 않도록, 짙은 어둠 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맺은 인영을 지키기 위해, 지금 미래로 나가는 문을 연다.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쾅! 첫번째 폭발, 그것은 검게 물들인 하늘을 밝게 밝혀준다. -콰광! 두번째 폭발, 그것은 무수한 백연(白煙)을 만들어 내어 하늘을 다시한번 가린다. -쿠과광! 세번째 폭발, 그것은 무수한 연기 속에서 나는 소리, 그리고 그 소리가 들리고 0.5초후, 그 연기 속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그것은 바로 사람, 여자, 기사, 상처입은 열화의 장, 「크아악!」 「시그넘!」 뒤로 날려가는 열화의 장을 본 철의 기사, 자신의 앞에 4개의 쇠공을 만들어내어, 자신의 동료인 열화의 장을 떨어 뜨린 장본인에게 날려 보낸다. 하지만 그 쇠공은 검게 물들여진 타락한 검에 의해서 전부 둘로 쪼개지고, 타락한 성검의 주인인 타락한 기사왕은 철의기사에게 마치 천군이 뒤에 따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내달리지만, 녹색의 사슬과 주황색의 사슬, 백광의 사슬이 타락한 기사왕의 행보를 막으며, 멈춰버린 기사왕에게, 성스러운 포격과 뇌전의 포격이 발사된다. 하지만, 「크아아아!!!」 -쿠과과과과!!! 타락한 기사왕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이게 거대한 마력, 그것은 마력의 폭풍... 아니, 마력방출, 검은 마력이 그녀의 몸에서 방출되어 자동적으로 마력장벽이 생성되어, 성스러운 포격과 뇌격의 포격을 빚겨낸다. 그리고 빚겨나간 두 포격은 주위에 있던 서로의 같은 팀을 공격하게 되는데, 자신에게 날아오는 성스러운 포격을 영 접한 집무관 소년과, 뇌격의 포격을 맞이한 방패의 수호수는, 격추됨과 동시에, 공중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맞보게 된다. 하지만 포격들을 맞기전 실드를 생성하였기에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그렇기에 다시 몸을 추수릴 수 있었다. 불리하다. 여기저기 상처입고, 지치고, 숨이차다. 힘들다. 머리속에 드는 생각... 힘들다. 하지만, 『린디씨, 작전대로 일단 격전지를 바다로 옴겼습니다.』 『수고했어, 크로노, 페이트, 나노하, 유노, 알프, 그리고 야천의 서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이제부터 반격 시작입니 다.』 너무나도 반가운 말,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의 공격명령이 떨어지고, 지상에 있는 사람들의 입에 미소가 지어 진다. 하지만, 『그래도... 이길지가 분명치 않군...』 『일단 어찌저찌 해서, 바다로 옴겼지만, 이제 전면적으로 싸운다고 해도...』 『나보다 무식한 저 힘 앞에서는 승산이 있을지...』 시그넘과 샤멀, 비타의 말, 그렇다. 그들의 말처럼, 도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바다로 유인하였지만 그들에게 이길 승산이란... 너무나도 낮은 수치, 그리고, 그런 이유하에 약간의 침울함에 빠져있는 시공관리국 관계자들과 야천의 서의 인물들에게 타락한 기사왕의 비웃음이 들려왔다. 「큭큭큭... 웃기는군, 작전대로 말려주니까 그렇게 좋은건가?」 「무... 뭐?!」 「이상하지 않아? 내가 이렇게 순순히 바다 쪽으로 따라와 준 것, 심심해서야, 너희가 어떻게 발버둥칠까? 그게 궁 금해서, 제미있을 것 같지 않아?」 「이이익...」 열받는다. 화가난다. 그리고 좌절한다.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감정, 우리는 놀림을 받은 것일까? 자동 방어 프로그 램, 무한이 증식하며, 무한한 힘을 생성하도록 변한 프로그램, 그리고 자만한다. 타락한 기사왕은 위에서 믿을 깔보듯이 바라보는 기분나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자신을 내리깔고 보는 타락한 기사왕에게, 열화의 장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그 기사왕을 비웃는다. 「훗, 역시, 기사는 상대방과 대결을 해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예를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모르는 네 녀석에게 는「알트리아 펜드래건」이라는 이름은 네 녀석에게는 안 어울린다.」 「뭣이! 겨우 하급 기사주제에!」 타락한 기사왕은 노호를 외친다. 하지만, 열화의 장의 뒤를 이어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열화의 장의 주군이자, 야천의 서의 주인, 야천의 왕, 야가미 하야테, 「「알트리아 펜드래건」정확한 이름은「알트리아 아서 펜드래건」과거의 왕이자, 현제의 왕, 그리고 미래의 왕이라 칭송받는 브리튼의 위대한 왕, 그런 훌륭한 분의 이름... 시그넘의 말대로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 그렇다. 지금의 눈앞에 있는 타락한 기사왕에게, 그 위대한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 지금 그가 하는 행동은 위대한 왕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동, 「닥쳐!」 고함, 「닥쳐!!」 절규, 「닥쳐!!!」 말한다. 분노한다. 짜증나,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난 기사왕이다. 위대한 기사왕이다. 죽일것이다. 죽일 것이다. 나를 거짓말쟁이로 매도하는 저들을, 이것은 진실이야, 난 알트리아 펜드래건, 알트리아 펜드래건이란말이다! -웅웅웅웅웅!!! 「헉!」 「모두 조심해!」 울부짖어라, 타락한 성검이여, 검은 마력을 먹고, 자신앞에있는 어리석은 우민들을 모두 지옥 끝 나락으로 떨어뜨려 라, 울린다. 검이 울부짖는다. 검은 마력을 먹음고, 폭풍같이 거세지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지옥같은 풍경을 나열하 라면 그 중 한가지를 이 장면에 담아보고싶은, 그리고, 외친다. 말살, 그녀가 원하는 것, 그것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어리석은 존제들의 소멸, 「마력이 장난이 아니야!」 「저게 지상에 떨어지면 큰 피해가 갈꺼야!」 「막아! 막아야해!」 「않되! 막을 수 없어!」 타락의 성검이, 타락한 기사왕의 손에 이끌려 위로 처올려진다. 높이, 높이, 높이, 「모두, 죽어라!」 그때, 주변을 밝히는 분홍색의 빛, 그 빛은 세상을 분홍색으로 물들이며, 허공을 가른다. 그것은 바로, [Starlight Breaker] 「뭐야?!」 타락한 기사왕에게 날아가는 별빛을 부수는 분홍색의 섬광, 하지만, 그 섬광은 타락한 기사왕과 대립하는 하얀색의 소녀가 쏘는 별빛을 부수는 분홍색의 섬광과는 전혀 다른... 죽이기 위해 쏘아보낸 섬광, 그것에 타락한 기사왕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분홍색의 빛을 막아내기 위하여, 자신의 타락한 성검을 휘두른다. 약속된 승리의 검 [Ex- calibur] 두 빛은 허공에서 충돌하고, 타락한 검은색과 성스러운 분홍색의 섬광은 서로를 뒤엉키어 휘감는다. 그리고... -투과과과과과과과광!!! 천지를 뒤흔들 것 같은 폭발음,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의 충격파, 이 두가지가 모두 사라지자, 바다 위에 있는 인물 들의 시아에 보이는 하나의 인영, 작은 검은날개를 머리에 달고있는, 허리까지 오는 찬란한 은발과, 뚜렸하게 보이 는 붉은색의 피빛의 눈동자, 검은색의 기사갑옷, 그리고 등 뒤를 장식한 4장의 검은 날개, 그리고... 그 인물의 오 른손쪽에 떠있는 검은 책, 「린 포스?」 모두가 조용히 있을때, 한명의 입에서 나온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은 다름아닌 야천의 주인 야가미 하야테, 자신 의 눈앞에 있는 검은날개의 천사를 보고, 그 인물이 아까까지만 해도 어디선가 많이 본 인물이기에, 그리고 자신이 새로「린 포스」라 이름을 지어준 인물이기에, 하지만, 그 인물은「린 포스」하곤 다르다. 왜냐, 그 인물은 다름아닌, 자신의 가족 중 마지막 한명,「이 세상의 모든 악」이자「복수자」인 인물, 「마유,」 진정한 이 세상의 모든악의 근원이 타락한 기사왕의 눈앞에 대립한다. ------------------------------------------------------- 「네 녀석... 네 녀석은, 저기 멍청한 어둠의 서 프로그램에게 죽었을 탠데... 어떻게...」 「아아... 어째서인지 살아있지, 그래서, 싫은가?」 「이이익!!!」 타락한 기사왕의 이마에 내 천(川)자가 생긴다. 살기, 타락한 기사왕에게 뿜어져 나오는 살기, 그리고 그 살기는 오 로지, 본래 자신의 근원인 마유에게 향하고 있었다. 「너무 많이 커버렸내, 나의 조각,」 「난, 네 녀석의 조각이 아니야!!! 난 오리지날, 네 녀석이 조각이야!!!」 울부짖어라, 울부짖어라, 당황한 모습, 화가난 모습, 어쩔줄을 몰라한 모습, 그리 좋은쪽으로 보기는 어려운, 분노, 분노, 분노, 살의, 살의, 살의,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자신이아 말로 진정한 이 세상의 모든 악이다. 자신이야말 로, 자신이야말로, 그리고... 뭔가를 깨달은 타락한 기사왕, 그리고 웃는다. 「큭큭... 큭큭큭... 크하하하하하!!!」 갑자기 숨넘어갈듯하게 웃어대는 타락한 기사왕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시공관리국 관계자들과, 야천의 서 인물들, 왜 웃을까? 갑자기 왜 웃을까? 진짜 오리지날이 자신의 눈앞에 당도함에 머리가 돌았나? 정신이 나갔나? 그리고 서 서히 웃음은 잦아들고, 타락한 기사왕의 입이 열린다. 「그렇군... 그랬던 거였어, 네 녀석은 단순한 겁쟁이였어,」 「.....」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와, 어둠의 서에 박혀있던 존재인, 나, 그리고 그것을 막으려는 세계, 분명히 세계는 날 막기 위해서 저 어둠의 서의 주인인 소녀를 죽이라고 말했겠지,」 그렇다. 타락한 기사왕의 예측, 그것은 마치 예언이라도 하였는듯, 들어맞는다. 「하지만, 넌 실패했어,」 그렇다. 마유는 하야테를 죽이는데 실패하였다. 「죽일 수 있었어,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지, 하지만 넌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 아니, 빌딩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생 각했던 저 노랑머리 여자애도 죽지 않았어,」 그저 바라본다. 타락한 기사왕이 무슨말을 하듯, 린 포스의 모습을 하고있는 마유는 그저 그녀를 바라보기만 한다. 「네 녀석은, 처음부터 아무도 죽이기 싫었던거야,」 정답이다. 마유는 처음부터 아무도 죽이기 싫었다. 전부다 외톨이였던 자신에게 웃음을 주었고, 기쁨을 주었고, 즐 거움을 주었기에, 그리고... 가족이기에... 「웃긴다. 모순이야, 저질이야. 살지마라-! 네 녀석은「이 세상의 모든 악」이다! 너에게는 오로지「죽인다」라는 특정 단어 외에는 허락 되지 않는 몸이라고! 하지만, 넌 그것을 실천하지 않았다. 한낫 외로움에 자신의 근원을 버 린 넌! 쓰래기야! 실패작! 거짓된 존제! 너야말로 조각이다! 네 녀석이야말로 조각이다!」 야유를 퍼부어라, 모욕하라, 그녀의 마음을 짖밟아라, 「그만해! 마유를 더 이상 나쁘게 말하지 마!」 하야테의 절규, 하지만 타락한 기사왕은 멈추지 않는다. 「죽여주겠다. 죽여주겠다. 이제 오리지날이 된 내가, 조각인 널 죽여주겠다!」 「그만! 그만!」 모욕감, 그것은 무엇일까? 상대방을 깔아뭉개며, 좌절하는 상대방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것이, 그것이 즐거운걸까? 그 렇게 즐거운걸까? 정말로? 진짜? 「정말로... 그럴까?」 「뭐?!」 「마유...」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말한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이 자신의 조각에게 말한다. 오리지날이라 외치는 자신의 조각에게 「죽이는게 좋은가? 그렇게도 좋은가? 혼자인 것이 좋은가? 그렇게도 좋은가? 물어보고 싶군, 그렇게나 혼자인 것이 좋은지 난... 난, 혼자인 것이 싫다. 너무나도 외로워, 너무나도 외로워서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픈 이 감정, 예전부 터 혼자였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지, 늘 혼자였고, 늘 욕을 먹는 것은 나였어, 아무짖도 안 했고, 아무런 행동동 도 안 했고, 아무런 말도 안 했다.」 슬픔, 느껴지는 것은 슬픔, 혼자가 되어버린 존재의 아픔이 무엇인지 알기에, 외로운 자의 슬픔이 무엇인지 알기에, 혼자라는 상황에, 먼 옛 부터, 자신의 품속에 품어버린 죽을 것만 같았던 고통에, 혼자가 싫어, 외톨이라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 언제나 푸른 하늘을 동경하여, 그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혼자인 자신이 이제는 싫어, 「그래, 난... 너의 말대로... 난, 단순한 겁쟁이 일지도, 몰라,」 「그럼 죽어! 외로움을 느끼고, 혼자가 되기 싫다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 넌 그 순간부터 죽어야 하는 존제다!」 정말로? 「아니, 그건 아니야,」 「뭐?」 「단지, 그 이유라면, 정말로 그 이유라면, 난 죽지않아,」 그리고 생각한다. 자신이 정의 사자의 꿈을 가진 육체를 이용하여 서번트로 소환되었을때, 자신에게 무심하였지만, 너무나도 관심을 가져주고, 너무나도 잘 대해주었던, 아름다운 은발의 수녀와, 선분홍색 머리의 여인, 「그런 이유라면, 뭐... 난 예전부터 죽었어야 했겠지, 단맛중독증의 귀여운 츤데레 수녀라든지, 3초식사, 초스피드 의 식사를 자랑하는 간단 빠름의 몰상식한 여자에게...」 아아... 즐거웠었지, 너무나도 즐거웠었지, 그리고... 다시한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자신의 새로운 주인, 자신과 같이, 혼자인 경험을 뼈저리게 느껴보았던, 작은 소녀, 「네 녀석은 모순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주제에, 모순을 가지고 있어,」 「그래, 모순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야, 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 「널 막아주지, 아니, 널 죽여주지, 이 세상의 모든 악인 내가,」 「크하하하하! 그렇게 나와야지... 그렇게 나와야지!」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으로 변한 조각과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대립하는 상황을 이 세계는 보여주려고 하고 있었다. -------------------------------------------------------- 하늘에서는 굉음이 울부짖고 있으며, 그런 하늘의 울부짖음에 바다는 포효한다. 높은 파도, 거샌 물쌀, 강한 바람 그리고, -콰과광!!! 「크하하하하!!!」 「큭...!」 마력으로 뭉쳐진 타락의 성검과 또한 마력으로 뭉쳐진 주먹이 서로 대립한다. 하지만, 아무리 거대한 마력을 가진 모습으로 변했다 하더라도, 무한급의 마력을 가진 타락한 기사왕의 검의 충격에 약간이지만 침음성을 흘리는 린 포 스의 모습을 한 마유, 하지만, 그녀 또한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Schwarze Wirkung] 왼손으로는 타락한 기사왕의 검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리고 어둠의 서의 기계음과 함께, 오른손에 아까보다 더 욱 더 진한 마력이 뭉쳐진다. 「하아앗!」 「치잇!」 -콰광!!! 거대한 폭발음, 이 폭발음이야 말로, 거대한 마력을 가진 인물들이, 자신의 마력을 풀가동시켜서 싸우고 있다는 증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위에 있던 이들은, 마유의 마지막 일격에「이겼다.」라는 생각을 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마유의 오른손 주먹을 막아내어버린 마력을 먹음은 외손의 건틀릿, 그것에 마유는 막았을 것 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 하였기에, 짧은 순간 당황한다.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앗!」 -퍽! 「크악!」 타락한 기사왕의 돌려차기가, 마유의 옆구리에 꽂아지고, 마유는 강렬한 통증과 함께, 날려갔다. 당연히 타락한 기 사왕은 끝장을 보기 위해서 떨어지는 마유를 쫒아가려고 하지만, 「자전일섬!」 「칫!」 -쾅! 그녀의 길을 방해하는 열화의 장이였다. 「방해하지 마라!」 「싫군,」 「네 이년!」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시그넘의 모습을 보고선 사나운 인상을 있는대로 지어대는 타락한 기사왕, 하지만 막아서는 인물은 시그넘만이 아니었다. 「부셔저라!!!」 「이 꼬맹이가!!!」 송곳망치, 라켄텐 해머가 타락한 기사왕의 비어있는 옆구리로 쇄도한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한번 마력을 먹인 건틀 릿으로 막아내 버린 것, 그리고 연속적으로 그라프 아이젠을 잡아버리는 타락한 기사왕이였다. 「하아아아!!!」 「크헉!」 「아악!」 그라프 아이젠을 잡은 상태에서 그대로 타락한 성검에 의해서 묶여있던 시그넘에게 휘두른다. 그리고 둘이 같이 나 가 떨어지는 시그넘과 비타, 하지만 공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죽어라!!!」 검은 마력을 먹음은 성검을 그대로 휘둘러 검기파를 발싸한다. 그저 마구 휘두른 것에서 파생된 검기파이지만, 우습 게 볼 순 없는 검기파, 게다가 문제될 것은, 시그넘과 비타, 두 사람의 몸이 엉켜서 방어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콰광! 폭발, 그것에 타락한 기사왕은 드디어 두마리를 보내버렸구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쥐새끼 같으니라고!!!」 그것은 실드였다. 두개의 실드, 하나는 분홍색의, 하나는 백광의, 그 실드들의 주인, 나노하, 크로노, 그들이 시그 넘과 비타를 지켜낸 것이다. 자신의 마무리 공격을 또 방해한 나노하와 크로노를 보며 울부짖는 기사왕, 그때, 자신의 밑에서 무언가가 올라온다 는 느낌을 느끼자마자, 재빨리 그 자리에서 피한다. 그러자 그곳을 지나가는 8개의 붉은 대거, 그리고 연속적으로 울려퍼지는 기계음, [Photon lancer genocide shift] 쉬지않고 거세게 퍼부어대는 공격, 숫자는 모른다. 수십개의 뇌격구슬이 타락한 기사왕 하나를 목표로 퍼부어져 나 간다. 게다가, 동시에 울리는 두개의 기계음 [Plasma Smasher] [Divine buster, Extension] 뇌격의 지팡이와, 빛나는 심장을 가진 지팡이, 두 지팡이가 타락한 기사왕을 조준한다. 「파이어!」 「슛!」 -퍼버벙! -투과광! 「이 버러지들이!!! 죽어라!!!」 갑자기 증가하는 마력양,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의 몸에서 다시한번 마력방출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마력방출은 아 까와는 다른 것, -쿠과과과과과!!! 「헉!」 「모두 방어마법을!」 「피해!」 그것은 폭풍, 마력폭풍, 주위를 쓸어버리는 엄청난 마력폭풍에 모두가 휩쓸리다. 그와 동시에 타락한 기사왕을 저지 하기 위해 날아간 뇌격의 포격과 성스러운 포격, 수많은 뇌격탄은, 마력폭풍에 휩쓸려 상쇄되고 말았다. 그 폭풍은 주위의 사정은 전혀 봐주지 않는다. 단지, 그저 단 하나, 모든 것을 부수고, 파괴할뿐, 그리고, 폭풍이 얼마간 공간을 지배하였을까? 그곳에 남아있는 것, 정확히는 하늘에 떠 남아있는 인물은, 타락한 기사왕뿐, 그리고 어느순간 그녀의 손에 목이 쥐여진, 지금만은 가녀리게 보이는 인물, 마유 「나는, 너를, 오리지널, 너를, 잡았다.」 -------------------------------------------------------- 「자, 오리지널, 어떻게 죽여줄까? 난 뭐라도 좋아, 뭐라도 좋단 말이다!!!」 광소, 광소를 지르며 소리치는 타락한 기사왕의 모습을 한 악의 조각은 자신의 손에 연약하게 잡혀있는 자신의 품에 가녀리게 잡혀있는, 마유를 보며,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그녀의 귀에 뜨거운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몸을, 자신 의 손으로 유린하면서, 말한다. 전언(傳言)한다. 그녀의 귀에 속삭인다. 「난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좋다. 나는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좋다. 나는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너무나도 좋다! 참 사(慘死)가 좋다, 감전사(感電死)가 좋다, 익사(溺死)가 좋다, 화사(火死)가 좋다. 압사(壓死)가 좋다, 낙사(落死) 가 좋다. 분쇄사(分碎死)가 좋다. 독사(毒死)가 좋다. 평원에서, 마을에서, 바다에서, 산에서, 초원에서, 사막에서, 공중에서, 진흙에서, 습지에서, 감옥에서, 전쟁터에서, 이 세상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죽음이 너무나도 좋 다!!!」 절규, 절규, 절규, 절규, 절규, 그렇다. 그것은 한마디로 절규, 기쁨의 절규, 환희의 절규, 누군가를 죽인다는 것, 누군가를 해한다는 것, 「납치범이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하여 강간하고, 그 어린 비명성을 들으면서 쾌감에 빠지며 어린 목을 따버리는 것 도 좋다. 마치 날개잃은 새처럼, 겁을 먹은 강아지처럼 벌벌떨면서 살려달라고 빌때도, 그것마저 즐거운듯이 웃으며 높은 절 벽에서 밀어 떨어뜨리면은 너무나도 즐거워 마음이 춤을 춘다. 나의 손에 들려있는 칼이 상대의 복부 속에 들어가, 그의 오장육부를 구경하며 안에있는 붉은 핏물을 밖으로 빼내는 것에는 왠지 모를 희열을 느낀다. 비명을 울리고 불태워지는 인간이, 자신을 살려달라면서 발광하는 것을 볼때면 가슴이 구원맏는 듯한 기분이다. 각종 화기로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것이 좋다. 몸에 폭탄이 장착되어 시간이 다 되, 폭탄이 터졌을때, 그 폭탄을 장착한 사람의 몸이 너덜너덜하게 될 때는 감동조차 느낀다. 이미 죽었지만, 그 죽은자를 다시한번 죽이는 행동 또한 참을 수 없어, 울부짖는 어린아이들이 나의 손안에 목숨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 또한 최고다. 여러명의 사람들을 움직이도 못하게 묶어둔다음 눈을 가리고 누구를 먼저 죽일까~ 하고 말하며 돌아다니면, 살려달 라고 소리치는 그들을 보며 절정조차 느낀다.」 구역질이 나올만한 말들 뿐, 그저 절망조차 느낄 수 밖에 없는 말들 뿐, 그저 희망조차 느낄 수가 없는 말들뿐, 「자, 넌 어떻게 죽여줄까 오리지널, 익사(溺死)? 감전사(感電死) 아니면 압사(壓死)? 아니지, 여자가 되었으니 여 자의 기쁨을 한번 느끼게 해 준 다음에 죽이는 것도 좋겠어, 사지를 분쇄해서 개의 먹이로 뿌려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즐겁다. 즐겁다. 즐겁다. 타락한 기사왕은 생각한다. 자신이 이겼다고, 자신이 오리지날을 누루고 이겼다. 보라, 자 신의 손에 잡힌 이 가녀린 모습을, 우습지 않은가? 입술에 가느다란 피를 흘리고, 얼굴은 고통이 가득하다. 자신의 품에 안겨, 반항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손에 유린당하는 불상해보이는...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은 지, 축 늘어져있다. 그리고 본다. 바다, 수면 위에서 간신이 떠 있으며, 타락한 기사왕과 그에 잡혀있는 마유를 보는 나노하, 페이트, 크로노, 알프, 유노, 하야테, 시그넘, 샤멀, 비타, 쟈피라, 그들은 재발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충격이 빨리 사라지 길 바라며, 마유를 걱정한다. 하지만, 마유는... 이제는 친구와 가족이 된 인물들의 염원을 거절하듯, 그저 축 늘어져 있을 뿐 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그냥 늘어져 있는 것은 아니였다. 마유는 지금 한가지를 가지고 고민중이였다. 중요한 것 한 가지, 세계가 마지막으로 남겨진 안배, 그것은...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 카드를 사용한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뤄 왔던 것, 그리고 빛이 터져 나온다. 밝은 빛, 너무나도 찬란한 황금의 빛, -파바밧! 타락한 기사왕은 놀란다. 갑작스럽게 마유의 몸에서 퍼져나가는 황금의 빛에 의해서, 그것에 위기감을 느낀 기사왕 은, 자신이 들고있는 타락한 성검으로 마유의 복부를 그대로 찌른다. -푸각! 「커헉!」 「「마유!」」 「아...」 턱 막혀오는 호홉, 강렬하게 느껴지는 아픔, 고통, 그리고 느껴지는 차가운 검의 느낌, 들려오는 소리는 자신의 주 인 하야테의 비명, 친구가 된 나노하와 페이트의 외침, 당황해 보이는 나머지 인물들, 「이 녀석 무슨짓을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원하는대로는 되게 하지 않겠다!」 「아아... 그럴 필요 없어...」 「뭐?」 차가운 기사왕의 목소리, 하지만, 마유는 웃었다. 「이미 결정했으니까,」 -푸걱! 「컥?!」 타락한 기사왕은, 자신의 복부에 전해지는 이상한 이질감의 느낌을 느끼고, 당황한다. 그리고 느껴지는 아픔, 차가 운 쇠의 느낌, 그리고 아래를 내려다보자, 보여지는 찬란한 황금의 검, 「세계를 통해서 그녀에게서 이 검을 빌렸다.」 「이... 이검은... 이 검은...?!」 「네가, 마력으로 만든, 가짜 성검이 아닌, 진짜 성검,」 찬란한 황금의 검, 언제나 승리만을 가져다주는 황금의 검, 지금 현제, 마유의 앞에있는... 조각이 변하여 생긴 가 짜 기사왕이 아닌, 진정한... 과거이자, 현제이자, 미래의 왕, 백색의 갑옷과 황금의 검과 같이 찬란한 금발을 휘날 리며 당당하게 서 있는 인물의 검,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다. 그리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지, 결과적으로...」 조용히 말한다. 아주 조용히, 하지만 그 말은 타락한 기사왕의 귀에 정확히 들려온다. 「악이 있을 자리는 없어,」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조금만 참아, 곧 편하게 해줄태니,」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우리는 고통에 익숙하니까」 「싫어! 죽으려면 너나 죽어!」 타락한 기사왕은 자신의 손에 쥐여진 마유를 그대로 던진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복부에 꽂여있는 성검 또한 타락 한 기사왕의 몸에서 빠져나온다. 밑에 있는 바다로, 그리고 마유는 황금의 성검을 쥔 체로, 호선을 그리며 밑으로 떨어지지만, 그래도 마유는 타락한 기사왕으로 변한 자신의 조각에게, 한마디 말한다. 「이미 늦었어,」 -푸각! 무슨 소릴까? 검이 박혀서 난 소리는 아니다. 그럼 무슨 소리일까? 살이 터져나가는 소리, 무언가가 나오는 소리, 촉수? 어떤 생물의 다리? 그리고 또 다른 생물의 머리? 「크헉! 무... 뭐야, 이거?!」 제어하기가 힘들다. 자신의 몸을 제어하기가 힘들다. 자신의 몸 속에서 무언가가 자꾸 나오려고한다. 터져 나오려고 한다. 이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괴롭다. 괴로워! 「내가 할 일은 여기까지야.」 -풍덩! 바람을 타고 흐르는 소리, 그리고, 물에 빠지는 소리, 그리고... 「마유!」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그녀를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는 몇몇의 인물, 시그넘, 하야테, 페이트, 동시에 샤멀이 실력을 발휘, 물속에 들어가 있는 3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치료한다. 자신의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자,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타, 쟈피라, 샤멀, 크로노, 나노하, 유노, 알프, 그리고 곧 마유를 부축하며 수면 위로 올라오는 시그넘과 하야테, 페이트를 보고 샤멀이 다시 그들에게 치료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유에게 샤멀의 치료마법이 듣질 않았다. 「마유! 정신차려 마유!」 「아... 하야테,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그래, 나 무사해, 그러니 마유, 정신차려!」 「조금... 있으면... 내 조각은... 방어 프로그램과... 함께... 폭주할꺼야, 미안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야...」 「마유... 마유...」 마유는 하야테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 미소를 지어보인다. 자신의 손으로 하야테의 볼을 스다듬는다. 「걱정마, 난 무사해, 그러니, 마무리를 부탁해,」 웃어라, 그래, 미소를... 나의 주인 하야테, 너는 웃는 모습이 제일 잘 어울려, 그리고 웃는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의 원대로, 그녀의 주인은, 그녀를 보고 웃는다. 「그럼 편히 쉬고있어, 날 해하려 한 이유는 나중에 들을께,」 「후우... 너무한거 아니야? 난 지금 아프다고,」 「내성적인 아이는 그래도 싸,」 아아... 어느세 내성적인 아이라는 딱지를 달았다. 그래도... 왠지... 기분이 좋다. 하야테와 시그넘, 페이트는 날 바다의 제방에 잘 눞여준다음, 하늘로 날아올랐다. 하지만, 그들도 몰랐겠지... 그리고 못 봤겠지...? 나의 왼손, 성검을 쥐었던 나의 왼손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빛으로 화하고 있는 것을... ========================================================== 이 이야기도 곶 끝나가는군요. 앞으로 한편, 그 후 에필로그가 남아있을 듯, 그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PS:아... 요즘 철야가 연속이네... 내 상태가 꼭 이 그림이라니까... 큭큭큭...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31개 | 조회수 1049 | 추천 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카트리지22발[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完)] | [ 팬픽게시판 ] 1 / 2008.05.08 23:31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293384 그건, 작은 기적이었어요. 기도는... 아득히 천공의 저편으로, 눈물은 무지개가 되어 빛으로 변하고... 기나긴 밤은 종말을 고하고... 여행을 떠날 때 하는「안녕」이라는 말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뜻하는 말,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의식이 끊기려고 한다. 점점 몸을 제어하지 못한다. 몸안에 힘이 밖으로 마구 튀어나오려고 하는 느낌, 아프다. 아 프다. 왜, 왜, 어째서, 어째서, 내 몸이 이렇게 되었지? 그렇다. 그 검, 황금의 검, 그 검에 찔리고 나서... 힘이 제어가 않된다. 이제... 난... -크우어어어어!!! 그 모습은 괴물, 이제 그녀는 이 세상의 조각도 아니고, 타락한 기사왕도 아니다. 단지 괴물, 혐호감이 가득차고, 더러움이 몸을 지배한, 그저 단순한 괴물,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나노하들과, 샤멀들은, 단 하나의 추축을 한다. 그것은 바로, 프로그램의 폭주, 그렇 다. 현제, 타락한 기사왕은, 자신의 정채성을 잃어버리고, 폭주를 하고 있었다. 커지는 몸, 아니, 여러 생물의 부속물, 작은 사람의 몸에서 나온 것 이라고는 볼 수 없이, 커지고 커진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오는 통신, 『예들아! 방위 프로그램이, 폭주를 하고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완전 폭주할 때까지 시간은 조금 남아있어! 그 전에... 어떻게서든...」 크로노는 들어올린다. 자신의 새로운 디바이스, 극한 빙결의 듀렌달을, 그리고 크로노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들어올 리면서 마법을 실행하려고 하지만, 그녀를 제지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시그넘, 페이트와 같이 어느 센가 곁으로 날아온 하야테였다. 「지금, 뭐하려는거야?」 「방위 프로그램이 폭주하는 즉시, 동결시키려고 한다.」 크로노의 답, 그리고 하야테는, 그런 크로노의 말에 불가능을 제시한다. 「그건 불가능해,」 「왜지?」 「지금 저 방위 프로그램은, 마력 덩어리나 마찬가지니까, 코어가 있는 한, 재생기능은 멈추지 않아,」 「그럼 저녀석이 있는 장소인 이곳에다가, 아르캉시엘을 쏘라는 말은 않하겠지?」 아르캉시엘, 시공 관리국의 전함들이 가지고 있는 최대, 최고의 무기, 발동 지점을 중심으로 약 수십Km 범위의 공간 을 왜곡시키며 반응소멸을 시키는 마도포, 즉, 한마디로, 아르캉시엘을 이곳에 쏴버리면, 도시 하나는 거뜬히 지도상에서 사라진다는 말이다. 「그것도 아니야!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꺼야,」 「빨리 결정해, 않그러면 그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피해가 확대돼,」 「폭주가 시작되면, 닿는 것마다 닥치는대로 침식해서 무한히 퍼지니까,」 고민한다. 고민한다. 어떻게 할까?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도, 위험은 다가오고, 그때, 짜증이 머리끝까지 솓구친 알 프가, 고민하고있는 그들에게 한마디 소리친다. 「그냥 확 날려버리면 되잖아!」 「아니...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닌데...」 그렇다.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라면, 지금 여기서, 이들이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 그렇게 간단한 것 이라면... 「고마워 알프!」 「고마워요 알프씨!」 「고마워요!」 갑자기 알프에게 안겨드는 3인방,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도대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그것의 파장은, 이제 조금식 그들에게 몰려오기 시작한다. 「뭐?! 우주로 날려버려?!」 「실로 개인능력에 의존한 도박에 가까운 계휙이지만... 하긴... 해볼 만한 가치는 있어,」 「방위 프로그램의 배리어는, 마력 배리어와 물리 배리어의 4층구조로 된 복합식이야, 우선 그걸 깨트려야 해,」 「배리어를 깨트리면 본체를 향해, 우리들이 일제히포격해서 코어를 노출시키고,」 「그러면 유노군팀이 강제전이 마법으로 아스라 앞으로 전송!」 그리고 3명의 소녀에게서 동시에 들려오는 소리, 「「「나머진 아르캉시엘로 증발♡」」」 절망이다. 일낼 것 같다. 크로노는 생각한다. 지금 이 소녀들, 나중가면 얼마나 무서워질까? 얼마나 공포스러워질까 ? 뭔가가, 자신의 마음에서 뭔가가 경고를 한다. 저 소녀들은 위험하다고, 그리고 필자는 말한다. 크로노, 너의 직감은 100% 뭐, 이 상황에서 골때리는 상황 한가지 라면, 이 위험한 작전에, 아스라의 함장, 린디 하라오운 또한 긍정을 표했다는 것, 설마 하니, 이 린디 여사님도, 마음 속 깊은 곳에 위험한 포격의 미를 가진 얼굴이 존제하실지도... 뭐, 하여튼...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삼인방과 그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보이는 어둠의 덩어리를 바라 본다. 「샤멀의 지원으로 치료 끝, 컨디션 100%!!!」 「카트리지 준비완료, 마력 만빵!」 「타겟은 방위 프로그램, 전력전계!」 「어... 어이, 어이,」 그들은 막을 수 없었다. 갑자기 불타오르는 3인방, 그 3인방들을... 크로노나, 시그넘, 샤멀, 비타, 쟈피라, 유노, 그리고 그 3인방에게 방법을 꺼낸 알프 또한, 그들을 보며 식은땀을 흘릴 뿐 이었다.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의 몸을 뚫고나온 이형의 생물들의 몸은 각각 자리잡고 거대하게 불어난 자기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그들에게 보인다. -크어어어!!! 「자, 그럼 시작!」 「체인 바인드!」 「스트러블 바인드!」 「속박하라! 강철의 멍에!」 첫타자는 유노와 알프, 그들은 자신들의 바인드로 어둠의 주위에 있는 촉수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그리고, 쟈피라 또한 자신의 기술로 어둠의 주위에 있는 촉수들을 싸그리 제거해 버린다. 그리고 첫번째 타자는 처음 마법장벽인 물리 배리어를 깨뜨릴 인물, 붉은색 일색이라고 볼 수 있는 작은 고딕로리차 림, 자신의 강철의 해머를 들고 명한다. 「철의 기사 비타와 철의 백작 그라프 아이젠!!!」 -철컥! 푸슝-! 격철이 올라가고, 카트리지가 장전된다. 늘어나는 마력냥, 그리고, [Gigant form] 해머부분이 분리되고, 머리부분도 분리된다. 그리고 그곳을 차지한 새로운 것, 거대한 해머, 마치 그래이트 해머라 고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느껴지는, 거대한 황금망치, 「굉천(轟天)!!! 폭쇄(爆碎)!!!」 거대한 황금의 망치가, 주인인 철의 기사의 손놀림에 더더욱 자신의 크기를 늘린다. 그 거대한 크기는, 마치 거인이 휘두를법한 크기를 주위의 사람들에게 보인다. 「기간트 슈라크(Gigant schlag)!!!」 -콰광!!! -파치잉!!! 붉은 소녀 비타의 단발의 외침과 동시에 내려쳐지는 황금의 망치, 그 황금의 망치는 폭주한 타락한 기사왕에게 그대 로 내리 꽂여졌지만, 물리적 타격을 막아내는 배리어에 의해서, 충격파에 의해서 커다랗게 몰아치는 물보라에 비해, 그다지 피하는 주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공격으로 기간트 슈라크의 공격을 막기위한 물리 배리어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그리하여 앞으로 남 은 배리어는 마력 배리어 2장과 물리 배리어 한장, 그리고 다음 타자는 휜옷을 입은, 마법소녀, 「다카마치 나노하, 그리고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 갑니다!」 -철컥! 휜색의 마법소녀 나노하는 자신의 지팡이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다. 그러자 지팡이는, 자신의 주인의 뜻을 담아 행동 을 시작한다. [Load Cartridge]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장전되는 4발의 카트리지, 지팡이에 펼쳐지는 분홍색의 날개, 그 화려함은 누구 못지 않으리라, 「엑셀리온 버스터!」 나노하의 외침에 동시에 그녀를 막으려고 치고 올라오는 어둠의 촉수들, 하지만, [Barrel Shot] 첫발은 상대를 포박, 구속, 족쇄기 위해, 그리고 결과로, 나노하에게 날아오던 어둠의 촉수들은 자신들을 족쇄어오 는 이형적인 힘에 꼼작도 못하였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진정한 공격은 두번째에서 비롯된다. 「브레이크!」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의 몸채로, 나노하의 발밑으로 분홍색의 마법고리와 마법진이 그려진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생겨나는 분홍색의 광구, 「슛!!!」 -퍼버벙!!! -챙그랑!!! 나노하의 공격도 앞에 비타와 같이 그다지 피해는 주지 못했다. 하지만, 비타가 물리 배리어 한장을 부순 것 과 같 이 나노하 또한 마력 배리어 한장을 부신 것 이었다. 이로써 남은 배리어는 물리 배리어 한장과 마력 배리어 한장, 그리고 다음 타자는 볼켄 리터, 열화의 장, 「검의 기사, 시그넘의 혼(魂)인, 불꽃의 마검 레반틴!」 시그넘의 손에 의해, 칼집에서 모습을 들어낸 불꽃의 마검, 「검과 사복검(蛇腹劍)에 이은 또 하나의 모습,」 그리고 시그넘은 레반틴의 손잡이 끝 부분과, 검집을 결합한다. 그러자 카트리지 하나를 장전하고 보여지는 레반틴 의 새로운 모습은, 다름아닌 활, [Falken form] 레반틴의 외침이 끝나자, 생겨나는 분홍색의 활 줄, 그리고 시그넘은 그 활줄을 끝까지 잡아당긴다. 그러자 생겨지 는 하나의 강철 화살, 그 화살은 마치 투척용 단창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활촉, 아니 창촉을 가지고 있었 다. 「창공을 가르라, 매여!」 [Sturm Falken] 시그넘의 외침에 레반틴 또한 외친다. 화살에 마력이 모이고, 시그넘은 그대로 편한이 손을 놓는다. 그러자, 한줄기 의 섬광이 되어 방위 프로그램에 날아가는 한마리의 매, -쾅! -파칭! 그 매 또한, 물리 배리어를 부수었다는 목적을 달성한체 사라졌다.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배리어는, 마력 배리 어, 단 한장, 「페이트 테스타로사, 바르디슈 잔버, 갑니다!」 거대한 금색의 대검이 휘둘려질 준비를 한다. 주인의 의지, 충성스러운 검은 디바이스는 자신의 주인의 의지에 답한 다. -철컥! 철컥! 철컥! 철컥! 휜색 마법소녀, 나노하와 같이, 4발의 카트리지가 장전되는 바르디슈, 그리고 페이트 또한, 포박용으로 첫발을 휘두 른다. 「하앗!」 휘둘려진 바르디슈에 의해, 마력파장이 생겨난다. 그 마력파장은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촉수 몇게를 베어버리더니, 최종목표인 방위 프로그램에 격추, 꼼짝 못하도록 방위 프로그램을 포박한다. 그리고 페이트는 하늘 높이, 이제는 거대한 황금의 대검으로 변한 자신의 검을 들어올린다. 그러자 그 검으로 떨어 지는 번계들, 「꿰뚫어라, 뇌신(雷神)!」 [Zander] 거대한 뇌력을 먹음은 황금의 대검은 그대로 휘둘려 자신의 크기를 늘려가 그대로 방위 프로그램의 마력 배리어를 부셔버림과 동시에, 방위 프로그램의 왼쪽 몸채를 그대로 베어버린다. 그러자 방위 프로그램은 고통속에 몸부림을 침과 동시에, 비명성을 내지른다. 그리고 자신을 상처 준 뇌전의 마법소 녀를 상처주기 위해, 자신의 몸의 일부분이 된 어느 괴물들의 머리를 소환, 그대로 광선공격 같은 것을 하려고 하였 지만, 「방패의 수호수, 쟈피라! 쏘게 내버려둘 성 싶으냐!」 청의를 입고 머리에 동물의 귀와 엉덩이부분에 동물의 꼬리를 가진, 수호수, 쟈피라, 그가 소리침과 동시에 마법진 이 발동하였다. 그리고 바다에서 솟아올라 광선공격을 하려고 하였던 괴물의 머리를 그대로 분쇄해 버리는 백광의 송곳들, 그리하여 방위 프로그램은 자신의 뜻하는 공격을 해보지도 못하고 실패 하고 말았다. 「이계로부터 내려오라, 겨우살이의 가지여,」 책이 펼쳐진다. 그리고 울려 퍼진다. 야천의 주인, 야쳔의 왕, 그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은월(銀月)의 창이 되어 꿰뚫을지니!」 들어올려지는 지팡이, 주문이 왜워짐과 동시에 생겨나는 공중에 검은 물결, 그리고 그 검은 물결 속에서 나타나는 은색의 빛을가진 둥그런 7개의 광구들, 「석화(石化)의 창, 미스텔테인(Mystletainn)」 하야테의 외침과 동시에 발사되는 7발의 석창, 그리고 그 창에 맞은 방위 프로그램은, 맞은 부분부터 돌로 변하며, 나중에는 온몸이 석화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윽고, 방위 프로그램의 육체중, 끝부분은 석화가 진행되다 못해, 모래 가루로 변하여 바람에 날렸다. 하지만, 아무리 뇌전의 대검이 자신의 몸을 쓸어가도, 석화의 창이 자신의 몸을 돌로 만들어도, 자기제생능력이 뛰 어난 방위 프로그램은, 피해입은 부분을 때어내고 즉시 수복에 들어가, 공격을 했는지 않했는지 모르게 만들 정도로 멀정한 모습을 보인다. 단지, 베인 부분과 맞은 부분이 이제는 결코 조합되지 않을법한 다른 생물의 몸이란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역시 일반 공격은 안 통해, 데미지를 입히자마자 바로 재생하고 있어,』 「하지만 공격은 먹혀들고 있어, 계획 변경은 없어!」 이 상황에 대하여 짧게 대화를 나눈 아스라의 오퍼레이터 에이미와, 나노하들과 같이, 방위 프로그램과 대치한 어린 집무관 크로노, 크로노는, 에이미와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새로운 디바이스, 빙결의 듀랜달에게 명령을 내 린다. 「자가, 듀랜달」 [OK, Boss] 「유규한 동토, 얼어붙은 땅의 관에 누워 영원한 잠을 주노라,」 강력한 냉기가 느껴진다. 모든 것을 얼리는 냉기, 그 냉기가 얼마냐고 하면, 엄청난 강추위에도 얼지않는 바닷물이 그대로 얼어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그렇기에, 크로노와 듀랜달에게서 뿜어져나오는 냉기는 가희 천문학적 수준이라고 볼 수있다. 그리고 그 냉기에 방 위 프로그램 또한, 점점 얼어가며, 서서희 몸은 얼음속에 잠겨가듯 그대로 얼어간다. 「얼어붙어라!」 [Eternal Cofin] 마지막 외침과 동시에, 바다 위에는 하나의 기괴한 얼음 동상이 새워졌다. 「지금이야, 페이트, 하야테!」 「응,」 「OK,」 나노하의 말, 그것에 나머지 두 소녀는 응답하고, 나노하는 자신의 디바이스, 레이징 하트 엑셀리온을 앞으로 내민 다. [Starlight Breaker] 별들이 모인다. 작은 별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거대한 분홍색의 광구를 만들어내 그 빛을 밝히고, 「전력 전개! 스타라이트-!!!」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번개가, 황금빛의 대검 하나에 모여들어 그 장관을 만들어내고, 「뇌광일섬(雷光一閃) 프라즈마 잔버!!!」 슈베이트 크로이츠에 조용히 모여드는 빛의 구슬, 하지만, 그것은 전조, 야천의 주인은 말한다. 야천의 왕이 말한 다. 검게 물들여진 타락한 기사왕에게가 아닌, 기사왕에게 흡수되어버린 폭주한 방위 프로그램에게, 「미안해... 편히 잠들어...」 눈을 뜬다. 다짐을 하였다. 그렇기에, 자신의 앞길을 막는 것은 이제 없다. 「울려라, 종언(終焉)의 피리! 라그나로크!!!」 순간 커지는 삼각 마법진과, 그 꼭지점들에서 점점 커져가는 백색의 광구, 그리고, 「「「브레이커!!!」」」 세곳에서 터져나가는 별빛을 부수는 분홍색의 섬광과, 뇌광의 빛을 먹음은 거대한 뇌전의 검격, 모든 종언을 알리는 백색의 광구가, 동시에 폭주한 방위 프로그램에게 쏘아져 내려간다. -콰과과과과과광!!! 천지를 울릴듯한 굉음, 수만은 빛이, 마치 무지개같이 섞여서 터져나가는 그 장관은 가희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뭐 결과는 이 아름다운 장면과는 180도 다른 결과로 나타나지만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서포터를 맞고 있는 샤멀, 유노, 알프의 차래가 되었다. 그들의 할일은,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의 포격에 육채가 산산조각이 나버린 폭주한 방위 프로그램의 코어를 찿아내 어 우주로 날려버리는 것, 「본체코어 노출, 잡았... 아니?!」 갑작스러운 샤멀의 외침, 그것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샤멀을 바라보았다. 샤멀이 소리친 이유, 그것은 다름 아닌, 「『나는 아직 죽을 수 없다! 죽을 수 없다고!』」 폭주한 방위 프로그램에게 먹혔다고 생각했던, 타락한 기사왕,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조각이었다. 「『이대로 내가 없어진다면, 너희들 마음대로 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각의 방해, 그것에 의해서 샤멀과 유노, 알프는 방위 프로그램의 코어를 우주로 날려보낼 수 없게 되었다. 긴급한 상황, 그때, 「아아, 우리 주인은 쉬지도 못하게 한다니까,」 「마유?!」 어느세 하야테의 옆으로 다가온 린 포스의 모습을 한 마유, 마유는 자신을 보고 놀란 하야테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때, 하야테는 보았다. 없다. 마유의 왼손이 없다. 게다가 더욱 결정적인 것은, 없어진 마유의 왼 어깨부분이 빛으로 화하고 있다는 점, 「자, 그럼, 마무리를 해볼까?」 「잠깐, 마유! 그... 그 왼팔은...?!」 「아, 이거... 이 세상의 모든 악 주제에 성검을 쓴 대가라고 할까?」 「무... 뭐?!」 그저 웃기만한다. 하야테의 앞에서, 그저 웃기만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그 웃음을 좋게 볼 수만은 없었다. 하야테 는 예상하였다. 마유의 팔이 저렇게 된 것, 저렇게 없어지는 이유, 그것은... 저 성검, 성검에 의해서, 성검을 사용하였기에, 「하지마 마유!」 「내가 해야되는 일이야,」 「네가 사라지고말아!」 「.....」 그래... 사라지고 만다. 마유가 이 찬란하게 빛나는 약속된 승리의 검을 받기 전, 아니, 사용하기전, 아니, 이곳에 오기 전, 세계가 마유에게 구슬로 되어버린 검을 주며 남긴 편지, -네가 원하는 대로 이 검을 가져왔어, 그리고 너의 뜻대로 이검 본지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만들었어, 아무리 원판이 본질인 성검이라도, 네게 잡히면 타락한 성검으로 변하니까, 하지만 그 대가로, 이 검을 사용하면, 넌 그대로 빛으 로 화해서 죽을꺼야, 소멸이라고, 그래도 사용할꺼면... 사용해, 그것은 네가 결정하는 것 이니까, 『훗... 이미 각오는... 되어있는걸,』 그리고 마유는 이 세상의 모든 악에게 감싸여진 방위 프로그램의 코어를 빼내기 위해 조각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뒤에서는 하야테의 말리려는 외침이 들리지만 마유는 그녀의 소리를 그저 무시하였다. 「자, 같이 가자,」 -웅웅웅 성검이 울부짖는다. 찬란한 황금빛을 발하며, 포근함마저 느끼게 해주는, 그리고 보인다. 조각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자신의 보며, 아니, 자신이 들고있는 성검을 보며, 「『미친자식! 그것을 사용하면 자신도 죽을것을 뻔히 알면서 사용하겠다는 것이냐!!!』」 「아, 이미 결정했으니까,」 「『니가 죽으면 주인이 슬퍼할꺼야, 그러니 그만둬!』」 「아니, 주인이 슬퍼해도 난 해야한다. 그것이 주인을 행복의 길로 보내주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인 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들어올린다. 「빛나라,」 엑스 칼리버 [약속된(EX)- 승리의 검(calibur)] -쿠과과과과과과!!!! 세상은, 온통 황금빛으로 둘러쌓였다. ---------------------------------------------------------- 에필로그 우미나리시, 하라오운가, 크로노 하라오운의 방, 지금 그 방안에선 홀로그램 비전을 튼 체로 한 소년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두둘기면서 무언가를 써 내려가 고 있었다. -띠릭, -작성자, 크로노 하라오운, 제목, 어둠의 서의 사건, 개인적 결과 보고서, -타닥, 타다닥, -야천의 마도서의 방어프로그램 소멸 확인, 본채의 경우, 다시 폭주를 재생시킬 우려가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단지 우려였을 뿐 100% 이상 무, 하지만,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서 초기화를 실행함, 본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단지, 프 로그램만 바뀌는 것이라서, 하야테가 가족을 잃는 아픔을 또 다시 격지 않게 됨, 현제 관리국으로부터 보호 관찰처 분을 받음, 관리국 임무에 종사하는 형태로 죄를 갚는 것도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음, 임기는 꾀 길지만, 하야테라 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음, -탁탁탁, -그레이엄 제독님은 자진 사퇴로 문제 해결, 고향에 돌아가시기로 함, 죄목은 그저 크래킹과 수사 방해 정도라, 가 벼운 선에서 끝날 수 있었음, 그래도, 그레이엄 제독님의 사퇴로 후원자인 하야테의 생활이 어려워질까 했지만, 그 레이엄 제독님께선 계속해서 하야테에게 생활비 원조를 계속 하시겠다고 함, 하야테가 혼자서 잘 생활 할 수 있을 때, 자신이 행했던 모든 죄의 진실을 말하겠다고 함, -띠리릭, 타닥, -페이트 테스타로사, 아니 이제는 나의 동생이 되서,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이라 불려지게 된 페이트와 다카마 치 나노하의 경우는 시공관리국에 남겠다고 함, 페이트의 경우는 집무관을 지항하였고, 나노하의 경우는 전투 기술 교관을 지항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나옴, 참고로 하야테 또한 시공관리국에서 일하겠다는 신청을 함, 그녀들이 잘 해날 수 있다고 믿음, -타다다닥, -PS, 유노 스크라이어는 시공관리국 무한서고 사서로 들어감, 아주 조금이지만 그녀석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 -띠리릭 [보고서 작성이 끝났습니다.] 「하아... 이제 끝난건가?」 방 안에서 기지개를 시원하게 핀 크로노, 그리고 자신의 옆, 컵에 담겨있는 주스를 한모금 마신다. 그때, 자신의 방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이제는 내 동생이 된 페이트와, 나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머, 지금 나가는거니?」 「네,」 「그럼 잘 가따오렴,」 페이트가 외출하는 일은, 다름아닌 자신의 학교 친구인 아리사와 스즈카에게 사실을 말하러 가는 것 이라고 한다. 왜냐고? 그것은 그들이 약간의 마력을 지니고 있었기에, 마유가 쳐놓은 결계 안에서 움직일 수 있었다. 라는 변수가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나와 나노하들 이라든지 볼켄리터의 기사들은 못 보았지만, 그날 마유가 우리들에게 오는 도중 그들을 보았고, 안전 한 곳으로 옴기고, 그들이 나노하와 페이트의 친구이자, 자신의 주인인 하야테의 친구라는 것을 알기에, 현제 하야 테와 나노하와 페이트의 상황을 설명했기에, 그날 사건이 끝나자마자, 나노하와 페이트, 하야테의 휴대폰으로 문자 폭주가 이루어졌다나 뭐다나. 「하여간... 진짜 그 녀석은 못말리는 악동이라니까...」 그리고 난... 눈을 감는다. 그리고, 그때의 일을 다시한번 회상한다. 그녀가 들고있던 찬란한 황금의 검, 그 검은 가희 로스트로기아로 불리기에 충분한 물건, 한때 과거이자 현제이자 미래의 왕이라고 불렸던 브리튼의 왕이 사용하 였던 그 검은, 그 가치를 충분하게 나의 눈에 보여주었다. 아르캉시엘은 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황금의 검에서 뿜어져나왔던 빛에 의해서 소멸을 해 버렸으니까, 아니 내 생각으로는 정화해버렸다는 것이 더 알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마유! 마유!」 「아아, 그런얼굴 하지마 하야테, 웃어야지,」 「도저희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니까 그렇잖아!」 사라지는 팔, 빛으로 점점 화해서 사라지는 오른팔, 다리도, 머리카락도, 몸도, 점점 황금의 빛의 가루로 변하여 사 라지는... 「안돼, 마유! 사라지지마! 아직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 마유 잘못한 것도 꾸중해야한단 말이야!」 「후훗, 하야테가 날 혼내겠다니, 그럼 더욱 도망가야겠는데, 햐야테가 우는 모습을 보기는 싫지만, 하야테가 혼내 는 것은 더욱 싫거든,」 「마유...! 마유...!」 그녀의 주인은 눈물을 흘리고, 빛으로 사라지는 그녀는 자신의 앞에서 가련하게 울고있는 그녀를 보며 그저 웃기만 한다. 뭐가 그리 기쁠까 하지만, 왠지, 그 웃음에는, 자신 또한 자신의 앞의 소녀와 해어지기 싫다는 표정으로 보이는지, 「다시 찿아올께, 다시 찿아올께, 그러니까, 울지마,」 「거짓말,」 「응?」 「거짓말! 마유는 거짓말 할 때면, 나랑 눈을 못마춰, 왜 거짓말을 하는거야, 고칠꺼야, 내가 고칠께, 내 마력을 넣 어주면 살 수 있을꺼야,」 아니, 아니다. 마력을 넣어도,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붙는 것과 같이, 멈춰있던 모래시게의 모래는 게속 흐른다. 「그럼 약속할께, 약속할께, 하야테, 다시 돌아온다고,」 「마유...」 「약속할께, 다시 돌아온다고, 그때까지 내 퍼즐 맞아둘 수 있어? 그것, 하야테가 나에게 준 것 중에서 가장 아끼는 것이거든,」 「.....알았어, 꼭... 꼭 다시 돌아올꺼지...?」 「응... 약속해,」 거짓말이지만, 더 이상 만날 수 없지만, 내 눈앞에 있는 이 아이에게, 한가닥의 희망을 주고, 웃게하고 싶었다. 그 것이 아무리 거짓된 약속이라고 하여도... 그리고... 마유는, 하야테를 비롯한, 모두의 앞에서, 자신이 사용하였던 황금의 검과 같이 빛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똑똑 「누구세요.」 「크로노 안에 있니?」 「아, 어머니,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크로노의 어머니 린디 하라오운이 들어온다. 그녀는 책상 의자에 앉아있는 크로노를 보고 밝계 웃으며 입을 연다. 「오늘, 나노하가 부모님에게 시공관리국에서 일하겠다는 것을 허락받으러 갈때, 나도 갈꺼거든, 크로노도 같이 가 지 않을래?」 「글쎄요? 솔직히,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되어서, 할 일이 없긴 하지만,」 「그래, 그럼 저녁 시간은 비워두렴, 그 시간때 나노하의 집으로갈 꺼니까, 알았지?」 「네,」 그날의 사건은, 그렇게 끝이 났다. -------------------------------------------------------- 야가미가(家) 「하야테, 아직 멀었어?」 「응, 지금 막 나가,」 「주인 하야테, 천천히 하십시요, 아직 시간은 좀 남아있습니다.」 부랴부랴 바쁜 움직임을 보이는 야가미가, 그들이 이렇게 바쁜 이유는 나노하와 페이트를 비롯한, 아리사와 스즈카 가, 야가미가(家)로 놀러오기 때문이다. 「아아, 마유때문에 아리사하고 스즈카가 우리들의 일을 알아버렸다니, 마유도 참,」 「다 주인 하야테를 위해서 그랬을 겁니다. 그 녀석, 장난꾸러기이긴 해도 주인 하야테를 위한 것 이라면 모든지 하 잖아요.」 「아, 뭐...」 그때, 어디선가 와삭- 하는 소리와 함께 우물우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를 따라서 추적한 결과, 「린,」 「하잇-! 이 샐러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정같은 모습, 은발을 찰랑거리며 파란 블루진의 색을 띄고있는, 이제는 새로운 하야테의 가족, 린 포스 쯔바이, 「어이 린, 그거 손님들께 드릴꺼란말이야!」 「배고픈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랍니다.」 아아, 시작된 것인가? 「애 싸움이군요.」 「응, 애 싸움이야,」 시그넘과 하야테가 말하는 애 싸움이라는 것은, 「키도 작은 것이 음식은 뭘 그렇게 많이 먹어!」 「그, 그, 그, 그게 무슨 소리에요! 린은 아직 성장기(?)라 많이 먹어둬야 한단 말 입니다!」 「그건 모순이다! 너의 성장기는 이미 끝났어!」 「아니에요!」 붉은 색의 작은 소녀, 비타와, 은발의 요정소녀, 린 포스 쯔바이가 말싸움으로 티격태격 하는 장면을 말하는 것이 다. 뭐, 그 둘이 다투는 모습은 그저 다른 가족들에게는 귀엽게만 보이는 것 뿐, 하지만 문제는 싸우는 그 둘에게는 그 것을 아직까지 못 깨달았다는 것이다. 야가미가의 가족들이 어린 두 소녀의 말다툼을 들으며 재미있다는 듯이 웃는다. 그리고 중간쯤, 하야테는 고계를 돌 려 자신의 옆 서랍장 선반에 올려져 있는 꽃이 그려져, 이쁘게 놓여있는 퍼즐 하나를 보고, 다정해 보이는 얼굴로 바라본다. 「기다리고 있을께,」 가족이 생겼다. 그래서 즐겁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다. 소원은 이루어졌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자신과 같이 외로 움을 느꼈던 존재, 그 존재를 기다리며, 왜냐고? 「가족이니까,」 --------------------------------------------------------- -짹짹,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 소리, 왜 들릴까? 자신은 분명, 본질과는 상반된, 「여긴... 어디... 난...」 「아, 깨어났네,」 천천히 눈을 뜬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너무나 맑은 파란색의 하늘, 그 파란색을 장식하는 하얀구름, 그리고 녹색 의 나뭇잎과 그 나뭇잎이 달려있는 커다란 나무, 그 장면은 자신이 예전에 너무나도 많이 보았던 하늘의 모습, 게다 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인물은, 은발에 수녀옷을 입은 단맛중독증 수녀이지만, 본질은 그녀하고는 너무나도 차원이 다른, 「잘 잤어?」 「내가 왜 여기있지? 난 소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 권한을 조금 썼지,」 「.....재 멋대로군,」 「내가 원래 그렇잖아,」 바람이 분다. 너무나도 조용히, 그 바람을 맞는 사람은, 너무나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것 같은, 「하야테는?」 「해결 됬어, 그녀는 지금도 웃으면서 살고 있으니까,」 「다시 돌아가기로 약속했어,」 「그래? 하지만 여기서 조금 쉬고 가, 널 보자는 사람도 있으니까,」 「날 보자는 사람?」 그리고 뒤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잔디를 밟으면서 오는 소리, 사박 사박, 풀들이 밟히며, 보이는 인물, 황금빛 머리카락, 자신과는 전혀 다른 연녹색의 눈, 황금의 검의 주인, 「기사왕께서 이 세상의 모든 악에게 무슨일이지?」 「이상한 생각하지 마십시요, 전 단지 저의 검을 찿으러 온 것 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앞에 서있는 새로운 인물, 세이버, 그리고 어벤져는 세이버의 말에 자신의 옆에있는 세계를 바라 본다. 「.....」 「데헷~ 돌려주는 것을 깜빡했어♡」 「데헷이라면 다 되는 줄 아냐...」 곧 세이버는 세계에게 내가 빌렸던 자신의 검을 돌려받았고, 어벤져는 다시 팔에 머리를 기대고 다시 눈을 감으려고 하지만, 왠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에 다시 눈을 떠보니, 세이버가 돌아가지 않고 자신을 멀뚱히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볼 일 아직 안끝났나?」 「아, 아니, 아닙니다. 그저 지금 당신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 뿐입니다.」 「앵?」 그것에 어벤져는 그것이 무슨 뜻 이냐는 듯 세계에게 눈을 돌렸지만, 세계는 어깨를 한번 으쓱한 다음에 어디선가 꺼낸 거울을 보여주는데... 「무... 무슨...」 그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보이고, 너무나도 귀엽게 보여지는, 세계특별제작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있는 여자 어벤져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너... 이미 일은 끝났지 않냐? 그런데 왜 아직까지 이런모습이지? 게다가 이 원피스는 뭐냐?」 「어울리잖아, 어째서인진 몰라도(거짓말) 영웅왕이 너의 모습을 보고 멍하니 있드라,」 「그녀석이 멍하니 있든 자빠져있든 난 상관없으니까 원래대로 돌려주지 않겠어?」 어벤져는 원한다. 자신의 남자 모습,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하지만, 자신의 앞에 있는 인물은 어벤져보다 더욱 장난 꾸러기인 세계다. 「시더, 지금 모습이 더 귀여운걸~」 「너...」 「게다가 세이버도 너의 지금 그 모습이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애석하겠지만, 솔직히 그럽니다.」 어벤져는 순간 얼굴에 그늘이 져 보인다.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다. 아직 자신의 보구가 페이크 아르스타로 되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쟈피라의 피도 먹어두는건데...」 이렇게 말하며 고계를 푹 숙이는 여자모습의 어벤져였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권안으로 쟈피라 의 피만 봉해버릴 것 같은 세계라는 것을 모르는가? 그렇게 어벤져가 자신의 현제 상황에 대해서 좌절을하고 있을때, 「세계를 통해서 당신이 여행한 곳과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응?」 「솔직히 말해서, 다른 영웅들도 그것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바보 자만왕의 경우 당신이 두 소녀를 대리고 장 난을 할 때, 왠일인지 화를 내더군요. 뭐, 저도 그건 이해가 갑니다. 어린 소녀들에게 그런 이상한 장난을 하다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겁니까?」 「아, 아니... 내가 그녀들에게 너무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 바보왕의 경우, 너와 이유는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 데,」 왠지 그 말이 정답인 것 같다. 「하지만, 전 그것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다른 것?」 「그... 시그넘이라는 기사, 한번 대결해보고 싶은 기사더군요. 헌데, 그 기사의 능력을 흡수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 그렇긴 하지,」 어벤져는 생각한다. 약간 불안한 느낌이 뇌리를 강타한다고, 그리고 그 예상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그녀의 모습으로, 저와 대련을 해 주십시요.」 「아... 저기, 난 방금 돌아왔고, 아직 피곤한데...」 「이미 육체적인 능력은 세계에 의해서 회복 되었을 탠대요. 전 당신과 대련을 해보고 싶군요.」 「아니... 저기...」 어벤져는 당황해 한다. 그리고 고계를 돌려 세계를 바라보지만, 세계는 그저 그 둘을 보고 웃기만 할 뿐이다. 「뭐... 할 수 없지,」 그렇게 해서, 시그넘으로 변한 어벤져와, 세이버의 대련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그 둘은 알고있을까, 여기저기서 각 영웅들은 자신들의 특기를 사용하여 숨어서 구경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왠지 솔직하지가 못하는 영웅들 이 였다. 그리고, 이것으로 하나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여기서도, 어벤져는 혼자가 아니였다. 「자, 그럼 간다 기사왕!」 「오십시요.」 「레반틴, 카트리지 로드,」 [Explosion] 허공에서 두자루의 검이 부딛친다. 그리고, 그때, 어벤져, 아니 마유는 생각한다. 돌아가는 것은 좀 늦을 것 이라고 여기서 좀 쉬고 갈까 하고 말이다. ========================================================= 아아, 드디어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이 에필로그를 만났습니다(?) 이걸로 끝이에요. 2기 없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뭐, 2기도 이미 생각해 둔 것이 있기에, 하지만 나오는 것은 좀 시일이 지난 후, 본 필자가 좀 쉬고 난 후 다시 연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잠깐 연중 휴가 좀 내겠습니다. 오랬동안 너무 달려와서 이제는 머리를 식힐 시간이 필요하군요, 기간도 그다지 길지는 않을 것 입니다. 한 3, 4주 정도? 그럼 그때동안 즐거운 밤이 되시길,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 팬텀(rooda4769) 덧글 44개 | 조회수 1275 | 추천 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프롤로그] | [ 팬픽게시판 ] 20 / 2008.06.27 20:46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2376 과거에 있던 일, 외로움, 고통, 슬픔, 새로운 가족, 친구들, 어둠의 서, 시공관리국, 이 세상의 모든 악 과거에 있던 전투, 친구들과 나의 가족간의 전투, 어둠으로 물들어버린, 타락한 기사와의 전투, 폭주해버린, 어둠의 서의 프로그램과의 전투, 과거에 있던 희생, 어떤희생? 단 하나, 아무것도 희생이 되지 않았지만, 단 하나, 이 세상의 모든 악의 희생, 그리고 현제, -따르르르르릉!!! "으우우..." "으음..." "으으으..." 침대 위에 누워있는 3명의 여성들, 다들 너무나도 다체로운 자세로 침대 위에서 누어있는 여성들, 그 전날이, 조금 피곤하였는지, 잠옷차림이 아닌, 상의는 와이셔츠, 하의는 팬티차림으로 침대에 숙면을 취하고 있는 여성들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고있을 때가 아닌지, 아침을 알리는 자명종시계가, 시끄럽게 아침을 알리며, 자신의 존제감을 알리 자, 조금식 반응을 보이는 3명의 여성들이었다. 그리고 금발의 여성의 이마가, 약간 움찔 거리더니, 자신의 손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그리고 빠른속도로 시계를 향하 여 내려처 지는데, -딸깍 순간적으로, 시계와의 거리를 1mm 남기고 멈춰서더니, 살짝 시계의 스위치를 끈다. 그리고 그 여성은, 자신의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나, 테라스쪽 창문으로 가고나서, 그 창문에 처져있는 커튼을 잡고 겉어넨다. 그러자, 방 안으로, 밖에서 펼쳐지는, 아침의 밝은 빛에, 금발의 여인은 밝계 웃는다. 그리고 다시 침대쪽으로 걸어 가서, 갑자기 비춰지는 태양빛에 인상을 찡그리고, 더더욱 이불 속으로 파고들려는 갈색머리의 두 여인들(한명은 허 리까지 오는 장발이지만, 한명은 목까지 오는 단발이다.)에게 다가간다. "나노하, 하야테, 아침이야, 일어나야지" "우웅, 조금만 더 자자 페이트" "그래, 수면은, 미녀와 친구야" 금발의 여인의 말에, 칭얼거리는 두 여인, 그것에 금발의 여인은, 약간 난감함의 표정을 들어낸다. "오늘 마도사 시험 수험자, 두명이 시험보는 날 이잖아 어서" "그건 오늘 한시에 시작하는거잖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더 자자" "그렇지만, 아앗?!"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일께워주며, 두 여인을 깨우려는 금발의 여인, 하지만, 갑자기 자신의 목을 죄여오는 손길에 의 해서 깜짝 놀라고, 그 손길의 무거움에, 금발의 여인은, 손길의 주인의 품으로 안겨진다. "좀만 더 자자" "아앗, 하야테, 이러면 안되" 금발의 여인의 항의, 하지만 갈색 단발머리의 여인은, 금발의 여인의 목을 놓아주지 않는다. 그때, 갈색머리의 여인 의 움직임이 멈추고, 빠른속도로 벌떡 일어나는데, 그 여인은, 자신의 양 손바닥을 바라보며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 "하야테, 왜 그래?" 또 다른, 갈색장발의 여인의 질문, 그것에 부들부들 떨던 여인이,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페이트 가슴이, 또 커졌어" "헤에~" "하, 하야테?!" 금발의 여인은, 갈색 단발머리의 여인의 발언에 얼굴을 붉히고, 갈색장발의 여인은 진짜냐며 관심을 보인다. "응, 손의 감촉이 달랐어, 감촉이" 단발머리 여인은, 말을 하면서 손을 조물락 조물락 거리니, 그 행동은, 무척이나 아슷흐랄하게 보이고, 단벌의 여인 이 그런 행동을 하며, 전의 치수와 지금의 치수계산을 할 때, 금발의 여인은, 장발의 여인의 축하말을 듣고, 더더욱 얼굴을 붉혔다. 이런식으로, 3명의 여인의 유별란 아침기상이었다. "오늘, 마도사 시험 수험자가 누구누구였지?" "육사 386부대 소속 두명" "그래?" 그때, 그녀들이 있는 방문이 열리며, 조그만한 소녀요정과 함께, 붉은머리를 가진 소녀 한명이 들어온다. "하야테, 어서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 "뭐야, 다들, 아직 침대위에있는거야?" "아, 린 포스, 비타, 잘 잤어?" 갈색 단발머리의 여인은, 들어온 두 소녀에게 반가운 아침 인사를 한다." "빨리 준비하고 나와, 계속 그렇게 있으면 우리먼저 간다." "네~ 하야테, 나노하, 페이트는 지각이에요~" "그래, 그래, 금방 준비하고 나갈태니까 먼저 가" 갈색 단발머리의 여인은, 두 소녀에게, 먼저 가라는 말을 하고, 서둘러서 부랴부랴 씻고 준비를 하는 3명의 여인들이 었다. "어머, 내 치마 어디있어?" "나노하, 여기있어, 앗, 하야테, 그거 내 낵타이" "아앗, 미안해 페이트" 이렇게, 방 여기저기를 휘졌고 다니던 중, 갈색 단발머리의 여인의 팔에 무언가 걸리더니,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것 에 여인은 깜짝 놀라서, 그 물건을 빠르게 집어든다. 그 물건은, 꽃 그림이 이쁘게 그려져 있는, 하나의 퍼즐, 그 여인은, 그 퍼즐을 보더니, 그리운 표정이지만, 미소를 잃지 않으며 그 퍼즐을 바라본다. 하지만... 그녀의 볼에 흐르는 한방울의 눈물, 다행이도, 그 눈물은, 방 안에서 허둥대는, 여인의 두 친우들은 보지 못했다. '약속했잖아... 언제오는거야... 마유...' 여인은 마음 속으로 슬퍼하였다. ========================================================== 붉은 기사와 오토메들은 잠시 쉬곘습니다. 한가지만 파더니 실증이... 이번에는 전에 예고했던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를 한번 파보겠습니다. 후훗... 기대했던 2기입니다. PS:이번의 컨샙의 예상도중 하나입니다. 믿에있는 그림을 설계로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후후후...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40개 | 조회수 974 | 추천 20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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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국의 마법사가 돌입했어! 그녀가 구조해줄 거야!" 그리고 소방대원들은 대피를 시도한다. 하지만, 한 가지 걸리는 말, 저 불타는 건물 안에는 소녀 한명이 남아있다고 하였다. 그 소녀는 현제, 건물의 로비에 있었다. 불타는 로비,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건물이 튼튼하게 지어진 관계로 인지, 그녀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불타는 잔해는 없었다. 소녀는 겁에 질려 있었고, 자신의 가족을 찾고 있었다. "아빠... 언니..." 그때, 소녀의 옆에서 폭발이 일어나, 그 충격파가, 그녀에게까지 전해지며, 그녀를 로비 중앙으로 날려버렸다. 그리 고 소녀는, 더더욱 눈물을 흘렸다. 작은 소녀에게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견디지 못할, 무서움으로 다가오는 것 이었다. "아파... 아파... 이런 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온몸으로 느껴지는 아픔, 그리고 고통, 괴로움, 슬픔, 그때, 소녀에게 들려오는 하나의 소리, 『걱정마, 곧 오니까』 "누... 누구...?" 『내가 누군지, 그건 몰라도 되, 어쨌든, 괜찮아, 널 구하러 오니까』 그때, 소녀의 뒤에 세워져 있던, 천사의 동상 단상부분에 금이 가지고, 서서히 소녀에게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누가 구하러 온다는거야?" 『기다려,』 "누구라도 좋아, 제발 구해줘!" 소녀의 외침, 소녀가 외치는 타이밍과 동시에, 천사의 동상 단상부분은 완전히 부셔지고, 소녀에게 기울어지기 시작 한다. 소녀는, 자신에게 그림자가 지는 것을 보고, 뒤를 돌아봐, 자신에게 동상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움직이지도 못한체, 눈을 꼭 감고, 웅크리기만 하였다. 그때, 『봐, 왔잖아』 "아" 자신에게 들려오는 소리에, 소녀는 눈을 뜬다. 소녀의 눈에 보이는, 분홍색 고리에 묶인 천사의 동상, 그리고 그 뒤, 공중을 날고있는 한명의 하얀옷을 입은 여인, "다행이다. 안 늦었어, 구하러 왔어," 하얀옷의 여인은, 빠르게 소녀의 앞으로 날아온다. 소녀는 그 모습을 보고, 천사와 같다고 생각을 한다. 여인은 소녀 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려놓고 다정스래 말한다. "잘 참았구나, 장하다." "우으..." "이제 괜찮아, 안전한 곳까지 일직선이니까" 그리고 하얀옷의 여인은 천장을 향하여, 자신의 지팡이를 들어올린다. 그러자 지팡이에선 주인의 뜻을 받들어, 의지 를 표한다. [Active clearance confirmation] 지팡이에 음성이 들린 후, 여인의 발밑에 생기는 분홍색의 마법진, [A firing lock is canceleds(안전장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일격으로 지상까지 뚫고나가자" [All right, load cartridge] 격철이 올라가며, 두발의 탄환이, 지팡이에게서 나오고, 지팡이는 분홍색 날개에 휩쌓인다. 그리고 하얀옷의 여인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는, 소녀였다. [Buster set] 모여지는 분홍색의 광구, 그리고 연결되는 마법의 고리, "디바인... 버스터!" -콰광!!! 여인의 외침과 동시에, 지팡이 앞에 생성되었던, 분홍색의 광구는, 엄청난 마력을 자랑하듯, 발싸되어, 그대로 천장 을 뚫어버리는 파괴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얀옷 여인은, 곧바로, 소녀를 품에 안은 후,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때, 또 소녀에게만 들려오는 목소리, 『잘가라, 다음에 또 위험에 빠지지 말라고』 "아..." 소녀는, 자신에게만 들려오는 목소리에, 자신을 안고 날아가며, 무전으로 보고를 하고 있는 여인에게 말하려고 하지 만, 『그리고, 널 안고있는 여자에게, 나에대해 말하려고 하지마, 난 너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니까』 '으, 응...' 『강해지라고, 꼬마, 기대 할 테니까』 그것을 마지막으로,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소녀는, 자신을 안고있는 여인을 바라본다. "여기는 교도대 01, 앤트런스 홀 내의 구조 요청자, 여자 아이 한 명을 구조했습니다." 「-치익, 고맙습니다. 과연 항공 마도사의 에이스 중의 에이스네요.」 "서쪽 구조대에 인도한 다음, 바로 구조 활동을 속행할게요." 「부탁드릴게요. -치익」 화염속에서 구해주었으며, 자신을 넓은 밤하늘로 데려다 준, 하얀옷의 여인, 그녀의 포근한 품이 따뜻하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그리고 다짐했다. 날 구해준 사람, 강하고, 다정하고, 멋진... 이제는 울기만 하지 않겠다고, 강해지겠다고, 그 목소 리가 한 말과 같이, 그렇게, 소녀가 다짐을 했을 때, 불타는 건물 옥상에선, 황금의 칼날을 가진, 낫을 들고, 은빛의 트원테일을 휘날리며, 검은옷을 입은 소녀가, 넓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결국, 돌아왔네... 그렇지만, 조금만 더 지켜보고 만날까...?" 0075년, 4월 미드칠더 임해 제 8공장 옆 폐기 도시, 폐건물의 옥상에는, 두명의 소녀가 있었다. 한명은 강인함을 보이듯, 보라색 머리에 흰색의 띠를 두르고, 인라인스케 이트를 신고, 오른손에 왠 드릴 넉클을 끼고, 주먹을 내지르며 몸을 풀고 있었고, 그리고 또 한명의 소녀는, 주황색 의 머리에, 트윈테일을 하고, 두 자루의 권총을 정비하고 있었다. "핫-! 핫핫-! 하앗-!" "스바루, 너무 날뛰면 시험 중에, 그 낡은 놀러가 고장날 거야" "에에~ 티아, 이상한 소리 하지 마, 확실하게 기름도 쳐 왔다고" 파트너의 퉁명스러운 충고, 그것에 소녀는 문제없다며, 다시 몸풀기에 움직인다. 그때, 허공에 스크린이 생기면서, 은발에 귀여워 보이는 군복을 입은 소녀가 나타난다. 「안녕하세요? 그럼 마도사 시험 수험자 두명, 다 오셨나요?」 ""네!"" 스크린에 뜬 소녀를 본, 두명의 소녀는, 기립하여 그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럼, 확인할게요. 시공관리국 육사 386부대 소속의, 스바루 나카지마 일등병과」 "네!" 「티아나 란스터 일등병」 "네!" 「소유하고 있는 마도사 랭크는, 육전 C랭크, 오늘 보실 시험은, 육전 마도사 B랭크로의 승격 시험, 맞죠?」 "네!" "맞습니다." 모든 확인 절차가 끝나고, 스크린의 소녀는, 그녀들에게 자신의 소계를 하며 거수경례를 한다. 「네, 오늘 시험관을 맡을 저, 린포스 츠바이 공군 상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잘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스바루와 티아나라고 불려진 소녀들 또한, 그녀에게 거수경례를 한다. 그리고, 그녀들을 상공 헬기에서 바라 보고있는 두명의 여인들, "아, 벌써 시작했네, 린도 제대로 시험관 맡고 있네" 헬기의 문을 열고 아래를 바라보고,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시공관리국 육군 중령, 야가미 하야테였다. "하야테, 문 다 열면 위험해, 모니터로도 볼 수 있잖아" 그리고, 문열고 아래를 보고있는, 그녀에게 위험하다는 말을 해 주는, 하야테의 친우이자, 시공관리국 집무관, 페이 트.T.하라오운이었다. "네~" 페이트의 말에, 곧 바로 대답을 하고, 헬기의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서, 허공에 뜨는 여러개의 스크 린을, 하나씩 바라본다. "이 둘이, 하야테가 발굴한 애들이지?" "응, 둘 다, 제법 성장 가능성이 있는, 멋진 애들이야" "오늘 시험을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정식으로 뽑는 거야?" "뭐, 직접적인 판단은, 나노하한테 맡겨두고 있지만" "그렇구나" "부대에 들어가면, 나노하 직속 부하로, 제자가 되는 거니까" 하야테는, 자신의 친우 믿으로 집어넣어 줄, 소녀들이 잘해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스크린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들과는 다른 방향에서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는 여성이 한명 더 있었다. [There is no vital sign within the range(범위 내 생명 반응, 위험물 반응은 없습니다.)] 자신의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훈련 지역 여러곳을 탐지하며, 문제가 될 것은 없나 하고 자새이 확인하는 여인, 그리 고 마지막으로, 모든 체크를 완료했다는, 디바이스의 음성에, 감사의 인사를 한다. "고마워, 레이징 하트, 관찰용 서쳐와, 장애물용 오토 스피어도 설치 완료, 우린 전체 화면을 보고 있을까" [Yes, my master] 그리고 어느새, 린포스의 안내로, 시험은 시작되었다. 시험 방식은, 지정해준 루트에 있는, 장애물을 모두 제거한 후 , 예정 시간 안에, 골 지점에 도착하면 합격이다.(참 쉽죠?) 뭐, 제거할 장애물 중, 파괴해서는 안 되는 더미 타깃도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말과, 골 지점에서 만나자는 말을 끝으 로, 린포스의 설명은 끝이났다. 그리고 허공 스크린에는, 린포스가 나오는 화면이 사라지고, 출발 신호등이 보여졌다. 녹색에서, 노랑, 노랑에서 빨강 그리고 마지막 남은 빨강이 살아지자 스타트라는 글자가 뜸과 동시에, 두 소녀는 빠 르게 발을 놀린다. 스타트가 됨과 동시에, 달려나가는 두 소녀를 보는 사람들, 핼기 안에 있는 하야테와 페이트, 그리고 어느 건물 안에 있는, 나노하, 도착지점에서 지켜보고있는 린 포스, 그리고... "오옷, 시작했다. 시작했어, 자, 얼마나 재미있을지 한번 구경해 볼까? 너도 기대되 바르디슈?" [sr] 왠 수상한 인물 한명, 은발의 트원테일, 피빛의 붉은 눈, 그리고 한손에는, 왠 검은색의 디바이스를 든 소녀가 다른사람들 모르게, 달리는 소녀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상황은 어느새 중반에 다다르고 있었다. 전반에는 티아나의 와이어 액션으로 스바루는 건물 안으로 잠입, 건물안에 있는, 레이져를 쏘며 반겨주는 오토 스피어들을 차래대로 부셔나가고, 티아나는 건물 옥상에서, 반대쪽 건물에 있는, 더미 타깃에 가려진 타깃을 골라가면서 부순 후, 중간루트에서 다시 만나, 다음 코스로 이동중이였다. 그들의 빠른 스피드와 정확도, 실력을 보며, 헬기 안에서 스크린으로 구경하고 있는 하야테와 페이트에게 감명을 준 다. "음, 좋은 콤비네, 진행 속도도 빠르고" "하지만, 난관은 계속될 거야, 특히 이게 나타나면, 수험자의 반은 탈락하는 최종 관문" 하야테는 말하며, 스크린 버튼 하나를 누른다. 그러자, 화면이 바뀌면서 보이는 것은, 커다란 강철 구, 하지만, 그 구체는 다름아닌, 대형 오토 스피어, 자동적인 실드생성과, 단단한 내구, 그리고 그 방어력 안에서 쏘아대는 레이져 와 중거리 자동 포격형이기에, 멀리서 발각되기라도 한다면, 저격당하기 쉽상이었다. "어떻게 빠져나갈지... 기대되는데" 이렇게, 기대되는 신인들은, 곧 다음 관문에 도착하여, 오토 스피어들과의 전투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간다!" "스바루, 시끄러워!" 스바루의 외침과 함께, 인라인이 가속한다. 그리고 오른손에 장착된 넉클을 이용하여, 그대로 부셔버리는 무식한 타 격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의 파트너인 티아나는, 들고있는 권총형식 디바이스로, 정확하게 목표물을 겨냥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 탄창을 교체 할 때면 빠른 속도로, 여유부릴 시간은 없다. 그리고 스바루의 마무리 킥으로 인해, 마지막으로 남은 오토 스피어가 부셔지자, 티아나는 주위를 살피며 빠뜨려 놓 은 것이 없나 살핀다. "좋아, 전부 클리어" "이 다음은?" "이대로 위쪽으로, 올라가면 집중 포화가 올 거야, 옵틱 하이드를 쓰고, 크로스 시프트로 스피어를 순식간에 처리, 할 수 있지?" "당연!" 티아나의 질문에 엄지손을 내밀며 자신있게 말하는 스바루, 그리고 그녀들은 위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행동을 계시한 다. 조용한, 위쪽 패도로, 그곳에는, 많은 오토 스피어와 타겟들이 즐비해 있었다.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그 조용한 분 위기는, 하나의 소음에 의해서 깨졌다. 믿의 구멍이 난 바닦에서 솓아 올라온, 하나의 와이어, 그리고 그 와이어는 천장에 박히고, 모든 오토 스피어들의 조 준점은 그곳으로 향한다. 줄이 감기며, 누군가가 올라오는 것에, 오토 스피어들은, 그 목표물을 쏘기 위하여, 에너지를 모은다. 그리고 그 무 언가가 올라오자마자, 오토 스피어들은, 일제히 사격을 실시하지만, 정작 올라온 것은, 와이어에 이어진 권총 한자루 , 오토 스피어가 인식한 타겟은 없었다. 그때, 그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길에 놓여져 있던 오토 스피어가, 무언가에 의해 파괴, 그리고 그 장본인은, 권총 한 자루에 모여있는 오토 스피어에게 달려가며 모습을 보였다. 그 장본인은 다름아닌 스바루, 스바루가 나타자나, 오토 스피어는, 일제히 스바루를 바라보고 레이져를 쏘기 시작한 다. 스바루 또한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티아나의 카운트를 인식하며, 리볼버 너클의 격철을 올리며, 카트리지를 장착, 맹 렬히 회전하는 리볼버 너클, 그리고 티아나의 마지가 제로라는 카운트가 들리자, 두 소녀는, 전방에 보이는 오토 스 피어들에게, 준비 해 두었던 맹공을 가한다. "크로스 파이어-" "리볼버-" 티아나의 주위에 빛나고 있는, 주황색 광구들, 그리고 스바루의 리볼버 너클이, 회전하면서 생기는 작은 마력폭풍, 그것이, 두 소녀의 외침에 일제히 발싸된다. ""슛!!!"" 발싸된 두 공격은, 일제히 오토 스피어들은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그것에 나머지는 공격능력이 없는 타겟들만이 남았 다. "예~ 멋져, 티아, 한 방에 끝났네" "뭐, 그렇게 시간이 있으면 말이지" 스바루의 칭찬에 왠지 모르게 웃줄한 티아나, 하지만 그 다음에 나오는 스바루의 발언에 약간 발끈하는 티아나였다. "평상시에는 멀티 샷의 명중률, 별로 높지 않은데... 티아는 역시 실전에 강하네" "시끄러워, 빨리 정리하고 다음으로..." 그때, 티아나의 눈에 띄어버린, 스바루 뒤쪽에 있는 하나의 오토 스피어, "스바루, 방어!" 티아나는 재빠르게 뛰어가 레이져를 맞기 직전, 스바루를 밀어, 그것을 피하고 빠르게 다시 돌아 뛰며, 오토 스피어 를 쏘려고 했지만, 순간 파인 도로부분에 다리가 걸리면서 넘어지는 티아나였다. "티아!" 티아나를 걱정하는 스바루의 외침, 오토 스피어는, 넘어져있는 티아나를 놓치지 않으며, 그녀를 공격하지만, 티아나 는 발목의 통증따위는 무시하며, 옆으로 굴러 오토 스피어의 공격을 피한다. 그리고 다시 자세를 잡고 오토 스피어를 쏘는 티아나, 하지만 그 쏜 총알 중, 한발이 빚나가며, 그들을 감시하고 있 던 서쳐 하나가 격추대고 말았다. 그리고 서쳐를 이용하여 그것을 보고있던 하야테, 페이트는 갑자기 노이즈가 섞인 화면에 깜짝 놀란다. "무슨 일이지?!" "서쳐한테... 유탄이 명중한 것 같았는데" 그리고 이 두 여자의 상황 감정은, 다른 곳에서 보고있던 한명의 여자에게도 심각한 표정을 짖게 하였다. "트러블인가? 린, 일단 상황을 보러 갈게" 「네, 부탁드려요.」 자신의 주인을 마음을 걱정한 것일까, 그녀의 디바이스인 빛나는 심장이, 그녀에게 말한다. [Am I set up?(저도 셋 업 할까요?)] "그러네, 부탁할게" [All right, Barrier jacket standing up] 디바이스의 말이 끝나자, 그녀의 몸에서 분홍색의 빛이 나며, 그녀의 차림새를 바꿔주었다. 그렇게, 그녀들을 보고있 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을 때, 스바루는, 오토 스피어를 처리하고 앉아있는 티아나에게 다가갔다. "티아!" "소란 피우지 마,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거짓말! 뚝 하는 소리가 났어, 삐었지?"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자신의 부상을 숨기려 하는 티아나, 하지만 그 부상은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일어나 스 려고 해도, 발목의 부상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결과적으로, 다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윽... 큭..." ".....티아, 미안, 방심했어" "내 부주의야, 네가 사과하면 오히려 열 받아" 티아나의 말에 풀이죽는 스바루, 거기에 티아나의 후속타인 말이 들려온다. "아마도, 달리는 건 무리 같아, 최종 관문은 통과할 수 없어" "티아..." "내가 떨어진 위치에서 서포트하겠어, 그러면... 너 혼자라면 골 인 할 수 있어" "티아!" 자신을 희생하려는 소녀, 그것에 친우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만, 티아나는 그녀의 말을 묵살한다. "시끄러워! 다음 시험은, 나 혼자 볼 거라고!" "다음이라니... 반 년 뒤라고!" "성가신 걸림돌이 사라진다면... 난 그쪽이 편해! 알았으면 당장..." 티아나는 스바루를 버리려고 한다. 먼저 가라고, 자신은 나중에 혼자 하겠다고, 그것에 스바루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는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고있던 은빛의 붉은눈의 소녀는... 조용히, 스크린에 비춰지는 스바루의 화면을, 자신의 손가락 으로 스다듬으며 말한다. "자, 꼬마야, 어떻게 할 꺼지? 너는" 소녀는 소녀와 대면한다. 가라고하는, 자신을 거부하려는 소녀, 그것에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예전부터 해왔던 다짐을, "티아, 나... 전에 말했지? 약하고, 한심하고, 남한테 도움만 받는 내가 싫어서, 관리국 육사 부대에 들어갔어..." "......" "마도사를 목표로 하며, 마법과 슈팅 아츠를 배우며... 남을 돕는 일을 했어" "알고 있어, 듣고 싶지도 않은데... 몇 번이고 말했으니까" "티아와는 계속 콤비였으니까... 티아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마도사 랭크의 업과 승진에, 얼마나 열심인지도 잘 알아" 소리친다. 소녀는 소리친다. 혼자두고 가지 않을꺼라고,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내 눈 앞에서! 티아의 꿈을 조금이라도 방해하는 건 싫어! 혼자 가는 건, 절대로 싫어!" "그럼 어쩔 건데! 달릴 수 없는 백업을 데리고, 얼마 안 남은 시간에, 어떻게 골 인 할 건데?!" "감춰둔 기술, 반칙일지도 모르겠고...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잘하면 둘이서 골 인 할 수 있어" "정말?" 티아나의 질문, 그것에 스바루는 아까와는 다르게, 왠일인지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 "저기... 그게,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티아도 좀 무리해줘야 하고... 잘 생각해보면, 역시 터무니없는 것 같 기도 하고... 뭐랄까... 저기... 티아가 만약 괜찮다고 할까... 그게..." "짜증나!!!" "히익?!" 아아, 그 우유부단한 스바루의 모습에, 참고, 참고, 참았던 티아나는 그대로 폭발하고 말았고, 그대로 스바루의 멱살 을 잡으며 소리친다. "중얼중얼해도, 어짜피 넌 네 억지를 관철시킬 거잖아? 어차피 난 네 억지에 끌려갈 거잖아? 그럼, 확실하게 말해!" 전장에선 어떤게 중요할까? 아니, 전장이 아니라도, 삶에 있어서 어떤것이 중요할까? 자신의 생각을 결정하지 못할 때, 자신이 망서릴 때, 주위에서 자신을 인도해줄 인물, 가족이 아니라면, 그것은... 친구, ".....둘이서 하면 틀림없이 가능해, 믿어줘, 티아" 소녀는 자신의 친구에게 말한다. 그것에 그 친우는, 이번 어려움을 통과할 작전을 새운다. 이미 시간은 많이 지나갔 기에, 그리고... "후후훗, 역시 재미있어, 그거보다. 여기에 너무 있으면 안되겠는데, 잘못해서 나노하에게 걸릴뻔했단 말이야" 은발에 적안의 인물, 그 인물이 말맞단아, 방금 전 그 인물이 있었던 건물의 위로, 나노하가 날아갔을 때, 나노하가 그 인물의 숨긴 마력을 읽고, 그 인물이 있던 장소로 들어간 것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인물이 재빠른 판단으로 숨어서 들키지 않은 것 뿐, "자 그럼, 난 장소를 옴겨서 계속해서, 구경이나 해 볼까? 아, 그런데 모습 좀 바꿀까? 자꾸 이 모습이니까 손동작 하나하나, 부드러워지네" 헬기에 있었던 인물들은 서치가 부셔지고 나서, 후의 일이 걱정이 되어, 계속 안절부절 하였다. 그때, 화면에 보이는 한명의 인물, 그 인물은 주황색머리가 인상적인, 요번에 시험을 받고있는 소녀 중 한명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뒤따라 나올 것 같았던 한명의 소녀가 없는 것 이었다. 게다가, 주황색 머리의 소녀는, 말 그 대로 무대뽀적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저대로 가면, 대형 오토 스피어에게 저격당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염려대로, 대형 오토 스피어는, 이미 달려가는 티아 나를 조준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준을 끝으로, 대형 오토 스피어는 그대로 마력탄을 발포하여, 티아나를 마췄다. 핼기에 타고있던 하야테는, 직격이라고 생각하고 놀라지만, 하야테는 아니라며 좀만 기다려 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보이는 것은, 아까 나온 곳에서 또 나오는 티아나였다. 당연히 대형 오토 스피어는 그 티아나를 조준, 그대로 마력탄을 발싸한다. 그것에 티아나는 좌우로 달리며 회피를 하지만, 결국 또 직격당하고 말았다. 그것으로 알 수 있었다. 티아나는 미끼 였다. 또, 그것에 대한 증거로 티아나가 2명으로 늘어나서 또 등장한 것이다. "페이크 실루엣... 이건 마력 엄청나게 먹는다고... 그다지... 오래는 못 버티니까... 한 방에 끝내, 안 그러면, 둘 다 낙제니까" 「응!」 현제 스바루는 다른 장소에 있었다. 타깃은 대형 오토 스피어,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다. 스바루는 폐 건물 옥상에 서서, 현제, 자신의 상태와, 방법, 확신을 말한다. "난... 하늘도 못 날고... 티아처럼 솜시가 좋지도 않아, 멀리까지 닿는 공격도 없어, 할 수 있는 건... 전력으로 달 리는 것과, 크로스 레인지의 한 방뿐" 그리고 기억한다. 예전 불타는 건물 안에서, 자신이 동경한 인물에게 구해진 다음, 자신에게 들려온 말을... 『강해지라고 꼬마, 기대 할 태니까』 "하지만... 결심했어, 그 사람처럼 강해지겠다고! 그 목소리가 말한 것 처럼 강해지겠다고!" 스바루는 주먹을 불끈 쥔다. 그리고 리볼버 너클의 회전 또한, 더더욱 맹렬하게 회전한다. "누군가를... 무언가를... 지킬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그리고 치켜드는 손, 그 손에, 스바루는 모든 것을 걸었다. "윙, 로드!!!" 소녀의 외침고 동시에, 바닥으로 내려치는 주먹, 그리고 그 주먹이 땅에 박히자마자, 푸른색의 마력의 길이, 오토 스피어가 있다고 생각되는 건물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소녀는 크라우칭 스타트 자새를 취한다. 맹렬하게 돌아가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바퀴, 그리고 그녀는, 파트너 의 신호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 신호는 길지않은 순간에 들려왔다. 「가!」 -철컥, 철컥 리볼버 너클에 장전되는 카트리지, "간다!!!" -쾅! 급속발진, 그렇다.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순간적인 발진으로 맹렬한 속도로 돌진하는 스바루, "이야아아아!" -쾅! 그리고 그대로 벽을 뚫고 들어가는 스바루였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보이는 대형 오토 스피어, 망설이지 않았다. 그 녀는 그대로, 오토 스피어에게 주먹을 내지른 것이다. 하지만, 오토스피어는, 이미 실드를 처두고, 그녀의 주먹을 막았고, 스바루는 그 주먹을 맞추기 위해, 계속 질러대었 다. "이야아아아!!!" -철컥, 철컥 다시한번 카트리지의 소모, 그리고 스바루는 손을 펼쳐, 손가락을 그대로 실드에 찔러 넣고, 그대로 쥔 다음, 잡아 뜯는다. 깨져버리는 대형 오토 스피어의 실드, 그리고 실드가 깨어지자마자, 반격을 가하는 대형 오토 스피어, 스바루는 팔을 교차시켜 그 공격을 막은 다음, 뒤로 물러난다. 팔을 교차시켜 막은 마력탄환은, 그대로 튕겨가 건물의 벽에 부딛쳐 분진을 만들어 내어, 스바루를 가려준다. 그리고 스바루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최강 기술을 사용하려 한다. -철컥, 철컥 "일격... 필도-!" 리볼버 너클을 뒤로 당기고, 왼손을 앞으로 내밀며, 조준한다. 마력의 고리가 생기며, 그 고리 안에는 파란색의 마력 구가 생성이 된다. 맹렬하게 회전하는 너클, 그리고, "디바인 버스터!!!" 뭉쳐진 마력 응집포가, 내지른 주먹에 의해서 그대로 대형 오토 스피어에게 날아가, 말 그대로 날려버린다는 것이 무 엇인지를 알려준다. "헉... 헉... 헉..." 「해치웠어?」 "간신히..." 「남은시간, 앞으로 2분하고 조금이야, 스바루!」 "OK!" 이제, 그들을 막는 장애물은 없다. 이제는 골 지점까지 늦지 않게 달리기만 하면 된다. "하하핫, 역시 재미있다니까~" 그리고 소녀들의 작전 성공에, 즐거워하는 은발의 피빛눈의 소녀, 그녀는 어느새 옥상 건물에 앉아서 다리를 흔들며 등 뒤의 철로 된 벽에 등을 기대고, 즐기고 있었다. "자, 꼬마들, 도착까지는 얼마 안 남았어... 하지만 그렇게 시시하게 보낼수야 없지, 아직 2분이나 남았잖아~ 후훗..." ======================================================= 자, 2기 1화입니다. 아직은 훤히 등장시키지 않을꺼에요. 뒤에서 뱅글뱅글 돌리다가, 나중에 깜짝쇼를... 후후훗... 벌써부터 사악한 스토리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PS:오늘 분량 끝냈다. 다음에는 모래다~ 그때까지 놀자~ 야호~ <<조선 롹 그룹 서당개 3년>>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9개 | 조회수 969 | 추천 2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2[기동 6과와 위기의 소년 소녀] | [ 팬픽게시판 ] 21 / 2008.06.29 20:06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2779 동경하던 이는, 내 목숨을 구해준 사람 꿈을 꾸었던 건, 그 사람처럼 강해지는 것 줄곧 동경하고, 꿈꾸고, 목표로 하고, 그랬지만 4년 후의 재회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그래도,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분명해, 그런 예감이 들어 -스바루 나카지마- 현제, 하야테의 가족중에서 제일 작고 귀염둥이인 린 포스, 아니 이제는 린 포스 쯔바이 상사라고 불러야 하는 조그 마한 요정은, 현제 시험을 보는 두 소녀의 감독관으로서 도착지점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1분 50초를 남겨두고 저 멀리 보이는 소녀들의 음영, "오, 왔네요." 저 멀리서 분진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한 그룹,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소녀에게 업혀있는 주황색 머리의 소녀, 그 소녀들은 현제 맹렬한 속도로 도착지점으로 달리고 있었다. "앞으로 몇 초?" "1분 48초, 넉넉해!" 스바루의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는 티아나, 그리고 총을 들고있는 손을 뻗어, 전방 도착지점에 있는 마지막 타겟을 쏴서 명중시킨다. 그것으로 타깃은 올 클리어가 되었다. 이제는 천천히 골에 들어오면 되는 것, "좋아, 시간도 남아 도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 "응" 그때, 그들이 가는 길 앞으로 생겨나는 검은 벽, "무, 뭐야?!" "꺄앗?!" 그리고 그 검은 벽은, 그대로 티아나와 스바루를 삼키고, 그대로 돔형태의 모양을 취하였다. "스바루씨?! 티아나씨?!" 린 포스는, 갑자기 나타난 검은 구체에 먹힌 스바루와 티아나의 이름을 외쳤다. 그리고 곧바로 위를 바라보며, 헬기 안에있는 하야테와 페이트, 그리고 저 멀리서 날아오고 있는 나노하에게 알리는 린 포스였다. "큰일났어요. 큰일났다구요!!!" 「알고있어, 린 포스, 진정해!」 「지금 내려갈께」 린 포스의 통신을 받은 하야테와 페이트는, 곧바로 지상으로 내려왔고, 나노하도 어느새 그녀들의 옆에 내려와 있었 다. "이게 뭐지?" 그녀들 앞에 있는 검은 돔, 그 돔은 안쪽에 상황은, 완전하계 차단되어있게 만들어져서,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린 포스를 곤란하게 하고 있었다. 다들 심각한 얼굴이다. 현제 예상하는 바로는, 스바루와 티아나는, 저 검은 돔에 같여있을 것이다. "함부러 만지려는 생각 말어, 이게 아직 어떤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고, 위험할지도 모르니 말이야" "그렇다면 어떻하라는 거야?!" 하야테는 인상을 찡그리며 그 검은 돔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러더니 자신의 옆에서 날고있는 린 포스에게 말한다. "린, 지금 당장, 저것에 대해 탐색을 실시해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린 포스는, 자신의 디바이스 창천의 서를 펼친 후, 앞에있는 검은 돔에대해 탐색을 실시한다. 그리고 몇분이 흐른 후, 린 포스는, 이 검은 돔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뒤에있는 여성들에게 말한다. "이 돔은 결계에요." "결계?!" "네, 꾀 강한 결계같아요. 하지만 강한 마력이 집합되어 있어서, 부수기가 좀 어려워요." 그것에 하야테는, 마력만을 퍼부은 공격으로 저 결계를 부실까 하고 생각하지만, 그때 앞으로 나서며 분홍색의 마력 탄을 생성해 내는 인물, 나노하에 의해서, 그 생각은 잠시 접었다. 그리고 나노하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다. 나노하는 만들어진 마탄을, 그대로 검은 돔에 날려 보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보인 것, 나노하의 마탄이, 검은 돔과 부딛쳐, 폭발한 것이 아니라 빠져 들어간 것, 검은 돔이 나노하의 마탄을 흡수 한 것이다. 그리고 그 마탄으로 인해, 돔의 내구도가 더욱 상승한 것 이었다. "마력에 의한 포격으로는 않되, 저건 마력을 먹고,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 그렇게 페이트, 하야테, 린 포스는, 나노하의 말을 듣고, 현 상황의 사태에 대해 곤란함을 느낄 때, 검은 돔 안에서 는... "티... 티아, 이게 뭐지?" "나도 잘..." 주위는 온통 검은색으로 뒤덥혀 있다. 하지만, 왜 그런지는 몰라도, 안쪽의 사물이 구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단, 이게 뭔지 알아보자." "응." 그리고 티아나 또한, 나노하가 한것 같이, 자신의 총으로 마탄을 생성하여, 자신을 둘러 싼 검은 벽에 날려보낸다. 그러자, 그 벽은 그 마탄을 버티는 것이 아닌, 밖에있던 나노하의 마탄과 같이 흡수 한 것이다. "이 벽은, 마력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나봐, 보통 방법으로는 안될 것 같아" "그럼 어떻게... 앗, 티아, 저기!" 스바루는, 티아나의 말에 안습함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말하며 주위를 둘러볼 때, 반대쪽의 벽면에서 무언 가가 생성이 되며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찰흙이 점점 변하여 생기는 것과 같이, 하나의 모양을 만들어 내었는데, 얼굴은 개의 모양, 그리 고 이족보행의 사람의 몸을 가지고 있었고, 커다랗고 날카로운 검은 손톱을 가지고 있는 괴물이 등장하였다. -크르르르 "저... 저건 뭐야?!" "나도 모르니까 물어보지 마, 어쨌든, 경계할 필요가 있어, 전투준비해" 스바루의 당황함에, 티아나는 침착하게 대처한다. 그리고 자신의 쌍권총을 들어 올리고, 스바루는, 티아나의 말에 두 려운 얼굴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리볼버 너클을 치켜 올리며, 슈팅 아츠의 기본자새를 취한다. 그 때, 스바루의 머리속으로 들려오는 하나의 목소리, 스바루는 그 목소리를 기억한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과거 자신이, 불에 타고있는 건물에 있었을 때, 자신을 진정시켜주었던 목소리, 『여~ 잘 있었어?』 "핫!?" "스바루 왜 그래?" "아, 아니야..."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스바루는 당황하여, 헛바람을 삼켰고, 그것에 티아나는 자신의 반대편에서, 가만히 자신들 만 바라보며, 그르르 거리는 괴물을 경계하며 질문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며 자신의 머리속에 울리는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스바루, 『오랜만이다. 많이 컷내 꼬마,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저 울보 꼬맹이였는데,』 '그다. 옛날, 그 화재현장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던' 『조금 강해진 것 같으니까, 내가 너에게 한가지의 시험을 주지, 지금 너에게도 보일꺼야, 너의 앞에 서 있는 괴물이 , 그 괴물을 해치우기만 하면, 너를 감싸고 있는 검은 돔은 사라질거야』 '정말인건가?' 『무운을 빌겠어, 그때와는 다르게, 얼마나 강해졌는지, 나에게 보이라고,』 그리고 스바루의 머리속에 울리던 말은 끝났다. 그것에, 스바루는 잠시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그녀의 눈 동자에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사라져 있있다. "티아, 저 괴물은, 나에게 맞겨" "뭐?! 재정신이야?! 저 괴물이 뭔지 정보가 부족하다고!" "걱정마, 이길꺼니까..." "스바루!" 티아나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인라인 스테이트를 가속시키며, 앞으로 튀어나가는 스바루,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리볼버 너클을 내지른다. 그리고, 검은 괴물 또한, 자신에게 질주하며, 주먹을 내지르는 스바루를 향하여, 괴물 또한 주먹을 쥐고 맞상대해간 다. "이야아앗!!!" -크아아아!!! 콰광-! 주먹과 주먹이 맞붙으면서, 서로를 밀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뒤로 나자빠지지 않으려고, 끝까지 버티는 두 인영, 그 것을 시작으로, 스바루의 슈팅 아츠의 기술이 연속적으로 튀어나온다. 뒤로 돌아서 발차기는 기본이고, 팔꿈치 치기, 무릎차기등, 가지가지의 기술이 검은 괴물을 향하여 쇄도해 나가고, 검은 괴물 또한, 자시의 손톱과 이빨을 새우면서 스바루를 상처 입힌다. 스바루의 주먹이 괴물의 얼굴에 정통으로 박히기도 하고, 괴물의 손톱이, 스바루의 어께를 할퀴기도 한다. 그렇게 계 속되는 싸움, 그리고 다친다리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총을 조준한 상태로 보기만 해야하는 티아나, "스바루..." "헉... 헉..." -크르르... 파트너의 부름에도, 거친숨을 헐떡거리며, 검은 괴물을 바라보는 소녀, 소녀는 생각한다. 지지않을 것이다. 지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인라인의 가속을 실행하는 스바루, 인라인의 바퀴가 거친 아스팔트를 가르고 소녀를 괴물에 게 인도한다. "으아아아!!!" -캬아아아!!! -쾅! -촤악! 다시한번 주먹과 손톱이 교차하고 보여지는 것, 그것은 괴물의 손톱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괴물의 복부에 철권을 박아넣은 스바루의 모습이 보였다. -크아아아... "내가 이겼어!" 그리고 그 주먹에서 너무나도 밝은 빛이 나오며, 괴물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만든다. 괴물이 살아진다. 먼지로 화하며 살아진다. 그리고 괴물이 사라짐과 동시에, 티아나와 스바루를 가둬두었던 검은 돔마저, 천천히 흐릿해지며 살아지며, 티아나와 스바루는, 밖으로 보이는 밝은 빛과, 파란 하늘, 하얀 구름에, 티아나는 앉은 자새에서, 스바루는 아까까지 괴물에게 주먹을 내지른 자새에서, 멍하니 있었다. 그때, 그녀들의 귀로 들려오는 목소리들, "너희들 괜찮니?" "린 포스, 치료 부탁해" "네, 알겠습니다." 소녀들은, 고계를 뒤로 돌려,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았다. 금발의 여인 한명과, 갈색머리의 여인 두명, 그 리고 티아나의 눈앞으로 날아온, 군복을 입은 한명의 요정, 티아나는 그 요정이, 방금 전, 스바루와 자신의 시험감독 의 모습과 같아서 눈을 크개 뜨며 놀란다. "다친곳을 보여주세요. 제가 치료할께요." "아, 저기...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귀여워보이는 시험관, 린 포스를 보고있는 스바루와 티아나는, 그녀를 보고「조그맣다.」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스바루 나카지마 일등병도 어서 이리 오세요." "아, 네? 전..." "목에 상처, 치료해야 하잖아요." 린 포스가, 스바루 또한 부르자, 스바루도 약간 당황한 감정으로 대답을 하고, 린 포스가 가리킨 목 부분을 손에 대 었더니, 손에서 느껴지는 상처부위와, 이제야 통각으로 느껴지는 쓰라림이 느껴져 왔다. "괜찮아, 린 포스, 이 아이는 내가 치료할께" "아, 나노하씨, 그럼 부탁할께요." 그때, 스바루의 앞으로 나서는 갈색의 싸이드포니테일의 여성, 스바루는, 그 여성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이름 을 부른다. "나노하... 씨?" "응?" 자신의 이름에 스바루를 보며 대답하는 나노하, 그것에 스바루는 자신이 실수한 것을 께달은다. "아, 아니요, 그... 타카마치 교도관 공군 대위" "나노하 씨면 돼,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그리고 나노하는, 스바루에게 다가가 그녀의 앞에 서서 말한다. "4년만인가? 많이 자랐구나, 스바루" "아, 저기... 저..." 나노하의 말에, 눈에 눈물이 고이는 스바루,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이 그녀의 눈물을 이끌어 낸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려 머리를 만져주는 나노하, "다시 만나서 기뻐" 기쁘다고 했다. 다시 만나서 기쁘다고 했다. 스바루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뒤에서, 페이트와 하 야테는, 그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 그럼, 나노하한테, 둘은 어떨까? 합격이려나?" "어떨까?" 하, 지, 만, "스바루와 티아나를 감쌓아버린 돔은 뭐지?" "결계라고 했어, 하지만..." "일단 내가 한번 알아볼께" 이렇게, 그들의 의견은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멀리서 보고있는 인물, "아, 너무나도 오랜만이다. 하야테, 나 약속대로 돌아왔어" 은발의 트윈테일에 붉은 눈, 그리고 손에는 검은 뇌전의 디바이스, 그리운 눈으로, 너무나도 그리운 눈으로,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린, 단 한명의 여인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까지 오느라, 좀 고생을 했지... 세계 그 녀석 때문에, 또 애꿎은 차원애서 개고생 했잖아..." 손에 턱을 괴고, 너무나도 명랑해보이게 그녀를 바라보는 붉은 눈, 그리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에 묻은 모래먼지를 털고, 다른 목적을 향하여, 장소를 옴긴다. "그보다. 쪼금 강해졌는걸, 꼬마"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는 의문의 소녀, "자, 늦겠다. 빨리빨리 움직여야지~" 그리고 천천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소녀였다. 하야테는 예전부터 시공관리국에 대한 불만이 하나 있었다. 재해구조는 물론 범죄 대책도, 발견된 로스트로기아 대책 도, 미드칠더 지상 관리국 부대는 대응이 너무 늦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하야테는, 자신만의 부대를 가지고 싶었다. 늘상 승인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문제가 많았고, 자신처럼 특정한 소속없이, 여기저기 불려다니기만 해서는, 좀처럼 발전한다는 느낌이 안 든다고 생각했다. 소수정예의 엑스퍼트 부대, 그리고 성과를 올리면, 위의 생각도 조금은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만들었다. 그리고 거기에 당연스럽게 페이트와 나노하가 협조를 하며, 이제 4년이 지나서야, 겨우 그 스타트를 끊는 것이다. "뭐, 이렇게 된 거야" "부대명은, 시공관리국 본국, 유실물 관리부, 기동 6과!" "등록은 육사부대, 포워드진은 육전 마도사가 손발이 되어, 특정 유실물 조사와 보수, 관리가 주요한 임무야" 그녀들이 있는 장소는, 시공관리국 본국의 건물중 한곳, 그곳에서 이번 시험을 받았던 스바루와 티아나가, 하야테와 린 포스가, 자신이 만들어낸 부대의 설명을 하고 있었다. "유실물이라면... 로스트로기아 말씀이시군요." "그래, 하지만 광역조사는 과에서 5과까지 담당하니까, 우리는 대책전문" "그렇군요." 주로 오고가는 대화는 티아나와 하야테, 그런데 그때, 티아나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은, 자신의 옆 에 앉아있는 스바루였다. 「티아, 티아」 「왜?」 「로스트로기아가 뭐더라?」 스바루의 질문, 그것에 티아나는 어이가 없어서, 그대로 스바루를 묵살해버린다. 「시끄러워! 얘기중이잖어! 나중에 해!」 그리고 계속해서 티아나는 하야테와 대화를 한다. "그래서, 스바루 나카지마 일등병, 그리고 티아나 란스터 일등병," ""네!"" "난 두 사람을, 기동 6과의 포워드로 맞이하고 싶어, 힘든 일이 되겠지만, 말도 있는 경험도 쌓고, 승진 기회도 많아 질거야... 어때?" 하야테의 말에, 당황하는 두 소녀, 갑작스러웠던 것일까? 아직은 그녀들의 분위기에 당혹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스바루는 다카마치 교도관에게 마법전을 직접 배울 수 있고" "네" "집무관을 지망하는 티아나한테는, 페이트가 있으니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 아뇨, 당치도 않아요. 아니, 뭐라고 해야 하나... 분에 넘치는 대우랄까요." 그때, 그녀들에게 다가오는 한명의 여인 "저기... 한창 얘기중인데, 방해되려나?" 그 인물은, 바로 다카마치 나노하, 그녀가 심사 결과가 적혀있는 노트를 가지고 온 것이었다. 하야테는 당연히 괜찮 다고 말하며, 나노하의 자리를 만들어 주고, 나노하는 하야테가 만들어준 자리에 앉는다. "일단 시험 결과야, 둘 다 기술은 거의 문제 없지만, 위험행위와 보고불량은 눈 감아줄 레벨을 넘었어, 자기와 파트 너의 안전이나, 시험의 룰을 못지키는 마도사가, 다른 사람을 지킬 순 없지, 타깃을 전부 제거하고, 제 시간안에 들 어온다고 해도, 문제가 많아" "네..." 나노하의 냉졍한 평가에, 풀이죽는 두 소녀, 그리고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이지만은," "네?" "에?" 갑자기 나오는 나노하의 말, 그리고 "너희 마력치와 능력을 고려하면, 다음 시험까지 반년이나 C랭크 취급하는 건, 도리어 위험할지도 몰라, 이상이 나와 시험관의 공통견해" "예요~" 그리고 하나의 서류를 건내주는 나노하, "특별 구술시험에 참가하기 위한 신청용지와 추천장이야, 이걸 가지고 본국 무장대에서 3일간의 특별 구술시험을 받 으면 4일째에 재시험을 받을 수 있어" 나노하의 말에, 두 소녀는 얼떨떨한 표정을 짖는다. 왜냐, 나노하의 지금의 발언은, 다시 한번의 기회를 더 준다는 뜻이었다. "다음 주부터, 본국의 엄격한 선배들에게 단단히 단련받아, 안전과 룰을 잘 배우고 와, 그럼 B랭크쯤은 쉽게 딸 수 있을 거야, 알았지?" ""감사합니다!"" 나노하의 배려에 감사를 표하는 두 소녀, 그리고 하야테는, 그 두 소녀에게, 합격할 때까지는 시험에 집중하라며, 자 신이 제시한 제안은 시험이 끝난 후 듣겠다고 말한다. 스바루와 티아나는, 그런 하야테와 나노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간다. 그 후, 몇분이 흘렀을까, 페이트 가 심각한 얼굴로 그녀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다가온다. "그래, 페이트, 그 결계에 대한 건 알아봤어?" "아무리 찿아봐도 없었어, 처음보는 종류야" "로스트로기아일까?" "글세... 하여튼, 유노에게도 부탁했어, 무한서고에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페이트가 가저온 소식은,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한 결과였다. 스바루와 티아나를 삼켜버린 검은 돔, 티아나와 스바루에 게, 그 돔 안에서의 일에 대해 물었고, 그녀들이 말한 것은, 검은 괴물과 싸웠다는 것, 그리고 해치웠다는 것, 그녀 들에게는, 그 괴물이 약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일이 도심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곤란하다는 생각 또한 한다. 그리고 그 대처방법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정작 그 돔이 사라져서 연구할 방법조차 없었다. 그리고 그 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정보 또한 없었다. 하지만, 나노하는 달랐다. 뭔가 의심가는 곳, 그녀 는 스바루의 목에 난 손톱에 의해 상처가난 모습을 보고, 자신의 기억속에 흐릿한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려고 애썼다. "그건 대체 뭐지...?" 현제 스바루와 티아나는, 건물에 마련되어있는 테라스같은 곳, 잔디가 잘 깔려있는 곳에 있었다. "아아, 왠지 이래저래 긴장했다." "그러게..." "불합격은 아쉽지만, 뭐 할 수 없지" "그래도 다행이야, 재시험이 주어져서" "하긴..." 그녀들은, 자신들에게 나온 결과에, 그저 긍정할 뿐이다. 뭐, 한번 더 기회가 생겼으니, 다행이지 않는가 "그런데 있지, 신설 부대 얘기 말인데... 티아는 어쩔래?" "넌 가고 싶지? 나노하 씨는 네 우상인데다. 같은 부대면 굉장한 행운이잖아" "뭐, 그야 그렇지만..." "난 어쩔까...? 유실물 관리부 기동과라고 하면, 보통은 엑스퍼트나 특수능력 소유자가 수두룩한 엘리트 부대잖아... 그런 곳에 가서 먈야, 지금의 내가 제대로 해낼는지..." 그때, 티아나는 무언가 음융한 시선을 느끼고, 옆으로 고계를 돌렸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음흉한 눈으 로 티아나를 바라보는 스바루였다. "뭐야, 기분 나쁘게" "히히히... 그렇지 않아! 티아도 제대로 해낼 수 있어...! 라고 말해주길 바랬지?" 아아, 제 무덤을 파는 스바루였다. 이유는, 스바루의 말이 끝나자, 티아나의 이마에 4차선의 도로가 생기는 것 이었 다. 그리고 티아나는 곧바로 일어나, 스바루의 엉덩이부분을, 인정사정 봐주지 않은 힘으로 꼬집는 것 이었다. "아야야, 아파아파, 항복, 항복!" "뭐야! 멍청한 소리 마!" 10초동안의 고통을 스바루에게 주고, 자리에서 일어스는 티아나, 그것에 자신의 엉덩이에서 오는 통증에 아파하다. 자리에 제대로 앉아 티아나에게 말을 거는 스바루였다. "있지, 티아, 난 알아, 티아는 언제나 입으로는 툴툴거리지만, 실은 그게 아니라고, 페이트 집무관한테도 내심 라이 벌 의식 타올랐지?" "라, 라이벌 의식이니 하는 그런 거창한 게 아냐, 알지? 집무관은 내 꿈이야, 공부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맘은 있 어" 하고 싶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럼 뭘 망설이는가, "그럼 말야, 우리 하자, 티아! 난 나노하 씨한테 여러가지를 배워서, 더욱 더 강해지고 싶어, 티아는 신설 부대에서 경험을 쌓아, 자기 꿈을 최단거리로 쫓는 거야" 티아나는 스바루의 말에, 감동을한다. 이런 스바루가, 천진난만한 스바루가 이런 말을 하다니, 뭐 맞는 말이다. 찿아 온 기회를 버리는 사람, 주위에 방해하는 것도 없다. 자신의 꿈으로 갈 수 있는 최상의 길이 펼져저 있다. 거부한다는 일은 없다. "게다가... 현재로선 우리 둘이서, 겨우 한 사람 몫을 하는 셈이니까, 둘 다 거둬주는 게 좋잖아?" 아아, 스바루의 특기는, 자신의 무덤파기인가보다. 다시한번 스바루의 볼을 꼬집어 늘리는 티아나, "그딴 소리 지꺼릴래!!!" "아야야, 아야, 아파!!" "무지 열받아, 뭐가 슬퍼서, 어딜 가든, 너랑 콤비 취급 당해야 하냐고?!" 스바루와 티아나, 개그콤비... 왠지 끌리는데? 뭐, 잡담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티아나에게는 스바루와 자신이 콤비로 보이는 것에 그렇게 싫은가보다. 하지만, 그 콤비라는 단어도, 그다지 싫어하지 않은 것 같다. "뭐, 됐어, 잘만 풀리면, 내 꿈을 향한 단축코스, 널 돌보는 건 싫지만, 참도록 하지" 스바루를 보며 약간 화났다는 표정을 짖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를 보며 스바루는 뭐가 즐거운지 하하하 하며 웃는다. 뭐 그런 스바루의 모습을, 왜 웃냐며 보는 티아나였다. 그리고 그들을 보는 또 다른 시선, 하야테와 나노하, 그녀들은, 아래에서 즐거워하는 두 소녀를 보며, 하야테는, 저 둘은 입대는 확정이라 말하고, 나노하는, 가르칠 보람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데, 신규 포워드 후보는, 이제 두 명 남았지? 그쪽은?" "둘 다 다른 세계에 살거든, 방금 시그넘이 마중나갔어" 신규 포워드 후보 두 명, 그 두 명을 마중 나갔다고 하는, 하야테의 입에 올려진 인물 시그넘은, 우연인가하지만, 현 제 그들이 그녀를 입에 올릴 때, 그녀는 첫 번째 후보와 만나고 있었다.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복인 점 양해바랍니다. 에리오 몬디알 이등병입니다." 붉은색머리에, 어린 소년이, 시그넘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인사를 한다. "아, 늦게 와서 미안하다. 유실물 관리부, 기동 6과의 시그넘 공군 중위다. 긴 여행길, 고생 많았다." "아닙니다." "다른 한 사람은?" "네, 아직 안 온 모양입니다. 저기, 지방에서 올라온다고 했으니, 길을 잃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찿으러 가도 되겠 습니까?" 왠지 군기가 팍팍 들어간 소년, 소년의 부탁에 시그넘은 당연히 승낙을 해 준다. "부탁한다." "네!" 다른 한 후보를 찿은 후, 출입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받은 후, 에리오는 후보를 찿으러 갔고, 시그넘은 입구에서 기 다리기로 하고, 걸음을 옴겼다. 그런데 그때, 저 멀리서 그녀의 눈에 보인 한명의 인물, 은발에 붉은 눈, 그리고 포니테일을 하고 있었으며, 노란색 의 티셔츠와 주황색의 치마를 입은 소녀를 발견한다. 그 모습은 마치, 그녀의 기억속에 담겨져 있는 어렸을 적의 나노하를 생각나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저건... 나노하?" 시그넘은 그 소녀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남들이 보기에도 엄청 당황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때, 그 소녀가 고계를 돌려, 시그넘을 바라본다. 그리고... 웃었다. 그 웃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그리고 어렸을 때의 나노하를 닮은 그 소녀는, 뒤로 돌아 시그 넘의 시아에서 도망가려고 한다. 그것에 시그넘은 그 소녀를 부르며 따라간다. "자, 잠깐! 거기서!" 시그넘의 말에도 그저 도망가는 나노하 닮은 소녀, 그리고 그 소녀는 골목길 쪽으로 들어간다. 당연히 시그넘 또한 그 골목길로 따라 들어가지만, "아," 골목길은 막다른길이었고, 그 소녀는 거기에 없었다. "잘못 본 것일까...?" 이렇게 시그넘이, 그녀를 놓첬을 때, 그녀는 포워드 후보인 소년과 소녀의 앞에 있었다. "에에, 성희롱? 아, 아니에요! 호해에요! 오해!" "뭔데 그래요?" "만젔잖아, 이 치한아" "그건 사고였어요!" 에리오와 또 다른 포워드 후보, 캐로 루 루시에였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 이 은발의 소녀와 만났나 하면, 에리오 가 캐로를 찿기위해 돌아다니다. 캐로을 찿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답하며, 에스컬레이터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캐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녀를 마중하러 가지만, 그녀의 발이 꼬이면서 넘어지려는 상황이 보이자, 에리오는 자신의 마법실력을 발휘하여, 소닉붐으 로 그녀가 넘어지는 것을 막지만, 착지도중, 잘못 착지하여, 자신이 아래에 깔리고, 캐로가 위에 엎어지는 식으로 된 것이다. 뭐, 이렇게 되었다고 해도, 성희롱은 아니다. 다만 에리오의 손이 캐로의 가슴부근에 있다는 점만 빼면은 말이다. 그 리고 그 장면을 타이밍 맞게, 이 은발의 소녀가 본 것이다. 다만 말하는 타이밍이 늦어서 그렇지만, 그녀가 계속 그 모습을 보고있어서, 그 둘은 그때까지만 해도 알아차리지 못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에리오는 미안하다며 손을 때었고, 캐로는 못보아서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때, 그 들의 옆에있던 여행가방이 부시럭거리더니, 무언가 특이한 생물 하나가 고계를 내밀었다. "프리드, 미안, 괜찮아?" "큐큐~" "새끼 용?" 에리오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용에, 약간 멍한감을 보인다. 캐로는, 자신의 용인 프리드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에리 오를 돌아보며 말한다. "저기, 죄송했어요. 에리오 몬디알 이등병이시죠?" "아, 네!" "처음 뵙겠습니다. 전 캐로 루 루시에 이등병이에요. 그리고 이 애는 프리드리히, 제 용이에요." "큐우~" 그리고, 그때 난입한 것이다. 갑자기 자신들에게 다가온 소녀에 의문을 품은 소년과 소녀, 그때, 다가온 소녀가, 에 리오를 가리키면서 한 말 때문에 위에 상황이 된 것이다. "성희롱" "에엣?!" "에?" 에리오와 캐로는, 아직 나노하의 얼굴을 못 보았기에, 나노하의 모습을 한 이 소녀가 누군지는 몰랐고, 그렇기에 완 전범죄가 이 소녀에게는 적용이 된 것이다. '자, 이 아이들을 대리고, 어떤 장난을 처볼까?' 순진한 포워드 후보 두명은, 자신이 앞으로 어떤 위기에 처할지 모르고 있었다. ======================================================== 자, 그분의 장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첫 타깃은 스바루였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는 시그넘이었조, 이제 두 번째 타깃인, 에리와 캐로, 과연 어떤 장난을... 1.PS:울 장난기 많은 주인공께서, 에리오와 캐로에게 할 장난 중,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본 유령에게 몰래 쪽지를 보 내주세요. 참고하고 적용하겠습니다. 2.PS:본 유령의 글을 잘 읽지도 않고 뎃글을 다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셨습니다. 묘사한 부분을 잘 보면, 어떤 인물인 지를 알텐데, 지금 모습이 뭐냐고 질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분은 글을 좀 자세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3.PS:일리나님 그건 그저 농담... 살려줍매... <<조선 롹 그룹 두번째 백의종군(콘서트중)>> 았사라비야~ 신나게 놀아보세~ 얼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29개 | 조회수 828 | 추천 2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3[집결 그리고 제회] | [ 팬픽게시판 ] 19 / 2008.06.30 22:56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2974 목표로 삼았던 꿈은... 제법 긴 시간을 지나... 지금 드디어 손바닥 안에 들어왔어, 생각과 바람은 다르지만... 한 곳에 모여서... 한가지 일을 지금 시작한다. 만남과 재회도... 시작은 여기서부터, 여기는 각자 나아갈 길의... 조그마한 통과점, 모여서 맺어지는 새로운 유대,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T.하라오운, 야가미 하야테- 소년과 소녀, 그리고 소녀는 서로간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이루고 있다. 뭐, 자세히 말한다면, 소녀가, 소년과 소녀, 아니 소년을 압박하는 것 뿐이니까 "음흉해" "아, 아닙니다!" "저질" "아니라니까요. 그건 사고였어요!" "그래?" "네!" 얼굴이 귀까지 빨개져서 버벅거리는 소년을, 은발의 소녀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다. 은발의 소녀는, 그런 소년에게 가까이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더니, 얼굴을 바짝 다가서며 물어본다. "어때, 좋왔어?" "그, 그게 아니라니까... 요." "귀여워~" 은발 소녀의 목소리가, 에리오의 귓가에서 맴돈다. 그것에 에리오는 그저 가만히 있을 뿐, 처음 당하는 이 상황에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소년을 구해준 인물이, 다름아닌 캐로였다. 그저 어쩔줄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내성적인 듯, 볼에 홍조를 띄우면서 말하는 그녀, "저기요. 실수였어요. 그건, 그리고, 저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그만둬주세요." "루시에... 씨" "캐로라고 불러도 좋아요. 에리오 씨" 그것에 은발의 소녀는, 캐로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본다. 그리고... "쳇, 재미없어" "에?" "?" 재미없다는 소녀의 말, 그것에, 에리오와 캐로의 얼굴에는 의문스러운 표정이 되었다. 에리오의 어깨에 올렸던 손을 때고, 자신의 머리를 긁적거리며, 에리오와 캐로에게서 멀어지는 은발의 소녀, 하지만 갑자기 멈춘 은발의 소녀가,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며, 다시 뒤를 돌아본다. -딱! "아, 그게 있었지, 아, 하지만 그건 좀 위험한데... 후훗... 뭐 어쩔 수 없나?" 그리고 음흉한 얼굴로 에리오와 캐로를 바라보는 은발의 소녀, "너희들, 내 얼굴을 잘 기억해, 그리고 기동 6과란 곳에 가면,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거야, 그리고 뒤로 돌아 걸어가는 은발의 소녀, 에리오와 캐로는, 그녀의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 하다가, 은발의 소녀의 입에서 나온 기동 6과라는 말에, 깜짝 놀라, 소년과 소녀는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자, 잠깐만요!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알고있죠?" "기다려요!" 기동 6과, 아직은, 일반 시민에게는 모르는 사항을, 저 소녀가 말한 것이다. 소녀는 자신을 쫒아오는 두명의 소년과 소녀를 보고, 당황한 얼굴로 도주를 하는데, 하필이면 도주하는 곳이, 시그넘이 에리오와 캐로를 기다리는 곳이었다. 시그넘은, 에리오와 캐로가 너무나 늦는 것에도, 강건한 기사여서 표정하나 흐트러짐 없이,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에리오의 목소리, "시그넘 중위님! 거기 뛰어가는 애좀 잡아주세요!" 에리오의 목소리에, 고계를 돌려, 그곳을 본 시그넘은, 에리오와, 캐로를 피해 도주하는, 아까 자신이 놓친, 나노하를 닮은 소녀를 볼 수 있었다. 은발의 소녀는, 자신의 도주루트에 시그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걸고, 당황한 얼굴로 시그넘을 바라본다. '켁?! 시, 시그넘?!" "너!" "잰장!" 은발의 소녀는, 시그넘이 자신에게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 방향을 틀어 다시 달린다. 그리고 서쪽 출구로 빠져나가려는 은발의 소녀, 하지만 그것을 두고 볼 추적자 3명이 아니었다. "스트라다!" [Sonic Move] 마법의 사용에, 스피드가 비하학적으로 상승하는 에리오, 그리고 손을 뻗어 은발의 소녀를 잡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Axel fin] 은발의 소녀에게도 기계음이 들려오며, 에리오가 은발의 소녀의 옷을 거의 잡을 뻔 할 때, 빠른 스피드로 에리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다. "이런?!" "저건...?!" 에리오는, 놓첬다는 것에, 아타까움을 표했고, 시그넘은, 은발의 소녀가 쓴 마법을 보고, 더욱 눈을 크개 뜬다. 그리고 은발의 소녀는 안습함의 표정을 지으며 곤란해 한다. "아아, 이제 다 틀렸어" 그리고... 은발의 소녀가, 시그넘에게 마법을 보인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네 녀석, 마유!!!" "히이익?!" 이제는 에리오보다 맹렬한 스피드로 마유에게 달려나가는 시그넘, 마유는, 시그넘에게서 느껴지는 살기에, 죽지 않으려고 겁나게 달린다. 0075년 4월 시공관리국 유실물 대책 부대 기동 6과 부대장 사무실 고운 손가락 하나가, 고급 목재로 잘 만들어진 책상을 쓸어내린다. 그리고 그 손가락의 주인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으며, 자신의 옆에, 미니타입으로 만들어진 책상에는, 작은 요정하나가, 자신의 의자에 앉아서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 있었다. "이 방도, 드디어 대장실다워졌네요." "하핫, 그러네, 린의 책상도, 딱 적당한 게 있어서 다행이야" "헤헤헤~ 린한테 딱 맞는 사이즈예요." 그때, 삐 하고 벨소리가 났다. 그것에 하야테는 들어오라는 말을 하였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방의 문이 열리면서 두명의 여성이 안으로 들어왔다. ""실례합니다."" 그리고 하야테와 린 포스는, 안으로 들어온 두 여성의 옷차림을 보고 반갑게 말한다. "아, 옷 다 갈아입었구나" "두 분 다 멋져요!" 그 두 여인이 입은 옷은, 기동 6과의 재복을 입은, 나노하와 페이트였다. "고마워 린" "셋이서 같은 제복 차림인 건... 중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네, 왠지 그리워" 하야테의 말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옛날 생각이 났는지, 그녀들도 밝게 웃는다. "나노하는, 날고 뛰기 좋은 교도대 제복 차림으로 있는 시간이 많아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무 볼 때나, 공식 석상에서는 이 차림이지" 그 말에 하야테와 린 포스도, 얼굴에 웃음의 표정을 짖는다. 그렇게 사쩍인 대화가 다 끝나고, 페이트의 말에 나노하는 알았다고 하며, 두 여성 다 하야테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말한다. "오늘 이 시간부터, 타카마치 나노하 공군 대위"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 집무관" "이 명 모두, 기동 6과에 배속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두 여성의 경례와 함께, 번갈아서 말하는 내용, 그것에 하야테는 웃으며, 군 상관으로써 그녀들을 다시한번 반긴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 때, 다시 밖에서 누가 왔는지, 밸 소리가 들린다. 그것에 하야테는, 다시「들어오세요.」라는 말을 하였고, 그 목소리를 뒤로하고,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사람은, 옅은 파랑색의 머리를 가진, 안경을 낀 핸섬한 남자였다. "실례합니다." 예를 갖추며 들어오는 그 남자는, 고계를 들어 보이는 나노하와 페이트의 모습에 살짝 놀라며, 거수경례를 하며 그녀들에게 인사를 한다. "아, 타카마치 대위, 테스타로사 하라오운 집무관,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녀들이 그 남자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 "저기..." "혹시, 그리피스 군?" "네, 그리피스 로란입니다." 그녀들의 기억속에 떠오르는 반가운 얼굴, 페이트의 어머니, 린디 하라오운의 친우이자 동기인 레티 로란의 자제인 그리피스 로란이었다. 그리고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를 반가워해준다. "오랜만이네, 그보다 굉장해, 굉장히 많이 컸네" "응, 전에 봤을 때에는, 이렇게 작았는데" 나노하는, 자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리피스와 지금 자신의 앞에있는 그리피스의 많은 변화에 놀라하였고, 페이트는 예전 그리피스의 키를 기억하며 말한다. "그, 그때는 신세 많이 졌습니다." 그리피스는, 어렸을 적, 자신이 이 두 여성에게 받았던 도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피스도 여기 부대원이야?" "네" "내 부관으로 교체 부대의 책임자야" "운영 관련 일도, 여러 모로 도와주고 있어요." 페이트의 질문에 자새한 대답은 하야테와 린 포스가 해준다. 그 답을 들은 페이트는, 이제는 사쩍인 질문을 그리피스에게 말한다. "어머니... 레티 제독님은 잘 계시니?" "네, 덕분에... 아, 보고해도 되겠습니까?" 페이트의 질문에 그리피스는, 그녀의 질문을 가단하게 대답하고, 현제 하야테에게 전해야 할 보고를 하려고 한다. "그래" "포워드 이 명을 시작으로, 기동 6과 부대원과 스태프, 전부 모였습니다. 지금 로비에 집합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꽤 빨리 왔... 응?" "포워드 이 명?" "네, 시그넘 중위님과 나머지 포워드 이명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늦는 것 같습니다." "흐음... 차라도 막히나...?" 포워드 두명과 시그넘이 없다는 것에, 그저 간단하게 생각하는 하야테와 두 여인들, 그때, 하야테의 앞으로 스크린이 하나 뜨면서, 그 스크린 안에, 기사갑주를 입고있는 시그넘을 보여준다. "아, 시그넘, 어디야, 왜이리 늦어?" "죄송합니다. 주인 하야테, 사정이 생겼습니다." "사정?" 그리고 스크린은, 시그넘이 보고있는 장면을 또 다른 스크린을 만들어서 보여준다. 그리고 그 스크린에는, 원래는 하얀색이어야 하는, 검은색의 배틀슈트를 입고, 갈색머리여야 하는 곳은, 은발이었으며, 트윈테일로 정리한 해어스타일, 그리고 붉은눈이 인상적인 소녀가, 화면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 소녀를 본 하야테는, 마치 기계가 작동을 정지한 것 처럼, 굳어버렸다. 그것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무슨일인가 하고, 하야테가 본 화면을 그녀들 또한 보았고, 그녀들 또한, 하야테처럼 굳어버린다. "그리피스..." "네" "대원들에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 "네?" 하야테의 말, 그것에 그리피스는 영문도 모른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하야테와, 그녀의 뒤를 따라가는 린 포스, 페이트, 나노하를 볼 수 있었다. 여기는 사람이 없는 폐허지역, 이곳의 건물은 너무나도 오래되었기에 재공사를 들어간다는 명목하예, 아무도 살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의 하늘에서는, 번쩍이는 빛과 함께, 검은색의 빛과 분홍색의 빛이, 서로 사납게 교차한다. "레반틴!" [Explosion] 격철이 올라가며, 빈 카트리지를 뱉어내는 불꽃의 마검, 그리고 열화의 장의 그 모습을 본 검은 소녀도, 자신의 디바이스를 앞세운다. "레이징 하트!" [Load Cartridge] 빛나는 심장 또한, 자신의 격철을 올리며, 증폭되는 마력을, 자신의 주인이 느끼게 해준다. "비룡 일섬!" "디바인 버스터!" -콰과광!!! 두개의 마력이 부딭치며 생기는 충격파, 그리고 폭음, 그 전투는, 아래에서 그녀들을 구경하고 있는 에리오와 캐로에게는, 너무나도 다가갈 수 없게만 느껴졌다. 시그넘의 명령 아래, 도와주지도 못하고, 건물의 옥상에서, 시그넘괴 은발의 소녀의 싸움만을 지켜보는 소년과 소녀들, 그때, 소년과 소녀의 눈으로, 너무나도 믿지못할 장면이 보인다. 은발의 소녀가 검은연기에 휩쌓이고, 그 연기가 겉어지자, 그곳에는, 아까의 은발 소녀는 없었고, 은발에, 검은 기사갑주를 입고있는 시그넘이 보인 것이다. "하앗!" "이야앗!" 두 시그넘의 손에서 휘둘러지는 두 불꽃의 마검, 그 검격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서로를 향하지만, 양쪽다 실력이 만만치 않은지, 서로의 공격을 허용치 않는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무구를 크게 휘둘렀고, 두 불꽃의 마검은, 서로의 칼날을 부딛치며, 각자의 주인의 거릴를 벌려놓아준다. "사라져 있는 사이에도, 연습은 꾸준히 한건가? 아무리 내 모습이라고 하지만, 실력이 좋아젔군" "아아, 싫어도 대련해야만 하는 인물이 있어서 말이야..." 시그넘의 말에, 흑화 시그넘인 마유는, 무언가 안습한 기억이 있는지, 안색이 않좋은 얼굴로 그녀의 말에 답해준다. 시그넘은, 마유의 그런 행동에 의문점을 가졌지만, 자신의 주인인 하야테가, 이곳으로 올 때까지, 마유를 잡아놓기로 하였기에, 칼을 거두지는 않았다. "언제부터 이곳에 왔지?" "음... 한 4년전부터" "뭐?!" 마유의 말에 시그넘의 눈꼬리가 올라간다. 열받고있는 중 이라는 뜻이다. "그날 화재현장에서, 나노하와 페이트, 하야테가,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도 봤고, 시그넘이 하야테를 도와서, 잡무처리하는 것도 보았고, 나노하가 훌련 교관이 되어서, 애송이들을 훈련시키는 것도 봤지" 마유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들은 시그넘은,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의 몸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네 녀석... 주인 하야테가... 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지 아느냐?!" "응?" "네 녀석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아느냔 말이다!" ".....응, 알아" "알면서! 4년전에 돌아왔으면! 어떻게 우리들 앞에 나타나지 않았지?!" 시그넘의 외침, 그리고 시그넘의 눈이 살벌하게 빛난다. 그리고 마유는... 시그넘의 그 말과 눈빛에... 아무말도 못했다. "....." "지금 주인 하야테가... 이곳으로 오신다." "아..." "도망갈 생각은 말아라" 시그넘은, 고처잡은 검의 끝을, 마유를 향하게 한다. 마유는, 그런 시그넘을 보며, 그저... 웃는다. "싫어, 난 장난꾸러기니까, 도망갈꺼야" "네 녀석, 그렇게 말했는데도!" 마유의 말에, 화를 내며, 그녀에게 달려드는 시그넘, 그리고 그녀가 달려듬에, 마유 또한, 피하지 않겠다는 듯이, 그녀에게 날아든다. 그리고 열화의 기사와 타락한 열화의 기사, 두 기사의 무구인 불꽃의 마검과 타락한 불꽃의 마검은, 자신들의 몸을, 뱀으로 만들어, 주인의 듯에 따른다. "널 도망가게 놔둘수는 없다!" "미안하지만 도망갈꺼야" 푸른 하늘 아래에서, 화려하게 싸우는 두 기사, 그때, 그 두 기사의 싸움을 말리는 목소리가 들렸으니 "둘 다 그만해!" "아..." "이런..." 그 목소리가 들린 곳, 두 기사는 그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고계를 돌린다. 그리고 거기엔, 야천의 왕, 4명의 수호기사의 주인인 여인이, 자신의 책인 야천의 서와, 자신의 지팡이인, 슈베이츠 크로이츠를 들고, 좌 우에, 하얀옷의 마법사 여인과, 뇌전의 마법사 여인을 곁에 두고 있었다. "마유..." ".....하야테," 얼마만에 부르는 이름일까? 얼마만에 보는 얼굴일까? 하야테의 눈에 눈물이 흐르며 마유를 바라본다. 마유 또한, 그리워하는 눈으로 하야테를 바라본다. 다가온다. 다가온다. 아쳔의 왕이, 이 세상의 모든 악에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악 또한, 그녀가 다가오는 것을, 그저 가만히 지켜만 보았다. 하야테의 손이 마유의 얼굴에 다았고, 마유는 그녀의 얼굴을 그저 바라만 보았다. "많이 자랐네, 하야테" "마유..." "이제는 더 도망가지 못하겠네..." "아..." 마유는, 한쪽 무릎을 꿇고, 그녀에게 고계를 숙인다. 그리고... "약속대로 다녀왔습니다. 주인 하야테" "어서와 마유" 야천의 왕과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재 대면이, 그녀들을 구경하는 여인들과 소년 소녀에게 보여졌다. 그런데... -꼬르륵~ "아..." ".....풋" 배 속에서, 식사를 하라는 신호, 그리고 그 신호는 흑화 시그넘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유의 배에서 들려왔다. "하하하... 저기, 하야테" "응, 마유" 머리를 긁적이며 하야테의 이름을 부르는 마유, 하야테는, 그런 마유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기쁘다는 듯이 웃으며, 그녀의 말에 답한다. 그리고 마유에게서 들려온 마지막 말, "배고파" "빨리 가서 밥 먹자" "응!" 둘의 만남은, 너무나도 기뻐보였다. 수 많은 사람들... 이 라고는 볼 수 없지만, 로비에 있는 많은 사람들, 자신이 속한 그룹끼리 열종대로 서 있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앞에 있는 하야테는, 양쪽에, 자신의 친우들과 기사들을 배치하고 그들의 앞에 서 있었다. 헌데, 하야테의 옆에 기사들에는, 방금 전, 만났던, 마유는 없었다. 하여튼, 하야테는, 자신의 앞에있는 6과의 대원들을 한번씩 돌아본다. 처음보는 얼굴들도 있고, 너무나도 친숙하게, 많이 보아왔던 얼굴들 또한 있었다. "기동 6과 과장, 그리고 이 본부 숙소의 총부대장, 야가미 하야테입니다." 하야테의 자기소계, 그리고 그 소계가 끝나자, 그녀를 향해 박수를 보내는 대원들, 그리고 그 박수를 받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 자신이 행하려 하는 것을, 그들에게 말한다. "평화와 법의 수호자, 시공관리국의 부대로서 사건에 맞서며, 사람들을 지켜 나가는 것이, 저희의 사명이자, 해야만 할 일입니다. 실적과 실력이 넘치는 지휘관진, 젊고 가능성이 넘치는 포워드진, 그리고 각자 뛰어난 전문 기술을 소유한 메카닉과 백야드 스태프, 전원이 하나가 되어, 사건에 맞설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부대를 가진 하야테, 그 하야테의 첫 발이, 지금 이 연설로 인해, 발을 딛는다. "뭐, 긴 인사는 싫어할 테니... 이상, 여기까지 기동 6과 과장이자 부대장, 야가미 하야테였습니다." 이로써 기동 6과가, 세상에 나왔다. "시그넘, 정말 오랜만이에요." "아, 테스타로사, 직접 만나는 건... 반년만인가?" "네, 같은 부대가 되는 건 처음이네요. 잘 부탁드려요." 기동 6과의 건물 어느 복도에선, 과거에 서로의 목에 칼을 대었던 두 여인, 하지만 이제는 둘도없는 지기가 되어버린 두 여인이, 같이 복도를 걷고 있었다. "내가 할 말이야, 일단 넌 내 직속상관이야" "그게 또... 좀 어색한데요." "상사와 부하니까... 테스타로사를 너라고 부르는 건 좋지 않나... 경어로 말하는 편이 좋을까?" 시그넘은, 페이트의 어쩔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며, 왠지 모르게 즐기는 것 같은 기분으로 말한다. 하지만 페이트는 그런 시그넘의 말에 약간 당혹감을 느끼는 것 이었다. "그런 짓궂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괜찮아요. 테스타로사라고 불러도, 너라고 불러도" "훗, 그러도록 하지" 왠지 모르게, 시그넘은 테스타로사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런데, 하야테는...?" "아, 식당에 있다. 마유와 함께" 페이트의 질문에, 식당에서 마유와 함께 있다는 말을 하는 시그넘, 그리고 말 그대로 현제 식당에는, 자신의 본래모습... 본래 모습이라기는 하지만, 여성화한 어밴져... 안습하기만 할 뿐이다. 하여튼, 밥을 맛있게 먹고있는 마유와, 그녀를 보며 웃고있는 하야테, 그리고 샤멀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그 웃음에, 다크포스가 서려있다는 것은, 얌얌 쩝쩝 거리면서 밥을 먹고있는 마유에게는 느껴지지 않았다. "맛있어?" "응, 군대밥도 꾀나 맛있네" "그럼, 내 부대의 사람인데"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식탁위에 많은 빈그릇을 남기고, 이빨을 쑤시며, 부른 배에 기분이 좋아하는 마유였다. "자, 그럼 이야기를 들어볼까? 언제 여기온거야?" "4년전부터 와 있었어" "4년전?" "응, 하야테가, 불타고 있는 건물 진화하는 것 까지 다 봤지" 아, 왠지 모르지만, 하야테의 눈꼬리가 올라간다. "그렇다면, 왜 그때 오지 않았어?" "응... 그야, 더 보고싶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냥 도망가려고 했는데..." "마유!!!" "히이익?!" 하야테의 외침에 기겁하는 마유, 그리고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몸에 녹색의 끈이 묶여지는 바람에, 그것은 미수로 끝나버렸다. 그 녹색 끈의 주인은, 다름아닌 샤멀, 샤멀은 그저 해맑게 웃으면서 마유를 포박한 것이다. "저기, 샤멀, 이거좀 풀어주면" "어머, 않되, 또 다시 살아지면, 하야테가 슬퍼해요." "저기, 하야테가 슬퍼하기 전에 내가..." "니가 뭐?" 어느새 마유의 앞에 선 하야테, 그리고 하야테는 주먹을 쥐고, 그대로 마유의 머리에 꿀밤을 먹인다. -딱콩! "으앗?!" "다음부터 가출할꺼야? 않할꺼야?" "잠깐! 가출이라니?!" -딱콩! "아얏?!" "어허, 그럼, 몇년동안 아무 소식도 없이, 살아졌다가, 돌아왔는데도, 연락도 않하니, 그게 가출이지 그럼 뭐야?" "그... 그건" "나쁜 아이는, 벌을 받아야해" "히이익?!" 부디, 마유의 이마에 명복을... 지금 이곳은, 기동 6과 네에 시설되어 있는 훈련장, 그리고 그 훈련장에, 교도대 제복을 입고 서 있는 나노하가 있었다. 훈련장은, 바다에 마련되어 있는 인공 섬이었는데, 그 섬을 비유하자면, 아무것도 없는 그저 평평한 평지뿐이었다. 그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오는 한명의 여성, 그 여성의 옷이 기동 6과의 제복인 것을 감한하면, 기동 6과의 대원인 것 같았다. "나노하 씨!" "샤리!" 그 여성대원의 이름이 샤리인가보다. 그리고 그녀가 나노하에게 올 때, 다른 곳에서 그녀에게 달려오고 있는 4명의 인물들이 또 있었다. 그 인물들은, 다름아닌 포워드 맴버들, 티아나, 스바루, 에리오, 캐로였다. 그들이 첫날인대도 왜 나노하가 있는, 이 훈련장으로 오게 되었냐 하면, 나노하의 오늘부터 훈련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YES를 한 포워드들이기 때문이었다. 나노하가 있는 곳으로, 기술자인 샤리와 포워드들이 모이자, 나노하는 샤리가 훈련장 조정을 하고 있을 때, 샤리가 가져온 가방에 들어있는, 그들의 디바이스들을 돌려주고, 포워드들에게 보조 설명을 한다. "지금 돌려준 디바이스에는, 데이터 기록용 칩이 들어있으니까... 조금은 조심해서 써줘, 그리고 메카닉 샤리도 한 마디" 그것에, 샤리는 마침 훈련장 조정이 끝났는지, 뒤를 돌아 포워드들을 보며 말한다. "에... 매카닉 디자이너 겸, 기동 6과 통신 주임, 샤리오 피니노 상등병입니다. 다들 샤리라고 부르니까, 괜찮으면 그렇게 불러주세요. 에... 여러분의 디바이스를 개량하거나, 조정도 하니까, 가끔 훈련을 참관하기도 해요. 아, 디바이스에 관해 상담할 게 있으면, 사양 말고 말해줘요." """네!""" 샤리의 부연설명이 끝나고, 이제 다시 나노하의 차례 "자, 그럼, 바로 훈련에 들어갈까?" "아, 네..." "하지만... 여기서요?" 그렇다. 포워드들에게 문제될 것, 훈련의 장소가, 그저 바다위에 떠 있는, 판판한 평지? 가지가지의 상황에 대처해야하는 포워드들에게는, 그대지 추천하고 싶이 않은 훈련장소다. 하, 지, 만, "샤리" "네!" 나노하의 부름에, 샤리는 자신의 주위로 스크린과 키보드를 띄워보인다. 그리고 스크린에 뜬 자판을 누루며 말한다. "기동 6과가 자랑하는, 룬련 스페이스, 나노하 씨 완전 감수의 육전용 공간 시뮬레이터! 스테이지 세트!" 샤리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샤리가 마지막 버튼을 누르자, 바다 위에 만들어진 평평한 지형에서 생겨나는 지형지물들, 현제, 도심속의 훈련장이, 포워드들의 눈앞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포워드들은, 그 장면에 다들 놀라하였고, 현제 기동 6과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그때, 나노하를 비롯한, 포워드들을 보고있는 인물들이 있었으니, "비타, 여기 있었나" "시그넘" 그녀들은, 아쳔의 왕 야가미 하야테의 기사이자, 이제는 기동 6과의 부분대장을 맏고있는 두명이었다. 참고로 샤멀은 의료반이다. "신입들은 벌써 시작했나 보군" "아..." "넌 참가 않해?" "네 명 모두, 아직 아장아장 걷는 병아리야, 내가 교도를 도와주는 건, 좀 더 나중이야" "그렇군" "그리고 내 훈련도 하고 싶고, 같은 분대니까... 난 하늘에서 나노하를 지켜줘야 해" "부탁한다." 그때, 그녀들에게 다가오는 한명의 소녀, "이야~ 멋진데" "응? 마유?" "하잇~" 시그넘과 비타는, 자신들의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자신의 원래 모습(트렌스이긴 하지만, 붉은 머리띠에, 검은 머리, 노란 눈, 그리고 온몸에 문신이 새겨진 모습)으로, 팔에 사과가 담긴 봉지를 안고, 하나는 깨물어 먹으며 오는 마유를 볼 수 있었다. "바다 위에 훈련장이라... 후훗" "칫, 어디 있다가 이제 온거냐?" "어디 있다가 왔어, 그보다, 비타, 키 안 컷내" 마유는 시그넘과 비타에게 봉투 안에 있는 사과를 나눠주면서 그녀들이 보는 것을 같이 보며, 말하지만, 마유의 마지막 말에, 이마에서 힘줄이 생기는 비타였다. "너..." "어, 나에게 화내면, 너의 모습으로 변해서, 저기있는 애들에게, 그때의 춤을 보여주지" "내가 그 전에, 니 머리통을 박살내주마" "오옷, 좋아, 덤벼!" "둘다 자중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마유와 비타는, 서로를 바라보며 눈을 부라리고, 시그넘은 그들을 말리려는 뜻을 가지며, 이렇게 한명의 여인과 두 명의 소녀가 보고있는 상황에, 포워드들은 나노하의 지휘 아래, 훈련을 시작하려 한다. "그러고 보니, 주인 하야테는?" "아, 린 포스하고 같이 수도 크라나간 이라는 곳으로 간다는데... 그런데 말이야" "응?" "그 쪼그만한 요정이, 그때 그 린 포스야?" "그래" "음... 그렇구나..." -와삭 사과를 깨물어 먹으며 말하는 그녀는, 왠지 태평한 것 같다. 뭐, 마유에게 사과를 받은, 시그넘과 비타도, 그 말이 통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그들도 사과 먹으면서 구경한다는 뜻이다. 하, 지, 만... 마유의 눈은, 훈련을 시작하는 포워드들을 보며 다시 장난기가 가득한 눈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비타와 시그넘은, 그 마유의 장난스러운 눈빛을... 눈치체지 못했다. ======================================================== 하루 쓰고 하루 연명하는... 그냥 일주일 연참을 할까? 이런말 하면 이것을 보시는 독자님들에게 살해당할... 하여튼, 저번화의 뎃글 도중에, 또 눈에 띄는 뎃글들, 그것에 답변을 일단 해드리지요. 알하자드님의 뎃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음... 약간 봐준거지요. 마유에게 덮쳐진 것은, 사고니까 말이죠, 그대로 들어갔으면 점수를 더 엏었겠지만, 그렇게 해도, 그전에 안전규칙 몇가지를 지키지 않은 바람에 불합격인 겁니다. PS:이번 짤은 정화입니다. 그동안 눈 고생하신 분들 호강하세요. 과연 정화일까? 만약에 마유가 티아나의 피를 흡수하고 변하면 어떻게 될까... 할때의 예상모댈... 촘 무섭?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1개 | 조회수 976 | 추천 1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4[오렌지와의 만남은 비밀] | [ 팬픽게시판 ] 25 / 2008.07.01 23:02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3124 다시모인 가족, 한 식탁에 모여 앉아서, 같이 밥을먹는 것, 너무나도 오랜만에 느껴지는 그리움, 이제야 다 모였다. 나의 가족이, 이제야 거짓되지 않은 행복을 느낀다. 나는 야천의 왕, 하지만 나는 하나의 가족, 나는 마음속으로 말한다. 돌아온 나의 마지막 가족에게, 어서와 -야천의 왕, 야가미 하야테- 시공관리국 본국 유실물 관리 기구, 기동 6과의 훈련장에서는, 나노하의 지휘아래, 포워드들이 훈련을 받고 있었다. 「좋아, 다들 들려?」 """네!""" 무전으로 들려오는 나노하의 목소리에, 포워드들은 일동으로 그녀의 말에 대답을한다. 그것에 나노하는 바로 타깃을 꺼낸다고 말하며, 옆에있던 메카닉 샤리를 바라보았고, 샤리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무엇을 할 지를 알기에, 알아서 스크린 키보드를 두드린다. "처음이니, 가볍게 여덟대부터 부탁해" "동작 레벨 C, 공격 정확도 D 정도로 할까요?" "응, 우리의 일은, 수색 지정 로스트 로기아의 보수 관리, 그 목적을 위해, 우리가 싸우게 될 상대는... 이거야!" 나노하의 말이 끝나자 마자, 포워드들 앞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병기, 타원형으로, 간단하게 생긴 자립 행동형 마도 기계, 「이건 접근하면 공격해오는 타입이야, 공격은 제법 날카로워, 그럼... 제 1회 모의전 훈련, 미션 목적, 도주하는 타 깃 8대를 파괴, 혹은 포획, 15분 이내로」 """네!""" 나노하는, 무전으로 포워드진에게 타깃의 정보와, 미션 클리어 조건을 알려준다. 그리고 나노하의 미션 스타트 라는 소리와 함께, 타깃들은 도망가기 시작하고, 포워드들은 당연히, 그 기계들을 쫒아간다. 나노하는, 빠른 속도로 타깃들을 쫒아가는 포워드진들을 보며, 기특하다는 듯이, 웃고있었고, 샤리는 포워드진들의 전투능력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며 기록하고 있었다. 그때, 그녀들의 뒤로 다가오는 인물 하나. "고생하네" "아, 마유" 나노하는, 자신의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고, 그 목소리 주인의 이름을 부른다. 하지만, 마 유를 모르는 샤리는, 그녀를 보며, 당황하며, 갸우뚱 할 뿐이다. "아, 샤리, 인사해, 하야테의 기사중 한명인 마유라고해" "안녕~" "아, 그 자료에 있던, 야가미 중령님의 사라졌던, 마지막 기사분?" "헤에~ 나의 자료가 그렇게 씌여있단말이야?" 샤리의 눈에 보이는 한명의 소녀, 붉은 머리띠에 흑발, 노란 황금색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휜색 나시티와 청바지를 입고있는, 전신에 문신이 그려진, 자유분방한 소녀가 보인 것이다. "말 놔도 되, 난 이곳에서 맞당한 지휘는 없으니까" "아니에요. 야가미 중령님의 기사인데" "에이~ 딱딱하게 굴지 마, 그런 건 싫어하니까" "아, 네" 그리고 샤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마유에게 한다. 그 질문은 다름아닌, 마유의 변신술에 대한 질문이다. "저기, 자료에 보면, 마유 씨는 카피 마법을 한다고 하는데, 보여주실 수 있어요?" "카피 술? 내 페이크 아베스타(모든것을 복사하는 삼라만상)가, 그렇게 기록되었나?" "예" "흐음... 하지만, 이건 마법이 아닌데" "네?" "이건, 내 기술이야, 마법이 아니라고, 베르카식도, 미드식도 아니야, 그저 나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지" 그렇다. 마유, 그녀의 페이크 아베스타는, 마법이 아니다. 그건 그녀의 보구이니, "그럼, 한번만 보여주세요." "뭐, 손해보는 것은 없으니" 그리고 그녀는, 검은 연기로 휩쌓이며, 은발을 포니테일로 정리하고, 붉은 눈을 가진, 타락한 뇌전의 마법소녀로 변 한다. "그 모습은..." "응, 어렸을적 페이트의 모습이지" "와, 이 모습, 정말 그립다." 나노하는, 마유의 흑화 페이트로 변한 모습에, 어렸을적 남아있는 자신의 기억속의 어린 페이트를 기억해낸다. 그 모 습에 마유는, 써비스로, 옛날, 자신이 비타로 변하여, 하야테에게 보여주었던「귀여움 방긋」댄스를, 페이트의 모습 으로 나노하와 샤리에게 선보인다. "와, 귀여워~ 가지고싶어, 연구하고싶어" "아아, 샤리, 그렇다고, 그리 껴안으면 안되, 그리고 연구는, 나중에 빌려줄태니 그때 해" "네~" "자, 잠깐, 연구라니..." 나노하의 말에, 표정이 굳어버리는 마유, 그것에 나노하는, 생긋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설명 해 준다. "샤리가, 너의 자료를 보고, 한번 연구하고 싶다고 했거든, 신기하다면서" "그... 그건..." "정말 신기하잖아요. 상대의 피 한방울, 아마도 그건 DNA겠지요. 그것으로 상대의 계체정보 모두를 복사하여, 똑같이 변하는 것, 연구하고싶어요~" 마유는, 샤리의 눈을 빛내는 그 모습을 보며, 그저 머리를 긁적이며 안습함을 보인다. "그보다, 저 기체는?" "아, 저거, 저건 우리가 상대해야할 마도병기, 가제트 드론이라고 해" 시공관리국 미드칠더 지상 본부 중앙 의사 센터 "수색 지정 유실물, 로스트로기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현제, 하야테와 페이트는, 시공관리국 미드칠더 지상 본부 중앙 의사 센터 회의실에서, 의자에 앉아서 자신의 설명을 듣고있는 군 상층부들에게, 자신의 부대가 맡아서 찿아야 하는 로스트로기아와, 가제트 드론이라는, 수색을 방해하는 마도병기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었다. "갖가지 세계에서 발생한, 오버 테크놀로지 중에서... 소멸한 세계나 고대 문명을 역사로 가진 세계에서 발견되는, 위험도 높은 고대 유산, 특히 대규모 재해나 사건을 이르킬 가능성이 있는 로스트로기아는... 올바른 관리를 해야 합 니다만... 도굴이나 밀수에의한 유통 루트가 존재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스크린의 여러가지의 화면, 갖가지의 자료를 보여주며, 그것을 설명하고 뜻을 전한다. 하야테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스크린의 화면은, 단 하나의 화면을 보여준다. 노란색 바탕의 보상자로 보여지는 그 상자의 중앙에 보관되어있는 붉은 보석, "그럼... 저희 기동 6과가 설립된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제 1종 수색 지정 로스트로기아, 통칭 렐릭" 하야테의 입에서 나온 레릭이라는 단어, 그리고 하야테를 이어, 옆에있던 페이트가, 그 설명의 뒤를 잊는다. "이 렐릭은, 외관은 평범한 보석이지만, 고대 문명 시대에 어떤 목적을 위해 제작된, 초 고 에너지 결청체임이 판명 됐습니다. 레릭은 과거에 네 번 발견됐고, 그 중 세 번은 주변을 말려들게 한 대규모의 제해를 일으켰습니다." 페이트의 설명과 함께 스크린이 바뀌면서 보여주는 장면 하나, 그 화면은, 과거 4년 전, 미드칠더 임해 제 8공항의 화제, 산과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장소의 화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화면을 본, 브리핑중인 사람들은 침음성을 흘린다. 하지만, 스크린은, 그런 침음성을 흘리는 사람들은 뒤 로하고, 또 하나의 화면을 보여준다. 그 화면은 왠 시험관들이 설치되어있었으며, 기계관이라든지, 엄청난 과학설비가 되어있는 화면들이었다. "그리고... 뒤의 두 건에는... 이러한 거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극히 고도의 마력 에너지 연구 시설입니다. 발견된 건 전부 미개 세계, 이런 시설의 건조가 허가되지 낳은 지구에서, 재해 발생 직후, 마치 흔적을 없애려는 듯이, 파기 됐습니다. 악의 있는... 적어도 법과 인류의 평온을 지킬 마음이 없는... 누군가가 렐릭을 수집하여 운용하려 하는... 광역 차원 범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사용한다고 생각되는 마도 기계가 이것," 스크린은, 지금까지의 화면을 지우고 단 하나의 화면을 또 끌어낸다. 그건 바로, 나노하의 수련생들인 포워드들의 미 션 타깃 기계들, "통칭 가제트 드론, 렐릭을 시작으로 특정 로스트로기아의 수색하여... 그걸 회수하려고 하는 자립 행동형 자동 기계 입니다." 페이트가, 중앙 센터에서, 가제트 드론에 대한 설명을 할 무렵, "헤에, 저게 가제트 드론 이라고 부르는구나" "응? 본 적 있어?" 나노하의 충고를 들으며, 포워드들이 쫒고있는 가제트 드론을 보며, 뭔가 기억이 난다는듯, 아하 거리는 마유를 보며 , 나노하가 질문을 한다. 그것에 마유는, 자신이 가제트 드론을 만난 것에 대해,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까 내가, 4년 전에 이곳으로 온 후, 2년쯤 지났나?" 마유는, 이곳에 오기 전, 나노하와 하야테, 페이트가 살고있는 이 차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그중에는 밀림으로 된 숲지대도 있었는데, 그때 흑화 린 포스의 모습으로 있던 마유의 마력 감지 센서에, 무언가가 걸려든 것 이었다.마 유는 속에서 끓어오는 궁금함에 의해서, 센서에 감지된 무언가를 찿으러 갔는데, 그곳에는 왠 폐허가 된 유적들이 있 었다. "쩝... 꾀나 음침하게 생겼군..."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센서에 탐지되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센서 반응이 정 중앙을 행했을 때, 마유 는 자신이 서 있는 자리의 바닥을 바라본다. 바닥을 보자, 마유가 밟고 있는 것은, 돌로만들어진 제단이었는데, 마유는 그 제단에서 내려와, 제단의 뚜껑을 열어 본다. 그리고, 그 제단의 안에서 마유가 발견한 것은, 한구의 말라빠진 시체와 노란색의 상자였던 것이다. "이게 뭐지?" 마유는 자신의 센서가, 시체의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상자에서 나오는 것을 께닫고, 그것을 들어올렸고, 상자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그때, 그 문제의 가제트 드론이라는 것이 숲 여기저기서 튀어나온 것 이었다. "뭐야 이것들은?" 마유가 가제트 드론들을 보며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을 때, 가제트 드론들은, 마유가 들고있는 노란 상자를 인식하 더니, 그대로 마유에게 달려든다. 마유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가제트 드론들, 그것에 마유는 블러디 대거를 생성하여, 가볍게 보낼 생각으로 날렸지만, 마유가 날린 블러디 대거들은, 기계에서 생성된 무언가에 의해, 그대로 바스러지는 것 이었다. "응? 뭐지? 상쇄한건가?" 마유는, 자신의 공격이 실패한 것을 보고, 약간의 당황스러움을 보인다. 하지만 가제트 드론들은, 마유가 당황스러워 하는 상황을 봐주지 않았다. 그대로 내장되어있는 레이저빔을, 마유에게 쏴대는 것이다. "칫, 이까짓 공격" [Panzer geist(정신의 갑주)] 마유의 온몸을 감싸는 검은색의 오러, 그 오러는, 마유를 침해하려는 레이저빔들을 범접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가제트 드론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그것에 짜증나 하는 마유는 "이 자식들, 귀찮다!" [Thunder rage] 마유가 하늘로 손을 올리고, 타락한 어둠의 서의 기계음이 끝나자, 모든 가제트 드론에게 사정없이 내려쳐지는 뇌격, 그리고 마유의 주위에 있던 가제트 드론들은, 모두 고철덩이로 진화(?)되었다. "흥, 별것도 아닌것들" 그리고 마유는, 지금 하야테가 뭘 하고 있을까? 란 생각과 함께, 돌아가려고 하는데... "호오, 대단하군, 이 많은 가제트 드론들을, 한번에 보내버리다니... 마치... 페이트 테스타로사 하라오운을 보는 것 같군..." "응?" 마유는, 하야테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는 찰라, 숲속에서 들려오는 하나의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고계 를 돌리며 주위의 숲속을 살펴보다가, 아까 가제트 드론의 등장신으로 허리가 뿐질러진 나무쪽을 바라본다. "거기있군, 죽고싶지 않으면, 장난치지 말고 모습을 들어내지" 마유의 살기있는 말, 그것에 부러진 나무쪽에서, 하나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며, 그 누군가가 모습을 들어낸다. 옅은 보라빛의 머리, 그리고 금안을 가지고있는 날카로운 눈에, 검은 양복위로, 의사 가운을 입고있는 한명의 남자였 다. "응? 누구지?" "아, 아름다운 레이디에게 내 소계를 해야하지, 내 이름은 제일 스칼리에티, 이 기계들의 주인이며, 레이디께서 들고 있는 상자를 찿고있는 사람입니다." "이 상자?" 마유는, 남자가 가리키는 상자를 들어보이다. 그것에 남자는 눈을 빛내며 말한다. "레이디, 그 상자를 저에게 넘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흐음... 그럼 나에게 떨어지는 것은?" "글세요... 뭘 원하십니까? 돈?"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조건을 요구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마유에게는 무엇하나 필요없다 는 것이었다. "흐음... 싫어, 이건 내가 가지고있을래" "하아, 그건 곤란합니다. 게다가... 레이디, 한가지 부탁을 하고 싶군요." "???" "저와 같이가시지 않겠습니까?" 마유는 생각했다.「저 왠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하고, 그것에 제일 스칼리에티라는 남자는, 마유에게 장엄한 포즈 를 보이며 말한다. "당신의 힘, 마력, 탐이납니다. 부디 절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전 그저 하나의 실험을 도전하려는 과학자, 무엇이 든 해드리겠습니다. 권력이라면 권력을 드리죠. 세상을 가지고싶다면,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너 미첬구나" "아니요. 미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하는 연구만 완성할 수 있다면, 세상을 엏는 것 조차, 쉬운일이지요." 아니, 확실히 미첬다. 마유 자신의 내면속에 품고있는「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는, 더러운 진흙보다는 못하지만, 마 유는 제일 스칼리에티를 보았다. 그리고... "그건 다음에 만나서 결정해보지, 재미있는 메드사이언티스" "그렇다면..." "이 상자를 주는 것은, 그때가서 본다. 하지만 난 변덕이 심해서말이야, 그 전에 누구에게 넘겨줄 수도 있겠지, 하지 만 그때는 상관않해, 넘겨준 사람 것을 뺏든 뺏지 않든" "그렇습니까? 그럼 다음에 만나서,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듣겠습니다." "알아서 하쇼" 그리고 마유는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것이 마유의 기억속에 남은, 가제트 드론과, 렐릭, 제일 스칼리에티에 대한 기 억이었다. 그리고 마유는, 나노하와 샤리에게, 제일 스칼리에티에 대한 것만 싹 빼놓고, 우연치않게 유적에 가서, 렐릭 상자를 찿았고, 렐릭 상자를 찿았을 때, 갑자기 숲속에서 가제트 드론들이 튀어나와, 그저 다 개박살 내 버리고, 가저온 것, 이라고 설명 하였다. "그... 그럼, 그 상자는 지금 어디있어?" "아, 잠시만, 그거 어둠의 서에게 보관되어 있어서" 그리고 연기가 뒤덮히며 보여지는 하나의 모습, 그 모습은 나노하가 어렸을 적, 하나의 오해에 의한, 그리고 하나의 슬픈 사실에 의해서, 서로 싸웠던 타락한 천사의 그녀였다. 마유는, 흑화 린 포스로 변하여, 들고있던 타락한 어둠의 서에게 명령하여, 타락한 어둠의 서에 의해, 타락한 어둠의 서만 아는, 차원진 사이에 끼어있는 노란색 보관상자를 뱉어낸다. "자, 이거" 나노하는, 마유에게 상자를 받아들고, 그 상자의 어느 한 부분을 누르더니, 상자가 열리며, 그 안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붉은 보석 하나를 볼 수 있었다. "레... 렐릭이다." 샤리와 나노하가, 마유가 내밀은 렐릭을 보며 놀라고 있을 때, 마유는 믿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포워드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후훗, 자... 그럼 슬슬..." 그리고 마유는 나노하를 돌아보았고, 그녀를 부른다. "저기, 나노하" "응?" "조금 놀아도 되?" 나노하의 충고를 받으며 가제트 드론을 상대하고 있는 포워드진들, 포워드진들은, 처음, 가제트 드론을 가볍게 보았 다가 놀라고 만다. 생각보다 빠른 스피드, 그리고 무엇보다도 AMF라는, 가제트 드론의 능력, 공격 마력을 제거하는, 안티 마기링크 필드 , 일반적인 사격은 통하지 않으며, 적이, 부상이나 발판을 만들면 AMF를 전개하며, 이동계 마법의 발동곤란을 가져온 다. 포워드들이 상대하고 있는 가제트 드론은, 그들의 디바이스를 발판으로 만든 더미이지만, 진짜의 공격과 행동프로그 램을 입력시켜, 진짜와 유사하다. 대응방법은 몇가지가 있고, 대략 뽑으라면, 최대한 근접에서 부셔버리는 것과, 자연제해, 즉, 마법적인 불이 아니라, 실제로 생성된 불같은 공격, 그리고 실제 탄환을 가려주는 외각 껍질을 만들어, 필드를 뚫을때까지 버티는 것이 가능 하게 해주며, 필드를 뚫고 실제 탄환을 관통시키는 공격, 티아나의 지휘아래, 스바루, 에리오, 캐로는 차래차래로 가 제트 드론들을 한기, 한기, 부셔나갔으며, 최후의 마지막 한기까지 박살내 버린다. 그때, 그들에게 날아오는 것으로 느껴지는 마력, 그것에 포워드들은 산계하며 그것을 피하고, 포워드들이 있던 자리 에는, 붉은색의 단검 하나가 박혀있었다. 그리고 그 단검이 날아온 곳에는,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타락한 천사 하나가, 공중에 유유히 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귀로 들려오는 천사의 목소리, "자, 그럼, 두번째 수련 시작~" "잠깐만, 당신은 누구죠?!" "헤에~ 나? 나는 마유라고 해, 잘 부탁해" 그리고 마유는, 양 손에 노란색의 마법진을 만들며, 뇌전의 구채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타락한 어둠의 서는, 그 마법 의 주문을 외운다. [Double Plasma Smasher] "파이어!" 마유의 외침과 함께, 그녀의 양 손에 충전된 마력포가 포워드들에게 날아간다. 그것에 다리를 움직이며, 마유의 공격 을 피하는 포워드들, 그리고 그들은, 각자 건물을 등지며, 숨는다. "자, 어서 덤벼봐! 숨어있지만 말고! 어디 실력좀 보자고!" 훈련장에 울려퍼지는 마유의 외침, 그것에 빠른 대응을 한 것은 티아나 한명뿐이었다. "나노하 분대장님, 이건 도대체" 나노하에게 질문을 하는 티아나, 그것에 포워드진들에게 들려오는 나노하의 목소리었다. 「아, 두번째 훈련이야, 소계하지, 하야테 중령의 마지막 기사, 이 세상의 모든 악, 마유라고 해」 나노하의 말에 포워드들은, 고계만 살짝 내밀고, 공중에 떠 있는 타락한 천사를 바라본다. 그때 스바루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자, 어서 덤벼, 강해진다고 하지 않았나?』 "아..." 그 목소리를 첫번째로 들었을 때는, 울기만 하던 자신이 위기에 빠졌을 때, 두 번째는, 자신이 육전 마도사 시험을 보았을 때, 스바루는 숨어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타락한 천사의 앞으로 걸어간다. 무전으로 들려오는 티아나의 외침, 나가지 말라는 외침, 하지만... 스바루는 타락한 천사의 앞에 당당히 섰다. "역시 재미있는 꼬마야" "당신이었나요. 그때에도... 시험을 볼 때에도..." 스바루의 질문, 하지만 마유는 그저 스바루를 보며 웃기만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올려, 까딱거리며 오라는 제스처 를 한다. "윙 로드!" 마유의 제스처에 바로 반응을 보이는 스바루, 윙 로드를 만들어내며 마유에게 쇄도하는 스바루였고, 갑작스러운 그녀 의 저돌적인 돌격에 당황하는 티아나와 에리오, 캐로였다. "이야아아!!!" "무모한데" [Hart Schild] 타락한 어둠의 서의 기계음과 함께, 마유가 앞으로 손을 뻗자 생겨나는 실드, 그리고 그 실드에 무대뽀로 부딛치는 스바루의 리볼버 너클이었다. "틀렸어, 상대의 실력도 파악하지 않고, 달려드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고싶은 것이 아니야" [Blutig Dolch] "이익?!" 자신의 주먹이, 마유의 실드에 막히고, 자신의 주위에 생기는 세 자루의 피빛의 단검을 보며, 스바루의 안색이 나빠 진다. 그때, -탕탕탕! 블러디 대거를 상쇠시켜버리는 마력탄, 그 마력탄의 주인은, 스바루의 뒤에서 그녀를 보조해 준, 티아나였다. "티아!" "어서 빨리 피해! 뭐하고 있는거야!" [Schwarze Wirkung] 티아나의 외침의 뒤로, 울려퍼지는 기계음, 그것에 고계를 돌리자, 주먹을 쥐고 그녀에게 내지르려는 마유를 볼 수 있었다. 스바루는 즉시 팔을 교차시키며 마유의 펀치를 막았고, 에리오의 도움으로 등으로 착지할 것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다대일의 전투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았던 포워드들이라, 일자대형이 아닌, 마유를 포휘하는 대형으 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나노하는 그 장면을 옥상위에서 본 후, 고계를 저었다. 뭐, 질껏이 뻔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일제히 공격해!" "리볼버!" "스트라다!" "프리드, 블래스트 플레어!" 그리고 일제히 마력탄과 마력이 담긴 공격을 마유에게 퍼부어대는 포워드들, 그리고 커다란 폭발음을 내며, 격추당하 는 마유였다. 하지만 문제는... 마유가 땅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폭발에 의한 분진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멀정하다는 듯 이 그대로 팔짱을 끼고, 공중에 떠 있는 타락천사, "후~ 조금 대단했어" 그리고 다시, 포워드와 마유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옥상에 있는 나노하와 샤리는, 포워드들의 디바이스의, 좋 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고? 당연하잖아, 그날 저녁 8시 시공관리국 유실물 대책 부대 기동 6과 하야테는, 시공관리국 미드칠더 지상 본부 중앙 의사 센터 에서, 페이트와 돌아 온 후, 페이트는 자신에게 배정된 방 으로 향하였고, 자신은 나머지의 할 일을 마치기 위해서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도중, 그녀가 기동 6과에 시설되어있는 식당을 지나고 있을 때, 그녀의 눈에, 테이블에 앉아 늦은 식사를 하 고 있는 자신의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 하야테!" "비타, 다 같이 식사하는 거야?" "네,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려고요." 샤멀의 말을 들으며, 늑대모습인 쟈피라의 머리를 스다듬어주는 하야테, 그리고 그런 하야테에게 말을 거는 비타다. "하야테, 밥 먹었어?" 비타의 질문, 그것에 하야테는, 자신이 현제 공복상태라는 것을 깨닫는다. "점심을 안 먹었더니, 배고파 죽겠어" "그거 큰일이군요. 서둘러서 주문해오죠" "차 받아올게요." "하핫, 고마워" 그리고 하야테는, 자신의 기사들이 앉은 태이블 옆에, 자신의 가방을 놓고, 제복 상의를 벋은다음 의자에 걸친 후, 자리에 앉는다. 그때, 비타의 린이 어디있냐는 질문, 그것에, 하야테는 웃어보이며, 자신의 가방을 열어보이는데, 거기에는 요정같이 작은 린 포스가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대략 가방 안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니 이동식 하우스였다. 싸이드쪽의 서류놓는 부분만 빼놓으면, 린 포스의 옷 걸수 있는 작은 옷걸이와, 침대가 있는 것 이었다. 자고있는 린 포스를 본 비타는,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린 포스의 모습이라, 그저 웃으며 말한다. "여전히 잘 자는구나, 이 녀석" "뭐,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친절하게 더 자라며 가방을 닫아주는 비타였다. 그리고 하야테를 더한 가족들의 식사가 진행되려고 할 때, "그런데 마유는?" "글세요. 저녁 때 쯤 까지는 나노하하고 같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 그때, 식당으로 걸어 들어오는 여성이 한명 있었다. 은발에 붉은 눈의 여성, 그 모습은, 하야테에게는 너무나도 슬픈 기억으로, 아니 나머지 기사들에게도 너무나도 슬픈 기억으로 기억되었던 모습이었다. "아..." "응? 아, 하야테, 여기 있었네, 간 일은 벌써 끝났어?" "혹, 마유?" "아... 이 모습, 실수한건가?" "아니야, 린 포스는 여기에도 있으니까" 하야테는, 마유의 모습에 그리워하는 눈을 하면서 자신의 가방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것에 마유는, 검은 연기로 자 신을 감쌓아, 흑화비타의 모습으로 변한다. "아아, 나도 배고프다. 내껀 어디있어?" "잠깐, 왜 내 모습으로 변하는거야...?" "글쎄~" 비타에게 대충 말을 한 후, 자신 또한 식사를 받으러 가는 마유, 그녀가 자신의 몪의 밥을 가지러 간 사이, 시그넘은 하야테에게, 중앙 의사 센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묻는다. "중앙 쪽은 어땠나요?" "뭐... 신설 부대라고는 해도... 뒤쪽에서 확실하게 받쳐주니까, 별로 문제는 없어" "후견인만 해도, 린디 제독님에, 레티 제독님에, 크로노 군... 아니지, 크로노 하라오운 제독님" "그리고 최대의 후원자... 세이오 교회와 교회 기사단의 기사 카림... 뭐, 불만이 나올 수가 없죠" 기동 6과의 든든한 후원자, 빽이라고 말해도 그저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은... 하야테는, 자신의 말이 다 끝나고, 포워드들의 상태가 궁금한지, 비타에게 그들의 상태를 질문한다. "현장은 어때?" "나노하랑 포워드대는 인사 끝나자마자, 밤까지 계속 하드 트레이닝, 마유가 돌아온 것을 보니, 뭐 지금 끝난 것 같 지만, 신입들은 지금쯤 그로기 상태겠지... 뭐, 다들 의욕과 오기는 있는 것 같으니, 어떻게든 따라올 것 같아" 그때, 비타의 뒤를 이어서 말하는 소녀가 있었으니, 흑화 비타의 모습을 한 마유였다. "내가, 좀 같이 놀아줘서, 더 그로기일꺼야 후훗" 마유는, 자신에게 배급받은 식판을 가져와 식탁에 자리잡는다. "너무 심하게는 않했어" "후훗, 그래? 그럼, 백야드진은?" "백야드진도 문재 없어요. 화기애애해요." "그리피스도 여전히 잘 해주고 있어요. 문제없어요." "그렇구나, 우리가 국에 들어온 지 언 10년...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계속 느끼며, 겨우 도착한... 우리가 꿈꾸던 부 대야, 렐릭의 사건도 잘 마무리 하고, 카림의 의뢰도 확실히 처리하도록... 모두 함께 힘내자" 하야테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 그녀에게 답을 해주는 그녀의 기사들, 그녀의 기사들은, 언제나 그녀의 뒤를 따르며, 그녀의 검이되고 방패가 될 것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화목한 가정의 느낌인데" "그렇네, 마지막으로 마유가 모이니까, 우리 가족은 다 모인거내" "린 포스는 자고있지만" 비타의 마지막 말, 그때, 가방이 흔들거리며 열리더니, 잠이 깬 눈을 비비며 나오고 있는 린 포스가 보인다. "우웅... 좋은 냄새가 나네요." "냄새 때문에 일어났냐, 먹보녀석" "우히히히~" "다 같이 밥 먹고 있어, 린도 먹을래?" "먹을래요!" 그때, 린 포스는, 한 곳을 보며 그대로 굳어버린다. 그리고... "우와와와 비타가 두 명이에요?!" 아, 아직 린 포스는 마유를 처음대하지... 하야테와 기사들은(마유도 포함), 린 포스의 당황하는 모습에, 그저 웃음 을 지을 뿐 이었다. ========================================================= 그날 하루 쓰고 하루를 연명하는 것이라서, 스토리가 생각대로는 흘러가지가 않는군요. 그래서 아마도 마유와 하야테가 금방 만난 것 같군요. 이런 제멋대로인 캐릭터들같으니... 뭐, 상관없지만,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팬텀이 하늘을 향하여 양 손을 올리고, 눈을 감으며 얼굴은 하늘을 보고있다. 그것에 마유가 궁금하여 질문을 한다. 마유:뭐해? 팬텀:원기옥 놀이 마유:....응? 팬텀:이제 곧 끝난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여, 나에게 힘을! 마유:오오, 나도 해볼래! 독자들:삽질 그만하고 글이나 써! 너무 많이 맞았어... 이제 난... 가망이 없어... PS:내일은 아마도 쓰지 못할듯한 느낌이 팍팍... 나 독자님들에게 살해당하는거야?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5개 | 조회수 1074 | 추천 25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5[First Alert] | [ 팬픽게시판 ] 23 / 2008.07.03 20:30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3443 나를 찿아주었기에 발견할 수 있었던, 새로운 보금자리 여기서도 역시, 하늘을 올려다보며 싸워 나가는 나날, 항상 동경하던 사람이 있고,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고, 새로운 만남도 있다. 마음이 언젠가 저 하늘에 전해질 때까지, 멀고 높은 벽이라도, 굳게 마음을 먹고 맞선다. 모두 다함께 -스바루 나카지마, 티아나 란스터- 0075년 5월 AM 5:45 시공관리국 유실물관리부 기동 6과 부대사옥 To.아빠와 긴 언니에게 아빠와 긴 언니, 잘 지내요? 저 스바루예요. 저랑 티아가 이곳... 기동 6과에 소속된 지도 벌써 2주나 되었어요. 본격적인 출동은 아직 없어서, 동기인 육상포워드 4명은,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훈련의 반복, 게다가 아직, 가장 기초적인 제 1단계예요. 부대의 전기교관, 나노하 씨의 훈련은 상당히 엄격하지만, 이 악물고 따라가면, 더욱 더 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당분간은 24시간 근무이기 때문에, 전처럼 가끔식 돌아가진 못하지만, 엄마 기일에는 휴가를 얻어, 귀성할 생각이에요. 그럼 또 메일 쓸게요. From.스바루 같은 시각, 시공관리국 유실물관리부 기동 6과의 부대장 사무실 "저기... 하야테, 나보고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말 그대로야" "저기... 난, 이런거 싫은데..." "어허,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가족중에 빈둥빈둥 거리면서 놀기만 하는 사람은, 내가 못 봐" "하지만..." "어허!" 현제 부대장실에는 야천의 왕과 이 세상의 모든 악의 대화가 오고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손에 들려있는 하나의 군복 때문인데, "오늘부터 잘 부탁해, 마유 부분대장" "크흑..." 하야테의 말에, 마유는 침울함을 보이고, 그런 마유를 그저 밝게 웃어보이는 하야테였다. 어쩌다가 마유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느냐의 대한 설명은, 지금부터 해 보이겠다. 그러니까 저번 주, 부대 안에서의 마유는, 그저 공쩍인 면에서 보면 민간인으로 취급댄다. 하지만, 기동 6과의 부대 장인, 야가미 하야테의 기사이기에, 그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부대의 대원들은, 그저 어려워하기만 하였다. 그렇기에, 야가미 하야테가 결정한 한가지의 방법, 다름아닌 그것이 마유에게 군복일 입히는 것이다. 하지만, 마유에 게 이 군복을 입히기는 조금 어려웠다. 갑자기 튀어나온 한명의 인물, 그 인물에게 시험을 받지않게 하고, 군 계급을 주라니, 상층부에서는 약간의 말들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마유가 누구인지 알고, 마유의 실력을 잘 알고있는, 하야테의 뒷 배경들, 린디 하라오운 제독과, 크로노 하 라오운 제독, 그들이 힘을 써 준 덕분에, 어떻게든 무마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마유의 계급은 부분대장, 시그넘과 비타와 같은 계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따른곳에 서 일어났다. 그것은 다름아닌 마유, 그렇다. 어느 누구도 아니었다. 다름아닌 마유였다. 마유가 군복을 입기를 거절 한 것이다. "난 귀찮은거 싫어, 군대라니" 이것이, 군복을 내민 하야테에게 한 마유의 첫말이었다. 자유스럽게 사는 마유, 그런 마유에게는, 군복을 입히고 규 칙에 따르라는 것은, 마유와의 상성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하야테가 누구냐, 이 세상의 악을 교육시키는 야천의 왕이다. 인터폰으로 그날 자신의 방에 아무도 들이지 못 하게 하고, 5시간동안 설교를 실시한 것이다. 그 정신적인 마인트 크래셔는 아무리 이 세상의 모든 악 이라고 하여도 버틸 수 없었는지, 결국 기브업을 하며 군복 을 입기로 하였던 것이다. "봐, 잘 어울리내" "흑..." 군복을 입은 마유의 모습, 얼굴과 손에 검은 무신이 보이기는 하지만... 보통 무신한 군인은... 생각말자, 어떻게 했 는지, 그것마저 통과시켰으니... 그리고 마유는, 그 군복을 입은 상태로, 하야테가 시킨, 나노하 도와주기라 말하고 포워드 훈련시키기를 하기 위해서 기동 6과의 훈련장으로, 기운빠진 발걸음을 옴긴다. 마유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들은 현제「슛 이베이션」이라는 훈련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자, 그럼 오늘 아침훈련 마지막 남은 하나, 다들 아직 할 수 있겠니?" "예!" "그럼 슛 이베이션에 들어간다." "에... 벌써 끝나는거야? 괜히왔네..." 나노하는, 뒤에서 들려오는 마유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그리고 군복을 입고있는, 붉은 머리띠를 한, 문신소녀를 볼 수 있었다. "아, 마유 왔네" "난 오기싫었다구..." "잘 어울리는데" "윽... 옛날의 복수야?" "글세?" 그리고 다시 포워드를 바라보는 나노하, 그러다 다시 고계를 돌려 마유를 바라본다. "이왕 왔으니, 좀 도와줄래?" "응?" 나노하의 말에 의한, 마유의 의문, 그리고 나노하는 마유에게 다가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이 말한다. 그것에 마유의 입에서「그것쯤이야」하는 단어가 나왔다. 마유와 함께 포워드진 앞으로 다가가는 나노하, 그리고 포워드진들에게 이번 마지막 훈련의 방식을 말한다. "시작과 동시에, 마유의 공격을 5분간 맞지 않고 회피해내든가, 마유에게 클린히트를 가하면 클리어, 어느 한 명이라 도 맞으면 처음부터 다시야, 최선을 다하도록!" "네에?!" "나노하 분대장님, 그건..." 스바루와 티아나를 비롯한, 에리오와 캐로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 이유는 다름아닌 마유... 왠지 여기저기에서 문 제로 취급대는 마유다. 하여튼, 왜 그러냐 하면, 이 2주동안, 마유는 가만히만 있던 게 아니다. 가끔식은 흑화 린 포스의 모습으로, 나노하 의 훈련 도우미를 해 주었기에, 그리고 그녀들 또한, 마유의 변신능력을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포워드들은 마유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그 중 하나, 마유는 일부러 자신들을 굴렸다. 클리어의 조건이 있으면, 그 조건을 끝까지 클리어하지 못하게 하여, 한번 더 훈련을 받게 하는 것, 왠지 이번에도 포워드들은 불안감을 예상한다. 하지만, 포워드들에게 보인 것은, 타락한 천사가 아닌 포워드들을 가리키는 분대장의 타락한 어린 모습이었다. "자, 그럼 시작한다. 레이징 하트" [All right, Axel Shooter] 마유의 말과 타락한 레이징 하트의 기계음이 끝나자마자, 마유의 주위로 생겨나는 검은색의 마력구들, "최선을 다하도록!" 포워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흑화 나노하, 그것에 포워드들은 약간 멍한감을 가지고 있지만, 겉모습만 귀엽고 여린모 습이지, 그 속의 모습은 너무나도 강하며 장난꾸러기인 인물이기에,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이런 만신창이 상태에서, 아무리 어린 나노하 씨의 모습을 한 마유 씨라도, 공격을 5분간 완전히 피해낼 자신 있어?" "글세... 차라리 한 방 먹이는게 더 확률이 있지 않을까?"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마유씨는 상대의 능력을 그대로 복사한다는 계념을 가지고계십니다. 그리고 저 모습은 나노하 씨의 어렸을적 모습, 지금과는 다르니, 조금은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어떻게든 한 방 먹이자, 빨리 끝내야지 안 그러면 또 마유 씨의 장난에 놀아날지도 몰라" "네!" 그리고 포워드들은, 마유를 둘러쌓는다는 예전과 같은 진형을 짜지 않았다. 전형적인 다대일을 위한 진형, 스바루와 에리오가 전방으로, 그 뒤로 티아나와 보조인 캐로가 후방을 맏았다. "좋았어, 간다 에리오!" "네, 스바루 씨!" 진형을 짠 것을 본, 나노하는 곧 전투시작의 말을 외첬다. "그럼, 양쪽 다. 레디- 고!" 나노하의 시작소리가 들리자마자, 마유는, 만들어두었던 마탄 중, 두발의 마탄을 제외한 전부를 포워드들에게 발싸한 다. 그것에 티아나는 그 탄환의 회피를 명했고, 캐로와 티아나는 좌우로 갈라지며, 스바루와 에리오는 앞으로 나선다. 그 리고 마유의 주위를 휘감으며 생겨나는 윙 로드의 트랙, 마유는 자신의 주위로 생겨나는 하늘색의 트랙의 곧곧을 살 피었고, 곧 한쪽 트랙을 타며 돌진하는 스바루와, 폐건물의 창문사이로 자신을 조준하는 티아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악셀!" [Snipe Shot] 마유의 명령에 답하는 타락한 레이징 하트, 그리고 검은 탄환은, 각자 갈라져, 스바루와 티아나를 노리지만, 그대로 관통할 뿐, 착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지 않았다. "이런... 환영이네, 좋아, 이렇게 나와야지" 그때, 마유의 뒤에 생겨나는 윙 로드, 그것에 마유는 위를 바라본다. 그러자 투명화에서 풀려나며 모습을 들어내는 스바루가 보였다. 하지만, 아무리 마유가, 흑화 나노하로 변하였어도, 마유는 나노하가 아니었다. 순식간에 가속마법을 사용하고, 그대 로 지팡이를 휘둘러 스바루의 옆을 치려는 마유, 그것에 스바루는 놀라며 실드를 생성하여 마유의 공격을 막는다. 스바루가 마유의 지팡이를 막는 사히, 그녀의 뒤로 날아오는 탄환이 있으니, 그 탄환은 방금 환영을 맞추고 지나간 타깃을 잃은 탄환이었다. 자신의 좌우에서 날아오는 탄환을 본 스바루,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당혹이란 단어는 없었다. 하지만, 탄환이 거 희 스바루에게 근접해왔을 때, 그녀의 표정이 급변화되더니, 가속을 하여 뒤로 빠지며 자신에게 날아오는 검은 탄환 을 피하는 것 이었다. 그것에 마유는 의아해 하고, 스바루는 자신을 쫒아오는 검은 탄환에 울쌍을 짖고 있었다. 스바루가 처음에는 당황하 지 않았다가, 이재서야 당황한 이유는, 단 하나, 자신에게 들려오는 티아나의 무전이었다. 「카트리지가 비었어!」 「티아의 깜박증세 너무해!」 「입 다물어!」 빈 카트리지를 버린 티아나는 빠르게 탄환을 갈아, 스바루의 뒤를 쫒아가는 검은 탄환을 쏴 떨어뜨림과 동시에, 두발 의 탄환을 마유에게 쏜다. 마유가 티아나가 쏜 탄환에 정신을 판 사이, 숨어있던 다른 두명의 포워드맴버, 에리오와 캐로, "내가 청하노니, 질풍의 날개, 어린 창기사에게 돌파할 힘을" [Boost Up Axelaration] 캐로의 보조마법, 그리고 그 보조마법을 받은 스트라다 "저기, 가속도가 상당히 붙으니까 조심해" "걱정 마, 스피드 빼면 시체니까, 간다, 스트라다!" 에리오의 외침에, 추진 시스탬에 더욱더 불을 내뿜는 스트라다, 그 사히 티아나가 쏘는 탄환과 프리드의 화염탄을, 마치 춤을추는듯한 몸동작으로 피하는 마유였다. 그러다가, 다리 믿에서 돌격준비를 하는 에리오를 발견하였다. 티아나의 신호음과 함께 그대로 뛰어올라 돌격하는 에 리오, 만약 에리오가 들고있는 무구가 드릴이었으면, 필자는 그 기술을 사용하는 에리오에게「라간 임팩트!!!」라는 소리를 했을 것 이지만, 안습하게도 에리오의 무기는 창이니, 기각, "가라!!!" [Speer Anker] 폭발소리와 동시에 가속하는 에리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트라다를, 그대로 마유에게 내지른다. 그리고 들 려오는 폭발음, 에리오는 그 폭발에서 뒤로 튕겨나가, 가까이에 있던 폐건물에 착지하고, 스바루는 에리오의 상태가 걱정되어 그의 이름을 불렀으며, 티아나는 빗나갔나 하고 의심한다. 그리고 분진이 겉이면서 포워드진들에게 보인 것은, 옷에 찢어진 상처하나 없는 흑화 나노하의 모습을 한 마유였다. 그런 마유의 모습을 보고 좌절하는 포워드진들, 그때 포워드진들에게 나노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만, 거기서 종료" "에?!" "저기... 훈련은..." 종료를 선언하는 나노하에게,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는 포워드들, 그녀의 종료의 말에 자신들이 이번 훈련을 실 패했나 하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노하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와는 정 반대였다. "훌륭해, 미션 컴플리트" "정말요?" "응" "크린히트도 못했는데" "그건 이유가 있었거든" 그리고 지그시 마유를 바라보는 나노하, 그런 나노하의 시선에, 마유는 머리를 긁적이며, 손에 든 레이징 하틀을 포 워드들에게 보여주는데, 어느세 레이징 하트는, 엑셀리온 모드 A.C.S상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유, 그건 반칙이야, 난 분명히 액션모드로 하라고 했는데" "히히히, 들켰내" 이것으로, 어떻게 보나, 마유의 반칙패였다. "자, 그럼 오늘 아침은 여기까지, 일단 집합하자" "예!" 나노하의 말에, 포워드진들은 일렬로 나노하의 앞으로 섰고, 마유는, 소녀 나노하의 모습 그대로 나노하 뒤에 선다. "어디, 다들 팀플레이에 상당히 익숙해졌구나" "감사합니다!" "티아나의 지휘도 상황에 적절했고, 지휘관 훈련 받아보지 않을래?" 나노하의 권유, 하지만 티아나는 그런 나노하의 권유를 예의있게 거절한다. 그녀에게는 지휘관보다는 집무관의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게다가 또 한가지는, "전투훈련만으로도 아직은 벅찹니다." 그렇게 즐거운 상황을 유지하며 진행되고 있을 때, 마유와 프리드, 에리오의 코로, 뭔가 신경쓰이는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키유?" "응?" "어디서 탄내가..." 그것에 나노하들과 포워드들은 주위를 둘러보다. 티아나가 지목하는 것에 전부 그곳을 향한다. "스바루, 너 롤러!" 티아나가 가리킨 것은, 스바루의 인라인 스케이트, 그 인라인 스케이트가, 약간의 스파크를 일으키며 검은 연기를 내 뱉고있는 것 이었다. "으, 으아! 위험해!" 스바루는, 검은 연기를 내뿜는 자신의 인라인 스케이트를 벋어들고 침울한 얼굴을 보인다. "우우... 너무 빡세게 굴렸나 봐" "오버히트려나, 나중에 정비 스태프에게 봐달라고 해" "예..." 스바루의 인라인을 본 나노하의 감상평, 스태프에게 보여라는 간단한 해결책을 보여준다. 그리고 덤으로 티아나를 바 라보며 말하는 나노하, "티아나의 앵커건도 꽤 위태롭지?" "예, 근근히 쓰고 있어요." 그것에 나노하는 한가지의 생각을 한 후, "다들 훈련에도 적응이 됐고 하니, 슬슬 실전용 신 디바이스로 교체할 시기려나" """신... 디바이스?""" 아직은 포워드들에게는 비밀사항인 것, 포워드들의 그 질문에 나노하는 아무말도 안 해주고 그저 미소를 보여줄 뿐이 었다. 아침훈련이 끝나고, 기동 6과의 건물로 돌아가고, 일단 샤워하고 옷 갈아입은 다음 로비에 모이기로 말하고, 정문쯤 에 도착했을 때, 차 한대가 포워드들과 나노하가 있는 곳으로 오고 있었다. 그 차에 타고 있는 인물들은, 페이트와 햐야테였다. 포워드들은 페이트가 운전하고 있는 차를 보고 놀라운 얼굴을 한 다. 그녀의 차는 꽤나 비싸다는 스포츠카, 기종, 미안하지만 본 유령의 자료가 부족하여, 그것은 모른다. 하지만 무척 비 싸서, 페이트가 26개월 할부로 샀다는... 뭐 이건 뻥이다. 그럴리가 있나, 페이트는 이 차를 일시불로 샀다. "굉장하다! 이거 페이트 대장님 차였어요?" "그래, 지상에서의 이동 수단이야" 스바루와 티아나는, 페이트의 차를 보고 놀라워하고 있고, 에리오와 캐로가 페이트와 대화를 나눌 때, 하야테가 연습 은 어떠냐고 하는 질문이 들어왔다. 그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 포워드진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하였다. "에리오, 캐로, 미안해, 난 너희 둘의 대장인데, 별로 봐주지를 못해서"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페이트의 질문에, 걱정말라는 듯 대답하는 에리오와 캐로, 하지만 페이트는, 그 두 아이에 대한 걱정이 커서 그 둘의 대답은, 그저 자신을 걱정시키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알았지만, 옆에있던 나노하가 그녀에게 말한 것으로, 한시름 놓 는 표정을 짖는다. "네 명 모두 잘 적응하고 있어, 언제 출동해도 괜찮을 거야" "그래? 그거 믿음직스러운데" "그런대, 둘이 어디 가?" "응, 잠깐 6번 포트에" "교회 본부에서 카림이랑 회담이 있어, 저녁에는 돌아올 거야" 그때, 하야테의 눈에 보이지 않은 한명의 인물, 그것에 하야테는, 나노하에게 그 인물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마유?" "응, 마유가 없는데, 어디간거야?" "글쎄... 아까까지는 있었는데... 뭐, 워낙 신출귀몰하니까 " "그래? 하아... 마유는 또 어디로간거야" 그리고 오전중에 온다는 말을 하는 페이트, 그리고 페이트가 저녁은 같이 먹자는 말에, 모두 찬성을 한다. 그리고 페 이트는 다시 차의 엑셀을 밟으며 차를 움직였고, 포워드들은 그녀들을 배웅하였다. 그리고 포워드들은, 아까 나노하가 말한대로, 일단 먼저 샤워라는 것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너무나도 놀라 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프리드가 캐로와 함께, 여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에리오와 함께, 남탕으로 들어가는 것 이었다. 프리드... 너 남자였냐?! 미드칠더 북부, 베르카 자치령, 성황교회 대성당 이곳은 미드칠더 북부에 시설되어있는 성황교회, 이 성황교회는, 나노하가 살던 차원으로 치자면, 바티칸이라고 볼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교회다. 그리고 그 교회안에선... 하야테와 성황교회의 기사 카림이라는 사람의 대화가 진행되거 있었다. "미안해, 오랫동안 연락도 안 해서" "신경 쓰지 마, 부대 쪽은 순조로운 것 같네" "헷, 카림 덕분이지" 이 대화상으로 보아, 이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후훗, 뭐야, 오늘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한 건, 부탁할 게 있어서였어?" "그런걸로 해두면, 이것저것 부탁하기도 쉬워지려나?" 하야테의 마지막 말, 그것에 카림의 표정이 굳어지며, 스크린을 띄워 하야테에게 무언가 하나를 보여준다. 그것은, 지금까지 봐 왔던 가제트 드론과, 둥그렇게 생긴것, 비행형으로 생긴 가제트 드론으로 추정되는 기계, 그리고 흑색의 상자, "이건 가제트... 신형이야?" "지금까지 보이던 1형 이외에 새로운 게 두 종류, 전투 성능은 아직 불명이지만" 그리고 카림은, 하나의 가제트 드론을 확대시키는데, 마치 공 같이 생긴 가제트 드론이였다. "3형은 상당한 대형이야, 보통 사람의 키를 훌쩍 넘겨, 본국에는 아직 정식 보고를 하지 않았어, 감사 크로노 제독에 게는 요점만을 전달했지만" 그때, 하야테는, 흑색의 상자를 보여주는 스크린을 가리키며 질문을 한다. "이건?" "그게 오늘의 본제야, 그저께 날짜로 미드칠더에 운반된 수상한 화물" "렐릭이겠지?" "그럴 가능성이 높아, 2형과 3형이 발견된 것도, 어제부터고" "가제트들이 렐릭을 발견할 때까지 걸릴 예상 시간은?" "조사에 의하면, 빠르면 오늘 내일" "이상해, 마유가 가져온 렐릭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이번에는 나타난 것이 좀 빠른 것 같아" "그러니까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거야,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마유가 가저온 렐릭, 그 렐릭은 마유가 돌아다니면서 가져 온 것이라,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번것은 아니 다. 적어도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을 때, 발견되어버린 렐릭, 그리고 심각한 얼굴의 카림 그라시아, 그녀에겐, 이 렐 릭이라는 것 하나로 인한, 사건과 사고... 그것을 염두해 두고 있던 것이다. "렐릭 사건도, 그 후에 일어날 사건도, 잘못 대처하면 안 되니까" 하야테는, 카림의 표정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결정을 내려, 자신이 그 스크린을 조종하여, 스크린을 사라지게 만든다. 그것에 카림은 놀란 표정으로 하야테를 바라보았고, 하야테는 웃으며 그녀에게 말한다. "하야테? "뭐, 무슨일이 있어도 분명 괜찮을 거야... 카림이 힘을 빌려준 덕분에, 부대는 이제 언제든 움직일 수 있어, 즉시 전력감인 대장들은 물론이고, 신인 포워드들도 실전 투입이 가능해, 예상을 벗어난 긴급 사태에도,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졌어, 그러니까 괜찮아" 하야테의 말, 그것에 카림의 얼굴은 한결 나아젔는지, 다시 웃음을 찿아가고 있었다. "아, 이게..." "우리들의... 신 디바이스... 인가요?" 현제 포워드들은, 메카닉실에 있었다. 그들은 샤리의 안내에 아래, 새로운 디바이스를 보급을 받는데, 자신의 새 디 바이스를 바라보는 스바루와 티아나는,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디바이스를 보며 멍하니 있는다. "그래! 설계는 나, 협력은 나노하 씨, 페이트 씨, 레이징 하트 씨랑 린 상사" 하지만, 에리오와 캐로는, 원래 자신에게 있던 스트라다와 케류케이온과 똑같은 새 디바이스를 바라본다. 변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두 어린 소년과 소녀, 하지만, 둘에게 날아온 한명의 요정, 그리고 그 요정의 설명에 의해, 그 둘 의 표정은 놀라움으로 바뀐다. 요정의 친절한 설명, 스트라다와 케류케이온, 겉만 똑같을 뿐, 속을 들여다보면, 그 기능이 확장되어있는 새로운 디 바이스 인 것이다. 그 전에 에리오와 캐로에게 지급된 스트라다와 케류케이온은, 에리오와 캐로가, 제대로 된 디바이스 사용 경험이 없 어서, 감촉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기초 프레임과 최저한의 기능만 갖춘 상태로 지급된 것이었던 것이다. "그게 최저한?!" "정말요?" "여러분이 다루게 될 4기는, 6과의 전선 멤버와 메카닉 스태프가, 기술과 경험의 정수를 모아 만든 최신형! 부대의 목적에 맞춰서, 그리고 에리오와 캐로, 스바루와 티아나의 개성에 맞춰서 만든, 트집잡을 데 없는 최고의 기체예요." 린 포스의 설명, 그리고 린 포스는, 4기의 디바이스를 자신에게 모이도록 하게한다. "이 애들은 다들, 이제 막 태어났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과 바람을 담아, 오랜 시간을 들여서 겨우 완성한 거예 요." 그리고 디바이스를, 각각의 주인에게 나눠주는 린 포스, "단순한 도구나 무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히, 하지만 성능의 한계까지 마음껏 전부 써주세요." "이 애들도 말이야, 분명 그래주기를 바랄 테니까" 샤리와 린 포스의 설명아래, 자신의 디바이스를 바라보는 포워드들, 그때, 메카닉실의 문이 열리면서 나노하가 들어 온다. "미안, 미안, 기다렸지?" "나노하 씨!" "나이스 타이밍이에요. 마침 지금부터 기능 설명을 하려고 했거든요." 나노하가 들어오자마자, 그녀에게 날아가며 반겨주는 린 포스, 그리고 좋은때에 왔다고 말하는 샤리, "그래?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지?" "네!" 그리고, 본격적으로 샤리의 브리핑이 시작되었다. 포워드들에게 지급된 디바이스들, 그 디바이스들은, 몇 단계로 나 눠서 출력 리미터를 걸어두었다. 제일 첫 단계는, 별로 놀랄만한 파워가 나오지 않으니, 일단, 그것으로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각자가 지금의 출력을 완벽하게 다루면 나노하와 페이트가 린과 샤리의 판단으로, 리미터를 해제해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었 다. 마치 그것은, 판타지 RPG의 게임 래밸 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 이었다. 그때, 나노하에게 티아나의 질문이 들 려왔다. "아, 출력 리미터라고 하면... 나노하 씨랑 페이트 씨한테도 걸려있죠?" "응, 우린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본인한테도 걸려 있지만" 여기서 포워드들은 놀란다. 디바이스에게 리미터가 걸려있는 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본인에게 결려있다고 하는 리 미터, "능력 한정이라고 해서, 우리 대장과 부대장은 다 그래, 나랑 페이트 대장, 시그넘 부대장과 비타 부대장" "하야테도요." 그때, 티아나에게 들어오는 또 하나의 의문 "저기, 그럼 마유 부대장님은요?" "마유는... 그게, 뭔가 좀 에매하달까?" "네?" "마유의 능력이, 상대의 피를 흡수하여 상대로 변하는 것은 다 알고 있지?" 그렇다. 포워드들은 이미 다 아는 마유의 변신능력, 그것에 나노하는 한가지의 설명을 더 한다. "마유가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오면, 측정이 불가능해" "네? 그건... 그만큼 마력이 많다는 건가요?" "아니, 그거와는 달라, 측정이 안 되는거야" 그렇다. 하야테가, 마유에게 군복을 입히기 위해, 우선 그녀의 마력을 측정해야했다. 마유는 그것에 자신의 원래 모 습으로 돌아왔고, 마력을 측정하려고 하지만, 마력측정기계에 측정이 되지 않는 것, 기계에는 측정 불가능이 아닌, 측정 불가가 나온 것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마유에게는 리미터가 없어, 상대로 변하면, 그 변한 상대가 곧 자신이니까" 그때, 그녀들의 주위로 뜨는 비상 스크린과 신호음, 1급 경계 태세의 신호음이, 6과의 건물과 그 부대의 사람들에게 뜨고 있었다. 그것에, 메카닉실에 있던 나노하는, 메카닉실의 모니터를 향하여 그리피스를 불렀고, 그리고 곧 바로, 모니터에 그리 피스의 모습이 나타났다. "교회 본부에서 출동 요청입니다." 그리고... 어느 산악 절벽, 그 절벽에는, 아래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열차를 바라보며 미소를 짖고있는 인물 이 한명 있었다. "찿았다~" 푸른색의 망토를 둘러쓴 한명의 여성이, 절벽 아래에 달리고 있는 열차를, 먹잇감을 바라보듯,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 나노하와 페이트는 안 보이는군... 너무 빨리왔나?" ======================================================= 슬슬 장난의 시작입니다. 마유의 이중생활, 기대해 줍쇼 아, 그리고 쿠루루팬님 대단하십니다. 우주의 생명들에게 기를 받아내시다니, 뭐, 저에게는 그다지 상관없는 재능이십니다. 훗,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팬텀이 하늘을 향하여 양 손을 올리고, 눈을 감으며 얼굴은 하늘을 보고있다. 그것에 마유가 궁금하여 질문을 한다. 마유:뭐해? 팬텀:제갈공명 놀이 마유:.....응? 팬텀:이제 곧 끝난다. 동남풍이 불 것이다. 마유:오오, 아, 그런대, 어재 연참 않했다고, 독자라는 사람들이 몇몇 달려온다 저기, 독자들:삽질 그만하고 글이나 쓰라니까!!! 그리고 연참을 하지 않는다니!!! 팬텀:.....훗, 슬슬 도망처야겠군 팬텀:우하하하하하하!!! 예전에도 말했지만, 연참? 그거 먹는거야? 우걱우걱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0개 | 조회수 824 | 추천 2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6[별과 번계와 섬광] | [ 팬픽게시판 ] 18 / 2008.07.04 21:4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3608 내 새로운 보금자리, 좋아하는 사람과 다정한 사람들이 있는 곳, 하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서, 아직 망설이고 있어. 분명... 나 자신이 무서우니까, 함께 싸울 파트너와... 열심인 선배들과... 분명... 나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을 다정한 아이, 망설이고 있을 순 없어, 결심했으니까,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캐로 루 루시에- 현제 소녀는... 어둠속에 있었다. 무언가 멍한 표정으로, 그 심연의 어둠속에서, 소녀 혼자서 외롭게 서 있었다. 그 때, 그녀의 귀로 들려오는, 하나의 방울소리,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오는 새하얀 배경과 그 중앙에 보이는 하나의 천막, 그 천막은 점점 소녀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그 안의 모습을 소녀에게 보여준다. 그 천막 안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 한분과 할머니 한분, 그리고 캐로 그녀가, 자신의 무릎위에 프리드를 앉 여 둔 채로, 노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알자스의 용 소환 부족, 루시에의 후예 캐로여" "겨우 6살에, 백은의 비룡을 따르게 하고... 검은 화룡의 가호를 받았지" 소녀는 이 장면이 무엇인지를 알고있다. 자신의 옛 기억, 자신이 부족에서 쫒겨날때의 기억 "넌 정말로 굉장한 용 소환사야" "하지만, 너무도 강한 힘은, 재난과 싸움밖에 낳지 않아" 힘... 강한 힘... 원치 않았지만, 나는 힘을 가졌다. 강한 힘을, "미안하구나, 널 더 이상... 이 마을에 둘 수 없구나" 용 소환은 위험한 힘... 그저 가족을 지키고, 마을을 지키고 싶었지만, 어찌 되었든 강한 힘은, 남을 다치게 하는... 무서운 힘... 소녀는, 자신의 양 손바닥을 바라본다. 자신의 이 손에 강한 힘이 서려있는 것을 느끼면서, 그리고 그 손바닥에 고여가는 붉은 생명의 물이 보이며, 두렵다. 자신은 혼자였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현제 캐로 루 루시에는, 자신의 동료들과, 교도관인 나노하와 함께, 기동 6과의 기물 중 하나인, 바이스 하사가 스톰 레이더를 이용하여 조종하는 신형 헬기, JF-704식에 타고 이동중이었다. 얼마쯤 이동하였을까... 롱 아치로부터 전해져온 소식 하나, 항공형 가제트 드론의 등장에, 나노하는 바이스에게 말 하여 해치를 열고 나갈 준비를 한다. 수많은 항공형 가제트 드론, 나노하의 혼자서 막기에는 부족하지 않지만, 놓치는 것이 몇기정도 있을 터, 하지만 그 곳으로 페이트 또한 빠른 속도로 지원온다는 소식에, 포워드들의 작전행동에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럼 잠깐 나갔다 올 테니까, 다들 힘내서 확실하게 해치워버려" """네!""" 그때, 나노하의 눈에 띄는 캐로, 다른 동료들에게는 숨길 수 있었겠지만, 나노하에게는 그녀의 겁먹은 얼굴이, 너무 나도 눈에 띈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밖으로 나가려는 발걸음을 돌려, 캐로에게 다가가, 자신의 손으로 캐로의 얼굴을 감싸준다. "캐로" "네" "괜찮아, 그렇게 긴장 안 해도 돼, 떨어져 있어도 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어, 혼자가 아니니까, 위험할 때에는 서로 도 와줄 수 있고... 캐로의 마법은 모두를 지켜줄 수 있는, 다정하고 강한 힘이니까" 캐로는, 나노하의 얼굴을 그저 멍 하니 바라본다. 혼자가 아니라고 하였다. 도와줄 수 있다고 하였다. 자신의 힘이 다정하고 강한 힘이라고 하였다. "그렇지?" "네!" 캐로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돌아왔다. 그것을 본 나노하는, 마음을 놓았으며, 해치쪽으로 달려가, 밖으로 뛰어나갔 다. 나노하가 있는 곳은, 현제 너무나도 높은 하늘, 그녀의 눈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지상이 보이지만, 그녀의 눈에 는 두려움이 없었다. [stand by ready] "레이징 하트, 셋 업!" 그녀의 몸을 둘러싸는, 분홍색의 밝은 빛이 그녀를 감싼다., 그녀가 입고있는 군복은 분홍색의 빛으로 화하여 사라지 고, 그 자리를 대신하여, 순백색의 드래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들려지는 붉은색의 구슬이 박힌 마법지팡이,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분홍색의 마나구를 뚫 고 밖으로 나온다. [Axel fin] "스타즈 원, 타카마치 나노하, 갑니다!" 롱아치의 무전으로 그녀의 출격의 소리가 전해졌다. 나노하가 빠져나간 헬기의 안, 격납고 안에는 린 포스와 포워드진들만이 남아 있었다. 린 포스는 포워드진들에게 이 번의 임무를 설명하고 있었다. 포워드진들이 이번에 해결해야할 임무는 두가지, 하나는, 열차 안에 있는 가제트 드론들을 놓치지 말고, 전부 파괴하 는 것, 그리고 두번째, 렐릭을 안전히 확보하는 것, "그러니, 스타즈 분대와 라이트닝 분대, 둘씩 콤비를 이루어 가제트를 파괴하며, 차량 전후에서 중앙으로 향하세요." 스타즈 분대와 라이트닝 분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는 게 있으니, 스타즈 분대는, 분대장인 나노하와 부분대장 인 비타, 그리고 대원으로 스바루와 티아나가 속해있는 것이, 스타즈 분대다. 라이트닝 분대는, 분대장인 페이트, 부분대장인 시그넘, 그리고 대원으로 에리오와 캐로가 속해있는 것이 라이트닝 분대다. 이 분대의 구성은, 예상으로는 분대장들의 마법성향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린 포스는, 하나의 화면을 보여준다, 그것은 달리는 기차를 보여주는데, 중앙 차량의 것만 빛이 나면서, 오른 쪽 하단으로 흑색의 상자 하나를 보여준다. "렐릭은 이곳, 7량의 중요 화물실, 스타즈나 라이트닝, 먼저 도착한 쪽이 렐릭을 확보하세요." """네!""" 포워드진 일동들의 대답에, 린 포스는, 자신 또한 기사갑주를 착용하며 말한다. "그럼... 저도 현장에 내려서 관제를 담당할게요." 그렇게 린 포스가, 포워드들에게 작전설명 마칠때, 항공형 가제트 드론들이 있는 곳에는, 이제야 막 나노하와 페이트 의 합류가 이루어졌으며, 가제트 드론들과의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같은 하늘을 나는 건 오랜만이네, 페이트" "응, 나노하" 오랜만에 두 여인이 함께 하늘을 난다. 그 옛날 자신들이 대립했던 때와, 그 후에 어둠을 막으려고 같이 날았던 때, 그리고 훈련후에 계급을 받고난 후로는, 그다지 같이 날지를 못했다. 그런대 그때, 그녀들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그녀들에게 접근해 오는, 항공형 가제트 드론들, 그것에 그녀들은 빠른 속 도로 이동하여, 자신들의 주위로 보이는 가제트 드론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것이 아닌, 한번에 4, 5기씩 처리하고 있었다. 말 그대로 청소였다. 그녀들을 격추시키려고, 장착되어있는 레이저를 쏘지만, 그 레이저는, 그녀들의 옷깃하나 스치 지도 못하고, 그녀들에게서 생성된 마탄과 금색의 낫에, 고철이 되는 운명을 맞이한다. "자, 신인들, 대장님들이 하늘을 제압하고 계신 덕분에, 무사히 강하 포인트에 도착했어, 준비 됐나?" 「네!」 스톰 레이더의 무전으로 들려오는 포워드진들의 목소리, 그리고 이미 해치 앞으로 나와있는 스타즈의 스바루와 티아 나였다. "스타즈 3, 스바루 나카지마!" "스타즈 4, 티아나 란스터!" ""갑니다!"" 밖으로 뛰어드는 두명의 소녀, 그녀들의 착지점은, 열차의 맨 앞 차량이다. 그녀들은 자신의 착지점을 한번 본 후, 이제는 자신들의 새로운 파트너인, 광속의 검과 환영의 십자가, 그리고 소녀들이 시작을 알리자, 그녀들의 디바이스 는, 그녀들의 뜻을 받든다. [stand by ready] [stand by ready] 두개의 기계음이 끝나자마자, 그녀들을 감싸는 푸른색의 빛과 주황색의 빛, 오른손에 장착되는 새로운 철권, 더욱더 기동성을 상승시켜준 인라인, 그것이 스바루에게 주어진 새로운 디바이스, 광속의 검, 마하 칼리버 크로스 되어있는 두개의 권총, 그녀의 마력운용을 더욱 도와주며, 아직 숨겨진 두번째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두자루 의 권총, 환영의 십자가, 크로스 미라쥬 "다음, 라이트닝! 꼬맹이들, 조심해라" 「네!」 무전으로 들려오는, 두명의 소년 소녀, 하지만 실제로는, 해치앞에 서있는 수녀의 얼굴에는, 나노하에 의해 진정이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두려움이 남아있었다. "같이 내려갈까?" 옆에있는 소녀의 말, 그것에 소녀는 놀란 감정으로 소년을 바라본다. 소년은... 웃고있었다. 소녀를 보고, 왠지 모르 게 편해지는 마음, 소년이 자신에게 손을 내민다. 그리고 소녀는, 너무나도 밝계 웃으며, 소년의 손을 잡는다. "응!" 그리고 그 둘은 전방을 바라본다. "라이트닝 3, 에리오 몬디알!" "라이트닝 4, 캐로 루 루시에와 프리드리히!" "큐큐~" ""갑니다!"" 그리고 소년과 소녀는, 앞서 했던 동료들과 같이, 밖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자신들의 손목에 있는, 자신들의 새로운 디바이스의 이름을 외치며, 시작을 알린다. "스트라다!" "케류케이온" ""셋 업!"" 소년과 소녀의 외침에, 그 둘의 손목에 달려있는 두개의 디바이스는, 각자 자신의 주인을 빛으로 감싼다. 소년의 손목에 차여진 시계가 사라지고, 소년은 빛으로 감싸이며, 군복은 사라지고 입혀지는 하나의 백색 코트, 그리 고 소년의 손에 잡히는 한자루의 푸른 창, 스트라다. 분홍색의 빛에 둘러싸여, 자신의 손목에서 빛나는 하나의 장신구를 높이 들어 올리는 소녀, 분홍색 빛이, 그녀의 차 림을 변화시켜준다. 전부다 분홍색을 바탕으로 한 치마와 상의, 그리고 입혀지는 백색의 망토와 빵모자, 그녀의 장갑에 나타나는 두개의 둥근 보석, 케류케이온 스타즈와 라이트닝, 이 두 그룹이 열차에 착지하고 나서, 자신들에 입혀진 옷들에, 하나 둘씩 놀란다. 그녀들과 한명 의 소년이 입고있는 배틀 재킷, 그것의 디자인은, 자신들의 상관인 두 부대장들의 재킷차림과 비슷한 부분이, 여러부 분 보인 것이다. 그리고, 포워드진들의 의문을 풀어주는, 린 포스의 무전음 "디자인과 성능은, 각 분대의 대장님을 참고로 했어요. 좀 특이하긴 하지만 고성능이에요." 자신들이 입은 옷에 신기해하는 포워드진들, 하지만, 현제 상황으로는, 그 감상을 오래 가지고 있을 순 없었다. 포워 드진들이, 각각 열차의 앞과 끝 차량으로 착지를 하자, 열차 안에있던 1형의 가제트 드론들이, 자신들을 방해하는 포 워드진들을 제거하려 나오는 것 이었다. 천장을 뚫고 나오는 레이저들, 그것에 스타즈들은 긴급발진을 시작한다. [Drive ignition] [Drive ignition] 격철이 올라가며 장전되는 카트리지, 그리고 티아나는 크로스 미라쥬 한자루를 이용, 열차의 천장을 뚫고 나오는 가 제트 드론들에게 마력탄을 선물한다. [Variable barret] "슛!" 스바루는, 그녀의 싸움법인, 슈팅 아츠, 초 접근전으로 들어가서, 주먹과 발로 일격을 가하는 그녀의 싸움법이니, 뚫 린 천장으로 뛰어들어가, 아래에 보이는 가제트 드론들에게 자신의 철권을 선사한다. 스바루는 자신의 주먹에 꿰뚫린 가제트 드론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있는 가제트 드론 또한 볼 수 있었다. 그리 고 자신이 꿰뚫었던 가제트 드론을 그대로 집어들어, 옆에있는 가제트 드론에게 던지고, 이때 마하칼리버의 롤러 그 립이 살짝 조정이 되어, 스바루가 달리기 쉽도록 도움을 준다. 겹쳐지면서 같이 폭발하는 두기의 가제트 드론, 그리고 스바루는, 다음 옆칸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Assault grip] 마하 칼리버의 가속에 대한 도움으로 그곳에 있는 가제트 드론들의 공격을 빠르게 회피하며, 한기에게 리볼버 슛을 날린다. 헌데, 그 리볼버 슛이 자신의 예상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강한 파괴력을 내었고, 천장을 뚫어, 자신을 밖으로 날려보 낸다. 그것에 스바루는, 균형을 잃었으며, 공중에서 허우적거릴 수 밖에 없었는데 [Wing road] 마하 칼리버의 기계음과 동시에 생겨나는, 하늘의 길, 그것 덕분에 스바루는, 안전하게 기차의 천장에 착지할 수 있 었다. "우아... 마하 칼리버, 너... 혹시 상당히 굉장한 거야? 가속이나... 그립 컨트롤이나... 게다가... 윙 로드까지..." [Because, I was made to make you, run stronger and faster(저는, 당신을 보다 강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요.)] "응, 하지만... 마하 칼리버는 AI라고는 해도, 마음이 있지? 그럼 좀 말을 바꾸자, 넌 말이야... 나와 함께 달리기 위해 태어난 거야" [I feel it the same way(내가 가는 길과 같습니다.)] "다르다고, 여러가지 면에서"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스바루는 말한다. 함께 달리자고, 그리고 마하 칼리버는,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I'll think about it(생각해보겠습니다.)] 스바루가 밖에서 마하 칼리버와 대화를 하고 있을 때, 같은 부대의 티아나는 열차를 멈추기 위해, 케이블을 파괴하였 지만, 열차는 멈추지 않았다. 「티아나, 어떤가요?」 "무리예요. 케이블 파괴, 효과 없음!" 「알았어요. 차량은 제가 정지시킬게요. 티아나는 스바루와 합류해주세요."」 "알겠아요!" 티아나는 린 포스에게, 지령을 받은 후, 스바루와 합류하기 위해, 스바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렇기에 화력보 다는 기동성과 만약의 기습을 위해, 크로스 미라쥬 한자루를 사라지게 한다. [One hand mode] "그나저나 과연 최신형이야, 여러모로 편리한데다, 탄체 생성도 도와주는구나" [Yes, was it unnecessary?(네, 불필요했나요?)] "너 같이 우수한 애한테 너무 기대는 건, 나한테 별로 좋지 않지만... 하지만, 실전에서는 정말 도움이 돼" [Thank you] 작전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제공권은 나노하와 페이트의 지배하에 주권을 획득하였고, 스타즈와 라이트닝 두 부대는 , 각각 앞과 끝 차량부터, 차래대로 하나씩 하나씩, 가제트 드론들을 제거해 나가며, 중앙 차량으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보고 또한 롱 아치로 전해지면서, 일의 순조로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미안, 기다렸지?" 그때, 롱 아치의 출입문이 열리며 들어온 인물, 기동 6과의 부대장, 야가미 하야테, "야가미 부대장님" "어서 오세요." 그리피스와 롱 아치의 맴버들의 환영에, 하야테는, 자신의 자리인 사령석 자리에 앉는다. "어때?" "지금까지는 비교적 순조롭습니다." 그때, 문제가 하나 터졌다. 그것은 라이트닝 부대의 소년과 소녀가, 여덟번째 차량에 돌입했을 때였다. 그곳에 들어 간 소년과 소녀를 반겨주는 것은, 지금까지의 1형의 가제트 드론들과는 다른, 제 3형의 대형 가제트 드론이 그들을 맞이하였다. 강철 체인이 소년과 소녀를 공격하고, 소년은 앞으로, 소녀는 뒤로 빠지면서 가제트 드론의 공격을 피한다. "프리드! 블래스트 플레어!" "큐크~" 캐로의 외침과 함께, 프리드가 화염을 머금는다. 그와 동시에 가제트 드론의 체인이 캐로에게 날아오고, 캐로는, 그 체인을 조준한 채로 프리드의 화염을 발싸한다. 하지만, 프리드의 화염탄 공격을 가볍게 날려버리는 가제트 드론의 체인, 하지만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번개를 먹음 은 창을 든 소년이, 가제트 드론에게 그대로 돌진하여, 위에서 아래로 창을 휘둘은 것 이었다. 하지만, 그 단단한 내구도가, 에리오의 창을 제지하고, 또 한가지의 문제가 소년과 조금 거리를 벌린 소녀의 마력을 빼았는다. "AMF?!" "이렇게 멀리까지?" 소년은 자신의 힘으로 가제트 드론을, 반대편 차량으로 밀어 넣는다. 하지만 가제트 드론의 힘도 만만치 않은지, 에 리오는 버티는 것 만으로 한계였다. 캐로의 경우, 그녀는 서포트전문이라 그저 에리오가 싸우는 모습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캐로의 머리속으로 떠 오르는 하나의 기억, 시공관리국의 관료들이 자신을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 말, 굉장한 능력이지 만, 제어가 되지 않는 능력, 용소환의 경우, 자신을 지키려는 프리드가 멋대로 날뛰는 것 뿐... 기껏해야 단독으로 섬멸전에 투입하는, 폭탄같은 역활을 맞게하려는 것, 하지만... 그때, 자신에게 다가온 한명의 여성, 페이트.T.하라 오운, 그녀는, 자신을 대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을 대려가려는 페이트게 말한다. "전... 이번엔 어디로 가면 될까요?" 자신의 주채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힘 덕분에, 여기저기 옴겨다녔다. 누구하나 그녀를 잡아주지 못했고, 가까이 해 주지 못했다. "그건... 네가 어디에 가고 싶고... 뭘 하고 싶은지에 달렸어" 눈이 오는 그날, 자신의 목에 목도리를 해 주는, 금발의 여성의 의미심장한 말, "캐로는... 어디에 가서 뭘 하고 싶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내 앞에는 언제나 내가 가서는 안 될 곳이 있었고, 내가 해서는 안 될 일만 있었으니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자신의 앞에서, 적의 공격에 희롱당하며, 쓰러지는 어린 창기사를 보고, 그 어린 창기사가 적의 손에 잡혀 하늘 높이 날아갈 때, 그리고... 벼랑 끝 절벽으로 떨어질 때, "에리오 군..." 잃고싶지 않아 "에리오 군!" 벼랑으로 떨어지는 소년에, 소녀 또한 같이 뛰어들어, 그 소년의 몸을 안는다. 자신의 몸에 안겨있는 어린 창기사, 지키고 싶어, '다정한 사람, 나에게 미소 지어 주는 사람들을, 내 힘으로... 지키고 싶어!" [Drive ignition] 소녀의 염원에, 디바이스가 답한다. 분홍색의 구가 생성되며, 소녀와 소년을 감싸 안아주고, 천천히 공중을 나는 분 홍색의 구채, 그리고 소녀의 앞으로 날아오는 귀여운 작은 용, "프리드, 자유롭지 못하게 했던 거 미안해, 나... 제대로 제어할게" 소녀는, 자신의 앞에있는, 자신의 친구에게 말한다. "간다. 용혼 소환!" 그녀를 감싼 빛이 더욱더 강렬해지면서, 그 분홍색의 구채는, 그 크기를 늘려간다. "창궁을 달리는 하얀 섬광, 나의 날개가 되어 하늘을 날아라!" 구채 안에는,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 소녀의 음성을 받아, 그 마법진에서는 거대한 날개 한쌍이 나왔고, 어느 새 깨어났는지, 소녀에게 안겨있는 소년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장면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라, 나의 용 프리드리히, 용혼 소환!" -크아아아!!! 마지막 소녀의 외침에, 마법진에서 자신의 몸을 들어내는 하나의 용, 그리고 겉에 생성되어있는 분홍색의 구채를 찢 어발기며, 자신의 거대한 몸을, 밖의 세상에 선보인다. 새하얀 백룡, 자신의 날개를 활짝 펼치며 창공을 난다. -크아아아!!! 폭주하지 않았다. 캐로의 뜻대로 움직인다. 창공을 나는 백룡, 그것을 보고있는 롱 아치의 대원들이나, 열차 위에있 는 스타즈의 대원들은, 아까전까지의 아기용이라고 볼 수 없는, 자신들의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백룡을 보며, 눈을 때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까지, 에리오가 정신을 잃었다고 생각하여 꼬옥 안고있던 캐로는, 에리오가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음을 눈치체고 언능 몸을 뒤로 재낀다. "아, 미, 미안해" "아, 아니, 나야말로..." 아니, 이것들이... 쏠로 염장질하나... 그리고 열차의 중앙칸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 인물이 한명 더 있었는데, "호오... 역시 재미있어, 앞으로도 심심하지는 않겠다." 그 인물은, 푸른 망토를 둘러쓴 한명의 여성, 몸에는 약간의 보랏빛이 도는 원피스형의 옷을 입었고, 손에는 6과의 대원들이 찿고있는 렐릭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후훗, 일단은 내가 가져가야지~♬" 그리고 그녀는 자리를 옴겨 끝부분 쪽의 여덟번째 칸으로 자리를 옴기려고 한다. 소녀와 소년의 전투를 보기위해서, 의미심장한 여인이 소녀와 소년의 싸움을 보려고 여덟번째 칸으로 자리를 옴길 때, 소년과 소녀는, 둘을 반겨주는 천 장을 뚫고 나온 가제트 드론과의 면담을 가지고 있었다. "프리드, 블래스트 레이!" 전의 아기용 때의「블래스트 플레어」와는 다르다. 더욱더 크고, 더욱더 강력하다. 거대한 백룡으로 변한 프리드의 입 앞으로 거대한 화염탄이 모여든다. "파이어!" 그리고 그 화염탄은, 그대로 구 상태로 날아간 것이 아닌, 거의 화염방사와 같은, 천지를 뒤덮을 듯하게 날아간다. 그리고 그 공격으로, AMF로 가려진 부분을 제외하고 밖으로 나와있던 체인이, 프리드의 불 앞에 재가 되어 버렸다. "역시, 단단해" "저 장갑 형상은, 포격으로는 뚫기 어렵겠어, 나랑 스트라다가 할게" "응" 어린 창기사는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 그 뒤에서 소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한다. "내가 청하는 것은 성은의 검, 어린 창기사의 창날에 축복의 빛을" [Enchant a field invalid] "용맹한 그 몸에 힘을 주는 기원의 빛이여" [Boost Up Strike power] "간다, 에리오" "알았어, 캐로!" 창기사는 소녀의 말에 앞으로 뛰어나간다. 공중을 가르며 날아가는 소년,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소녀의 축복 "트윈 부스트, 슬래시 앤드 스트라이크!" [Empfang(수락)] 소녀가 건네준 힘의 손길은, 그대로 어린 창기사의 창에 담겨졌으며, 어린 창기사의 창은 축복을 받은 광검의 이빨을 생성한다. [Streikgefahr] 어린 창기사가 날아오는 것을 본 가제트 드론은, 자신에게 내장되어 있는 체인과 전선줄들을 모두 뽑아내여, 에리오 를 공격하지만, 에리오의 창솜시에, 모두 잘려나간다. 그리고 열차의 위로, 안전하게 착지한 소년은, 자신의 창을 들어올린다. [Explosion] 스트라다의 격철이 올라간다. 빈 카트리지를 내뱉으며, 자신의 어린 주인의 마력을 증가시켜준다. "일섬 필중!" 소년의 외침과 동시에, 스트라다의 부스트가 폭발, 빠른속도로 가제트 드론의 몸통에, 이빨을 박아 넣는다. 어린 창 기사의 창의 이빨은, 가제트 드론을 관통하였고, 에리오는, 그대로 창을 들어올려, 가제트 드론을 반으로 나뉘게 하 였으며, 가제트 드론은 폭발이라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해냈다!" 소년과 소녀의 승리였다. 그때, 소년과 소녀에게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으니, -짝짝짝 박수소리, 누군가를 경찬할때 하는 행동, 누군가를 축하해줄때 하는 행동, 그리고 그 소리는, 가제트 드론이 천장을 뚫어놓은 그 구멍에서, 천천히 떠오르며 나오고 있었다. 보라색의 원피스에, 검은 망토를 둘러쓴 한명의 여성, 갑자기 나온 여성에, 소년과 소녀는 긴장하는데, 그와 동시에 자신들의 무전으로 들려오는, 중앙의 차량에, 이미 렐릭이 없어졌다는 소식, 그리고 소년과 소녀는 보았다. 자신들의 앞에있는 여성의 손에 들려있는, 검은 상자를 "귀여운 아가들아, 혹시 이걸 찿는거니?" "그, 그건...?!" "렐릭..." 의문의 여인이었다. 하지만 에리오와 캐로는, 시공관리국 본국 유실물관리기구 기동 6과의 대원이다. "그 물건을 이리 넘겨주십시요. 그리고 잠시 저희를 따라와 주시겠습니까?" "후훗, 어린 아가들이, 어른스러운 말을 하는구나, 미안하지만, 너희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단다." 의문의 여인은, 거절을 표했다. 그것에 에리오와 캐로는 다시한번 그녀를 설득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강제로 그 물건을 회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머, 너희들이?" "저희는 좋게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니 저희의 지휘에 따라주십시요." "그래... 그러며..." 그때, 에리오와 캐로의 무전으로,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무전이 들려오며, 그와 동시에, 그녀의 말을 자르고 위 에서 튀어나오는 물채가 있었다. 그리고 그 물채는, 에리오와 캐로, 둘 다 무언가인지 쉽게 알 수 있었는데, 그 물채 는, 아까 에리오와 캐로가 상대하였던 제 3형 가제트 드론이었다. ==================================================== 아아... 우리 이순신 장군님... FX채널에서 불멸의 이순신을 방송하는군요.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그저 컴퓨터에 다운받아놓고 매일 보고싶은... 아니 소장하고싶은... 하지만... 공유자료가 없군요. 아아... 오늘 이순신 장군님의 명대사가 나왔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니, 나화 함께 싸우고자하는 자는, 나를 따르라 감동... 아... 자앙군!!! 아아, 장군님의 활약에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왕이라는 작자가 이순신 장군님을 믿지 못하는군요. 뭐, 입장을 바꿔보면 잘 알겠습니다. 남은 배라고는 12척, 적은 수십배, 병력도 부족하고, 배도 없다. 불리함에 불리함을 넘어, 핸디캡이 엄청나게 나고있 는 그 전투, 하아... 만약 제가 왕이였다고 처도, 이순신 장군님의 그 무모함에 겁이 좀 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 무모함이, 무모함이 아닌, 지혜에서 짜낸 승리이지만요. 일휘소탕 혈염산하 이제야, 이 검이, 이순신 장군님에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PS:나중에 연인사이로 발전할 두 아이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45개 | 조회수 826 | 추천 1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7[이 세상의 모든 악을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 | [ 팬픽게시판 ] 16 / 2008.07.06 21:01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3932 인 과 율, 사람이 사는 것에 꼭 끼어있는 사상, 하지만, 그게 뭔데, 그런 것 상관하지 않는다. 실험을 하고 또 실험을 한다. 나의 궁금증이 풀어질 때 까지 새로운 소제가 나오고, 그 소제를 이용하여 연구를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상관하지 않는다. 날 미치광이라고 치부해도, 그저 무시할 뿐이다. 나는 그저 연구를 하고, 또 그 연구에 대한 바탕으로 시험을 할 뿐이다. 그리고 이 썩은 세상을 정화할 신이다. -제일 스칼리에티- "열차 상공에, 제 3형 가제트 드론 출현!" "의문의 인물에게, 렐릭이 확보되었습니다!" "차량 컨트롤 획득, 곧 정지합니다!" 현제 롱 아치에는, 오퍼레이터들의 상황을 알려주는 설명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 앞서, 스크린으로 보 이는 광경에, 사령석에 앉아있는 하야테의 안색이 안 좋아지고, 옆에있는 그리피스 또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렐릭은 확보를 못하고, 가제트 드론의 지원 기계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것 이었다. 그리고 현장에 나가있는 포워 드진들과, 나노하 페이트의 무전에도 그 소식이 들려왔다. 뭐 에리오와 캐로의 경우는 무전이 오지 않아도, 자신의 머리 위에서 떨어진 제 3형 가제트 드론 세기와 면담을 가지 는 중 이었다. "캐로!" "알았어!" 에리오는 제 3의 가제트드론들을 보고, 전투준비를 한다. 캐로는 빠른 속도로, 자신이 타고 있는 프리드에게 공격을 명령하였고, 프리드는 당연히 캐로의 말을 듣고, 가제트 드론들에게 화염의 뜨거움을 선물한다. 하지만, 그 세 가제트 드론들이 MAF를 펼치면서, 완벽하게 프리드의 공격을 막아내여, 그저 공격하지 않은 것 만하게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패이트, 진짜 공격은 에리오에게 있었다. 아까와 같은 돌파력을 앞세운 공격, 하지만, -쾅! "앗?!" 두개의 체인이 교차하여, 그것이 잘리는 것을 감수한 희생으로 캐로의 공격을 막는 가제트 드론이었다. 그리고 그 가 제트 드론이 에리오를 잡고있을 때, 옆에있던 다른 가제트 드론들이, 에리오를 공격한다. 에리오는 뒤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자신이 찌른 가제트 드론이 스트라다를 잡고있기에 피할 수 없었고, 소년은 자 신에게 날아오는, 다른 가제트 드론들의 체인을 바라만 봐야했고 그저 눈을 질끈 감는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자신에게 고통이 찿아오지 않자, 의문이 들어 눈을 떴는데, 자신에게 생겨난 그늘, 그리고 그 늘의 근원을 확인하기 위해서, 고계를 들자, 아까 전, 자신들이 회수하려고 했던 렐릭을 들고있던 의문의 여인이, 자 신이 입고있는 망토를 넓게 펴서 자신을 둘러쌓 생긴 그늘이었다. "괜찮니 아가야?" "아, 네..." 의문의 여인이 에리오를 구했을 무렵, 밖에있던 캐로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여인에게서 생긴 실드에 의해서, 가제 트 드론이, 어느 갖가지의 공격을 해도, 그녀의 망토자락 끝부분도 건드릴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현제 정도의 충격을 버티기 위해선, 스바루정도 이상의 맷집이 아니면 버틸수 없는 충격이기 때문이다. 그때, 캐로와 에리오의 귀로, 너무나도 반가운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다름아닌 스타즈의 맴버, 스바루와 티아 나, 그들은 롱 아치에서 뒷 차량에 3기의 가제트 드론들이 더 나타났다는 말에, 에리오와 캐로의 불리함을 인식, 지 원을 나온 것 이었다. "에리오! 캐로!" "아, 티아나 씨! 스바루 씨!" 스바루와 티아나를 반겨주는 캐로, 스바루와 티아나는 혼자만 있는 캐로에 에리오는 어디있냐고 질문한다. 그리고 캐 로는 자신의 손으로 가제트 드론 3기가 계속 대려대는 무언가를 가리켰다. "에리오는 저 안에 있어요!" "저거 뭐야?" "모르겠어요. 의문의 여성인데, 우리가 찿아야할 렐릭을 가지고있었어요." "뭐?!" 스바루와 티아나는, 자신들이 중앙 차량으로 갔을 때, 없어서 못찿았던 렐릭이, 이미 다른 사람의 손에 들려있다는 것에 놀랐다. 당연한 것이다. 렐릭을 보관하는 차량은, 차량끼리 연결하는 부분을 합금으로 되어있는 강화셔터로 말끔히 봉인되어 있었다. 그녀들이 갔을 때는, 아무대도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 헌데, 그 밀폐된 공간에 이미 들어가서 가지고 나온 인물이 있 다는 것에 그들이 놀란 것이다. "아무튼, 가제트 드론들에게서 저 사람과 에리오를 구출한다. 알았지!" "응" "네!" 그리고 티아나의 지휘 아래, 스바루가 달려가려고 할때, 자신들이 구하려는 사람의 망토가 활짝 열리더니, 가제트 드 론들의 공격을 튕겨낼 뿐만 아니라, 뒤로 기울여버린 것이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뒤로 기울어지는 가제트 드론들, 그리고 활짝 펼쳐진 망토 안으로 들어나는, 의문의 여인과, 그 녀가 안고있는 에리오, 하지만, 의문의 여인의 행동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에리오를 안고있는 손을 제외한 나머지 손을 앞으로 내미는 여인, 그리고 그녀의 손 앞으로 응집되어가는 마력, "가라, 내 앞의 적을 부셔라" 그녀의 뜻을 담아 응집된 마력은, 그대로 정면에 있는 가제트 드론의 몸을 관통하여 그저 고철덩이로 만든다. AMF? 그거 먹는건가? 우걱우걱, AMF까지 부셔버리면서 가제트 드론을 고철로 만들어버린 의문의 마탄, 하지만, 한대만 부셨을 뿐, 나머지 두대가 남 아 있었다. 나머지 두대는, 자신들의 앞에있는 한대가 부셔지자, 바로 레이저를 발싸하여 의문의 여인을 공격한다. 그것에 그녀 에게 안겨있는 에리오의 표정이 다시 안 좋아진다. 자신이 저 레이저의 파괴력을 경험해 봐서 잘 아는 것이다. 하지만 소년의 귀로 들려오는 여인의 작은 중얼거림, "거절하라" 여인의 작은 중얼거림에, 레이저는 무언가에 막힌듯 직각으로 꺽겨서 다른곳으로 튕겨나가는 것이다. "생겨나라, 그리고 부셔라" 다시한번 작게 중얼거리는 여인, 그리고 여인의 주의에 생겨나오는 강한 냉기를 뿜어내는 빙창, 그리고 그 빙창은 곧 가제트드론들에게 날아가, 그 몸을 꿰뚫는다. 그리고 마무리로 그녀의 마지막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려찍어라 번계여"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무수한 낙뢰, 그리고 그 수많은 낙뢰는 두갈래로 뭉쳐져, 각각 빙창에 뚫려 움직이지 못하는 가제트 드론들에게 떨어져 내린다. 그리고 가제트 드론들은, 그저 쇳덩이 파편들만 남긴채, 없어지고 만다. 자신들 눈앞으로 보여지는 강한 힘, 스바루 나, 티아나, 캐로, 그리고 자신의 눈 앞에서 그것을 바라본 에리오는, 어떤말을 해야할지를 몰랐다. "내 실력이 어떠니 아가야" "아, 저기... 그게..." 자신의 귀로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 에리오는, 자신을 안고있는 강한 힘을가진 이 여인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때, 그들에게 다가오는 두명의 인물, 한명은 백색의 마법사와, 또 한명은 뇌전의 마법사, 스타즈와 라이트닝의 상 관이자, 교관인 두명의 여인이 지금 이 자리에 도착한 것이다. 뇌전의 마법사 페이트는, 의문의 여인에게 안겨있는 에리오를 보며 인상을 굳인다. 나노하는 의문의 여인을 경계하기 는 하지만, 예의 바르게 그녀를 대한다. "시공관리국 본국, 유실물관리기구 기동 6과의 부분대장, 타카마치 나노하입니다. 지금 귀하가 대리고 있는 저희의 대원의 신병과 귀하가 가지고 계시는 위험물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협조바라며, 잠시 저희와 같이좀 가주셨으면 합니다 ." "어여쁜 아가씨로군요. 전 캐스터라고 합니다. 당신의 말대로 이 아가는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같이 갈 수도, 이 물건은 돌려드릴 수도 없군요. 이 물건은 아주 위험한 물건이라서요." 에리오는 돌려줄 수 있다지만, 렐릭이 든 상자는 돌려줄 수 없다고 말하는, 자신을 캐스터라 칭한 여인, 그것에 나노 하는 다시한번 설득을 위해서 그녀에게 말한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위험성이 큰 물건인 로스트로기아 이지요. 저의 관리국에선 그것을 회수하여 보관하고 남들 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이니, 안심하시고 저희에게 양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귀하의 제대로 된 신원 을 파악하려고 하니,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나노하의 자세한 설명과 부탁, 하지만 그런 부탁에도 캐스터라는 여인은 나노하의 부탁을 거절하였다. "싫군요. 어여쁜 아가씨, 당신이 속한 관리국이란 곳이 이런 물건을 모아두고 지킨다고 처도, 그것을 악용하지 않는 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그 관리국이라는 곳은 믿지도 않으니까요. 게다가 당신들이 기록해 둔 자료에는 제 신원따위는 없습니다." 나노하는, 여인의 두번째 거절에 안색이 나빠진다. 그리고 결국 힘으로 저것을 회수하고, 저 여인을 채포하여 제대로 된 신원을 알아볼 요량이었다. "그렇다면 무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가요? 그럼 할 수 없군요." 그리고 캐스터는 자신에게 안겨있는 에리오를 놔준다. "자, 너희 동료들과 이 자리를 피하려무나, 날 막으려면 너희의 상관인, 저 예쁜 두 아가씨가 아니면 안된단다. 그러 니 다치기 전에 좀 멀리서 구경하고 있으려무나" "안됩니다. 전 기동 6과의..." 자신을 놔주려는 캐스터의 손길, 하지만 자신은 기동 6과에 속해있는 군인이기에, 창을 고처잡고 캐스터를 향한다. 하지만 캐스터는, 자신의 가는 손가락으로 소년의 창날을 살짝 잡고 살며시 걷어내며 말한다. "아가야, 넌 날 막을 수 없단다. 그리고 만약 막으려고 든다면, 난 널 죽일 수 밖에 없단다. 난 아가 널 죽이기 싫구 나, 그러니 안전한 곳에서 너의 상관들과의 전투를 지켜보고 있으려무나" 그리고 캐스터는 자신의 손을 소년에게 향한다음, 천천히 들어올린다. 그러자 소년의 몸은, 누가 잡고 들어올리기라 도 하는 듯, 천천이 떠올랐다. 그리고 캐스터가 자신의 손을 미는 제스처를 취하자, 소년은 자신의 동료들이 있는, 프리드와 캐로, 스바루, 티아나 가 있는 곳으로 날려갔다. "우앗?!" "잡아!" 날아오는 에리오에, 스바루가 앞으로 나서 소녀를 잡아낸다. 그리고 포워드들이 자신들에게 날아온 동료 에리오에게 정신을 팔릴 무렵, 백색의 마법사와 뇌전의 마법사, 그리고 의문의 마법사의 전투가 시작되려고 한다. "왠만하면 싸우기 싫었는데, 어여쁜 아가씨들의 고집이 만만치 않군요." "그만 말하시죠, 나머지는 관리국에 가서 듣겠습니다." "그럼, 할 수 없군요. 저도 최선을 다하지요." 그리고 캐스터는 자신의 품으로 손을 집어넣는데, 그녀의 손에 딸려나오는 것은, 회색빛갈이 도는, 어떤 동물의 이빨 5개였다. "자, 나오너라, 나의 군사들이여" 캐스터가 자신이 쥐고있던 이빨들을 공중에 던지자, 빛이 나오면서 생겨나는 뼈의 병졸들, 그것에 그곳에 있던 6과 대원들과, 롱아치의 사람들은, 처음보는 마법에 의해 의문의 얼굴을 가진다. "이 아이들은 용아병(龍牙兵)이라고 합니다. 당신들을 상대하기로는 좀 약할지 몰라도, 나를 지키고 시간을 끄는데에 는 문제가 없지요." 캐스터의 말이 끝나자마자 나노하의 앞으로 생성되는 분홍색의 마력구채, 그리고 옆으로 날아들면서, 하켄폼의 바르 디슈를 휘두르려는 페이트, 그것에 캐스터는 손짓을 하여, 용아병 모두, 페이트에게 달려들게 한다. 페이트는 자신을 향하여 달려드는 용아병들을, 자신의 하켄으로 베어버리려고 하지만, -챙! "헛?!" 쉽계 베어지지 않는 용아병의 몸뚱아리, 그리고 되려 반격을 가하는 용아병이었다. 용아병의 반격에 옷자락이 스치면 서 찢어지는 페이트의 배틀 재킷, 그것에 페이트의 얼굴안색이 더욱 어둡게 짖어진다. 페이트가 용아병들과의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나노하는 캐스터를 향하여 마포를 발싸하고 있었다. "디바인 버스터!" "거부하라" 하지만, 쏘는 족족마다, 캐스터의 방어막에 의해서 막히는, 분홍빛 마포, 그것에 나노하는 악셀 슈터로 여러방향에서 공격하려고 하지만, 시아가 가려진 뒤에서 공격하는 마탄마저, 보이지 않는 방어막에 의해 막히는 것을 보며, 이마에 내 천(川)이라는 글자를 만든다. "어떤 공격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당신은 절 범하지 못해요." 나노하는 안색을 굳인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철벽 방어막, 그것을 뚫을 방법이 없으면, 저 여인에게 타격을 줄 수 없기에 그런 것이다. 그때, 그녀의 무전으로 들려오는 롱 아치의 소식, 「나노하 씨, 페이트 씨, 항공형 가제트 드론의 반응이 나타났어요!」 롱아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저 멀리서 보여지는 항공형 가제트 드론들, 그 숫자만 본다면 대략 200여기, 그것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위기를 느낀다. 자신들은 어떻게 할 수 있지만, 첫 출전인 포워드진들에게는 부상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 페이 트를 상대하던 용아병들이, 다시 캐스터에게로 돌아온다. 캐스터는 그 용아병들을 다시 용의 이빨로 바꿔서 자신의 품속에 도로 너 놓는다. 그리고 또 다른 물건인, 긴 길이의 자신의 지팡이를 꺼내는데... 지팡이를 꺼냄과 동시에, 망토가 마치 날개처럼 활짝 펼쳐지면서, 캐스터가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그것은 마치, 나비의 날갯짓 같았다. "좋은 시간을 보낸 답례입니다. 제가 화려한 것을 보여드리지요."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녀가 무슨 행동을 할까에 걱정을 한다. 그리고 포워드진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 그들을 보호하 려는 행동을 하지만, 정작 캐스터의 시선은 항공형 가제트 드론들이 날아오는 곳에 머물고 있었다. 그녀는 집고있는 지팡이를 앞으로 내민다. 그리고... "압박하여 섬멸하라" 그녀의 주위로 생겨나는 수많은 빛의 광탄, 그 광탄은 상대의 사정은 일절 봐주지 않고, 무한포격이라는 것이 무엇인 가를 똑똑히 새겨주는 것과 같이, 막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항공형 가제트 드론들에게 날아가는 것 이었다. 그리고 엄청난 폭음과 함께, 가제트 드론들은 빛으로 화 하였다. 자신들의 눈앞으로 보이는, 엄청난 포격, 나노하의 경우는, 그 포격 하나 하나가, 마치 자신의 디바인 버스터 최대치 상태에서 연속으로 퍼붙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자, 그럼 어여쁜 아가들과 아가씨들, 저는 이만 이 자리에서 퇴장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이제 자신은 이 무대에서 퇴장하겠다는 말을 남기는 캐스터, 그것에 나노하와 페이트는 그녀를 잡으려고 공중으로 날 아오르지만, 점점 투명해져가며, 이내 사라지는 그녀를 잡을 순 없었다. 나노하보다 빠르게 쇄도해 간 페이트조차, 자신의 손에 그녀의 자리에 있던 공기만을 움켜쥘 수 밖에 없었으니까 6과의 대원들이 있는 열차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 장소일까? 숲속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빛나던 형채가 제 모습을 찿아가고 있었다. "휴~ 힘들었다." 그 모습의 정채는, 아까 6과의 대원들이랑 대결을 하고, 렐릭을 가져간 캐스터라는 여성이였다. 자신의 망토에 달려 있는 모자를 뒤로 넘기면서 들어나는 그녀의 얼굴, 말 그대로 미녀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얼굴이다. 단, 머리카락의 색갈이 은발이고, 눈동자가 피빛의 붉은색이며, 왼쪽 볼 부분으로 붉은색의 선이 그어져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자, 렐릭 하나는, 회수 완료♡ 자, 그럼 피곤하니까 방으로 돌아가서 잠이나 잘까? 상황을 보아하니까, 저녁 훈련은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그녀는, 검은색 연기에 둘러싸이며, 다시 들어나는 그녀의 모습은, 슬픔의 검은 타천사의 그 모습으로 변하였 다. 그렇다. 캐스터였던 그녀는, 하야테와 가족이며, 나노하, 페이트의 동료이며, 포워드진의 맴버들과 같은 대원인 마유 였던 것이다. 어째서 그녀가 캐스터로 변하여, 렐릭을 빼돌렸는지에 대한 의문, 하지만 그 의문은 비밀에 쌓여있다. 마유는 어둠의 서에게 렐릭 상자를 아공간에 보관하도록 명령한다. 어둠의 서는 그 명령을 당연스럽게 받아드리고, 마유는 어둠의 서가 아공간으로 렐릭상자를 넣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이 캐스터로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일을 생 각해 낸다. "하아... 그때의 일을 생각만 하면..." 그때의 일이란 도대체 뭘까? 그것은 바로 모댈의 역활이라는 험난한 여정을 거처 온 마유의 기억이다. 마유는 하야테 에게 돌아가기 전, 만약을 위해서 좌에서 여러가지를 습득하였다. 그중 하나가 캐스터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그녀의 보구, 모든것을 복사하는 삼라만상「페이트 아베스타」의 사용 방법에 맞게, 그녀의 피를 구하려고 했지만, 워낙 도도한 그녀가 쉽게 내준다는 그런 발상은, 그저「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라」라는 말을 하기 좋게 만들어준다. 마유는, 그녀의 피를 엏어내기 위해서, 그녀의 취미인 인형놀이를 해 줫을 뿐 이었다. 대략 옷갈아입는 생체인형이지 만... 그때 가장 많이 변했던 모습이... 비타였나? 시그넘으로도 몇번 변했었지... 나노하와 페이트는 기본이다. 게다가 캐스터, 그녀가 변신한 마유에게 입힌 것은, 그저 마니악한 코스프레들... "크윽... 그때의 개고생에 비하면... 하아...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건가... 한번만 쓰려는데, 내가 너무 손해 보는건 아닌가몰라..." 마유는, 타천사의 모습으로 눈물을 글성거리며, 괴로운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곧 정신을 추수르며 나노하일행들보다 먼저 6과 기지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한다. "하야테와 나노하 페이트, 그리고 꼬맹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장난기가 많아서 말이야, 이제부터 너희들이 어떻 게 대처할까, 난 너무나도 즐기는 마음으로 지켜볼태니..."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녀가 6과의 기지로 돌아갈 무렵, 나노하와 포워드진들은, 어두운 얼굴로 작전실패를 알리며, 암울하게 헬기를 타고 천천히 6과의 기지로 귀향하였다. 페이트의 경우는, 여기 오기 전, 주차장에 두고 온 자신의 차를 가져오기 위해, 따로 행동을 하였지만 말이다. 헬기 에 타고있는 사람들은, 자신들과 대립했던 제 3의 인물, 캐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롱 아치에서도, 제 3의 인물인 캐스터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고, 그녀가 누구인지, 그녀가 쓰는 마법이 도대체 무었 인지, 몰려오던 가제트 드론들을 전부 쓸어버린 광역 공격 마법, 하야테의 광역마법과는 다르지만, 용도가 같아보이 는, 그 엄청난 위력을... 그런 높은 등급의 마법사가, 아직까지 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지도... 그리고 스크 린으로 뜨며 보이는 하야테의 얼굴, 그녀는 헬기에 타고있는 포워드진의 맴버들과 나노하, 페이트에게 말한다. 신경쓰지 말라고, 이번의 실패로 더더욱 노력하여, 다음 작전에는 꼭 성공하기로 하며, 하지만, 그런 하야테의 위로 의 말로는, 그저 작은 안정감만 줄 뿐이지, 암울한 분위기는 계속되었다. 「각인 넘버 9, 제 3의 인물에게 회수되어, 현제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어딜까? 아무도 모르는 곳, 오로지 어두운 기운만이 감도는 이곳에서, 한 여자의 음성이 무전기에서 들려오듯 이, 커다란 스크린을 보고있는 한 남자에게 들려온다. "흠..." 「멀리는 못갔을 태니, 그 주위에 수색을 위해, 추격 전력을 보낼까요?」 "그만두지, 렐릭은 아깝지만... 저 아이들의 데이터와 그 3자의 인물의 데이터를 얻은 것 만으로도 충분해" 그리고 남자는 다시 스크린을 바라본다. 그러자 스크린은, 기동 6과의 전투대원들, 나노하, 페이트, 스바루, 티아나, 에리오, 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스터의 모습을 화면에 보여주는데, "그건 그렇고... 이 안건은 역시 굉장하군... 이 여자도 왠지 연구하고 싶은 가치가 있어, 처음보는 형태의 마법... 대단해... 내 연구에 있어서 흥미 깊은 소재가 모여있는데다..." 그리고 스크린이 다시한번 바뀌며 두명의 인물을 보여준다. 한명은 어린 창병, 에리오 몬디알, 그리고 또 한명은 뇌 전의 마법사, 페이트.T.하라오운, "이 아이들을... 살아 움직이는 프로젝트 F의 잔재를 손에 넣을 기회니까" 에리오와 페이트가 나오는 화면을 잠깐동안 바라본 남자, 그리고 고계를 돌려, 자신의 옆에 떠 있는 스크린의 여자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건가?" 「네, 어디에있는지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군..." 그리고 남자는, 다시 대형 스크린으로 눈을 돌린다. 그리고 거기에는 에리오와 페이트가 나오는 화면은 사라지고, 자 신이 만든 장난감들을, 너무나도 가볍게 망가트리는 검은 타천사의 화면을 보여준다. "대단해, 아름다워, 저 힘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만 있다면, 곧 찿아내리라, 타락한 어둠의 서의 잔재여" 그 남자는, 타락한 천사와의 만남을 후로, 그녀의 조사를 하였다. 그리고 유일하게 그녀와 닮은꼴의 누군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인물은 다름아닌, 현제 기동 6과의 부대장, 야가미 하야테가 연류되어있고, 나노하와 페이트 또한 연류되어 있는 어둠의 서 사건, 그 사건에서 발견한 폭주한 어둠의 서의 모습을... 현제 기동 6과의 사무실에선 하야테, 나노하, 페이트, 그리피스 등, 중요한 인물들만이 모여서, 아까에 대한 일의 회 의를 진행 중 이었다. "이번 일...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하냐니?" 하야테의 질문에, 반복하는 나노하, 그것에 하야테는 깍지낀 손을 자신의 턱 밑에 대며 말한다. "그 캐스터라는 여자에 대해 말이야" "글세... 숨겨진 실력자라는 건가?" "처음 보는 주문에, 굉장한 마력양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조사해 봐도 아무것도 않나왔어요. 마치 유령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른다. 결과다. 결과가 모른다였다. 아무것도 없었고, 아무것도 알려진 것 이 없다. 유일하게 아는 것은, 그녀가 대 단한 마법사인 것과, 가제트 드론들과 적이라는 것이다. "하아... 이번 일로, 기사 카림도 신경이 곤두서 있어, 크로노 제독 또한 마찬가지고, 가제트 드론의 일도 골치아픈 데, 제 3의 인물이 끼어있다니..." "해결 방안은?" "다음에 렐릭이 발견되었을 때, 그 때, 확실하게 제압해야지, 그 수밖에 더 없지않나?" 하야테의 입에서 카림과 크로노의 이름이 나왔고, 그것에 페이트가 해결방안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답한 사람은 나노하였는데, 뭐 그닥 특별한 해결방안은 아닌 것 같다. 현제 상태로는, 그녀들은 한걸음도 옴기지 못하니까 말이다. 그때, 진중이 턱을 괴고있던 하야테가,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우리쪽으로 끌어드릴 수 없나?" "응? 그게 무슨소리야 하야테?"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말도 있어, 만약 그녀가 가제트 드론의 조종자와 적이라면, 우리에게는 그녀와 동맹을 맺 을 조건이 되어있는거야" "하지만, 그녀는 관리국을 신용하지 않는다고 했어" "하아... 그게 문제네..." 그렇게 회의실의 시간은 흘러만 가고, 결국 탁상공론적인 상태밖에 되지 않았다. 그날 밤, 하야테는 회의를 끝내고 일도 끝냈기에, 몸을 편안하게 쉬계 하기 위해서, 자신의 기숙사로 돌아간다. 나노 하와 페이트경우, 6과 네 기숙사의 같은방을 쓰지만, 하야테의 경우, 그녀의 가족인 시그넘, 비타, 샤멀, 쟈피라와 마유에 의해, 기숙사 네에 있는, 가장 큰 방을 이용한다. 그 방은, 거의 집 수준만 하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방이 여러개 딸려있는... 뭐 그런것 말하는거다. 하야테가 집 안으로 들어가자, 먼저 그녀를 반겨주는 건, 그녀의 기사 시그넘이었다. "오셨습니까, 주인 하야테" "응, 오늘 힘든일이 좀 있어서 피곤해" "그렇습니까? 그럼 어서 씻고 푹 쉬십시요." 그때, 거실로 나온 비타가, 하야테를 발견한다. "하야테" "응, 비타, 오늘도 잘 지냈어?" "응, 뭐 서류정리 하는 거야 이골이 났고, 문제없어"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갈려다. 고계를 돌려 시그넘에게 한가지 질문한다. "저기 마유는...?" "아, 마유는 자신의 방에 있습니다." 하야테는, 시그넘의 말을 듣고, 마유에게 배정되었던 방문 앞으로 자리를 옴긴다. 그리고 마유의 방 문 앞에 도착했 을 때, 그녀의 방문에 노크를 한다. "마유 자니?" 하야테의 질문, 하지만 안에서 아무것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것에 하야테는 문을 살짝 열어서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방 안에는, 침대위에 타천사의 모습, 그러니까 초대 린 포스의 모습상태로, 얼굴 옆에는 하야테가 돌려준 꽃그림이 그려져 있는 퍼즐을 둔 채로 잠이들어 있었다. 하야테는 잠이 든 마유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옆에 앉는다. 그리고 그녀의 흩어진 은발의 머리카를 하나하나 정 리해 준다. 그것에 의해서인가? 마유는 자신의 이마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의해서, 잠결에 살짝 움직인 것이다. 그리고 음냐음냐 거리면서 다시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에 하야테는, 마유가 너무나도 어리게만 보였다. ===================================================== 네~... 어쩌다 보니... 좌에서 이것저것 주어먹은 마유 찡 입니다. 흐음... 하지만, 방심하지 마십시요. 저 페이크 아베스타를 준 인물은 다름아닌 세계라는 것, 저 페이크 아베스타의 비밀이 하나 있지요. 그건 일단 비밀~ 후후... 그리고 저번편에는 불멸의 이순신을 감상했기에, 정신이 없어서 못적었는데, 저저번편인 리미터 5였을 때, 알하자드님께서 마유의 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하... 계급관련에선 그저 관심이 없어서 본 유령이 실수한 것 같군요. 뭐 그래도, 설정상 마유의 계급은 비타와 같을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왠지 신빙성이 없어) PS:요즘들어, 선풍기도 없는 방 안에서 더위에 찌들어, 왠지 더위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유령입니다. PS:마유가 캐스터로 변했을 때, 영창에 대한 태클은 받지 않겠습니다. 저에겐 캐스터의 마법사용 정보가 별로 없었거든요. 빠른 속도로 적은 양의 정보만으로 만든 전투입니다.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팬텀이 한손에 칼을 들고 옆으로 올린 다음, 몸을 늘어뜨려, 마치 나나야, X키 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텀의 시선은 어느 한가지에 고정이 되어 있으며, 엄청난 살기를 뿜어대며 그것을 바라보고 있다. 팬텀:흐흐흐흐흐... 마유:후후후, 니가 할 수 있을까! 팬텀:후후후... 당연히 할 수 있다. 자... 잘 왔다. 이 아름다운 참살공간에 -서거걱! -투둑, 툭. 마유:아주 잘 썰렸는데 팬텀:역시 사과는 썰어먹어야 재맛이지 독자들:.....너희들 모한거냐? 마유, 팬텀:사과 깍아 묵는디, 뭐야? 혹시 엄한생각 한겁니까들? 독자들:.....좀 맞자, 그 후 유령이 어떻게 되었는 가는... 상상에 맞기리... 웹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흑화 페이트를 찿았는데, 이거보다 나은것이 없더군요. 유일하게 있던 건, 다 큰 페이트의 모습인데, 지금 현제 마유가 가지고 있는 페이트의 정보는 어렸을 때의 모습이라... 뭐... 이건 이거대로 좋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4개 | 조회수 860 | 추천 16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8[아이돌 시그넘] | [ 팬픽게시판 ] 29 / 2008.07.07 23:08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4145 첫 싸움은... 역시 위기의 연속이었지만... 발을 내딛는 아이들은... 확실하게 스스로 나아가고 있어 망설임은 일단 가슴속에 묻어둔 채... 앞으로도 계속될... 팀을 이뤄 하는 싸움 파트너와 함께... 동료와 함께 맞서는 싸움 각자의 장소에서 일어나는... 각자의 싸움 -다카마치 나노하, 페이트.T.하라오운, 야가미 하야테- 0075년 5월 13일 시공관리국 본국, 유실물관리기구 기동 6과 건물 아아,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그리고 기동 6과 건물 안쪽의 어느 곳에선, 은발을 지닌 작은 요정이, 자신에게 맞춘 전자 키보드와 스크린으로,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는 중 이었다. 부대 정식 가동 이후, 첫 긴급 출동이 있었습니다. 밀수 루트로 운반된 로스트 로기아... 렐릭을 가제트가 발견, 수송 중이던 리니어 레일을 습격하여... 그걸 저지, 렐릭을 회수하는 임무로... 6과 전선 맴버 일동의 활약이 있었지만, 상황 중간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에 의해서, 렐릭은 회수를 못하여 작전은 실패가 되었다. 다른 부대원에서, 그 인물의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진전이 없음, 우리 부대의 경우, 첫 임무가 실패 했지만, 아무도 부상당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써 내려갔을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아는척을 하는 인물, 그것에 은발의 작은 요정, 린 포스는 그 목소리가 들려온 곳을 바라보자, 거기에는 메카닉 맴버인 샤리가 있었다. "샤리" "휴식 중 이신가요?" "휴식 반, 일 반, 개인적인 근무 일지를 쓰고 있었어요." "그렇군요." 린 포스는, 근무 일지를 정리하고 스크린과 키보드를 사라지게 한 후, 샤리의 앞으로 날아올랐다. "샤리는요?" "새 디바이스들의 상태를 보러, 훈련장에 갔다 왔어요." "그렇군요. 다들 잘 있어요?" "네, 포워드진도 디바이스들도, 정말 최상의 상태예요."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리고 장소를 옴겨, 이곳은 기동 6과 네에 시설되어있는, 기동 6과 훈련장, 이곳은 그저 확실하게, 확실하게... 기동 6과의 대원들인 포워드진들, 즉. 티아나와 스바루, 에리오와 캐로가 훈련을 받고 있는... 아니 있어야 하지만, 현자 한명의 인물에 의한, 붉은 철퇴의 기사에 의한 폭주로, 포워드진들과 나노하, 페이트는 그 결투를 멍하니 지켜만 보고 있었다. "너 이자식! 이번 기회에, 내 아이젠의 녹으로 만들어주겠어!!!" "비타, 너무 불타오르는데~ 킥킥킥" [Todlich schlag] [Todlich schlag] 두개의 쇠망치가 교차하며, 불똥을 만들어내며 굉음을 낸다. 그리고 그 둘의 싸움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던 포워드진들은, 이제는 뭐 적응이 되었다며, 그저 두 쌍둥이(?)의 싸움을 자세히 관전하고 있을 뿐 이었다. 이들이 이런 반응을 처음부터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처음에 두 소녀들이 싸울때, 너무도 놀라서, 자신의 상관들인 페이트와 나노하에게 저 둘을 말려야 하지 않느냐 하고 질문하지만 "하야테가 그러던데, 가끔식은 저런데" "계다가 금방 끝나니까 걱정 마" 그저 웃으며 두 쌍둥이 소녀의 현피를 보고 계시는 두 여인이셨다. 당연히 포워드진들은, 자신들의 교관들인 그녀들의 말과 반응에, 그저 다시한번 멍할 뿐이다. 뭐,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적응이 될 때로 되었지만 말이다. 독자분들은 궁금할 것이다. 왜 마유와 비타가 싸우는지를... 그들은 원래는 그저 평범하게, 포워드진들의 훈련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었다. 헌데, 여기서 마유에게 문제가 있었다. 마유는 훈련장에 왔기는 했지만, 그저 어린 흑화 나노하의 모습으로, 나무 위에서 잠을 청하는 것 이었다. 그것에 비타가 마유에게 소리 지르며, 내려와서 어서 훈련에 동참하라고 하지만, 그저 소 귀에 경읽기 식으로 무시한 것이다. 그것에 비타는 한번을 참았다. 무엇보다 부하들 앞에서이기에, 참은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마유를 불렀지만, 마유는 자신이 가리켜줄 것도 없고, 해줄 것 이라곤 대련뿐이라고 말하며 귀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비타는 하야테의 부탁을 받았기에, 마유가 포워드진들의 훈련 도우미로 동참하도록 계속 권유하였고, 나무 위에서 머리를 팔에 괴고 있던 마유는, 몸을 기울여 아래로 떨어지면서, 자신의 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바꾸는데, 변할때마다, 나온 검은 연기가, 그녀를 둘러쌓고 사라진 후, 거기에는 비타와 너무나도 쌍둥이 같은, 은발머리에 붉은눈을 가진 비타가 있었다. 그리고... "나봐라~ 귀엽지~ 깜찍하지~ 랄라라~" 포워드진들 앞에서 귀여움 깜찍 발랄 춤을 추는 것 이었다. 그것도 원조인 비타가 보는 앞에서, 그것에 비타에게서 무언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비타는 자신의 무구를 들고 그대로 마유에게 뛰쳐나갔는데, 그것이 첫번째 사건이었다. 계다가, 처음날 마유가 포워드진들에게 보여준 그 모습은, 오리지날로 있는 비타하고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와서, 머리속 기억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늘 마유가 비타의 모습으로 저런 행동을 할때, 마음속에선 너무나도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 들게 하고 싶어도, 들었다. "내가 그짓 다시는 하지 말라고 했지!!!" "시더시더~ 재미있잖아~" "야!" 하늘을 울리며 소리치는 비타,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마유에게, 그저 경고를 가해 주지만... 양 손을 야무지게 쥐고 턱 부분에 모은 다음, 고계를 도리도리 거리며 거부의 모습을 보이는 마유, 하지만 어떠하랴, 그런 거부의 모습도 귀엽다. 그리고 이 행동을 비타에게서 도망가면서 하는 마유였다. 참 대단할 뿐이다. 자신의 경고에 귀여움을 어필하며 거절을 하는 마유를 보자, 다시한번 이마에 사차선이 생기며, 마유에게 돌진하는 비타,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포워드들의 눈에는 대단한 싸움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났을까? 비타와 마유는, 잔디가 깔려있는 훈련장 땅에 머리를 맞대고 누워서 지친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까, 그 둘은, 포워드들을 훈련시킨게 아니라, 자신들을 수련시킨 것... 아니, 마유가 비타를 수련시킨 것 같았다. "에후, 에후, 힘들어~" "식... 식... 내... 모습으로... 그딴 짓... 히지마..." 끝까지 대립하는 두 인물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든, 그 둘의 싸움이 끝난 후, 늘 그렇듯 제대로 된 훈련이 시작되었다. "자, 간다!" 비타가 시작을 알리며, 자신의 아이젠을 들고 스바루에게 달려나가며, 스바루는 방어막을 생성하여, 비타의 해머공격을 막아낸다. 하지만, 작은 몸에서 나온 힘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압력을, 스바루에게 선사하는 비타, 그리고 그런 비타의 공격에 간간히 버티다. 다시한번 타격을 시도하는 비타의 공격에, 방어막 펼친 상태 그대로, 뒤로 날려가는 스바루였다. "헤에~ 비타, 너무 심했다" "닥처! 이정도도 부족한거야" 뒤에서 비타의 모습으로 구경하고 있던 마유가, 인정사정없이 후려갈기는 비타의 모습을 보며 말하지만, 비타는 그런 마유의 말은 듣지 않았다. 그 둘이 그러는 사이, 스바루는 등에 부딪친 나무에 의해 간신히 멈추고, 자신의 몸에 울리는 통증에, 작은 신음을 낸다. "아야야..." 그리고 다시 그 모습을 본 비타는, 스바루의 방어 능력을 칭찬한다. "하지만, 배리어의 강도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네" "헤헤... 고맙습니다." 이들이 왜 이런 훈련을 하는지는, 다 이유가 있다. 비타와 스바루의 경우, 포지션이 프론트 어태커라서 그런 것이다. 프론트 어태커란, 적진에 단신으로 돌격하거나, 최전선에서 방위 라인을 지키는 게 주된 임무라고 할 수 있다. 방어 스킬과 생존 능력이 높을수록, 공격 시간을 오래 가질 수 있고, 서포트진에게도 덜 기대게 된다. 막아내는 배리어계와, 튕겨서 빛나가게 하는 실드계, 몸에 들러서 자신을 지키는 필드계, 이 세가지의 방어마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도록, 하반신의 지구력과 자신의 무구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훈련은 스바루에게는 쉽지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비타의 특기는... "방어까지 부숴버리는 타격은, 내 전문 분야니까... 그라프 아이젠에게 얻어맞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막으라고" "넷!" 스바루의 얼굴 앞으로 자신의 아이젠을 들이대며 경고하는 비타였다. 그런데 어느정도 까지 하면, 합격일까나? "마유가 내 공격을 막은 것 봤지?" "네" "그정도로 하면 합격이라고 처줄께" "네에?!" 스바루... 앞길이 멀구나... 그렇게 비타가 절망속에서 수련을 하고 있을 때, 라이트닝즈의 에리오와 캐로는, 그 둘의 상관인 페이트에게 지도를 받고 있었다. "에리오와 캐로는, 스바루나 비타처럼 몸이 튼튼하지 않으니까... 반응과 회피가 제일 중요해" 현제 에리오와 캐로는, 페이트가 만들어 둔, 그 둘을 위한 훈련셋트장 안에 있었다. 장애물들이 있으며, 상공에는 오토 스피어들이 대기중이었다. 그리고, 그 한 가운데에 페이트가 캐로와 에리오에게 훈련방법을 설명 중 이었다. "예를 들어... 이렇게" 페이트가 신호를 보내자, 오토 스피어들은, 난이도가 제일 낮은 랭크로, 페이트에게 마탄공격을 한다. 그 마탄의 속도는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는 않는 스피드로, 페이트에게 날아간다. 그리고 페이트는 그것을 살짝 옆으로 점프하며 피하는 것 이었다. "이런 식으로" 그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오토 스피어들이 자신을 조준하지 못하도록 한다. "우선은 이리저리 움직이며, 조준을 못 하게 만들어" 그리고 페이트가 잠시 멈췄을 때,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오토 스피어들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페이트에게 마탄을 발싸한다. "오래 있지 마" 하지만, 옆으로 살짝 움직이며, 몸을 피하는 페이트, "알았지?" "네!" "이걸 저속에서, 확실하게 해낼 수 있게 되면... 스피드를 점점 올려" 그리고 페이트는 다시 빠른 속도로 움직여, 장애물 사이사이를 종횡무진하게 누빈다. 그리고 난이도가 올라간 오토 스피어들은, 빠른 탄환을 발싸하여 페이트를 공격한다. 하지만 그런 공격도 이리저리 피하며, 장애물 사이사이를 누비는 페이트, 헌데, 페이트가 훈련장 정 한 가운데에 있을 때, 페이트가 잠시 멈추고 오토 스피어들을 바라보았다. 그때, 일제이 점사를 실시하는 오토스피어들, 그리고 페이트는 그 마탄에 맞았고, 그 장소는 모래연기로 뒤덥혔다. 그것에 에리오와 캐로는, 당황한 얼굴로 그 장소를 바라보지만, 자신들의 뒤에서 들려오는 페이트의 목소리에, 놀라며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멀정한 모습의 페이트가 있었다. "이렇게 말이야" 그것을 보고 굉장하다고 느끼는, 두 소년과 소녀, "지금 것도 천천히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초 액션을 빨리 한 것 뿐이야" ""아, 네""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감이나 센스에 의존해 움직이는 건 위험해" 페이트는 에리오와 캐로의 얼굴을 한번씩 바라보며 그들이 맞아야할 타입에 대해 다시한번 인식시켜준다. "가드 윙인 에리오는, 어떤 위치에서도 공격과 서포트를 할 수 있도록... 풀백인 캐로는, 재빨리 움직이며 동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확실하면서 유효한 회피 액션의 기초를, 착실하게 익혀 나가자" ""네!"" 이런 식으로, 에리오와 캐로는, 스바루보다는 편한 훈련을 받고 있을 때, -쾅! 쾅! -쾅! 쾅! 두번의 연속된 폭발음, 그리고, 뒤를 이어서 또 다시 들려오는 두번의 폭발음, "응, 좋아, 티아나, 그렇게 하는거야" 현제 티아나는, 나노하가 날려 보내는 타깃을, 자신이 들고있는 크로스 미라쥬의 탄환으로 맞추는 훈련을 하고있다. "티아나 같은 정밀 사격형은, 일일히 피하고 맞고 하면... 일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나노하는 자신의 손을 들어 두발의 탄혼을 모은다. 그리고 티아나는 나노하의 손가락에 멈춰있는 두발의, 각기 색이 다른 탄환을 보고, 곧바로 크로스 미라쥬에게 명령을 내린다. "배럿! 레프트 V, 라이트 RF!" [Alert] 그런데 그때, 티아나의 뒤에서 날아오는 분홍색의 3발의 탄환, 그것에 티아나는 옆으로 구르며, 그 3발의 탄환을 피하였다. 그리고 그 모습에 나노하는 훈계의 말을 한다. "안 돼, 그렇게 움직여버리면, 다음에 뭘 할 수가 없어" 나노하의 말이 끝나며, 동시에 다시 자새를 고치는 티아나, 그리고 그때, 크로스 미라쥬의 탄환준비 완료에 대한 기계음이 들려왔다. 그리고 나노하는 티아나에게 두발의 탄환을 쏘는데, 한발은 유도식 탄환이고 한발은 그저 직선형 탄환의 시간차 공격이었다. 그것에 티아나는 준비한 탄환인, 오른쪽에 장전된 RF탄환으로 첫번째 유도탄을 하늘위로 유인하여 날려버렸고, 레프트의 V탄환으로 직선으로 날아오는 탄환을 상쇄시킨다. "그래, 그거야! 발은 멈추고 시야를 넓여" 그리고 다시한번 자신의 뒤쪽으로 날아오는 3발의 탄환 또한 빠른 속도로 쏴서 명중시킨다. 그때 들려오는 나노하의 질문, "사격형의 진수는?" "어떤 상대에게든... 정확한 탄환을 선택해, 명중시킨다." 티아나는, 나노하의 질무에 답하며, 방금 날려보낸 탄환을 명중시키고 다른곳에 고계를 돌린다. "판단 속도와 명중률!" 그리고, 탄창이 떨어지자, 빠른 속도로 버리고, 새로운 탄창을 끼어넣는 티아나, "팀 중앙에 서서... 누구보다도 빨리 중장거리를 제압한다. 그게 나와 티아나의 포지션, 센터 가드의 역할이야" "네!" 이렇게, 포워드진들은, 각자 열심히 훈련을 이행하고 있다. 그리고 훈련장 밖에서 훈련장 안의 상황이 보여지는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는 검은 갈색머리의 장신의 남자, 기동 6과의 헬기를 조종하고있는 바이스였고, 여자는 분홍색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정지한, 시그넘이었다. "이야~ 열심히 하고 있네요." "첫 출동이 좋은 자극이 된 것 같군" 그 두 사람은, 스크린에 보이는 훈련하는 아이들을 보며, 각자가 느낀 감상을 말하고 있었다. "패배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저 아이들은 젊으니 괜찮겠죠?" "젊기에 성장도 빠르고 회복도 빠르지, 당분간은 불안한 점도 있겠지만..." "그렇네요." 그때, 바이스가 시그넘을 바라보며 질문하길, "그런데, 시그넘 누님은 참가 안 하나요?" 그렇다. 나노하와 같은 스타즈 대원인 비타가, 훈련장에서 스바루를 가리키고 있는데, 페이트와 같은 라이트닝 대원의 시그넘은 왜 여기에 있는가, 하지만, 그것에 대한 답은 금방 나왔다. "난 구식 기사니까, 스바루나 에리오처럼... 미드식과 섞은 근대 베르카식 사용자와는, 방식도 다르고... 검을 휘두르는 것 밖에 모르는 내가, 백업형인 티아나와 캐로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 대략 뜻은 이렇다. 자신은 옛날 방식의 전투인물, 지금시대의 인물에게는 지금시대에 맞는 방식의 싸움법이 있다고, 그리고, 정작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뭐, 그 이전에 난 남에게 뭘 가르칠 사람이 못 돼, 전법이라면...「공격이 닿을 거리까지 다가가서 베어라」이 정도밖에 말할 수 없어" "하하하, 굉장한 오의긴 한데요." 그렇다. 시그넘의 말 맞다나, 공격이 닿을 거리까지 다가가서 베어라, 이것 하나로 싸움의 뜻이 끝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실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동용되는 말이지, 아직 포워드진의 아이들에게는... "확실히... 녀석들에게는 아직 좀 이르겠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포워드들의 훈련이 끝났다. 포워드진들은 하나같이 거친 숨을 헐떡였는데, 특히나 스바루는 땅바닥에 큰 대(大)짜로 누워서 헐떡이고 있었다. 그것에 나노하의「조금 힘들지?」라는 말이 들려왔지만, 포워드진들에게는 그「조금」이, 어느 정도까지의 조금인지, 그저 암울할 뿐 이었다. 그때, 포워드진들의 귀로 들려오는 비타의 음성, "페이트 대장은 바쁘니까, 항상 어울려주지는 못하겠지만... 난 당분간 너희를 상대해 줄 테니까" "아, 고, 고맙습니다." 비타의 그 말에, 스바루는 그저, 안습한 얼굴을 억지로 웃으며 대답한다. 하지만 그 뒤로 들려오는 비타의 말에, 더욱 울상이 되는 스바루였다. "마유 이 녀석은, 내가 확실히 끌고와서 훈련에 동참하게 해주지" "싫어, 힘들어" 하지만, 그저 비타의 말을 거부하는 마유, 그렇지만, 그 다음에 나오는 비타의 말에 그저 인상만 쓸 뿐 이었다. "하야테의 부탁이야" "칫..."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이트에게서, 포워드진들은 아직 한창 자랄 나이니까 무리하지 말라는 말로 그날 훈련의 종료를 알렸고, 나노하의 밥먹으러 가자는 말이, 포워드진들에게는 너무나도 듣기 좋은 말이었다고 한다. 훈련이 끝난 후, 점심을 먹기 위해서 기동 6과의 본 건물로 돌아가는 나노하, 페이트, 비타, 마유, 그리고 포워드진들, 그들이 입구부근으로 도착하였을 때, 그들의 눈에 기동 6과의 부대장인 야가미 하야테가, 자신의 자동차인 군용 지프로 보이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려는 것을 발견한다. 하야테 또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노하들을 발견하고, 힘든 훈련을 마치고 오는 것을 알기에, 수고했다는 말을 해 준다. "다들 수고했어" """네!""" 포워드들은, 하야테의 그 말에 감사하다는 듯이, 대답을 하였고, 비타는 하야테가 차를 타려는 것에, 그녀에게 질문을 한다. "하야테랑 린은 외근이야?" "네! 비타" "응, 잠깐 나카지마 소령님과 이야기하고 올께" 하야테의 말에 포워드진들 중, 유별나게 스바루가 약간의 반응을 보인다. 왜냐하면 그녀의 이름은, 스바루 나카지마, 하야테가 만나러 갈 사람이, 다름아닌 스바루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스바루, 아빠랑 언니한테 뭐 할 말 있어?" "아니요, 괜찮아요."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하야테는 갈 기를 가기위해, 자신의 지프에 탑승을 한다. 그리고 나노하와 페이트의 안부를 받으며, 린과 함께 외출을 하는 하야테였다. 여기는 기동 6과의 식당, 현제 포워드들과 그들 사이에 끼어있는 메카닉의 샤리와 같이, 스파개티로 취급이 되는 요리를 먹고 있었다. "스바루 씨네 아버님이랑 언니는, 육사 부대에 계셨군요." "응, 야가미 부대장님도, 한때 아빠 부대에서 연수를 받어셨대" 식탁에서 요리를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는 것은, 뭐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티아나는 6과 부대의 편성에 대한 질문을 샤리에게 한다. "그런데... 우리 부대는, 인연이 있는 분들이 많네요. 대장님들도 소꿉친구셨죠?" "그래, 나노하 씨랑 야가미 부대장님은, 같은 세계 출신이고... 페이트 씨도 어릴 때에는, 그 세계에서 살았대" "그게... 분명히 관리 외 세계 97번" "그래" 그것에 스바루가 자신의 선조님들이 사시던 세계라고 말한다. "그래요?" "응" "그러고 보니... 이름의 어감 같은 게 어쩐지 닮았네요. 나노하 씨랑" "그쪽 세계에는 나도 아빠도 가본 적 없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그때, 스바루가 에리오에게 출신이 어디었지 하며 질문을 한다. 그것에 에리오는 친절하게 본국에서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말에 스바루는 그저 의문스러운 표정만 지었을 분, 스바루를 제외한 나머지, 티아나, 샤리, 캐로의 경우, 갑자기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주택 지역 말하는 거야?" "본국의 특별 보호 시설에서 자랐어요. 8살 때까지 거기 있었어요." 에리오의 말을 들은 스바루는, 그제서야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께닷는다. 그리고 염화로 들려오는 티아나의 질책에 무지 당황하는 얼굴을 한다. "저기... 신경 쓰지 마세요. 다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평범하게 행복하게 지냈거든요." "아, 그래, 그래, 그 시절부터 계속, 페이트 씨가 에리오의 보호 책임자였지" "네, 철이 들었을 때부터, 여러 모로 잘 돌봐주셨고... 마법도 제가 공부를 시작한 이후, 가끔 가르쳐주셨고요. 정말 항상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전 지금도 페이트 씨가, 절 키워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일까, 에리오와 캐로에게 다정한 페이트, "어렸을 때, 가정 문제로 좀 힘들어 하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외로운 아이들이나, 슬퍼하는 아이들을, 내버려두실 수 없대요. 자신도... 다정하게 대해준... 따뜻한 손길에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면서요." 그것에 티아나와 스바루는, 페이트에 대한 호감도가 올랐다고 한다. 그때, 식당에 울려 퍼지는 하나의 목소리, 그 목소리는 기동 6과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그리고 기동 6과의 대원들이라면, 그 목소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왜냐, 그 목소리는 다름아닌, 기동 6과의 라이트닝 부분대장, 시그넘의 목소리였으니까 「안녕하세여. 당신의 러브 폴리스, 파스텔 시그넘이예요.」 갑자기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시그넘의 목소리에,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어쩔때는 윙크, 어쩔때는 위스퍼~ 오늘도 당신을 채포해버리겠어요♡」 -푸웁! -풉! 스피커로 들려온 시그넘의 말에 식당의 몇몇의 사람들이, 입에 든 음식을 도로 뱉어내며, 그저 멍하니 스피커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때, -땡그랑! -드르륵! 누군가가 일어나는 소리, 그것에 식당안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곳으로 향하였는데, 그곳에는 현제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주인인, 시그넘이 앉아있는 것 이었다. 그리고 현제 시그넘의 모습은... 지옥에서 방금 올라온 것 같은, 한명의 야차와도 같았다. 시그넘은 빠르게 식당을 벋어나 밖으로 나갔으며, 그 상황에서도 스피커에선 계속해서 시그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죄목은... 러브 스피드 위반 이예요. 예? 여기선 위반딱지는 안 때요. 그 대신~ 위, 반, 키, 스☆ 쪽♡」 식당을 울리는 키스소리, 그것에 식당안의 사람들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메두사의 눈을 본 것 같이 굳어버린다. 하지만 그 경직은, 이 다음에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더욱 굳어지고 말았다. 「쾅-!」 「역시, 네 녀석이었구나!!!」 「하핫♡ 벌써 온거야?」 「거기서랏 마유! 어딜 도망가!」 「데햇♡」 하야테가 없는 사이, 기동 6과에는 한바탕의 소동이 일어났었다. 시공관리국 수도 중앙 지상 본부 시그넘의 깜찍한 방송사건 이라고 말하고 마유의 장난질이라고 쓰는 사건이 일어난 후, 어느새 시간은 저녁시간이 되었다. 시공관리국 수도 중앙 지상 본부의 컴퓨터실에선, 기동 6과의 메카닉 샤리와 덧붙여 페이트가, 그녀의 곁에 같이 있었다. "렐릭 자체의 데이터는 이상입니다." "봉인은 잘 되어 있지?" "네, 엄중히 되어 있어요." 현제, 그들은, 마유가 가저온 렐릭을 조사하고 있었다. 저번 작전이 성공했으면, 그 렐릭을 조사했겠지만, 실패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행하는 것 이기도 하다. 뭐, 샤리나, 페이트에게는 어떤 렐릭을 조사해도 같은 답이 나왔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잘 모르겠네요. 렐릭의 존재 의미를요." "응..." "에너지 결정체치고는 좀 이해하기 힘든 구조가 잔뜩 있고... 동력 기관으로 보기에도, 뭔가 좀 이상하고..." "뭐... 금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거였다면, 로스트 로기아로 지정되지 않았겠지" 그리고 샤리는, 키보드의 자판을 눌러, 다음 안건의 화면을 보여준다. 그 화면은 다름아닌 저번의 전투에 의한 제 3형의 가제트 드론의 잔해를 기록한 데이터였다. "이건, 가제트 드론의 잔해 데이터?" "네, 이쪽은 시그넘 씨랑 비타 씨가 포휙한 거랑 다를 바가 없네요. 신형도 내부 구조 자체는 크게 다를 바 없고요." 이리저리 화면을 돌리며 말하는 샤리, 그런데 그때, 지나가는 화면으로 페이트의 눈에 띈 하나의 화면, 그것에 페이트는 샤리에게 화면을 돌려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샤리는, 페이트의 말에 다시한번 그녀가 부탁한 잔해도 화면 자료를 보여주었고, 페이트는 어느 하나의 화면에서 샤리에게 멈추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화면을 본 샤리의 감상은... "이건 보석? 에너지 결정 같은 걸까요?" "쥬얼 시드... 꽤 오래 전에 나와 나노하가 찿아서 모았고... 지금은 관리국 보관소에서 관리되고 있는 로스트 로기아" "아, 그렇군요." 반응이 그게 아니잖아, 샤리 "아니, 근데 왜 그런 게 여기?!" 뒤늦은 샤리의 반응, 그리고 페이트는 샤리에게, 보석의 옆에있는 작은 노란 띠를 가리키며 말한다. "이 부분을 확대해줘, 뭔가 쓰여 있어" "네" 그리고 샤리는 페이트가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주는데... 그 노란 띠에는 하나의 이름이 씌여있었다. "이거 이름인가...? J...?" "제일 스칼리에티" 페이트의 말에 의문을 가지는 샤리, 그것에 페이트는 자신이 직접 키보드 자판을 눌러 한명의 신상명세서를 샤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화면에 나타나는 보라색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의사 까운을 입고있는 한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닥터 제일 스칼리에티... 로스트 로기아 관련 사건을 시작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죄상으로, 초 광역 지명수배된... 일급 수색 지정 차원 범죄자야" ======================================================= 후후후... 본 유령이 이렇게 늦게 펜픽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요즘들어 본 유령이 즐기고있는 하나의 방송에서 나오는 하나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다름아닌 불멸의 이순신, 오늘... 13척 대 350척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아 졸라 감동먹었어... 중간중간에 찌질이 장군 한명때문에 기분이 좀 나빠지기는 하였지만, 그 장군이 버벅대다가 그 장군의 수하인 군관 한명이 총에 맞고 죽었더군요. 그것에 의해서인지, 그 장군은 폭주해서 용기를 가젔다나...? 일단 한놈이 죽어야지 정신을 차리지... 쯔쯔 그나저나, 왜군 수장이 대리고 기르는 듯한 하얀 고양이가 불쌍합니다. 이유는, 이순신 장군님이 승기를 잡아가면 잡아갈수록, 들고있는 고양이를 내던지는거 아닙니까, 고양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PS:하아... 요즘들어 기운이 없습니다. 더위먹은게 아직도 안 떨어졌어요. 이런 ㅅㅂ 열대아... PS:이번화... 마유가 사고좀 첬습니다. 후후후... 시그넘 킹왕짱 귀엽? 3분은 긴 시간이군요...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팬텀이 등에 왠 가방을 매고, 양 손에 주먹을 쥔 다음, 하늘을 향하여 뻗으며 가만히 있는다. 마유:너 뭐하냐? 팬텀:아, 곧 나의 동료들이 나의 앞에 모여들꺼다. 마유:응? 팬텀:나의 동료들이 모이면 쓸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마유:그게 뭔데? 팬텀:롤링발칸! 난 레드다!!! 독자들:저거 또 삽질하는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4개 | 조회수 1036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09[호텔 아구스타] | [ 팬픽게시판 ] 31 / 2008.07.09 20:51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4414 첫 출동 때에도... 나름대로 잘 해내긴 했지만... 그저 그뿐이었다. 매일 훈련을 해도... 그다지 강해졌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손 안에는... 너무나도 우수한 파트너가 있고... 내 주위에는... 천재와 역전의 용사들로 가득, 지금도 의문스럽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걸까? 그 사람은 왜... 날 부하로 선택한 걸까? -티아나 란스터- 이곳은 시공관리국 본국 건물 옆, 민간시설에 지어져 있는 식당, 그 식당 안에는 기동 6과의 부대장, 야가미 하야테 가, 오늘 자신이 만나야 할 인물인, 나카지마 소령과 그녀의 딸 긴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 페이트에게 범인에 대한 단서를 엏었다며, 6과로 빨리 와달라는 연락을 받는 중 이었다. "응, 알았어, 바로 돌아갈 테니 대책 회의를 하자, 마침 소령님의 힘도 빌리게 됬거든" 「알았어, 그럼 빨리 와, 기다리고 있을께」 "응, 이따 봐" 그리고 통신이 끊긴다. 그것에 긴가가 궁금함을 못이겨, 그녀에게 질문을 하였다. "뭔가 진전이 있나요?" "응, 사건의 범인에 대한 단서가 좀 잡혀서" 그리고 하야테는 자신의 짐을 챙기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렇게 돼서... 죄송해요. 나카지마 소령님, 전 이만 실례할게요." "음" 그리고 하야테는, 자신이 음식값을 치르기 위해, 테이블 위에 있는 계산서를 집으려 하지만, 그것을 먼저 잡아서 당 기는 나카지마 소령, 하야테는 그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에, 자신이 내갰다고 말한다. 하지만... "빨리 가봐, 부하가 기다리고 있잖아?"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야테는 옆에 서 있는 긴가에게 고계를 돌려 말한다. "긴가는 다음에, 나나 페이트가 연락을 할게" "네, 기다릴게요." 그리고 하야테는 6과의 건물로 돌아가기 위해, 밖으로 걸어 나간다. 그리고 하야테에게 소식을 전한 페이트는, 자신 이 발견한 정보를 저장하여, 샤리와 함께, 현제 6과의 건물로 돌아가고 있는 중 이었다. "닥터 스칼리에티였죠? 그 광역 지명 수배범" 샤리는, 페이트의 차를 타고가며, 페이트가 알 고 있는 제일 스칼리에티의 에 대한 질문을 한다. "그 사람이 렐릭을 모으는 이유란... 예를 들면 어떤 거죠?" "그 남자는... 닥터라는 통칭대로, 생명 조작이나 생체 개조에 관해, 비정상적인 정열과 기술을 갖고 있어, 그런 남 자가... 가제트 같은 도구를 대량으로 만들면서까지, 애타게 찿아다닌다면..." 그 후 페이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샤리는 페이트가 이정도의 말밖에 않했어도, 제일 스칼리에티가 렐 릭을 찿으려고 하는 이유는 대강 짐작은 하였다. 어떻게 보아도, 렐릭을 이용하여, 커다란 사고를 칠 것 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 두 여인의 이야깃거리가 되어버린 당사자인, 닥터 제일 스칼리에티는... 어두운 배경, 남자가 가는 길 양 옆으로 펼쳐져 있는, 가제트 드론과, 커다란 시험관 같은 곳 안에 들어가 있는 의 문의 여인들, 하지만 남자는 그저 상관없다는 듯, 자신의 목적지를 향하여 걷기만 한다. 그리고 그 남자가 광장같이 비슷한 장소에 머물자, 허공에 뜨는 하나의 스크린, 그리고 그 스크린에 보여지는 한명 의 연보라색 머리의 여인, "제스트와 루테시아,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고객으로부터의 지시는?" "그들에게 무단 지원 및 협력은, 가급적 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자립 행동을 개시한 가제트 드론은... 나의 완전한 제어 하에 있지 않아, 멋대로 렐릭 주위에 몰려드는 건 봐줬으 면 하는군..." "전해두겠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여자와 이야기 하고 있는 남자, 그 남자와 의뢰인과의 사이는,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들이 움직인다면, 천천히 관찰하도록 하지... 그들도 또한 귀중하고 소중한, 렐릭 웨폰의 실험체니까" "자, 그럼 밤 훈련 끝!" 한가지 말하길, 기동 6과의 라이프 타임은, 무슨 특별한 임무가 없으면, 아침 일찍부터 훈련으로 시작한 다음, 밤 늦은 시간의 훈련으로 끝 마친다. 하루의 마지막을 알리는, 밤 훈련이 끝나자마자, 그제서야「살았다.」하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앞에 있는, 나노하와 비타에게, 일단은 감사의 인사를 한다. 하지만, 포워드들의 인사를 못 받은 인물이 한명 있었는데, "흑, 흑... 내 퍼즐... 하야테가 준건데... 우으..." 그것은 다름아닌, 비타의 모습으로 옆에서 쭈구리고 앉아있는 마유였다. 마유는 자신의 두 무릎을 양 손으로 꼬옥 안아잡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나노하와 비타, 포워드진들은, 그저 안습함의 땀만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마유가 현제, 이렇게 울고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시그넘에 의해서이다. 점심시간에, 마유가 시그넘으로 변해 방송실을 이용하여, 대략「아이돌 시그넘」놀이를 하여, 시그넘의 비위를 거슬 렸기에, 화난 시그넘이 마유가 가장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퍼즐을 빼앗은 것이다. 마유는 돌려달라면서 사정을 했지만, 단단히 화가난 시그넘에게는, 마유의 사정이 통하지 않았다. 그것에 마유는 암 울함의 분위기를 흘리며 있었는데, 그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상태가,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 "하아... 비타, 마유좀 부탁해" "어쩔 수 없지..." 나노하의 부탁에, 비타는 마유에게 가서 마유를 다독인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포워드진들은, 비타가 비타를 달레는 것에, 그저 역시나 쌍둥이 자매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 후, 훈련장에서 나온 나노하와 비타, 마유 그리고 포워드진들, 비타와 마유는, 나노하가 훈련장을 정리하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나노하 옆을 지켰지만, 포워드진들의 경우는, 훈련장 시스탬 정리는 그들의 몫이 아니기에, 그녀들 에게 인사를 하고 기숙사로 발걸음을 옴긴다. 비타와 나노하의 배웅을 받으며 돌아가는 포워드진, 그리고 포워드진들이 돌아가자, 비타는 나노하를 바라보며 말한 다. "그나저나... 너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녀석들한테 붙어 있구나... 힘들지?" "난 기동 6과의 전기 교관이니까, 당연한 일이지" 그 모습에, 비타는 역시나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갓 생각이 났는지, 비타는 자신의 머리속에 떠오른 말을 나노하에 게 해준다. "그리고 있잖아, 뭐랄까... 좀 더 엄격하게 안 해도 되겠어? 우리가 옛날에 받았던 신인 교육은... 걷는 법부터 인 사까지, 정말 전부 다 엄격했잖아" "전기 교도대의 코칭은, 어디든 대체로 이런 식이야, 사소한 일로 혼내고 꾸짖을 틈이 있으면... 모의전에서 철저하 게 무너뜨리는 게 배우는 입장에서 얻는 게 많다고... 교도대에서는 자주 그런 말 들었으니까" "무, 무섭구만, 그거..." 엄격하게 하지 않는 대신에... 모의전에서 확실하게 박살을 내 버린다... 차라리 엄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할 일은... 새하얀 신인을 가리츠고 키우는 교육이 아니라... 강해지고 싶다는, 의지와 열의를 가진 마도사 들에게, 지금보다 높은 레벨의 전투 기술을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전기 교도니까" "하아... 뭐, 어쨌거나 힘드네, 교관이라는 것도" 비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들 줄을 몰랐다는 듯이, 말한다. 그것에 나노하는 그녀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데, 비타의 경우, 그녀의 손길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부 끄러운 느낌이 들면서, 그녀의 손을 거부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 -찰칵! "응?" 무언가를 찍는 소리, 그리고 그 소리가 난 곳으로 눈을 돌리자, 그곳에는 비타의 무구와 똑같이 생긴 검은 망치를 들고 사진 한장을 유심히 보고 있는 마유를 볼 수 있었다. "뭐하는 거야?" "응? 아,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비타 의외로 부끄러움 많이 타내" 그리고 마유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에는, 나노하에게 머리 쓰다듬을 받고있는 비타의 붉어진 얼 굴이, 클로즈 업 상태로 찍혀있었다. "귀여워~ 비, 타, 쨩♡" "네 녀석!" 비타는, 윙크를 하며, 마유가 자신의 이름을 강조하며 말하는 것에, 비타는 사진을 빼앗기 위해서 달려가려고 할 때 ,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잡아 제지하는 나노하, 그것에 비타는 얼굴에 의문스러운 표정을 하고 그녀를 바라보았지만 , 나노하의 눈은 마유에게 가 있었다. "마유, 한번 보여주지 않을래?" "....." 마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택도 없는 소리, 장난꾸러기에, 말성쟁이에, 악동에, 남을 골려주기 좋아하는, 모 캐XX만화의 쿠XX같은 심보를 가지고 있는 마유가, 그녀의 말을 들을리가, "자" "고마워 마유" 헉?! 마유가 나노하에게... 사진을 그저 아무 용건도 없이 줬다?! 나노하는 마유에게 받아든 사진을 바라본다. 귀엽 게 찍힌 비타가 보인다. "이거 하야테에게 줘야겠지?" "나, 나노하!" 하야테에게 줘야겠다는 말에, 비타는 나노하의 이름을 부른다. 그것에 나노하는 밝계 웃으며 그녀를 바라본다. "왜 비타?" "그 사진..." "이쁘게 찍혔잖아, 그러니까 보관해 둬야지" 나노하의 다정한 말, 그것에「알아서 해」라는 말을 하고 먼저 자리를 옴기는 비타였다. 그 모습을 본 나노하는, 그 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함께 비타의 뒤를 따라간다. 그리고 마유 또한, 나노하의 뒤를 따라 나선다. 비타는 자신의 뒤로 나노하가 따라오는 것을 느끼며, 혼자만의 생각 을 가진다. '포워드진 녀석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을 때까지 꽤 시간이 걸리겠지, 자기 마음대로 싸우고 있을 때도... 언제나 나노하가 지켜준다는 행복을... 난 스타즈의 부대장이니까... 넌... 내가 지켜주겠어' 비타가 이런 생각을 하며, 멍하니 앞 길을 가고 있을 때, 그녀의 양 어깨를 잡는 손길의 느낌과 함께, 그녀의 귀로 들려오는 마유의 목소리 "뭘 그렇게 생각해?" "마유?! 아, 아무것도 아니야!" 갑자기 자신의 옆에서 등장하는 마유에 의해, 깜짝 놀라는 비타, 그 모습을 본 마유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며 말 하고, 앞으로 깡총 깡총 뛰어간다. 그것에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비타는, 여전히 태평한 놈이구나 하고 생각한다. 미드칠더 수도 남동지구 푸른 하늘, 하얀 구름, 너무나도 화창한 날시를 자랑하는 하늘에, 하나의 군녹색의 헬기 하나가 가로지르고 있었다. 그 헬기는 다름아닌 기동 6과의 헬기, 그리고 그 헬기 안에는, 조종자 바이스를 비롯한, 6과의 부대장 하야테와 린 포스, 쟈피라와 샤멀, 분대장인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포워드진들이 타고 있었다. "그럼 다시... 지금까지의 흐름과 오늘 임무를 복습해보자, 지금까지 정체불명이던 가제트 드론의 제작자이자, 렐릭 수집자는, 현 상황에서는 이 남자" 하야테는 현제 타고있는 사람들에게 페이트가 어제 발견한 단서를 설명 해 주고 있다. 화면에 나타나는 사람, 제일 스칼리에티, "위법 연구로 광역 지명 수배 당한 차원 범죄자, 제일 스칼리에티일 거라는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할 거야" "이쪽 조사는 주로 내가 하겠지만, 너희도 일단 기억해둬" 하야테의 뒤를 이어, 페이트가 포워드진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포워드진들은 그녀의 말을 확실하게 기억한다. 그리고 이어서, 스크린의 화면이 바뀌면서, 린 포스와 나노하가 오늘의 임무를 포워드진들에게 설명 해 준다. "그리고 오늘 지금부터 갈 곳은 여기, 호텔 아구스타" "골동 미술품 경매장의 회장 경비와 사람들의 경호, 그게 오늘 일이야" "거래 허가가 내려진 로스트 로기아가 여럿 출품되기 때문에... 그 반응을 렐릭으로 오인한 가제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저희를 경비로 부른 거예요." 아구스타에서 벌어지는 경매는, 밀수 거래를 숨기기 위해 이용되기도 하니, 여러 모로 방심은 금물인 곳이다. 게다 가 참고로, 현장에는 어젯밤부터, 시그넘과 비타를 더불어, 수명의 대원이 감시하고 있었다. "우리는 건물 내부를 경비하게 되니까... 전선에서는 부대장들의 지시에 따르도록 해" """네!""" 그때, 캐로의 눈에 띈 3개의 007가방, 그 가방에 의문을 가진 캐로는 자신의 앞에있는 샤멀에게 그 가방이 무엇인지 를 질문한다. "저기, 샤멀 선생님, 아까부터 신경 쓰였는데요. 그 가방은 뭐예요?" "응? 아, 이거?" 샤멀은 캐로가 가리킨 가방을 보고, 다시 캐로를 보며 방긋이 웃으며 말한다. "대장들의 작업복" 그때, 하야테의 귀로 페이트의 질문이 들려왔다. "마유는 어디있어? 오늘 아침부터 안보이던데" "아, 그게... 마유는 경비에는 안 맞는 것 같아서" 하야테의 말로는, 마유가 경비에 안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해 준다. 하지만 진실은 따로 있었다. 어잿 밤, 마유는 시그넘에게 빼앗긴 자신의 퍼즐을 찿으려고 하였다. 처음에는 좋았다. 시그넘도 이쯤 되었으면 잘못을 뉘우쳤겠지 하고 퍼즐을 주었고, 마유는 다시 돌려받은 퍼즐에 너 무나도 신이난 마유는, 그저 해맑게 웃어대었다. 헌데... 그때서부터 일이 꼬였던 것이다. 너무나도 신난하며 뱅글 뱅글 춤을 추던 마유가, 갑자기 튀어나온 린 포스 에 의해, 깜짝 놀라 옆으로 피하려고 몸을 움직이려다. 발이 꼬이면서 넘어진 것이다. 그리고 손에 들린 퍼즐을 놓치고 말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비타가 밖으로 나오다. 그 퍼즐을 밟아서 부셔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마유는... 부셔진 퍼즐을 보며 트라우마 스위치를 켜 버린 것 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하야테가 그런 마유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였고, 자초지종을 깨달은 마유는, 다시 사주겠다고 하였지만, 한번 트라우마가 켜진 마유 를 진정시킬 순 없었다. 그리하여, 마유는 이번 작전에서 빠진 것 이었다. 뭐, 어째뜬, 헬기에 타고있는 기동 6과의 맴버들은, 곧 호텔 아구 스타에 도착을 하였다. 호텔에 도착한 기동 6과의 맴들은, 곧 바로, 각자가 맞은 임무에 들어갔다. 티아나는 건물 외각을 경비하였고, 스바 루는 건물 안쪽을 경비, 에리오와 캐로는 지하 주차장을, 샤멀은 바이스와 함께, 옥상을 지켰다. 그리고 기동 6과의 3대 마법사들인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는...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입구에, 손님들을 맞아주는 직원들, 자신에게 맞겨진 손님의 신상명세서와 초대장을 확인 한 후, 돌려보낸 다음, 그 직원에게 보여지는 하나의 신원카드, 그 카드에 씌여있는 이름과, 붙어있는 사진을 본 직원은, 그대로 경악이라는 얼굴 표정을 한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았고, 그 직원에게 보여진 3명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눈에 들어왔다. "헉?!" "안녕하세요? 기동 6과예요." 아름답게 화장을 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으며, 귀걸이나 목걸이같은 장식을 하고있는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하야테였다. 이렇게 기동 6과의 맴버들이 전부 아구스타에 도착하였을 때, "하아... 연기하느라 조금 힘들었다니까... 하지만... 너무 아깝다. 큭..." 마유 또한 호텔 아구스타의 건물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자리하고 있었다. 마유가 어젯 밤 트라우마의 모드를 보여준 것은, 단순히 연기였다. 아니, 진심이 50%정도는 들어있었지만, 그대로 정작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한 회복이 빨랐던 것이다. "뭐, 퍼즐이야, 새로 사면 되는거니까... 그리고..." 마유는 날카로운 눈으로, 호텔 아구스타를 바라본다. 어제 자신이 들었기로소, 리니어 레일 때의 렐릭을 회수할 때 싸웠던 가제트 드론, 그 가제트 드론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에, 마유가 이러는 것 이었다. 제일 스칼리에티가 광적으로 행하는 것은 인체실험, 만약 자신이, 호텔 아우구스타의 호위에 들어갔으면, 두가지 중 하나의 모습을 해야한다. 하나는 시그넘이나, 비타, 과거의 페이트와 나노하의 모습, 만약에 이 모습을 한다면... 특히나 어릴때의 페이트의 모습을 한다면, 제일 스칼리에티는, 물불을 안 가리고, 자신을 포획하려고 할 것이다. 좋은 실험체라고... 그리고 또 하나, 현제 자신이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강의 모습, 초대 린 포스의 모습, 제일 스칼리에티는 초대 린 포스의 모습인 마유와의 대면이 있었다. 만약 린 포스의 모습으로 제일 스칼리에티에게 보인다면... 6과의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아깝네, 그 퍼즐..."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거냐? "이게 다 시그넘때문이야...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라고, 내가 괜히 이 세상의 모든 악이 아니라구" 단단히 삐졌구나 회장 내의 경비는 엄중했다. 만약 큰 일이 일어나면, 일반적인 문제에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게다가 건물 밖에는, 6과의 대원들이 단단히 지키고 있고, 입구에는 방재용 비상 셔터도 있기에, 가제트 드론이, 건 물 안까지는 들어올 일이 없을 것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한명만 빼고, 야가미 부대장님의 수호 기사단 전원 집합이네」 티아나에게 염화를 보내며 말하는 스바루, 그런 스바루의 말에, 티아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궁금함을 풀어보기 위 해, 스바루에게 정보를 몇가지 엏으려는 생각을 한다. 「그렇네, 넌 꽤 잘 알지? 야가미 부대장이나 다른 부대장님들에 대해서」 「응, 아빠랑 긴 언니에한테 들은 정도지만... 야가미 부대장님이 사용하시는 디바이스가 마도서 형태고, 그 이름이 야천의 서라는 것... 부대장님들과 샤멀 선생님, 자피라는... 야가미 부대장님이 개인이 보유한 특별 전력이라는 것 , 그리고 거기에 린 상사님까지 여섯명이 다 모이면... 무적의 전력이 된다는 것,」 「잠깐, 그럼 마유씨는?」 「마유씨는, 나도 그다지 아는 것이 없어, 그저 야가미 부대장님의 가족인 것 이랑, 옛날에 해어져서 요즘에서야 다 시 만난 것으로 되어있지, 뭐, 그쪽의 구체적인 태생이나 상세 능력은 극비 사항이라...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바루에게 하야테와 그녀의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티아나는, 무언가 잠시 고민에 빠진듯이, 잠시 말을 잃었 다. 그것에 의문점이 든 스바루는, 티아나에게 뭔가 신경 쓰이냐며 다시 염화를 보냈지만, 별로 신경쓰지 말라는 답을 받았을 뿐 이었다. 스바루의 정보를 들은 티아나는, 차근차근, 하나하나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6과의 전력은 무적을 넘어서, 명백하게 비정상적이야, 야가미 부대장님이 어떤 편법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장급 전원이 오버 S, 부대장도 니어 S 랭크... 다른 대원들도, 전선에서 관제관까지, 미래의 엘리트들뿐... 저 나 이에 벌써 B 랭크를 딴 에리오와, 레어에 강력한 용 소환사인 캐로는, 둘 다 페이트 씨의 애제자, 불안한 부분은 있 지만... 잠재 능력과 가능성 덩어리로... 다정한 가족의 백업도 있는 스바루, 그리고 요번에 합류한, 야가미 부대장 님의 가족이라고 하는, 레어 복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마유씨...' 티아나의 정리로 보자면, 6과의 대원들은 무척이나 대단한 것이다. 일게 부대로 본다고 하면, 너무나도 강한 무력을 한곳으로 모아둔 결과를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는 인물들이 가득한 기동 6과, 티아나는 그 기동 6과의 사이에서, 자신만이 너무 평범하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다며, 티아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저긴가" 호텔 아구스타와의 거리가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숲속, 그 숲속에는, 진한 갈색 코트를 입고 모자까지 쓴 담직해보이 는 한 남자가, 보라색 머리의 한명의 어린 소녀와 함깨, 나무 너머로 보이는 호텔 아구스타의 옥상을 바라보고 있었 다. "네가 찿는 건 여기 없잖나?" 소녀를 보며 말하는 남자, 하지만,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분, 그 남자의 얼굴만을 바라보고있을 뿐 이었다. "뭔가 신경 쓰이는 건가?" "응" 작게 고계를 끄덕이며 답하는 소녀, 그때, 작은 벌래 한마리가 그 둘앞으로 날아온다. 그리고 소녀가 새워준 검지손 가락 위에 살포시 앉는다. 그리고 소녀에게 무언가를 알려주었고, 소녀는 그 벌래에게 들은 정보를, 옆의 남자에게 알려준다. "닥터의 장난감이... 다가오고 있대" 그 소녀의 말 맞다나, 숲 여기저기에서 가제트 드론들이 속속들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개체수만으로도 조금 많은 상 태, 하지만 그 가제트 드론에는, 2형인 항공형 가제트 드론은 없었고, 오직 1형과 3형만이 보였다. 호텔로 접근하는 가제트 드론, 그것을 기동 6과의 맴버들이 발견못할리가 없었다. 옥상 위에서 클라르빈트의 센서에 잡히는 가제트 드론을 느낀 샤멀, "클라르 빈트의 센서에 반응, 샤리!" 「네!」 샤멀은, 곧장 롱 아치에 대기중인 샤리를 불렀고, 샤리는 샤멀의 부름에,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한다. 그리고 롱 아치 의 매인 스크린 레이더에 비춰지는 가제트 드론이라 추정되는 발간점들, 「왔다 왔어, 왔어요! 가제트 드론 육전 1형, 숫자 30, 35, 육전 3형, 2, 3, 4!」 롱 아치의 정보는, 곧장 호텔 아구스타에 있는 6과의 대원들에게 전원 전해진다. 여기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시그넘과 자피라와 같이 지하주차장을 순찰하던 에리오와 캐로는, 시그넘의「자피라 넌, 나와같이 밖으로 나가서 적 을 요격한다.」라는 말에 자피라가 대답을 하자, 에리오와 캐로는 깜짝 놀라면서,「자피라 말할 수 있는거야?」하면 서 놀라했다고 한다. 기동 6과의 상황은 방어전, 호텔 아구스타를 지키는 것이다. 샤멀이 현장을 지휘하며, 6과의 대원들에게 지령을 내 린다. 시그넘과 쟈피라, 비타가 외각으로 나가서, 가제트 드론들의 진로를 막을 때, 스타즈와 라이트닝즈들은 호텔의 주위 에서 시그넘들의 손에서 빠져나온 가제트 드론들을 상대하기로 하였다. 시그넘과 비타는, 옥상 위에서 지령을 내리는 샤멀의 부름에, 알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노멀모드 상태인, 자신들의 무구, 철의 백작과 불꽃의 마검을 들어올린다. "스타즈 2와 라이트닝 2, 간다!" 「디바이스, 락 해재, 그라프 아이젠, 레반틴, 레벨 2 기동 승인!」 승인이 떨어지자마자, 두명의 야쳔의 기사는, 자신의 무구의 이름을 외친다. "그라프 아이젠!" "레반틴!" [Anfang] [Anfang] 자신들의 주인의 부름에 응답하는 두 무구, 그리고 순식간에 노멀모드에서 변하여, 하나의 검가 하나의 해머로 변하 여, 다시 주인의 손에 집혀진다. 그리고 그 둘을 감쌓는 보라색의 불꽃과 붉은색의 마력, 군복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불꽃과 함께, 분홍색과 하얀색 을 위주로 한 기사갑주가 입혀지는 시그넘, 똑같이 군복이 사라지며 투명한 상태의 실루엣에서 점점 모습을 찿아가 며 붉은색의 고딕 로리 드레스가 입혀지는 비타, 자신들에게 기사갑주가 입혀지자마자, 그대로 창공을 날아오르며 가제트 드론들에게 날아가는 시그넘과 비타였다. "신인들의 방위 라인까지는, 한 마리도 보내지 않겠어, 속공으로 박살내주지" 하늘을 날아가며, 비타가 외치는 말, 그것에 시그넘은 의외라는듯한 얼굴로, 비타를 바라보며 말한다. "너도 의외로 과보호를 하는군" "시끄러워" 비타, 은근히 츤데레다. 이렇게 시그넘과 비타가, 일단 속공으로 가제트 드론의 저지를 하러 갔을 때, 회장 안에 있 는 나노하와 페이트 「페이트, 주최자는 뭐라고 하셨어?」 「밖의 상황은 전했지만... 손님들의 피난이나 경매 중지는 곤란하니... 개시를 조금 연기하면서 상황을 보겠대」 「그래?」 경매는 중지되지 않았다. 그렇게 기동 6과의 대원들이 진형을 갖춰가고 있을 때, 가제트 드론을 발견한 것은, 기동 6과의 대원들만이 아니었다. "호오... 저번 때 그 장난감들이네" 나무 위 가지 사이에 숨어있는 슬픔의 타락천사, 마유, 마력을 한계치 이상으로 숨긴 그녀에겐, 밑으로 지나가는 가 제트 드론의 탐지에도 걸리지 않았다. 자신의 밑에서 빠른 속도로 호텔 아구스타로 가는 가제트 드론들을 바라보며, 그저 이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될가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숲을 망가뜨리며, 빠른 속도로 호텔 아구스타로 향하는 가제트 드론들, 그리고 마유의 눈에, 하늘에서 날아오는 붉 은색의 빛줄기와 보라색의 빛줄기가 보였다. "시작인가" 마유가 그녀들을 발견한 것 처럼, 시그넘과 비타는, 자신의 아래에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가제트 드론들을 발견한다. "내가 대형을 처리하지, 넌 작은 것들을 부숴줘" "알았어" 시그넘의 말에 비타의 긍정, 그리고 시그넘은 곧장 땅으로 내려가고, 비타는 자신의 무구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앞 에 쇠공 8개를 만들어낸다. "간다 아이젠!" [Jawohl] "한꺼번에..." 철의 백작을 뒤로 당기는 붉은 철퇴의 기사, 그리고 있는 힘껏 자신의 앞에 있는 쇠공 8개에 아이젠을 휘두른다. "부셔져라!" 마치 리볼버에서 총탄이 발싸되는 것처럼 맹렬하게 타깃을 향하여 날아가는 8발의 쇠공, 그것에 가제트 드론들은 AMF를 펼치지만, 그 AMF는 쇠공에 담겨있는 마력만을 제거하였지, 쇠공의 날아오는 중압에서는, 그저 찌그러지며 폭 발을 하는 것 이었다. "레반틴!" [Expiosion] 격철이 올라가며, 비어버린 카트리지가 땅에 떨어진다. 그리고 칼집에서 뽑아낸 불꽃의 마검은, 그 이름답게 검신에 타오르는 붉은 불꽃을 품고 있었다. 제 3형의 가제트 드론은, 자신의 앞에있는 열화의 기사를 보고 그대로 전선을 뽑아내여 열화의 기사를 공격한다. 하 지만, "자전일섬!" 그 공격을 가볍게 피하며 뛰어올라, 그대로 내려베기를 시도하며 반으로 동강내버리는 시그넘이었다. 그리고 다른 방향에서 들어오는 가제트 드론들, 그 가제트 드론들의 앞에는 방패의 수호수가 버티고 있었다. 방패의 수호수를 발견하자마자 레이저를 발싸하는 가제트 드론들, 하지만 그 레이저들은, 자피라의 털 끝에도 다가 가지 못했다. "여기는 못 지나간다! 으리아!!!" 자피라의 외침과 함께, 땅이 갈라지며 튀어나오는 은백색의 이빨들, 그리고 그 이빨들은 그대로 가제트 드론들을 꿰 뚫어버린다. 그렇게 호텔 아우구스타의 방어전이 시작되었다. ====================================================== 저번 펜픽을 통하여 많은 독자들이 웃어주셨다니, 이 유령, 너무나도 감복할 다름입니다. 하, 지, 만, 하루연참을 해야하는 본 유령이, 어제는 그저 땡땡이를 치고 말았습니다. 뎃글중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더군요. 연참을 하지 않으면 남자랑 키스시켜버리시겠다니... 너무하십니다. 그리하여, 저 유령, 독자님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잡아먹지 말아주세요오!!! 잘못했어요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6개 | 조회수 748 | 추천 31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10[돌아온 과거의 절망] | [ 팬픽게시판 ] 28 / 2008.07.10 20:55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4591 그날 만났던 타락천사는... 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었다. 나의 얼굴을 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준다. 나는 그녀의 품에 안겼다.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왠지 따뜻한 느낌... 잊어지지 않을 것 같다. -루테시아- 두명의 소녀는, 환영의 십자가가 보여주는 스크린의 화면에 경악을 한다. 하지만 둘의 표정은 각기 상반되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스바루는 화면에 보이는 시그넘과 비타, 자피라의 활약에 밝은 웃음을 보이며 놀라워 하지만, 티아나의 경우는 심각 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그 화면을 바라본다. "부대장님들과 자피라... 굉장해!" "이게... 능력 리미터가 달린 거라고?" 3명의 기사들의 활약에, 가제트 드론은 그저 바람앞의 등불이었다. 그리고 저 멀리, 가제트 드론이 부셔지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또 하나의 그룹, 그 그룹의 앞에는, 작은 스크린이 하나 생겨나며, 그 스크린 안으로 보라색의 머리 를 가지고 있는 의사가운을 입은 남자 한명을 보여준다. 「평안한가, 기사 제스트, 루테시아」 "평안해요." "무슨 용무지?" 화면에 나타난 인물은, 다름아닌 페이트가 그렇게나 찿아다녔고, 이번 범인의 주최자인 인물, 닥터 제일 스칼리에티 였다. 제일 스칼리에티는 루테시아라는 소녀와 제스트라는 남자에게 인사를 하였지만, 소녀만이 제일 스칼리에티에게 인사 를 하였고, 제스트의 경우에는, 제일 스칼리에티가 그다지 반갑게 느껴지지 않나보다. 「냉담하군, 근처에서 상황을 보고 있잖나? 저 호텔에 렐릭은 없는 것 같다만... 실험 재료로 쓰기에 흥미로운 골동 품이 하나 있어, 좀 협력해주지 않겠나? 너희라면 가볍게 해낼 수 있을 텐데」 제일 스칼리에티의 부탁, 그것에 제스트는 인상을 쓰며 굳은 목소리로 제일 스칼리에티의 부탁을 거절하였다. "거절한다. 렐릭이 관련되지 않을 경우에는, 상호 불가침을 지키기로 했을 텐데" 그것에 제일 스칼리에티는, 이미 제스트의 반응은 미리 알고있었다는 듯, 아무런 반문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제스트의 옆에있는 작은 소녀, 루테시아에게 말한다. 「루테시아는 어떠니? 해주지 않겠니?」 "알았어" 루테시아의 긍정의 말, 그것에 제일 스칼리에티는, 아까와 같이 역시나 하는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한다. 「착하구나, 고맙다. 다음에 꼭 차와 과자를 대접하게 해줘, 네 디바이스... 아스클레피오스에, 내가 원하는 물건의 데이터를 보냈어」 "응, 그럼, 평온해, 닥터" 「그래, 평안하렴, 길보를 기다리마」 그 후, 통신이 끊기고, 루테시아는 자신이 입고있는 오바를 벋어서 제스트에게 넘겨준다. 제스트는 루테시아가 주는 오바를 받아들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그녀에게 괜찮냐며 질문을 한다. 그것에 루테시아는, 긍정적으로 고계를 끄덕이며 말한다. "제스트와 아기토는 닥터를 싫어하지만... 난 닥터를 별로 싫어하지 않으니까" "그런가..." 제스트와의 대화가 끝나고, 루테시아는 자신의 디바이스 아스클레피오스에 마력을 불어 넣는다. 그리고 그녀가 밟고 있는 땅에 생겨나는, 진한 보라색의 마법진 "나는... 청한다." 엄청난 마력유동, 그리고 그 마력유동은, 그곳에서 싸우고 있는 백업계열의 마도사인 샤멀과 캐로, 그리고 루테시아 와 제스트처럼, 호텔 아구스타의 전투를 방관만 하고 있던 마유에게 캐치되어 전해져왔다. 갑작스러운 커다란 마력유동, 그 마력은 소환을 위하여 움직이는 마력이며, 그 마력반응은 엄청나게 근 반응을 보였 다. "작은 것, 날갯짓하는 것, 내 말에 따라, 나의 명을 완수하라, 소환, 인젝트 추크" 소녀의 마법진에서 튀어나온 3가닥의 투명비닐처럼 생긴 알주머니, 그리고 그 알주머니가 터지며 그 안에있던 보라 색의 점들이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 보라색의 점들은, 압정에 날개를 단 모양의 소환수였다. "미션, 오브젝트 컨트롤" 그리고 루테시아는, 앞으로 손을 내밀며, 자신이 소환한 벌래들에게 다정히 말한다. "다녀오렴, 조심해" 그것에 소환된 벌래들은 반응을 보이며, 전투가 이뤄지는 장소로 곧장 날아간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날아오는 가제 트 드론들에게, 벌래들이 한마리씩 들어가서 자리잡는다. 아무 변화도 없었다. 하지만, 단 한가지 바뀐점이 있었다. 그것은 가제트 드론들의 움직임이, 전보다 빨라졌고, 섬 세해졌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가제트 드론들의 빠른 움직임에, 상공에 있던 비타는 무슨일인지 놀라하였고, 제 3형 가제트 드론과 싸 우고 있던 시그넘은 자신의 검을 막아냄과 동시에, 반격을 가하는 가제트 드론의 움직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레이져 사이트로 자신의 머리를 정 조준하는 가제트 드론에 위기감을 느낀 시그넘은, 곧장 뒤로 빠지면서 배리어를 펼처, 가제트 드론의 레이저 공격을 막는다. 비타 또한 다시한번 쇠구슬을 소환하여, 그대로 날려보내지만, 양 옆으로 빠른속도로 움직이며, 쇠구슬을 피하는 가 제트 드론의 움직임에, 그녀또한 놀란감을 감출 수 없었다. "갑자기 움직임이 좋아졌어" "자동 기계의 움직임이 아니군" 「유인 조작으로 바뀌었어?」 「그게, 아까 그 소환사의 마법 같아요.」 가제트의 공격을 피해, 하늘로 날아오른 시그넘과 비타의 대화를 이어, 샤멀과 롱아치의 무전 소리도 연이어 들려온 다. "비타, 라인까지 물러나, 저쪽에 소환사가 있다면... 신인들이 있는 곳에 돌아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몰라" "응, 알았어!" 시그넘의 말에, 비타는 곧장, 호텔 아우구스타로 향하였고, 시그넘의 옆은, 샤멀의 지휘아래 자피라가 채워졌다. 그 리고 그 장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여유롭게 보고있는 제일 스칼리에티, "역시 굉장해, 그녀의 능력은..." 「극소 소환충에 의한 무기물 자동 조작, 슈텔렌 게네겐」 제일 스칼리에티의 옆에 작게 나타나 있는 스크린에 보여지는 연보라색 머리의 여성, 그 여성은, 루테시아가 쓴 마 법의 이름을 말하며 그 마법이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스크린에 보이는 여성의 말을 들으며, 제일 스칼리에티는, 대형스크린에 보여지는 전투를 보며, 더욱 진한 웃음을 짖는다. "그것도... 그녀가 가진 능력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지만" 제일 스칼리에티의 말, 그의 말대로, 루테시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법 중, 또 하나의 마법을 실행하려고 한다. "물체 이동, 오브젝트 11기, 전송 이동" 가제트 드론을, 호텔 아구스타 바로 정문으로 소환 이동 시키려는 루테시아, 그리고 그 마법은, 당연히 호텔 아구스 타의 방어인원인, 샤멀과 캐로에게 캐치되었다. 그리고 캐로의 적이 온다는 외침에, 캐로의 주위에 있던 대원들은 하나같이 긴장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말이 끝나 자마자, 그들에게 보여지는 넓은 마당으로 마법진이 생겨나면서 가제트 드론들이 그 모습을 들어낸다. "저건, 소환 마법진?" "소환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는거야?" "뒤어난 소환사는, 전송 마법의 엑스퍼트이기도 해요." 에리오와 스바루의 질문에, 심각한 얼굴을 하며 빠르게 답해주는 캐로, 그리고 캐로의 말을 들은 티아는 "뭐든 상관없어, 요격하러 간다!" 티아나의 부름에 응하는 스바루와 에리오, 캐로, 그들의 외침을 들으며, 티아나는, 생각한다. 지금까지랑 똑같다고, 증명하면 된다고,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증명하여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으니... 여기는 호텔 아구스타의 지하 창고, 그 창고에는 호텔 아구스타의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으며, 누구도 들어올 수 없 는 방벽을 가지고 있었다. 단, 무식하게 강한 자들과 그저 존제감이 없는 생물이라면 모르지만, 그리고 그 창고를 지키는 경비원의 머리 위에 는, 한마리의 은색 벌래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닥터가 찿는 물건을 찿았어" 벌래들의 주인, 루테시아, 루테시아는, 자신의 벌래가 알려주는 신호음에, 자신의 소환수중 가장 신임하는 소환수의 이름을 부른다. "가류, 잠깐 부탁해도 될까? 방해하는 아이들은 인젝트들이 상대해주고 있어, 짐을 확보해줘" 그리고 하늘에 손들을 보이며, 팔을 높이 들어 올리는 루테시아, "조심해서 다녀와" 루테시아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녀의 손등에 장착되어있는 디바이스, 아스클레피오스의 구슬에서, 하나의 검은 빛줄 기가 나오며, 호텔 아구스타로 날아간다. 자신의 충복, 가류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 루테시아는, 옆에있는 제스트와 함께, 가류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런데 그때, "흐음~ 귀여운 꼬마 소녀네" "누구냐?!" 갑자기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 그것에 제스트는, 어느센가 자신의 무구인 헬버드를 들어올리는 제스트, 그리고 그 런 제스트의 옆에서 무표정으로 있는 루테시아, "전투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그런 무식한 무기를 치켜올리면 쓰나" 그리고 모습을 들어내는 한명의 여성, 은발에 붉은 눈, 머리에는 검은 날개의 장식과 마찬가지로 등에보이는 2쌍의 검은 날개, 검은 기사갑주와 덧붙여 그녀의 옆에서 둥둥 떠서 따라오는 하나의 책, 초대 린 포스로 변해서 호텔 아 구스타를 방관만 했던 마유가, 지금, 그들의 앞에 모습을 들어내었다. "넌 누구지?" "나에대해선 알꺼없어, 그나저나 꾀나 일을 벌리고 있는군..." 그리고 전장을 바라보는 마유, 그것에 제스트는 지금이 기회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헬버드에 카트리지를 장착시키고 그대로 돌격한다. 하지만, 그저 제스트 쪽으로 살짝 손을 뻗은 것 만으로도 방어마법이 발동되어, 제스트의 공격을 무효화 하는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의 실력에 경악을 하는 제스트였다. "나는 난폭한 사람은 싫어해, 그러니 가만히 있는게 좋을꺼야, 게다가 난 너희들에게 어쩌려고 온 것도 아니고 말이 야" 마유의 안심하라는 말, 하지만 제스트는 공격자세를 취한 것을 풀지 않은체, 마유를 대면한다. "그럼 여기에 온 이유가 뭐지?" 제스트는 질문한다. 여기에 온 이유를, 그것에 마유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지며 제스트의 뒤에있는 소녀 루테시아 를 바라본다. "꼬마야 이름이 뭐니?" "루테시아" 마유의 물음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루테시아, 보통 아이들이라면, 부모님의 말씀대로 처음 본 사람에게는 거부감을 가지는 것이 원칙이지만, 루테시아는 왠지 자신의 앞에있는 이 타락한 천사의 모습을 한 여성은.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여튼, 루테시아의 질문에 마유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때 다시한번 마유의 앞을 막는 제스트, 하지만 그 런 제스트의 제지에도, 손을 살짝 들어올려, 제스트의 헬버드 방향을 다른곳을 살짝 돌려주고 루테시아의 앞에 슨 다음, 그녀와의 시선의 높이를 같게하기 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서 루테시아를 바라보는 마유였다. "이 언니하고 사진한번 찍어줄래?" "에?" 예상하고는 전혀 다른 말이, 마유의 입에서 나왔다. 그리고 그 말에 뒤에서 마유의 목에 헬버드를 겨냥하던 제스트 는, 그저 멍한 얼굴로 마유를 바라보았고, 루테시아의 경우는 약간 놀란감정이 얼굴로 표현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응? 언니가 네가 너무 귀여워서그래" ".....응" 루테시아는, 왠지 자신의 앞에있는 이 타락한 천사가 마음에 들었다. 현제 호텔 아구스타에서는 포워드진들과 가제트 드론들의 전투가 한창이었다. 그중 발군이라고는 뭣하지만 열혈하게 싸우고 있는, 쌍권총 소녀가 있었다. 자신의 양 손에 들려있는 환영의 십자가를 이용하여, 정확히 조준하여 가제트 드론들에게 쏘지만, 루테시아에 의해 강화된 가제트 드론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때, 티아나에게 날아오는 3발의 로켓, 하지만 티아나는 침착하게 그 3발의 로켓을 하나하나 격추시키며, 가제트 드론의 공격을 상쇄시킨다. 「방어라인, 조금만 더 견뎌줘, 비타 부대장이 곧 돌아올 테니까」 무전으로 들려오는 샤멀의 목소리, 하지만 티아나는 무전으로 들려오는 샤멀의 말을 고지곧대로 들을 수 없었다. 밀 려들어오는 가제트 드론들, 지키기만 해서는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티아나는 샤멀에게 모두 격추시키겠다는 말을 한다. 그런 티아나의 말을 들은 롱 아치는, 티아나에게 무리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티아나는 괜찮다고 말하며 크로스 미라쥬의 새로운 카트리지를 넣어둔다. "매일 밤낮으로 연습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티아나는 에리오와 캐로에게 센터로 물러나 있으라고 말하고, 자신의 스타즈 동료인 스바루에게 나머지 가제 트 드론들을 격추시키러 가자고 말한다. "스바루! 크로스 시프트 A! 간다!" "오옷!" 티아나의 시도에 윙 로드를 가제트 드론들의 위로 뻗어나가게 하며, 그 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가제트 드론들 은 당연히 스바루를 발견하였고, 스바루를 향하여 일제히 점사를 실시한다. '증명하는 거야' -철컥, 철컥 격철을 올리며 양 손에있는 권총 두자루에서 동시에 카트리지를 2발씩 총 4발의 카트리지를 소모하는 크로스 미라쥬 , 그리고 티아나의 발 믿에서 생겨나는 주황색의 마법진, '특별한 재능이나 굉장한 마력이 없어도... 일류 대장들의 부대에서도... 어떤 위험한 싸움이라도..." 그리고 티아나의 주위로 수많은 주황색의 마탄들이 생성된다. "나... 란스터의 탄환은, 확실하게 적을 관통한다고" 적들은 스바루가 미끼가 되어서, 모든 이목은 스바루에게 쏠려있다. 확실하게 만들어져있는 빈틈, AMF를 뚫을만한 탄환은 이미 준비되었다. 나의 탄환은 빚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롱 아치에서는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는지, 티아나에게 자중하라는 말을 한다. 「티아나, 4발 로드는 무모해! 그래선 티아나도 크로스 미라쥬도...」 "쏠 수 있어요!" [Yes] 하지만 티아나와 크로스 미라쥬는, 그런 롱 아치의 경고도 무시한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크로스 파이어..." 스바루가 만들어준 기회, 이제껏 연습했던 기술, 헛되히 썩힐수는 없다. "슛!!!" 티아나의 외침과 함께, 스바루가 미끼가 되어서 모여진 가제트 드론들에게 주황색 마탄들이 포격되었다. 그리고 나 머지 가제트 드론들 또한, 티아나가 연속으로 발싸하는 탄환에 의해서 하나하나 격추되어나갔다. 하지만... 마지막 한발, 그 마지막 한발이 문제였다. 맞았을 것 이라고 생각했던 탄환이, 가제트 드론이 옆으로 살 짝 움직이는 바람에 빚나가 것이다. 그리고 그 빚나간 탄환은, 곧장 윙 로드 위에서 달려가는 스바루에게 날아가는 것 이었다. "으아?!" "스바루?!" 이미 늦었다. 루트로 봐서는 스바루가 탄환에 맞을 상황, 이대로 두면, 스바루는 크게 다칠 것이다. -콰광! 하지만 그때, 하나의 해머가 티아나가 쏜 탄환을 그대로 처서 땅으로 날려 보낸다. 그 해머의 주인은, 다름아닌 철 의 기사 비타, 시그넘에게서 떨어진 비타가, 이재서야 도착한 것 이었다. "비타 부대장님!" "티아나! 이 바보야! 무모한 짓을 한데다가, 같은 편을 쏴서 어쩌겠다는 거야!" 티아나에게 향하는 비타의 질책, 안그래도 티아나는 자신이 스바루를 다치게 할 뻔 했다고 혼돈 상태에 빠져있었다. 스바루는 티아나에게 화내는 비타를 바라보며, 그저 해명을 할 생각으로 비타에게 말한다. "저기... 비타 부대장님, 방금 그것도... 그, 콤비네이션의 하나로..." "헛소리 마! 문어 녀석, 그건 직격 코스였다고, 그건!" "아니에요! 방금 건 제가 잘못한 거예요! 피할..." "시끄러워, 바보 녀석들! 이제 됐어... 나머지는 내가 처리한다. 둘 다 꺼져버러!" 비타의 질책에 이은, 전투에서 빠지라는 명령, 스바루와 티아나는 할 수 없이, 에리오와 캐로가 있는 센터로 돌아갔 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그 분위기와는 다르게, 약간 화목해 보이는 분위기를 연성하고 있었다. 뭐, 그다지 화목해보 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흐음... 그럼 우리 루시 짱은, 왜 그 남자의 부탁을 들어주는거야?" "루시 짱?" "아, 루테시아를 줄여서 루시 짱, 왜, 싫어?" "아니... 괜찮아" "그럼 다행이네" 마유의 무릎위에 앉아 마유에게 안겨있는 루테시아, 루테시아는 자신을 안아주면서 웃어주는 이 타천사가, 그리 싫 지만은 않았다. "닥터가... 자신을 도와준다면... 렐릭 11번을 찿으면... 엄마를 깨어나게 해 준다고 했어..." "흐음... 그래? 그렇구나" 마유는, 루테시아의 말에, 그저 긍정하는 표정으로 끄덕인다. 그리고 옆에서 그 두 여성의 모습을 보고있는 제스트, 제스트는 루테시아를 보며, 오랜만에 루테시아가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언제나 침울해 있던 소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서 언제나 싸우는 소녀, 그런 슬픈 소녀였기에, 웃음을 주고 싶었다 . 그때, 루테시아에게 느껴저 오는 하나의 느낌, 그 느낌은 가류가 물건을 찿았다는 것에 대한 알림이었다. "가류가 물건을 찿았어" 그리고 루테시아는 자신의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가류에게 명령한다. "착하구나, 그럼 그대로 닥터한테 전해줘" 그렇게 가류와의 대화는 짧게 끝났다. 제스트는 이제 돌아가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루테시아에게 무슨 물건이 었는지 질문을 한다. 하지만 루테시아도 그 물건이 무슨 물건인지는 모르겠다고 반문하였다. "모르겠어, 경매에 내놓을 물건이 아니라, 밀수품 같은데" "그렇군" 그리고 제스트를 비롯한, 루테시아, 마유는, 호텔 아구스타의 싸움터로 시선을 돌린다. "싸움도 곧 끝나겠군, 전선의 기사들이 제법 잘 싸우는군" '당연하지, 시그넘이나 비타는,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구' 자신의 가족을 칭찬하는 제스트의 말에, 마유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제스트는, 이제 갈때가 되었 다고 말하며, 루테시아에게 오바를 돌려주었고, 루테시아는 그 오바를 받아들며, 마유의 무릎에서 내려왔다. "그럼, 네가 찿는 물건을, 다시 찿도록 하지" 제스트의 말에 고계를 끄덕이는 루테시아, 그리고 다시 고계를 돌려 마유를 바라본다. "신기한 언니, 안녕, 다음에 봐" "그래, 볼 수 있다면" 그리고 마유는, 루테시아와 제스트가 숲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그저 천천히 바라본다. "자, 그럼 나도 이만 퇴장을... 응?" 그때, 어둠의 서를 통해서 자신에게 감지되는 하나의 느낌, 무언가 이상하고 감질나는 느낌, "오호라... 렐릭은 없었지만, 특별한 것이 하나 있었네..." 호텔 아구스타의 회장에서는, 사회자의 경매 시작을 알리는 음성이 들림과 동시에, 그 음성을 반겨주는 관곅들의 박 수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회장의 문 밖에서는 하야테가 롱 아치의 보고를 받으며 있었다. 「전선 덕분에 가제트는 거의 격추했지만... 죄송해요. 소환사는 추격하지 못했어요.」 "아군에 피해는 없었고, 임무 자체는 순조로웠으니... 잘 됐다고 해야지" 자신앞에 떠 있는 스크린의 샤리에게 말하는 하야테, 그리고 샤리의 말이 끝나자, 롱 아치의 대원중 다른 한명의 얼 굴로 화면이 바뀌면서 또 다른 보고를 들렀다. 「인근 관측대에 통지를 했으니, 이동 루트 정도는 알아낼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마지막 보고로 하야테와 롱 아치간의 통신이 끝났다. 스크린이 사라지고 하야테는 잠시 생각중이던 하야테는 , 자신쪽으로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의 근원이 누군이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곳으로 눈을 돌리자, 그곳 에는 하야테에게는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사람이 한명 다가오고 있었다. 그 인물은, 하얀 양복 슈츠를 입은 녹발이 인상적인 남자였다. "거기 아가씨, 경매는 벌써 시작됐어, 괜찮겠어? 안에 안 들어가도" "후훗, 친절하시네요. 하지만 이래뵈도 저도 일하는 중이라서요. 어디의 마음 편한 사찰관과는 달리, 바쁜 몸이라고 요." "오호~" "하하핫, 또 일은 내챙개치고 노는 거 아니에요? 아코스 사찰관" "너무하네, 나도 일하는 중이라고, 하야테" 이렇게 경매 회장의 문 밖에서, 하야테가 너무나 반가운 만남을 가지고 있었을 때, 회장 안에는 페이트와 나노하 또 한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을 보계되었다. 경매에서 나오는 물품과 감정, 해설을 해 줄 인물이, 사회자의 소계로 나왔는데, 그 소계로 나온 인물은, 다름아닌 나노하와 페이트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인물, 유노 스크라이어였던 것이다. 현제로선 경매일에 의해서, 다가가서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순 없지만, 나중에 경매가 끝나고 만나야겠다는 페이트와 나노하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그리고 호텔 아구스타의 밖에서는, 현제 마무리작업이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가제트 드론들의 잔해, 그리고 그 잔해 한 가운데에 있는 붉은 철퇴의 기사 "좋아, 전기 격추" 「이쪽도다. 소환사를 추적하지는 못했지만」 「하지만... 있다는 걸 알았느니, 대책도 세울 수 있겠지」 "그렇겠지" 비타와 시그넘, 자피라의 대화 그때, 비타의 뇌리를 스처지나가는 하나의 인물, 그 인물의 현제의 상황을 알기위해, 자신을 도와주었던 에리오와 캐로에게, 그녀의 행방을 질문한다. "티아나는?" "네, 뒤쪽 경비를 하러..." "스바루 씨도 함께예요." 에리오와 캐로의 말을 들으며, 비타의 표정은 심각하게 변해만 갔다. 그렇게 이야기의 당사자가 된 티아나와 스바루 는, 현제 건물의 뒤쪽에서 있었다. "티아, 저쪽은 다 끝난 것 같아" "난 여기를 경비하고 있어... 넌 저쪽으로 가" 스바루의 말에, 너무나도 기운없이 대답하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의 모습을 보며, 스바루는 티아나에게 뭔가를 해 줄수 없을까 생각하며, 티아나의 기운을 조금이나마 올려주기 위해 말한다. "저기... 티아..." "됐으니까 가" "티아는... 하나도 잘못한 거 없어, 내가 좀 더 잘..." "가라고 했잖아!" 하지만 그런 스바루의 행동은... 현제의 티아나에게는 아무런 해결책도 되지 못했다. "미안해, 이따 봐, 티아" 그리고 티아나에게 멀어져가는 스바루, 스바루가 사라진 후, 그 장소에는, 오로지 티아나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티 아나는... 자신 앞에있는 건물의 벽에 손을 올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난..." 하지만, 그녀가 슬픔을 느끼기에는, 아직 무언가 조금 모자랐나보다. 아니면 세계의 장난인가? 그녀가 너무나도 괴 로운 상태에 있을 때, 캐로와 샤멀, 롱 아치에 감지되는 거대한 마력파동, "무, 뭐지?!" "이건..." 「거대해요! 너무나도 거대해요! 이거 뭐야!?」 두명의 백업전문 인물 두명과 첨단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 롱 아치에 캐치된 거대한 마력파동, 아니, 그 마력파동은, 그저 백업의 인물들이 아니더라도, 보란듯이 자신의 기운을 뿜어대면서 호텔 아구스타로 다가오고 있었다. "어떤 색기야! 도대체 이런 마력은?!" "포워드진들은 건물 입구로 모인다. 비타와 자피라는 나를 따라와!" "알았다." 비타의 욕이 섞인 경악성과, 사태파악을 하여 행동을 하는 시그넘, 그리고 그 시그넘의 지시에 응하는 자피라, 이들 은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었다. 갑자기 다가오는 거대한 마력, 그 마력의 파동은, 호텔 아구스타의 건물 외각만이 아니라, 건물 안쪽에 있는 하야테 와 나노하, 페이트, 그리고 경매에 초대받은 유노와 사찰관이라는 인물인 아코스까지 느낄 정도의 방대한 마력이었 다. 갑자기 터져버린 사건에 당황하는 6과의 대원들, 그리고 시그넘과 비타, 자피라의 앞으로, 한명의 검은 기사가 느린 걸음으로, 한발자국, 한발자국, 땅바닥에 놓인 나무가지와, 가제트 드론들의 파편들을 짖밟으며, 야천의 기사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기사를 본 시그넘과 비타, 자피라의 표정은, 너무나도 경악스러워하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들 앞 에 있는 검은 기사, 그들에게는 그저 악몽같은 기억으로 남겨져 있는 인물, 검은 철갑옷을 입고, 죽은 금빛의 머리 카락을 휘날리며, 마력으로 만들어진 타락한 성검을 들고있는 인물을... 그때와는 다른 느낌이라면, 예전에는 아무 것도 쓰지 않았던 얼굴에, 눈을 가리는 헬름 하나를 썼다는 것... "무... 뭐야... 어떻게 저녀석이 이곳에 있어?!" "네 녀석은... 그때 사라졌을탠데..." "이건 말도 안 되..." 아니, 말이 안 된다고 하여도... 그들은 믿어야 한다. 기동 6과... 아니, 야천의 기사들 앞으로, 과거의 절망이 다 시한번 모습을 들어내었다. 아직... 호텔 아구스타의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 오늘도 하루를 쓰고 하루를 연명하는 유령입니다. 하아... 우리나라의 더위는 진짜 못말리겠군요. 이러다가는 아프리카나 사막처럼 변해버리면... 뭐... 지금도 막장민국인데... 일단은, 덧글을 다신 독자님들 중, 1, 2, 3편이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덧글을 쓰는 곳 위에 있는 태그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오타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답니다. 한글로 한번 걸러도 이러니, 뭐 다른 것은 이해해 주십시요. 전 국어선생이 될 생각도 없거니와, 대학교의 과도 국어과가 아닙니다. 그러니 조금 자비를 해주십시요. 이 더위에 연참을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듭니다.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팬텀:흠... 마유:뭐하냐? 팬텀:아, 만화책 본다. 마유:그래? 나도 좀 보자 팬텀:이건 뭐지...? 마유:글쎄...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46개 | 조회수 885 | 추천 28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11[타락한 기사왕 VS 열화의 장] | [ 팬픽게시판 ] 23 / 2008.07.12 22:0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4931 그날의 악몽을 잊을 수 없다. 아니... 잊을 수 없었다. 커다란 절망과 암흑,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최악의 기억, 자신들이 죽을뻔하였고, 그 상황을 이겨내기는 하였지만... 되찿기는 하였지만, 그 절망에 가족 하나를 잃었었다. 다시만난 악몽... 이제는 잃고싶지않아 -야가미 하야테- 시그넘, 비타, 자피라는, 자신들의 앞으로 보이는 과거의 악몽에, 무수한 식은땀을 흘리며 엄청나게 긴장한 상태의 모습을 해 준다. -철컥, 철컥 타락한 기사왕이 걸을때마다. 그리프의 철소리가 들려온다. 이 장면은 회장 안에있는 하야테나 나노하, 페이트또한 보고 있었다. 그 세명의 여인들도, 갑자기 나타난 타락한 기사왕에 의해, 얼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롱 아치와 포워드진들 의 경우에는, 타락한 기사왕의 무서운 마력에 두려움에 떨었다. 하야테는 재빨리 롱 아치와 6과의 대원들에게 특급 경계경보를 발령하였고, 페이트는 경매가 시작되는 장소에서, 천 천히 밖으로 나왔으며, 나노하는 회장의 주인인 사람에게 가서, 밖에서 다시 사건이 일어났으니, 잠깐 경매를 연기 해달라고 말한다. 그것에 주인은, 진행자에게 잠깐 문제가 생겨서 다음 경매물품이 지체되었으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 전하라 하였다. 하지만 이런다고 해도, 만약 타락한 기사왕이 제대로 공격을 나간다면, 이 호텔 아구스타는 멀쩡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들을 한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다가오는 타락한 기사왕, 그리고 어느새, 시그넘들과의 거리를 7미터 거리를 둔 상태에서, 타락 한 기사왕의 걸음이 멈췄다. 그것에 시그넘과 비타는, 자신의 무구를 새워들었고, 자피라는 자신의 발톱을 들어내며 긴장하고 있었다. 그때, 타락한 기사왕의 손길에 의해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검이 점점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마치 기사가 적의 기 사에게 결투 할 때 하는 인사를 하듯, 가슴 정 중앙을 기준으로, 검을 곧추새우는 타락한 기사왕이었다.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몰라도, 그 검은 기사의 시선은 시그넘에게 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저 녀석... 무슨 속샘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왠지 시그넘... 널 바라보고 있는 것 같군..." 타락한 기사왕은, 자신의 검을 새운 상태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그리고 시그넘들도, 한치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 그들이 있는 장소에는, 엄청난 중압감과 긴장감이 서려있었다. 그리고... 타락한 기사왕의 입이 열렸다. "여기서 실력이 출중한 기사를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군요." 시그넘들은 타락한 기사왕의 입에서 나온 말에, 의문을 가진다. 타락한 기사왕이 한 말에 따르면, 그는 자신들을 모 른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무슨 소리지? 넌 과거에 없어진 잔제다. 헌데 어떻게 이곳에 나타났지?!" 타락한 기사왕의 말에, 시그넘이 되물었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시그넘의 질문에 의한 타락한 기사왕의 답변 때문이었다. "무슨 소리입니까? 난 이곳에 처음 온 것 입니다. 그리고 그대들도 처음 본 것이고요." "뭐라고?!" 시그넘들은 당혹감이 서린 표정으로 타락한 기사왕을 바라본다. 하지만 검은 기사는, 그들의 표정이 어찌되었든간에 , 자신의 말할 것만을 말하였다. "나의 이름은 세이버... 타락한 검의 영령입니다. 나는 한명의 기사로써, 그대에게 검무를 청하고 싶습니다." 시그넘들에게 들려온 타락한 기사왕의 말, 세이버, 타락한 검의 영령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세이버라 지칭한 타락한 기사왕은, 시그넘에게 검무를 청하는 것 이었다. "무슨 소리지? 전에는 자신을 알트리아라고 칭하더니만, 이번에는 무슨 꿍꿍이냐!" "알트리아라... 그리운 이름이군... 하지만 그 이름은...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이름이다." "뭐?!" "나의 백성들은... 나를 과거이자 현제이자 미래의 왕이라고 칭송하였습니다. 하지만 난 나의 나라를 지키지 못했지 요... 그러므로... 그 이름은 나에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난 그저 세이버... 타락한 검의 영령이라는 이름만이 날 지칭할 수 있습니다." 비타와 자피라는, 타락한 기사왕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그넘은 달랐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앞에 있는... 저 과거의 악몽을 생각나게 하는 저 타락한 기사왕은, 왠지 과거의 인물과 생판 다른 인물인 것 같았다. 그리고 시그넘은 다시 한번, 타락한 기사왕에게 이름을 물어본다. "그대는 누구인가" "뭐하는거야 시그넘! 저 녀석은 우리의 원수라고!" 시그넘의 입에서 나온 말에, 철의 기사는 그녀에게 화를 낸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겠냐고, 현제 자신들의 앞에 있는 것은, 과거의 악몽이라고, 헌데, 왜, 마치 처음보는 사람마냥, 그런 질문을 하는 것 이냐고, 시그넘은 자신의 손길로 비타를 제지한다. 가만히 있으라고... 그리고 시그넘의 질문에, 타락한 기사왕는 변화없는 목소리로 다시 답해준다. "아까도 말했듯... 내 이름은 세이버, 타락한 검의 영령일뿐입니다." 타락한 기사왕의 똑같은 발언, 그것에 비타는 검은 기사를 보며, 육두문자를 날리며 장난치냐고 말했고, 자피라의 경우는, 아직도 자신의 몸에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저벅 "시, 시그넘?!" 시그넘이 타락한 기사왕의 앞으로 걸어가는 것 이었다. 검은 기사는, 시그넘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의 가 슴 중앙으로 검을 올린 자새를 풀지 않았다. 비타와 자피라는, 시그넘에게 어디를 가냐며 돌아오라고 소리첬고, 시그넘에게 들려오는 롱 아치의 무전과 하야테의 염화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타락한 기사왕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시그넘 또한, 타락한 기사왕처럼 자신의 레반틴을 가슴 중앙으로 들어올리며, 검의 예를 가춘다. 호승심, 그 감정이 지금의 시그넘을 이끄는 것 이었다. "무례를 범하여 죄송합니다. 진실된 왕이여" "....." 타락한 기사왕은 시그넘의 예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그넘의 귀로 들려오는 동료들의 염화소리와 주인 하야테의 염화소리, 그것에 시그넘은, 자신에게 염화를 거는 동료 모두에게, 이번만큼은 자신의 뜻대로 하게 해달라 고 말한다. "과거... 그대의 모습으로 저희를 해하려고 했던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아까와 같은 행동은 이해가 가는군요." 그리고 시그넘은, 자신의 검 레반틴을 꽉 쥐며, 검술의 중단자세를 취한다. "볼켄리더, 열화의 장 시그넘, 한 수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나야말로..." 타락한 기사왕 또한, 그 말을 끝으로, 시그넘과 같은 중단자세를 취한다. 6과의 사람들은, 현제 자신의 눈으로 보여 지는 열화의 장과 검은 기사의 대결하려는 조짐에 의해, 그저 멍하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과거의 타락한 기사왕을 알고있는 하야테, 나노하, 페이트, 샤멀, 비타, 자피라는, 시그넘의 걱정에 안절부 절 못하고 있었다. 하야테, 나노하, 페이트의 경우, 여차하면 자신의 리미트 컨트롤러이며, 그녀들과 같이 타락한 기사왕을 알고있는 크로노에게 연락하기로 마음을 먹기로 한다. 왜냐하면, 조금만이라도 시그넘이 위기에 빠지면, 전력전게로 저 검은 기사를 상대해야하니까, 그리고... 두 기사들의 검무가 시작되었다. "하앗!" "....." 첫번째의 일검은 시그넘, 시그넘은 빠른 속도로 달려가, 그대로 내려베기를 감행한다. 그것에 세이버는 검을 옆사선 으로 부드럽게 눞이며, 시그넘의 검을 옆으로 흘려보냈고, 그대로 검을 빙글 돌려서 사선베기를 시도한다. 그것에 시그넘은 빠른 속도로 검을 회수하여, 세이버의 검을 막아내었고, 그대로 그 둘은 힘겨루기로 들어갔다. 어 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마치 둘이 약속이나 한 듯이, 마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그저 육체적으로 싸우는 검무, 마력을 이용하지 않아서 화려하지 않지만, 두 기사의 검무를 구경하고 있는 6과의 대원들과 롱 아치의 대원들은, 그 저 멍하니 감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예상대로군요." "귀공도..." 서로의 검을 맞대며, 기기긱거리는 소리와 함께 검과 검의 마찰이 생겨난다. 그리고 시그넘은 날카로운 눈으로 가면 에 가려져 있는 세이버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세이버는... '후후훗... 자아... 어, 떻, 게 놀아줄까? 시그넘♡" 아니, 정정하겠다. 우리의 장난꾸러기이자, 개구쟁이, 그리고 말썽쟁이인 마유가, 입술은 무표정이지만, 가면에 가 려져 있는 눈만은, 그저 장난스럽게 웃고 있으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그넘을 바라본다. '좌에서, 백날이고 시그넘의 모습으로 세이버와 싸운 경험이, 여기서 나오네, 뭐, 그녀의 모습도 챙겼겠다. 시그넘... 넌 날 이기지 못해' 민첩의 수치는, 어떤 상태를 보나, 시그넘보다는, 흑화 세이버의 모습을 한 마유의 힘이라든지 민첩성이라든지, 육 채적인 능력 또한 시그넘보다는 뛰어났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자신의 검에 힘을 주며, 서로간의 간격을 벌리는 두 기사, 그때, 시그넘이 빠르게 흑화 세이 버로 변한 마유에게 다가가, 그녀의 하반신을 노린다. 낮게 치고 들어가, 횡으로 베어져가는 레반틴, 그것에 마유는 깜짝 놀라며 살짝 점프를 하며, 그녀의 검을 피하지만 , 그대로 검을 뒤로 돌리며, 다시한번 내려베기를 시도하는 시그넘, -챙! 그리고 그것을 막아내고, 옆으로 돌면서 시그넘과의 거리를 벌리는 마유, '우해해?! 위험, 위험' 마유는, 시그넘의 갑작스러운 빠른 움직임에 놀란다.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시그넘의 맹공 에, 약간의 식은땀을 흘리는 마유, 그리고 마유는 자신에게 쥐여진 타락한 성검을 고처잡으며, 진지한 눈으로 시그 넘을 바라본다. '이런이런... 난 그 방심왕도 아닌데... 큰일날뻔 했어" 다시한번 대치된 상황, 그리고 이번에는 흑화 세이버의 모습을 한 마유가, 먼저 시그넘에게 달려들었다. "하앗!" "하아앗!" 빠른속도로 베어가는 역사선베기, 시그넘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타락한 성검에, 자신의 레반틴으로 대응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마유의 움직임은 페인트, 중간에 역사선베기를 멈추고 자세를 낮춰가며 뒤로 돌면서 시그넘의 하단을 공략한다. 마유의 날카로운 공격에 이미 휘두른 레반틴을 회수하지 못하여, 점프를 시도하여 마유의 하단베기를 피하고, 뛴 상 태에서, 그대로 내려베기를 시도하며, 마유는 시그넘의 내려베기를 살짝 옆으로 피한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며, 시그넘의 허리를 노리고 검을 휘두르며, 시그넘은 레반틴을 역수로 고쳐 잡아들고, 마유의 검에 대응한다. 빠른 검격과 몸놀림이 조화가 되며, 검이 부딭칠 때 마다. 검명이 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몸놀림을 빠르게 하며, 검을 휘두르는 두 기사였다. 시그넘은 다시 거리를 두려고 하며 뒤로 빽 스탭을 시도한다. 그것에 마유는 시그넘을 따라가듯이 높게 점프하며, 그대로 타락한 성검을 내려찍었고, 시그넘은 옆으로 몸을 돌리며 마유의 검을 피하며, 마유의 검을 밟고 레반틴을 처 올리듯 벤다. 마유는 그런 레반틴을 고계를 틀며 피하고 검을 그대로 들어올리며, 시그넘은 들어 올리는 검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서, 살짝 점프를 하여 한바퀴 돌면서 다시 마유에게 레반틴을 휘두른다. 마유는 몸을 살짝 뒤로 빼며, 자신의 눈앞으로 지나가는 레반틴을 바라보았고, 두 기사 동시에 그대로 상대에게 검 을 휘둘러, 다시한번 서로의 검을 튕겨낸다. 그 둘의 상태로 보아, 이 검무는 너무나 오랜 시간을 가질 것 같았다. 마력을 사용하지 않는 결투, 그것에 양쪽 다 이제는 서서히 결판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두 기사는, 서로를 바라보며, 천천히 마력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둘다 대등해 보였다. 하지만... 작은 차이 가 있었다. 타락한 기사왕의 모습인 마유는, 그저 평온한 숨결을 유지하지만, 시그넘은 약간 거친 숨결을 내쉬는 것 이었다. "귀공의 검 실력... 감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끝내야 할 것 같군요." "봐주지 않습니다." "원하지도 않습니다." 두 강직한 여기사들의 짧은 대화, 그리고 두 기사는 본격적으로 상대에게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레반틴!" [Schlange Form] 레반틴의 외침과 함께 강철의 뱀으로 변하는 레반틴, 그리고 시그넘은 채찍처럼 검을 휘둘러 마유의 주위로 레반틴 을 또아리 틀게 만들며, 포위해 버린다. 그것에 마유는 주위를 바라보며, 자신을 가둔 시그넘의 레반틴의 칼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곧, 시그넘이 자신의 검 폴트를 잡아당기며 조종하자 레반틴은, 자신의 또아리를 튼 몸을 줄어들게 만들며, 가운데에 있던 마유에게 조여 들어간다. 하지만... "하아아아!" 마유의 기합과 동시에, 마유의 몸 주위에서 생겨나는 검은 마력의 폭풍, 그것에 레반틴은, 마유의 몸은커녕, 옷깃하 나 건들지도 못하고, 튕겨져서 나온다. 그것에 역시나 하는 생각으로 시그넘은 날카로운 눈으로 마유를 바라본다. 눈을 가린 가면을 제외하곤, 과거와는 똑 같은 모습, 그리고 똑같은 사움법을 느낀다. 하지만 시그넘은 그녀에게 과거와의 다른점을 느낀다. 그녀의 인성과, 그녀의 검술을, 과거의 타락한 기사였으면, 그렇게 정교한 검술은 하지 못 했을 것이다. 시그넘은 자신의 검 레반틴을 아래로 늘어뜨린다. -철컥! [Explosion] 불꽃의 마검의 격철이 올라가며, 비어버린 카트리지를 뱉어낸다. 비어버린 카트리지가, 단단한 땅에 덜어지며 딸그 랑 거리는 소리가 들려져온다. 그리고 레반틴의 검시을 감싸는 붉은 화염, 그와 동시에, 흑화 세이버의 모습을 한 마유가 들고있는 검, 타락한 성 검 또한, 검은 마력을 먹음어, 마치 불꽃처럼 이글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귀공과의 대결, 이제 막을 내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질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흘렀다. 전 전투인 가제트 드론들과의 전투에 의해서인지, 나무들이 많이 부셔져 있었고, 땅 에는 검게 타버린 부분도 눈에 띄었다. 바람이 불며, 부셔진 나무들에 달려있던 나뭇잎으로 공중으로 띄우고, 나뭇잎들 중 몇개는 시그넘과 마유의 얼굴 근 처를 지나갔다. 수많은 나뭇잎들 중, 시그넘과 마유의 정 가운데에 있던 나뭇잎이, 천천히 팔랑거리며 땅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 리고 그 나뭇잎이 땅에 자신의 몸을 눞였을 때, -팟! -팟! -콰광!!! 검은 색 섬광과 붉은 화염의 섬광, 두줄기의 섬광은 서로를 향하여 질주하였고, 그리고 두 섬광이 교차하자, 그곳에 서는 강한 폭발과 함께, 분진이 생기며 그곳을 가린다. 한줄기의 바람이 뒤덮인 분진들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분진이 사라진 그 장소에는, 당당하게 서 있는 흑광의 기사가 있었고, 그 기사의 반대편에는, 정신을 잃은듯 땅에 몸을 눞인 혈화의 기사가 있었다. "내가 이겼습니다." "시그넘!" "시그넘 부대장님!" 비타를 더불어, 포워드진들은 쓰러진 시그넘에게 달려나간다. 흑화 세이버인 마유는, 쓰러진 시그넘이 걱정이 되어 서 달려가는 동료들을 그저 바라만 보았다. 시그넘의 곁으로 간 6과의 대원들은, 시그넘이 그저 기절한 상태였기에, 그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쉰다. 그렇게 시 그넘의 주위에 동료들이 모인 것을 본 마유는 곳, 자신이 찿아야 할 물건이 있기에, 다시 호텔 아구스타로 천천히 걸어간다. 그때, 마유의 앞을 가로막는 하나의 소녀, 자신의 디바이스인 환영의 십자가 두 자루를 마유에게 겨냥하 고 있는 티아나였다. 그리고 그런 티아나의 모습에, 비타를 더불어 포워드진들은 크게 놀란다. "티아나 이 멍청아! 뭐하는거야?!" "티아!" "티아나 씨!" 티아나의 이름을 왜치는 비타와 포워드들, 하지만 티아나는, 매서운 눈으로 흑화 세이버인 마유를 바라보며, 그녀에 게 겨눈 크로스 미라주를 거두지 않았다. "당신은 저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물러서 주십시요." -철컥! 철컥! 마유의 경고, 하지만 티아나는 그 경고를 카트리지를 장전하는 것으로 무시한다. 그 모습에 마유는 한숨을 쉬더니, 티아나가 자신을 조준하건 말건 자신의 목적을 이행하기 위해 행동을 한다. 그리고 다시 움직이는 마유를 본 티아나는, 크로스 미라주의 총 구멍 앞으로, 자신의 마력을 최대치로 모은 마력탄 을 생성시키며, 마유에게 경고의 말을 외친다. "더 이상 움직이지 마세요! 안 그러면 쏠꺼에요!" 하지만 마유는 그녀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녀에게 천천히 걸어간다. 아니, 자신의 가는 길 사이에 그녀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이었다.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걸어오는 타락한 기사의 모습에, 왠지 모르지만 티아나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리 고 무의식적으로 방아쇠를 당겼고, 마력탄은 그대로 마유에게 날아갔다. 하지만, 마유의 몸 주위로 생겨나는 검은 안개, 그리고 마탄은 그 검은 안개에 그대로 부딭첬고, 그대로 와해되며 사라졌다. 그리고 티아나는 어느새 자신의 코앞에 서 있는 타락한 기사왕을 볼 수 있었다. 타락한 기사왕은 그대로 티아나를 내려다보았다. 티아나는 자신을 바라보는 타락한 기사왕의 모습에, 무력함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꼈다. 그때, 타락한 기사왕 마유 의 입이 열렸다. "부족한 힘으로 강자에게 덤벼드는 것은, 용기가 아닌 만용입니다. 알고있습니까?" "....." 아무말도 못하는 티아나, 하지만 마유는 그것과는 상관하지 않고 그녀에게 말을한다. "그리고 당신은... 그러지 않아도 상대를 하지 못한 나에게, 정신의 나약함을 안고서 덤벼드는 것은, 만용도 아닌, 그저 자살 행위로 보이는군요." 티아나는, 자신의 앞에있는 타락한 기사왕의 말에, 눈을 크게 뜬다. 그러다 갑자기 자신의 머리에서 느껴지는 작은 무계감, 그 이유는 마유가 티아나의 머리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둔 것 이었다. "앞으로는 무모한 행동은 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약한 것이 아닙니다. 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것에 티아나는 자신 앞에있는 타락한 기사왕을 바라본다. 그것에 마유는, 저 멀리서 나노하와 페이트가 날아오는 것을 느끼며, 티아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그 증거로, 당신에게는 좋은 스승이 있지 않습니까" 그 말을 마지막으로 마유는, 그녀를 지나친다. 그녀를 지나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 저 멀리서 날아오는 나노 하와 페이트가 보였지만, 그녀는 그 둘을 상관하지 않았고, 호텔 아구스타의 창고쪽으로 향한다. 나노하와 페이트는, 정면으로 타락한 기사왕과 대적한 티아나가 걱정이 되어, 그녀에게 다갔었고, 이네 괜찮냐고 말 했다. "티아나, 괜찮니?" "나노하 씨..." "이번 일은, 6과 기지로 돌아간 다음 훈계는 당연하게 들을 각오는 해, 목숨까지 위헙받는 무모한 행동을 하다니..." 약간 노한 얼굴로, 티아나를 바라보는 나노하, 그리고 티아나에게 뭐라 말을 했지만, 그 말은 끝을 맺지는 못했다. 나노하의 마음에는, 티아나의 무모한 행동에 대한 분노보다는 걱정스러움이 먼저 앞섰으니까 하지만, 그들에게는 마음의 정리라는 시간은 없었다. 기절한 시그넘의 경우, 샤멀에게 맞기고 가면 될 일이었으니, 나머지 부대원들은, 타락한 기사왕인 마유를 쫒아가기 로 하였다. 마유는 현제, 창고로 들어가는 입구, 셧터에 의해서 닫쳐져있는 입구에 와 있었다. 마유는 자신의 길을 막고있는 셔 터를, 손을 뻗어서 그저 두부 주무르듯 뭉개버리며 길을 만들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을 지키고 있던 경비병들? 죽이지는 않았다. 단지 기절만 시켰을 뿐 이었지, 창고 안으로 들어간 마유는, 창고 안 이리저리를 둘러본다. 그러다 자신에게 느껴져 오는 하나의 느낌, 그리고 그 느낌은 마유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났기에, 자연스럽게 마유 의 발은, 그 방향으로 걸음을 옴기다. 그리고 마유의 앞에는 하나의 큰 상자가 있었고, 마유는 주먹을 쥐고 그대로 내질러, 나무상자를 부시면서 그 안의 내용물을 밖으로 꺼낸다. "이건가...?" 상자 안에 있던 물건은, 다름아닌 하나의 여신상, 그 여신상은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마치 물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보였다. 마유가 그렇게 여신상을 보고 있었을 때, 어느센가 나노하와 페이트를 비롯한, 비타와 쟈피라, 그리고 어느샌가 합 류한 기사갑주복장의 하야테가, 마유의 뒤로 나타난다. 하야테들은, 마유의 앞에있는 여신상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의견을 묻는다. "저건... 여신상?" "저게 뭐지?" "경매에 내 노을 예술작품 중 하나야, 로스트 로기아같은 것은 아니고, 그저 예술품이라고" 아무 능력도 없는 예술품 앞에 서 있는 타락한 기사왕을 보며, 하야테, 나노하, 페이트, 비타, 자피라는 의문을 가 진다. 그때, 타락한 기사왕 마유는, 자신의 손을 들어올려, 주먹을 쥐고, 그대로 여신상을 부셔버리는 것 이었다. -쾅! 갑작스러운 마유의 행동에, 뒤에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디바이스를 마유에게 조준하면서 경계하지만, 마유는 뒤에서 그들이 뭘하든, 자신의 행동만을 하였다. 마유의 주먹에 박살이 난 여신상, 그리고 마유는 자신의 한쪽 무릎을 꿇고, 그 돌조각 무더기를 뒤적거리며 뭔가를 찿아내었다. 마유의 손에 집혀 나오는 것은, 푸른빛이 인상적인 하나의 반지, 그 반지는 어두운 창고를 너무나도 밝계 밝히는 강 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하야테들은, 마유의 손에 들려진 반지에 의해 놀란다.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았던 여신상, 하지만 그 여신상 안에는, 로스트 로기아라고 추정되는 물건이 등장한 것이다. "찿았다." 마유의 한마디, 그리고 마유는, 뒤로 돌아, 이제는 완전히 퇴장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 만 그녀의 앞을 막아내는 하야테들, "잠깐! 그 물건은 뭐지? 척 보기만 해도 위험한 물건 같은데, 도대체 무슨짓을 하려고?" "난... 그저 나의 기사의 물건을 찿으러 온 것 뿐이다." "뭐?" 하야테의 질문에 답하는 타락한 기사왕의 모습인 마유, 그저 연기를 하는 것 이지만, 대의명분이 충분하니까 마유는 왕의 역활을 멈추지 않았다. "이 반지는... 나의 기사, 란슬럿이 가지고 있던 호수의 반지다." 호수의 반지, 아더왕의 기사이자, 원탁의 기사 중 최고의 기사였던 호수의 기사 란슬럿이 소유하였던 반지, 그가 정 령의 가호를 받고있는 것 처럼, 이 반지도, 그에 반응에, 약간이나마 정령의 가호능력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었다. "난, 이 물건을 찿으러 왔을 뿐이다." 그리고 유유히 하야테들의 사이를 지나가는 마유, 하야테들은, 자신들의 사이를 지나가는 마유를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비타의 경우는,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타락한 기사왕을 제지하고 싶었지만, 그 움직임을 막는 하야테의 손길에 의해 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리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포워드진들 또한, 하야테의 무전명령으로 인하여, 타락한 기사왕이 자신들의 앞을 지 나갈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타락한 기사왕이 포워드진들의 앞을 지나가고 나서 멈춘다. 그것에 포워드진들은 긴장을 하고, 뒤따라 나온 하야테들 또한 긴장을 한다. 하지만 타락한 기사왕의 입에서 나온 말에 의해서, 한순간의 긴장이 풀릴 수 밖에 없었다. "시그넘이라고... 했던가? 누구의 기사지?" 타락한 기사왕의 질문, 그것에 하야테는 앞으로 나서며 샤멀과 비타, 자피라를 가리키며, 자신의 앞에있는 타락한 기사왕에게 자랑스럽게 말한다. "여기있는 나의 기사들과 더불어 이곳에 있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마지막 기사, 그와 이들은, 나 야천의 서의 주인, 야천의 왕, 야가미 하야테의 자랑스러운 기사다." 당당하게 말하는 하야테, 그것에 타락한 기사왕의 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지며, 그녀에게 다정스레 말해준다. "너무나도 좋은 기사들에게 섬김을 받고 있군요. 야천의 왕이여" ".....감사합니다. 과거 당신을 섬겼던 원탁의 기사들 또한, 당신을 섬겼던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야테의 답문을 들은 타락한 기사왕은, 다시 발걸음을 돌려, 그들과 멀어지며, 서서히 투명해지고, 이네 언제 그곳 에 있었냐는듯, 사라지는 타락한 기사왕, 아니 연기력 좋은 마유였다. ======================================================== 여러분들은, 이번화에 시그넘을 대상으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마유를 보셨습니다. 세이버의 피를 엏은 과정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듯... 마유가 찿은 반지는, 다음화에서 천천히 설명 할 것 입니다. 뭐, 설명헤도 딱 몇줄나오고 안나오지만... 그리고 알하자드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고려해보겠습니다.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현제 팬텀이랑 마유는, 팬텀이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며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TV에서는, 도발적인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검은 망토를 둘렀으며, 붉은 옷으 입고, 목과 배, 양 팔목에 달려있는 탈리스만을 빛내며 하나의 마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TV소리:드래곤 슬레이브!!! 팬텀:..... 마유:.....저기 있잖아 팬텀:응? 마유:작가의 억지력으로, 나 저거좀 사용하게 해줄래? 저거 꽤나 간지나는데 팬텀:.....그럴까? 나노하:하지마, 가뜩이나 뭐한거, 세계관 무너진다. 마유: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잖아 나노하:SLB 쏴줄까? 마유. 팬텀: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어떤분에게 3대포격녀 나이테(나노하, 페이트, 하야테)의 어릴때 흑화모습을 받았습니다. 뭐, 그거 보고 약간의 충격을 좀 먹었지만, 1초도 않되서 회복했습니다. 그게, 뭔 마계왕을 보는 것 같더군요. 궁금하시죠? 자 바로 이겁니다. ↓ 자, 이제 좋은 빛의 갑옷을 입고, 전설의 성검을 들며, 용맹하고 정의로운 용사만 있으면 됩니다.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46개 | 조회수 806 | 추천 2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12[이 세상의 모든 악] | [ 팬픽게시판 ] 29 / 2008.07.14 21:1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5214 우린 늘 함께 해왔다. 힘들 때도, 괴로울 때도, 즐거울 때도, 서로를도와주고 지탱해주며, 함께 싸워왔다. 정말 좋아하는 친구... 라고 말하면 혼나지만, 내게 있어선, 꿈으로 이어진 길을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파트너 실패도, 좌절도, 후회도, 함께 질 수 있는, 그러니 일어설 때도 같이 일어나자, -스바루 나카지마- 현제 호텔 아구스타에서는, 정리작업이 한창이었다. 호텔앞에 널브러진 가제트 드론들의 잔해들을 정리해야하니까, 그리고 보고서 작성을 위해 전자 키보드를 두두리며,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보고소를 보며, 자신의 앞에있는 포워드진들에게 말을 하는 나노하, "어디 보자, 보고는 이상이려나... 현장검증은 조사반이 해주겠지만, 너희들도 협력해줘 한동안 대기하다 별일 없으면 철수 할 테니까" ""네!"" 페이트와 함께, 자신의 앞에있는 포워드들에게 임무 명령을 내린 나노하는, 이네 티아나를 바라보며, 따로 불러내었다. "티아나" "네" "잠깐 나랑 산책할래?" ".....네" 그리고 그들은, 한적한 숲길로 들어간다. 아구스타의 주위에 마련되어있는 숲길 산책로 들어갔다. 그러다 어느 한적한 공터에서, 나노하는 뒤로 돌아서 티아나를 바라본다. "비타에게 보고를 들어보니... 기사왕의 길을 막기 전, 실수한게 있었나본데" "죄송합니다. 한 발, 빗나가는 바람에..." 난 그 현장에 없었고, 비타 부분대장에게 훈계를 받았으니, 그 일은 문책은 안 하겠지만, 하나 더" "아..." "앞으로는 무모한 짓은 하지마,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고" "죄송합니다. 막아야겠다는 생각때문에..." 나노하는 비타에 대한 일은, 비타에게 이미 훈계를 받았을 태니, 그 일은 접어둔다. 하지만 나노하가 진정으로 문제를 잡은 것은, 그녀가 죽을지도 모르는 무모한 행동을 해서 그런 것이다. "오늘 만난 기사왕이, 옛날 우리가 만난 기사왕이었으면... 지금 티아나는 이 자리에 없었어" "죄송합니다." "티아나는... 이따금 열의가 지나칠 때가 있어, 그래서 가끔 도를 넘기도 해" 나노하의 말에 풀이죽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의 상태에서인가...? 나노하는 티아나의 어께에 손을 올린다. 그것에 티아나는 놀라서 나노하를 바라보고, 나노하는 미소를 띈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말한다. "티아나는 혼자 싸우는 게 아냐, 집단전에서 나와 티아나의 포지션은, 사방이 모두 우리편이니까" "아..." "그 의미와 이번 실수의 이유, 많이 생각해보고 같은 일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겠니?" "네..." 나노하의 질문에, 티아나는 긍정으로 대답한다. 혼자가 아니다. 사방이 자신의 편이다 라는 말때문인지 몰라도... 티아나는 아까와 같은 풀죽은 모습을 취하지 않는다. "그렇다면야, 내가 할 말은 그것뿐이야, 약속한 거야?" "네" 그 후, 티아나는 나노하와 해어지며, 요번에 자신이 행동한 실수에 대해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자신의 귀로 들려오는 스바루의 목소리, 그것에 정면을 바라보자, 스바루가 자신에게 뛰어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티아" ".....이래저래 미안..." "으응, 전혀 상관없어" 티아나의 사과에 스바루는 상관없다고 말한다. 언제나 티아나의 곁에있는 친구이자 동료, 그러던 중, 스바루가 티아나에게 무언가를 말한다. "나노하 씨한테 혼났어?" "약간" "그랬구나... 티아, 먼저 가서 한숨 쉬어도 돼, 검증은 내가 도울 테니까" "대형사고 처 놓고, 땡땡이까진 치기 싫어... 같이 하자" "응!" 두 친구의 되찿은 화목한 모습, 그렇게 그들은 둘이서 같이, 사건 검증을 하기위해 행동하였다. 그 무렵, 다른 곳 에서 가제트 드론의 잔해들을 보고있던 캐로는, 저 멀리서 자신의 교관이자 상관인 페이트가, 어떤 남자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캐로는 페이트와 대화를 나누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수 있었다. 이번 호텔 아구스타 경매의 주최자의 초대로 온 유노 스크라이어, 하지만 그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모르기에, 롱 아치에 있는 샤리에게, 유노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캐로였다. 「에... 또, 샤리상」 「하이~ 하이~」 「페이트 씨랑 같이 계신 분, 고고학자인 유노 선생님이라고 들었는데요.」 「맞아, 유노 스크라이어 선생님, 시공관리국 데이터베이스 무한서고의 사서장이자, 고대유적의 발굴이나 연구로, 업적을 쌓고있는 고고학자, 국원 대우급 민간학자라고 설명하는 편이 가장 이해하기 쉬우려나? 나노하 씨, 페이트 씨의 소꿉친구래」 샤리의 설명에 놀라워하는 캐로, 그런데 그때, 페이트와 유노 둘이서 어디론가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캐로였다. 그것을 본 캐로는, 소꿉친구사이라고 들었기에, 다시 자신의 할 일을 하는 캐로였다. "그래, 쥬얼시드가..." "응, 관리국이 관리하다가 지방시설로 임대되었는데, 거기서 도난당했나봐" "그랬구나" 과거, 쥬얼시드와 무척이나 관계가 깊은 유노와 페이트, 그리고 나노하, 페이트가 설명하는 쥬얼시드의 설명에, 유노는 옛 기억을 다시한번 끄집어내어, 추억에 잠긴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쥬얼시드가 다시한번 악의 축에서 쓰인다니, 약간이나마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유노였다. "그래도 추적조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내가 이대로 6과에서 사건을 쫒다 보면, 틀림없이 닿게 될 거야" "페이트가 쫒고 있는 스칼리에티?" "응... 하지만... 쥬얼시드를 보고는, 반가운 기분도 들었어, 슬픈 이별도 있었지만... 내게 있어선 많은 변화가 시작된 계기가 되기도 했으니까"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때, 그 둘의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오는 한명의 여성, 그 여성은 다름아닌 다카마치 나노하, 그녀가 이곳에 모여, 드디어 과거의 쥬얼시드에 인해,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다 모였다. 하지만, 직업이 직업이고, 상황이 상황이었던가? 나노하가 다가오자, 페이트는 유노에게 선생이라는 단어를 붙이며 그가 왜 여기에 있는지를 말해준다. "아코스 사찰관이 돌아올 때 까지, 유노 선생의 호위를 부탁받았어, 교대 부탁해도 될까?" 페이트의 말, 그녀의 말 끝은, 자신과는 대화를 실컷 했으니, 이제는 둘이서 대화를 해 보라는 돌림말이었다. "응, 라져!" 나노하 또한, 그런 페이트의 배려가 싫지많은 않았다. 그리고 페이트는, 주위에 있던 에리오와 캐로를 불러내 다른곳의 현장검증을 도와달라는 말을 하며, 그렇게 페이트는 에리오와 캐로를 대리고, 그 자리에서 퇴장을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나노하와 유노, 두 사람밖에 남지 않았다. 페이트가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본 후, 서로를 바라보는 나노하와 유노, 잠시 그들은 서로를 멍하니 바라보다. 그러다 곳 웃음을 짖는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어색함이 조금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우연히 온 거야?" "아아, 아코스 사찰관은 이번 경매 때, 기동 6과가 호위로 파견된다는 걸 미리 알았던 모양이야, 그래서 경매 관람 겸해서, 동행해주셨어" "그랬구나" 그리고 한동안 말이 끊기는 두 사람, 그렇게 두 사람이 우물주물 하고 있을 때, 유노가 먼저 나노하에게 입을 연다. "미안해, 자주... 연락해야 했는데" "아니야, 유노... 많이 바쁘잖아" "미안해, 요즘들어서 부르는데가 많아서..." "이해하는걸 뭐" 나노하에게 사과를 하는 유노, 그리고 그 사과를 듣고, 그저 괜찮다고 말하는 나노하, 이 둘의 말로 보았을 때, 그들이 연인사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유노의 사과의 말이 끝나고, 다시 조용해지는 두 사람, 왠지 모르게 두 사람의 볼은 붉게 변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 "저기, 나노하!" "으, 응?" "저기, 3일 후에... 아니 이 이후에 시간있어?" "응?! 그, 그게..." 갑작스러운 유노의 질문에, 나노하는 당황한다. 하지만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하는 유노의 모습에, 나노하는 약간 버벅거리는 목소리로 답할 뿐 이었다. "저기... 포워드들 훈련시키는데 모든 시간을 사용해서... 그게... 언제 휴일이 될지는..." "만약, 휴일이 생기면, 나에게 좀 연락해줘, 꼭 나노하에게 올 태니까" ".....응" 호텔 아구스타, 6층에 마련되어있는 커피숍 "부대, 잘 되어가는 모양이네" "응, 아코스 사찰관의 누나, 카림이 지켜주는 덕분에" 현제, 호텔 아구스타에 마련되어있는 커피숍에서는, 기동 6과의 부대장인 하야테와, 성당기사 카림의 동생이자, 사찰관인 아코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음... 나도 뭔가 도움이 됐으면 싶은데 말야" "아코스 사찰관도 지각이랑 떙땡이 상습범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쁜 몸이잖아" "훗, 너무하네" 아코스 사찰관은 뭐라고 반박하고 싶었지만, 여태까지의 자신의 행실이 하야테의 입에서 술술 나오기에, 그저 난처한 미소만을 지을 뿐이다. 솔직히 아코스 사찰관은, 개인적인 꾀를 내며 그날 땡땡이를 자주하였고, 지각또한 자주 하였는데, 그의 지각을 했을때의 변명이란 너무 화려한 것 이었다. "카림도 걱정하더라, 귀여운 동생을 이런저런 의미로 말야" "걱정하긴 피차일반이야, 하야테는 나나 카림한텐 여동생이나 다름없으니까" 아코스 사찰관의 말에, 하야테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는다. 그러다가 방금 생각난 궁금함에 질문을 한다. "그런데, 유노랑 친구였어?" "응, 내가 조사차 무한서고에 갔을 때, 그가 직접 안내해줘서 말야, 얼마 안된 일이야" 이 후, 볼일을 다 끝마친 하야테와 페이트, 그리고 나노하는 포워드들을 모이게 한 다음, 기동 6과의 기지로 철수를 하였다. 여기서 약간의 이상한점이라면, 나노하가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며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듯이, 웃고있는 것만 빼면은 말이다. "그래, 유노와 만나서 이야기 많이 했어?" "응, 유노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헬기를 타고가면서, 하야테와 나노하, 페이트는 서로간의 대화에 빠진다. 하지만 그 대화의 중점은, 오랜만에 만난 연인들의 이야기였다. "그래, 키스는 했나?" "하, 하야테?!" 나노하의 귀에 들려오는 하야테의 속삭임, 그것에 나노하는 하야테에게 작게 소리를 지르지만, 하야테는 그저 웃는 얼굴로 그녀에게 말한다. "오랜만에 만난 연인 아닌가? 키스정도는 했겠지?" "아, 않했어" "그럼 왜 아까부터 입술을 만지작거릴까?" "하, 하야테?!" 하야테의 말에, 나노하는 계속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고, 하야테는 그런 나노하의 반응을 재미있어 하면서, 잔쪽 구석에 자리잡고, 암울한 행동을 하는 척 한다. "후우... 누구는 옆구리 시려죽겠는데, 좋겠네~" "하, 하야테?!" 나노하는 하야테의 행동에 무척이나 당황하였고, 하야테는 여전히 나노하의 당황한 표정을 보며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그 둘을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페이트, 헌데 왠지 이상하지만, 페이트의 오른손은, 주머니속에 있는 펜던트 모드의 바르디슈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유노... 언제 한번 만나야겠는걸... 깃것 준 기회를...' 페이트는, 유노가 나노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것을 모르는가보다. 하여튼, 6과의 헬기는 어느세 6과 기지에 도착을 하였고, 마유의 마중을 받으며 하야테는, 마지막 보고서 정리를 하러 자신의 사무실로 갔고, 나노하와 페이트의 경우는, 포워드진들에게 오늘 저녁 훈련은 빼고, 내일부터 할 태니, 오늘은 푹 쉬라고 말하며, 방으로 돌아가라고 말해준다. 포워드진들은, 그녀의 말에 거수경례를 취하며 알겠다는 표연을 해 주지만, 왠지 모르게 티아나만은 그 말을 들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나노하와 페이트, 두 상관과 해어진 포워드진들, 그들이 막 기숙사의 입구에 도착했을 때, 스바루는 자신에게 들려오는 티아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스바루, 나 지금부터 잠깐 혼자 연습하고 올게" "자율연습? 나도 같이 할게" "아! 그럼 저도요." "저도요." 티아나가 스바루에게 말한 건, 혼자서 연습하고 오겠다는 것, 그것에 스바루는 자신도 같이 하겠다는 표연을 하였고, 나머지 두명 에리오와 캐로 또한, 그들과 같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티아나는 그들의 배려를 거부하였다. "편히 쉬라고 그랬지? 너흰 편히 쉬어, 그리고 스바루 너도, 미안하지만... 혼자 하고 싶거든" "어... 응..." 그리고 혼자 떨어져 나가는 티아나였다. 그렇게 포워드진의 그룹에서 티아나가 빠져나왔을 때, 기동 6과의 건물에 휴게실에서는, 하나의 그룹이 모여서, 티아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그룹의 인원은, 나노하, 페이트, 비타, 시그넘, 샤리였는데, 현제 이들이 왜 티아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것의 발단이 된 인물은, 다름아닌 비타, 비타는 티아나의 행동에 의문을 가지며, 그녀를 섭회하고 잘 알고있는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그녀가 왜 오늘같이 돌발적인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서, 질문을 하였다. "훈련하면서도 이따금씩 신경쓰였어, 티아나 말야" "응..."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젊은 마도사라면 누구나 있을 테고, 다소 무모한 짓도 할 법하지만, 가끔식 도를 지나처... 그 애, 여기 오기 전에 무슨 일 있었어?" "응..." 비타의 질문에, 나노하는 약간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티아나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를 해준다. 티아나에게는 가족이 있었다. 단 한명의 가족, 티아나의 오빠 티다 란스터, 그 두 남매의 부모님이 일찍이 돌아가신 후, 티아나가 10살때 부터, 티다가 그녀를 맞아서 키워준 것이며, 집무관을 지망하는 마도사였다. 그런데, 티다 란스터가 임무 도중에 순직하였다고 한다. 그의 당시 계급은 공군 대위, 소속은 수도항공대, 항년 21세의 젊은 엘리트였다. 하지만... 그가 엘리트라 더 그런 것 같았다. 티다 란스터가 순직한 당시의 임무, 도주하던 위법마도사에게 부상은 입혔지만, 놓치고 만 것이다. 다행이 위법마도사는, 지상 육사부대의 협력에 의해 잡았지만, 어디 어느때나 시궁창같은 인간이 있듯이, 그 사건에 대한 한 매정한 상사가, 일정 수위를 넘을 정도의 지나친 비난을 티다 란스터에게 하는 바람에 한때 구설수에 올랐다. 범인을 몰아넣고도 놓친것, 수도항공대 마도사로서 있을 수 없는 추태라며, 설사 죽는다 해도 체포했어야 했다느니 하는... 너무나도 노골적인 말을... 임무에 실패한 무능력자는 어떻느니 하며 티다 란스터를 타박한 것이었다. 그때의 티아나는 아직 10살, 오직 하나뿐인 육친을 잃고, 게다가 그 마지막 임무에서 무의미하고 쓸모없었다는 말을 듣고서...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받은 것 이었다. 그래서 티아는 증명하고 싶었다. 자신의 오빠, 티다 란스터가 가르쳐준 마법은 쓸모없지 않다는 것을, 그래서 그녀는 무모한 행동까지도 선뜻 나서서 하는 것 이었다. 인정밭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오빠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위해서... 그리고 그 소녀는, 이미 시간이 늦은 밤 시간으로 바뀌었어도, 자신의 개인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밝계 빛나는 6개의 빛의 구들, 랜덤형인 여러방향으로 배치되어있으며, 그 6개의 빛의 구들은, 번갈아가며 빛을 내는데, 그 빛이나는 구슬에 크로스 미라쥬의 총구멍을 가져다 대고, 방아쇠를 당기면 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은, 반사신경을 훈련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지구력과 정신력 또한 올려주기에, 혼자서 트래이닝을 선택한 티아나에게는 딱 알맞은 훈련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훈련은, 이미 도를 넘어선 훈련, 4시간동안 쉬는시간도 없이 계속 이래왔다면, 그것은 훈련이 아닌 무모한 짖인 것이다. "벌써 4시간씩이나 계속 하고 있잖냐, 그러다 쓰러진다 너" "바이스 하사관님... 보고 계셨어요?" 그녀에게 다가온 한명의 남자, 기동 6과의 헬기 조종사인 바이스 하사인 것 이다. "헬기 정비중에 스코프로 힐끔힐끔 말야, 미스샷 때문에 분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말이다, 정밀사격이란 게 그리 호락호락한 게 아니잖냐, 억지로 익히려다 안 좋은 버릇이라도 들었다간 안 하느니만 못하지" 그저 티아나에게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하는 바이스, 그런 바이스의 말에, 티아나는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지만, 그 뒤에 붙는 바이스의 말에 티아나는 그럼 그렇지 하고 생각한다. "...라고 옛날 나노하 씨가 그러더라, 난 나노하 씨나 시그넘 누님쪽이랑은, 비교적 오랫동안 어울려왔거든" "그렇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몸에 배로록 연습하지 않으면... 능숙해지질 않거든요. 평범한 인간이라서요." 그리고 다시 연습을 시작하는 티아나, 그리고 그런 티아나를 보며, 참 부럽다는 듯이 말하는 바이스였다. "평범이라... 내 입장에서 보자면, 넌 충분히 우수한데 말이야, 부러울 정도다." 하지만, 그런 바이스의 말을 그저 무시하며 계속 자신의 연습만을 하고 있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의 모습에, 그녀의 고집을 깨달은 바이스는, 할 수 없이 몇마디의 말만 더 해 준 다음 퇴장할 수 밖에 없었다. "뭐...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너희들은 몸이 재산이다. 컨디션 조절에도 신경쓰라고" "고맙습니다. 전 괜찮아요." 그렇게 바이스가 한숨을 쉬며 퇴장할 무렵, 기동 6과의 옥상에서는 한명의 여성이,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하나의 반지를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 여인은, 검은 머리에 붉은 천을 감았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금안을 가지고 있는, 온 몸에 문신이 있는 여성이었다. 그렇다. 그 여성은 다름아닌, 어벤져, 앙그라 마이뉴라고 불리는 이 세상의 모든 악, 마유였다. 마유는 현제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자신이 초대 린 포스로 변하여, 봉인을 겹겹이 처 놓아서, 그저 보통 반지처럼 보이는 호수의 반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 아무리 평행세계라고 하지만 말이다. 이런 것 까지 있을 줄은 몰랐네..." 마유가 가지고 있는 호수의 반지는, 분명히 진품이었다. 즉 이 세계의 란슬롯이 사용한 반지인 것이다. 이 세계의 란슬롯이 어떠했고, 또한 그 자신의 왕에게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 반지가 왜 그 여신상 안에 봉인이 되었는지는... 마유에게는 그다지 상관할 문제는 아니었다. "그나저나... 이거 가지고 있어야하나... 아니면 부셔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버려야하나...?" 막상 호텔 아구스타에서 가져왔지만, 처리가 불분명한 반지, 그것에 마유는 머리에 손을 올리고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자신에게 보이는 두 인물, 티아나와 바이스, 마유가 옥상에 있었기에, 그들은 당연히 마유의 시아에 띄일 수 밖에 없었다.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두 사람, 그것에 갑작스러운 궁금함이 생겨난 마유는, 자신의 모습을 초대 린 포스로 바꾸고, 반지를 아공간에 넣어 둔 다음, 몰래몰래,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앞서 쓴 글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자신의 약함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티아나, 그런 한심한 모습에, 마유는 왠지 모르게 열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유는 바이스가 없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바이스가 없어졌을 때, 그녀는 천천히 티아나에게 다가간다. 티아나는 연습에 의해서인지, 마유의 인기척 없는 접근인지는 몰라도, 티아나는 마유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못 느꼈다. "내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왔는데도 모르다니, 감각이 무뎌졌는데" "아, 마유씨..." 마유가 목소리를 내자,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하는 티아나, 그녀의 그런 모습에,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말하는 마유였다. "아까 바이스하고 하는 이야기 몰래 들었어... 기분 나빴나?" "아, 아니요." "나도 하야테와 비타에게 이야기는 들었어, 실수한 것" "....." 티아나는, 마유가 아까의 바이스와 같이, 자신의 잘못을 들춰내는 것에 기분이 언짢아진다. 하지만 마유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녀에게는 당혹감을 가져올만한 말이었다. "겨우 그정도의 아픔으로 침울해 있다니... 너도 참 별거다." "말이... 좀 심하신 것 같네요. 마유 부대장님..." 티아나가 마유에게 부르는 호칭이, 어느세「씨」에서「부대장」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날카로운 눈으로 마유를 처다보는 티아나였다. 티아나는 처음부터 마유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봐도 상관이 없는 마음의 심정이었다. 그와 처음만난 사건이, 바로 스바루와 자신이 랭크업 시험 때 일어난 괴이한 일을 한 주범이니까, 그녀가 나노하 씨의 말 대로, 자신과 스바루, 그리고 에리오와 캐로를 교육시키고 있지만, 그녀에게는 아직까지 마유에 대한 불신감이 남아있었다. "왜? 화가나? 겨우 그거가지고 분노를하나? 너의 아픔에 비하면, 내가 지니고있는 아픔은 죽음이다." "당신이... 뭘 안다고 그런거조?" "무슨 뜻?" 왠지 모르게 격해지는 티아나, 하지만, 티아나보다는 상관의 자리에 있지만, 그런 티아나의 건방짐을 웃음으로 답하며 되묻는 마유였다. 그것이 자극제가 되었는지, 자신의 안에있던 감정의 분노가 터져나오는 티아나였다. "언제나 실실대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야테 대장님의 기사라고... 당신이 나와같은 아픔을 격어봤어요?! 나와 같은 희생을 격어보았냐고요!" "....." "나는 아무런 재능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 오빠가 만든 마법만은 무시하지 않게 하고싶었어요. 이제는 누구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요!" 공기중에 소음이 매아리친다. 그 소음은 기숙사 안이지만, 다행이도 기숙사에는 들려지지 않았다. 왜냐? 티아나가 소리를 지르려고 할 때, 마유가 타이밍 좋게 자신과 티아나의 주위에만 결계를 친 것이다. 아마 이 결계의 마력반을을 느끼고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비타를 비롯한 시그넘이 오겠지만, 그것은 상관하지 않는다. 마유의 얼굴 표정에 변화가 생긴다. 티아나의 외침과 하소연을 들으며, 표정이 점점 굳어져만 간다. 하지만 그 마유의 굳어져만 가는 얼굴의 이유는... 티아나에 대한 동정심이 아닌, 짜증남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자신의 말을 다 끝내고 숨이차는지 식식대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에게 무심한 얼굴표정으로 입을 여는 마유였다. ".....말 다 끝났어?" "무슨...?" -쉬익~ -퍽! "악?!" 티아나는 마유의 말에 의문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의 눈앞으로 확되되며 보여지는 하나의 손바닥을 보았으며, 그 손바닥은 그대로 티아나의 얼굴을 붙잡음과 동시에, 뒤에있던 나무에 처박았다. 그 손의 주인인 마유는 자신의 손 사이로 보이는 티아나의 한쪽눈만을 주시하며, 아까 굳어있던 얼굴과는 다른,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있는 표정이지만, 그 표정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다름아닌 살의였다. "언제나 실실대? 화가나? 가족을 잃어버리는 그런 하찮은 이유가지고 감히 나아게 뭐라고해?" "무... 무슨...?" "내 진명을 알려줘? 들으면 이해나 갈까? 말해주지, 난 이 세상의 모든 악, 앙그라 마이뉴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의 고통을 니가 알고나있나? 까불지마라, 그런 하찮은 고통을 가지고 감히 나에게 고통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티아나는 마유의 뜻모를 말을 들으며, 그녀의 눈에 보이는 한쌍의 붉은눈과 소름돗는 미소를, 겁에질리며 바라본다. 그리고 그 소름돗는 미소를 가진 입에서 나오는 마지막 말, "보여주지, 앙그라 마이뉴의 진정한 의미를" 그 말을 마지막으로, 티아나의 눈에 보이는 것은, 무언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소용돌이를 지나, 석양의 빛이 감도는 한 구시대 마을이었다. 그리고 티아나의 눈에는, 상처입은 한명의 소년이 보였는데, 문제는 그 소년을 짖밟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 수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티아나에게 들려온다. 악이다. 악이다. 악이다.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살고싶다. 살고싶다. 살고싶다. 죽고싶지 않아, 죽고싶지 않아, 죽고싶지 않아, 이 아이만 없으면 되, 이 아이만 없으면 되, 이 아이만 없으면 되, 이 아이만 죽으면 되!!! 너무나도 참혹한 장면, 어린이 하나를 그대로 짖밟는 사람들을 보며, 티아나는 그 사람들에게 혐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티아나는 그 참혹한 장면을 중지시키기 위해, 소리친다. "그만!!! 뭐하는거에요! 지금 어린아이에게 무슨짓을 하는거에요!" 하지만 사람들은 멈추지 않았다. 아이를 짖밟으며,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욕을 퍼붙는다. 티아나는 두고볼 수만은 없었다. 자신의 손에 크로스 미라쥬의 감촉이 느껴진다. 쏠 것이다. 이 광경, 중지시켜야한다. 그리고 티아나는 크로스 미라쥬를 하늘로 향하고 공포탄을 쏘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검은 안계가 퍼지면서 티아나를 휘감는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안게에 의해서 티아나는 놀라 자신의 눈을 가렸다. 한참을 그렇게 있었을까? 눈을 가린 자신의 팔 넘어로, 희미한 불빛이 보였다. 티아나는 궁금함에 눈을 가린 팔을 내렸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 또 다른 참옥한 장면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울고있다. 어느 한 제단의 위에서 어린아이가 울고있다. 괴로워하며, 원치않는다하며, 아프다고하며, 하지만 그 제단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어린아이가 뭐라고 소리치던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의 할 말을 한다. 그리고 티아나의 귀에는, 이미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지배해버린 방 안에서, 그 아이를 보고있는 한 사람의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려온다. "우리가 살기 위해선... 우리가 이 제난과 병마, 그리고 고통속에서 살기 위해선, 악을 한곳으로 모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아이를 재물로 삼아, 의식을 치룬다. 이제부터 이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니라!" 그 사람의 말이 끝나자, 다른 사람이 작은 나이프를 들고 나온다. 제단위에있는 아이는 그 나이프를 보더니, 더욱더 격렬하게 몸을 버둥거리고, 나이프를 든 사람과, 하나의 연설을 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그 아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몸을 붙잡는다. 그리고... 나이프를 든 사람이, 어느새 다가와 그 아이의 몸에 칼을댄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아이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불타는 듯한 고통에 의해 소리를 지르지만, 그 아이를 붙잡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인정이라는 것은 없다는 듯이, 냉혈한 모습을 보인다. 괴롭다. 살려줘, 죽고싶지않아. 왜 나에게 이러는거야? 왜 나에게 이러는 거냐고? 난 잘못한 것 하나도 없는데, 그런데 왜 내가 이래야 하는거야? 살려줘! 살려줘! 살려줘! 살려줘! 살려줘!!! 티아나의 머리속으로 들려오는 소년의 목소리, 정신을 잃을 것 같은... 티아나는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는다. 하지만 그 소리는 더더욱 생생하게 들려오며, 아이의 비명소리는 그녀의 귓속을 파고든다. 그리고 그 아이의 목소리는 어느새 살의가 가득한 목소리로 바뀌였다. 마치... 너무나도 한이맺은듯 한 분노의 마음 을 가진 목소리가 죽일꺼야, 죽일꺼야, 죽일꺼야, 날 이렇게 만든 모든 인간을 죽일꺼야, 날 아프게한 모든 인간을 죽일꺼야, 날 괴롭게 한 모든 인간을 죽일꺼야, 이 세상에 인간이란 존재는 쓸모가 없는 진흙덩어리, 이 세상에 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몸에 생긴 종양같은 존재, 이 세상의 인간이란 존재는 죽어야하는 존재야! 죽일꺼야! 미워! 미워! 미워! 죽어! 죽어! 죽어! 분노해, 증오해, 미워해, 사라져, 죽어, 이 세상에서 지워져버려!!! "싫어!!! 그만해!!! 그만!!!" 티아나의 귓속 깊숙히 파고드는 아이의 분노에 찬 목소리, 티아나는 괴로움에 지쳐 그 말을 끝으로 정신을 잃었다. ======================================================= 이 이야기에서 란슬롯의 반지는... 대략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뭐... 나중가면 한번 쓰는 1회용의 물건으로 될수 있을지도... 뭐, 그건 독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변하지만서리요... 무엇보다 이번에 티아나 욕봤습니다. ......너무 심했나요? 하하하... 그리고 저번 마유의 연기에 대해선... 마유, 완전히 남우주연상... 아니 여자니까 여우주연상감입니다. 제가 봐도 너무 잘 연기했다는 생각이... 그리고 나머지 변신할 수 있는 인물들은... 글세요... 이제 누구누구 남았을까나아~ PS:어제 못 올린 것은 사정이 있어서입니다. 그 사정이 무엇이냐 하면... 잤습니다. 그저 어제 올릴 시간인 10시에 올리려다. 그만 졸음이 쏟아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냥 잤습니다. 여러분들, 이해해주세요.(때리지 말아주세요 ㅜㅜ) PS:이제 슬슬,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도 서서히 질려가는군요... 그러면 이번에는... 뭘 파볼까나...? 붉은 기사와 오토메들? 13번째의 시련? PS:이 펜픽이 만약... 나노하 사랑 얀데레 페이트였으면... 무서워...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8개 | 조회수 779 | 추천 29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13[어둠속에서] | [ 팬픽게시판 ] 33 / 2008.07.16 21:59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05520 나에게 절망으로 맞서지 말아라, 나에게 불행으로 맞서지 말아라, 나에게 공포로 맞서지 말아라, 나에게 살의로 맞서지 말아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기에,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의 근본적인 더러운 욕망이기에, -앙그라 마이뉴- 현제 기동 6과의 롱아치에선 경보음이 울리며 비상사태를 알린다. 그것에 샤리와 그 일동들은 전부 그 원인을 알아 내려고 했는데, 그 경보음은 다름아닌 마력의 움직임, 그것도 기동 6과와 근접한 곳에서, 아니 기동 6과의 안에서 마력의 운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경고였다. 지금은 밤 시간, 다들 잘 준비를 하거나, 쉴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이니, 간단한 마법이면 모르겠지만, 기동 6과의 누구라도 현제 시간에는 대략 결계같은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서류정리의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있는 하야테는, 그 결계의 마력을 느끼고 롱 아치의 무 전을 시도한다. "롱 아치, 이게 무슨일이지?" 「6과의 기숙사쪽에서 결계마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하야테는 스크린에 보이는 샤리에게, 상황에 대한 정보를 듣고는 심각한 표정을 짖는다. 그때 다른 스크린이 뜨면서 그녀에게 말을거는 인물이 있었다. 「하야테」 "나노하" 「여기는 지금 의문의 결계가 처진 곳 앞이야」 "그래, 그 결계 누가친거야?" 「아무래도 마유가 첬나봐」 "뭐?!" 나노하는 자신의 앞에 보이는 검붉은 결계를 바라보며 참 난감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왜 마유가 이런일을 버렸을까 ? 아무 의미도 없이 이런일을 할 인물이 아니기에 더더욱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이었다. 그렇게 결계의 밖에는, 나노하를 비롯한, 비타와 시그넘이 마유가 친 결계를 보며,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 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이 해결방도를 찿으려고 머리를 굴릴 때, 결계의 안에서는 마유가 아직 끝나지 않는 악몽을 티아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티아나는 정신을 잃은 후, 얼마 안가서 자신의 온몸에서 느껴지는 축축한 느낌을 받으며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하 지만 눈을 뜬 티아나에게 보인 것은, 원래대로의 기동 6과 기숙사 건물 앞 작은 공터가 아닌, 온통 어두운 배경의 장소였던 것이다. 티아나는 자신이 있는 이 어두운 장소가 어디인지를 알기 위해 두리번거리다. 자신의 손과 무릎에서 느껴지는 축축 함에 번뜩 기분나쁜 느낌이 들며 아래를 내려다본다. 그러자 자신의 얼굴을 비춰주는 너무나도 밝은 검붉은색의 물, 티아나는 자신이 있는 장소에 고여있는 이 붉은 물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물이 묻은 손을 그대로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대는데, 그때, 티아나의 코로 느껴져오는 비릿한 향기, 그렇다. 현제 티아나의 손에 묻은 것과, 티아나가 있는 장소 바닥을 지배하는 물은, 다름아닌 피였다. "이... 이건..."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보며,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을 하는 티아나, 그리고 여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탈출할 장소 를 찿기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차박 그런데 그때, 티아나의 뒤통수쪽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 소리는 누군가가 물에서 걸을때 나오는 액체의 소리였다. -차박 그 소리는 천천히 티아나와 가까워진다. 티아나는 그 소리가 자신에게 가까워질수록 두려움에 찬다. 그때, 자신의 손에 느껴지는 환영의 십자가의 감촉, 그것에 의해서, 티아나는 뒤로 빠르게 돌면서 자신의 무구를 그 소리의 근원 에 겨냥한다. 헌데 티아나의 눈에 보인 인물은 "어린... 아이...?" 그렇다. 어린아이였다. 그 어린아이의 눈은, 티아나를 계속 보고있으며, 그 어린아이의 발은 티아나와의 거리를 좁 힐 수 있도록 천천히 걷고있었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입이 열린다. "누나는... 누구야?" "나, 난..." "누나도... 나 미워하러 온 사람이야?" 어린 아이의 충격적인 말, 그것에 티아나는 눈을 크게 떠서, 그 어린아이의 모습을 자세히 보았다. 검은 머리, 금안 의 눈, 그리고 전신의 기하학적인 검은 문신, 그리고 그 아이의 얼굴은 그녀가 잘 아는 얼굴이었다. 왜냐, 그 아이는 아까까지 이상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이상한 제사를 당한 어린아이었던 것이다. "너는... 아까 그..." "싫어... 나 괴롭히지마... 나 이제 이런 일 싫어..." 그 아이는, 자신의 작은 손을 들어올려, 티아나의 바지를 잡는다. 그리고 눈물이 고여있는 눈으로 티아나를 바라보 며 너무나도 염원한다는 듯이 말한다. "엄마도 없어, 아빠도 없어, 그러더니 어른들이 나보고 죽어야한데, 나보고 나쁜놈이래, 싫어, 싫어, 싫어" 티아나는 너무나도 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에, 왠지 모르지만 티아나는 자신이 품에 그 어린아이를 안아주었다. "안심해, 난 널 어쩌려고 하려는 사람이 아니야" "으우으... 으아앙~! 아앙~!" "그래, 그래, 착하지, 눈물 뚝," 어린아이는 갑작스러운 다정한 느낌에, 고여있던 눈물이 볼에 흐르며, 아이의 마음속에있던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자 극이 되어 아이의 울음에 계기가 되었다. 그런 아이의 모습에 티아나는 아이의 등을 살살 두두려주며, 그 아이를 달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때, -차박 "응?" 티아나의 귀에 들려오는 또 하나의 발소리, 그것에 티아나는 고계를 들자, 그것에는 어두은 흑의 망토를 둘러 쓴, 한명의 괴인이 서 있는 것 이었다. 그 괴인의 발자국 소리를 티아나만이 아닌, 티아나가 안고있는 아이까지 들었을까? 아이도 고계를 돌려 그 괴인을 보았는데, 아이는 그 괴인을 보자마자 티아나의 뒤로 돌아 그녀의 옷을 꼬옥 잡으며 벌벌 떨고 있는 것 이었다. "이리 오너라, 저주받은 아이여" "싫어! 싫어! 안 가! 싫어!" 티아나는 보았다. 아이가 겁에 질려있다. 그것에 티아나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크로스 미라쥬를 괴인에게 조준하 며 경고한다. "더 이상 다가오지마세요. 어린아이를 괴롭히는 어리석은 인간은 제가 보지 못합니다." "어린아이...? 큭큭큭... 어리석은 여자여, 그 아이가 진정 어린아이로 보이느냐?" "그럼... 어린 아이로 보이지, 그럼 뭐로 보인단말이냐!" "큭큭큭... 크하하하하!!!" 괴인은 티아나의 말에 그저 재미있다는 듯이 웃어댄다. 어리석다는 듯이, 티아나가 너무 어리석다는 듯이, "뭐가 그렇게 웃기지?!" "그 아이는... 이미 인간이 아니야... 온 몸에 저주의 문신을 새긴 그 순간부터... 인간이 아니다." "뭐?"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저주를 자신의 몸안에 담았다.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을 몸에 담았다.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라는 말이다. 세상사람들은 그 아이에게 다정한 손길을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 은 그 아이를 저주하며 죽이려 할 것이다." "뭐 그런..." "이게 바로 운명이다.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되어야할 운명을 가진 것이다." 티아나는 괴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운명이라니, 이러한 운명이면 없는게 나을 것 같은 운명을... 티아나는 고계를 돌려, 자신의 옷을 꼬옥 잡고있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리고 티아나의 눈에, 너무나도 두려움이 가득한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어리석은 소녀여... 그 아이를 내게 넘겨라" "웃기는 소리!" [Variable barret] "슛!" -탕! 탕! 탕! 티아나의 뜻을 이어받아, 환영의 십자가에서 주황색의 탄환이 괴인에게 쇄도한다. 하지만 괴인이 자신의 망토안에서 자신의 손을 꺼내서 휘두르자, 티아나의 마탄은 그저 손쉽게 사라진다. "어떻게...?!" "큭큭큭... 어리석은 소녀여, 너는 나의 상대가 될 수 없구나, 그렇게 약해빠진 능력으로 뭘 할 수 있다는 말이냐" 그리고 괴인은, 자신의 손을 다시한번 티아나에게 휘두르자, 갑작스러운 바람이 일어나며 티아나를 뒤로 날려버린다 . "꺄아악!" "누나!" 티아나의 옷을 잡고있는 어린아이는, 자신의 뒤로 날아가는 티아나를 부르지만, 티아나는 자신의 몸에서 느껴져오는 통증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어찌어찌 하여, 티아나는 정신을 바로잡으며 눈을 떴는데, 그녀에게 보이는 장면은, 괴인의 손에 손목을 붙잡혀 끌 려가는 어린아이의 모습이었다. "자, 가자... 아직 넌 받아야 할 고통이 많구나" "싫어! 싫어! 싫어어!!!" "꼬마야!" "싫어! 가기 싫어! 누나!" 티아나는 싫다며 소리지르는 아이를 부른다. 그녀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어린아이 또한 그녀를 애타게 부르지만, 티 아나는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몸에 절망을 부르짖는다. "젠장!" 몸에 힘을준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이며 자신의 몸을 움직인다. 그리고 티아나는, 자신의 몸을 기어코 일으키며, 손을 들어, 자신의 손에 쥐여진 크로스 미라주를 괴인에게 조준한다. "허허... 꾀나 끈질긴 소녀로군" "닥처, 헉헉... 그 아이... 에게서... 떨어져!" 티아나의 온 몸은, 자신의 땀과 바닥에 고여있는 핏물에 의해서 더렵혀져있다. 새하얀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는, 티아나의 땀과 바닥의 핏물에 의해서 축 젖어있음과 동시에, 붉게 물들여져있다. "하는 수 없군, 어리석은 소녀여, 그렇게나 죽고싶다면, 이 자리에서 죽여주마" 어린아이의 손을 놓고, 괴인이 자신에게 다가온다. 티아나는 왠지 모르게 느꼈다. 자신은 죽을거라고, 이 괴인에게 죽을꺼라고, 그런데 그때, "누나를 괴롭히지마!" "응?" 괴인의 다리를 붙잡는 작은 몸, "이 꼬맹이가..." "꼬마야!" "괴롭히지마! 더 이상은 잃기 싫어! 그만해!" 꼬마의 외침, 하지만 괴인은 그 고마의 외침이 그저 시끄럽다는 듯이 자신의 발을 휘둘러 꼬마를 때어낸다. -퍽! "아악!" "귀찮은 꼬마같으니, 너 따위는 그저 죽던말던 내가 상관할 것이 아니다만, 아직 의식을 치룰 것이 많이 남아서 살 려두는 것 뿐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의 저주를 받은 아이여" 그리고 다시 괴인은 티아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티아나의 멱살을 잡고 너무나도 가볍다는 듯, 티아 나를 들어올리는 괴인이였다. "어리석은 소녀여, 어른이 된 의미하에, 하나만 충고를 하지, 아무때나 막 나대면은 자신만 손해보는 것이다." "이익... 익..." 티아나는 그런 괴인의 말은 무시하며, 자신의 멱살을 쥔 손을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안간힘을 낸다. 하지만 강한 악 력인지, 티아나는 그 괴인의 멱살을 쥔 손을 풀지 못했다. "아, 어짜피 죽을꺼니 괸히 말한 것 같군... 그럼 잘가라, 어리석은 소녀여" 그리고 괴인은 다른 한 손을 들어올린다. 티아나는 그 손을 바라보며 절망에 빠졌고, 곧 그녀의 눈에는 두려움이 서 렸다. 그런데 그때, -푹! "커헉?!" "아...?" 갑자기 입에서 피를 토하는 괴인, 그리고 괴인은 고계를 아래로 떨궈, 자신의 가슴을 뚫고 나온, 하나의 검은 물채 를 볼 수 있었다. "이 무슨..." 그리고 고계를 뒤로 돌리는 괴인, 그러자 그 괴인에게 보이는 것은, 검은 물채에 뒤덥혀있는 어린아이였다. "또 나에게서 빼앗아가려고 해... 죽일꺼야... 죽일꺼야!!!" 어린아이의 왜침과 함께... 괴인의 몸은 그 검은 물채에 의해서 갈가리 찢어져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티아나는 자 신이 괴인의 속박에서 풀리자, 괴인의 멱살에 기도가 막힌게 뚫려 급히 숨을 내쉰다. 그리고 티아나는 정면을 보아, 자신을 보며 웃고있는 어린아이를 볼 수 있었는데... "누나 괜찮아?" "....." 티아나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보이는 살의, 그렇다. 그 어린아이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것 은 살의였다. 티아나는 두려웠다. 저 어린아이가, 자신을 죽일 것 만 같았다. 그리고 어린아이가 한걸음 티아나에게 발을 내 딛는 다. 그러자 티아나는 무의식적으로 뒤로 물러나는데... 그런 티아나의 모습을 본 어린아이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버 렸다. "누... 누나... 아, 그렇구나... 누나도... 날 버리는거야?" "아니... 난..." "누나도...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 "아니야, 난..." "거짓말쟁이" "아니야!" 티아나는 부정을 하였다. 어린아이의 말에 부정을 하였다. 그런데 그때, 그녀의 뒤로 또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과연 그럴까?" "누... 누구?!" 검은색의 머리의 소년이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온 몸에는 단단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구속옷과 차갑고 단단한 사슬 에 꽁꽁 묶여있으며, 목에는 족쇠까지 차고있는... 그리고 자신의 앞에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전신의 괴이한 문신이 새겨져 있는 소년이었다. "글세... 내가 누굴까... 그렇게도 혐호하면서 내가 누군지 몰라?" 갑자기 나타난 괴 소년의 말에, 티아나는 자신의 앞에있는 어린아이와 뒤에있는 괴 소년을 번갈아 바라본다. 그리고 느낀 것은 똑같다 라는 것 이었다. "너는..." "자아... 여기서 문제... 이 세상에서 버림을 받고, 이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욕을 먹으며, 이 세상의 모든 생물에 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존재는..." 티아나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왜냐, 그녀는 그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까, 하지만 그 답은 문제를 낸 당사자 스스로 의 입에서 나왔다. "그건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악이다." "당신은... 누구조?" 티아나는 자신의 앞에서 수많은 구속구에 구속이 된 상태의 저 소년의 정채가 궁금하였다. 그런 티아나의 모습에 그 소년은, 한쪽 입꼬리를 잔뜩 올린 웃음을 보여주며 말한다. "난 이 세상의 모든 악 중 하나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중 하나?" "그렇다. 이 세상의 모든 악 중 하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무엇을?" "이 세상의 악은... 하나일까... 아니면 둘 이상의 복수일까?" "그건..." 답은 모른다. 티아나도 알기에, 이 세상의 악은 어떻게 보면 하나이지만, 다른쪽으로 보면 수많은 계수를 자랑하니 까, "티아나 너는 가족을 잃었다. 너의 앞에 있는 그 작은 아이도 가족을 잃었다. 하지만... 너는 잃어버린 가족을 위해 행동을 하기라도 했지만, 저 작은 아이는 그런 기회조차도 없었다." "어떻게... 내 이름을..." "오빠의 죽음에 슬퍼하며 그의 누명을 벝기려는 티아나의 슬픔... 이해해... 하지만... 내 앞에서는 슬픔따위는 거 론하지 말아줘..." "당신은... 그렇군요... 그 모습이... 당신의 참 모습..." 티아나는 자신의 앞에 구속되어진 소년을 보며 말한다. 그런데 그녀에 대한 답문은 다른쪽에서 들려왔다. "아니, 그 모습은, 내 참 모습이 아니야" "마유씨?!" 티아나의 오른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것에 티아나는 그곳을 바라본다. 그리고 거기에는 구속되어진 소년과 같은 문신에 같은 머리색, 그리고 금안을 가지고 있으며, 붉은 천을 머리에 두르고, 간단한 티셔츠에 치마를 입고있는 소 녀... "하지만 내 참 모습이기도 해, 이 세상의 모든 악이 하나가 아닌 것 처럼... 나 또한 하나가 아니야, 하지만 이 세 상의 모든 악이 하나인 것 처럼, 나는 하나가 될 수 있지" 그리고 또 다른 목소리가 티아나의 왼쪽에서 들려온다. "슬픔 속에서 사는 것은 괴롭지, 그러면서도 불행해, 남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내가 저지른 것 같아서 기분 이 나빠, 왜냐, 난 이 세상의 모든 악이니까, 이유따윈 없어, 필요악이라는 존재감만으로 모든 존재에게 미움을 받 으니까" 티아나의 왼쪽에 나타난 사람은, 검은 날게를 2쌍 지니고 있는, 어둠으로 물든 책을 가지고 있는 한명의 타천사, 티 아나가 잘 아는 그녀가, 너무나도 자주 변하는 모습 중 하나다. 그리고 그 타천사는, 한걸음씩, 한걸음씩, 티아나에게 다가와 자신의 손을 올려 그녀의 뺨을 스다듬어준다. "슬퍼해도 괜찮아, 하지만 그것에 매어살지 말라는 것이야, 이건 아픔을 느껴본 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니까 새 겨듣도록 해" "마유 씨..." 자신의 뺨을 만지며 다정스레 말하는 타천사의 모습, 그리고 연속적으로 들려오는 검은머리의 발랄한 마유 또한, 그 녀에게 다가와서 말한다.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동료들과 훌륭한 스승이 있어, 그들은 네가 그저 보고만있으라고 있는 존재가 아니야" "어려울 때 도와달라고 요청하며, 외로울 때는 옆에있어달라고 하고, 괴로울때는 위로해달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존 재들이지" "미유 씨..." 양쪽의 두명의 마유가 번갈아가며 티아나에게 말해준다. 그것에 티아나는 자신이 잊고있던 것을 생각 할 수 있었다. "무모하다라는 말은... 그다지 좋은 말은 아니야" "하지만 전 강해지고 싶은..." "하아... 티아나, 티아나, 티아나" 타락천사의 마유가 티아나의 무모함에 대해서 말한다. 그것에 티아나는 자신이 원래 원하는 것이 있기에 그 말에 반 박하려고 하지만, 그런 티아나의 말을 문신소녀의 마유가 잘라낸다. "티아나, 보석 세공사가 1등급의 보석을 만들려고 할때, 그 1등급 보석의 원래의 모습은 어떤거일까?" "예?" "진짜 가치는 아직 미지수, 하지만 그 원석을 든 보석 세공사는, 어떻게 해서든 그 보석을 1등급으로 세공하려고하 지, 갈고 닦는동안, 점점 그 빛나는 부분이 보이는거야,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하나의 빛같은..." "마유씨..." 마유의 말에 티아나는 그저 그녀의 말을 듣기만 한다. "스바루가 돌파력, 에리오가 스피드, 캐로가 지원마법... 그러면 티아나는 뭐가 있을까?" "전... 아무것도 없어요." 마유의 질문에 티아나의 대답, 하지만 그런 티아나의 대답은 마유의 오버적인 부정행동으로 인해 그저 당황하는 표 정으로 변한다. "땡! 땡! 땡! 삐-! 오답입니다~" "마유... 씨..." "티아나에게는 지혜와 용기가 있잖아, 자신의 기술로 팀원을 보호하고, 어떤 상황도 해쳐나갈 수 있는 지혜, 그건 스바루에게도 없고, 에리오에게도 없고, 캐로에게도 없는 티아나만의 재능이야" "마유 씨..." 티아나는 왠일이지 몰라도, 조금 더 존경스러워하는 눈으로 마유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런 티아나의 시선을 받은 마 유는... "잠깐... 그거 무슨 시선이야?" "아니... 그게... 마유 씨가 조금이나마 대단하게 보여서요... 죄송해요. 저보다도 더한 아픔을 느끼셨는데..." "크흑..." "우으... 으아아악!!!" "히익?!" 티아나의 말에 문신소녀 마유는, 양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어대면서 괴로워하며, 타락천사 마유는, 바닦에 양손을 대고 좌절모드로 들어간다. "아아악!!! 그런 다정한말은 싫어~! 존경하지마! 동경해하지마! 난 나쁜놈이라구!" "마유... 씨..." "워... 원래는 널 겁주려고 한 거야! 두렵게 하려고 그랬다고! 잊은거야?!" "에에... 하... 하지만..." "하지만이고 저지만이고 상지만이고!" 티아나는 자신의 양 어께에 손을 올리며 오열하는 문신소녀 마유를 보며, 그저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것에 티아나는 마유에게 자신의 깨우침을 위해서 일부러 그런거냐고 말한다. 그때 티아나의 어께에 더 올려지는 하나의 손, 그 손은 타락천사 마유의 손이었다. "더 심한 것 도 있어, 아마 그거보면 너 미칠껄? 지금까지 본 것들도 미치겠지? 일, 부, 러, 그런거라구!" "아... 네..." "나는 이 세상 모든 생물들의 저주와 분노와 살의, 모든 마이너스적인 감정의 집합체야, 지금까지 보여준 장면보다 더한 장면도, 나의 머리속에 있다고" 그리고 마유는, 그녀의 뒤에있는 검은 물결에 쌓여있는 어린아이를 가리킨다. "저렇게 어린 시절부터, 난 온갖 저주에 몸을 담았지... 기분이 어땠을까?" "....." "무지무지 기분 나빴어, 그것을 떨쳐내려고 죽기까지 했지만, 영원히 각인되어있는 저주이기에, 떨어지지도 않았지" 왠지 모르게, 슬픈 얼굴을 하고 말하는 마유, 하지만 그 얼굴은 그저 잠깐만 보여주었을 뿐, 티아나느 그녀의 얼굴 표정이 바뀐 것을 눈치체지 못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며 웃으며 말하는 마유만을 볼 수 있었다. "이 이상을 보여주면, 넌 쇼크로 미치니까, 그 후의 일을 해결하려면 난 나노하에게 맞아죽을꺼야..." "하하... 하하하..." "하지만... 아까 사람 찢어지는 장면은 좀 싫었지?" "아... 네..." 티아나는 아까 어린아이에게 찢어지는 사람의 모습을 다시 되살리고 고계를 졌는다. 갑자기 떠오르는 바람에, 생각 하기 싫다는 제스처였다. "기억하지 않아도 되, 너 겁주려고 만들어낸거니까" "예?" "하지만, 그건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것 이라, 죄다 거짓은 아니야, 반대로 죄다 사실이라고 봐야지" 그리고 두명의 마유는 티아나에게 떨어지며 뒷걸음친다. 그런 두 여자의 행동에 티아나는 의문을 가지고, 두명의 마 유는 마치 합창을 하듯, 그녀에게 말해준다. ""자, 크게 반성했어?"" "아, 네" ""자, 이제 그럼 깨어날 시간이야, 오랫동안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된 것을 축하해"" "네?" 두명의 마유의 말에, 티아나가 의문스럽다는 듯 행동을 보이지만, 그 순간 자신의 밑에서 올라오는 핏물들이 자신을 뒤덮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에 티아나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누워있던 곳에서,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났다. "하아... 하아... 하아..." "아, 깨어났네" 그녀가 깨어나고 나서, 그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기동 6과의 병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있던 샤멀이었다. "샤멀... 선생님" "그래, 몸은 괜찮고?" "아... 내..." 티아는 자신의 몸을 보면서, 멀쩡하다는 말을 하였고, 그런 티아나의 말에 샤멀은 안심한듯 웃음을 보인다. "저기... 재가 왜 여기에...?" "응, 어제 밤 여기로 실려왔어, 미안해, 마유가 장난끼가 좀 많았는데, 이번에는 좀 심했어" "아..." 티아나는 샤멀의 말에, 어제 밤 있었던 일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티아나는 마유의 행방을 질문한다. 티아나의 질문 에 샤멀은 자신의 클라르 빈트를 이용하여, 공중에 스크린을 띄워서 하나의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어서, 아직 50장이나 남았어」 「하... 하야테~」 「마유도 이번일은 너무 심했어, 그럼으로 벌은 받아야지!」 「우으... 그치만... 반성문 100장은... 나 손떨어져~」 「마유는 그것도 부족해!」 스크린에서 나오는 장면은, 다름아닌 하야테의 감독하에 반성문이라는 것을 쓰고있는 마유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 고 티아나는 그것을 보고 이게 뭐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샤멀은 그런 티아나의 질문에 이런 말로만 답을 해 주었다. "마유의 벌칙" 사실은 이렇다. 마유가 티아나에게 전하고싶은 것을 다 전한 후, 결계밖에 있는 나노하들과 대면을 하였다. 나노하 들은 결계가 열리면서 쓰러져있는 티아나와 그옆에 서 있는 마유를 발견하였고, 당연히 나노하들은 이 상황에 대한 해명을 원했다. 그것에 마유가 한말은, 단 한마디. "해햇~ 장난좀 첬어♡" 마유의 말을 들은 나노하들은, 동일하게 그들은 이번 마유의 장난은 심했다고 하며, 못넘어간다고 말하고 하야테에 게 보고하여, 하야테가 직접 마유를 벌주기 위해서 나선 것 이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치고, 벌칙이 반성문 100장이라니... 티아나는 스크린에 하야테의 잔소리를 들으며 반성문을 쓰고 있는 마유를 보며, 그저 어제의 마유를 생각해 내었을 때는... 그저 웃음밖에 안 나오는 것 이었다. '대체, 어떤 모습이 진짜 마유 씨지...?' 글쎄다. 그건 이 필자도 모르는 것 이라서 말이다. 하여튼, 그렇게 고민하는 티아나의 귀로 스크린에서 괴로워하며 소리치는 마유의 마지막 왜침이 들려왔다. 「반성문 싫어~ 후에엥~」 ===================================================== 아아... 오늘, 불멸의 이순신 마지막 전투의 준비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 중에서, 궁에서 온 사신이 이순신의 출진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이순신 장군님은, 병졸 하나하나의 일본군에 대한 원망과 분노, 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순신 장군님의 군대는 거의 분노의 군대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왕에게는, 너무나도 짜증남이 샘솓더군요. 그 왕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울 마유찡이가서 한번 자신의 심상을 보여주면 그냥 미치는데... PS:그저 교육을 위해, 난이도를 낮춰서 티아나에게 보여준 마유입니다. 더한거라면, 피바다 외에도 해골밭이라든지 육시밭도 있겠지요. 그 모든게 다 그녀를 지칭하는 것 이니까요. PS:큰일입니다. 펜픽의 농도가 떨어지고 있어요. 이건 이제 점점 질려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루빨리 다른 것으로 교체 해야지... 위기입니다. 위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4개 | 조회수 809 | 추천 3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기 카페에 담기 카페에 담기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전체공지 등록 게시판 공지 등록 대문 등록 [나노하 X FATE]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2기 리미터14[잔해화는 발정기♡] | [ 팬픽게시판 ] 23 / 2008.09.26 21:48 팬텀(rooda4769) 5급마술사 http://cafe.naver.com/uunmask33/318496 피의 강이 지배하고 있는 암흑의 세상에서 악(惡)을 보았다. 괴로워하는 어린 꼬마아이, 눈물을 흘리는 어린 꼬마아이. 세상의 모든 악은 나에게 말했다. 아픔을 잊으라는 소리는 않한다고, 하지만 그것에 매여있지 말라고, 그래... 난... 잊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난... 나니까. -티아나 란스터- 아웅... 그러니까... "후이이잉..." 하아... 정말로 난감하기만 하지만, 일단 시작은 해야하니까... 크흠! 탁. 탁.(?) 키보드 테스트, 오케이, 여기는 현제 기동 6과의 부대장인 야가미 하야테의 사무실에서는, 한명의 타락한 츤데레 소녀의 모습을 하고있는 이 세상의 모든 악이, 신음성을 흘리고 있었다. "후에에에..." "엄살은 그만 피워." "그치마아안..." "겨우 반성문 100장이었어, 그것 가지고 울상을 짖는거야?" "히이잉..." 이 세상의 모든 악, 마유의 칭얼거림에, 하야테는 그저 부처님같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마유를 그런 마유를 바라만 봐준다. "하아~ 지이~ 마안~ 내 덕분에 티아나, 이제는 무리하지 않게 되었잖아아~" -딱콩! "이땃?!" "그런 말 해 봤자, 아무 소용없어 마유, 그리고 아직 어린 소녀에게 그런것을 보여주다니, 정말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헤헤헤~ 그보다 더 심한것도 많이 있다 뭐~ 난 그 수많은 것 들 중, 일부분만을 보여준 것 뿐이다." "하아..." 하야테의 꿀밤에도 헤실헤실 웃어보이는 마유, 그리고 그런 마유의 모습을 본 하야테는, 자신의 손을 들어올려 마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한마디 한다. "비타의 모습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비타가 싫어할꺼야." "헤헤헤, 그래도 귀엽잖아, 안 그래?" "그건 그래." 하하하, 만약에 비타가 지금 이곳에 있었다면... 하야테의 말에 울상을 짓고, 자신의 그라프 아이젠을 들어올리며 마유에게 달려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마유." "응?" "다음에 시간 있어?" "나야 시간 많지." "흐흥, 그러면 말이지..." 마유의 벌칙이 끝난 직후, 하야테는 마유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린 포스는 현제 사무 일처리로 사무실 밖 다른 구역에서 일하고 있었으니, 하야테가 마유에게 무엇을 속삭였는지는, 아무도 듣지 못했다. 마유가 티아나를 교육(?)시킨 시간 이 후, 짧은 기간인 것 같지만, 금방 7일이라는 시간이 흘렇다. 그동안 늘 그렇듯 훈련과 휴식, 그리고 교육의 시간을 가지면서 기동 6과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티아나도 마유의 장난에 의한 충격에서 많이 벋어났는지, 이전의 침울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티아나의 모습에 가장 기뻐한 인물은 다름아닌 같은 스타즈인 스바루였다나? 하여튼간에, 오늘은 어떻게 된 일인지 마유가 훈련장에 놀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포워드진들의 요번 훈련 스테이지는 도심, 대략 10층 되는 건물 옥상의 돌로 만들어진 난간에, 마유가 비타의 모습으로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누워있었다. "자, 오전훈련 정리" 나노하의 오전훈련을 마무리 짖는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포워드진들은 모두 나노하의 앞으로 모여들었다. 나노하는 자신의 앞으로 모여드는 포워드진들 한명 한명을 자세히 바라보다가, 이네 티아나에게서 멈추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1:1 모의전을 해보고 난 후, 오전훈련을 종료할께" "네!" "그럼... 티아나." "네!" "티아나가 첫번째로 시작한다. 티아나 배틀제킷 준비해" "네!" 나노하의 지휘 아래, 티아나는 전투준비를 하였고, 나머지 스바루와 에리오, 케로는, 비타를 따라서 마유가 있는 건물 옥상으로 자리를 옴겨서 견학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어느새 배리어 재킷을 장착한 모습으로 자리에 서 있는 티아나였고, 그런 티아나를 보고서는 미소를 띄어 보이는 나노하였다. 티아나는 나노하가 말한 마지막 훈련인 1:1 모의전을 앞두고 온몸에 긴장감을 돌렸다. 하지만 티아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나노하가 아닌, 건물 옥상 난간에 누워있는 마유를 바라보고 있는 나노하였다. "저기... 나노하씨" "응?" 티아나의 부름에, 나노하는 고계를 돌려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저기... 1:1 모의전은...?" "아, 조금만 기다려봐, 이 모의전에는 마유가 필요하니까." "예? 마유... 씨가요?" 티아나는 나노하의 뜻을 알지 못했다. 왜 1:1 모의전을 하는데 마유가 필요할까? 하지만 나노하는 그런 티아나의 의문 가득담긴 시선을 무시한채 옥상위에 있는 마유를 다시 바라본다. "나쁘지 않으니까... 한번 해볼까?" 일단 결정을 본 것, 나노하는 건물 옥상에서 누워있는 마유를 불러낸다. "마유! 마유!" "으아아암... 뭐야?" 졸린눈을 비비며 깨어나는 마유, 누워있었던 것이 자고있던 것 이었는지, 잠에 취한 몽롱한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유는 자신을 부른 나노하를 바라본다. "마유, 잠시만 내려와서 도와주지 않을래?" ".....싫어, 귀찮아." 나노하는 마유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했지만, 정작 마유의 입에서 나온 말은「싫어」였다. 하지만 나노하는 흔들리지 않았다. 마유의 그 말에도 더욱 미소를 지을 뿐 이었다. "전에 티아나에게 빚을 지었잖아." "그건 내가 빚을 진 것이 아닌 내가 빚을 준거지, 그리고 그 일은 반성문 100장으로 해결 되었어." "하야테가 훈련을 도와주라고 했잖아." ".....그래도 싫어." 나노하의 친절한 말에도, 마유는 거부의 의사를 보인다. 그것에 같은 옥상에서 견학을 목표로 있었던 라이트닝즈와 같이 있던 비타가 나섰다. "야! 너 자꾸 빈둥빈둥하게 있을꺼야?! 왔으면 무언가를 해야할 것 아니야!" "흐흥~ 그럼 비타의 모습으로 귀여운 춤이라도 출까?" "이익, 너!" 아아, 그라프 아이젠의 머리가 위로 올라가네, 저대로 내비두면 그라프 아이젠을 그대로 마유의 머리에 내려 칠 것이다. "그만해 비타." "나노하, 하지만..." "괜찮아. 비타, 시그넘에게 이야기 해 주면 되." -뚜둑... 아, 뭔가가 굳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다름아닌 마유의 몸이 굳어지는 소리, 왜 그럴까? 마유는 시그넘이라는 이름에 반응을 한 것이다. "치... 치사해!" 나노하의 입에서 나온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노하를 바라보면서 겁에질린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마유, 그리고 마유의 입에서는 치사하다 라는 단어가 나왔다. 하지만 나노하는 그런 마유의 말을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미소를 띄을 뿐 이었다. "그러니까 훈련하는 것 좀 도와줘 마유." "싫어, 귀찮타니까!" "시그넘에게 말할까?" 아아, 마유는 왜 그런지 몰라도, 시그넘을 무서워했다. 뭐, 이유라면 간단하지만, 시그넘에게는 자비란 없으니까, 뭐 그렇다고 해도 마유를 묶어둔다는 이유는 없다. 대략 말하자면 시그넘은 강한 기사도정신을 가지고 있는, 베르카의 기사, 그런 시그넘의 주군은 하야테, 자 대충 이야기가 풀렸으니 그것을 짜 맞춘다면, 대략 이렇다. 마유가 나노하의 부탁을 거절하였다. > 나노하는 하야테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하지만 하야테는 마유에게 관대하기 때문에 마유에게 약간의 훈게만 하고 이 일을 그냥 넘어간다. > 시그넘에게 말한다. 시그넘은 주군의 명예를 위해서, 같은 기사인 마유가 게으르게 행동하는 행동은 두고보지 않는다. > 마유에게 슈트름 팔켄이 날아온다. 대략 이런 것이다. 시그넘은 마유의 장난질에 당한 경험이 있다. 대략「두근두근 파스텔 시그넘」이라든지... 아아... 그때 대단했지, 잘못하였으면 기동 6과의 건물 한부분이 그대로 날아가버릴 뻔 했으니까 말이다. 그 후, 마유는 시그넘에게 미운털이 조금 박힌 것 이었다. 뭐... 위의 시그넘의 성격까지 플러스 시키면, 배로 돌아가는 것 이겠지... "이이익... 이 악마!" "괜찮아, 악마같은 방식으로 마유에게 부탁할거니까." 아아... 뭐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컨트롤하시는 하얀악마 이시다. 어쩔 수 없이 나노하의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마유,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나노하의 곁으로 내려온다. "그래~ 그래~ 뭘 시킬꺼지?" "티아나의 피를 마셔." ".....에?" 아하하~ 나노하가 마유에게 말한 것은, 「티아나의 피를 마셔라」였다. 아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필자의 입장으로 본다면, 지금 현제의 두 사람의 모습은, 「마왕이 자신의 수하인 벰파이어에게 미녀를 내어주면서 피를 마셔라」라는 것 같았다. "나노하... 너 제정신?" "훈련이잖아, 예전에 나와 페이트도, 우리로 변한 너와 싸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실력으로 올라올 수 있는 딧임돌이 되었어." "크흥... 그때는 적이었잖아."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하하하..." "게다가... 아직 페이트와 나에게는 빚이 있잖아?" "응?" 마유의 의문이 가득한 얼굴, 그것에 나노하는 품에서 한장의 사진을 꺼내는데... "다행이 두고갔더라고..." "그... 그것은?!" 그 사진은, 예전 마유가 시공관리국에「포로로 잡혀갔다고 쓰고 놀러갔다 라고 읽는」상황을 당했을 때, 자신의 기발한 상상력과 말솜시로 인해서 찍었던, 나노하와 페이트 키스하기 1초 전의 상황 사진이었다. "아하하하... 어떻게 가지고 있었네..." "응, 정말 이때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참 난감했다니까." "그... 그거, 다 끝난 것 아니였어?" "갚아주려고 해도, 그럴 상황도 못됬고, 사건이 다 끝난 다음에는 넌 없었잖아." 아아... 정말 난감하다. 뭐, 어쩔 수 없는거지, 마왕님께서 하찮은 군졸에게 명령하신다네~ 랄라라~ "그런고로, 티아나 실례" "네?" 마유는 나노하의 말을 들은 후, 어쩔 수 없다는 듯 어께를 한번 으쓱여 준 후, 티아나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그녀에게 사과의 말을 함과 동시에, 어디서 꺼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악마의 이빨과 같은 모양의 기형적인 쿠쿠리를 꺼낸다. 그리고 그녀의 손목을 잡아 올리고 손가락 끝을 살짝 베어내는데, -스릉 "앗?! 무슨?!" "괜찮아요~ 괜찮아요~" 티아나는 자신의 손 끝을 살짝 베어내는 마유의 행동에, 늦은 반응을 보이면서 당황하지만, 이미 그녀의 손가락은 베어진 후이고, 그녀의 손가락 끝에서 작은 핏방울이 맺혔다. 그리고... "그럼... 잘먹겠습니다아~" "엣?" -쪽 "우에엣?!" 피가나고있는 티아나의 검지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넣은 마유였다. 당연히 그런 마유의 행동에 티아나는 얼굴까지 붉어지면서 당황함은 당연지사이지만, 다른사람들 또한 티아나만큼 당황한다. 옥상 위에서 견학하고있는 스바루와 캐로, 에리오, 그리고 그들의 감독인 비타는, 갑작스러운 마유의 행동에 경악한 표정으로 있었고, 나노하의 경우는, 칼에 묻어있는 피를 먹을 것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렇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다니 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여튼간에, 티아나의 검지손가락을 한번 쪼옥 빨아준 마유는, 자신의 입술을 혓바닥 끝으로 한번 쓸어준 후, 감상평을 남겨준다. "으음~ 의외로 딸기맛이야." "에엣?! 정말요?!" "너 바보냐? 무슨 피가 딸기맛이 나냐, 그저 쇠맛이지" 티아나를 포함한 나노하와 옥상위에 있는 인물들은, 마유의 말에 다시한번 경악을 하다. 마유의 바보냐? 라는 말에 왠지 모르게 얼굴을 돌리며 뺨을 붉힐 뿐 이었다. 혹... 진짜로 마유의 말을 믿었던거냐? 하여튼간에 티아나의 피를 습득한 마유는, 나노하의 뜻에 따라서 티아나의 모습으로 변한다. 티아나는 자신의 앞에있는 마유가, 검은 연기에 둘러쌓임과 동시에 사라지면서 보여주는 모습에 그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만 볼 뿐 이지만 말이다. 검은색 머리띠로 두개로 만들어진 은발의 트원테일, 그리고 피빛의 붉은 눈, 검은 배틀제킷, 그리고...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워진 크로스 미라쥬, "자, 그럼 1:1모의전... 시작해볼까? 티아나." "아." 그제서야 티아나는, 나노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었다. "자. 그럼, 1:1모의전 시작!" -팟! -팟! 나노하의 시작외침과 동시에, 티아나와 흑화티아나인 마유는, 동시에 건물 사이로 자신의 몸을 숨겼다. 티아나의 타입은 원거리 사격형, 마유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거리 사격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 참고로 이 1:1모의전은 관람자들에게는 티아나와 마유의 위치가 나타나있으니, 관람자들에게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니, 걱정할 것은 없다. "....." 티아나는 건물의 벽을 의지하며 코더쪽으로 얼굴을 살짝 내밀어 주위를 살펴보며, 최대한 머리를 굴리며 작전을 짜놓는다. 이 모의전이 스바루와 티아나 대 나노하의 2:1모의전이였으면, 스바루에게는 돌격을 지시하고, 자신은 저격쪽으로 스바루를 보조하면서 천천히 압박해서 조여가는 플래이를 하겠지만, 현제 상황은 1:1모의전, 팀워크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은 원거리사격형, 하지만 티아나의 상대인 마유또한 자신의 모습으로 있기에, 원거리 사격형이 될 것이다. 육채능력, 전투능력, 행동, 습관 등 모든것이... 티아나 자신인 것이다. '이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해, 그렇다면 내가 내 자신이 어떻게 나올지를 생각해야만...' 티아나는 자신에대해 생각을 한다. 어떻게 나올 것인가, 또 다른 자신인 마유라면,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하지만 티아나는 자신의 생각을 그다지 오래 끌지 못했다. "찾았다♡" "?!" 바로 자신의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의해서였다. 티아나는 위도 확인하지 않고, 곧장 전방으로 몸을 날렸다. 보통은 자신의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고계를 들어 확이을 할 태지만, 티아나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티아나의 선택은 올바른 것 이였다. -팍! 팍! 자신의 몸을 날려서 마유의 탄환을 피한 티아나는, 곧바로 공중에서 몸을 돌려주는 신의를 보여주며 위를 향해 크로스 미라쥬를 겨눈다. 그리고 티아나의 시아에 들어오는 마유, 건물의 부셔진 벽면을 지지대로 삼아 앉아서 자신을 바라보는 마유를 볼 수 있었다. -탕! 탕! 티아나는 곧바로 방아쇠를 당겨 마유에게 마탄을 발사한다. 마유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탄을 보고 재빨리 점프를 해서 피하지만, 그것은 단 한발만을 피한 것 뿐 이었고, 다른 한발은 유도탄으로 점프로 피한 마유를 따라가는 것 이었다. "큭!"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탄을 본 마유는, 약간 얼굴을 구기며 마탄을 바라본다. 하지만 정 반대인 티아나는 얼굴을 환하게 펴는데... -샤샤샥 "환영?!" 마탄은 그대로 마유를 통과하였고, 마탄이 관통한 마유는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비살상 설정이니까, 기절하기만 할꺼야." 뒤에서 들려오는 마유의 목소리, 티아나의 얼굴은 경악에 머물렀고 급히 회피를 하려고 했지만, -탕! 탕! 탕! 탕! 탕! 탕! 거의 난사수준으로 티아나의 등을향하여 마탄을 마구 퍼붙는 마유였다. "겨우 이거야?" 마유는 마탄에 맞는 티아나를 바라보면서 싱거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마유는, 크로스 미라쥬를 든 자신의 손을 얼굴높이까지 올려, 그대로 검지만 슬쩍 이용하며 자신의 볼을 긁적인다. "아 시시해... 라고 말할 줄 알았지?" 마유는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박차서 건물 벽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마유가 있던 빈 자리에는, 주황색의 거대한 마포가 그 자리를 채움과 동시에, 폭발을 일으켰다. 마유는 자신의 밑에서 폭발하는 주황색의 마포를 본 후, 그 마포이 날아온 방향으로 고계를 돌렸다. 그러자 그곳에는 건물 옥상에 서 있는 티아나를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쉽게 끝나면 재미가 없어, 신명나게 한번 놀아보자고" 티아나의 얼굴로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며 마유 자신의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빠른속도로 티아나에게 내달리는 마유, 티아나 또한 그런 마유를 보며 침착하게 그녀에게 크로스 미라쥬를 겨냥한다. "레프트 V!, 라이트 RK!" [Alert] "크로스 미라쥬!" [rising shot] 크로스 미라쥬의 음성이 끝남과 동시에 방아쇠를 당기는 티아나, 발사된 두발의 마타는 허공을 가르며 마유에게 쇄도한다. 마유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탄을 바라보면서, 왼손에 들린 크로스 미라쥬의 방아쇠를 당겨서 두발의 검은 마탄을 발싸하여,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탄을 착탄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마유의 생각대로 두개의 검은 마탄은, 티아나가 날린 마탄에게 날아가며 착탄시키지만, 그것은 단 한발만, 다른 한발은 착탄전에 갑자기 탄도가 휘면서 마유의 탄환을 피한 것이다. 그리고 그 탄환은 정확하게 마유에게 날아가는 것이다. 마유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탄환을 보며, 그대로 가만히 서 있다가, 자신의 몸에 다다를 무렵, 급격히 몸을 뒤로 빼며 옆으로 돌린다. 마탄은 마유의 회피에 그녀를 맞추지 못하였고, 그대로 그녀의 뒤에 있던 벽에 박히고, 티아나의 유도탄환을 피한 마유는, 그대로 오른손에 들린 크로스 미라쥬를 들어올려, 아까전부터 충전시킨 마탄을 발싸한다. 하지만 그 탄환은 티아나와 1m의 거리차이를 두고 빗나가는데, 티아나는 마유의 빚나간 탄환에 이상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그다지 문재삼지 않고 자신의 눈은 마유만을 보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티아나는 마유의 뜻 모를 미소를 볼 수 있었다. -퍽! "꺄악?!" 마유의 미소에 의문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의 등 뒤에서 느껴지는 통증, 티아나는 그대로 앞으로 넘어질 수 밖에 없었다. 모의전은 마유의 승리였다. 티아나는 뻐근한 허리를 부여잡고 앉아있다. 그리고 그녀의 옆으로 나노하와 아직토 티아나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마유가 있었고 말이다. "핫핫핫, 도약탄이라는 것이지." "저기... 그건 제가 할 수 없는 기술인데..." "아니아니, 충분히 할 수 있는 기술이야, 할 수 있는 기술이니까 내가 사용하지" 티아나의 말에 당당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마유, 그런 마유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모의전에 저벼렸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둘 다 수고했어, 티아나는 조금 더 자신을 믿었으면 해, 마유가 너의 몸을 컨트롤하는 것 같이, 너의 재능은 무한하니까 말이야." "아, 네!" 나노하의 말에 거수경례를 취하며 답하는 티아나, 그런 둘을보는 마유는... 왠지 모르게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즐거운 맛이 있는 것 같았고, 왠지 모르게 몸이 근질거렸다. 그리고... "저기, 티아나." "네?" "모의전에서 젔지." "네, 그런데..." 티아나는 마유의 말에 화답하며, 그녀의 얼굴을 보았고, 티아나의 눈으로 그녀 특유의 미소가 눈에 들어온다. 왠지... 불길하다. "그런고로... 벌칙게임이다♡" "엣?" "잘 도망다녀봐♡" 갑작스러운 마유의 말에 의문을 가지는 티아나와 나노하, 그리고 티아나는... 마유에게 맞아서 아직 통증이 남아있는 허리의 아픔을 억지로 이겨내며, 곧장 달려야만 했다. -크아아아!!! -크어어어!!! 마유의 그림자 속에서 튀어나오는 두마리의 검은 개머리의 괴물, 티아나에게는 스바루와 같이 승급시험을 했을 때 처음 만났던 괴물이었다. 아무튼간에, 마유의 그림자에서 튀어나온 두마리의 검은 괴물은, 곧장 티아나에게 달려들었으며, 나노하 또한 이 상황에 당황하였다. 마유는, 그들이 당황하든 말든 티아나의 모습으로 뒤로 돌아 걸어가면서 콧노래만 흥얼거릴 뿐 이었다. "아, 한가지 말을 하지 않았네. 티아나아~!" "왜요! 이 바보 부분대장!" 마유의 부름에 검은 괴물들에게 도망다니면서 화답하는 티아나, 뭐 앙금이 조금(?)스려있는 것 같지만서리... 하지만 마유는, 그런 티아나의 반응에 별로 신경쓰지도 않으며 말한다. "그놈들 발정기다아~♡" "에?!" -크롸롸롸롸!!!(여자다!!!) -크워어어어!!!(붕가붕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은 괴물들의 고함소리의 뜻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꺄아악! 도와줘요!" "마유! 어서 멈춰!" "티아!" ""티아씨!"" "어서 저것들부터 부셔버려!" 흥분하여 발정하는 두마리의 검은 괴물, 가뜩이나 붉은 두 눈이 더더욱 붉게 보인다. 그리고 그 검은괴물 둘에게 추적당하는 티아나, 그런 티아나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마유에게 멈추라고 말하는 나노하와, 티아나의 위기를 보고 그녀를 도와주러 달려나가는 스바루와 비타, 에리오, 그렇게 소란스러운 훈련장을 뒤로하고 기동6과의 건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옴겼다고 한다. "핫핫핫, 그냥 넘어가면 내가 아니잖아, 안 그래?" 이미 난리가 나 있는 훈련장을 뒤돌아보며, 가벼운 윙크를 날려주며 다시 6과 건물로 돌아가는 마유였다. "나노하,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조종하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해♡" -콰과광! -콰광! "내구성을 좀 높인 녀석들이라, 그렇게 쉽게 부셔지지는 않을거야♡" 폭발소리를 음악으로 들으며, 흥겨운 콧노래와 함꼐 경쾌한 발걸음, 훈련장의 상황과는 전혀다른 180도의 그림을 보여준다. 마유가 무엇을 어떻게 왜 그랬건간에, 티아나를 뒤쫒던 발정난 괴물 두마리는, 나노하와 비타의 선에서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다. 뭐... 이걸로 티아나가 마유를 다시 미워하기는 했지만, 장난이 조금 지나치다던가? 뭐 어찌되었든, 이 소동이 끝나고 나서, 나노하와 비타는 곧장 마유를 찾기위해서 6과의 건물로 뛰어갔다. 대략 돌아볼 곳은 다 돌아보았다고 말할 수 있다. 식당, 휴계실, 목욕탕, 기술실, 사령실, 양호실, 하야테의 사무실까지... 물어볼 사람도 모조리 다 질문도 해보았다. 식당의 직원들이라든지, 사령실을 지키고있는 오퍼레이터들이라든지, 기술실의 샤리라던지, 양호실의 샤멀이라든지, 부대장실의 하야테라든지, 하지만 마유의 행방은 찾지 못했다. 하야테에 의해서 잠시동안이지만, 마유와의 통신이 연결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동안이다. 마유가 화면에 보이는 하야테의 뒤쪽으로 유별라게 티가나지는 않지만, 나 화나있소 라고 티가 팍팍 나는 약간 미소를 띄고있는 나노하와, 나노하와는 반대로 화나있다는 티를 내고있는 비타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신의 위치상으로 6과의 건물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나노하와 비타는, 또 다시 건물 구석구석을 찾아다녔지만, 마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을이 붉게 물들어서 아름다운 하늘, 그 휴혹적인 풍경을 보기에 좋은 자리는, 주위가 탁 트인 장소에다가 적당히 높은 건물의 옥상이라면 딱 좋은 조건이 된다. 그리고 기동 6과의 건물은 그 조건에 딱 알맞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어디를 가나 석양은 아름답다니까" 현제 마유는, 기동 6과의 옥상에 있다. 아, 여기서 의문, 나노하와 비타는 기동 6과의 건물 전부를 뒤졌는데 왜 마유를 찾지 못했을까? 그것은 다름아닌 마유가 옥상 입구의 위에 누워있었기 때문이다. 나노하와 비타는 입구의 위부분은 보지 않고, 옥상의 주위만 둘러보았기에, 입구 위에서 한가롭게 누워있는 마유를 찾지 못한 것이다. 마유는 그런 나노하와 비타를 숨어 지켜보면서 긴장속에 즐거움을 느낄 뿐 이었지만, "하지만 이 아름다운 석양이, 어떤 속뜻을 가지고있는지는... 석양만이 알겠지... 안 그래?" 석양의 존재에 대한 마유의 질문, 그 질문에 답을 해 줄 사람은... 그 옥상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로지 마유 혼자만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글쎄, 어떨까? 석양은 시작의 끝, 마지막 기다림이라는 뜻을 가지고있지, 언제나 모든것을 기다려줘, 석양의 끝에서 기다리는거야" 하지만 그곳에는 마유 이외의 목소리가 하나 더 있다. 자신의 말을 받아쳐주는 존재에 의해서 자신의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그 목소리가 난 곳인, 자신의 옆자리로 고계를 돌린다. "그래, 너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 언제 그 존재가 있었을까? 어느새 마유의 옆에는, 은발에 벽안을 가지고있는, 우유빛 피부를 보유한, 검은 수녀복을 입고있는 한명의 여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 아하하하~ 그저 이것은 그냥 쓰는거랍니다. 13번째의 시련, 딱 12편정도 써두고 질려버렸어요. 이 전에는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악 13편 쓰고 질렸는데, 뭐, 어떤 루트로 가든 내가 알아서 하는 것 이겠지요. 팬텀:눼에에~ PS:갑작스럽게 날시가 추워집니다. 모두들 기온변화에 적응하시길 PS:드디어 키린셋을 마췄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몬헌의 3D의 키린셋보다는 2D의 키린셋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뭐죠? PS:자자자, 지금 이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을 썼다고 해서 이것을 쭉 쓴다는 것은 너무 급전적인 생각을 하는 것 입니다. PS:그저 어떤것을 쓸까하고 고르듯이 쓰는 것 뿐 입니다. 다음은 붉은 기사와 오토메들입니다. PS:던파 해킹당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5번째 해킹입니다... 아... 그냥 접을란다. 팬텀:아... 안선생님... 오랜만에 돌아온 팬텀의 여유로운 시간 현제 팬텀은 석양이 비춰지는 서부의 황야에서 누군가와 대치중이였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이 팬픽의 주인공인 마유, 마유:후후훗, 팬텀... 이제부터 13번째의 시련은 버려두고, 내가나오는 팬픽을 써야 할 것이다. 팬텀:훗, 내가 무슨 팬픽을 쓰든 그것은 내 맘이다. 마유:이런이런이런, 너무 여유로운 것 아니야? 너는 지금 포위되었다고, 마유의 말대로, 수많은 검은 괴물들이 팬텀을 둘러쌓고 있었다. 팬텀:훗... 이따위 협박으로 나를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마유:훗...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팬텀:푸하하하! 그렇다면 어디 한번 설득을 시켜보아라! 이몸을! 팬텀은 마치 소드맛스타 야마토에서 나오는 마지막 왕의 모습과 같이, 팔을 넓게 벌리며 마유와 그 수하들인 수많은 괴물들과 대치한다. 그리고 마유는, 그런 팬텀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기를 모은다. 마유:간다! 이 세상의 모든 악 궁극의 오의!!! 이 다음 내용은, 다음 마법소녀들과 세상의 모든 악 시간에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마법소녀들과세상의모든악2기 팬텀(rooda4769) 덧글 36개 | 조회수 521 | 추천 23 인쇄 | 신고 글쓰기 답글 목록 ▲ top 작성하신 글은 아래의 서비스로 보내신 글입니다. 해당 서비스에서도 삭제 반영 됩니다. (비디오반영은 추후 제공됩니다.) * 글보내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